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아앙의 전설/등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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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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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 서쪽에 있는 붉은 섬들. 파이어벤더들의 거주지.[1]
중앙 집권 전제 군주제를 채택한 듯 하며, 인종, 국가적인 면 등은 중국의 당나라, 명나라[2]를, 언어와 문화, 부정적인 면 등은 일본을 참고한듯 하다. 아바타 코믹스 4부인 '연기와 불'에서 불의 제국에 대한 역사가 간략하게 나오는데 불의 제국이 건국되기 전까진 여러 군벌들로 나뉘어져서 끝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며 이에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다 초대 황제가 군벌들을 진압하고 섬들을 통일하여 불의 제국을 건국하게 된다. 마치 일본의 전국시대를 연상케하며 작 중 나오는 고대의 복장들도 야마토 시대 일본의 갑옷과 복식과 똑같다. 거기다 네 세력 중 유일하게 '산업화에 접어든 강대국'이라는 컨셉도 일본을 연상시킨다.

의무교육제도를 실행하고 있으며, 학교에 가지 않으면 순경들에게 경고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학교로 이송. 선생이 대놓고 식민지 출신을 차별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 대신 학교 시설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학교의 교과 과정은 역사[3], 음악, 미술등등. 대단히 강압적인 분위기이지만 역사 빼고 교육 수준은 높은 듯. 전통 의상은 검정과 빨강을 바탕으로 한 옷들이 대부분이며,[4] 약간의 금색 장식들도 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문화는 일본을 바탕으로 한 듯 한데, 정작 왜색적인 면은 초승달 섬이나 키요시 섬(흙의 왕국)이 더 강하다. 이름 또한 일본식(모리시타, 사토 등). 그리고 불의 나라 가면 축제시 나보이는 탈이나 복식은 한국의 탈과 탈춤 복장이 많이 보인다.

전쟁을 일으킨 곳이라 그런지 그와 관련한 과학 기술이 무척 발달하였다. 어쩌면 불꽃을 다루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대표적인 무기들은 전차(내부에 탑승한 파이어밴더가 주포의 역할을 대신하며, 엎어져도 주행이가능하다.), 대형 드릴,증기철갑선[5],대형 비행선[6]이 있으며 이을 보면 아바타의 다른 세계와 비교했을때 상당한 스팀펑크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유하였다.[7][8]

악역 주제에 의외로 여성도 법에 따라 고등교육을 받으며, 장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공주도 황제에 즉위할 수 있다.[9] 성별보다는 재능과 성과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고.

여담이지만 불의 제국 음식은 대부분 생선이나 육류인듯 하다. 심지어 소까지 고기를 먹는다. 그리고 불의 제국에 사는 동물로 코뿔소가 있는데 주로 군마처럼 기병들이 타고 다니며 설정상 이들로 만들은 소시지도 있다. 코라의 전설에서 볼린이 기르는 파부도 불의 제국 토착 생물이다.

코라의 전설에서는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각 국가의 군대를 합친듯한 '연합군'에 아이로 장군(주코의 손자)과 다수의 파이어벤더가 소속되어 있는 걸 보면 국력이 강한 건 변치 않는 듯. 시즌 2에 코라가 남쪽 물의 부족을 돕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가다가 어둠의 영혼의 공격을 받게 된다. 시즌 4에서는 주코의 딸 이즈미가 황제로 있다는 게 확인되었으며, 쿠비라가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평화를 해친다고 선제공격을 거부하는 걸 보면 지난 백년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는 것 같다.[10]

1.1 초승달 섬

초승달 모양의 섬. 불의 제국에서 태어난 아바타 로쿠의 사당이 있는 곳. 작중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한 불의 제국 땅이 바로 이곳이다. 현재 로쿠의 사당은 파괴되어 존재하지 않는다.[11]

1.2 왕실 여름 별장(앰버섬)

시즌 3의 최종결전을 치르기 전까지 아앙 일행이 머물던 곳. 왕실 별장이라는 사실에 불안해하지만, 정작 주코는 어렸을 때 가족이 화목하던 시절에나 오던 곳이라며 아무도 안 온다고 장담한다. 그리고 정말로 아무도 안 왔다.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다 작중에서 아줄라, 주코, 메이, 타이리가 휴양을 하러 오기도 했다. 휴양지인 만큼 극장도 있다.
왕실의 별장답게 무려 오자이의 아기 때 초상화가 발견되기도 한다.[12]

2 흙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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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 오른쪽에 있는 대륙. 어스 벤더들의 주 거주지.
지도상에서 볼 수 있듯 그 크기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에서 가장 거대한 저항세력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시즌 1,2에서 주인공 일행이 갔던 곳은 북극과 초승달 섬을 제외하면 모두 흙의 왕국 영토였다.

정치 체제는 지방 영주와 수도 바싱세의 흙의 왕이 각 지역을 나누어 통치하는 왕권이 강력한 봉건 군주제 또는 중앙집권적인 연맹 군주제.. 이나 정작 왕은 꽤나 오랫동안 허수아비 신세였다. 코라의 전설 시즌 3에서는 흙의 여왕이 자히르에 의해 죽고 시즌 4에서는 흙의 왕이 되기로 정해져있던 우 왕자가 흙의 왕국 통치방식을 공화제로 바꾸는것을 생각중이라 하는걸 보니 이제 흙의 왕국은 군주제에서 공화제로 바뀌는듯 하다.

반면 지방은 여러개의 주로 나뉘어져 있는데 코라의 전설에서 나온 지도를 보면 복잡하다...

전체적으로는 바른 정치체계이나[13] 곳곳의 지방 군인들과 권력의 최상층은 맛이 가 있다. 특히 그 정점을 보여준 것이 벽과 비밀들의 도시, 바싱세. 도시 자체가 거대한 벽으로 나뉘어 있으며, 내벽 외부와 내부의 생활수준은 천치차이다.

작중의 묘사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학문이 발달해 있는 듯 하다. 거대하고 웅장한 도서관에[14] 대학도 있다.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대단하다. 어스벤딩도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 나름 체계적인 체제가 갖춰져 있는 듯.

불의 제국처럼 여성도 왕위를 이을 수 있다. 덕분에 코라의 전설에서는 전작과는 달리[15] 불의 제국과 함께 여왕이 통치한다. 사실 불의 제국보다 더 여성에게 관대한듯한데 자식들이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게 가능하다.

복장이나 건물들은 중국(특히 )을 바탕으로 한 듯 하다.[16] 하지만 제작진이 한국인도 들어간 터라 지역색으로 한국이나 베트남 의상도 보인다.이름의 읽는법은 주로 중국식이다[17]. 상징은 흡사 엽전과 같이 동그라미 안에 네모가 들어있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모습으로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이지만, 그만큼 파고들수록 비틀려 있는 나라기도 하다.

가장 다문화적인 부분이 부각되는 지역으로 수도부터 전체적으로 중국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지방으로 한국이나 몽골과 베트남 심지어 이집트같은 중앙 아시아권에서 아마존까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참고했다.

영토도 크고 세력도 강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바싱세에서 산 경험이 있는 주코의 말에 의하면 "희망이 있는 한 어떤 일도 견딜만큼 자긍심이 강하다."라고 한다. 오자이는 이것을 꺾기 위해 아예 다 불태워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해버린다(...) 그리고 실제로 마지막엔 비행선 위에서 혜성버프로 어마어마해진 파이어밴딩으로 땅을 모두 불태우려 한다. 실제로 성공할 뻔 한다.[18] 다만 영토는 크지만 너무 커서인지 다 통솔하진 못하는데 여왕의 통치시기엔 시골지역엔 도적떼가 날뛰어 세금도 못걷을 정도였다. 불의 제국과 비교하면 국력은 어떨지 몰라도 중앙정부의 통제력은 약한편

2.1 오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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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왕국에서 아앙 일행이 제일 처음 도착한 도시. 도시 안에 레일이 깔려있고, 그것과 어스밴딩을 통해 물자를 수송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아앙의 어릴적 친구이자 현 오마슈의 왕인 부미는 이것을 어마어마하게 큰 미끄럼틀로 보았다. 덕분에 양배추 장사꾼은 두번이나 양배추가 파손되었다.양배추 장사꾼 지못미(...)

오마슈가 생기게 된 경위는 이렇다. 과거에 산을 사이에 두고 떨어진 마을에 서로 사랑하던 연인이 있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마냥 마을이 서로 앙숙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스밴더였기에[19] 산에 동굴을 만들어 서로 몰래 만나곤 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했고, 남자가 발각되어 죽게 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다면 여자도 따라죽었겠지만,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성은 강력한 어스밴딩 능력으로 싸움을 종결시킨다. 그 후 두 사람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도시에 두 사람의 이름이 붙게 된다. 여자의 이름이 '오마', 남자의 이름이 '슈'로 합쳐서 오마슈.

현 통치자는 부미로 아마도 아바타 아앙의 세계관에서는 가장 오래 살고있는 사람인듯... 때문인지 평소엔 바보같고 어리버리하고 정신이 나가보여도 알고보면 철학적인 면도 깊은데다가 反불의 제국 결사조직 백련회 회원이며 강력한 어스밴더이다. 본인 말로는 최강의 어스밴더라고...

5화에서 오마슈의 왕 부미의 말에 의하면 오마슈의 백성들이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 비만이라고 한다.

중반부에 불의 제국에 의해 점령당한다. 부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항복해버려 사상자는 없었지만, 지하에서 국민들이 저항운동을 시작한다. 후에 부미가 항복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였던 것. 실제로 부미는 결박된 상태에서도 고개만 까딱하는 것으로 무리 없이 어스밴딩을 할 수 있었다!! 진짜 싸웠다면 불의 제국의 군대를 막았을지도...

그 후 침투작전이 개시된 일식때, 일식 버프가 있었다지만 부미 혼자 어스밴딩으로 도시를 탈환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런데 물의 권 5화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과 다르다. 5화에선 길로 접근하고 어스벤딩을 사용해 통과하는 반면에 그 후에는 다리가 놓여져 있고 어스벤딩을 쓰지 않아도 된다.

2.2 바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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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흙의 왕국 영토에 크게 이중으로 둘러싸인 곳이 바싱세로서 흙의 왕국중 가장 큰 도시이며 수도이다. 어원은 '결코 뚫을수 없다.'는 뜻이라고 한다.[20][21]

흙의 왕이 살고 있는 흙의 왕국 수도이며 100년을 포위에서 버틸 수 있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로 보인다. 실제 내성만이 '바싱세'라 부를 수 있는 도시이며 외성은 농업지역이다. 바깥쪽 1차 성벽은 전쟁중 단 한번도 함락당한적이 없었다고. 하지만 작중 여러 인물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건대 아이로가 한번 돌파한적이 있는 듯. 그의 아들이 전사해 완전 함락은 실패한 모양이다.[22] 각 동네는 거대한 외벽, 내벽으로 갈라져있다. 거대한 성벽을 열고 닫는 것은 모두 어스 벤딩으로. 바싱세 진입은 어스벤딩을 이용한 기차로 한다. 아랫동네, 중간동네, 윗동네의 3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윗동네로 갈수록 상류층이 사는 곳.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서민 동네에 동물원이 있다. 윗동네는 사치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왕궁에서는 호화로운 연회가 열리고, 심지어 마사지, 팩 샵도 있다!

내부는 아주 평화롭지만 이는 다이로[23]라는 비밀경찰세력에 의해 전쟁에 대한 모든 정보가 통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수장이자 흙의 왕의 비서실장 롬 팽에 의해 모든 시민들이 감시받고 통제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사람들을 세뇌시키기까지 하면서 전쟁에 대한 것을 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려 한다. 결국 이들의 음모가 모두 밝혀지기는 하나, 아줄라의 계략에 의해 다이로는 롬 팽을 배반하고 아줄라에게 넘어간다. 당연히 이후 바싱세 외벽이 붕괴되면서[24] 불의 제국이 점령하게 된다. 소진혜성이 올 때 백련회 단원들이 탈환, 흙의 왕국 영토로 반환된다.

코라의 전설 시즌 3에서 코라의 일행들이 새로 생겨난 에어벤더들을 찾기 위해 방문하게 된다. 볼린과 마코의 아버지의 고향이며 할머니와 조카 등 대가족 친척을 만나게 된다. 성 안의 상황은 아앙 시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 하다. 오히려 흙의 여왕의 실정으로 더욱 안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25] 다이로 요원들도 여왕의 친위대로 계속 등장한다근데 얘들은 엄밀히 말하면 매국노 아닌가?.[26] 그리고 에어벤더들을 징집해 군대로 양성하려는 여왕의 음모를 물리치고 바싱세를 탈출하게 된다. 후반부에는 자히르 일당이 여왕을 죽이고 라바벤더인 가잔이 바싱세 성벽을 무너뜨리면서[27] 무정부 상태로 돌입하여 왕궁이 빈민들에게 완전 털려버린다. 심지어 경비병들도 거기에 가담할 정도에 나중에 우 왕자의 즉위식때 왕관조차 없을 정도.. 그 뒤 시즌 4에서 볼린이 말하는 걸 보면 쿠비라가 안정시켰다고 한다.

3 물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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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 북쪽, 남쪽에 위치한 극점들에 있다. 워터 벤더들의 주 거주지이다.

북쪽 물의 부족과 남쪽 물의 부족은 서로 일종의 느슨한 연맹체인듯 하다. 자매 부족이라는 말이 작중 자주 쓰인다. 전쟁이 끝난 뒤라도, 두 부족 간 거리가 거리인지라..

복장이나 천막은 이누이트를 바탕으로 한 듯 하다. 코라의 전설 시즌2에서 밝혀진 바로는 북과 남은 같은 민족인데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고 나온다.[28] 때문에 결국 북극이 내전을 일으켜 남극은 많이 파괴되고 만다.

극지방을 제외한 다른곳(정글)에도 소수의 워터벤더가 살고있긴 하다(이쪽은 아마존 원주민과 비슷한듯). 일단은 같은 원소의 벤더로서 친척 취급 정도를 받는 듯 하다. [29] 하지만 진짜 어리버리하다. 그래도 뭔가 철학적인 사람도 사는등 다 그렇지는 않은 모양

여담이지만 물의 부족 음식은 사람에 따라 상당히 취향을 타는 모양이다(...)[30] 아니, 어쩌면 요리 재료가 취향을 더 타는지도 모른다. 아앙도 특정 재료에만 강하게 반응했으니.

험한곳에서 사는 이들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강인한 편이다. 소카와 카타라의 아버지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갈듯... 다만 다 그렇지는 않고 정글의 워터밴더들은 좀 어리버리해보인다. 소카와 카타라의 아버지도 "과연 잘 싸울까 싶은 사람들도 있거든"이라고 할 정도. 하지만 1차 전투에서 비록 아앙 일행이 패배하긴 하지만 상당한 실력을 보여 주었다. 위에 언급된 철학적인 사람의 경우, 물풀들과 대화해 온 몸에 물풀들을 감고 거대한 물풀거인 형태로 변해 상당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나중에는 계속된 파이어밴딩 공격에 결국 물풀갑옷이 버티지 못했지만...

참고로 흙의 왕국과 더불어 물의 부족 사람들은 얼굴이 검은데[31] 텐진의 세명의 자식중 지노라가 얼굴이 검은것도 아마 카타라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일듯[32]. 다만 늪지대 사람들은 검지는 않지만 희지도 않다. 반면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 사람들은 흰 피부다.

물의 제국 사람들은 결혼할때 남자가 여자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청혼하는데 파쿠가 카타라를 보고 놀란것도 카타라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60년전 자신이 카타라의 할머니인 칸나에게 청혼하며 선물한것이었다. 이 설정은 시즌 2에서 볼린과 에스카가 서로 좋아하자 누군가가 볼린에게 "물의 부족에서는 남자가 청혼하지 않아?" 라고 하며 언급된다.

3.1 북극

북극은 얼음으로 만들어진 대도시에 군주제로 왕(족장)이 다스리고 있다. 남극과는 달리 실력있는 워터 벤더들이 많으며 워터 벤딩을 배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다만, 여자는 순수 워터 벤딩을 배울 수 없고 치료용 워터 벤딩 만을 배울 수 있다. 왕국 안 쪽에 영적 기운이 집중되는 신성한 영역이 있으며, 북쪽과 남쪽에 각각 한개씩 영혼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

북극은 대도시로 칠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도시국가이다. 얼음으로 된 건물들과 다리,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는 수로로 되어 있으며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얼음 절벽이 있어 정적인 위치이다. 얼음 벌판에 휑하니 있던 남극과는 대조적. 도시의 입구는 몇 겹의 얼음 벽으로 막혀 있으며, 워터벤딩 통해 직접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무력 외에는 들어갈 방법이 없다. 단, 작중 주코가 몇분씩 숨과 저체온증을 견뎌 내며 물개들이 이용하는 바닷길을 통해 잠입에 성공하기는 했다(...) 그런데 당시 주코는 이미 파이어벤딩을 통해 몸 안을 데우는 법을 알고 있었고, 아바타를 향한 집념으로 똘똘 뭉쳐 있을 때라..

군사시설도 꽤 대단한데 워터벤딩으로 작동시키는 대포도 있다! 다만 오랫동안 고립되어 살아서인지 85년전에 잡은 불의 제국 병사의 갑옷을 재현해 그들의 배에 침투시킬 계획을 세우는등 실상은 시궁창이었는 편

하지만 전투용 워터벤딩은 남자만 배울수 있고 여자는 회복용 워터벤딩만 배울수 있다는 낡아빠진 사고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남극과는 달리 물의 부족의 문화가 꽤 많이 남아 있는데 남극은 수시로 불의 제국에서 탈탈 털렸지만 이곳은 계속 버틴덕이 크다.

아앙의 전설에서는 선역으로 초짜 워터벤더였던 카타라가 고수에 도달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준 곳이자 카타라에게는 힘이 되어준 곳이며 소카의 가슴 아픈 추억을 남긴 곳이지만 코라의 전설에서는 분명 코라의 아버지가 북극 출신인데도 전작의 불의 제국처럼 악역 이미지다. 야콘과 그 자식들은 모두 악당에 북쪽 물의 부족에서 살았고[33] 시즌 2의 우니락 또한 북극의 족장이자 악당으로 그와 그가 이끌고 온 군대가 남극을 파괴해서 졸지에 불의 제국 만만치 않은 공적을 올렸다.[34] 악당이 된 선역인 셈 다행히 우니락의 쌍둥이 자녀인 에스카와 데즈나가 악역에서 선역으로 변하여 코라의 전설에 등장하는 북극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악역이게 되진 않았지만

3.2 남극

남극은 불의 제국의 잦은 침입으로 본작 기준 텐트 몇 개밖에 남지 않은 마을 수준이며,만국의 호구2호 북극처럼 규모가 크지 않고 작은 공동체이다. 워터 벤더는 오래 전 전부 끌려가고, 남은 사람은 카타라 단 한명. 후에 불의 제국에서 남극 출신 워터벤더를 만나게 된다. 남극은 백년전쟁때문에 많이 파괴가 되었으며, 전쟁 전에는 북극만큼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라의 전설에서는 남극이 다시 번화하게된듯 하며, 실제로 궁전도 새로 건축되었다. 하지만 문화가 많이 사라져 남극의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아앙의 전설에서는 워낙 많이 털려 제대로 싸울수 있는 워터벤더는 커녕 전사도 단 하나 소카만 남았을 정도로 열악했다. 마을의 운명은 거의 소카&카타라 남매에게 달렸을 정도니... 사실 비벤더들은 남아 있었지만 카타라가 1화에서 스토리 시작전에 "아빠와 남자 어른들은 2년전 흙의 왕국을 도우러 떠났어요. 오빠와 나에게 마을을 맡기고 말이죠." 라고 했는데 상황이 이미 몇해 전에 아이로가 바싱세 성벽을 뚫는데 성공했고 아앙이 깨어난 시점에서는 불의 제국이 승리를 눈앞에 둔 시점이었다고 하니 흙의 왕국이 물의 부족에게 도움을 청한듯한다. 의문인건 북쪽엔 남극의 비벤더 전사보다 더 쓸만한 워터벤더들이 넘쳐난다. 남극엔 초짜 워터벤더였던 카타라 하나뿐이었지만 북극엔 세계 최고의 워터벤더인 파쿠를 비롯한 워터벤더라면 넘치고 넘쳤다. 왜 흙의 왕국이 북극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는지 의문일 지경 어쩌면 북극은 중립을 선언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코라의 전설에서 우나락 사후 에스카와 데스나가 족장이 되고 시즌 2 마지막화에서 '의회가 톤락을 새로운 족장으로 선출했다' 는 말을 보니 북쪽 물의 부족의 족장의 자리는 세습되며 남쪽 물의부족의 족장은 의회에서 뽑는듯 하다.

4 공기의 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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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서, 남, 북에 있는 사원에 살았던 수도승들. 신정주의적 집단 지도 체제인 듯 하다.

소진 혜성이 떨어졌던 100년 전쟁 발발일에 불의 제국이 몰살시켰다.[35][36]만국의 호구같지만 사실은 에어밴딩을 제대로 쓰면 파이어밴딩 못지않는 파워를 날릴수 있다.[37] 아바타 코라의 전설에서 보듯이 제대로 쓰면 강하지만 이들이 원최 살생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냥 다 몰살당한듯...[38]
애니에서는 아앙이 유일한 생존자인것같지만, 설정상 남자인 아앙말고도 말루(Malu)라는 동쪽 사원 출신의 에어밴더 여자애가 흙의 왕국의 산속에 살아남아있다고 한다. 트레이드 카드 게임에 나와있다. 또한 역시 동쪽 공기의 사원에는 구루파틱이 살고있는데 "너의 부족과는 형제같은 사이였다."는 말과 하는 행동을 보면 분명 공기의 유목민 출신이 맞는듯 하다. 참고로 이후 아앙이 40살인 무렵의 5명의 공화국 도시 의원 중에서 공화국 도시 의원중 공기의 유목민 출신이 있는걸 보면 에어벤더는 아니지만 정말로 공기의 유목민 출신의 사람이 남아 있긴 한 모양이다.[39]

특이하게도 유목민이라는 호칭이지만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그럼 왜 짐승들을 기르는거야?[40]

현재[41] 그들의 문화는 별로 남아있지 않는듯하다. 복장 코스프레라든가 에어밴딩 정도만 남아있는듯[42]

그들이 많이 키운 짐승은 바이슨과 여우원숭이 였던것 같은데 특히 바이슨을 중요시 여겨서 어렸을떄부터 자기 바이슨을 고르게 한다.[43] 아앙 역시도 아주 어렸을때 자신의 바이슨을 골랐고 그것이 아파이다.

아파의 회상장면을 보건대 사원 내부는 통로 하나가 바이슨들이 놀 수 있을정도의 규모에 바이슨들이 놀 수 있는 도구도 비치되어 있던것 같다.

현재까지 알려진 공기의 유목민 출신중 이름이 알려진건 기아수[44],양첸[45].아앙,말루.구루파틱[46] 혼혈까지 합치면 텐진과 그 자식들도 포함 그리고 나중에 부미,카이도 공기의 유목민이 된다.[47] 이 외에 코라의 환상에서 나온 공기의 유목민 출신 의원이나 텐짐의 아내 페마등도 보면 공기의 유목민의 피를 이어받은듯하다.

복장이나 건물은 티베트와 소림사를 바탕으로 한 듯 하다.

100년전 소진이 전쟁을 일으키면서 몰살당했는데 유일하게 살아남은건 아바타 아앙[48]뿐이다. 사실 소진이 그들을 다 죽여버린 이유는 아바타가 공기의 유목민에서 환생하는데[49] 정작 없애지 못했으니...[50] 많이 알려진 바는 없지만

본래 공기의 유목민들은 군대가 없지만 코라 시점에서 다시 공기의 유목민들이 생겼을때에는 4기때 에어벤더 부대가 생긴다.[51] 주 임무는 혼란에 빠진 흙의 왕국을 돕는 일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옷에 비막이 있어서 날 수 있다.

여담으로 탈록의 언급에 의하면 에어벤더들은 굶주린 손님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한다.[52] 또한 승려들은 결혼이 가능한듯한데 아앙,텐진 모두 에어벤더며 승려인데 결혼을 해서 자식을 얻었다.[53]

이곳의 사람들의 이름에는 '구루'가 많이 붙는데 텐진인 아내인 페마도 헷갈릴 정도

4.1 남쪽 공기의 사원

가장 처음 도착한 공기의 사원. 아앙이 100년전에 살았던 곳이 바로 이곳이며. 모모를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스승의 유해를 보고 분노한 아앙이 처음으로 감정적으로아바타 상태가 된 곳이기도 하다. 그 전까지의 아바타 상태는 위험 속에서의 반사라고 볼 수 있을 정도였을 뿐이니. 이곳에 숨겨진 방에는 역대 아바타들의 석상이 있는데, 아앙이 이곳에 도착하고 아바타 혼이 각성함으로서 다른 아바타들을 모신 곳에도 빛이 솟아나 아바타가 돌아왔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다.

4.2 북쪽 공기의 사원

폐허가 된 이후 실향민들이 개척해서 살고 있다. 덕분에 곳곳에 뜨거운 공기를 전달하는 파이프가 사원을 엉망진창으로 헤집어 놓았다.(...) 거주민들은 글라이더를 만들어 타고 다닌다. 아앙이 비의도적이더라도 망가지고 모욕당하는 자신의 문화를 보며 괴로워한다,[54] 마지막에 그래도 현재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터전이라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여담으로 최초로 비행선이 발명된 곳이기도 하다.[55]

코라의 전설 시즌 3에서 텐진과 새로 탄생한 에어밴더들의 수련장소가 되지만 라바벤더 가잔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다.

4.3 동쪽 공기의 사원

구루가 거주하고 있던 사원.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에어벤더는 거주하고 있지 않고 폐허화 되었다. 다만 에어밴더는 거주하지 않아도 공기의 유목민은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구루가 자신을 "난 너의 부족과 형제와도 같았지."라고 얘기했고 복장으로 보아[56] 아파의 감정상태를 읽은걸로 보아 어쩌면 공기의 유목민 부족의 후예일듯... 아앙이 이곳에서 아바타 상태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감정의 응어리를 풀고 7개의 차크라를 개방하는 수련을 받았으나, 마지막 차크라를 열지 못하고 [57] 그대로 이탈하게 된다.

4.4 서쪽 공기의 사원

불의 제국 침투작전이 실패한 후 피신한 사원. 절벽 아래에 건물이 거꾸로 지어져있다는 특징이 있다. 탑이 거꾸로 지어진 모습들이 장관이다.근데 이거 안떨어지나 하지만 거꾸로 지어진 건물만 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거주하는 에어밴더는 아무도 없다. 주코가 아앙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뒤따라왔다가 마찰을 빚었으며, 후에 동료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불꽃괴물과의 사투 때문에 이곳저곳이 파괴된다. 그리고 아줄라가 쳐들어와서 더 부서진다(...)
최종결전을 치르기 전에 머물렀던 불의 제국 왕실 별장에 가기 전까지 머물렀다.

여담이지만 침투작전이 실패한 이후 바로 피신한 곳이고, 주코가 아바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추방당한지 1주일도 안 되어서 찾은 곳이라고 하니 불의 제국 영토 근방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아니, 기본적으로 서쪽 공기의 사원이니만큼 서쪽의 나라인 불의 제국과 가까운지도.
  1. 흙의 나라 식민지에도 다수 거주한다.
  2. 백련회를 보면 명나라일 가능성이 높다.
  3. 물론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 무방비 상태인 공기의 부족민들을 공격한 것도 군대끼리 전투해서 멸망시킨 걸로 포장했고 소진 대왕에 대한 역사도 많은 부분이 감춰져있었다.
  4. 반면 물의 부족은 파랑,흙의 왕국은 초록이 대부분이다.
  5. 게다가 규모도 대단히 크다!
  6. 다만 이것은 이미 다른 사람이 발명한걸 차용한거다. 하지만 단순히 불을 피워 조절하는 수준을 벗어나 파이어벤딩으로 자유롭게 조절한다.
  7. 다만 1기 초기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독자개발보다는 식민지의 기술자들을 착취하는듯 하다.
  8. 롬 팽도 바싱세 외곽 성벽을 뚫다가 실패한 드릴을 두고 아앙 일행이 "그럼 저건 뭔데요?"하자 "불의 제국에서 수입해온거야 거기 기계가 좋잖니?"라고 핑계대는걸 보면 기계가 좋은건 사실인듯 멀쩡한 성벽을 적국의 기계를 수입해 뚫었다는 점은 무시하자
  9. 사실 이 점은 이후 다른 나라에도 확산되었는지 코라의 전설에서는 흙의 왕국의 통치자는 여왕이고 나중에 북극의 족장 또한 남자 여자 둘 다 있다.
  10. 그렇지만 공화국 도시 방위를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돕겠다고 하며, 이를 위한 병력도 파견해준다.
  11. 아앙이 로쿠로 변신한 상태에서 파괴되었다.
  12. 처음엔 주코의 것인줄 알았지만 주코가 아버지 초상화라고 한다. 그리고 일동 침묵.
  13. 물론 그렇지만도 않다. 바싱세에 흙의 왕이 있는데 오마슈에도 왕이 있다던가...
  14. 올빼미 형상을 한 지식의 신의 것으로, 후에 사막에 가라앉아 버린다.
  15. 전작은 두 나라 다 남자 왕이었다.
  16. 관리나 귀부인, 황제의 복식만 봐도...
  17. 이전까지 예시로 나와있던 베이 퐁의 경우는 중국식이라기보다는 베트남식 이름에 아까우므로 삭제되었다. 어쨌든 후술되는 부분이지만 다문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름도 매우 다양하다.
  18. 근데 이떄 중요한 사실은 거기에 자기 군사들도 있었다는거
  19. 이 커플이 최초의 어스벤더였다고.
  20. 이걸 설명하는 장군이 이때 "안 그랬다면 뚫어보세요 겠지"라고 개그쳤다.
  21. 하지만 아앙의 전설때에는 아이로에게 뚫리고 드릴에 의해서 뚫리고 아줄라가 부리는 다이로에게 뚫리고 코라의 전설에서는 홍련단에 의해서 뚫린다. 다만 아이로,드릴은 외벽만 뚫었다.
  22. 사실은 병사들의 사기도 말이 아닐정도로 떨어져 있었다.
  23. 일본어로 大老?
  24. 아줄라에게 붙은 다이로 요원들이 직접 외벽을 무너뜨린다
  25. 빈민가에 사는 볼린과 마코의 조카는 썩은 과일을 파는 가게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게 그 구역네에서는 가장 좋은 과일이라고(...) 심지어 동네에는 정말 역겨운 냄새까지 난다고 한다. 싸구려만 파는걸 보면 현대 중국의 모습도 차용한게 틀림없어
  26. 어쩌면 이름만 같지 다른 조직일수도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 전의 다이로는 롬 팽,아줄라의 친위대라면 이번의 다이로는 여왕의 친위대이다.
  27. 여왕을 죽이고 그 사실을 방송하며 여러분은 자유라고 한다.
  28. 사실 남극은 백년전쟁을 거치며 많이 파괴되었지만 북극은 건재했다. 아앙의 전설 물의 장 막판에 피해를 많이 입었어도 그래도 남극의 수준으로 파괴되지는 않았고 불의 제국이 점령하는것도 실패했다.
  29. 정글의 워터밴더와 카타라, 소카가 만나자 "그럼 우리 친척이네?"라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30. 아앙은 한입 먹고 바로 우웩하는 반면, 코라의 전설에 등장하는 볼린은 아예 물의 부족 국수집의 단골이다.
  31. 실제로 눈은 햇빛을 잘 반사하기에 설원을 얼굴가리개랑 고글 없이 지나가다간 피부 화상과 시력 저하를 경험한다. 눈덮힌 남극과 북극에 사는 물의 부족 사람들의 얼굴이 검은 것은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
  32. 실제로 여태껏 나온 공기의 유목민 사람중 얼굴이 검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33. 야콘의 고향은 알 수 없으나 야콘의 아들인 아몬과 탈록은 북극 출신이다.
  34. 아니 사실은 우니락 개인의 계획(그마저도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바투의 계획)에 따른것이지 불의 제국은 전쟁에 임한 이들중 극소수만 뺀 모두가 불의 제국이 지배하길 바랬다.
  35. 그런데 불의 제국이 그들을 다 잡아 죽인 까닭이 아바타를 없애기 위함이었는데 정작 아바타는 달아나고 없었다.
  36. 이상한건 다른곳은 다 몰라도 아앙의 고향인 남쪽 공기의 사원은 하늘을 나는 바이슨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데다가 에어밴딩을 해야 사원 내부로 들어갈수 있다. 그런데 사원 내부에도 파이어밴더의 시체가 있던걸로 보아 아마도 누군가 배신을 한듯
  37. 파이어벤딩을 날리기 전에 질식사시켜 죽일수 있다.
  38. 그때문인지 오자이는 아앙과 대결할때 아앙이 바위속에 숨자 "공기의 유목민들은 다 그 모양이지 내가 다스릴 땅에 발붙이고 살 자격도 없다. 가서 동족들이나 만나라. 저세상으로 가란 말이다!" 라고 한다.
  39. 물론 대충 구색 맞추었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
  40. 유목민들은 대게 짐승을 길러 그 짐승들을 잡아 먹고사는데 유목민이라면서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점은 이상하지만, 아앙과 스승 장로가 에어밴딩으로 크림을 얹은 캐이크의 데코레이션을 바꾸고 다른 장로들에게 던지며 장난치는 걸로 보아선 유제품을 구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또한 바이슨들은 이들에게 교통수단이나 다름없는만큼 유목민의 말 포지션 몇몇은 식용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듯하다.
  41. 아바타 코라의 전설 기준
  42. 근데 애초에 공기의 유목민은 애초에 코라의 전설 기준으로 약 170년 전에 전멸했다. 남아있는게 이상한 일... 그래도 아앙이 살아 있었던 만큼 아앙이 아는 한은 텐진을 통해 계승된듯하다.
  43. 아마도 유목민들중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짐승이 있다는걸 반영한듯
  44. 아앙의 스승으로 꽤나 강한 에어밴더였다고 한다.
  45. 공기의 유목민 출신의 아바타
  46. 아마도...
  47. 조화의 집중 이후 영혼계와 인간계가 연결되어 그 여파로 에어벤더들이 생기는데 그 때 에어벤더가 되었다.
  48. 얼음에 갇혀버려서
  49. 이전의 아바타 로쿠가 불의 제국 출신인데 아바타는 물-흙-불-공기 순으로 환생한다. 아바타 코라의 전설의 코라가 물의 부족 출신인것도 이런 이유때문
  50. 하지만 없애지 못했다 할지라도 아바타의 순환 순서를 깨는데는 주효하다. 물-흙-불-공기 순으로 환생하는데 아앙을 제거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아앙이 후손을 남기지 못하면 물-흙-불에서 끝날 수 있다.다행히 아앙은 카타라를 만나 자손을 남긴다.
  51. 다만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52. 이것은 손님을 환대하는 유목민들의 풍습을 반영한듯하다.
  53. 물론 공기의 유목민들이 몽땅 사라져 대를 잇기 위해서 해야 한 일일수도 있다.
  54. 사실 이미 그들의 문화는 사라지고 없다. 다 죽었으니
  55. 이 비행선 덕분에 아앙 일행은 불의 제국의 침공을 막아내지만 거꾸로 역이용 당하고 만다.
  56. 복장이 어째 수도승 정도의 신분이 착용할만한 복장이다.
  57. 이 세상에 자신을 얽매는 것, 즉 사랑하는 것에 대한 애착을 버렸어야 하지만 아앙이 카타라를 놓아주는 것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