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아우렐리온 솔
목차
- 1 개요
- 2 게임 시작
- 3 공격
- 4 이동
- 5 도발
- 6 특정 챔피언 전용 도발
- 6.1 아리
- 6.2 아무무
- 6.3 애니
- 6.4 아지르
- 6.5 바드
- 6.6 케이틀린
- 6.7 천상의 빛 스킨을 사용하는 챔피언(천상의 빛 소라카, 우주의 지배자 카사딘)
- 6.8 다이애나
- 6.9 용 사냥꾼 스킨을 사용하는 챔피언(용 사냥꾼 자르반 4세, 베인, 판테온, 브라움)
- 6.10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 6.11 드레이븐
- 6.12 덩크왕 다리우스
- 6.13 에코
- 6.14 피들스틱
- 6.15 가렌
- 6.16 나르
- 6.17 그레이브즈
- 6.18 인간 챔피언
- 6.19 일라오이
- 6.20 진
- 6.21 징크스
- 6.22 레오나
- 6.23 럭스
- 6.24 말파이트
- 6.25 미스 포츈
- 6.26 나서스
- 6.27 판테온
- 6.28 람머스
- 6.29 레넥톤
- 6.30 라이즈
- 6.31 쉬바나
- 6.32 소라카
- 6.33 탐 켄치
- 6.34 타곤 산 챔피언
- 6.35 타릭
- 6.36 트린다미어
- 6.37 바이
- 6.38 블라디미르
- 6.39 자크
- 6.40 질리언
- 7 농담
- 8 귀환
- 9 스킬
- 10 춤
- 11 아이템 구매
- 12 킬/포탑
- 13 죽음
- 14 부활
1 개요
기본 스킨 한국어 음성. |
기본 스킨 북미 음성. |
기본 스킨 일본어 음성. |
"당연하지."
화나쪄요?[1]
한국ᆞ북미 통틀어서 최고로 많은 대사량을 가지고 있다.
일라오이가 16분, 진이 20분대였는데 이쪽은 무려 30분 이상. 새로운 챔피언이 나올 때마다 대사량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과 마찬가지로, 국내판 음성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국내 더빙 음성은 활발해보여서 좋다는 평도 있는 반면, 북미에 비해 연기톤이 상당히 경박하게 뽑혀서 싫다는 평도 있다. 한국은 아재유쾌한 지배자와 같은 톤을 중점으로 잡은 듯.당장 농담ᆞ도발대사만 들어봐도 알 수 있다 화나쪄요? 라던지 바드의 밋밋한 점을 노오오오오력으로 얻은 것이라고 단정짓는다던지 아재의 컨셉을 잘 살린 것 같다
다만 북미 대사 자체는 한글판과 그리 다를 바가 없으며, 아우렐리온 솔의 농담 모션(선글라스를 꺼내서 낀다)을 보아도 원래 컨셉이 마냥 근엄하기만 한 창조주가 아니라, 위트 있고 쾌활한 늙은 용 컨셉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대화 내용 대다수에 상대 챔피언, 포탑, 아이템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룬테라라는 세계 전체를 깔보는 듯한 뉘앙스가 끼어있다. 별을 만들고 다니는 창조신 입장에선 아무리 잘 쳐줘도 장난감 이상으로는 안 보이는 듯.
2 게임 시작
- 혜성이라고도, 용이라고도 불리지만, 내 진면모를 하나의 이름에 담긴 어렵지.
- 웅크리고, 찬양하고, 애원하지. 그래, 내가 기대했던 대로다.
- 끊임없이 변하는 우주 속에 이렇게 정적인 세상이 있다니. 나름 신기하군.
- 그 어떤 용도 나와 비교될 순 없다!
- 희망? 경의? 무관심? 내가 별들을 완성하면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
- 오늘따라, 별들이 달라 보이는군.
3 공격
- 이제 별의 불씨를 가지고 놀아보자고!
- 네 자리를 찾아주지.
- 파멸이 임박했다. 짜릿하지 않나?
- 내가 너희를 친히 격멸해주마.
- 얼굴 좀 펴. 파괴는 그렇게 눈물겨운 일이 아니야.
- 태양이 한낱 티끌 따위를 위해 타오르는 줄 아나?
- 쓸모없고 봐주기도 어렵군. 매력적이야.
- 아직 멀~었다.
- 지금 방어하는 건가? 귀엽기는 한데 딱하군.
- 지루한 녀석 같으니.
- 날 지루하게 하지 마라. 후회할 테니.
- 오, 난 물지 않아. 그건 너무 저속하잖아?
- 이제 너에게 별을 던져주마. 행운을 빈다.
- 넌 티끌이 되어야 훨씬 그럴싸하겠어.
- 거 딱하게 됐군.
- 도저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놈이군.
- 자그마한 별의 불씨. 그거 하나면 충분해.
- 쓸모라도 있게 별의 티끌로 만들어 주지.
- 저런 지극히 평범한 존재를 뭐하러 살려두겠나?
- 정말 아~무 준비도 안 돼 있군.
- 용기는 가상했다.
- 우선 이걸 한 번 버텨봐. 얘긴 그 뒤에 하자고.
- 무모한 녀석. 제대로 가지고 놀아주지.
- 그래, 감탄해라. 그리고 죽음을 맞이해라.
- 음, 넌 빛나게 될 거다.
- 방어를 한다? 우습군.
- 좀 더 밝은 분위기를 원해? 내가 거들어주지.
- 우주의 차원으로 생각해봐라. 이렇게 말이야.
- 모두 더 찬란하게 빛나게 해주지.
- 하찮은 미립자 주제에.
- 원자로 되돌려주마!
- 티끌로 돌아가라!
- 별빛에 그을려 쓰러져라!
- 티끌에 불과한 녀석들.
- 빛나거라!
- 녹아버려라!
- 안쓰럽군.
- 용의 숨결이다!
3.1 드래곤 공격
- 널 다시 불러들이지 못해 미안하군. 허나, 별은 단련해야 탄생되는 법이지.
- 이런 저급한 용이라니. 그 이름이 아깝군.
- 그런 꼴로 스스로를 용이라고 칭해? 부끄러운 줄 알아라.
- 용이라면서 날개가 필요해? 그래 계~속 노력해봐라. 언젠간 뭐라도 되겠지.
4 이동
- 타곤의 실수를 만회할 열쇠가 이 세상에 있다.
- 타곤은 너무 오랫동안 날 그들의 무기로 사용했다.
- 내가 돌보지 않으면 하늘은 무너지고 말 거다.
- 이 우주에 불을 질러서라도 타곤을 화염에 휩싸이게 만들고 말리라!
- 우주의 심연에는 끔찍한 존재들이 우글거린다. 이 세계를 눈치채지 못한 걸 다행으로 여겨라.
- 색은 무수히 많지만, 뭐, 우선은 일곱 빛깔 무지개부터 시작해보지.
- 이곳의 태양은 축이 기울어져 있다고? 하, 정말 거슬려서 미치겠군.
- 행성의 생물들이라. 미지근한 별의 역겨운 부산물이군.
- 타곤의 마법은 조악하지만, 잠재력이 있지.
- 별의 아름다움만큼 경이로운 건 아무것도 없지.
- 천상의 용족에게 삶과 죽음은 모두 스스로의 아름다운 선택에 따른다.
- 사랑은 중력만큼이나 실재하는 힘이지. 가끔씩들 써보라구.
- 별들은 태어나지 않아. 만들어지지. 바로 내 손으로.
- 별의 탄생은 가혹하리만큼 아름답다.
- 수백 만년 간 타곤이 무너질 그 날만을 기다려왔다.
- 모든 존재는 똑같은 별의 티끌로 만들어져 있지.
- 기본 재료를 몇 가지만 더하면 이곳을 진짜 빛나게 만들 수도 있겠어.
- 행운이 찾아오면 별에 대고 고마워한다? 아니지. 별은 그런 게 아니야.
- 이 태양은 새로운 핵만 심어주면 되겠군.
- 멸종위기 한 두 번쯤 겪어보지 않고선 쓸만한 종족이라고 하기 힘들지. 그럼.
- 나라면 별을 길잡이로 삼지 않겠네. 아직 만드는 중이거든.
- 별 하나하나가 곧 내 심장이다.
- 내 작품은 내가 방문한 적 없는 세상에서도 칭송을 받더군.
- 어디든 내가 존재하는 곳이 우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되지. 지금 여기도 그렇고.
- 별들은 불꽃이 튀는 경이로움이요, 사랑이다.
- 난 별의 불씨에 열정의 불꽃을 일으키는 존재다.
- 별은 빛을 내뿜는 경이로운 꽃에, 그 경지를 초월하는 존재다.
- 그래, 우리가 지각능력을 너무 낮게 설계했었지.
- 내 고향은 이 우주 속 나의 별들 사이에 있다.
- 아, 나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 말인가? 흠, 아마도 사실일 걸세.
- 모든 지상의 용들은 나를 어설프게 따라 한 모양새에 불과하지.
- 이 세상엔 내 예상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는 듯해. 뭐 대단히 많지는 않지만 말이지.
- 타곤의 영향력이 약해질수록, 내 영향력은 커지지!
- 도대체 왜 다들 별에 대고 소원을 비는 거지?
- 별들은 누군가를 위해 줄을 서지 않아. 물론 난 예외지.
- 때론 별들이 우릴 바라보기도 하지.
- 내가 경이로움의 용광로에 불을 지폈다.
- 암흑이 저 하늘을 온통 뒤덮으면 타곤도 그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겠지
- 내 별들은 모두를 위해 빛난다.
- 타곤을 불살라 새로운 별을 창조할 밑거름으로 써주지.
- 빛과 온기가 사라진 우주. 그곳에선 작은 속삭임 하나도 살아남을 수 없다.
- 태어나지 못한 수많은 별들에게 슬픔을 전한다.
- 암흑, 그것만이 나의 진정한 적수다.
- 내 작업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할 때면 늘 여기, 이 태양 아래에 오곤 하지.
4.1 상대편 본진으로 들어갈 때
- 들어가도 될까요? 하하, 농담이야~ 별의 용에게 감히 누가 허락을 내린단 말인가?
5 도발
- 다른 세상에서 너보다 더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하고 있다.
- 너의 최후는 수 세기 동안 노래로 불릴 거다. 모두 내 덕분이지. 그럼.
- 네 생존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야. 다만 정말, 정말, 정~말, 힘들 뿐이지.
- 마지막으로 내 모습을 보게 될 거다. 참 운 좋은 녀석이군
- 소원을 빌어봐! 별들이 대답하나 보게. 내 기다려주지.
- '실망스럽다'의 정의가 뭐지? 아, 그래! 거기 너였군.
- 난 별들 사이를 거닐었었는데, 이젠 여기 처박혀 있군. 너 같은 녀석과 말이지.
6 특정 챔피언 전용 도발
6.1 아리
- 인간이 되고 싶다고? 오, 이런 아가씨. 세상엔 고만고만한 다른 존재도 정말 많다고.
6.2 아무무
- 네가 근처에 없을 때는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에 사로잡히거든. 그래, 행복 말이야.
6.3 애니
- 마법사란 현실 뒤편의 원리를 더듬거리는 젖먹이에 불과하지. 넌 나잇값은 하는 셈인가.
6.4 아지르
- 너희 초월체들은 동물 토템을 고르는 눈썰미가 있단 말이야. (웃음)
- 네가 믿는 불멸은 시간이란 광활한 사막에 달린 모래알 하나에 불과하다.
6.5 바드
- 바드, 차원을 잘 고르라고! 너 때문에 여러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고.
- 바드, 자네의 밋밋함은 타고 난 건가? 아니면, 설마... 노력한 건가?
6.6 케이틀린
- 그래, 모자는 웃기게 생겨먹을 수록 더 비싼 거라는 말이지. (웃음)
6.7 천상의 빛 스킨을 사용하는 챔피언(천상의 빛 소라카, 우주의 지배자 카사딘)
- 룬테라, 맞지?
6.8 다이애나
- 너랑 레오나는 같은 빛을 상징하지. 정말 뻔한 타곤 식 울궈먹기군.
- 달? 별들을 부러워하라고 만든 그런 거지. 당연하지 않나?
6.9 용 사냥꾼 스킨을 사용하는 챔피언(용 사냥꾼 자르반 4세, 베인, 판테온, 브라움)
- 너 따위가 감히? 하!
6.10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
- 이글이 이 녀석! 용이 자존심이 있지!
6.11 드레이븐
- 자네가 용이 되었더라면 썩 재밌었겠어.
6.12 덩크왕 다리우스
- 덩크가 이 원시 스포츠의 핵심이라면 난 이 우주의 황제나 다름없겠군!
6.13 에코
- 또 실수라도 했나? 평생 시간이나 돌리며 발버둥 쳐봐라. 간신히 평범한 존재라도 될 수 있을 테니.
6.14 피들스틱
- 공포? 뻔하디뻔하군.
6.15 가렌
- 이상주의라. 그런 웃기지도 않는 구닥다리를 추구해?
6.16 나르
- 화나쪄요?(웃음) 귀엽군.
6.17 그레이브즈
- 화약에 금속막대? 네 수준에 딱 맞아.(웃음)
6.18 인간 챔피언
- 아, 인간이란... 격변의 틈새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꼴이라니.
- 인간 종족. 그들은 멸종의 손아귀에서 몸싸움으로 살아남는 데 놀라우리만치 능숙하다.
- 동물군에 있어선 인류가 확실히 중간 정도의 위치는 차지하고 있지.
6.19 일라오이
- 넌 그냥 한 삼류쯤 되는 대타에 불과하다. 착각하지 마라. [2]
- 일라오이,. 자넨 신에 대해 한참 잘못 알고 있어.
6.20 진
- 상상해 봐라. 더 큰 도화지에 펼칠 내 예술의 경지를.
6.21 징크스
- 인생은 짧기에 가끔 미칠 필요도 있다? 그래 뭐...
6.22 레오나
- 태양? 저기 저 태양? 세상에 딱한 아가씨를 봤나...
- 너랑 다이애나는 같은 빛을 상징하지. 정말 뻔한 타곤 식 울궈먹기군.
6.23 럭스
- 겉만 번지르르할 뿐 별 거 없군.
6.24 말파이트
- 이 행성에 그런 말이 있지. '바위처럼 둔하다'고. 그건 칭찬이 아닐세.
6.25 미스 포츈
- 네가 날 처치하겠다고? 그런 옷을 입고 말인가. (웃음)
6.26 나서스
- 잘했다, 나서스. 초월하더니, 개가 되셨군! 자, 가서 재밌는 것 좀 물어와 보시지?
- 뭐, 늙은 개한테 재롱이야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지. 근데, 난 그냥 자네가 싫다네, 나서스.
6.27 판테온
- 타곤의 창을 집어 든 순간 이미 네놈의 운명은 끝장난 거다!
6.28 람머스
- 허구한 날 거기서 거기인 자기 자신에게 질리진 않았나? 난 질렸거든!
6.29 레넥톤
- 초월의식이던가? 꽤 재밌어 보이더군. 고양이가 두 발로 똑바로 서서 걷는 걸 지켜보는 기분이랄까?
6.30 라이즈
- 오, 라이즈! 받아적으려고 종이도 준비해온 건가?
- 진짜 마법은 언어를 초월하지. 그걸 받아 적어봤자 심오한 의도만 해칠 뿐이네.
- 마법의 문신? 그런 걸 어디서 했나? 마법 감옥? 흠...
6.31 쉬바나
- 재밌을 뻔했는데, 그치?
- 용의 충성심은 아주 귀한 선물이다. 그걸 멍청이들에게 낭비하지 말게.
- 네 입김은 뭐... 한 중불 정도? 그것도 아주 잘 쳐줘서 말이지.
- 용의 혈통에 어긋나는군.
6.32 소라카
6.33 탐 켄치
- 천상계는 끝이 없지. 뭐, 너랑의 대화도 그렇고...
6.34 타곤 산 챔피언
- 타곤의 성위? 정전기가 번개랍시고 나서는 꼴이군.
- 내 이 별의 불씨로 타곤을 지져버려주마!
6.35 타릭
- 네가 별의 화신[4]이라고? 그런 천박함으로?
6.36 트린다미어
- 이 은하계가 내 뜻에 의해 존재하는 거다. 근데, 그 칼, 꽤 괜찮아보이는군.
6.37 바이
- 흠, 그래. 주먹...질이라고?
- 별의 용에게 주먹을 날리시겠다? 어디 잘 해보시지.
6.38 블라디미르
- 피로 마법을 부려? 비참할 정도로 원시적이군!
6.39 자크
- 비밀병기가 되겠다고 인생을 바치는 건가? 줏대없는 녀석 같으니...
6.40 질리언
- 딱 애들이 종이접기 놀이하는 수준으로 시간을 가지고 노시겠다? 귀엽긴 하군.
7 농담
- 날 감동시킬 수 있는 놈은 몇 안 되지. 이건 칭찬이야?
- 어떤 별을 좋아하나? 음, 그 별, 이 몸이 만들었다.
- 내가 별들을 창조했는데, 널 보니 좀 더 만들고 싶어지는군.
- 우선 몇 가지 성분들을 넣고, 별에 불씨를 더하면, 짜잔! 뭐, 나머진 알아서 만들어지는 식이야.
- 룬, 테라. 이름 자체가 마법의 땅이라는 거지? 거 참...
- 인간들은 별에다 소원을 빈다지? 난 영겁의 공허함을 밝히기 위해 만들었는데. 거 참...
- 태양은 상상을 초월하는 천상계의 힘을 지녔지. 인간들은 이걸 점심시간을 맞추는 데 쓴다지? 특이해...
- 난 예측불허한 엔트로피를 그럴싸해보이게 만들지.
- 그럼! 룬테라를 사랑하고 말고. 여긴 건물들도 참 많고, 어... 건물들이 참... 많거든...
8 귀환
- 반드시 등장할 때와 퇴장할 때를 알고 있어야 하는 법.
- 벌써 보고 싶어지나? (웃음) 곧 돌아온다고!
- 늘 아쉬움에 허덕이게 관리해야지.
- 볼 만큼 봤다.
9 스킬
9.1 우주의 중심 (패시브)
-
통★ -
화륵~(잿빛 군주 아우렐리온 솔)
- 적들에게 위성을 맞출시 소리를낸다
9.1.1 위성으로 킬을 올렸을 때
- 별맛, 어떠신가?
- 엉뚱한 시간에 잘못된 궤도에서 만났군.
- 별들이 널 기리며 눈물을 흘리는구나. 하, 그럴리가! 네 이름도 벌써 까먹었다!
- 이 내가 별에 건 소원이 성취됐군!
9.1.2 위성으로 다중 킬을 올렸을 때
- 거기 그냥 그렇게 서 있었지? 잘~했다.
- 별은 먼 곳에서 봐야 더 아름다운 법.
- 별들이 자네들을 썩 반기지 않았나 보군.
- 저들의 운명은 이미 별에 새겨져 있었다.
9.2 은하 해일 (Q)
- 거대해져라!
- 순수한 별의 불씨다!
- 필수성분들을 모을 시간이다!
- 다시 무언가를 만드니 좋군!
- 별의 티끌 맛좀 볼 텐가!
- 살짝 빛이 바랬지만 아직 쓸만하지.
- 아름다워. 딱할 지경이군!
- 치명적인 장관이 펼쳐질 거다!
- 이런, 난 딱히 뭘 하지도 않았는데?
9.3 우주 팽창 (W)
- 영역을 확장해보실까!
- 별의 향연이다!
- 멀리 뻗어 나갈 시간이군!
- 내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
- 이건 좀 따끔할 거다!
9.4 혜성전설 (E)
- 이런, 저렇게들 신기해해서야!
- 자, 높은음으로 끝내보실까?
- 누구도 별의 영역을 침범할 수 없다!
- 별의 길목에서 썩 비켜라!
- 자, 쇼를 시작해볼까?
- 숨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10 춤
- 이 우주적 춤사위에 합류하시게!
- 춤을 춰보자고!
- 헤이, 룬테라! 한 판 신나게 흔들어볼까?
11 아이템 구매
- 물건 괜찮군.
- 내 장부에 달아둬. 이름은 판테온이야. 판.테.온.
- 타곤 산 장부에 달아두라고.
- 돈을 내라고? 내가, 누군지 알고 하는 소린가?
- 딱 내 스타일이군.
- 좋아. 골드 따위. 가져가라고. 크흠...
- 돈으로 산다? 이런 원시적인 거래라니.(웃음)
11.1 마법사의 신발
- 난 신발을 자주 태워 먹는 편이라. (헛기침)
11.2 영겁의 지팡이
- 오래될 수록 좋은 물건들이 있지. 암.
- 영겁은 무슨. 기껏 해봤자 몇 세기 쯤 되어 보이는구만.
- 수 세기 동안 전해 내려오는 지팡이라? 하! 이거 뭐 새거잖아?
- 모든 건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법이지.
11.3 라바돈의 죽음 모자
- 모자는 늘 유행을 선도하지.
- 박력있게 연출할수만 있다면, 이 모자도 써보지.
11.4 겨울의 보주
- 완벽해! 내 수집품으로 딱... 어, 그래... 쓴 맛을 보여주기에 딱이지. (헛기침)
11.5 라일라이의 수정홀
- 반짝인다고 다 별은 아니지.
- 자, 좀 천~천히 즐겨볼까?
- 내 격엔 좀 못 미치지만, 제법 쓸 만하겠는걸.
11.6 리안드리의 고통
11.7 루덴의 메아리
- 내 출신지 저 높은 천상계에 메아리 따위는 없다.
- 소리의 그림자만이 있을 뿐...
- 흔해 빠진 마법 지팡이 같으니.
12 킬/포탑
12.1 드래곤 처치 시
- 지상계의 용이라? 결함부위의 연구대상으로 좋겠어!
12.2 포탑 생명력을 30% 이하로 떨어뜨릴 시
- 포탑은 무너지라고 있는 거다. 내가 근처에만 있어도 그렇게 되거든?
- 천상계의 힘에 대적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포탑들은, 그래, 내가 근처에만 가면, 무너지지.
- 몰락. 인간들이 만들어낸 건 모두 그렇게 된다.
- 이 포탑의 건축가 양반은 사물의 영구성을 오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12.3 포탑 파괴
- 얼마나 더 많이 무너뜨려야 저들을 깨우칠 수 있을까?
12.4 퍼스트 블러드
- 이제 시작이니 기대들 하시게나.
12.5 펜타킬
- 한 백 년 동안은 이 활약이 두고두고 회자되겠군!
- 우주의 용 대 나머지, 5 대 0! 좀 적어라, 적어!
- 흥, 식은 죽 먹기군!
12.6 두 번째 펜타킬
- 이거 이목 좀 끌겠군.
- 아, 이거 또 대량학살을 한 건가? 벌써?
12.7 마무리
- 한참 불 붙었을 때 멈춰서는 안 되지.
- 별에 이 순간을 새겨두겠어!
13 죽음
- 찬란한 별빛은 별이 사라진 뒤에도 오래 계속되지.
- 별도 때론 저무는 법...
- 죽음의 순간마저 경이롭지 아니한가.
13.1 적팀 쉬바나에게 죽을 시
- 예쁜이, 이제야 내 심장을 좀 편히 쉬게 해주는군.
13.2 제압당했을 때
- 너처럼 수명이 짧은 생명체에게 한 번쯤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
- 아, 이 천한 생명체들이 서로 물고 뜯는 꼴이라니... 저들이 존재의 이유를 깨우쳐야 할 텐데... 아니면, 내 영속성을 깨닫던가.
14 부활
- 에너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왜냐고? 나는 별의 용이니까.
- 별은 지는 법이 없다.
- 다시 보니 좋군. 자 이제 좀 놀아볼까?
- 귀환은 아니지. 사실, 사라진 적도 없으니 말이야.
- ↑ 26분 54초 주목
- ↑ 영어 원문을 직역하자면 "난 본 무대를 본 적이 있다고. 넌 그저 삼류 대타 밴드일 뿐이다." 정도인데, 일라오이가 섬기는 신이 나가카보로스가 여기서 나오는 "본 무대"라고 친다면 아우렐리온 솔은 나가카보로스와 면식이 있는 사이가 된다.
- ↑ 동요인 반짝반짝 작은 별을 이용한 언어유희. 북미판의 경우 "반짝반짝 작은 별, 네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느냐?"("Twinkle, twinkle little star, do you wonder what you are?")인데 영어판 가사가 "반짝반짝 작은 별, 네가 누구인지 궁금해.("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이기 때문이다.
- ↑ 솔의 출시 당시에 타릭이 별의 화신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보면, (기정사실화된) 리워크의 떡밥일 수 있었다. 결국 수호자의 성위로 각성한 설정으로 리워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