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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r.io | ||
장르 | 웹 게임 | |
플랫폼 | 웹, 안드로이드, iOS | |
플레이 | 게임하기 | |
플레이 스토어 | 다운로드 |
목차
1 개요
2015년 4월 28일에 운영 시작한 무료 온라인 웹 게임. 다른 세포로부터 자신의 세포를 지켜내고 팀플레이를 하며 순위권으로 뻗어 나가는 게 주요 목표이다.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각각 존재한다.[1] 개발자는 브라질 게임 개발자인 마테우스 발라다리스(Matheus Valadares)[2]이다.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급속하게 전세계에 확산되었다(구글 디트렌드 기준). 한국에서는 아가리오, 아갈, 세포 증식 게임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3] 간단한 조작법과 강한 중독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Netherland 개발자, Acydwarp의 툴인 Agarplus.io가 막힌 이후로 사람이 많이 줄게 되었다. 이후에 OGARio라는 툴이 개발되었으나, 아가리오 자체 서버 렉과 불안정하게 업데이트된 분열 행동감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로잡히지 않았다.
2 기초 정보
2.1 접속 방법
주소창에 "agar.io"를 입력하면 "Connecting"이라는 문구가 뜨며, 잠시 기다리면 몇몇 하얀 창이 뜬다(환경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왼쪽은 자신의 레벨, 경험치와 보유 코인 수를 보여주는 프로필 창, Free coin, Shop 버튼이 있으며 가운데에는 닉네임 입력 칸, 시작 버튼, 설정 변경 버튼이 있다. 설정 변경 버튼을 누르면 서버 지역 변경, 관전, 게임 설정 등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창이 나타난다. 상단에 Nick이라고 써진 곳은 자신의 이름을 적는 곳이며 최대 15자를 입력할 수 있다. 만일 이를 공백으로 둘 경우 아무런 이름도 보이지 않게 된다(상위 리더보드 칸에서는 "An unnamed Cell"이라 표기된다.).
시작 버튼을 누르기에 앞서 간단한 모드에 대해 알아보자. "FFA / 개인전"의 경우는 Anti-Teaming이라는 기능이 적용되어, 팀을 하려는 행동이 발견되면 매스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Party / 파티"는 Anti-Teaming 기능이 없고 펠렛 수가 상당히 많아 크기가 쉽다. 하지만 그만큼 접속자 수가 많아 매스를 잃어버리기가 상당히 쉽다. "Teams / 팀전"은 고수들이 자주 이용하지 않는 서버이다. 아무래도 같은 색끼리는 먹을 수 없고 그로 인한 자유로운 이동이 불가하다. "Experimental / 실험모드"에서는 태양(주유소)[4]가 나오며 FFA와 많이 다른 게 없다. 서버 지역 선택은 자신의 나라 위치에 따라 잘 선택하여 접속하여야 반응 속도가 낫다.
2.2 조작 방법
조작 키 | 용도 |
마우스 | 이동, 분열과 Eject의 방향이다. 세포의 이동 방향과 빠르기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세포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커서가 있는 방향으로 직진하며 세포와 커서 간의 거리가 짧을수록 세포의 이동 속도는 감소하게 된다. 커서를 세포 가운데에 놓으면 세포가 움직이지 않는다. 세포와 커서 간의 거리가 일정 거리 이상 늘어져 세포가 최고 속도에 다르면 더 이상 빨라지지 않는다. 이 최고 속도는 세포의 크기에 반비례한다. |
Space / 분열 | 자신의 세포를 분열한다. 각각의 세포는 정확히 2등분으로 나눠지며 나누어 질 때 느리다가 약간의 가속이 붙어 분열 되 분열 전 크기에 비해 37% 이하의 세포를 먹을 때 많이 쓰인다. 분열로 풍차, 분열 이동 등의 기술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최소 분열 가능 매스는 35이고 최대 분열 세포 개수는 16개이다. 16개가 되면 더 이상 분열이 불가하기 때문에 지뢰를 터짐 없이 먹을 수 있다.[5] 리컴바인 타이밍은 매스 35를 기준으로 30초이다. 이 시간은 매스가 클 수록 더 늘어난다.[6] |
W / Eject | 조종이 불가하고 움직이지 않는 13매스를 나오게 한다. 한 번 나올때 17매스를 소모하며 팀한테 약간의 먹이를 주거나, 지뢰를 쏘는 용도로 쓰인다. |
2.3 게임 방법
많은 매스를 소유한 세포는 적은 매스를 소유한 세포를 잡아먹을 수 있고, 적은 매스를 소유한 플레이어는 자신보다 매스를 많이 소유한 세포로부터 도망가야 한다. 서버 내를 점령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방법은 많은 방법이 있다. 그중에 몇 가지만 알자면, 펠렛을 최대한 많이 먹는 방법이다. 서버 내에는 움직이지 못하는 다양한 색들의 알갱이가 존재한다. 이를 먹으면 1 매스가 증가한다. 이 펠렛은 시간이 지날수록 랜덤으로 2~4 매스로 바뀌게 된다. 허나 Decay가 초당 .002씩 매스를 소모시키며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다른 방법은 다른 세포를 먹는 것이다. 자신 이외의 세포를 섭취하는 것이다. 먹고자 하는 세포의 크기가 자신의 세포의 크기에 대해 80% 이하라면 자신의 세포를 먹고자 하는 세포 위에 겹치는 것으로 온전히 흡수할수 있다. 대개는 작은 쪽이 도망을 가므로 큰쪽은 상대를 압박하여 모서리로 몰아넣은 후 먹게 된다. 이때 자신의 세포에 대한 먹고자 하는 세포의 크기가 작을 수로 덜 겹쳐도 큰 쪽으로의 흡수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비등한 것보다는 그보다 작은 것이 먹는 데에 있어서 더 편하다. 그런데, 세포는 커질수록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따라서 두 세포간의 차이가 너무 크다면 그 또한 흡수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흡수로 먹는 데에 있어 이상적인 크기는 대략 70% 내외라고 할 수 있다.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7] 방출(w키), 분열(space바)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예컨대 상대의 크기가 자신의 35% 미만이라면 자신의 분열된 세포가 상대의 세포 중앙에 올라갈 수 있도록 거리와 방향을 조준해 space를 누를 수도 있고 상대의 크기가 그보다 조금 더 크다면 w로 작은 알갱이를 뿌린 뒤 다른 세포가 이를 먹으로 올 때 알갱이 방향으로 space바를 분열해 알갱이를 먹으면서 상대까지 함께 먹을 수도 있다.
2.4 설정 방법
메인 화면의 Play 옆에 있는 톱니바퀴 설정 창에서 No skins(스킨 안 보이게 하기), No names(닉네임 안 보이게 하기), Dark Theme(배경 어둡게 하기), No colors(색 없애기), Show Mass(자신의 크기를 세포에 표시)를 설정 가능하며, 플레이를 하지 않고 단순히 관전을 하고 싶을 때에는 그 옆에 있는 Spectate 버튼으로 관전이 가능하다. 이 때 시야는 1등 세포의 것으로 고정. 시야를 움직이고 싶으면 Q를 누르고 중간에서 마우스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면 된다. 다시 Q를 누르면 1등 세포로 돌아간다.
3 공략
3.1 단계별 상황
주로 파티 모드에 관련된 모습이다. 파티 모드 관련 내용만 방대하게 적어놓는 한국인의 위엄 FFA나 Experiment 모드의 정보는 아래의 파티, 클랜 관련 내용/문단을 제외하고 읽도록 하자. 팀 모드는 팀 모드 문단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1.1 신생 단계
기존의 서버가 포화상태에 이르거나 모종의 이유로 사라지게 되면 아무도 없는 서버가 생겨난다. 우연히 또는 같은 상위 서버를 여러 번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 보면 접속할 수 있으며 리더보드가 채워져 있지 않거나, 리더보드에 an unnamed cell이 도배되어 있거나, 1위 세포의 크기가 100 언저리라면 대개 이 단계로 볼 수 있다. 적들이 작고 적어 먹힐 일이 드물고 먹이 또한 상당히 희박하기 때문에 분열하고 다니는 세포가 상당히 많으며 시작부터 30~40 규모로 시작하는 로그인 유저에게는 순간의 기회로 곧바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다. 비로그인 유저들은 10부터 시작하기 때문.
3.1.2 성장 단계
당신이 로그인 유저로서 신생단계에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시작했다면 분열없이 먹이만 먹을 경우 크기가 대개 100에서 500 사이에 리더보드에서 이름이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당신보다 큰 세포의 공중분해와 이를 접수한 복수의 세포 출현, 당신보다 크기는 작지만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세포끼리 교전 등에 의한 결과로 이 시점에 이르러서는 4~8 분열까지 할수 있는 500 ~ 1000 크기의 세포, 2인 위주의 팀플레이 등이 출현하기 때문에 다소 주의를 요하게 된다.
3.1.3 경쟁 단계
크고 작은 충돌 또는 전투를 통해 10위권 내에 1000급의 세포가 다수 포진하게 되면 서버는 크게 두 가지 양상 중 하나로 흘러가게 된다.
3.1.3.1 완전적 경쟁
성장단계에 이르기까지 선두주자 an unnamed cell들이 다수 살아있고 순위권에 국적 식별이 불가한 세포들[8]이 이름을 올리고 있을 경우 서버는 10000~20000 크기의 세포가 출현할 때까지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자유경쟁이 이루어진다. 10000 크기의 세포가 출현한 이후로는 그 세포의 성격에 따라 두 가지 양상 중 하나로 흘러간다. 첫째는 독점단계로의 진입이다. 대개 10000급 랭커 간의 전투 혹은 사냥에 의한 결과에 의한 것이다. 둘째는 국적을 어필하는 자가 10000급을 달성한 경우일 때다. 이 경우 서버는 초거대 세포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과점적 경쟁으로 이행된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실패하였을 경우 상대 측에 의하여 독점단계로의 진입이 이루어지고 보다 정도가 굳건해진다.
3.1.3.2 과점적 경쟁
대개 서버 장악을 노리는 특정 언어권 사용자의 산발적 침투에 의해 촉발되고 집단 침투에 의해 정립된다. 성장단계에서 순위권에 국적 식별이 가능한 세포들[9]이 이름을 올렸다면 해당 국적을 가진 자들의 산발적인 침투가 이어지게 된다. 이런 서버는 그와 같은 국적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들[10] 에게 있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An unnamed cell'은 집단사냥으로 절멸에 가깝다시피 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기본스킨 사용자 역시 대부분 끔살을 면치 못한다. 이후 이 과정은 크게 서로 다른 두 국적 플레이어 간의 교전 양상으로 흘러간다.
3.1.4 과점 단계
과점적 경쟁이 지속되다보면 어느 한 언어사용집단이 순위권에 이름을 전부 올리는 경우가 발생한다.[11] 이는 두 집단간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며 주도권 경쟁에서 패배한 집단은 1000대 규모의 플레이어를 위시하여 몇백 규모의 세포들이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그리고 여기서 1000대 규모의 플레이어 한 둘이 먹히면 총량의 압도적인 차이로 인해 나머자는 금방 진압되며 차츰 의욕을 잃고 서버를 옮기게 된다. 그리고 이 공백을 타서 기득권측 언어 사용자군이 집단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곧 네임드들의 천국이 되는 것이다. 과점단계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 번역 사용자 숙청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번역사용자들의 세력이 커지면 필연적으로 서버가 망하기 때문에 개국공신또한 번역 사용자로 추정된다면 몰매를 맞고 공중분해되버린다. 번역 사용자 중에는 처음부터 배반을 목적으로 닉네임으로 상대를 기만한뒤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심한 아군을 공격하는 자들이 상당히 많으며, 번역 사용자는 번역 사용자와 미번역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해 내전을 유발할 가능성을 안고 있고, 끝으로 번역사용자들은 해당 언어군 이외의 사용자들과 종종 협력하며 그들이 키워준 이들이 해당 언어군을 공격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번역 사용자는 협력관계였다 할지라도 이 단계에 접어들면 커지기전에 반드시 죽여야 마땅하다.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자 역시 공익에 있어 해가 되기 마찬가지이므로 통수라 불리며 집단 사냥을 당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이 번역 또는 통수를 돕게 된다면 서버는 내전에 빠지게 된다. 만일 이를 진압하지 못한다면 서버는 독점단계로 이행되며 진압에 성공했을 경우는 기득권층이 그대로인 채 과점단계가 유지, 안정화되고 숙청 작업이 무한히 계속된다. 그리고 이 상태가 오랜 시간 유지되면 3000~4000급의 세포가 닿을 듯 말 듯 옹기종기 모여있거나 16분열이 만연하여 크기 100대의 외국인조차 도망갈 곳이 없어 생존하기 힘들어지는 광경이 연출된다.
3.1.5 독점 단계
아가리오에서의 독점 단계는 과점단계의 정착점이라기보다는 경쟁단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서버를 지속적으로 장악하려는 세력에 있어서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이는 크게 두가지 상황에 의해 야기된다. 첫 번째는 완전적 경쟁에서 이행되었을 경우다. 이 경우 1위의 크기는 2위의 수배에 달하게 된다. 이후 1위는 랭커들을 종종 사냥하며 16분열을 동원해 무차별적인 학살을 감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1~2인의 동료가 가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버 내의 총량이 특정부근에만 집중되기때문에 이들을 만나지만 않을 경우의 안전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러므로 완전적 경쟁때보다 더 큰 세포가 출현할 수 있고 1위라 해도 사람인 이상 쉬지않고 플레이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1위가 게임을 종료하거나 오류로 접속이 끊어지거나 하면 보다 격렬한 완전경쟁으로 회귀하게 된다. 두 번째는 과점 단계에서 이행되었을 경우로 번역 또는 통수에 의한 내전에 의해 비롯된다. 이 과정은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쪽에서 상당히 위험한데 외국 클랜이 유입할 기회를 직접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다른 국가에 의한 과점적 단계로 이행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번역 또는 통수 측이 진압되었을 경우 대개 격퇴되지만 그 과정에서 상위권의 세포가 먹힌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는 개인적 실수일수도 있고, 랙 등 기술적 오류일수도 있으며 번역 또는 통수의 공격을 노려 가로챈 것일 수도 있다. 특히 기득권층에게 있어 위험한 경우는 여러 변수에 의해 통수 또는 번역 측이 승리했을 경우다. 통수나 번역은 순전히 자신의 실력에 의해 큰 것이 아니기때문에 대개 그 크기와는 다르게 병신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이 정권을 장악했을 경우 이들은 보다 조직적이고 협동적인 외국 클랜에게 금방 주도권을 넘겨주거나 디버프로 몰락 혹은 자멸, 공중분해로 여러 세포들을 키워주게 되어 과점적 경쟁이 아닌 완전적 경쟁으로 진행시키고 만다. 특히 번역이 서버를 장악했을 경우, 리더보드에서 한글 사용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그 자리를 번역사용자와 함께 국적 식별이 불가한 세포들이 채운 뒤 이내 번역이 사라져 버리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그러면 이는 완전적 경쟁으로 이행되고 새로운 집단을 주축으로 하여 과점적 단계 또는 독점 단계로 이행되므로 기득권에게 있어 주도권을 찾아오기란 요원해진다. 통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배질서를 야비한 방식으로 붕괴시킬줄만 알지 떠오르는 새 집단을 막을 능력은 갖추고 있지 못하므로 해당 언어사용자군의 수가 급감해버리면 곧 망한다. 통수는 대개 병신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한번 역전되면 서버를 장악하고 있던 측은 작고 퍼져있는 반면 서버를 침공하고 있는 측은 집중화되어있기 때문에 크기나 쪽수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기득권층을 각개격파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 단계에서 기득권을 되찾고자 한다면 큰 세포를 중심으로 신속히 뭉치고 침공 세력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만 한다. 이로써 몇몇 세포를 중점으로 잔당들이 뭉치면 서버가 넓은 점을 노려 반격을 가할 수도 있으나 만일 이마저 실패한다면 기득권층은 급격한 영세화로 지리멸렬해지며 자취를 감추게 되고 독점단계를 거쳐 새로운 과점 단계로 이행된다.
3.2 초보자를 위한 TIP
주의할 점 1. 자신 보다 작다고 해서 분열해서 먹을 크기가 아니라면 쫓아가지 마라. 물론 상황에 따라 자신보다 좀 작은 크기여도 먹을 수 있는 때가 있기는 하지만 단순하게 "어 저 플레이어 나보다 작네?"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쫒아가지 마라. 이만큼 어리석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행위는 없다. 예를 들어 상대가 2분열 상태일 때 한개는 자신보다 크지만 한개는 자신보다 작으면, 이 작은 것을 먹으려고 달려들다가 상대가 합쳐져서 오히려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이렇게 계속 따라가도 합쳐지기 전에 상대가 자신을 견제하기 위해 피해 도망치면서 자신과 함께 더 큰 플레이어에게 먹힐 확률이 높다.
주의할 점 2. 무조건 지뢰를 쏘지 말아라. 가끔씩 자신의 4분의 1도 안되는 플레이어가 나에게 쏘는 경우가 있다. 아마 대체로 분열시켜서 작게 분할된 것을 먹으려하는 목적일텐데. 자신보다 몇배나 큰 경우, 쏴봤자 작은거 몇개 먹는다고 해서 이득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가 분할에서 다시먹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또한 위의 1과 마찬가지로 다같이 먹힐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런 민폐행위는 하지 말자.
3.3 FFA
Free For All의 약자. 모두가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싸우는 무질서의 상태를 말한다. 이를 위해 유저들은 자국을 중심으로서 단합하고 있다. 동아시아 서버의 경우 일본인들만 공격하지 않는 일본인들이 접수하고 있는 서버가 대부분이며 그외 대만, 한국 등이 장악하고 있는 서버가 몇몇 존재한다. 처음부터 특정 국가가 독점하지 않으나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특정 국가에게 장악되고 만다. 같은 팀명을 사용하는 파티, 팀킬이 불가하며 같은 색을 지정받는 팀전과는 다르며 협력의 규모와 정도는 4가지 모드 중 제일이다.
3.4 Party
파일:Agarteamgreat.png
파일:Agarioteam.png
한국인의 기상
아름다운_팀플의_위력.png 하지만 솔플러에겐 매우 혐오스럽다
이거 FFA인데요 Fuxx For All(...)
개인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학살하는 파티플레이 세포들에게 시선이 고울 리가 없다. 그리하여 FFA와 Experimental모드에서는, 2.3에서 언급한 것 처럼 파티플레이를 할 시에 엄청나게 빠르게 세포의 크기가 소모되도록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세포가 줄어들기 전에 더 많은 세포를 먹으며 파티플을 한다. 파티플을 하려면 Party모드에서 하자. 그렇다고 해서 다른 파티끼리 팀을 하지는 말자. 제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동료를 만드는 것이다.[12][13]. 그 다음에는 눈치껏 포지션을 정하자. 물론 그런 게 없어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국가전의 경우에는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각 포지션의 역할은 이러하다. 이름은 어디까지나 가칭.
역할 이름 | 권장 크기 | 세부 사항 |
모선 | 5000+ | 가장 큰 덩어리를 유지하며 파티원들의 핵이 되는 역할. W를 적절히 나눠주어 서포터의 사냥을 돕고 서포터가 지뢰를 발사할 수 있게 해주는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거대한 덩어리끼리의 싸움에서는 아군이 W, 분열로 크기를 늘려줄 수 있게 눈치껏 자리를 잡고 적을 구석으로 몰아주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요한다. 한순간의 실수가 파티의 전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14] 크기가 크기 때문에 가장 1등을 하기 용이한 포지션이다. |
서포터 | 300~1500 | 모선을 서포트하는 덩어리들. 분열로 적을 잡은 후 나머지 세포들을 모선 혹은 같은 서포터들에게 흡수시키고 W를 받아 크기를 키운 다음 다시 사냥을 하는 역할이다. 같은 파티의 모선이 적에 의해 지뢰를 맞지 않게 방어를 해주거나 모선이 편히 이동 할 수 있게 몸으로 지뢰를 직접 제거도 적절히 해야하며 적 모선을 사냥할때 빠른 기동력으로 먼저 지뢰를 쏴 적을 분열시키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
쿠션 | 2000~4000 | 모선의 대용역할이 될 "부모선"들. 대용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모선보다 약간 작으며 모선이 돌발상황에 빠졌을때 바로 모선이 되어 파티를 움직일 역할을 맡는다. 난이도는 역할들중 가장 높은 편이며[15] 자칫 컨트롤 실수를 했을때 파티가 바로 무너질 수 있으므로 고수들이 많이 맡는 편이다. 간혹 모선급 크기를 가진 주제에 16분열을 하면서 중소형 세포를 학살하고 다니는 매우 공격적인 쿠션이 있다. |
스나이퍼 | 200~300 | 바이러스를 유동적으로 관리해 자기 파티보다 큰 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크기가 엇비슷한 파티끼리의 충돌 시 빠르게 바이러스를 날린다. 세포의 크기가 과하게 클 경우 기동력이 감소하므로 저정도 크기를 유지한다. 자칫하단 자기 파티 모선에게 날리는 수도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직업. 큰 세포간의 싸움에서 바이러스 한방으로, 밀리고 있던 쪽에서 스페이스로 전부 잡아먹어버릴 만큼 싸움이 순식간에 역전되기 때문에 뒤에서 일하는 중요한 역할이 된다. |
사실 포지션은 파티원끼리 하다보면 금방금방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누가 모선이고 서포터인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다. 두명이상의 파티라면 대체적으로 가장 큰 두명만 파티하고 나머지는 끼리끼리 놀게된다.
그리고 혼자 욕심부려 모선만 고집하다가는 적 연합이 발사한 지뢰에 맞거나, 커다란 적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내 순위를 놓치기 싫어 공격하러 들어가는 서포터에게 지원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적에게 서포터를 포함 내 세포까지 전부 뺏기는 수가 있으니[18]상황이 긴박하면 바로바로 스페이스를 연타해 주변 서포터에게 몰아줘 모선으로 만들자.
사실 실제로 하다보면 이딴거 없고 그냥 2인이 기술 막 쓰면서 하는 팀플이 더 많다.
3.5 Team
기본적으로 팀플레이는 당연하지만 팀원을 잘 만나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팀이 게임을 던지면 아무리 자기가 잘해도 어느새 주위에는 적들만 들어차게 되니까.
- 분열은 신중하게 할것. 분열된 세포를 같은 팀이 먹어 줄 수 없기에 적에게 노출되며, 먹힌다면 급성장한 적이 보다 큰 같은 팀 세포를 먹고 무럭 무럭 자란다. 보통 지는 팀들은 이러한 분열을 무분별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너진다.
- 적팀이 작정하고 지뢰를 늘리지 않는 이상 지뢰는 안 먹는게 좋다. 괜히 먹고 분열된 뒤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적세포가 먹어버릴 확률이 상당하다. 그리고 지뢰는 일정 수 이상까지 무한 생성된다!
- 길막은 언제 어느때든 하지 말 것. 나보다 더 큰 세포나 분열된 세포가 한쪽으로 도망치려한다면 같이 흩어지며 도망가자. 먹히기 전에 w로 키울 정도가 아닌 이상 w로 준답시고 길막하는것도 위험한 행동이니 같이 도망치면서 w로 먹이를 줘야한다.
- 자기팀의 대형 세포들이 내 뒤에서 적 중대형 세포를 포위할 경우 그냥 빠져라, 괜히 얼쩡대다가 대형세포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먹히거나 길막으로 상대세포를 도망갈 길만 만들어준다.
- 당연하지만 자기가 먹힐 것 같으면 적어도 같은 팀에게 주거나 지뢰에 뿌리자. 그것도 안된다면 차라리 순위가 제일 낮은 팀에 우선적으로 뿌려버리자.[19]
- 내가 나가야 할 상황이 됐을시 같은 팀에게 세포를 w로 주고 나가자. 크기가 크다면 무조건 주고 나가자.
- 항상 양보하는 마음을 갖자. 비슷한 크기의 자기팀세포와 적세포가 서로 얽히면 w로 주자. 자신의 크기가 조금 크다면 스페이스도 좋은 방법이다.[20] 먹고난 다음 같은팀 세포는 w로 보답할 것이다. 반대로 자기가 먹었다면 보답하는게 팀 차원적으로 좋다. 그리고 내가 먹겠다고 길막하면서까지 들이대지 말자.
- 팀 전세가 딱히 불리하거나 유리하지 않는 경우 서로 비슷한 크기의 초대형 세포의 싸움에선 저격 한방이 모든걸 결정한다. 상대방 저격세포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견제하고 없다면 상대방 세포에게 저격을 노리자.
- 자기팀 세포가 저격을 상대방 세포에게 먹였다고 무리하게 분열하지 말자. 팀플레이는 빨,파,초 세 팀이 하는 게임이다. 가끔씩 저격은 잘했지만 무분별한 분열때문에 오히려 지는 경우가 있다.
- ※ 유일하게 팀전에서는 바이러스가 100+@의 점수를 주지 않고 오히려 그만큼 줄어든다.그러니 바이러스 터지는 거에 주의하자.
- 나보다 큰세포가 적의 작은세포를 추격할때 붙어서 그세포를 밀어줄수있다. 필요하다면 스페이스바를 연타하여 작은세포가 된뒤 한번 밀어줘보자.
- 자신이 약한 팀일 때 자신이 커졌으면 일부러 어정쩡한 위치에서 강한 팀의 플레이어들을 계속 유인만 하면 그동안 같은 팀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1분만 버티고 먹혔다고 해도 강한 팀은 자신을 쫓아오느라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w로 보답하느라 줄어드는 등 팀 전체로 보면 손해를 보며 약한 팀은 자신이 죽어도 이득을 본다.
- 마지막으로 15년 10월 2일 기준으로 team 서버에 와서까지 파티플레이 하지 말자. 팀플 디버프 패치가 되지 않았다. 이게 얼마나 악질이냐면 만일 파티플레이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라도 같은 색팀이라면 거의 저지할 방법이 없다. 같은색 팀 대부분이 작정하고 협력해서 먹던가 아니면 다른색 팀과 함께 파티플레이로 막는 방법 밖에 없는데 후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21]
3.6 그밖의 팁
- 시작한지 채 1분도 안되었다면, 상황을 보면서 분열을 시도하자. 최초 분열은 세포 크기가 35이상부터 가능하며, 각 세포는 17씩 크기를 나누어 가지게 되는데 그만큼 속도도 빨라지고 표면적도 넓어진다. 재결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α.
- 세포의 크기가 380이상이 되었다면 지뢰작을 시도할 수 있다. 그 이전에 지뢰작을 시도하게 된다면, 지뢰는 먹었지만 세포 하나 하나가 전부 먹음직스럽게 조각나 지뢰작은 못하고 적들에게 먹힐 위험에 노출된다. 꼭 380 이상에 하는 이유는 지뢰를 먹어도 큰 덩어리 세포 하나가 남아있기 때문.안전하게 이 기술을 사용하고 싶다면 약 500~600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분열->터지기->안터진 큰 조각으로 먹기 순으로 하면 된다. 하지만 이 기술의 함정은 패치 후 초보들이 하다가 남한테 먹혀서 팀플패치가 걸려서 매스 빨리줄고, 다른유저들이 분열해 먹으려고 안달을 한다.즉, 사망확률이 매우 높아지니 주의해서 쓰자. 그런데 먹힐 것 같으면 200도 안 됐는데 지뢰작해야 할 때도 있다. 흠좀무.
- 세포가 4조각 이상 일 때 자신의 세포 스스로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세포 크기가 대형이 됐을 경우 굉장히 유용한 운영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지뢰에 터졌을때 빨리 한곳으로 모아 대처할수 있다.
- 작은 세포로 낚시를 시도할 수 있다. 당신의 세포가 2조각이고 각각 크기가 1,000, 250 일 때, 250짜리 세포를 일부러 지뢰를 먹여 미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 FFA(Free For All)와 Party 서버의 지뢰는 7번째로 쏜 W의 방향으로 날아간다. 적의 세포가 지뢰 공격을 시도할 경우 적당한 타이밍에 W를 발사하면 운좋게 방어를 할 수 있다.
- 지뢰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에 적과 돌입했다면, 작은 세포가 많이 있는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자기가 작을때 작은 조각이 많으면 튀어라. W는 35이상의 모든 세포에게서 발사되기 때문에 지뢰를 제일 큰 세포가 쏴 보내지 못하는 방향을 작은 세포로 적에게 명중 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지뢰에다 마우스를 놓고 쏘면 여러곳에서 발사되어 이상한 곳[22]으로 가버리니 상대 세포 쪽에 놓아 자신의 질량이 작아지는 걸 감수해서라도 작은 세포가 발사하는 것만 지뢰에 닿도록 하자. 혹은 작은 세포로 지뢰를 먹은 뒤 16조각으로 나뉘어 잠깐 동안 지뢰 면역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 기본적으로 세포가 조금씩 작아지긴 하지만, 바이러스에 많이 터지면 팀플 디버프에 걸린다.
이게 판정이 워낙에 멍청해서 바이러스 두번정도 맞았다고 작동하기도 한다.앞서 말한 대로 팀플이 FFA에서 만연하자, 팀플 방지책으로 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속도를 확 높여버리는 상태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세포가 재결합될 시간이 온다면, 지뢰에 맞아도 안전할 확률이 높다. 특히 당신의 세포가 450이상이라면 조각난 세포중에 큰 덩어리로 남아있는 세포는 결합 가능한 상태이고 나머지 조각난 먹음직스러운 세포는 30초 후에 재결합되니 버리는 카드라기 보단 미끼로 활용하는게 더 사냥 성공과 동시에 조각난 세포 개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팀플패치(몇번째지))
- 세포의 크기가 22500이 넘어가면 강제적으로 분열이 된다.
- 세포의 최대 분할은 16분할이다. 만약 16분할한 한 세포의 크기가 132가 넘는다면 주변의 초록 지뢰(바이러스)들을 먹으면서 다닐 수 있다.
하지만, 팀플 디버프 때문에... 파티플레이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3.7 번역 닉네임
만약 당신이 우연히 만난 한글 닉네임 유저와 팀플레이(내지는 우호적인 관계)를 하려 한다면, 닉네임부터 보라. 닉네임이 어딘가 이상하다면, 그 사람은 외국인이다.[23]
번역 닉네임 유저들은 한국인들이 점령한 서버에서 팀플도 잘 도와주고 작은 한국인 세포들에게 w도 잘 나눠주다가 1등을 먹으면 그때부터 한국인들을 사냥하며, 자기네 나라 세포들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1위부터 10위까지 리더보드에 한국인들이 있다가도 번역 닉네임 유저에게 1위를 내어주는 순간 차트가 싹 뒤바뀐다. 번역기 쓴 외국유저한테 맘놓고 있다가 통수맞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미리미리 번역 의심되는 것들을 먹어두자. 하지만 번역을 먹으려해도 멍청한 자국팀들이 통수로 의심하고 죽이는 경우도 많아서 함부로 먹기도 애매하다.
- 자기 옆에 잇는 자국팀 세포가 누군가를 먹으려고 하면 적 세포를 쏴주거나 빨리 비켜주도록하자
근데 이게 한국인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먹을세포가 확실히 줄어든다
4 스킨
스킨은 주로 3가지분류로 나뉘는데,닉네임을 입혀서 사용하는 닉네임스킨,레벨5마다 주는 베테랑 스킨, 돈을 주고 사는 프리미엄 스킨이 있다. 프리미엄 스킨중에는 5월초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한정판 스킨이 있는데, 일정 코인을 주고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이 끝나면 구매할 수 없다. 한정기간이라는 점을 이용해 또 9.99달러,19.99달러에 코인팩을 구매하면 전용 스킨을 지급하게끔 하여 일부 지갑전사들이 미친듯이 현질을 해대고 있다. 그러나, 구글 크롬에서 Agar/Slither Infinity라는 확장자를 설치함으로써 지나간 스킨들을 모두 살 수 있다. 물론,제 값은 내야 하고,코인팩 전용 스킨은 99999코인이라는 심각한 가성비를 보이면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이걸 하나 살 바엔 그냥 비싼 프리미엄스킨 10개쯤 장만하는게 더 낫다.
- 모든 스킨 목록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5레벨 | 파리 스킨 |
10레벨 | 거미 스킨 |
15레벨 | 벌 스킨 |
20레벨 | 도마뱀 스킨 |
25레벨 | 박쥐 스킨 |
30레벨 | 뱀 스킨 |
35레벨 | 여우 스킨 |
40레벨 | 코요테 스킨 |
45레벨 | 헌터 스킨 |
50레벨 | 스모 스킨 |
55레벨 | 곰 스킨 |
60레벨 | 쿠거 스킨 |
65레벨 | 퓨마 스킨 |
70레벨 | 사자 스킨 |
75레벨 | 악어 스킨 |
80레벨 | 상어 스킨 |
85레벨 | 매머드 스킨 |
90레벨 | 랩터 스킨 |
95레벨 | 티렉스 스킨 |
100레벨 (만렙) | 크라켄 스킨 |
묘하게 여우부터 베테랑이라는 자신감이 상승한다.
4.1 사이즈 유지
사이즈 | 크기 | 세부 설명 |
초소형 | 10[24]~200 | 빠른 속도와 타겟이 잘 되지 않는 점을 빼면 장점이 없다. 관건은 중형의 적이 없고 흩뿌려진 세포가 많은 곳으로 최대한 빨리 찾아가는 것. 먹혀봤자 상대 입장에서는 별로 크지도 않은데다 두개로 나뉘었다 본래라면 안먹힐 비슷한 크기의 세포에게 잡아먹힐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잡을 가치는 없는 경우가 많아 잘 노려지지 않지만(도리어 극초반에는 속도를 잘 제어하지 못해 큰 세포에게 박아서 죽는 경우가 많다.), 50 정도를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니 안전하고 세포가 흩뿌려진 곳을 찾아서 최대한 빨리 200 이상 키우자. 이 때 스페이스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는데, 이 방법은 본인의 재량에 따라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니 상황을 보고 적절하게 이용하자. 그러나 분열을 쓰면 먹힐 위험은 증가하지만 겨우 40~200정도의 크기를 누가 노릴리도 없고, 합쳐진 다음에는 크기 낚시를 시전 할 수 있어서 장점도 나름 있는편. |
소형 | 200~1000 | 본격적으로 사냥을 시작할 수 있는 크기. 쓸 수 있는 기술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사냥하되, 상황을 잘 살펴보고 사냥해야 한다. 아주 평화로운 경우가 아니면 흩뿌려진 세포만 먹어서 크기 쉽지 않으며, 1000개 이상 크는 건 상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 동안 흩뿌려진 세포를 다 먹는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또한 지뢰를 먹여서 대형 세포를 분열시킨 뒤 작은 세포들을 먹으며 개발살내는 전법도 있다. |
중형 | 1000 이상 | 스페이스바 분열을 통한 지뢰작은 3000부터 가능하다. 이때부터 지뢰에 당하면 큰 세포와 중간의 세포 그리고 밑으로 먹잇감 세포로 맛있게 분열되어 차례대로 먹힌다면 고스란히 다른 세포에게 자신의 공든 탑을 헌납할 수 있게된다.[25] 안전한 운영법은 언제나 눈치와 세포의 위치 선정이다. 이동 루트를 꿰야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세포를 향한 지뢰 테러가 폭등하니 주의하자. 이 크기때엔 세포가 아무도 없을 때 분열을 해 한쪽 세포로 지뢰작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굉장한 수익이 오르지만 발각되면 작은 세포들이 떼로 몰려올 수 있기도하다. 이때 먹힐 듯 도망치려하다가 자신의 큰 세포에 먹히도록 다시 방향을 틀어 먹어버리는 전략도 가능. |
대형 | 5000 이상 | 지뢰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한 크기다. 지뢰에 맞으면 최소 큰세포 하나와 중간 세포로 여러조각이 나고 먹잇감 세포는 사방으로 흩어져 주위의 관심을 끈다. 이 정도 크기는 세포 2개일 때 지뢰를 사이에 두고 지나는 섬세한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다. 지뢰에 맞아도 침착한 대처는 물론 조각난 세포를 끝까지 100%활용할 집중력도 필요하다. 특히 구석 진 곳에서 지뢰가 몰려있는 곳이라면 대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기도 하고 만약 자신이 위기에 몰렸다면 최소한 세포를 2개로 분열하고 다니자. 한쪽 세포를 지뢰에 먹여 지뢰를 헤쳐나가야할 상황까지 오기 때문에 이 때면 조각난 세포로 지뢰를 쏘자. 그리고 자신의 Mass가 계속 줄어드는게 보일텐데 분열해도 그 속도는 줄어드는 것 같지만 분열한 세포가 각자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줄어드는 건 같다. |
초대형 | 25000이상 | 당연히 분열되며 다시 합쳐져도 다시 분열된다. |
모선(母船) | 50000이상 | 가끔씩 유럽 서버에 50K(5만)의 플레이어들이 한꺼번에 몰려들 수 있다. 유튜브에서도 종종 보며 1등은 50000이 당연히 넘어간다. 게임에서는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안 좋으면 렉이 꽤 걸리며[26] 방향조절도 힘들다. 정말 가끔씩 7~8만에 심지어는 10만이라는 괴랄한 세포들이 나오기도 한다. |
4.2 분열과 w를 이용한 기술
솔플러용 기술 | ||
분열 | 가장 기초적인 기술. 분열시의 순간 가속을 이용해 상대를 잡아먹는다. 단 자신이 상대보다 2.64배 이상 큰 경우만 가능한데, 그래야 분열된 세포도 여전히 상대보다 1.32배 이상 커서 상대를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분열 전에 비해 분열된 세포 하나 하나가 잡아먹히기 쉬워져서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분열 후에는 다시 합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분열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해야 가능하다. | |
1+1 | 분열할 때의 가속도를 이용해서 작은 세포를 먹고 더 커진 크기을 이용하여 앞쪽의 다른 큰 세포도 연이어 먹는 연쇄 기술. 다만 각을 정확히 재지 못할 경우 되려 먹힐 수 있다. 쫓아가고 있는 상대 뒤에서 사용하면 거의 성공한다. 분열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1+1 상황이 나오지 않으면 분열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도 많다. 아주 드물게 1+2도 나올 수 있다. | |
재결합 | 분열을 했는데도 크기가 비슷해 먹히지 않을 때 재결합되는 시간이 될 때까지 타겟세포 위를 쪼르르 따라다니다가 재결합하면 먹는 방법. 그러나 타겟세포를 따라다니다가 타겟세포가 크기를 키워 되려 역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
x자 분열 | 크기가 훨씬 작은 상대를 따라잡기 힘들때 바로 옆으로 분열을 쓴후 상대 방향으로 다시 분열을 쓰면 네 덩어리로 나뉘면서 x모양으로 분열된다. 주로 한국, 대만, 일본 등 국가간의 감정이 있을 경우 씨를 말리기 위해 사용한다. 크기 계산이 잘못 되었을 경우 되려 먹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술을 썼는데 적은 차이로 먹히지 않는다면 셀프 피딩으로 먹을 수도 있다. | |
w 낚시 | 먹기 적당한 사이즈의 세포를 w로 유인하고 적당히 거리가 좁혀졌을 때 습격하는 방법. 다만 상대방에게 공격 의사가 이미 전해진 상태면 사용하기 힘든 기술이므로 공격 의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웬만하면 w를 두세 번은 날려 주고, 갑작스럽게 방향을 꺾거나 하지 말자. 세포가 대형이면 느려서 쓰기 힘든 기술. | |
크기 낚시 | 분열한 상태에서 아슬아슬하게 도망가다가 합쳐진 직후 역으로 덮쳐서 먹는 기술. 합쳐지는 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쓸 수 있다. 다만 크기나 합쳐지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할줄 알아야 한다. 크기가 좀 비슷해서 같이 있어도 안 먹히는 경우에는 식은 죽 먹기지만, 크기가 좀 작아서 같이 있으면 먹힐 때는 어렵고, 합쳐져도 속도가 느려져서 결국 잡지 못하거나, 합쳐지지 못하면 그냥 먹히고 마는 고난이도 기술이다. 대부분의 경우 겹쳐지기 시작하는 걸 보자마자 상대방이 알아서 도망치는 게 일반적. | |
지뢰 발사 | 지뢰보다 큰 녀석이 닿았을 때 분열되는 특성을 역이용해 w를 먹여 지뢰를 부풀린 뒤 근처의 큰 세포에게 지뢰를 분열시켜 상대 세포를 강제 분열 시키는 기술. 팀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초거대 세포들에게 지뢰를 발사해 분열시켜버리면 그 쾌감이 좋다. 밑의 방어기술인 유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것은 공격 기술로 쓴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스나이퍼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자신의 크기가 140은 넘어야 지뢰를 분열시킬 정도의 w를 발사할 수 있다. 그리고 방향 조절도 잘 해야 한다.하지만 실험용(Experimental)에서는 바이러스를 키워서 쏘는게 아닌 밀어서 쏘기 때문에 더 잘 쏘아야 한다. | |
팀플러용 기술 | ||
분업 |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모든 팀플 전법의 기본적인 이론. 가장 흔한 파티 공격 방법으로 효율면에서는 가장 강력하다[27]. 모선이 서포터를 w로 먹이를 줘 부풀리면 서포터가 분열로 상대를 먹고, 분열을 해서 나온 두 개 이상의 세포 중 하나만 남기고 전부 모선에게 먹힘으로써 모선의 크기를 키워주는 방법이다. 이때 모선은 w로 서포터의 크기를 다시 키워 원래 크기로 돌려놓는다. 분열한 세포가 재합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사실상 0으로 만드는 강력한 전략. "분열로 공격 -> 합쳐지길 기다림 -> 다시 공격"에 비해 "분열로 공격 -> 두 개 중 하나를 모선이 삼키고 리필 -> 바로 다음 공격"의 쿨타임 없는 무한 공격을 퍼부을 수도 있다. 다만 모선과 서포터 사이의 기본적인 상호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기술. 애초에 W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수들은 스페이스로 준다.[28][29][30] | |
풍차돌리기 | 2인팀플에 쓰는 기술이다.둘의 크기가 크고,비슷할때 쓰는 기술. | |
TrickSplit | 2인팀플에 쓰는 기술이다.큰 세포와,그 세포의 1/5정도 되는 세포가 큰 세포의 반보다는 조금 큰 세포를 먹는 기술이다.커다란 세포가 작은 팀세포의 앞쪽으로 빠르게 16분열을 하면,팀의 작은 세포는 그쪽으로 분열을 한다.[31] 이게 말은 그렇지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그렇게강력한 기술이다 보니 역관광 당하면 한방에 훅 간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런 기술이다. 플레이영상>TYT Sirius의 동영상이다. (요즘은 상대가 예측을 하는경우도 많으니 조심하자.) | |
CannonSplit | 위의 기술의 응용이다. 큰 세포가 분열을 하고,(분열 한 상태가 팀보다 커야함)그 사이로 작은 팀이 들어간다.그 다음,큰 세포가 16분열을 빠르게 앞으로 해주면,그것을 먹으면서 앞의세포를 먹는다. 단,이 기술의 단점은 기술 성공시 서포터(큰 세포)가 100%죽는다. 그러니 조심해서 사용할것! 만약 안죽는다면 그건 그냥 실패한거다.(...) | |
PopSplit | [1] 이걸보면 왠지 쉬워보인다. 근데 이게 꽤 어렵다. 크기조절을 잘못하면 상대가 거의 안먹히고 2개 먹히고 터지니 상대는 개이득. 거기다 상대가 만약 그걸 예측하고 바로 쓰는 사람 쪽으로 나누면? 최소 사망이다. 자신의 세포 크기가 3500이라면, 상대는 2500보다 작아야 한다. |
4.3 팀전 전용 기술
기술 이름 | 세부 설명 |
밀어 주기 | 팀전에서 통하는 기술이다. 우리 팀 큰 세포가 다른 팀 큰 세포를 먹으려 하고 있을때 거리가 부족하다면 분열로 우리 팀 큰 세포를 밀어 버릴 수 있다. 같은 팀끼리는 먹히지 않는다는걸 이용한 기술. |
밀어 넣기(...) | 팀전에서 통하는 기술이다. 같은 팀 끼리는 먹히지 않는다는걸 이용해 다른색 팀 한명과 동맹을 맻고 우리팀 세포를 잡아다가[32] 동맹한 다른색 팀 세포에 밀어 넣고(...) 다른색 팀 동맹에게 리필을 받는다. 단, 타깃이 된 같은 팀 세포에게 큰 민폐이니[33] 웬만 하면 하지 말자.[34] |
팀전 분업 | 일반적인 분업과 같다. 그러나 상대는 팀전하고 있는데[35] 나랑 동맹은 FFA 분업 팀플을 하는게 돼 버리기 때문에 팀킬도 자주 일어나고 민폐가 심하다. |
분열이동 | 보통 서로 비슷한 크기의 2인학살팀에게서 볼수 있는 방법인데 자신이 팀플하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분열로 앞으로 나아간다음[36][37] W를 3~7개 받고 그걸 반복하는 방식이다. |
4.4 방어
기술 이름 | 세부 설명 |
분열 도주 | 말 그대로 분열해서 빠져나가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자신이 가만히 있으면 죽을 게 누가 봐도 확실하지 않는 한 쓰면 안된다. 그리고 그 주변에 바이러스가 없으면 어차피 상대가 더 나누면 끝이다. 실제로 괜히 이거 써서 살려다가 원래 안죽을 거를 죽고 밖으로 도망간 것까지 상대가 분열해서 잡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큰 세포 여럿 이서 먹으려 할 때 한 분열해서 분열한 한 세포는 빠져나가고 다른 한 세포는 제물(...)로 바쳐서 그 사이로 빠져나간다. 빠져나간 한 세포가 다시 분열할 때의 추진력 때문에 다른 세포에게 먹히면...안습. 그리고 드물게 이거 하려면 지뢰작 해야 할 때도 있다. |
w 도주 | 도망가는 방향이나 자신을 쫓는 적에게 w를 뿌리며 먹이에 집중하도록 유혹하거나 사이즈를 크게 만들어 속도를 저하 시킨 후 따돌리는 방법.[38] 다만 분열로 도주하는 방법에 비해 리스크나 효율이 안좋기 때문에 잘쓰이지 않는다. 이를 응용해 크기를 지뢰보다 작게 해 지뢰 안으로 숨는 방법도 있다. |
무빙 | 큰 세포가 분열해서 먹으려고 시도할 때 옆으로 슬쩍 피한다. 헛소리 같지만 반응 속도만 되면 작을 때는 생각보다 쉽다. 그러나 속도가 좀 되는 소형에서나 가능한 얘기. |
유인 | 큰 세포가 자신을 먹으러 올 때 지뢰 두 개 사이로 들아가서 분해 시키거나 팀원이 지뢰를 상대에게 쏘는 방식. 하지만 팀원이 있어야지 효율이 높아지며, 실패하면 오히려 자신이 지뢰에 걸려서 분열될 수도 있다. 리스크가 높은 기술 이여서 팀전에만 쓰이는 경우가 많다. |
고기방패 | 지뢰보다는 두 배 정도 큰 서포터가 모선을 지키기 위해 모선으로 날아오는 지뢰를 대신 막고[39] 모선에게 먹힌 후 리필 받는 방법. 이 방법을 쓸 경우 모선의 즉각적인 리필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40] 이후의 싸움은 모선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터진 세포의 일부는 상대에게 먹힐 수도 있다. |
프렌드 실드[41] | 초반에 유용한 방어 법으로 나를 쫒아 오는 다른 세포가 주변의 좀 더 큰 세포에게 쫒기게 하는 방법. |
역관광 방어 | 다른 세포에 w 지원으로 역관광을 시도 할때 w 지원을 하는 쪽으로 세포를 돌려 w를 대신 받아 먹는 방법. 단 서로 세포 크기가 비슷 비슷 해야 하고 w지원을 뿌리는 세포가 2개 이상 이거나[42] 실패하면 그대로 끔살이다. |
스페이스 플레이 방어 | 스페이스 플레이 이후 16분열된 상태에서 적에게 먹힐 위험이 있을때 더 큰 팀원이 분열한 후 자신의 세포조각을 먹은 뒤(더 커져서) 자신의 작은 조각을 노리고 덤비는 주위에 큰 세포들을 즉각 공격하는 기술. 공격 기술 같이 보이지만, 방어 기술이다. [43] |
바이러스 방어 | 합쳐지고 있을 때 일부러 바이러스에 하나를 갖다대서 터트린 후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방식. 세포들의 크기 차이가 날 때 작은 세포로 터트린 후 16개가 되니 바이러스 방어 효과와 유인 효과를 얻는다. 그리고 그 중에서 터지지 않은 세포와 터진 세포 중 제일 큰 하나를 합칠 수 있으며, 그 경우 15개가 되어 가장 큰 세포를 분열해 유인해온 세포를 잡을 수 있다. |
5 관련 사이트
- 본 게임 관련
- [2] - 게임 사이트
-
[3]- 현재 Agar.io 상태를 확인시켜 준다. 혼잡 그래프가 낮은 서버가 렉이 덜 걸리지만, 반응 속도는 자신의 나라에서 제일 가깝게 위치한 나라가 제일 좋다.
- 확장 프로그램
- [4] - 현재 사용 가능한 Chrome 확장 프로그램. 적용 시키면 좌표, 미니맵, 채팅, 커스텀 스킨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 [5] - Netherland 툴 개발자 Acydwarp의 Agarplus.io 툴. 현재는 Agar.io가 프로토콜과 각종 소스를 변경시켜 사용 불가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툴을 썼었다.
6 서버 모음
아가리오/서버 목록 참조.
7 기타
- 모바일 플레이가 가능하다. 가상 조이스틱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손가락을 이동시키면 그 방향으로 쭉 이동 가능하고, 오른쪽 하단에 있는 두 가지의 버튼을 눌러 분열, Eject가 가능하다. 데이터는 평균 1초당 5KB 정도 먹는다. (Nebulous가 버그가 적다.)
-2016년 현재 기준으로 모바일에서는 앱을 깔아야지 Agar.io 실행이 가능합니다.
- 인성분열을 조심하자. 인성분열을 당하면 기분이 상당히 더러우니 조심하자.
- Agor.io라고 치지는 말자. 이 게임에 들어갈 때 오타를 노리고
a랑 o랑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럴리가 없잖아agor이라고 만든 듯하다. 들어가면 번쩍번쩍거리는 Jeff the Killer 사진과 전기충격기를 연상시키는 굉음이 나오니 주의 바람. 나가려고 하면 U SCARED LOL(겁먹었냐 등신 ㅋ) 하면서 놀린다. 이 문서에서 2015년 7, 8월 쯤에 이 둘을 바꾸는 반달이 몇 번 일어나서 비로그인 사용자 편집 제한이 걸렸었다. 2015년 8월 29일에는다행히서버가 맛이 가서 접속 불능 상태로 보인다. 들어가도 빈 화면만 나오며 나가려고 할때 U SCARED LOL이라는 말은 정상표시된다. 2015년 10월 28일 기준 사이트가 다운된 상태.그것보다 그걸 어떻게 알아? 위키러들을 위해 자신의 안구를 바치신 분께 박수를 보내자![44] - 2015년 10월 30일자로 코인이 생겨 스킨이나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매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레벨 업 하면 50코인이 할당되며, 유료로 구입할 수도 있다.
- Slither.io와 Diep.io라는 Agar.io에서 파생된 게임이 있다. 약 2016년 3월 후반에 추가 되었으며, Agar.io처럼 주소창에 치면 접속된다.
- 핵도 있었다. 약 2016년 5월 초에 대규모 업데이트[45]가 있었던 이후로 잠잠해 지기 시작 했으나 유료 사이트들을 보면 또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다.
- Agarplus.io 툴이 막힌 이후로 Agarplus.io 툴을 복제한 서버들이 많이 생겨 났었다. 그 중에 한 개인 Agarlist.com은 Acydwarp님의 허락을 맡고 사용 중이다. 나머지는 다 허락 없이 복제됐다.
- 가끔 ogario ohv툴을 사용하여 한국인 초고수의 닉을 복사하여 사칭하고 통수치는 경우도 은근히있다.그러니 그분이 원래 끼던 스킨이 다르다면 유심히 지켜보자.(특히 삼장법사 스킨을 주의하도록 하자)
- ↑ 스팀 그린라이트에서 게임 이름이 Agar.io로 표기되어 있다. 사용된 언어는 Java, C++이다. 모바일 버전은 분열 행동감이 불안정하므로 PC 버전을 즐기도록 하자.
- ↑ 4chan의 Video Games 게시판의 유저이다.
- ↑ Agar.io - 세포를 증식 시키는 게임으로 봤을 땐 적절한 단어를 선택했다. 미국식 발음은 /ɑːɡər/, 영국식 발음은 /eɪɡɑː/ 로 각각 "아가"와 "에이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가"라고 부르는 추세이다. 유튜브 등에서 이 게임을 편하게 말하는 발음은 "아가리오"이다.
- ↑ 연한 분홍색을 띠고 먹이가 조금씩 나오는 제2의 지뢰이다.
- ↑ 사설 서버를 이용해 최대 분열 세포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
- ↑ 30초 + 분열한 크기의 2.33% 초
- ↑ 자신보다 더 큰 상대가 구석으로 향하는 나를 노리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 ↑ nasa, doge, wojak, kc, earth, jupiter, moon, mars. nasa와 같은 기본스킨 사용자, jumbo, wun wun 등 특정인 사칭이 만연해진 경우.
- ↑ 한글,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닉네임을 지은 경우. 앞자리에 클랜명이 함께 적히기도 한다. 또 KOR(한국), INA(인도네시아), TW(대만), TH(태국) 등 국적을 강조한 세포 또한 여기에 해당된다.
- ↑ 랙을 피하고 싶은 플레이어, 기존에 플레이 하다가 접속이 끊겨 재접속을 하려는 플레이어, 자신 국적의 서버를 찾거나 만드려는 플레이어, 같은 국적의 동료들을 만나려는 플레이어 들의
- ↑ 다만, 리더보드에만 어느 한 쪽이 이름을 올린 것일 뿐 서버를 석권한 것이 아니라면 과점 단계 진입 직전이거나 내전 중일 경우가 높다. 이는 관전을 통해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 ↑ 연합이 따로 없는 곳이라면 단 두 명이서도 쉽게 1위를 거머쥘 수 있다. 그만큼 파티이 중요한 게임이다. 실제로 랭커 3~4명이서 파티먹고 쓸고다니면 답이 없다.(...)
근데 파티모드에서 연합이 없는 경우가 있나? - ↑ 가끔 솔플 하겠다고 질량을 넘겨주는 서포터를 잡아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만 기억하자. 동료는 함부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 그만큼 믿을만한 동료가 중요하고, 동료가 없다면 다른 파티플레이 유저에게 털리기 십상이다.
- ↑ 일단 모선이 먹혔다면 파티플레이가 끝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 모선을 먹은 적 때문에 회생 하지 못한다.(...)
- ↑ 사실상 모선의 역할과 서포터의 역할을 동시에 맡아야 하므로
- ↑ 단 이 경우는 파티전보다 팀전에서 더 두드러진다.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모선급이 되면 16분열을 해도 200을 쉽게 넘는다!) 대형 세포들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자신보다 큰 모선이 있을 때 이와 같이 활동한다.
- ↑ 16분열이 최대 제한이기 때문에 지뢰를 먹어도 더 이상 분열하지 않는다.
- ↑ 적군을 우리 서포터가 쫓고 있다 -> w지원으로 대충대충 준다-> 적군이 w를 먹고 자기 보다 딱 2배 작은 서포터를 잡아 먹는다 -> 서포터가 사라져서 지뢰 지원도 받을 수 없고, 서포터 크기가 적 크기와 합쳐서 날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변한다 -> 가까스로 도망치거나 죽는다(...)
- ↑ 그렇다고 크로스 티밍 하라는 건 절대 아니다!
- ↑ 소형이면 안 주는게 좋다. 이동 속도가 빠르니까 자기팀에게 주기가 힘들다.
- ↑ 자기의 세포가 파티플레이하는 자기 색 세포보다 엄청 크지 않은 이상 길막으로 저지당하며, 크기가 비슷하다면 같은 팀 파티플레이 세포가 길막해서 적 세포가 붙음 -> 파티플레이 세포가 분열로 적 세포를 먹임 ->망했어요
- ↑ 심지어 자신의 세포를 자신의 세포가 쏘는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 ↑ 대다수의 국내 서버는 해외 IP를 차단하거나 기업용 VPN 또는 하마치로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상태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다.
다만 이런게 출동한다면? - ↑ 반올림한 수치이다. 실제로는 10.24이다. 단 w를 쓴곳에서 태어날 경우 12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레벨에 따라 시작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 레벨10 기준 30 정도로 시작. 시작 크기 3배 아이템 사용 시, 3배가 늘기도 한다. 100레벨일때는 134Mass에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6분열 할 수 있다. 거기다 시작부스터 쓰면 시작하자마자 지뢰작 가능...
- ↑ 제일 큰 세포 빼고 먹히면 그 세포는 자신보다 무조건 크다.
- ↑ 정말 운이 안좋으면 FX-8350에서 렉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갤럭시 노트 4가 재부팅된다.
- ↑ 그러나 w 효율이 8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세포나 작은 세포 여럿을 먹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
- ↑ 물론 동영상은 파티원의 것까지 다 스페이스로 먹어치우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하지만 급할땐 그래야하니 사이컨 등은 익혀두자.
- ↑ 급할 때나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기습적으로 먹일 때 주로 사용한다.
- ↑ 다 까진 최근 들어 한국에서도 "스페고수"등의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외국에서는 학살 플레이를 할 때 정도?
- ↑ 무언가로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카운트를 세야 한다. 자신만 이 기술을 알고 사용했다간, 팀 세포가 아닌 적의 세포가 커지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
- ↑ 보통 8분열이나 16분 열로 잡아 놓는다. 그 이하는 타깃으로 정한 우리 팀 세포가 도망가버린다.(...)
- ↑ 그 세포 입장에서는 팀킬이다.
- ↑ 이제 팀모드에서도 팀플 디버프가 생겼다.
뭐어쩌라는거지 이름이 정작 팀모드인데 - ↑ 상대는 개인전 하는데(팀플을 맺을 수도 없고)
- ↑ 보통 유명한 팀은 모두 이기술을 잘 알고있다.
- ↑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 두번째는 ↘↗⬅ 세번째는 ↘➡↗이다
솔직히 이해 안가지? 경험이 답이다. - ↑ 크기 차이가 너무 나는 경우에 먹지 않는다.(분열할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작기 때문)
- ↑ 급할때는 분열을 사용 하기도 한다.
- ↑ 서포터가 이 기술을 실행 한다는 건 그만큼 모선이 위험 하다는 거다.
- ↑ 이전엔 일기방패라 적혀 있었지만, 같은 쫓기는 처지인 세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프렌드 실드와 더 유사해 보이기에 이름을 바꾼다.
- ↑ 아무리 고수 플레이어라도 2개 이상의 세포를 동시에 방어 할 수 는 없다. 분열로 세포가 2개 이상이 된 상태라면 모를까..
- ↑ 이 공격 아닌 공격이 실패하면 그대로 끔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방어 기술이다. 살기 위해 적 세포를 먹으니까.
- ↑ 모 영문 쇼크 사이트 위키에 따르면 어떤 9살짜리 아이가 Agar.io에 들어가려다 실수로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발작을 일으켰고, 아이의 부모가 사이트 제작자를 기소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하는 말이 나온다.
- ↑ 프로토콜 업데이트로 인해 Agarplus.io 툴이 사용할 수 없게 된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