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밑줄은 시청 소재지.

안산시 일반구
일반구상록구(常緑区)단원구(檀園区)
단원구 법정동
법정동와동고잔동원곡동신길동
성곡동목내동원시동초지동
선부동화정동대부동동대부북동
대부남동선감동풍도동

檀園區 / Danwo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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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청 전경.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舊 초지동 666-2번지). 상록구청이 유리궁전인데 반해 단원구청은 아직도 가건물 신세. 2013년 5월 새로 신축한다는 기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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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청 신청사 조감도. 2017년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

단원구청 홈페이지
단원구청 트위터

1 개요

경기도 안산시의 서부에 있는 일반구. 동쪽으로는 상록구, 남쪽으로는 화성시, 당진시, 서산시[1], 서쪽으로는 시흥시, 옹진군이 있다. 따라서 서쪽으로의 확장은 사실상 불가능. '16.7월 기준 인구는 316,376명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 명칭

2002년 10월상록구와 함께 분구되었으며, 명칭은 안산시에서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조선시대의 유명 화가 김홍도아호단원(檀園)에서 따 왔다.[2] 그런데 사실 2002년 분구 당시 안산시에서 최초 선정한 명칭은 별망구였다. 안산의 인근의 유적지인 별망성에서 따온 명칭이었는데, 문제는 이 명칭이 할머니의 비속어인 할망구가 연상되어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유래가 된 별망성 역시 부부의 이별 사연을 간직한 장소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유적도 아니기에 기본적인 명칭의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하여 결국 재심사에 들어가 현재의 단원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3 교통

안산선이 통과하며, 구내에 중앙역, 고잔역, 초지역, 안산역, 신길온천역이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가 단원구를 통과한다. 버스의 경우, 안산 단원구 관내를 밟지만, 본토로 들어오지 않는 노선이 2개 있다.[3] 행선판 등에서는 산업단지 표기는 구 명칭으로만 쓰고 있다. 그리하여, 나무위키 내에서도 산업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에 대한 항목에서 작성자끼리 싸움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밑의 정치 부분에 그 근원이 나와 있다.

4 정치

국회의원 선거구는 단원갑선거구와 단원을선거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동네에 수도권 지역의 대형 산단 중 하나인 안산스마트허브(반월공단)와 시흥스마트허브(시화공단)(시흥시가 대부분인데 단원구에도 일부 시흥스마트허브가 존재함)이 존재한다.[4]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47.7%, 문재인 후보가 52.0%을 각각 득표했다. 안산이 야당이 전통적인 텃밭이라는 기존 인식에 비하면 박근혜 후보가 굉장히 선전한 결과.[5]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경합 지역각 당 경합세 득표율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원곡 1동53%원곡본동51.5%와동55%
대부동71.5%원곡 2동52%고잔 1동54.5%
고잔 2동54%
호수동53%
초지동55.5%
선부 1동54.5%
선부 2동53%
선부 3동54.5%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바로 직전에 일어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47.8%라는 저조한 투표율이 나왔다.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은 지역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세월호의 여파보다는 안산 자체가 애초에 공업도시인 까닭에 투표율이 원래 낮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 일례로 2010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단원구의 투표율은 고작 45.8%였다.[6]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예상외로 새누리당이 2개 선거구를 싹쓸이했다. 세월호 사고의 여파가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국민의당으로 인한 야권분열(국민의당 후보의 선전)과, 공천과정에서의 야권잡음, 현역의원과 전직의원(박순자, 김명연)의 지역구 관리등이 20대 총선의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된다.

5 하위 행정구역

와동·고잔1동·고잔2동·호수동, 선부3동에 포함된 화정동은 과거 수암면에 속했다. 나머지는 모두 군자면이 기원.
대부동은 안산군, 아니 시흥군에 속했던 적도 없다. 이쪽은 남양도호부(남양군), 부천군을 거쳐 옹진군 대부면이었다가 안산으로 넘어왔다.

5.1 갑(甲) 선거구

5.1.1 선부1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선부광장서로 47 . 인구는 16,605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선부동(일부)이다. 시흥군 군자면에 속했다. 주공아파트 단지들이 엄청나게 몰려 있다. 상권으로는 동명상가가 있는데, 굳이 중앙역 부근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모두 여기서 해결한다.[7] 육각형 모양의 다이아몬드광장에는 소사원시선선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1년 12월부터 폭풍공사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개통은 2018년에 들어서야 가능하다고 한다.

5.1.2 선부2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지곡로 46. 인구는 22,584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선부동(일부)이다. '석수'가 들어간 고유명사가 붙는 시설은 거의 이 곳에 해당한다. 다이아몬드공원 기준 북서쪽에 위치한다. 상당히 외진 북쪽 외곽에 소사원시선 석수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5.1.3 선부3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선삼로2길 14-20. 인구는 35,863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화정동·선부동(일부)이다. 2011년 재개발된 동명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세반백화점을 비롯해 상권이 상당히 발달했었으나 지금은 동명상가에 많이 뒤쳐져 빛이 바랬다. 하지만 2013년 10월 롯데마트 선부점이 개업하면서 다시 부활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투에도 불구하고 동명상가의 발전속도가 동명아파트 재건축 시점 이후 점점 가속도가 붙고 14년도부터는 보통 시내 번화가에있는 버거킹까지 입점하면서 사실상 미래 안산상권의 중앙동과의 양분 체제를 계획 및 바라보고 있고,[8] 동명아파트 단 한 단지의 재건축으로 이렇게 변한 상권이 선부역개통과 주공6단지의 추후 재건축 완료 시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양분하는게 무리가 아닐 수준 .

화정동도 이곳 관할인데, 선부동과 달리 시흥군 수암면에 속했다. 1995년 4월 20일 시흥시 화정동의 일부가 안산시로 편입되면서 화정동이 시흥시와 안산시에 모두 존재하게 되었다. 영동고속도로 북쪽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다. 맛집과 가든이 많아 푸짐하게 먹고 싶은 안산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이미 이 곳의 대외적 정체성 자체가 식사하는 곳으로 바뀌어 버렸다.(…) 화정동 영어마을이 이 곳에 있다.

5.1.4 와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선부로 273. 인구는 45,265명(2015년 11월 통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시흥군 수암면에 속했다.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안산에서 유독 이 곳만은 아파트가 하나도 없다. 이유는 평지가 많은 안산에서도 가장 산이 많기 때문이고 그렇다고 주택을 밀고 아파트를 올리기에는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 주택난이 오기 때문이다.
와동의 인구 밀도는 예비군 훈련 가보면 알 수 있는데, 아파트가 즐비한 선부동과 더불어 단원구에서 2개 동대로 나누어져 있다. 안산시민의 등산 코스로 사랑받는 해발 209m의 광덕산이 이 곳에 있다.

이 곳의 특징은 101번 버스. 안산에서 버스노선이 상당히 빈약한 편인데, 101번이 와동 모든 곳을 싹싹 훑어가기 때문이다. 반면 이 곳에 볼일 없는 사람이 101번 타면 와동투어 하느라 30분 허비하는 건 시간문제다. 101번을 조심하라(…).

5.1.5 원곡본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부부로 55. 인구는 33,182명(2015년 11월 통계.)
안산시가 설치된 뒤부터 지금까지 합동이나 분동을 한 번도 겪지 않은 유일한 동이다(군자동에서 명칭만 한 번 바뀌었다). 그러나 이 타이틀은 2017년이 되면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 신길동과 원곡동으로 분리하기로 했기 때문.

관할 법정동은 신길동·원곡동(일부)이다. 시흥군 군자면에 속했다. 타지에 알려진 안산시의 이미지산 안산드레아스는 거의 이곳의 이미지라 봐도 무방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1.6 원곡1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원선로 31. 인구는 7,866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원곡동(일부)이다.

2017년부터는 아래의 원곡2동과 합쳐서 원곡동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1.7 원곡2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원선로 91. 인구는 16,492명(2015년 11월 통계.)

2017년부터는 아래의 원곡2동과 합쳐서 원곡동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5.2 을(乙) 선거구

지난 2014년 4월의 아픔을 직격으로 맞은 곳이다.

5.2.1 고잔1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화정천동로 252. 인구는 21,391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고잔동(일부)이다. 시흥군 수암면에 속했다. 화정천의 동편을 차지하고 있다.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 규모가 꽤 크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밤의 조명도 볼거리.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단원고등학교도 이 곳에 있다.[9] 단원고등학교 인근 지역은 '원고잔'이라 하여 고잔동의 뿌리가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2017년부터는 고잔동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5.2.2 고잔2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예술대학로 76. 인구는 22,017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고잔동(일부)이다. 안산 최대의 번화가. 안산시청의 소재지이다. 고잔 2동이지만 안산시민은 너나 할것 없이 이 곳을 중앙동이라 부른다.[10] 그리고 결국 현실화되어 2017년부터는 중앙동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사실상 단원구 상권/문화권의 메카 안산의 거의 모든 영화관이 이 곳에 집중되어 있어 영화관 없는 단원구민들은 영화 보려면 십중팔구 이 곳으로 와야 한다.[11] 중앙역도 이 곳에 위치한다.

5.2.3 대부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대부중앙로 97-9. 인구는 7,790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대부남동·대부동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이다. 1994년 12월 26일 안산시로 편입된 구(舊) 옹진군 대부면에 해당한다. 안산시의 다른 동과는 달리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에 속했으며, 일제강점기인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으로 전환되면서 남리·동리·북리 앞에 대부라는 글자가 붙었다. 안산 유일의 지역번호 032[12]를 사용하는 지역이다. 풍도충청남도 당진시 난지도와의 거리가 10km도 채 되지 않는다.
나머지 행정구역에 대해선 대부도 항목 참조 바람.

안산에서 가장 정치성향이 꽤 다른 동네.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무려 71.8%을 득표했다. 이것만 봐도 대부도는 안산시보다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더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천주교 교구 역시 수원교구 관할인 안산시 본토와는 달리 인천교구 관할이다.

5.2.4 초지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초지동로 67. 인구는 46,825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목내동·성곡동·원시동·초지동·원곡동(일부)이다. 시흥군 군자면에 속했다. 관할 법정동이 많은 만큼 대부동에 이어 면적이 두번째로 넓다. 초지동의 경우 초지역화랑역(예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철로 북쪽으로는 5일장이 열리는 시민시장, 단원구청, 화랑유원지, 경기도미술관, 와~스타디움 등의 시설이 몰려 있다. 돔구장도 계획되어 있었으나 김철민 시장 취임 이후로 흐지부지되는 듯. 지금은 그냥 풀만 자란다. 안습. 철로 남쪽에는 안산시민공원[13], 썰매장, 국궁장, 신안산대학교(구 안산공대), 안산스마트허브와 E마트가 있다. 통칭 '산단 E마트'인데 고잔 E마트[14]와 홈플러스가 안산에 들어오고 나서는 파리만 날린다... 그러다가 결국 폐점하기로 2012년 12월 결정되었다. 대형마트 폐점의 첫 사례란다. 이 곳에 안산 시민들에게 곧잘 회자되는 이마트고(당시 정식명칭: 안산정보산업고등학교)가 있다. 2012년도부터 신입생모집을 중단했고 폐교한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현재 학교 교실 몇몇은 입주해있는 타업체가 창고나 개발실로 이용중인걸 확인했다) 여기에 곧 소사원시선 원곡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왜 이름이 원곡역인지는 모르지만 죽어버린 이 곳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지막 기회.

목내동은 모두 안산스마트허브(구 반월공단)에 속해있으며, 성곡동이 유일하게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양다리를 걸쳐있다. 경원여객 종점이 성곡동에 있다. 원시동도 마찬가지로 공장밖에 없다(…). 소사원시선 종착역인 원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5.2.5 호수동

주민센터는 단원구 광덕2로 125. 인구는 44,141명(2015년 1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고잔동(일부)이다. 2003년 3월 3일 고잔1동에서 분리되었다. 호수공원 하나면 설명이 다 된다(…).[15] 계획도시라 아파트가 많고 도로가 반듯반듯하다. 호수동 주민센터 인근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및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1. 당진시, 서산시는 해수면 상으로 접해있다.
  2. 심훈소설 상록수에서 따온 상록구와 같이 구의 이름을 굉장히 특이하게 지은 케이스에 속한다.
  3. 727번과 727-1번 버스.
  4. 그러나, 교통 쪽에서는 버스노선에 새로운 명칭이 쓰이지 않고 기존 명칭이 쓰이고 있다.
  5. 이 수치는 서울 성북구, 광진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노원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 보다 높은 수치이다. 여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목동을 끼고있는 양천구보다 득표율이 높았다.
  6. 하지만 공업도시라고 투표율이 낮지는 않다. 예로 들자면 울산광역시 북구,동구,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가 있따.
  7. 정확히는 동명상가는 선부3동에 속해있다 다만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상권의 영향에 들뿐
  8. 시장과의 대화 중 직접 나온 얘기
  9. 단원고 학생의 2/3 가량이 단원고 인근이자 연립주택 등으로 구성된 서민 주거지인 고잔1동과 와동 거주자인데, 세월호 참사로 해당 동네는 완전히 초상집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나머지 1/3은 선부동, 원곡동 등지에 분포.
  10. 실제로 시 승격 초기에는 진짜 중앙동이었다. 그러다가 분리되면서 명칭이 바뀐 것. 그 이후로도 중앙동이라는 명칭을 돌려달라는 청원이 있기도 했다. 2016년 7월 경 중앙동으로 명칭을 바꾸자는 안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11. 다만, 신길동,대부동, 선부동 일부 제외. 신길동은 시흥시 정왕동 정왕역 쪽이나, 좌석버스 909번이 닿는 지역이라면 수원, 또는 1번,61번 시내버스가 닿는다면 부천으로 가면 되고, 대부동은 수원이나 인천 쪽으로, 선부동 깊숙한 곳 주민들은, 좌석버스 320번이 닿는 데라면, 그냥 생까고 서울(영등포,신도림 등..)로 나가면 해결된다. 그러나, 이 제외된 지역이라도 몇몇은 안산시민 아니랄까봐 중앙동(고잔2동)으로 간다. 그리고 고잔신도시 주민들도 제외. 여기는 광덕로로 가면 메가박스, CGV 등 영화관이 널려 있다.
  12. 현재 경기도에서 032를 쓰는 곳은 부천시, 안산시 대부동 뿐이다. 2000년까지는 옛 인천부, 부천군의 일부였으며 현재도 인천, 부천과 생활권이 밀접한 시흥시 북부(소래) 지역도 032를 썼다.
  13. 야트막한 산인데, 이 곳 정상에 팔각형 모양의 시설이 있어 팔각정이라고 흔히들 부른다.
  14. 이름은 고잔 E마트라 고잔동에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바로 이 초지동에 있다. 이렇게 지은 이유는 철로 남쪽을 고잔 신도시라고도 하기 때문이다.
  15. 근데 정작 호수공원은 상록구에 있다.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