원곡동

(신길동(안산)에서 넘어옴)
단원구 법정동
법정동와동고잔동원곡동신길동
성곡동목내동원시동초지동
선부동화정동대부동동대부북동
대부남동선감동풍도동

상위 문서: 단원구

元谷洞 / Wongok-dong

원곡동
元谷洞 / Wongok-dong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경기도
기초자치단체안산시
면적9.64㎢ [1]
관할 행정동원곡본동
원곡1동
원곡2동
시간대UTC+9
인구55,971명 (원곡본동)
(2015.1.31.)
13,708명 (원곡1동)
(2015.1.31.)
16,781명 (원곡2동)
(2015.1.31.)
원곡본동 주민센터
원곡1동 주민센터
원곡2동 주민센터

1 원곡본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부부로 55. 인구는 33,182명(2015년 11월 통계.)
안산시가 설치된 뒤부터 지금까지 합동이나 분동을 한 번도 겪지 않은 유일한 동이다(군자동에서 명칭만 한 번 바뀌었다). 관할 법정동은 신길동·원곡동(일부)이다. 시흥군 군자면에 속했다. 타지에 알려진 안산시의 이미지산 안산드레아스는 거의 이곳의 이미지라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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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동네 중 하나이며[2], 그렇기에 중국인이나 동남아시아인같은 외국인들이 많아 이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많다. 외국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상상초월 하게 많다. 안산역 앞 버스정류장과 안산역은 반월공단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외국인들이 한번에 밀집하는 곳으로, 중국으로 유학가보고 싶은 한국인이 있다면 이곳 원곡동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권유한다. 삼정주유소 맞은편 기숙사촌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 안산역 앞에서는 공연이 열리기도 하며, 마치 한국인이 타국 관광객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범죄도 '무척'많다. 시도때도 없이 이 곳에 관련한 괴담이 들려오는 수준이며(중국인 자경단은 실제로 존재한다...), 실제로 이 지역을 순찰하는 경찰관들은 방검복을 착용하고 순찰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 온갖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은 나름의 장점. 시흥시와의 경계에 위치하며, 시흥시 군자동(거모동) 시가지와 이어져 있어 행정구역 경계선이 애매하다. 그래서 시흥시 군자동(거모동)과 생활권을 공유한다.

1.1 신길동

신길동(안산)은 해당 문단으로 리다이렉트된다.

한편 서쪽인 신길동 지역은 몇 년 전만 해도 황량한 곳이었지만, 최근 신길택지지구로 개발되었다. 신길온천역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 뭐 다들 알겠지만 온천 그딴 거 없다.(…)[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과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안산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2 원곡1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원선로 31. 인구는 7,866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원곡동(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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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역이 위치한 곳도 흔히 원곡1동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 관할구역에 안산역은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도 외국인 비율이 높긴 하다.

안산시민공원이란 이름으로 변경된 산행로와, 중소기업 연수원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3 원곡2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원선로 91. 인구는 16,492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원곡동(일부)이다. 같은 원곡동이지만 그렇게 원곡동 느낌은 많이 나지 않는 곳. 생활권도 원곡본동, 원곡1동과는 동떨어진 편에 외국인도 거의 없어[4] 흔히 외국인 마을로 알려진 원곡동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다. 10여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택 재개발이 이루어져 새 아파트 단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재개발은 현재도 진행중이다. 선부동, 초지동과 인접해 있어 초지역, 화랑유원지를 비롯 선부동 상권 등 여러 생활권이 겹친다. '관산'이라는 고유명사가 붙은 모든 시설은 이 곳에 위치한다. [5] 그리고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학교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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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길동 포함
  2. 2014년에는 1위였으나, 2015년 인구총조사에서는 인구 57,928명 중 25,907명(44.7%, 위의 표 식으로 계산하면 80.9%)이 외국인으로, 외국인 비중의 경우 영등포구 대림2동(48.0%), 구로구 가리봉동(47.8%), 그리고 옆동네 원곡1동(45.7%)에 이어서 4위를 기록했다다.
  3. 2013년 12월 19일 기준 최근에 지역주민들이 온천을 다시 개발하자는 민원을 넣고 있다.
  4. 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 원곡2동의 인구 16,085명 중 외국인은 1% 수준인 215명에 그쳤다.
  5. 관산 도서관과 관산 중학교는 원곡본동이며, 관산 공원은 원곡본동과 선부 1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관산 초등학교는 초지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