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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DLC Dragonborn에서 등장하는 드래곤 프리스트. 특이하게도 돈과 시간을 어느정도 투자해야만 만날 수 있는 적이기도 하다.
목차
1 그는 누구인가
Ahzidal. 용언으로 '적의를 품은 파괴자'란 뜻이다. DLC 등장인물이기 때문에 본편에선 당연히 알 수 없고, 드래곤본에 등장한 'Ahzidal’s Descent'란 책에서 이 인물이 누군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솔스타임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책을 읽는 순간 퀘스트 "발굴(unearthed)"이 시작된다. 물론 이 퀘스트는 주점에 가서 루머를 듣거나 직접 찾아가도 시작 가능. 아래 설명은 전부 아지달의 강림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아지달은 원래 신화시대 말기 사아쌀(Saarthal)[1] 에 살던 남성이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마법부여술에 특출난 재능을 보였던 그는 곧 그를 가르치던 스승들을 전부 다 능가하는 청출어람을 보여주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아지달은 자신의 특기인 마법부여술을 포함한 마법 능력을 더욱 연마하고 싶었고, 아내와 자식을 떠나 온갖 엘프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마법을 배운다.
수년 후 집으로 돌아온 아지달은 이미 스노우 엘프의 공격으로 완전히 개박살난 사아쌀을 보았고, 그는 분노하며 복수를 맹세한다. 이러한 맹세덕에 얻은 이름이 바로 아지달, "적의를 품은 파괴자"라는 이름이다. 하지만 혼자서 엘프들을 상대하기에는 불가능했고, 아지달은 악의와 목적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며 또다시 방랑길에 올라 엘프 종족들을 찾아다니며 엘프들에게서 엘프를 죽일 기술들을 습득한다. 드웨머로 부터 금속들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아일레이드로 부터 고대의 룬 마법을 배우고, 그 외에도 카이머와 팔머와 알트머들에게 까지 찾아가 온갖 마법을 배운다. 참고로 보스머는 언급이 없다 보스머는 마법이랑 거리가 있다
이후 탐리엘의 인간 식민지가 엘프들에게 박살날 때 살아남아서 아트모라로 돌아간 이스그라모르와 그의 두 아들이 복수겸 정복을 위해 아트모라에서 500명의 최정예 용사[2]들을 데리고 다시 스카이림에 오자, 아지달은 여기에 합류하여 스노우 엘프를 개박살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게임 내의 로어로는 이스그라모르의 아들 잉골이 제작했던 무기인 우쓰라드에 엘프를 향한 저주의 마법을 걸어 준 것도 다름아닌 이 양반. [3]여하튼 수많은 스노우 엘프들이 이스그라모르의 도낏날에 짓밟히고 극소수의 생존자들은 땅 속 드웨머들의 영토로 도망치나 결국 드웨머들의 꾀임에 넘어가 노예/짐승으로 퇴화해 버리는 등, 마침내 복수에 성공한 아지달이었지만 이미 그에게 마법은 수단이 아니라 삶의 목적 그 자체로 변질되어버렸고, 끝도없이 마법을 파고들던 그는 곧 엘프들의 마법의 모든 것을 습득하지만 그럼에도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지식을 갈구했다. 그렇게 더욱 더 지식을 찾아 헤매이던 그의 눈에 띄인것은 바로 드래곤의 룬, 즉 용언이였고, 이를 배우기 위해 드래곤들을 숭배하는 집단인 드래곤 컬트에 들어가 활동하기 시작하자 그 실력을 인정받고 곧 드래곤 프리스트들 중에서도 높은 위치에 서게된다.
그 후 드래곤들의 마법에도 만족하지 못한 아지달은 이윽고 오블리비언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곳으로부터 강대한 힘을 얻게되지만 이미 비틀려진 정신이 더욱 돌아버려 광기에 잠기게 되었다. 이후 이 인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책에 의하면 누구는 그가 오블리비언 세계중 어딘가로 들어가 다신 나오지 않았다 하고, 누구는 아지달이 다른 드래곤 프리스트들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했다고도 말한다. 그 외에도 솔스타임의 스칼 부족에서는 아지달이 최후엔 솔스타임으로 도망갔다가 결국 콜브욘 무덤에 자신의 유물들과 함께 봉인 당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밑에도 나오지만 그 전설은 사실이었다.
어찌되었건, 게임 내 아지달을 설명하는 책의 저자는 "완벽을 향해 달려가다 모든것을 집어삼키는 존재가 되는 것을 경계하라"는 충고를 남긴채 아지달의 이야기를 끝낸다.
2 그를 만나기 위해서
앞서 언급 했듯이 아지달이 묻혀 있는 콜브욘 무덤이 화산재로 묻혀버려 아직 발굴 중이기 때문에 꽤나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만날 수 있다. 인부 고용 비용은 총 11000셉팀에, 3일동안 기다려야 다음 구간이 열리므로 아무리 빨리 퀘스트를 해도 게임 시간으로 12일 이상이 걸린다.[4] 또한 최소 무덤을 5번을 방문해야 하는데, 자세한 과정은 아래 퀘스트 Unearthed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3 퀘스트 (Unearthed)
아지달이 있는 콜브욘 무덤을 발굴하는 퀘스트이다. 레이븐 락의 주점인 Retching Netch에서 소문을 듣거나, Ahzidal’s Descent을 읽거나, 직접 콜브욘 무덤을 방문하면 시작할 수 있다. 콜브욘 무덤은 고대 노드 무덤 모양을 하고 있으며 레이븐락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마커도 보이니 직접 찾아가기 힘들지는 않은 편이나, 절벽 때문에 조금 돌아가야한다. 퀘스트가 시작되고 나서 올때마다 유적 밖 캠프에 랄리스의 일지가 생긴다.
3.1 이상한 동업(A Strange Partnership)
콜브욘 무덤에 도착하면, 화산재에 완전히 묻힌 무덤과 던머 남성 랄리스 세다리스가 거기다 곡괭이질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보물 사냥꾼으로서, 이 무덤에 엄청난 재보가 있으나 발굴할 돈이 없다며 보물을 발견하면 나누어주겠다는 조건으로 1000셉팀을 투자해달라고 한다. 투자를 하고 나서 다른 데 잠시 갔다 오면 고용된 광부들이 옆에서 같이 곡괭이질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퀘스트가 갱신되는 것은 아니니 솔츠하임의 다른 곳을 탐험하며 시간을 보내야한다.
3.2 첫번째 방문
최소 3일 후, 마을에 방문하면 배달부가 편지 하나를 전해준다.[5]
당신이 이 편지를 최대한 빨리 보았으면 좋겠다. 초기 발굴작업이 끝났으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최대한 빨리 와주길 바란다. - 너의 파트너, 랄리스[6]
콜브욘 무덤에 가보면 랄리스 세다리스가 드라우그를 잘못 건드려 일어나서 인부들을 공격하니 처리해 달라고 하며, 길이 막혔다면서 새로운 길을 발견해달라고 한다. 뭐 도바킨이 솔스타임에 있을 시점이라면 이런 일을 겪은 적이 한 두번도 아니고, 어차피 별로 발굴도 안되서 던전 길이도 얼마 안 되므로 그리 어렵진 않다. 다만 이 때 처음 나타나는 드라우그가 한 8명 정도 되고 레벨링 수준에 따라 포효를 쓰는 중상급 드라우그가 끼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어쨌거나 드라우그들을 모두 처리하고 제단 위에 놓인 해골을 치우면 다음 구역이 열리며 아지달의 부츠를 얻을 수 있다. 만일 전투 중 포효 등으로 해골이 떨어졌다면, 버튼 위에 다시 해골을 올려놓고 치우면 된다. 밖으로 나오면 랄리스는 광부는 다 죽었으며 소문이 났을 테니 새로 광부를 고용하는데 2000셉팀은 필요하다 한다.
이때 스카이림에 가면 퀘스트가 꼬이는 버그가 있으므로, 만일 스카이림에 다녀올 생각이라면 재빨리 빠른이동으로 스카이림에 짐 갖다 놓은 뒤에 즉시 솔스타임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3.3 두번째 방문
문제가 생겼다는 편지를 또 배달부가 전해준다.
당신을 당황시키기는 싫지만, 빨리 무덤으로 찾아와주길 바란다. - Ralis [7]
직접 찾아가면 광부 2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이 광부 두 명을 찾아와달라고 하나, 드라우그들을 처리하면서 던전 끝부분을 가보면 이미 죽어있는 상태. 광부 시체 중에 Mireli 옆에는 비밀 방을 여는 문이 있는데 그 안에는 아지달의 사령술사 반지가 있다. 이번에도 광부가 죽었으니 3000셉팀의 투자금[8]을 요구하는 랄리스 세다리스. 이쯤되면 이 퀘스트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 지 짐작이 갈 것이다.
3.4 세번째 방문
이쯤되면 배달부가 다가왔을 때 콜브욘 무덤으로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당신이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시간 날때 들러라.[9]
이번에는 배달부가 랄리스가 무서워졌다면서 궁시렁대며 편지를 준다. 다시 가보면 용병들도 죽었다며 또 청소를 부탁한다.[10] 아지달의 건틀릿과 아지달의 마력 반지 를 얻을 수 있다.[11] 다시 나오면 예상대로 돈을 요구하는 랄리스. 이번엔 무려 5000셉팀이다!! 본격 호갱 되는 도바킨
3.5 네번째 방문(A Poor Investment)
네가 필요하다
배달부가 전해준 편지는 짧고 굵다. 이번엔 캠프 밖에 랄리스조차 없는데, 근처에 나돌아다니는 랄리스의 마지막 일지를 읽으면[12] 대충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될 것이다. 무덤에 들어가서 청소를 하다보면 드디어 드래곤 프리스트 아지달이 반겨준다. 11000셉팀을 여기에 쏟아부을 정도의 재력이 생길 정도로 게임을 진행한 도바킨은 큰 무리없이 그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그만큼 투자했는데 얻을 건 얻어야지! 드래곤 프리스트 아지달은 가면 아지달을 주니까 가면 모으는 사람은 참고할 것. 다만 이 가면은 드래곤본 추가 가면이라 직접 사용할 게 아니라면 그저 수집품이 될 것이다.[13] 랄리스도 만날 수 있는데, 자신이 이상한 마법에 걸려서 이곳을 발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죽여도 되고, 안죽이면 Retching Netch에서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그런데 죽이기로 결정했을 때 내뱉는 대사로 보아 마법에 걸렸다는 말은 거짓말인듯 하다. 참고로 그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 노르드 곡괭이 '서리'는 여기서 죽여서 루팅해도 되고, 동료가 되어서 아이템 교환절도을 해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아지달의 흉갑과 투구를 얻을 수 있다.
던전 끝에는 블랙 북 Filament and Filigree (선 세공과 가는 실)이 있다.
이렇게 귀찮은 퀘스트 구조가 된 것은, 아지달이 깨어나기 위해서 많은 양의 피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영혼. 고용된 광부 및 용병들의 영혼을 이용해서 아지달이 부활한 것이다. 근데 다른 드래곤 프리스트들은 아무것도 없이 잘만 일어나던데?[14] 참고로 콜브욘 무덤에서 싸이클론 용언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3번째 발굴까지는 용언 비석 근처에서 나오는 BGM이 깔리기는 하나 아무리 접근해도 얻을 수 없다.
3.6 전투
DLC 보스몹 답게 아지달은 본편의 드래곤 프리스트와 달리 최종레벨이 60이며, 체력도 2000에 달한다. 주로 화염 망토를 두른 채 관통성이 있는 화염을 날리는 패턴을 쓰며, 주변의 드라우거들이나 광부들을 살려서 도바킨을 공격한다.
4 관련 아이템
아지달이란 인물이 마법부여(인챈팅)의 달인이였다는 로어에 걸맞게 이 던전에서는 본편에서는 볼 수 없는 인챈트가 되어 있는 유니크 아이템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온다. 설정상 이 아이템들은 아지달 본인이 무덤까지 가지고 간 그의 작품들이다. 다만 베이스가 되는 아이템 성능이 평범한 탓에 주력장비로 삼기엔 무리이며, 유니크답게 디스인챈팅으로 마법부여 효과를 빼낼 수도 없기에 살짝 아쉬운 감이 남는 편.
4.1 아지달 중갑세트
Advanced armors에 속하며, 철로 강화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중갑.
- 아지달의 부츠 : 가장 먼저 얻는 장비로, 아주 특이한 인챈트인 Waterwalking 인챈트가 걸려있다. 말 그대로 물 위를 걷는다. 물론 벗으면 물에 빠지고, 수영하는 도중에 착용한다고 해서 물 위로 떠오르진 않는다. 스카이림이나 솔츠하임에서 물 속에 들어 갈 일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솔츠하임 북쪽에 거대한 넌루트[15]를 캐러 가거나 기타 외딴 섬에 방문할 때 쓸만하다. 가는 중간에 슬라우터 피쉬를 만나도 여유롭게 무시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스카이림 시스템 상 물 속에 있을 때에는 공격을 할 수 없는데, 이 신발을 신고 있으면 물 위를 걷는 판정이기 때문에 그냥 공격할 수 있다. 즉, 자신은 공격할 수 있는데 상대는 공격을 못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 다만 디스인챈팅이 안되기에 다른 아이템에 이 옵션을 붙이고 싶다면 유니큰 아이템을 디스인챈팅 해주는 모드를 깔 수 밖에 없다. 추가로 신발을 착용한 채 아지달의 유물중(악세사리 포함) 총 3가지를 더 장비하면 인첸트 레벨을 10점 올리는 Fortify Enchanting 효과를 받는다. 다만 아지달 세트(갑옷 세트, 장신구 포함)를 그 이상, 즉 갑옷 세트 4개와 장신구 하나로 5개 장비하면 인챈트 강화 효과는 사라지니 주의.
- 아지달의 건틀릿 : 와드 마법이 25% 약해지지만, 대신 와드가 50%의 매지카를 흡수한다. 하지만 스카이림의 바닐라 와드 성능이 매우 좋지 않아 그것을 강화하는 아이템도 쓰레기이고, 와드가 좋지 않은 이유가 막을 수 있는 피해량이 너무 작아서인데 이 아이템은 그 적은 양을 또 깎는다. 와드가 깨지면 경직되기 때문에 마법 저항이 아주 높지 않는 한 자신에게 경직을 거는 아이템이 될 뿐. 인챈팅 +10 효과 외에 입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 아지달의 흉갑 : 근접 공격 피격 시 5% 확률로 상대를 7초간 마비시킨다. 방어력은 38로 오키쉬보다 2 낮지만 어차피 방어력의 한계는 600이므로 그 이상을 찍은 중갑 전사라면 한 번쯤 고려해도 나쁘지 않을 선택이 되겠다.
- 아지달의 투구 : 소환 마법 시 25% 더 많은 매지카가 소모되나 더 멀리 소환할 수 있다. 소환 마법 소모 매지카를 아주 줄여놓지 않는 이상 오히려 디버프가 될 수 있는 옵션.
4.2 아지달 악세사리
- 아지달의 사령술사 반지 : 부활시킨 시체가 피해를 입으면 50의 냉기데미지를 입히며 자폭한다.
- 아지달의 마력 반지 : 점화(ignite)와 빙결(freeze)를 쓸 수 있게 해준다. 동료한테 줘도 이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점화 마법은 15초 동안 지속되는 피해를 입히는 마법인데, 이게 매 초당 중첩되는지라 이론상으로는 가장 강력한 dps를 뽑아내는 마법이 된다.
4.3 기타
- 서리 : 랄리스 세다리스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 노르드 곡괭이. 당연히 스탈림을 캘 수 있으며 15포인트의 냉기 대미지, 3초간 15% 둔화 효과, 2% 확률의 5초 빙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반 무기에 달려 있었다면 매우 좋은 효과이나 기본 베이스가 곡괭이라 기본 데미지가 5... 전투에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강철로 강화할 수 있긴 하다.
- 아지달 : 화염 공격력 25%, 화염 저항력 50% 증가. 에보니로 강화하는 드래곤 프리스트 가면.
아지달의 투구도 있는데 과연 아지달은 생전에 무엇을 썼을지 궁금할 따름.아마 모드를 깔고 둘 다 쓰지 않았을까 싶다 - 선 세공과 가는 실(Filament and Filigree) : 일단 아이템이니 서술. 블랙 북 참조.
5 여담
본편의 할디어와 비슷하다. 외부인을 홀려서 무슨 짓을 꾸몄다는 것이. 문제는 그 외부인은 하필 돈없는 가난뱅이였고, 그런 외부인의 발굴 후원자가 하필 도바킨이라(...)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거지만. 어쨌든 이 분 만나려면 많은 시간- ↑ 아트모라 인들이 스카이림에 최초로 정착한 곳. 윈터홀드 대학 초반 퀘스트에 들어가는 그 곳 맞다.
- ↑ 컴패니언즈의 전신
- ↑ 실제로 컴패니언즈 퀘스트 종반에 우쓰라드를 손에 넣어보면 엘프들에게 추가 공격이 들어가는 유니크 인챈트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사실 파낸 깊이를 보면 4일도 매우 짧다는 걸 알 수 있다.
- ↑ 이때 편지를 읽어도 퀘스트가 갱신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비공식 패치로 해결하거나 콘솔 player.setstage DLC2dunKolbjornQST 100을 입력 해 주면 된다.이후 편지에도 버그가 생길 시엔 100을 200으로 혹은 300으로 바꿔서 다시 입력.
- ↑ I hope this message finds you quickly, <Player>. We've completed the initial excavation, but have run into some unexpected difficulties. Come as soon as you can. - Your partner, Ralis
- ↑ I don't want you to panic, but I need to see you at the barrow. Quickly.
- ↑ 새 광부 및 용병 고용료이다.
- ↑ I hope you're not angry, but I may need some more resources. Come around when you have time.
- ↑ 몇몇 광부는 밖에 살아있다.
- ↑ 마력 반지는 발판을 한 번에 다 키면 문이 열린다. 염동력이나 슬로우 타임을 써도되고, 그냥 빨리 뛰어도 된다.
- ↑ 대충 요약하자면, "나의 주인 아지달 님께서 피를 원하신다, 광부놈들을 죽여서 피를 바치자!" 정도.
- ↑ 화염 대미지 25%, 화염 저항 50%. 가면 옵션에서 알수 있듯, 아지달은 화염 관련 공격을 많이 한다. 만약 후달린다면 화염 저항을 올리고 갈 것.
- ↑ 상술한 아지달과 관련된 전설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드래곤 프리스트들처럼 알두인의 부활을 기다리며 스스로 잠들거나 단순히 드래곤에 적대하던 인간들과 싸우다 죽은게 아니라 이전부터 노드들 편에서 활약했다보니 강력한 힘에 의한 악명이 높았던 탓인지 아예 아지달을 봉인해놓은 유적을 부숴 무너트리면서까지 철저한 방식으로 봉인되어있었다. 거기다 아지달 본인도 유난히 힘에 집착하는 인간이었으니 자신의 능력이 약해진 상태로 되살아나는 것을 두려워해 철저히 하고자 드로거들을 이용해 자신의 부족해진 힘을 도굴꾼들의 영혼으로 보충하는 흉계를 세워뒀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 ↑ 그냥 넌루트의 크기를 늘린 모양이지만 캐면 넌루트 3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