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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Eleven"의 11개국 | |||||||
대한민국 | 인도네시아 | 터키 | 멕시코 | ||||
베트남 | 이집트 | 이란 | 나이지리아 | ||||
파키스탄 | 필리핀 | 방글라데시 |
1 개요
The Next 11 Countries 2012-2050 |
Next Eleven. 2005년에 골드만 삭스 투자은행이 뽑은 21세기 경제의 신규 유망 국가들. BRICs를 제외하고 선정되었으며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대한민국의 11개 국가다.
어째 우리나라 빼고 다들 안습한 국가 뿐인건 기분탓인가... [1]
국가가 국가인지라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보인다... 헬조선이 뜬 이후로 체면 구기고 있지만.
선정 기준은 거시경제 안정성, 정치적 성숙도, 무역과 투자 정책의 개방성, 교육 수준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라고 발표했지만 다각적 평가는 개뿔, 그냥 인구순으로 개발도상국 몇개 뽑은 것과 다를 바 없다.
다음과 같이 하면 위키러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똑같은 목록을 만들 수 있다.
1. 국가별 인구 순위에서 상위 18개 나라를 고른다. 1. 이미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 3개 나라를 뺀다. 1. BRICs 4개 나라를 뺀다. 이로서 11개 나라가 선정되었다. 1. 이 중 최후진국으로 분류되어 개도국 대우조차 받을 가치가 있나 의문인[2] 에티오피아를 빼고, 대신 한국을 넣어 마무리. |
발표된 지 9년이 넘었지만 별 다른 반향도 없고, 사실 애초부터 크게 주목받을 선정도 아니고 그냥 가십거리.
그런데 언뜻보면 한국이 저기 끼어있을 이유가 없다. 한국을 제외한 10개국 대부분 1인당 GDP가 1만 달러 이하이며 가장 높은 터키(10,000$)조차 한국(27,000$)의 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더군다나 경제규모로 비교해도 일부 10위권에 포함되는 몇 개의 국가를 제외하면 각각은 순위 차이가 지나치게 크며 인구나 영토도 그렇다. 사실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경제대국의 모임이라는 OECD에 가입되어 있으면서 여기에도 꼽힌 걸 보면 북한과의 통일 이후 성장기가 다시 나타날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 목록에서 갑툭튀로 뽑힌 것으로 '우리가 저 후진국들이랑 똑같은 취급을 받았어!'하고 바보 같이 화낼 필요는 없다. 큰 성장 잠재력이 보인다는 것 뿐이지 여기 선정되었다고 후진국이라는 게 아니다. 사실 외국에서도 다들 개발도상국인데 이미 선진국인 한국이 홀로 들어간 게 너무 어색하다는 반응은 많지만
한국의 미래 성장성을 높게 봐준 건 고맙지만 처음 이 용어가 사용된 2005년 시점에서 봐도 한국은 고성장을 종결하고 저성장 시대로 돌입한 게 명백했기에[3] 여전히 왜 한국이 끼어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물론 골드만삭스가 통일을 근거로 고성장 가능성을 거론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통일은 당분간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인지라 합리적인 판단이라 보긴 어렵다[4]
브릭스(BRICs)와 넥스트 일레븐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인 짐 오닐(O'Neill)은 이후 넥스트 일레븐 중에서도 경제규모가 크고 잠재력이 높은 나라만을 묶어 믹트(MIKT)라는 신조어를 새로 만들어냈는데, 아마도 짐 오닐 스스로도 넥스트 일레븐만으로 획일적으로 묶기엔 쓸데없이 국가가 많고 수준차이 역시 극과 극으로 너무 스펙트럼이 다양하므로 사실 영 아니다 싶었는지 조금 더 걸러낸 듯 싶다. 믹트는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터키(Turkey) 4개국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는데 이들은 모두 G20 회원국이기도 하다. 물론 1인당 GDP, 인간개발지수, 소득수준 등의 선진도면에서 보면 극과 극인 것은 여전하지만, 경제력의 부분, 그러니까 GDP 규모에서는 모두 10위권 중반 수준으로 브릭스, G7 일부와 순위 경쟁이 가능한 경제규모를 갖추고 있다. 믹트는 비슷한 경제규모 국가와 비교했을 때의 경제성장률도 그럭저럭 높은 편이기 때문에, 향후 G7의 일부는 MIKT 국가에게 경제규모를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구매력평가 GDP의 경우 G7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작은 캐나다를 멕시코와 한국이 추월한지 오래다. 물론 달러환산 GDP는 아직 캐나다가 높다. 이 MIKT에서도 한국이 여기들어가기엔 발전되었다는 의견이 많아 짐 오닐도 결국 나중에는 한국을 빼고 처음부터 왜 넣은거지 결국 나이지리아를 추가해 최종적으로 민트(MINT)가 되었다.
위의 경우는 신조어일 뿐이며, 특이한 것은 기존 MIKT인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에 호주가 추가되어 실제 믹타(MIKTA)라는 국가협의체가 발족했다.
여담으로 한국, 베트남, 필리핀, 멕시코 제외하고는 다 이슬람이 주류인 국가다. 나이지리아는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50대 50 정도.
2 넥스트 일레븐의 국가[5][6]
2.1 선진국
2.1.1 대한민국
인구 | 5,094만 8,272명 (2012년 추계인구)[7] | |
정치체제 | 대통령중심제, 공화제, 다당제, 단원제 | |
명목 GDP | GDP | 1조 4,449억$ (2014년) |
1인당 GDP | 28,833.8$ (2015년) | |
GDP(PPP) | GDP | 1조 7,897억$ (2014년 추정치)[8] |
1인당 GDP | 35,385$ (2014년 추정치)[9] | |
수출 | 5,269억 달러/ 세계순위: 6위 (2015년 추정치)[10] | |
수입 | 4,224억 달러/ 세계순위: 9위 (2010년 추정치)[11] | |
국가신용등급 | Aa2(무디스), AA(S&P), AA-(Fitch) |
2.2 신흥공업국
2.2.1 인도네시아
인구 | 2억 3742만 4363명(4위)[12] | |
정치체제 | 중앙집권공화제, 다당제, 양원제 | |
명목 GDP | 총 GDP | 8,464억 달러 (16위, 2011년 IMF 기준)[13] |
1인당 명목 GDP | 3,464 달러 (2011년 IMF 추정치: 109위) | |
GDP(PPP) | 총 GDP | 1조 1,050억 달러 (15위, 2011년 추정치 IMF 기준)[14] |
1인당 PPP GDP | 4,657 달러 (2011년 IMF 추정치: 122위)[15] | |
GDP 성장률 | 6.1% (2010년 추정치) | |
수출 | $158.1 billion (2010: 28위)[16] | |
수입 | $127.4 billion (2010-11: 28위)[17] |
2.2.2 이란
인구 | 76,091,000 명 (17위:2012년)[18] |
정치체제 | 공화제, 이슬람 공화국 |
명목 GDP | 4208억 9400 달러 |
1인당 명목 GDP | 6,260 달러 |
GDP(PPP) | 8,273억 44,00만 달러[19] |
1인당 GDP(PPP) | 10,797 달러[20] |
2.2.3 멕시코
인구 | 1억 1,232만 2,757명 (2010년 |
명목 GDP | 1조 410억$ (2011년 추정) |
GDP(PPP) | 1조 6,290억$ (2011년 추정) |
1인당 명목 GDP | 9,489$ (2011년 추정) |
1인당 PPP | 15,113$ (2011년 추정) |
2.2.4 필리핀
인구 | 94,013,200 명 (12위: 2010년 추정치)[21] | |
정치체제 | 중앙집권공화제, 양원제 | |
GDP(PPP) | 전체 | 3,728억 1400만 달러(2011년 추정치)[22] |
1인당 | 3,890 달러 | |
명목 GDP[23] | 전체 | 2028억 6500만 달러(2011년 추정치) |
1인당 | 2,116 달러 |
2.2.5 터키
인구 | 7472만 4629명(2011년 추정) |
정치체제 | 공화제 (내각제, 단원제) |
GDP | 7,882억 달러(2012년, IMF) |
1인당 GDP | 10,527 달러(2012년, IMF) |
2.3 개발도상국
2.3.1 이집트
인구 | 8101만 5887명(2011) |
GDP | 명목 2,567억 달러(2012년, IMF) |
1인당 GDP | 명목 2,892 달러, PPP 6,361$(2011) |
2.3.2 나이지리아
인구 | 1억 7012만 3740명(2012) |
GDP | 2,702억 달러(2012년, IMF) |
1인당 GDP | 명목 1,657 달러(2012) |
2.3.3 파키스탄
인구 | 1억 7,710만 명(2011년 추정) |
정치체제 | 이슬람 연방공화제, 다당제, 양원제 |
GDP | 2,088억 달러(2012년, IMF) |
1인당 GDP | 명목 1,261달러(2012년, IMF) |
2.3.4 베트남
인구 | 9054만 9390명 (2011년) |
정치체제 | 사회주의공화제, 단원제 |
GDP(명목상) | 1,380억 달러 (2012년) |
GDP(PPP) | 3,206억 7,700만 달러 (2012년) |
1인당 GDP(명목상) | 1,527 달러 (2012년) |
1인당 GDP(PPP) | 3,547 (2012년) |
2.4 후발개발도상국
2.4.1 방글라데시
인구 | 1억 4232만 명[24] |
정치체제 | 공화제 |
명목 GDP | 1,061억 달러(2012년, IMF) |
GDP(PPP) | 2,586억 달러(2010년) |
1인당 GDP | 797 달러(2012년, IMF) |
1인당 GDP(PPP) | 1,572 달러(2010년) |
수출 | 225억 $(2011) |
수입 | 300억 $(2011) |
3 경제 추이
3.1 명목 GDP 추이
3.1.1 (2000~2009) 넥스트 일레븐 vs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10개국(브릭스, G7제외한 경제규모 상위 10개국)
(2000~2009) 넥스트 일레븐 vs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10개국(브릭스, G7제외한 경제규모 상위 10개국)의 명목 GDP 흐름[25] | ||||||||||
국가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단위: 10억달러(약 1조원) | ||||||||||
스페인 전체 명목 GDP | 582 | 609 | 688 | 885 | 1,045 | 1,132 | 1,237 | 1,443 | 1,600 | 1,458 |
호주 전체 명목 GDP: G20 | 399 | 376 | 423 | 540 | 657 | 733 | 781 | 948 | 1,054 | 997 |
대한민국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 | 561 | 533 | 609 | 680 | 764 | 898 | 1,011 | 1,122 | 1,002 | 901 |
멕시코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MINT | 683 | 724 | 741 | 713 | 770 | 866 | 966 | 1,043 | 1,101 | 894 |
네덜란드 전체 명목 GDP | 409 | 426 | 466 | 572 | 646 | 673 | 720 | 834 | 935 | 860 |
터키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MINT | 266 | 196 | 232 | 303 | 392 | 482 | 529 | 646 | 730 | 614 |
인도네시아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MINT | 165 | 160 | 195 | 234 | 257 | 285 | 364 | 432 | 510 | 538 |
스위스 전체 명목 GDP | 256 | 262 | 286 | 334 | 374 | 384 | 405 | 450 | 524 | 509 |
벨기에 전체 명목 GDP | 233 | 232 | 253 | 312 | 362 | 378 | 400 | 460 | 509 | 474 |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명목 GDP: G20 | 194 | 189 | 194 | 221 | 258 | 328 | 376 | 415 | 519 | 429 |
폴란드 전체 명목 GDP | 171 | 190 | 198 | 216 | 252 | 303 | 341 | 425 | 529 | 431 |
스웨덴 전체 명목 GDP | 247 | 227 | 250 | 314 | 362 | 370 | 399 | 462 | 486 | 405 |
노르웨이 전체 명목 GDP | 168 | 170 | 191 | 224 | 260 | 304 | 340 | 393 | 453 | 378 |
아르헨티나 전체 명목 GDP: G20 | 339 | 321 | 116 | 152 | 181 | 220 | 262 | 329 | 403 | 376 |
이란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96 | 115 | 116 | 137 | 168 | 202 | 241 | 307 | 350 | 360 |
나이지리아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MINT | 58 | 57 | 78 | 92 | 122 | 160 | 213 | 253 | 321 | 268 |
이집트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99 | 97 | 85 | 80 | 78 | 89 | 107 | 130 | 162 | 188 |
파키스탄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79 | 78 | 78 | 89 | 105 | 118 | 137 | 152 | 171 | 169 |
필리핀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81 | 76 | 81 | 83 | 91 | 103 | 122 | 149 | 173 | 168 |
방글라데시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53 | 54 | 56 | 62 | 67 | 70 | 74 | 84 | 96 | 108 |
베트남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31 | 32 | 35 | 39 | 49 | 57 | 66 | 77 | 98 | 101 |
3.1.2 (2010~2014) 넥스트 일레븐 vs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10개국(브릭스, G7제외한 경제규모 상위 10개국)
(2010~2014) 넥스트 일레븐 vs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10개국(브릭스, G7제외한 경제규모 상위 10개국)의 명목 GDP 흐름[26] | ||||||||||
국가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추정치 | |||||
단위: 10억달러(약 1조원) | ||||||||||
호주 전체 명목 GDP: G20 | 1,249 | 1,498 | 1,555 | 1,505 | 1,482 | |||||
대한민국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 | 1,094 | 1,202 | 1,222 | 1,304 | 1,449 | |||||
스페인 전체 명목 GDP | 1,387 | 1,455 | 1,323 | 1,358 | 1,400 | |||||
멕시코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MINT | 1,051 | 1,171 | 1,185 | 1,260 | 1,295 | |||||
네덜란드 전체 명목 GDP | 837 | 894 | 823 | 853 | 880 | |||||
인도네시아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MINT | 709 | 845 | 877 | 870 | 856 | |||||
터키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G20/MINT | 731 | 774 | 788 | 819 | 813 | |||||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명목 GDP: G20 | 526 | 669 | 733 | 748 | 777 | |||||
스위스 전체 명목 GDP | 549 | 658 | 631 | 650 | 679 | |||||
나이지리아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MINT | 373 | 418 | 467 | 521 | 594 | |||||
스웨덴 전체 명목 GDP | 463 | 536 | 523 | 558 | 559 | |||||
폴란드 전체 명목 GDP | 469 | 515 | 490 | 517 | 552 | |||||
아르헨티나 전체 명목 GDP: G20 | 461 | 556 | 603 | 610 | 536 | |||||
벨기에 전체 명목 GDP | 472 | 513 | 483 | 508 | 527 | |||||
노르웨이 전체 명목 GDP | 420 | 490 | 500 | 512 | 511 | |||||
이란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419 | 541 | 398 | 367 | 402 | |||||
필리핀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199 | 224 | 250 | 272 | 289 | |||||
이집트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218 | 235 | 262 | 271 | 284 | |||||
파키스탄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177 | 213 | 225 | 232 | 자료집계중 | |||||
베트남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112 | 134 | 155 | 170 | 187 | |||||
방글라데시 전체 명목 GDP: 넥스트 일레븐 | 122 | 131 | 141 | 161 | 186 |
4 국가별 미래 예측
4.1 대한민국
2050년의 한국[27] | |||
분류 | 통일 한국 | 대한민국 | 북한 |
GDP | $6.056 trillion | $4.073 trillion | $1.982 trillion |
1인당 GDP | $86,000 | $96,000 | $70,000 |
GDP 성장률(2010–2050) | 4.1% | 3.3% | 12.4% |
인구 | 7,100만 | 4,200만 | 2,800만 |
5 관련 발언
5.1 짐 오닐(O'Neill) 골드만삭스 글로벌 자산운용 회장
짐 오닐(O'Neill) 골드만삭스 글로벌 자산운용 회장은 2010년 11월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기자간담회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아래는 발언과 발언의 요약이다.[28]
"2050년에는 브릭스와 N11이 세계 경제를 지배할 것" "이미 이 같은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신흥 경제국들이 세계 내수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가 브릭스와 N11 국가 소비층의 위력을 깨닫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한국과 멕시코·터키에서 일어나는 일이 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해질 것" 발언요약: 10년 안에 한국 경제의 GDP 규모가 세계 10위권에 내에 들것. 적어도 3개의 넥스트일레븐 국가가 톱 10 순위 안에 들어감. |
6 관련 링크
7 관련 문서
- ↑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은 고질적인 치안 문제만 빼면 지역 강국이긴 하다.
- ↑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에티오피아는 세계 최빈국이며 국민들의 빈곤이 극도로 심각해서 일반적인 아시아, 아프리카의 빈곤국들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다. 게다가 내륙국이다. 해운이 무역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 특히 이미 선진국으로 들어선 경우를 제외하고 산업발전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게 해운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보면...
- ↑ 다만 최근 저성장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및 지금까지 쌓여온 IMF 이래의 서민경제에 대한 경시로 인한 가계부채 누적 폭발. 극단적인 저출산 고령화, 무엇보다 일본 엔저정책의 여파가 크다. 그래도 연간 3~4% 대의 성장률은 유지하고 있다.
- ↑ 남북통일 항목에 자세하게 설명되었으니 두 말이 필요하진 않지만 한국과 북한은 경제력 격차가 넘사벽급으로 큰지라 경제적 손실을 모면하기는 어렵고 당분간은 경제침체를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는 정도이다. 독일 통일 당시 동독은 공산주의 국가들 가운데 그나마 잘 산다는 평가를 받던 지역이었다. 여기에 서독은 선진국이었다. 그럼에도 통일비용이 너무나도 막대한지라 서독 출신 주민들이 당혹해 할 수 밖에 없어하면서도 감수하고 있는 형편인데 거의 최빈국급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한과 통일이 될 경우, 경제적인 부담이 무척이나 심각해지고 한국은 경기침체를 겪는 것이 시간문제다. 물론 남북한을 당장 흡수하지 않고 과도기를두어 일종의 일국양제를 실시한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할수는 있을것이다.
- ↑ [1]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 ↑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한 실제 거주인구가 아닌 주민등록제도에 따른 등록인구다.
- ↑ [2]
- ↑ [3]
- ↑ [4]
- ↑ [5]
- ↑ 국제통화기금의 인도네시아 정보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
- ↑ 2
- ↑ 2
- ↑ [6]
- ↑ [7]
- ↑ 자료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opulation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PPP)
- ↑ 1인당 PPP 출처
- ↑ Philippines: 2000 - 2010
- ↑ <IMF>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 April 2011
- ↑ 2
- ↑ 이는 2011년에 시행된 센서스의 통계치지만 이에 대해선 논쟁이 있으며 UN(2010)에서는 1억 4869만 명, CIA(2011)에서는 1억 5857만 명, OECD와 세계은행(2010)은 1억 6000여만 명으로 추정하는 등 기관에 따라 인구 통계가 들쭉날쭉하다.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센서스의 인구 통계가 사용된다.
- ↑ (2000~2009)넥스트 일레븐 vs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국가의 명목 GDP 흐름,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10개국(2014년 기준)에는 넥스트 일레븐에 속한 국가를 제외하였음.
- ↑ (2010~2014)넥스트 일레븐 vs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국가의 명목 GDP 흐름, 경제규모 상위 12위~26위 10개국(2014년 기준)에는 넥스트 일레븐에 속한 국가를 제외하였음.
- ↑ global economics paper
- ↑ "브릭스·N11(Next Eleven·성장 잠재력 큰 11개 신흥국)로 세계경제 축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