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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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 라이벌들의 공격력 3000인 에이스 몬스터 | ||||
DM | GX | 5D's | ZEXAL | ARC-V |
푸른 눈의 백룡 | 암드 드래곤 LV10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 |
암드 드래곤 LV 10 | ||
등장 시리즈 | GX | |
사용 캐릭터 | 만죠메 쥰 | |
첫 수록 | 듀얼리스트 팩 | |
서포트 | 특수 소환 | |
소속 테마군 | 암드 드래곤 | |
암드 드래곤 LV 10을 소환한 모습. - GX 61화 패왕등장 운명의 타로 덱에서[1] |
1 소개
2 설명
한글판 명칭 | 암드 드래곤 LV10 | |||
일어판 명칭 | アームド・ドラゴン LV(レベル)10 | |||
영어판 명칭 | Armed Dragon LV10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바람 | 드래곤족 | 3000 | 20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암드 드래곤 LV7" 1장을 제물로 바친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패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드디어 나온 암드 드래곤의 최종 진화형. 레벨 몬스터 중 유일한 LV10의 몬스터로서 레벨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쪽으로 최상의 능력을 자랑한다고도 할 수 있다. 암드 드래곤 LV7의 제약도 없어졌고 그냥 패 한장이기 때문에 쓸모 없는 패를 버리는 것으로도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멸 시킬수 있기 때문에 좋은 효과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트닝 보텍스의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 카드. 방해꾼 매직을 버리면 오히려 패가 3장 더 추가된다. 실제로 만죠메가 애니에서 써먹은 방법. 물론 내성이 없으니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스타더스트 로드같은 카드는 주의 할 것.
원작 사용자는 만죠메 쥰. 공격명은 암드 빅 퍼니셔. 빛의 결사에 들어간 시절에는 암드 빅 화이트 퍼니셔.
처음 등장한 때는 전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 사이오 타쿠마 전에서는 그냥 뜬금없이 등장해서는 바로 패배하고 주인은 세뇌까지 당했다.[2]
하지만 이후 GX 70화 사이오에게 세뇌된 화이트 썬더 시절에 텐죠인 아스카를 관광보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3]
그리고 3기부터는 만죠메가 듀얼을 거의 하지 않아서 출연이 확 줄었다... 라기보단 아예 안 나온다.[4]
하지만 이후 4기 168화에서 에드와의 듀얼 때 막바지에 등장해 에드의 드라군 D-엔드와 자폭, 방해꾼이 막타친걸 빼면 듀얼 자체는 암드 드래곤이 주도하였다. 말은 많지만 GX에서의 만죠메의 마지막 듀얼을 장식한 것을 볼 때 방해꾼과 함께 어엿한 에이스의 일각. VtoZ는 그저 웁니다[5]
일단 만죠메의 에이스들 중에서는 V to Z보단 소환조건이 쉽고 공격력 0의 방해꾼 킹으론 방해꾼 머슬같은 카드를 쓰지 않는 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기에 주로 듀얼을 이끌어 갈 때는 암드 드래곤을 선봉으로 내세우는 편. 4기의 에드와의 듀얼에서도 일단 듀얼을 이끈 건 암드 드래곤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길을 터는 선봉장 포지션.
만죠메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메인 몬스터로 나오는 것을 보면 다른 라이벌들의 에이스 몬스터보다는 취급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제작진에게도 일단은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로 취급되는 것은 확실한 모양이다. 다만 정령이 안붙어서 스토리에서는 방해꾼들에게 밀릴 뿐.
사실 방해꾼과 함께 만죠메의 에이스 카드 중 하나이긴 하지만 방해꾼과 비교하면 묘하게 취급이 안습하다. 주역 에이스에게 있을 법한 에피소드(카드를 보며 세뇌가 풀린다던지)는 전부 방해꾼들이 가져가서 더더욱.[6][7]
사실 암드 드래곤이 이리 안습한건 주인이 페이크 라이벌이란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비중이 안습했기 때문. 당장 다른 라이벌들은 스토리의 중심에 서 있는 반면[8] 만죠메는 1기 세븐 스타즈 이후에는 화이트 썬더가 되어서 사실상 빛의 결사를 이끄는 위치가 되며 존재감을 보였고 막판에는 스스로 빛의 결사를 해체시키고 제넥스의 우승자가 되는 등 존재감을 크게 보였다. 다만 3기부터는 스토리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당연히 듀얼을 하는 횟수도 줄어들어 그의 몬스터들도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당장 방해꾼도 뒤로 갈수록 비중이 적어진다.
코믹스판 에이스인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은 간지 라이벌로 캐릭터성을 바꾼 주인처럼 라이벌의 에이스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더 안습해 보인다.[9]
참고로 다른 형태들과는 달리 1기가 아니라 2기 때부터 등장했는데, GX 초기에는 라이벌 몬스터의 공격력이 3000이라는 전통을 만들 생각이 없었다가 이후 추가했는지 2기 때부터 나왔다.[10]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듀얼 디스크 프로모 | DSK1-KR003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절판 |
듀얼리스트 팩 : 만죠메 | DP2-KR013 | 울트라 레어 | 한국 | |
DUELIST PACK : 万丈目編 | DP2-JP013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Duel Disk Promos: Series 2 | DD2-JP003 | 시크릿 레어 | 일본 | 절판 |
遊戯王DUEL TERMINAL 「インヴェルズの侵略!!」 | DT10-JP008 | DT 레어 페러렐 레어 | 일본 | |
Duelist Pack 2 : Chazz Princeton | DP2-EN013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 #353535
- ↑ 그래도 쥬다이를 제외하면 사이오의 라이프를 가장 많이 깍았다.
- ↑ 다만 이 승리는 사이오에게 받은 순백의 베일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만죠메 자신의 힘으로 얻은 승리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다.
- ↑ 아몬과의 듀얼은 VtoZ와 방해꾼으로 싸웠으며 듀얼 아카데미아가 정령계로 전송됐을 때는 다크 스워드와 연옥마인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쭉 리타이어.
- ↑ 실제로 그 화의 제목부터가 "암드 드래곤 VS 드라군 D-엔드"라고 붙여졌을 정도였고 드라군 D-엔드를 쓰러뜨린 것도 엄연히 LV10이었을 정도로 암드 드래곤이 메인인 화였다. 정작 방해꾼은 옐로 외에는 등장하지도 않았다.
- ↑ 애초에 잊을만하면 만죠메 자신이 방해꾼더러 자신의 에이스라고 인증한다.(...)
- ↑ 다른 라이벌들이 자신의 에이스를 취급하는 모습을 보면 LV10은 '소중한 파트너'라기보단 그냥 강한 몬스터A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아스카의 세뇌를 풀기위한 듀얼에서 방해꾼 블랙은 준다던가 요한을 구하기 위해 이차원으로 이어진 문을 열 당시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에이스 카드를 쓰는데 만죠메는 XYZ-드래곤 캐논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등. 특히 GX가 정령과 교감하는 장면이 특히 강조된 작품이라 이런 점이 더 두드러지게 보인다.
- ↑ 사실 스토리의 중심이라해도 자신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가 아니면 다른 인물들도 공기였다.(...)
- ↑ 이 탓에 대부분의 패러디에서는 애니판 만죠메에게 라이다를 쥐어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 ↑ 네오스 역시도 2기 때부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