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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3년,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작자인 조앤 롤링 각본을 맡는다고 전해졌다.
2014년 5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감독한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을 맡게된다는 기사가 떴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쿠아론 감독은 '그래비티를 제작, 감독했던 6년의 시간 동안 정말 힘들었다. 차기작은 시각 효과를 최대한 배제하고 만들고 싶다'며 루머를 부인했다.[1] 그러다 해리포터 5,6,7,8의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감독을 맡게되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다 거의 1년이 지난 2015년 4월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역에 에디 레드메인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그와 동시에 니콜라스 홀트와 맷 스미스도 주인공역 후보라는 사실도 함께 보도되었다. 결국 레드메인이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 여주인공 티나 역에는 모델 출신 케이트 업튼, 위대한 개츠비의 엘리자베스 데비키,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캐서린 워터스턴이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워터스턴이 캐스팅되었다.[2]
티나의 여동생 퀴니 역에는 다코타 패닝, 시얼샤 로넌, 크리스틴 스튜어트, 릴리 시먼스등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으나 비교적 인지도가 적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앨리슨 수달이 출연 확정되었다.
뉴트의 친구 제이콥 역에 주노의 마이클 세라, 겨울왕국의 올라프 성우로 유명한 조시 개드 그리고 쿵푸팬더의 댄 포글러가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라는 영화 "레고 배트맨 무비"를 위해 이 역을 고사했다고한다. 최종적으로 댄 포글러가 캐스팅되었다.
에즈라 밀러[3]가 크레덴스(Credence)역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지만 밀러는 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2주 후 출연확정을 지었다.밀당의 고수
콜린 패럴이 그레이브스(Graves)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아역배우 오디션을 열었는데 "모데스티(Modesty)"라는 레질리먼시에 능한 소녀라고 알려졌다. 런던에서 오디션이 열렸으며 최종적으로 10세 소녀 페이스 우드-블라크라브(Faith Wood-Blagrove)가 캐스팅되었다.
또 아일랜드 출신 배우 젠 머리가 체스터디(Chastity)역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존 카터이건 잊어주자의 서맨사 모턴이 메리 루(Mary Lou)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최종적으로 론 펄먼,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이자 미션 임파서블로 유명한 존 보이트, 제마 찬, 카먼 이조고 등이 캐스팅되었다.
영화속 에디 레드메인의 모습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