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패럴

width=100%
이름콜린 파렐 (Colin Farrell)
본명콜린 제임스 파렐(Colin James Farrell)
국적아일랜드
신장180cm
출생1976년 5월 31일, 아일랜드 더블린
직업배우


Colin James Farrell. 아일랜드배우. 많은 아일랜드 배우들이 그렇지만 미국영국에서도 활동한다.

1 생애

1976년 5월 31일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인 이먼 패럴은 축구선수로 건강식품점도 운영했다고. 형제관계는 형 이먼 주니어와 누나인 클라우딘, 자매인 캐서린이 있다. 누나 클라우딘은 콜린의 매니저 일도 하고 있다.

어릴 때 《ET》를 보고 울었다고 한다. 그 후 연기 교육을 받고 1995년부터 영화에 단역으로 나왔다. 21세기 들어서는 《타이거랜드》(2000년)[1]와 《하트의 전쟁》 등에 출연하였고 2002년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검찰로 나오기도 했다. 독립영화와 대규모 영화 등 다양한 곳에 나오고 있다.

2 여담

pic_1132415215_7.jpg
2001년 9월부터 영국 배우 어밀리아 워너와 교제했다. 결혼할 거란 소문이 돌았고 식도 올렸지만 혼인 신고를 하진 않았다고 한다.

헐리우드의 끝내주는 카사노바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실제로 해변에서 한 비키니 차림의 미녀를 눈여겨 보더니, 작업을 건 지 30분도 안 되서 그녀를 데리고 어딘가로 함께 가는 과정이 파파라치에 의해 자세히(...) 찍히기도 했다.

COLIN-FARRELL-EMMA-FORREST.jpg
배우 에마 포리스트와 1년 정도 사귀기도 했다. 아이까지 가질 생각이었으나 2003년에 패럴이 아주 거하게 브리트니 스피어스, 니콜 내러인, 조시 매런, 안젤리나 졸리, 데미 무어, 매브 퀸런 등과 염문을 터뜨리며 파토났다고.

2003년에 미국의 모델 킴 보드네이브 사이에서 첫 아들 제임스를 낳았다. 아들은 유전병인 안젤만 증후군 환자라고. 2009년에는 폴란드의 배우 겸 가수인 알리차 바흘레다추루시(Alicja Bachleda-Curuś)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 헨리를 낳았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절친한 사이였다고.

2005년에 마약과 진통제 복용으로 재활원에 갔다.

z_p90-Colin.jpg
2006년에 폰섹스업자인 데자레 브래드퍼드(Dessarae Bradford)에게 스토킹을 당하기도 했다. 제이 레노 쇼에 나왔는데 브래드퍼드가 안전요원들을 제치고 무대까지 왔고 레노의 책상에 자신의 책을 뒀다고. 파렐은 그녀를 에스코트해 NBC 안전요원들에게 넘겼고 나가면서 브래드퍼드는 법정에서 보자고 소리를 지른 뒤에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268101_v3_ba.jpg
2005년엔 전 여친이자 플레이보이 모델인 니콜 내러인(Nicole Narain)이 2003년에 그와 찍은 14분 분량의 야동을 팔려고 하자 소송을 걸어 막기도 했다.

TBS의 토크쇼인 코난에 나와서 밝히길, LA에 있는 한국 찜질방에 가는 걸 좋아한다고.

3 출연작

  1. 베트남 전쟁 가기 싫다는 애들 전역시켜주는 꼴통 병사 역을 맡았다.
  2. 시즌2에서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