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공업국

1 개요

신흥공업국(NIC; Newly Industrializing Country)은 1979년 OECD 보고서에서 아시아의 신흥공업지역(NIE; Newly Industrializing Economy) 대한민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와 기타 개발도상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선진국으로 분류됨에 따라 현재 이것에서 제외되었으며,[1] 개발도상국 중 공업화 정책을 통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 21세기 대표적인 신흥공업국들

BRIC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ASEAN-5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MINT
멕시코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터키

이외에도 꽤 많다.

3 목록[2]

3.1 1979년, OECD 보고서[3]

아시아의 네 마리 용남유럽남아메리카
중화민국싱가포르한국홍콩유고슬라비아그리스포르투갈스페인브라질멕시코

OECD 보고서에서는 신흥공업국의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다.

  • 세계의 공업생산과 공산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급속한 확대
  • 국내 공업부문의 생산, 고용 비율의 증대
  • 1인당 GNP의 높은 성장률 등 선진국과의 격차 축소
  • 수출주도산업화 공업성장전략 채택

3.2 1981, 세계은행[4]

아시아아시아의 네 마리 용
이스라엘
터키
유럽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남아메리카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1100 달러 ~ 3500 달러[5]의 높은 1인당 명목 소득을 갖고 있으며 연간 최종재 생산액 중 제조업이 20%를 초과화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3.3 1982, Bradford, Colin L Jr의 논문[6]

아시아남아메리카
중화민국싱가포르한국홍콩인도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

4 관련 항목

  1. 반면 대만홍콩, 싱가포르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선진국으로 분류되지 못했다.
  2. Catch-up Industrialization: The Trajectory and Prospects of East Asian Economies, Akira Suehiro 에서 2차 인용하였으며 1차 출처는 다음과 주석 2~4. Hirakawa, Hitoshi. 1992, NIE: Sekai Shisutemu to Kaihatsu (NIES: The World system and Development).5~6
  3. OECD, 1979, The Impact of the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4. Balassa, Bela. 1981. The Newly Industializing Countries in the world Economy, xix
  5. 오늘날로 따지면 3천달러에서 1만달러
  6. Bradford, Colin L Jr. 1982 "The Rise of the NICs as Exporters on a Global Scale" In Louis Turner et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