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전통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유희왕 각 시리즈마다 한 번씩 등장한 요소들. 주로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한다. 억지로 끼워맞추거나 깨진 요소들도 많다. 틀도 있듯이 스포일러 주의. 여담으로 누가 유희왕 아니랄까 이게 카드게임 만화에서 나올 수 있는 거냐 싶을 정도로 충공깽한 요소가 많다.

목차

1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전통

1.1 주제가의 특징

1.1.1 가사에 한 번 이상 듀얼 관련 단어가 들어간다

DM2기 오프닝 'Shuffle'의 가사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섞어놓은 덱에 비유하여 승리의 카드를 뽑아내겠다는 내용으로, 'just like cards' '마음으로 (카드를) 떼다' 등 카드 게임에 관한 가사가 등장한다.
GX1기 엔딩 '限界バトル(한계 배틀)'에 '듀얼, 카드, 필드, 트랩(함정)' 등의 가사가 있다. 또한 4기 엔딩 'ENDLESS DREAM'에도 '카드, 듀얼'이라는 가사가 있다.
5D's5기 오프닝 '내일로의 길 -Going my way-'에 '듀얼' 이라는 가사가 있다.
ZEXAL3기 엔딩 'Wild Child'에서 '카드'라는 단어가 나온다. 5기 오프닝 '거울의 듀얼리즘'에서도 '듀얼'과 '드로우!'라는 가사가 나온다. 6기 오프닝 'Wonder Wings'에서는 '카드'라는 가사를 '마음'으로 읽고, '듀얼'과 '샤이닝 드로우!'라는 가사도 있다.
ARC-V1기 오프닝 'Believe×Believe'에 '카드', 엔딩 'one step'에는 '듀얼리스트'라는 가사가 나온다. 2기 엔딩 'Future fighter!'에서는 '영혼의 듀얼', '기적의 카드'라는 가사가 나오기도 한다. 3기 오프닝에서는 '소환', '몬스터', '효과 발동'이라는 가사가 나왔다.

참고로 이 노래들은 5D's까지는 전부 JAM Project 멤버들이 불렀다.

1.2 인물 및 스토리의 특징

1.2.1 주인공의 이름

각 시리즈 주인공 캐릭터 모두 풀네임에 '놀 유(遊)' 자가 들어간다.
국내 더빙판에서 유우기는 '{{{}}}희', 유세이는 '{{{}}}성', 유마는 '강마', 유우야는 '신야'로 현지화되어 각각 '유'라는 글자가 한 글자씩 들어가지만, 쥬다이는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이름에 들어가지 않는다.[1]

DM무토오 유우기(武藤戯)
GX유우키 쥬다이(城十代)[2]
5D's후도 유세이(不動星)
ZEXAL츠쿠모 유마(九十九 馬)
ARC-V사카키 유우야(榊 矢)

1.2.2 주인공들의 능력

주인공들은 중후반부에 특수한 능력이 하나씩 생긴다.

어둠의 유우기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고, 어떤 카드가 덱의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3] 둘 다 223화, 유우기와의 의식 듀얼에서 선보인다.
유우키 쥬다이다크니스 편부터 카드의 정령을 실체화할 수 있게 된다.[4]
후도 유세이액셀 싱크로를 통해 엑스트라 덱에 투입하지 않은 몬스터를 소환하고, 150화에선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를 통해 미래의 역사에서조차 등장하지 않는 몬스터를 소환한다.
츠쿠모 유마 / 아스트랄제알로 합체하면 샤이닝 드로우로 인위적인 데스티니 드로우가 가능하다.[5] 98화에서 제알 II로 합체했을 땐 리컨드랙트 유니버스로 패에 들고 있던 카드를 재창조한다. 123화에서 제알 III로 합체했을 땐 바리안즈 필드를 정화시키는 제알 필드를 전개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유마와 아스트랄의 이벤트전에서는 합체도 안했는데 유마가 샤이닝 드로우를 선보인다.[6]
사카키 유우야1화에서 패에 들고 있던 효과 몬스터를 펜듈럼 몬스터로 진화시켰다.[7]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엔라이트먼트 파라딘 등 진화체의 창조도 건재하다.

1.2.3 주인공에게는 '또 하나의 자신'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다

DM무토오 유우기&어둠의 유우기 : 무토오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를 부르는 호칭이 '{{{}}}또 하나의 나{{{}}}'.
GX유우키 쥬다이&패왕 : 3기에서 쥬다이는 패왕 또한 자기 자신임을 결국 인정하고 인격을 받아들인다.[8]
5D's후도 유세이&스포일러[9] : 굉장히 미묘한 케이스인데, 적어도 저 쪽은 자신을 유세이 본인이기도 하다고 여기고 있다.
ZEXAL츠쿠모 유마&아스트랄 : 처음에는 둘이 별개의 존재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마지막화에서 유마의 정체가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으로 인해 나뉘어진 존재인게 밝혀진다.
ARC-V사카키 유우야&유토&유고&유리 그리고 유우야의 또다른 인격 : 전자의 4명은 설정상 모두 똑같은 얼굴들이다. 그 외에 자신의 오리지널인 패왕룡 자크. 코믹스판에서는 앞의 4명이 한 몸 안에 공존하는 4중인격으로 등장.[10]

1.2.4 여성 캐릭터

한 소년의 성장을 주제로 한 소년만화로 시작한 작품인 만큼 여성 캐릭터의 활약은 좀 떨어진다. DM의 마자키 안즈듀얼리스트조차 아니었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GX의 텐죠인 아스카나 5D's의 이자요이 아키는 듀얼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듀얼 횟수가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스토리 개입도나 취급은 아키가 더 낫다. 아스카는 뒤로 갈수록 히로인을 의도로 만들어진 건지 궁금할 정도의 비중이 적다. 그냥 주인공 친구 중 성별이 여자

ZEXAL의 미즈키 코토리는 듀얼을 못한다는, 카드게임 만화에서 심히 불리한 설정이었다. 그러나 퍼스트에서는 월드 듀얼 카니발 편에서 유마와 함께 다니는 역을 맡고, 세컨드에서는 유마와 함께 줄곧 붙어 다니며 유마가 좌절하면 응원해서 기운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맡는 등 꾸준히 출연하여 공기가 된 다른 시리즈의 히로인들과 비교하면 매우 대비되는 포지션이었다. 더군다나 마지막화에서는 어떤 히로인도 하지 못한 고백을 했다! 해냈다 해냈어 코토리가 해냈다ㅠㅠ다만 듀얼을 하지 않는 히로인이라 마찬가지로 스토리 개입도는 거의 없다. 그래도 현재까지 시리즈 중에서 고백에 성공한 유일한 히로인이라는 점이 위안이라는 점이 다행.

ARC-V의 히이라기 유즈는 전작 히로인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등장도 많고 듀얼도 한다. 현재까지의 활약상은 안즈나 코토리 정도는 사뿐히 뛰어넘고, 40화 기준 아스카보다도 많다. 그녀가 쓴 환주도 가끔씩 우승덱에 오를 정도로 실용적이고 강한 카드군이다. 그리고 아스카와 아키도 못한 원턴 투킬을 달성했다. 유즈와 팔찌의 존재가 ARC-V 스토리의 중요한 떡밥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아' 자가 이름에 들어가며, 슴가가 크고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가 항상 존재하고, 이 여성은 항상 주인공에게 호기심을 가진다. 이전까지는 메인 히로인이 이 역할을 하였지만 ZEXAL에서는 코즈키 안나라는 조연에게 돌아갔고, ARC-V에서는 '아' 자로 시작하는 여캐가 있지만 3기 이후로는 등장이 짤린다.

그 외에도 고등학생 이상 나이인 여자들의 대다수가 몸매가 굉장히 볼륨 있게 그려진다. 절정은 GX. 듀얼 아카데미아 여학생들의 몸매는 한 명 한 명이 어마어마하다.

1.2.5 초반에 듀얼한 인물의 선역화

DM카이바 세토는 카드나 바꿔치기하는 찌질이에서 간지나는 라이벌 캐릭터가 되었다. 외에도 코믹스 1화에서 어둠의 유우기의 첫 희생양이 되었던 우시오 테츠도 5D's에서 선역화.
GX크로노스 데 메디치는 초반에는 단순한 열폭 찌질이로 보였지만 세븐 스타즈 편부터 선역화하기 시작, 마지막 4기에서는 폭풍간지대인배스러운 훌륭한 스승이 되었다. 심지어 제자들과 떨어지는 것을 슬퍼하기까지 한다.
5D's우시오 테츠는 2기부터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3기부터는 대인배 간지남이 되었다. 특히 마지막화에서 유세이와 대화하는 장면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주인공의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라는 느낌.
ZEXAL라이벌 카미시로 료가. 1화에서는 그야말로 재수없는 악역의 전형이었으나 유마와의 태그 듀얼을 계기로 선역이 되어 가더니, 2기 시점에서는 완전히 선의의 라이벌이 되었다. 이후 6기에서 악역으로 변하지만, 이후 마지막화에서 다시 선역으로 돌아왔다.
ARC-V사와타리 신고. 극초반에는 사카키 유우야의 펜듈럼 카드를 뺏고 아이들을 협박으로 듀얼을 하더니, 2기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유우야와 명경기 후 선역화하여 랜서즈에 합류한다.시운인 소라는 초반에는 정체를 숨기다가 중반에 정체가 드러난 후,4기에서 유우야를 돕다가 아카데미아에서 돌아서서 선역화한다.

사실 이 전통은 '초반에 듀얼한'이 아니라, '1화에서 듀얼한'이었다. 게다가 그 상대는 전원 패배하였다.(이하 '듀얼 전개' 문단 참고.) 그러나 ARC-V 1화 상대였던 스트롱 이시지마가 첫 듀얼 이후 등장을 하지 않으면서 전통이 깨졌고, 그 다음 상대인 사와타리 신고가 유우야와 같은 랜서즈의 멤버가 되면서 초반부의 듀얼 상대가 선역화 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1.2.6 적측 인물들의 합체

유희왕 악역들은 왠지 자신이 사용하는 몬스터나 다른 인물과 합체를 하는 경향이 있다.

DM배틀시티 편의 마리크 이슈타르+라의 익신룡
도마편의 다츠+오레이칼코스의 신
고대편의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바쿠라.
GX유벨이 적측에 있었을 때 쥬다이와의 듀얼 중 소환한 자기 분신 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과 합체. 그리고 듀얼 막판에 초융합으로 상대 플레이어와 융합했다.
5D's패러독스 : 타고 있는 듀얼 머신 통째로 Sin 트루스 드래곤과 합체.[11]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 사용하는 몬스터들인 기황제부터가 합체 로봇 몬스터다. 일리아스텔의 삼황제는 결국 다 아포리아인데, 아포리아와 패러독스는 같은 일리아스텔의 멸사성 멤버이다. 패러독스의 기행은 단순한 팬 서비스가 아니라 5D's 합체 전설의 시작이었던 셈.
플라시도 : 전설의 107화, D휠과 합체한다. 플라시도 항목에 가면 영상을 볼 수 있다. 공식 명칭은 플라시도 궁극체
호세 : HA☆HA☆HA☆HA☆ 팀 5D's여, 각오는 됐는가! ┗(彡⑧^_)┓三... 항목 참조.
아포리아 : 전설의 134화, 존재 자체가 합체의, 합체에 의한, 합체를 위한 녀석(...). 이 녀석의 합체 기행을 여기에서 다 적기에는 너무나도 충공깽스러운 고로 해당 항목을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
ZEXAL본인이 직접 합체를 한 것은 아니지만, 8화에서 에스퍼 로빈 본인을 본뜬 카드 패밀리가 합체한 몬스터가 나오기도 했다.[12]
71화, 바리안 세계의 사자Dr. 페이커에 빙의해 강제로 합체했다.
87화, 기라그가 몬스터를 소환하여 자신의 몸 합체시키는 기행을 보여 주었다. 지금껏 주인이 몬스터에게 합체되었는데 반해 반대로 되었다.
5기에서는 벡터가 돈 사우전드의 그릇이 되면서 사실상 합체한 상태. 막판에 돈 사우전드에게 흡수 당한다.
131화, 벡터가 아예 돈 사우전드의 옥좌까지 마법 카드로 불러내 합체했다. 합체했을 때의 옥좌의 모습은 촉수 달린 본디지복 같은 괴상한 갑옷.
ARC-V93화에서 세르게이 볼코프자신의 D휠합체하는 장면이 나와 과거 일리아스텔의 삼황제를 기억하는 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26화에서 자크리의 과 합체했다.

합체가 아니라 장착이나 빙의도 있는 것같지만 무시하자

1.2.7 메인 히로인의 세뇌

우연일 수도 있으나, 매 시리즈마다 메인 히로인은 어떤 식으로든 한 번씩은 세뇌당한다.

DM마자키 안즈죠노우치 카츠야마리크 이슈타르에게 세뇌당했으며, 마리크의 주 인격이 어둠의 인격에게 몸을 뺏긴 뒤에는 내내 마리크의 몸 역할을 해 댔다(…).
GX텐죠인 아스카사이오 타쿠마에게 세뇌당하여 빛의 결사의 일원이 되었다.근데 상술했듯이, 얘는 히로인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비중이라(...)
5D's이자요이 아키미스티 로라와의 듀얼에서 완전히 디바인에게 정신을 지배당해 말 그대로 진짜 마녀로 각성했다.
ZEXAL미즈키 코토리기라그에게 세뇌당하여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을 사용했다. 다만 이 쪽은 역대 히로인 중 최단기간으로, 세뇌되자마자 츠쿠모 유마에 의해 원상태로 돌아온다.
ARC - V메인 히로인인 히이라기 유즈는 물론 그녀의 평행세계 버전인 세레나, , 루리까지 아카데미아의 닥터에게 세뇌당했다.

우스갯소리로 진히로인의 세뇌도 있다고 한다(...).

1.2.8 카오게이

매 시리즈마다 얼굴을 예술적으로 일그러뜨리는 카오게이(=안면기예)가 틈날 때마다 등장한다. 대개는 적 캐릭터가 선보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여기 서술된 인물들은 카오게이를 여러 번 보여 준 인물이고, 강조 항목은 각 시리즈 최강의 안면기예를 선보인 인물.

DM어둠의 마리크[16], 어둠의 바쿠라, 어둠의 유우기, 죠노우치 카츠야[17], R 코믹스 최종보스 텐마 야코
GX사이오 타쿠마, 카뮬라[18], 후지와라 유스케
5D's후도 유세이, 루카[19], 아포리아[20], 패러독스[21]
ZEXALIV, 벡터[22], No.96 블랙 미스트, 다크 제알
ARC-V쿠로사키 슌, 시운인 소라,사카키 유우야[23], 유리, 장 미셸 로제[24], 세르게이 볼코프, 유고[25]

1.2.9 주인공들의 타락폭주

각 시리즈마다 어떤 원인으로든 주인공 혹은 주인공들 중 한 명이 타락하거나 폭주하게 된다. ZEXAL까지는 단발성 사건이었지만 ARC-V에서는 여러 차례 일어나면서 주인공에 대한 주요 떡밥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어둠의 유우기도마 편에서 라펠과의 듀얼 중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하여 타락했다.
유우키 쥬다이3기에서 정신붕괴를 겪은 뒤 패왕의 인격에 잠식당했다.
후도 유세이코믹스에서 섬광룡 스타더스트를 손에 넣는 과정에서 잠깐동안 타락했다.
아스트랄세컨드 1기에서 벡터의 함정에 빠진 유마로 인해 타락. 강제로 유마와 다크 제알로 합체해서 날뛰었다.
사카키 유우야카치도키 이사오와의 듀얼에서 패배의 위기에 몰렸을 때, 아카데미아의 스탠다드 차원 습격 당시, 그리고 프렌드쉽 컵 준결승전에서 폭주했다. 이 외에도 폭주하려는 조짐이 몇 번 있었다. 처음에는 유토나 다크 리벨리온의 영향으로 여겨졌지만 사실은 유우야의 안에 있는 자크가 4마리의 드래곤과 합체한 형태인 패왕룡 자크로 부활하기 위해서 폭주하는 것.

1.2.10 우시오 테츠

각 시리즈마다 우시오 테츠 및 본인을 연상시키는 요인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5D's와 ZEXAL 사이의 세계관 괴리로 인해 특정 인물 및 장소에 대한 룰이 깨진 반면, 우시오는 조금 애매하지만 계속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

DM원작 1화, 무토오 유우기에게 삥을 뜯던 선도회장으로 등장.
GX미스터 T의 듀얼로 사라진 사람의 이름을 훑어넘길 때 이름이 적혀 있다.
5D's조연으로 승급. 마지막에는 아예 후도 유세이 친구 포지션에 크로우 호건 상사 역할까지.
ZEXAL아스트랄 세계에서 유마의 듀얼을 관람할 때, 그와 닮은 아스트랄 세계의 주민이 있었다. 잠깐 아스트랄 세계는 명계인데?
ARC-V14화에 히이라기 슈조가 유우야와 듀얼하면서 사카키 유우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실루엣으로 나온다.[26]

1.2.11 브라콤 혹은 시스콤

각 시리즈마다 자신의 형제자매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캐릭터들이 있다.[27] 여담으로, 형제남매는 자주 나왔지만 자매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가 아크파이브에서야 겨우 자매 캐릭터가 등장했다.

DM죠노우치 카츠야카와이 시즈카[28], 카이바 세토카이바 모쿠바[29], 이시즈 이슈타르마리크 이슈타르[30], 아멜다[31]
GX마루후지 료마루후지 쇼[32], 텐죠인 아스카텐죠인 후부키[33]
5D's루아루카, 미스티 로라[34]
ZEXAL텐조 카이토텐조 하루토, 카미시로 료가카미시로 리오, 야구모 쿄우지[35]
ARC-V쿠로사키 슌[36]쿠로사키 루리, 아카바 레이지아카바 레이라[37]

1.2.12 살인 묘사

각 시리즈에 한 번씩 살인을 하거나 그것을 연상시키는 행위가 나온다. 가해자→피해자 식으로 정리.

DM어둠의 마리크이슈타르 남매의 부친
GXDD에드 피닉스의 부친, Dr. 컬렉터[38], 그 밖에 뒷세계 듀얼리스트 다수[39] / 유벨프로페서 코브라 / 아몬 가람→에코[40] 유우키 쥬다이→이세계 주민 다수
5D's다크 시그너지박신의 제물로 바쳐진 사람들 / 키류 쿄스케시큐리티 요원 / 루드거→본인 포함 제로 리버스에 휘말린 사람들[41] / 디바인→토비 등 실험 대상들, 칼리 나기사 / 칼리 나기사디바인[42] / 미스티 로라디바인 / 플라시도클라크
ZEXAL벡터바리안 칠황 3명, 전생에 죽인 자신의 백성들 및 자신이 전쟁을 일으켜 죽인 사람들
ARC-V시운인 소라아카데미아 측 세력→이쪽 세계 주민 다수 / 쿠로사키 슌LDS 직원 및 학생 / 수수께끼의 D-휠러검은 듀얼리스트 / 세레나시지마 호쿠토 / 오벨리스크 포스모코타 미치오등 다수 배틀로얄 참가자들[43] / 시티의 커먼즈→세르게이 볼코프[44] / 자크 → 대다수의 관전자들

유벨의 경우 직접적인 살인인지 아닌지 다소 논란은 있을 수 있으나, 프로페서 코브라가 사망한 과정을 보면 영락없이 유벨이 죽였다. 프로페서 코브라가 유벨에게 협력하는 조건이 죽은 아들과 다시 만나게 해 준다는 것이었고 유벨은 원하는 대로 그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겠다고 하였으나, 그것은 살아서 만날 수 있게 해 준다는 뜻이 아니었다. 그리고 넘어가기 쉽지만 GX 3기에서 쥬다이가 패왕이 되었을 때 차원을 정복하며 듀얼로 상대를 무수히 죽였다. 물론 원래 차원의 동료야 유벨이 다른 차원에 가둬 놓고 있었으나, 원주민들은 그것도 아니다. 듀얼로 했다지만 빼도박도 못하는 대량학살.

5D's는 2기까지는 역대 시리즈 중 분위기가 가장 무거웠기 때문인지 살인 묘사가 많다. 일단 다크 시그너들이 지박신을 소환할 때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제물로 바쳐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최후에 시그너가 이겨서 다들 살아돌아왔다지만 명백한 대량학살 맞다. 또 개인 차원으로 가면 진짜 단단히 맛이 가서 사람 하나 골로 보낸 키류와, 아무렇지도 않게 초능력으로 칼리를 추락시킨 디바인이 저지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디바인은 그 외에도 남의 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이라는 사상으로 사이코 듀얼리스트 실험체들을 자기 멋대로 이용하고 버렸다. 한편 디바인의 사인은 지박신 때문이었으나 그 지박신을 다룬 사람은 미스티였으며, 미스티의 의지에 따라 디바인이 죽었기에 영락없는 살인이었다. 유희왕 10주년 애니버서리 북에 의하면, 지박신이 사라지면서 디바인도 되살아났다고는 하나 곧바로 시큐리티에 연행되었으며, 되살아났다는 묘사는 작중에서 전혀 나오지 않았다. 플라시도가 한 것은 살인이라기보다는 역사를 바꿈으로써 클라크가 존재한 적도 없는 존재만들어 버린 것이라 다소 애매하기는 하다. 루드거도 마찬가지인데, 이 쪽은 살인을 넘어 재해를 일으킨지라… 어쨌든 이 사건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크로우의 부모님도 돌아가셨다고 나왔다.

벡터의 경우 직접적인 살인을 하지는 않았으나, 패배하면 자신의 상대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바리안 칠황 을 리타이어시켰다. 게다가 한 명은 결과적으로는 흡수를 한 것이라고는 하나 묘사된 것을 보면 살인 행위다. 그리고 인간이었던 전생까지 따지면 빼도 박도 못하는 살인묘사가 나온다. 낫슈가 다스리던 나라를 침공할 때,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불러내기 위해 자신에게 보고하던 부하를 죽인 뒤 제물로써 바닷속에 던졌다.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은 덤. 그 외에도 자신이 다스리던 나라의 백성들도 죽였다는 묘사까지 있다.

ARC-V에서는 세계급 대규모 학살 묘사가 등장했다. 다만 재고해야 할 것이, 카드로 만들어 버렸을 뿐이지 직접적으로 죽였다고 명시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내용을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 카드화된 상태에서 다시 살아나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쿠로사키 슌도 해당되는데, 카드화가 살인과 동급의 묘사가 된 이상 LDS 직원과 선생을 카드화한 슌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거기서 더 나아가 검은 듀얼리스트가 수수께끼의 D-휠러에게 패배하여 소멸한다. 그런데 리얼 데미지를 받는 듀얼에서 져도 죽지 않기 때문에 이긴 쪽이 직접 카드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째서 검은 듀얼리스트만 소멸했는지는 의문이다. 일단 이는 사카키 유우야와 연관된 떡밥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4기에서 세르게이가 커먼즈에게 린치당해 사망한다.

거기다 과거회상에서는 주인공의 오리지널인 자크가 수많은 사람들을 대량학살하고는 만족하지 못했다면서 악마로 각성해 세계를 파멸시키는 모습까지 포착되었다. 주인공의 오리지널이 이래도 되나

1.2.13 짝사랑

매 시리즈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짝사랑 요소가 나오지만, 스토리가 시리즈 공통의 주제인 우정을 강조하는 쪽으로 흘러가는지라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전혀 없다(...).

DM레베카 홉킨스무토오 유우기마자키 안즈어둠의 유우기, 혼다 히로토+오토기 류지카와이 시즈카[45]
GX사오토메 레이[46]유우키 쥬다이텐죠인 아스카만죠메 쥰[47]
5D's이자요이 아키후도 유세이, 사기리 미카게잭 아틀라스칼리 나기사&스테파니
ZEXAL캐시츠쿠모 유마코즈키 안나, 드로와텐조 카이토, 타케다 테츠오카미시로 리오
ARC-V호츈 미에루사카키 유우야그레이스 타일러

1.2.14 7인조의 등장

각 시리즈마다 특별한 힘을 지닌 7명의 집단이 등장한다.

DM왕의 기억 편, 파라오와 여섯 신관. 구성원은 이름없는 파라오, 신관 마하드, 세토, 샤다, 카림, 아이시스, 아크나딘.
GX1기 세븐 스타즈 편, 용병 집단 세븐 스타즈. 구성원은 검은 전갈 도적단의 리더 돈 잘우그[48], 다크니스, 아므나엘, 아비도스 3세, 카뮬라, 타니아, 타이탄.
5D's1~2기 다크 시그너 편, 악역 집단 다크 시그너. 구성원은 디마크, 렉스 고드윈, 루드거 고드윈, 미스티 로라, 보머, 칼리 나기사, 키류 쿄스케. 4+1개의 탑 설정을 보면 처음에는 보머 등을 뺀 5명이었던 것 같지만 결국 7명이 되었다.
ZEXAL바리안 세계칠황. 구성원은 기라그, 도르베, 미자엘, 벡터, 아리트, 낫슈, 메라그. 5기 막바지에 마지막 두 명의 정체가 밝혀졌으며, 6기부터는 전원이 등장한다.
ARC-V싱크로 차원 이후의 랜서즈[49]

1.2.15 리얼 파이트

원작 코믹스인 유희왕이 게임 만화 치고는 유독 폭력 묘사가 많았는데, 그것이 다른 게임들을 다 정리하고 완벽하게 카드 게임만 하는 만화가 된 애니메이션에서까지 이상할 정도로 쭉 이어진 케이스. 사실 리얼 파이트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애니메이션조차 원작 코믹스 초반부와 비교하면 몇 수는 접어 줘야 한다.

DM원작 코믹스의 경우 죠노우치 카츠야혼다 히로토우시오 테츠에게 두들겨 맞은 적이 있고,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이 나온다. 4기 도마 편에서는 멘탈붕괴에 빠진 ATM에게 죠노우치가 MAD 소재용 얼굴빵을 선사했으며, 바론과 죠노우치가 몬스터와 합체(…)하여 서로 치고박는 듀얼을 했다.
GX아무래도 학원물 성격이 강하다 보니 치고박는 묘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3기부터 갑자기 터지기 시작. 아몬 가람프로페서 코브라와 조우, 빠른 해결을 위해 리얼 파이트를 신청. 이 둘이 싸우는 것을 보면 정말 카드 만화 맞는지 의심스럽다(…). 3기 이전에도 신체능력이 보통이 아니던 유우키 쥬다이는 3기 이후로 점점 비범해지기 시작하더니, 4기에서는 미스터 T가 떨군 유성을 통째로 아작내는 패기를 선보였다.[50] 이를 본 미스터 T는 듀얼을 신청한다(...).
5D's일단 다들 오토바이를 타고 듀얼을 하므로 교통사고 레벨의 리얼 파이트가 당연하듯이 존재한다. 그냥 격투로 가면 주인공 후도 유세이를 시작으로 잭 아틀라스, 일리아스텔, 키류 쿄스케, 셰리 루블랑 등 아주 많다. 한편 이자요이 아키디바인처럼 듀얼로 리얼 파이트를 하는 독특한 방향성[51]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가장 임팩트 있는 자를 뽑자면 다름 아닌 로튼(…). 이 인간은 한 술 더 떠 명대사 리얼리스트를 탄생시켰다.
ZEXAL이 쪽도 GX처럼 밝고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3기 후반부에서 Dr.페이커와의 결전 직전 나오는 로봇들을 상대로 텐조 카이토, 카미시로 료가가 리얼 파이트를 진행, 료가는 출혈(!)이 발생했다. 세컨드 초반부에서는 카이토와 료가가 후마의 부하들을 듀얼+리얼 파이트로 털어 버렸고, 부하들은 기절해 강가에 둥둥 떠 있었다(…). 바리안들도 싸움 좀 할 줄 안다.
ARC-V액션 듀얼이 도입된 세계관인 만큼 굉장히 박진감 넘치는 듀얼이 되는데, 38화에서 양산박 학원의 카치도키 이사오라는 작자가 토도 야이바순수 폭력만으로[52] 이겼다. 사실 38화 전후로 리얼 파이트가 많이 나와 생략. 현재에 와서는 그거 말고도 자잘한 리얼을 선보이곤 한다.

자세한 것은 리얼 파이트 항목 참조.

1.2.16 연속공격 카드

시리즈에 최소 한 번 이상 3회 이상 연속공격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오룡즈를 제외하면 거의 다 광기 어린 공격.

DM버서커 소울, 확산하는 파동
GX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5D's슈팅 스타 드래곤, 슈팅 퀘이사 드래곤
ZEXAL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53],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ARC-VRR-라이즈 팔콘,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사이버 엔젤 -비슈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54]

1.2.17 가면을 쓴 캐릭터

DM빛의 가면과 어둠의 가면 - 배틀시티에 등장한 1회용 악역으로, 유우기와 카이바를 상대로 태그 듀얼을 했으나 패배했다. 쓰는 덱은 생긴 것과 같은 가면덱.
GX아므나엘, 아비도스 3세 - 2기 주요 악역들인 세븐스타즈의 멤버이자 한 명은 2기의 중간보스이다. / 가면의 세 기사 - 유벨이 듀얼 아카데미아의 학생 셋을 이용해 만든 듀얼리스트들. 삼환마를 얻기 위한 시간 끌기 용도로 써먹었다. 직접 가면을 쓴 것이 아니라 조금 미묘한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5D's이자요이 아키, 패러독스 - 아키는 첫 등장 때 흑장미의 마녀로서 가면을 쓰고 초능력 듀얼로 주변을 파괴하고 다녔다. 1기 이후로는 쓴 적이 없다. 패러독스 역시 처음에는 가면을 썼으나 역대 주인공들과의 듀얼을 앞두고 벗었다.
ZEXAL트론 - 인간이라 볼 수 없게 된 얼굴을 숨기기 위해 가면을 쓰고 다녔다.
ARC-V유토 - 히이라기 유즈사와타리 신고 앞에 처음 나타났을 때 가면을 쓰고 있었다.[55]/오벨리스크 포스 - 전원이 보석 박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1.2.18 다른 인물을 따르는 엑스트라

작중 주역급 인물 내지는 조역을 떠받들며 따라다니는 엑스트라들이 있다. 물론 그 인물이 주인공에게 진 후에는 다들 떠난다. 예외로 ARC-V의 사와타리의 삼인방은 사와타리를 조금 디스하기는 해도 계속 따라다녔다가 차원이동하면서 없어진다.

DM오토기 류지의 팬 3인방[56]
GX만죠메 쥰을 따라다니던 2인조, 티라노 켄잔의 첫 등장시 같이 등장했던 엑스트라들
5D's히무로 진을 따라다니던 죄수들
ZEXAL카미시로 료가를 따라다니던 불량배 2인조
ARC-V사와타리 신고를 따르는 3인방[57]

1.2.19 아군에 숨어있는 적들

적들 중 한 명이 정체를 숨기고 아군 사이에 잠입해 있다가 듀얼을 하면서 밝혀진다.

DM마리크 이슈타르, 어둠의 바쿠라
GX다이토쿠지
5D's브루노[58]
ZEXAL신게츠 레이, 카미시로 료가[59]
ARC-V시운인 소라, 데니스 맥필드[60]

1.2.20 듀얼 대회

카드게임 만화인 만큼 당연히 매 시리즈마다 듀얼대회가 열리지만, 그 실상을 보면 참가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막장 대회다. 거의 대부분의 대회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DM듀얼리스트 킹덤[61], 배틀시티,[62] KC 그랑프리[63]
GX제넥스[64]
5D's포츈 컵[65], WRGP[66]
ZEXAL월드 듀얼 카니발[67]
ARC-V마이아미 챔피언십[68], 프렌드쉽 컵[69]

1.2.21 이세계의 등장

DM정령계
GX정령계를 비롯한 12차원
5D's정령계
ZEXAL아스트랄 세계, 바리안 세계
ARC-V융합 차원, 싱크로 차원, 엑시즈 차원

1.2.22 성별이 애매한 외모

각각의 시리즈마다 외모로 성별논란이 생기는 캐릭터가 있다.

DM바쿠라 료[70], 카이바 모쿠바[71]
GX유벨[72]
5D's래리 도우슨[73]
ZEXALIII
ARC-V사카키 유우야[74]

1.3 카드

1.3.1 주인공이 쓰는 카드

1.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는 모두 공격력이 2500이다.

무토오 유우기 / 어둠의 유우기블랙 매지션
유우키 쥬다이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애니)[75]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코믹스)
후도 유세이스타더스트 드래곤(애니)
섬광룡 스타더스트(코믹스)
츠쿠모 유마 / 아스트랄No.39 유토피아
사카키 유우야오드아이즈 드래곤[76]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77]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코믹스)

2. 주인공은 다 노리고 만든 마법사족 미소녀 카드를 한 장씩은 사용한 적이 있다.

무토오 유우기 / 어둠의 유우기블랙 매지션 걸, 매지션즈 발키리어, 사일런트 매지션(무토오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카드 엑스클루더
후도 유세이이펙트 뵐러
츠쿠모 유마가가가 걸
응? 가가가 클라크는?
사카키 유우야상생의 마술사, 조율의 마술사

3. 주인공들은 '가드너'라 이름 붙은 카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

무토오 유우기 / 어둠의 유우기빅 실드 가드너
유우키 쥬다이네크로 가드너
후도 유세이데드 가드너, 제로 가드너, 정크 가드너
츠쿠모 유마가가가 가드너
사카키 유우야코믹스판 한정으로 EM 카드 가드너

4. 주인공들은 원래 공격력 3000인 몬스터들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그 카드를 처음 쓴 듀얼은 항상 주인공들이 이겼다.[78]

무토오 유우기 / 어둠의 유우기카오스 솔저
유우키 쥬다이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트리플 콘택트 융합체, 네오스 와이즈맨,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79]
후도 유세이로드 워리어
츠쿠모 유마ZW-라이오 암즈,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사카키 유우야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1.3.2 라이벌의 에이스 몬스터

에이스 몬스터로 공격력 3000 몬스터를 사용하는 라이벌 캐릭터가 한 명씩 있다.

DM카이바 세토푸른 눈의 백룡
GX만죠메 쥰암드 드래곤 LV10[80]
5D's잭 아틀라스레드 데몬즈 드래곤
ZEXAL텐조 카이토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ARC-V아카바 레이지DDD 사위왕 헬 아마겟돈[81]

1.3.3 주인공 고유의 주력 공격 버티기 카드가 존재

DM매지컬 실크햇,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82]
GX히어로 베리어, 네크로 가드너[83][84]
5D's고철의 허수아비.[85]
ZEXALNo.39 유토피아[86], 하프 언브레이크
ARC-V액션 마법 카드 '회피', '기적', 커버 카니발

위기상황을 간신히 넘기는 연출을 위해 의도적이지 않게 만들어진 전통인 듯.

1.3.4 라이벌의 융합 몬스터

각 시리즈의 라이벌 캐릭터들은 듀얼 중 1번이라도 융합 소환을 한 적이 있다. 본래 주인공측에도 이런 전통이 있었으나, 츠쿠모 유마가 융합 소환을 하지 않아 전통이 깨진 상황.

카이바 세토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 궁극용기사, XYZ 드래곤 캐논, 크리티우스의 이빨의 효과로 만들어 낸 융합 몬스터들, 푸른 눈의 쌍폭렬룡,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만죠메 쥰방해꾼 킹,VWXYZ 시리즈,암흑 마계의 용기사 다크 스워드
잭 아틀라스멀티 피스 골렘
텐조 카이토트윈 포톤 리저드
아카바 레이지DDD 융합 몬스터들[87]

1.3.5 푸른 눈의 백룡의 등장

아크파이브에서는 어떨지 의문.

DM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GX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이 사용.
5D's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잭 아틀라스가 즐겨 마시는 커피 '블루 아이즈 마운틴'으로 패러디되었다. 일단 블루 아이즈이고, 가격도 3000엔이다. 극장판까지 5D's로 친다면 Sin 푸른 눈의 백룡도 있다.
ZEXAL15화에서 등장. 정확히는 푸른 눈의 (블루 아이즈 스태추 드래곤)이지만, 어차피 작중에서도 대놓고 전설의 카드들을 재현했다고 했으니 확인사살.

1.3.6 블랙 매지션의 등장

이것 역시 아크파이브에서는 어떨지 의문.

DM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GX카구라자카가 훔친 유우기의 덱에 들어 있었다. 최종전에서도 당연히 등장.
5D's정령 세계에서 쇼타 형태의 검은 옷의 대현자로 출현. 애매하기는 한데, 대현자가 블랙 매지션의 진화체인 데다 복장도 일치한다. 극장판에서도 등장한다. 그 외에도 블랙 매지션의 진화체인 흑마도의 집행관이 등장하기도.
ZEXAL푸른 눈의 백룡, 블랙 매지션 걸과 동일.

1.3.7 붉은 눈의 흑룡의 등장

DM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GX다크니스 후부키가 사용
5D's극장판에서 Sin 붉은 눈의 흑룡으로 등장한다.
ZEXAL푸른 눈의 백룡,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과 동일.
ARC-V흑룡자체가 등장한 건 아니지만 진화형인 블랙 데몬즈 드래곤이 126화에서 등장했다.

1.3.8 크리보 시리즈의 등장

DM~5D's까지의 크리보는 정령이 깃들어 있어 각자의 마스터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5D's까지는 모두 털실공처럼 복슬복슬한 외형이었는데, ZEXAL부터는 기계처럼 매끈한(?) 몸매를 갖게 됐다.

DM크리보. 도마 편에서는 크리바, 크리비, 크리부, 크리베, 크리보의 오형제가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섯이서 합체도 했다(…). 신급 카드
GX날개 크리보
5D's크리본[88], 정크리보[89]
ZEXAL크리볼트, 크리포톤, 무지개 크리보[90]

1.3.9 블랙 매지션 걸의 등장

DM말이 필요 없다. 최고의 얼굴마담.
GX직접 나와서 쥬다이와 한 판 붙기도 한다. 블랙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vs카구라자카, 최종전에 등장.
5D's피규어로 나왔다. 극장판에서도 어둠의 유우기가 직접 소환하며 등장.
ZEXAL15화에서 등장한다. 푸른 눈의 백룡과 이하동문.

1.3.10 카오스 솔저의 등장

DM어둠의 유우기가 사용
GX카오스 솔저 -개벽-이 등장하였으며 후에 무토 유우기가 직접 사용한다.
5D's본편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5기 오프닝 전초부에서 빠르게 지나간다.
ZEXAL로쿠로쥬가 기라그와 듀얼중 사영하는 모습이 포착.
ARC-V126화에서 짤막하게 출연.

1.3.11 삼두룡의 모습을 한 몬스터의 등장

킹기도라 팬이라도 있는지 DM~ZEXAL까지 삼두룡의 모습을 한 몬스터가 나왔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 말고는 전부 진짜 드래곤족 몬스터들.[91]

DM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GX사이버 엔드 드래곤
5D's몽타주 드래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92]
ZEXAL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ARC-V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1.3.12 주인공들이 사용한 최대 공격력의 몬스터

기본적으로 전부 다른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소환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는 동료간의 유대를 강조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외에도 GX를 제외하면 전부 최종보스와 대면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또한 ZEXAL 이전에는 매 시즌마다 공격력이 500씩 내려간다는 규칙도 있었다.

DM궁극룡 기사 - 공격력 5000. 융합 소재 중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은 기본적인 설정상 라이벌인 카이바 이외에는 꺼낼 수 없는 카드[93].
GX레인보우 네오스 - 공격력 4500. '궁극보옥신'이라 이름 붙은 카드 역시 요한 이외에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기에 요한 없이는 불가능.
5D's슈팅 퀘이사 드래곤 - 공격력 4000. 루아가 준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효과가 없었다면 소환할 수 없었다. 다른 시그너의 드래곤도 모두 사용한 궁극의 싱크로.[94]
ZEXAL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 공격력 3000. 공격력 관련 규칙은 깨졌으나 나머지는 건재한 상황. 엘리파스가 준 RUM-아스트랄 포스가 있었기 때문에 소환 가능했다.[95]
ARC-V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 공격력 3300. 잭과의 듀얼에서 싱크로 몬스터인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소재로 하고 소환했는데, 이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은 샘이 건네 준 조율의 마술사를 이용해서 싱크로 소환했다.

1.3.13 몬스터 장착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등장한다. 연출은 흡수에 가깝다.

DM새크리파이스 - 원조.
GX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 이 쪽은 인간도 흡수했다.
5D's기황제
ZEXAL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
ARC-V데스완구 시저 베어, DDD 노도괴체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

1.3.14 자아가 있는 몬스터

주인공 혹은 주인공 일행의 카드들 사이에는 반드시 자아를 가진 카드들이 등장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화도 가능. 대다수가 정령이 깃든 카드다. 확실하게 주인들과 소통 및 카드 상태로도 의지를 가진 몬스터만 작성할 것.

DM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 크리보, 푸른 눈의 백룡 등 다수
GX날개 크리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네오 스페이시언, 방해꾼 삼형제, 보옥수, 유벨
5D's 5D's의 , 크리본, 듀얼 드래곤
ZEXALNo., 무지개 크리보
ARC-V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1.3.15 현피 카드

카드만화주제에 언제나 리얼파이트가 등장하는 만화지만 아예 듀얼중에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박살내거나 플레이어끼리 치고박는 듀얼도 나온다. 흠좀무. 절대 어둠의 듀얼에 의한 데미지가 아니다.

DM아머(유희왕), 바론참조.
GX아마조네스의 사투장
5D's5연속 튜너드로와 기타 여러가지에 묻혔지만 슈팅스타 드래곤의 데뷔 듀얼에서 플라시도가 스피드 월드2의 효과로 슈팅스타를 파괴하려 할때 플라시도의 손에서 광탄이 날아간다. 상당히 방향성이 다른 케이스긴 한데 보머가 사용한 함정카드 채리옷 파일은 솔리드 비전인 줄 알았더니 사실 진짜 기계장치를 발동한 것이었으며 듀얼 후에 살인미수를 일으킨다.
ZEXAL샤크 슬래쉬참조.
ARC-V곤겐자카 노보루가 바바리안 매드 샤먼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뿔 하나를 박살낸다.

1.4 듀얼 전개

1.4.1 시리즈 첫 듀얼에 3000 몬스터 등장

지금까지 1화에서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무조건 공격력 3000 몬스터가 나왔다. 더불어서 이 3000의 몬스터를 소환한 플레이어는 무조건 패배했다. 그러나 ZEXAL 1화에 의해 예전의 1화 공격력 3000 몬스터 전통은 깨지고, 이렇게 첫 듀얼 등장의 전통으로 변경되었다.

DM푸른 눈의 백룡[96]
GX앤틱 기어 골렘
5D's몽타쥬 드래곤[97]
ZEXALNo.17 레비아단 드래곤[98]
ARC-V바바리안 킹

참고로 이 패배도 단순히 원래 공격력 대미지로 패배하지는 않았는데,

DM엑조디아의 효과로 무한대의 대미지를 받고 패배.[99]
GX스카이 스크레이퍼로 공격력이 1000 상승한 프레임 윙맨에게 일단 골렘이 박살나고, 프레임 윙맨의 효과로 추가 대미지를 받아 패배.
5D's정크 워리어는 자체 효과로 스피드 워리어의 공격력 900만큼 공격력이 상승했고, 함정 카드 '이큅 슛' 으로 장착된 수갑 드래곤의 공격력 감소 효과를 반사하여 패배.
ZEXAL더블 업 찬스로 공격력이 2배가 된 유토피아에게 패배.
ARC-V윕 바이퍼로 공수가 바뀌고, 스워드 피시로 공수가 깎이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효과로 전투 대미지가 2배가 되어 패배.

1.4.2 공격력 2만 이상의 몬스터

공격을 했건 하지 않았건, 몬스터들이 공격력 2만 이상을 기록한 사례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존재한다. DM은 6번, GX와 5D's는 각 2번, ZEXAL은 5번.

DM코믹스에서는 엑조디아가 공격력 ∞으로 소환되는 기믹이었다. 그리고 애니 4기에서 오리컬코스 슈노로스가 2만, 2기에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력이 어둠의 유우기의 무한 루프에 의해 29000,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 아누비스의 스핑크스 안드로주네스가 35000, 3기에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소울 에너지 MAX' 효과로 공격력 ∞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4기 182화에서 다츠의 에이스 몬스터 뱀신 게기본 공격력 ∞이므로, 앞으로 공격력 관련으로는 DM을 능가할 수 없다(…). 참고로 뱀신 게는 기본 수비력도 ∞이다. 따라서 수비력 관련은 물론이고, 공수 합계에서도 DM을 능가할 수 없다(…).
GX52화의 쥬다이 VS 카이저 戰에서 융합 몬스터 한정 어니스트 속공 마법 버전인 '결투 융합 - 배틀 퓨전'으로 순간적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공격력이 20900을 기록했고, 사이버 엔드 드래곤은 유희왕 애니메이션 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인 36900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5D's에 들어서도 갱신되고 있지 않고 있다가 ZEXAL에서야 갱신되었다. 그것도 4번씩이나.
5D's궁극시계신 세피론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효과인 '자신 필드 위의 시계신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만큼 공격력을 올린다'라는 효과로 인해 공격력 20000을 기록했다. 직후 함정 카드 하나된 소망의 효과를 받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23000을 기록하고 세피론을 파괴했다.
ZEXAL4기 98화에서 CNo.39 유토피아 레이 VDZW-키메라 크로스의 애니판 효과에 의해 83200이라는 엽기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2위 기록을 갱신했다. 113화에서는 IIINo.6 오파츠 아틀란타르가 공격력 23600이 된다. 121화에서 No.39 유토피아 루츠가 79200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돈 사우전드가 사용하는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원래 공격력이 10만이다. 거기다 이걸 돌파하기 위하여 결국 유토피아의 공격력은 무려 204000이나 찍게 된다.

각 시리즈별 순위를 합쳐 보면 다음과 같다.

공동 1위
DM 3기 어둠의 마리크 VS 어둠의 유우기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
DM 4기 다츠 VS 어둠의 유우기 - 뱀신 게 : 기본 공격력이 ∞. 이 중 유일무이하게 아무 효과 없이 달성한 원래 공격력.
2위
ZEXAL 6기 츠쿠모 유마, 낫슈 VS 돈 사우전드 - No.39 유토피아 : 204000
3위
ZEXAL 6기 츠쿠모 유마, 낫슈 VS 돈 사우전드 -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 기본 공격력이 100000
4위
ZEXAL 4기 벡터 VS 아스트랄, 츠쿠모 유마 - CNo.39 유토피아 레이 V : 83200
5위
ZEXAL 5기 엘리파스 VS 츠쿠모 유마 - No.39 유토피아 루츠 : 79200
6위 이하
ZEXAL 4기 츠쿠모 유마 vs 벡터 -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 41700
GX 1기 마루후지 료 VS 유우키 쥬다이 - 사이버 엔드 드래곤 : 36900. GX, 5D's, ZEXAL을 합쳐 380화나 되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2위 자리를 고수했다.
DM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 아누비스 VS 어둠의 유우기 - 스핑크스 안드로주네스 : 35000
DM 2기 마리크 이슈타르 VS 어둠의 유우기 - 오시리스의 천공룡 : 29000
ZEXAL 2기 III츠쿠모 유마 VS 세미마루 -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 23600
5D's 5기 후도 유세이 VS Z-one - 스타더스트 드래곤 : 23000
5D's 5기 후도 유세이 VS Z-one - 궁극 시계신 세피론 : 20000
GX 1기 마루후지 료 VS 유우키 쥬다이 -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 : 20900

1.4.3 3000의 효과 대미지

주인공은 전투 데미지 이외의 방식으로 정확히 3000의 효과 대미지를 준 듀얼이 한 번 이상 있었다. 애니메이션 특성상 라이프가 4000이라 이 정도의 번 대미지를 맞으면 최소한 빈사인 데다 여러모로 3000이라는 숫자의 임팩트가 있어서인 듯.

DM4기 무토오 유우기 vs 어둠의 유우기. 함정 카드 디바인 윈드에 의해 1500의 대미지가 2배로 반사되어 3000 대미지로 무토오 유우기 쪽이 패배했다.
GX1기 유우키 쥬다이 vs 크로노스 데 메디치.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의 효과로 파괴한 앤틱 기어 골렘의 공격력인 3000의 대미지를 주어 크로노스가 패배한다. 이후 4기에서 다시 한 번 재현. 개그스럽게 끝난 1기 때와는 달리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5D's3기 후도 유세이 vs 루돌프 하이트만. 튜너즈 봄에 의해 골렘 3장이 끔살당하며 1장당 1000씩 3000의 대미지를 받는다. 이후 데브리 드래곤의 직공으로 하이트만의 패배. 1기에서는 잔해폭파라는 카드로 피니시를 내기도 했다.
ZEXAL6기 츠쿠모 유마 vs 아스트랄. 가가가류 명경사참의 효과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파괴하고 3000의 대미지를 준다. 다만 이 때는 라이프를 다시 회복하여 살았지만, 결국 아스트랄은 패배.

1.4.4 원턴킬의 등장

후공 원턴킬까지 포함한다.

DM지크 로이드: KC 그랑프리 편에서 등장. 후공 첫 턴에 하가+류자키 페어와 한 2:1 핸디캡 매치에서 왈큐레 리트를 써서 왈큐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해 하가+류자키의 몬스터를 제거하고 다이렉트 어택으로 승리.
GX타치바나 잇카쿠: 사신이라는 사악한 정령이 담긴 카드의 힘으로 로망덱 원턴킬 덱을 굴려 엑스트라들에게서 선공 원턴킬 승리했다. 단, 쥬다이에게는 먹히지 않아 듀얼을 오래 끌다가 결국에는 패배.
오딘: 새틀라이트 캐논을 중심으로 한 선공 원턴킬 덱을 쓴다. 제넥스 대회 출전하기 전에도 원턴킬로 매장해주겠다고 말한 것을 보면 원턴킬이 주 전술로 추정된다.
사이오 타쿠마 : 위의 오딘 왕자와의 듀얼에서 오딘의 원턴킬을 막고 되레 패에서 발동하는 카드들을 써서 자신의 턴이 오기도 전에 승리하는 제로 턴 킬로 역관광을 보내 버렸다. 이는 유희왕 전체를 통틀어봐도 없는 유일한 사례.
5D's로튼: 크래시 타운 편에서 등장. 개틀링 오우거를 중심으로 만든 원턴킬 번 덱을 써서 라몬에게 턴을 넘겨주지 않고 선공 원턴킬로 보내 버렸다.
ZEXAL돈 사우전드 : 미자엘과의 첫 번째 듀얼에서 미자엘의 카드를 셀프 번 계열의 카드로 바꿔버려 원킬을 냈다.
ARC-V츠키카게: 마이아미 챔피언십 예선에서 호츈 미에루를 원턴킬로 보내 버렸다고 언급된다. 선공인지 후공인지는 알려지지 않음.
시큐리티:사와타리를 상대로 원턴킬로 승리하였다. 과정은 나오지 않았다.

1.5 기타

1.5.1 외투

전통이라기보다는 유희왕 그림체의 특징으로, 상체 부분은 등에 딱 달라붙어 있는데 하체 부분은 크게 떠 있는 외투가 많다. 길이가 짧은 겉옷이라면 적용되지 않지만, 길이가 허리 밑으로 내려올 정도가 되는 외투들은 십중팔구 이 법칙(?)을 따르고 있으며, 보기에 따라서는 간지폭풍으로 보인다.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어둠의 유우기카이바 세토. 특히 유우기인 경우 평범한 가쿠란 외투였던 것이 어둠의 유우기로 변신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간지나게 변하는데, 얼핏 보면 서양 귀족 복장으로 보이기까지 할 정도. 역시나 주인공 유세이도 외투가 붕 떠있으며, 쥬다이는 초반에는 길이가 짧아서 뜨지 않았으나 4기 이후로 역시나 뜬다. 유우야도 역시나 붕 뜬 자켓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

실제로 유희왕을 본 초딩들이 이러한 패션 센스에 감명받은 나머지, 괜히 자기들도 저런 식으로 보이려고 선풍기를 동원하는 등의 낯부끄러운 짓을 많이 했다고 한다(…).

1.5.2 보너스 배틀

매 시리즈마다 게임으로 말하면 히든 보스전이 있다. 라스트 보스전과는 다른 의미로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배틀이다.

DM무토오 유우기 vs 어둠의 유우기
GX유우키 쥬다이 vs 어둠의 유우기 / 무토오 유우기[100][101]
5D's후도 유세이 vs 잭 아틀라스
ZEXAL퍼스트 : 츠쿠모 유마 vs 텐조 카이토
세컨드 : 츠쿠모 유마 vs 아스트랄

1.5.3 룰 위반(?)

DM 애니메이션이 시작할 때 룰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듀얼하자는 말이 나오지만, 평범하게 듀얼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현실에선 못 보는 룰 위반이 많다.

DM무토오 유우기 : 자신과 또다른 자신인 아템과 인격을 교체하며 듀얼진행. 당시 페가서스마인드 스캔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에 마인드 체인지로 막기 위해서였다. 배틀시티 편 초기에 죠노우치 카츠야붉은 눈의 흑룡을 빼앗은 구울즈 멤버와 듀얼을 할 때 엑조디아 파츠를 모으는 것을 막기 위해 빛의 봉쇄검을 사용했는데 이 카드는 함정카드이고 세트 후 다음 턴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당당히 마법카드라고 외치며 발동했다. 이후 도마 편에서 이름 없는 용 카드를 창조한다.
카이바 세토 :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유우기와 한 듀얼 막바지에 라이프가 0가 되면 성 아래로 몸을 던진다고 협박해 승리한다. 도마 편에서는 이름 없는 용 카드 창조.
죠노우치 카츠야 : 도마 편에서 이름 없는 용 카드 창조.
인섹터 하가 : 배틀 시티에서 꼬맹이를 매수해 죠노우치의 덱에 몰래 기생충 파라다이스를 끼워넣는다.
에스퍼 로바 : 배틀 시티에서 동생들이 상대방의 패를 몰래 훔쳐보고 무전기로 에스퍼 노바에게 알렸다. 에스퍼 노바는 그것을 초능력인 것으로 연출했다.
페가서스 J. 크로퍼드 : 천년 아이의 능력인 마인드 스캔으로 상대방의 패와 전략을 꿰뚫어봤다.
구울즈 : 복제 카드 사용. 덱의 카드를 구별하기 위해 특수 렌즈를 끼거나 카드에 특수 처리(테두리를 자르거나 왁스를 칠하는 따위의)를 한다.
그리모 : 도마의 삼총사가 빼앗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덱에 넣고 유우기와 듀얼.
GX유우키 쥬다이 : 엑스트라 덱에 없는 카드 창조[102], 라이프 치트키[103]
사이오 타쿠마 : 쥬다이의 덱을 확인한답시고 아르카나 포스 0 - 더 풀을 끼워넣는다.
마루후지 료 : 밑장빼기#
5D's후도 유세이 : 비장의 패 한 장 몰래 숨기기, 세트된 카드 위치 바꾸기[104], 미래의 역사에 없던 카드 창조
타카스 : 부하들을 시켜 감시 카메라로 유세이의 패와 세트 카드를 훔쳐본 뒤 무전으로 보고를 받았다.
로튼 : 듀얼하다 말고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이미 카드게임의 반칙 수준이 아니다.
ZEXAL리쿠오&카이오 : 듀얼 패드의 오토 셔플 기능을 조작하여 원하는 순서로 덱을 조정했다.
제알 : 샤이닝 드로우, 리컨트랙트 유니버스
엘리파스 : 연속 샤이닝 드로우
칠황 :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
RUM을 사용한 듀얼리스트들[105]
ARC-V사카키 유우야 : 패의 카드의 펜듈럼 몬스터화. 엑스트라 덱에 없는 카드 창조.[106]
사와타리 신고 : 유우야의 펜듈럼 몬스터를 강탈하여 유우야와 듀얼.

1.5.4 함정 카드

각 시리즈마다 평범하지 않은 방법[107]으로 함정 카드가 1번 이상 발동한 적이 있다.

DM마리크 이슈타르 - 처형인 마큐라의 효과로 패에서 유언의 패를 발동.
GX다크니스 - 필드 마법 다크니스로 세트된 제로-인피니티의 연계로 함정 카드를 강제 발동.
5D'sZ-one - 시계신으로 연계를 통해 패에서 함정 카드 발동.
ZEXAL돈 사우전드 -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로 덱에서 함정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효과 발동.
ARC-V쿠로사키 슌 - 마스미의 2번째 효과 번 데미지를 받으려는 순간 묘지에서 함정카드 RR 레디네스 발동.

1.5.5 한국에서의 시리즈 마지막 시즌 방영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로, 애니원챔프에서 마지막 편까지 방영되지는 않았었다. 이유는 미국4kids판을 수입하고 대사는 일본판을 번역하며 방영하던 것인데, 4kids에서 새 시리즈를 방영하기 위해 조기종영하는 바람에 두 시리즈가 마지막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포키즈가 하도 판권을 이상하게 굴리다 보니 판권이 꼬여 대원방송이 수입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108] 특히 5D's는 포키즈의 패소로 코나미가 직접 관리하게 되면서 판권 수급 문제가 해결된 케이스이다. 비단 포키즈 때문만이 아닌 유희왕 애니메이션 판권은 일본 본토에서도 이리저리 꼬여 있다 보니 재방송과 판권 계약이 매우 어려운 편.

그러나 이 전통도 부활할 조짐이 보이는 것이, 제알은 현재까지 5, 6기를 남기고 방영 예정이 없는지라 5D's만 유일하게 피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제알은 북미에서는 훌루TV와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2014년 9월 11일에 5기를 종영했고 9월 25일 6기 방영을 시작했다. 즉, 판권 배급 문제로 인해 아직 국내 방영이 성사가 안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사반 엔터테이먼트가 유희왕 관련 자산들을 계약할 때 애니메이션 최초 방영권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유희왕 제알은 북미에서 먼저 방영된 다음 한국에서는 시간이 걸려 방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반의 채널 중 하나가 토요일 오후에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전문 채널이 되면서 제알 방영권은 훌루TV에 넘어간 상태이다.

이 항목의 제목을 '해외(또는 외국)에서의 시리즈 마지막 시즌 방영'으로 바꾼다면 깨진 전통은 아니게 된다. 5D's 마지막 시즌이 북미권에서는 방영되지 않았기 때문. GX 역시 마지막 시즌은 방영되지 않았다. 또한 포키즈가 기획한 유희왕 캡슐 파이터즈는 일본 본토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DM5기는 방영되지 않았다.
GX4기는 방영되지 않았다.
ZEXAL2013년 1월 퍼스트 1기를 방영했고 2쿨(26화)당 방영을 했으나, 퍼스트 마지막화 C파트를 자르는 바람에 세컨드는 소식이 없었다. 그러나 2014년 4월 세컨드 1기, 즉 4기를 방영함으로써 전부 방영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으나, 5, 6기 방영 소식은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조기 종영된 듯.
ARC-V2014년 10월에 제알 5, 6기를 자르고 1기를 먼저 방영했고 2015년 10월 2기를 방영하기 시작했는데, 전작들보다 시즌 텀이 1년 단위로 길어졌기에 이 역시 종영된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대원의 답변에 따르면 3기까지는 방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2 깨진 전통

2.1 주인공의 성우

카자마 슌스케(유우기), KENN(쥬다이), 미야시타 유우야(유세이)는 전부 가수 출신. 그래서 초반부에는 발연기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09] 그러나 ZEXAL의 주인공 유마 성우인 하타나카 타스쿠는 가수 출신이 아니다.[110] 주인공 성우는 반드시 남자가 맡는다[111]는 전통은 지켜졌지만, 가수 출신 성우를 쓴다는 전통은 깨졌다. 또 다른 주인공인 아스트랄의 성우인 이리노 미유는 가수 겸 전문 성우로 초반부의 연기가 어색하지는 않았다. ARC-V의 주인공 유우야의 성우가 전문 성우인 오노 켄쇼라 발연기 전통이 깨지는 것 아니냐는 설레발이 있었으나, 오노 켄쇼도 그리 연기를 잘 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상기한 주역 성우 모두 초반부를 지나 중반으로 나아가면서 가면 갈수록 연기 실력이 좋아진다.

한국판 성우는 시리즈별로 구자형&엄상현/김장/신용우로, 반대로 주인공역으로 많이 캐스팅되는 성우들이었으나 ZEXAL에서 류승곤이 맡으며 주연급 성우라는 한국판의 규칙(?)도 깨진 상태. 하지만 ZEXAL의 또 다른 주인공인 아스트랄의 성우 정재헌은 주인공 역으로 많이 캐스팅되는 성우라 반쯤은 전통이 지켜진 것. ARC-V에서는 홍범기로 다시 주역급 성우가 캐스팅되었다.

DM의 구자형/엄상현과, ARC-V를 통해 최초로 유희왕 시리즈에 참여한 홍범기를 제외한 나머 성우는 주인공을 맡는 시리즈의 바로 전 시리즈에서 이 있다.[112] 또한 DM의 박지훈장성호와 ARC-V에서 최초로 참여한 박성태를 제외한 이전 시리즈에서 이 있다.[113][114]

2.2 히로인의 이름에 '아(ア)' 자가 들어간다

DM마자키 안즈(真崎杏子 - マサキンズ)
GX텐죠인 아스카(天上院明日香 - テンジョインスカ)
5D's이자요이 아키(十六夜キ)

ZEXAL의 히로인의 이름이 미즈키 코토리(観月小鳥)로 밝혀지면서 히로인 쪽의 이름 전통은 끝. 아무래도 우연이었던 것 같다. 지박신 스라 피스쿠가 작은 새라는 뜻이므로 사실은 코토리도 아자돌림이라고 한다. 또한 다음 시리즈인 유희왕 ARC-V에서 소꿉친구이자 히로인 포지션 캐릭터의 이름이 히이라기 유즈(柊柚子)로 밝혀짐으로서 단순한 우연의 일치였다는 가설에 쐐기를 박았다.

어거지로 이을 수 있는 가설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바로 진히로인 이름 한정(…) 그도 그럴 것이 성별에 상관 없이 진히로인 포지션에 해당되는 인물들이

죄다 이렇다(…).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

2.3 여동생 캐릭터의 이름이 '카(カ)'로 끝난다

DM카와이 시즈카(川井静香 - カワイシズカ)
GX텐죠인 아스카(天上院明日香 - テンジョインアスカ)
5D's루카(龍可 - ルカ)

시리즈마다 시스콘 오빠를 두는 중요 여동생 캐릭터들이 하나씩 등장하는데 모두 '카'로 끝나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ZEXAL에서의 카미시로 리오가 전통을 깼으며, 악파에서의 여동생 캐릭터 쿠로사키 루리 또한 카로 끝나지 않는다. 우연찮게도 히로인 이름의 전통과 깨진 타이밍이 동일하다.

2.4 적측 인물의 함정

적측 인물이 상대에게 카드를 고의로 또는 몰래 카드를 넘겨 함정을 깔 때가 있다. 이 전통의 경우 5D's에서 죽었다가 ZEXAL에서 부활했다. 사실 5D's에서도 카드가 아니라 그냥 함정이라고 한다면 함정용 등장인물(스포일러)이 존재하기는 한다. 이것 외에도 아래 사례들은 듀얼에서 승리하기 위해 카드를 넘겼지만 듀얼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카드를 넘기기도 했다.

DM인섹터 하가 - 죠노우치의 덱에 기생충 파라사이드를 몰래 넣었다.
GX사이오 - 쥬다이의 덱에 몰래 아르카나 포스 0-더 풀을 넣었다.
ZEXAL토쿠노스케 - 베이비 토라곤을 고의로 넘겼다. 또한 신게츠 레이(벡터)가 고의로 V시리즈를 넘겼다.

2.5 JAM Project 멤버가 한 번씩은 주제곡을 불렀다

DM오프닝 'Shuffle', 2기 엔딩 '그 날의 오후(あの日の午後)'는 둘 다 오쿠이 마사미(奧井雅美)가 불렀다.
GX1기 엔딩 '한계 배틀(限界バトル)'는 JAM Project가 불렀다. 4기 엔딩인 'ENDLESS DREAM'은 키타다니 히로시가 불렀다.
5D's4기 오프닝 'BELIEVE IN NEXUS', 삽입곡 'Clear Mind', 5기 오프닝 '내일로의 길 -Going my way-'를 엔도 마사아키가 불렀다.

5D's까지는 어렵게 유지시켰으나, ZEXAL에 와서 전통이 깨졌다.

사실 제알 방영 당시 정작 JAM 프로젝트 멤버들은 옆동네 카드 애니의 주제가를 부르고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전통이 깨질 것은 이미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코나미의 성격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이들이 유희왕의 주제가를 부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할 듯.

2.6 주인공과 여성 캐릭터의 관계

DM, GX에서 안즈나 아스카 같은 여성진들의 비중은 매우 낮았으며, 주인공을 좋아하기는 해도 결국 주인공이 듀얼에만 관심이 있어서인지 고자 맺어지지 않고 끝났다. 안즈는 후반부 들어 비중이 급락했기에 관계 자체가 거의 묘사되지 않았으며, 아스카는 고백할 분위기까지 조성했지만 결국 고백 실패.

그러나 5D's에서는 히로인의 스토리상 존재감이 이전 작에 비교해서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주인공과의 관계도 아주 친밀해졌다. 초반부에는 충격적인 공개 SM플레이와 함께아키를 구하려는 유세이의 헌신적인 모습에 수많은 시청자들이 드디어 유희왕에서 제대로 된 연애가 나올 거라고 환호했고, 아키가 동료가 된 후에는 유세이에게 노골적인 호감을 보이고 유세이도 무관심하지 않았다. 엔딩 영상의 연출 등에서도 아키-유세이 커플링을 밀어 주는 조짐을 보여주었고, 팬들은 '드디어 유희왕 최초로 주인공이 고자를 벗어나는가?' 하며 반신반의했으나, 마지막화 이후에도 결국은 유희왕은 유희왕, 제대로 된 결말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DM이나 GX가 거의 관심도 안 가져 준(특히 GX) 상황이었던 반면에, 5D's의 엔딩은 그래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연애 관계 성립의 여지를 충분히 주었다. 마지막 둘만의 작별 신은 아무도 유희왕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 않은 순정만화 레벨의 달달한 연출을 보여 준다. 누가 이걸 고자애니에서 나올 장면이라고 예상했겠어. 오히려 전작과는 반대로, 아키는 자기 꿈을 이루고 돌아온다고 확실히 약속했고 유세이가 기다리는 결말로 끝나기에 맺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5D's DVD에 특별판 엔딩이 수록되기에 팬들은 후일담 비슷한 특별판 엔딩을 기대했나,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특별판 엔딩이 아니라 마지막 엔딩의 몇 장면만 수정하고 엔딩곡을 1기 오프닝으로 바꿔 놓은 특별 엔딩 영상을 수록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외에도 5D's에서는 작중에서 주인공 커플은 아니지만 라이벌인 잭 아틀라스칼리 나기사에게 대놓고 사랑한다는 고백까지 거치며 농담기 없는 안타까운 로맨스를 펼쳐 많은 시청자들의 눈가를 적셨다. 그러나 3기부터 칼리가 이 때의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넘어가면서 이 모든 게 대충 뭉개졌다. 서로 호감이 있는 건 확실하긴 한데, 마지막 결말에서 잭은 칼리 뿐만 아니라 자기 따라다니는 여자들을 다 두고 떠나버린다(...).

ZEXAL에서는 코토리는 듀얼을 모른다는 심각한 마이너스 보정이 있음에도 유마를 좋아하는 것이 확실한 츤데레 히로인 포지션으로 자주 묘사됐다. 또한 82화에서는 단 둘이서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장면까지 나왔고, 역대 히로인 중에서는 좋아한다는 표현을 가장 많이 한 캐릭터다. 거기에 유마의 할머니가 유마의 기운을 북돋아 줄 겸 코토리를 도와 줄 겸 같이 심부름 보내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117화 마지막에 아스트랄 세계로 떠나는 유마와의 모습은 완전히 기다리는 히로인 그 자체. 게다가 126화에서는 유마가 바리안 세계로 갈 때 동행하기까지 한다! 아스트랄도 동행하지만 넘어가자 결국 마지막화에 유마에게 고백했다. 거기다 코토리의 고백에 유마는 얼굴이 빨개지는 것으로 화답했다. 그것도 단순히 양 뺨의 홍조가 아니라 증기를 뿜으며 얼굴 전체가! 이로서 유희왕의 전통 중 많은 팬들이 깨지기를 원하던 유일한 전통이 거의 15년째가 되어서야 깨진 셈.

그리고 ARC-V에서는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었다. 심지어 3쌍으로(유리-세레나는 아직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유즈가 사라진 후 유우야는 서서히 성격이 변모하더니, 유즈 한 사람만을 위해 스스로의 꿈이자 목표였던 것을 버리기까지 했다.

루리웹 유저가 ARC-V 4기까지의 결과들을 정리해놨다. 아 눈물 좀 닦고

2.7 카이바 코퍼레이션 건물의 파괴

어째서인지 건물이 자주 테러당하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어쩌면 미국이 폭파될 때는 자유의 여신상이 파괴되고 런던이 폭파될 때는 빅 벤이 박살나는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DM도마 편에서 실체화한 몬스터들에 의해 미국 지부 분☆쇄! 거기에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에서는 건물에 부속으로 달려 있는 듀얼 돔이 파괴된다.
GX사이오 타쿠마가 카이바 코퍼레이션 본사에 폭탄을 설치해 옥☆쇄!
5D's일리아스텔이 온 미래에서는 기황제들에 의해 대☆갈☆채! 거기에 본편에서는 떨어지는 아크 크레이들이 카이바 코퍼레이션 본사에 떨어지기도 한다. 아주 아슬아슬하게 괜찮았지만.
ZEXAL완전히 다른 장소 하트랜드 시티가 배경이기 때문에 파괴되기는커녕 등장하지도 않았다. GX에서는 도미노 시티로 원정까지 가 박살내기도 했으나, 애초에 GX는 DM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전 시리즈와의 접점을 끊어 버린 제알에서는 불가능했다.

2.8 주인공의 융합 몬스터

어둠의 유우기용기사 가이아,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 궁극용기사 등등.
유우키 쥬다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후도 유세이파동용기사 드래고에퀴테스 간신히 지켜졌다
츠쿠모 유마그런 거 없다.
사카키 유우야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2.9 신의 카드

1. 신의 카드 3장으로 형성된 카드군.

DM삼환신, 삼기사, 삼사신(유희왕 R)
GX삼환마
5D's삼극신, 기황제[115]
ZEXAL3장 세트의 신의 카드군이 없다.[116]

지박신이나 시계신 등도 있고, ZEXAL에서는 아예 카드 자신이 자칭 신 드립하는 경우도 나왔으나,그 3장으로 형성된 신의 카드들이 최고의 신급 대우를 받는다.

2. 위의 카드를 매개체로 삼아 소환된 합체형 신급 몬스터

DM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원작 원조), 합신룡 티마이오스(애니 원조)
GX혼돈환마 아미타일
5D's기황신 머시니클 ∞[117]
ZEXAL없음.[118]

2.10 정령계

듀얼몬스터즈의 정령들이 사는 세계인 정령계에 대한 언급이 매번 등장하며, 등장인물들이 직접 다녀오기도 한다. 강조 항목은 정령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것이 확실(=의사소통하는 장면이 등장)한 인물. DM~5D's까지는 같은 인물(들)이 적어도 두 번씩은 다녀온 경우도 있었다.

DM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 죠노우치 카츠야. 이름없는 용에게 선택받고 카드를 얻으러 갔다. 통로는 어둠의 유우기의 천년 퍼즐(…).[119] 어둠의 유우기는 자기가 티마이오스를 얻으러 갈 때 한 번, 죠노우치가 헤르모스를 얻으러 갈 때 같이 가느라고 한 번 더 다녀왔다.
GX유우키 쥬다이, 만죠메 쥰, 텐죠인 아스카, 요한 안데르센, 크로노스 데 메디치 등을 비롯한 3기의 웬만한 주조연 전원.[120] 첫 번째는 유벨 때문에 강제로 끌려갔고, 두 번째는 요한을 구하러 자의로 다녀왔다. 따라서 요한은 한 번만 다녀온 것이 된다.
5D's루아[121][122], 루카[123]
ZEXAL5기에서 아스트랄츠쿠모 유마 등 주연들이 No.를 찾으러 전설의 유적을 찾아다녔으나, 그 유적들은 하필이면 전부 인간계에 존재했다. 117화 마지막에서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로 가기는 했지만, 아스트랄 세계는 지금까지 유희왕 시리즈에서 묘사된 정령계와는 많이 다른 곳이다.

2.11 적측의 에이스 몬스터

유희왕의 몬스터 레벨 중 가장 높은 레벨은 12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역대 진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들은 전부 레벨 10에서 그친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에 대항하는 주인공의 최종병기의 레벨이 12인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갓 네오스, 퀘이사, 빛의 창조신), 중간보스나 혹은 정말로 지나가던 악역이 레벨 12를 쓰는 걸 보면 여러 모로 벙찌게 된다(…).
물론 현실적으로 몬스터의 강함이 레벨로 결정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화/애니에서는 몬스터의 레벨이 그 몬스터나 사용자가 뭔가 있어보이게 만드는 용도로도 쓰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여러모로 찜찜한 것도 사실. 대놓고 '레벨 높은 몬스터는 왠지 그만큼 박력 있어 보이지 않아?' 라는 말도 나왔고.

그나마 가장 예외적인 사례로 DM 1기 최종보스 페가서스의 최강 카드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가 있다. 이 녀석은 레벨 1 주제에 주인공이 쓰는 레벨 8 몬스터를 잘도 농락했다.
또한 최종보스의[124] 에이스 몬스터는 공격력이 4000이다.
결국 전통 브레이커 제알에 와서 깨진 전통이 되었다. 사실 방영 전부터 레벨이 아닌 랭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가 주를 이룰 것이라 깨질 것이 유력하기는 했지만, 랭크를 레벨과 동격으로 생각한다 해도[125] 제알 최종보스에이스 몬스터의 랭크는 칠황을 상징하는 7이다.

이하 진 최종보스의 히든카드와 그 레벨을 뛰어넘은 중간보스의 사례를 기술한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원작에서는 융합 몬스터의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다.[126] 원작에선 삼환신의 레벨 10이 최고 레벨이다.

DM삼환신(레벨 10)[127]
다츠 : 뱀신 게(레벨 10)
미궁 형제 : 게이트 가디언(레벨 11)[128]
카이바 세토 :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레벨 12)
빅5 : F.G.D(레벨 12)
GX다크니스 :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레벨 10)
유벨 : 혼돈환마 아미타일(레벨 12), 유벨(레벨 10, 11, 12)[129]
5D'sZ-one : 궁극시계신 세피론(레벨 10): 원래 10체의 시계신들은 전부 레벨 10이기 때문에 당연히 궁극시계신 세피론은 그 이상의 레벨일 것으로 여겨졌지만, 정작 나와 보니 다른 시계신들과 똑같이 레벨 10. 세피라의 개수가 10개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다트는?
패러독스 : Sin 트루스 드래곤(레벨 12)
아포리아 : 기황신 머시니클 ∞³(레벨 12)
안티노미 : TG 할 버드 캐논 MAXXX-∞(레벨 12)
ZEXAL[130]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랭크 10), 초거대 공중궁전 강가리다이(랭크 10), NO(뉴오더즈)10 에테릭 호루스(랭크 10) CX 초거대공중요새 바빌론(랭크 11), NO(뉴오더즈)12 에테릭 마헤스(랭크 12),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랭크 12) NO13 에테릭 아멘(랭크 13)[131]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랭크 13)[132]

2.12 주인공의 머리 모양은 해산물과 유사하다

어둠의 유우기/무토오 유우기불가사리[133]
유우키 쥬다이해파리[134]
후도 유세이꽃게[135]
츠쿠모 유마새우[136]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머리는 컬러링 탓에 토마토처럼 보여 깨진 전통. 어찌 보면 게처럼 보이기도 해서 어떻게든 끼워넣을 수도 있었지만… 일단 주인공은 전부 괴상한미친 머리라는 전통은 깨지지 않았다. 토마토의 색배치와 유사한 특정 말미잘(아네모네)의 종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것을 팬들이 얼마나 납득해 줄지가 문제. 그러나 아카바 레이지 역의 성우인 호소야 요시마사가 토마토라고 발언함으로서 말미잘 설은 약화되었고, 팬들도 대부분 납득했다. 번역글, 원문 게다가 평행세계의 사카키 유우야에 해당하는 유토유고, 유리는 각각 가지, 바나나, 적채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았다.
  1. 쥬다이의 현지화 이름은 '{{{}}}다이'라서 모음으로 맞추는 것도 불가능하다. 쥬다이 현지화 이름은 약간 논란이 있으나, 극장판의 표기는 주다이다.
  2. ARC-V까지의 시리즈 중 유일하게 이름이 아닌 성에 遊 자가 들어간다.
  3. 덱 서치를 할 때, 카드의 앞면이 아닌 뒷면을 봤는데도 덱 중간에 있던 블랙 매지션을 정확히 찾았다.
  4. 이 능력으로 극장판에서 패러독스와 건물을 부숴가는 추격전을 벌였다.
  5. 항상은 아니지만 덱에 없던 카드 드로우도 가능
  6. 이 때, 아스트랄은 유마가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의 여파로 자신에게서 갈라진 또다른 자신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7. 어떻게 진화시켰는지에 대해서 오리지널이 가진 신의 영역의 힘으로 보인다.
  8. 유벨을 드는 사람도 있지만, 이 쪽은 또 하나의 자신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보디가드 같은 존재.
  9.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 캐릭터이니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10. 하지만 유우야만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고, 실제로는 별개의 인물들인데 모종의 사건으로 합체한 것이다.
  11. 카오게이를 선보이던 장면이나 합체 후의 모양새를 보면 마리크가 연상된다. 역대 주인공이 모두 나오는 극장판이었던 만큼 악역도 역대 악역 중 가장 임팩트 있던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12. 실제로는 XYZ 드래곤 캐논처럼 해당 카드들을 릴리즈하는 것인데, 애니 연출은 딱 변신 로봇의 그것이다. 참고로 에스퍼 로빈은 운전자.
  13. 이 쪽은 세뇌라기보다는 기억을 되찾은 것.
  14. 바리안의 문장이 새겨지기는 했지만 세뇌가 아닌 타락.
  15. 자크 때문에 패러사이트 퓨저너 세뇌는 미수로 끝나지만 폭주할 때마다 자크에게 먹히고 있고 현재 와서는 4마리의 드래곤+자크의 제물 신세가 되고 있다.
  16. 이 분야의 알파이자 오메가. 그냥 전설. 심지어 손에도 안면기예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원작부터 카오게이다.
  17. 원작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애니에서 종종 나온다.
  18. 최초로 여캐가 안면기예를 한 기념비적인 케이스. 거기다 여캐 중에서는 단연 최강.
  19. 코믹스 한정. 특히 루카는 애니판과 비교하면 충격와 공포.
  20. 둘 다 141~143화의 듀얼에서.
  21. 이 쪽은 이전 시리즈의 안면기예 선배(…)들을 오마주한 모습도 함께 보였다.
  22. 어둠의 마리크에 버금가는 카오게이 종결자. 인간 모습은 혐짤 주의급의 정신나간 예술을, 바리안 모습은 입도 코도 없는데도 눈 하나로 카오게이를 선보인다. 바스트 모핑을 방불케 하고 드드득거리는 소리까지 나는 눈알 굴리기나, 디즈니 만화처럼 말랑말랑한 얼굴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여 니코동에서는 눈예라고 부른다.
  23. 악마에게 먹혀서 폭주할 당시 한정이다.
  24. 94화에서 세르게이가 로제의 명령을 안 들었을 떄와 99화에서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을 떄 카오게이를 선보았다. 덤으로 목소리까지 망가지는 모습을 들을 수 있다.
  25. 116화에서 아카데미아에게 붙잡힌 린과 재회를 하지만 늦게왔다는 이유로 닉킥을 맞았을 때 카오게이 모습이 포착되었다.
  26. 작화감독 트위터에서 한 명 이외에는 전작 캐릭터들을 의식했다고 올라오기도 했다. 이 때 머리 모양을 보면 플라시도, 바쿠라, 고슈, III, V, 브루노 등이 보인다. 근데 III와 V의 실루엣은 아무리 봐도 여자같다...
  27. 미연시 등에 나올 것 같은 개그 요소로서의 브라콤이나 시스콤이라기 보다는, 순수하게 굉장히 우애가 깊다는 느낌이다.
  28. 죠노우치는 시즈카의 수술비를 위해 듀얼리스트 킹덤에 참가했고, 시즈카는 애니메이션에서 붕대를 풀고 직접 죠노우치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다.
  29. 유희왕 시리즈 브라콤의 원조이자 절정.
  30. 이시즈는 마리크를 구하기 위해 천년 목걸이의 힘을 빌려서까지 이기려 했다. 주 인격 마리크는 누나를 생각하는 착한 남동생.
  31. 죽은 남동생의 복수를 위해 도마단에 들어갔다.
  32. 서로의 격차가 너무 커 대화는 잘 하지 않지만, 여러모로 서로를 위해 움직일 때를 보면 훈훈한 형제다.
  33. 아스카는 후부키가 등장하기 전에는 오빠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여동생이었다. 후부키는 말할 필요도 없는 시스콤.
  34. 다크 시그너로 타락한 원인이 죽은 남동생의 복수를 위해서다.
  35. 작 중에서도 누구보다도 가장 사랑했다라고 스스로 언급했으며 애초에 헤어진 동생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듀얼에 전념해서 챔피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었다.
  36. 여동생을 구하기 위한 인질 교환으로 레이지를 이용하기 위해 마이아미 시에서 습격 사건을 일으켰다.
  37. 레이라는 형 밖에는 안 보이는지 그 외에 인물들에게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았고, 레이지 역시 레이라를 칭찬해 주는 등 굉장히 아낀다. 그러나 친형제는 아니다. 레이라는 전쟁터에서 주워 와 듀얼 기계로 키우려던 인형.
  38. DD와 프로 리그에서 챔피언 매치를 벌인 단역 듀얼리스트. 차원의 틈을 이용한 마법사족 덱을 썼다. 참고로 몬스터가 다 여자(…).
  39. 블루-D를 공식 대회에서 쓸 수 없었기 때문에 뒷세계에서 쓴 것이다. 참고로 DD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프로 리그에서 블루-D를 꺼냈을 때 그 상대가 앞의 Dr. 컬렉터.
  40. 이 쪽은 제물로 바친 것이라 미묘하다.
  41. 제로 리버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흑막은 따로 있다.
  42. 살인미수로 끝났다.
  43. 타케다 마코토와 우메스기 켄은 유일하게 카드화되지 않음
  44. 이쪽은 카드화가 아니라 진짜 죽었다.
  45. 두 사람이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경우.
  46. 초반에는 를 짝사랑했지만 쥬다이와 듀얼을 한 이후 갈아탄다.
  47. 코믹스판에서는 미사와 다이치가 이 기믹을 이어받았다.
  48. 검은 전갈 도적단의 멤버들이 직접 세븐 스타즈 소속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듀얼이 끝난 후 마루후지 쇼가 "세븐스타즈였군요."라고 짧게 언급한다.
  49. 아카데미아의 스파이인 데니스 맥필드와 바렛에 의해 아카데미아로 워프된 세레나를 제외하고 리더인 아카바 레이지를 포함, 사카키 유우야, 사와타리 신고, 곤겐자카 노보루, 쿠로사키 슌, 츠키카게, 아카바 레이라 7명.
  50. 물론 유벨의 힘도 있기 때문.
  51. 어둠의 게임과는 다르다. 어둠의 게임은 기본적으로 게임 전개에 따라 서로 데미지를 주지만 얘들은 그냥 듀얼용 카드를 듀얼하지 않고도 그대로 실체화시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52. 물론 듀얼은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53. 정확히는 장착마법의 효과. 버서커 소울처럼 8회 연속공격을 한다(...). 다만 연속공격 대신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는 디메리트 탓에 데미지를 200씩만 받아 살아남은 데다 연속공격을 한 사람이 패배했다.
  54. 스타브 베놈의 경우에는 사실 프레데터 플랜츠 스키드 드로세라의 효과를 받았다. 그리고서는 1대5 원 턴 파이브 킬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55. 정확히는 고글복면이다.
  56. 원작에서는 바쿠라 료를 따라다니던 인물들이었다.
  57.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다른 인물들로 바뀐다.
  58. 이 쪽은 일단 적 세력이기는 했으나 동시에 아군이기도 했다. 항목 참조.
  59.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도르베에게 자신의 정체를 듣기 전 까진 자신이 바리안 칠황중 한명이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기 때문에
  60. 둘 다 정체가 들켜 아카데미아로 돌아갔으나 소라는 아군이 되었고, 데니스는 중간에 리타이어.
  61. 참가자들을 불러 놓고서는 숙소 및 숙식 제공도 없었으며, 플레이어 킬러를 풀었다. 카이바, 무토오 스고로쿠, 모쿠바의 영혼을 카드에 봉인. 심지어 카이바의 경우 밴디스 키스나 쿠자크 마이도 목격했다.
  62. 구울즈 난입으로 인질사건 발생, 부상자를 넘어 사망자가 발생할 뻔 했다. 죠노우치의 경우 거의 죽다 살아났다.
  63. 카이바 코퍼레이션과 슈레이더 사의 충돌로 해킹 소동이 일어났지만, 사상자는 없다.
  64. 대회 목적 자체는 문제 없었지만 라의 익신룡의 레플리카를 지닌 인물이 난입했으며, 오딘 왕자를 불러들여 파멸의 빛의 계획을 도와 주었다. 덕분에 쥬다이가 없었으면 세계가 멸망할 뻔 했다.
  65. 시그너를 불러들이기 위한 대회로, 이자요이 아키의 초능력으로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보머는 아예 테러를 시도했다.
  66. 이 쪽은 아예 한 도시를 건 싸움. 결국 결승전에서 그 도시가 난장판이 되었다.
  67. 넘버즈를 모으기 위한 대회. 부상자나 영혼을 상실한 사람도 있고, 결승전 이후엔 건물도 부서졌다.
  68. 역대 최고 숫자의 희생자 발생.
  69. 싱크로 차원에서 열리는 대회. 커먼즈와 톱스의 융화를 목적으로 한다. 긍정적으로 보이는 대회 목적과 달리 듀얼에서 패배한 자는 시티 지하에서 강제 노동에 동원될 뿐더러, 싱크로 차원의 인물들은 토쿠마츠를 제외하고는 전원 당연시하고 있다.
  70. 외모에 관해 대부분 평가가 미인이다.
  71. 애니오리지널에 모쿠바 공주가 나온적있다.
  72. 북미판에서는 아예 여성으로 설정을 바꿨다.
  73. 중간에 탈의하는 것으로 강제인증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남자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74. 역대 주인공들과는 다른 미소년 외모 때문에 농담조로 하는 소리지만, 사실 유우야도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제법 남성스럽게 그림체가 바뀐다. 하지만 지금도 종종 여성스러운 그림체가 나오기는 한다.
  75. 전통을 이어갈 에이스치고는 등장이 매우 늦은 것, 본래 쥬다이의 에이스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초기에는 이런 전통을 만들 예정이 없었던 듯.
  76. 원본은 이 쪽이었으나, 1화에서 펜듈럼 소환을 하며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77. 유토의 에이스 카드였으나, 이후 유우야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78. 원래 공격력이 3000을 넘는 경우도 포함될 수 있었으나, 쥬다이의 레인보우 네오스가 첫 등장했을 때는 듀얼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대신 슈팅 스타 드래곤이나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경우는 동일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79. 원작에서는 공격력 3000이었다.
  80. 만죠메는 여러 종류의 덱을 사용하지만, 암드 드래곤을 사용할 경우 암드 드래곤 LV 10이 최종 테크. 다른 캐릭터들의 드래곤은 모두 레벨 8인지라 이 카드 혼자만 따로 놀아 좀 미묘한 부분. 사실 2기에서 갑툭튀 하듯이 나온 걸 생각하면 이 카드도 네오스처럼 본래는 이러한 전통을 이을 생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81. 유일하게 드래곤족이 아닌 악마족이다.
  82. 유우기 VS 아템 전에서 유우기가 세트된 카드가 미러 포스일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할 정도.
  83. 다른 건들과는 달리 중반부에 등장.
  84. 사실 초반부터 쓰인 공격 무효 카드 히어로 베리어가 있었으나 네크로 가드너에게 밀려 거의 잊혔다. 그래도 극장판에 나온 것은 히어로 베리어.
  85. 엄밀히 말하면 테츠조도 사용했던 카드, 1화부터 최종전까지 잊을 만하면 튀어나왔다. 이미 아이덴티티.
  86. 왠지 다르게도 쓴 것 같지만 상관없다.
  87. 열화왕 테무진, 신탁왕 다르크, 노도괴치왕 카이사르 라그나로크, 극룡왕 베어 울프
  88. 크리보의 여체화 몬스터.
  89. 코믹스판 등장.
  90. 118화부터 등장. 보트나 잠수정으로 변하고 영상도 기록할 수도 있다.
  91. 사이버 엔드는 기계족.
  92. 직접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카드 형태로 잠깐 출현했다.
  93.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배틀시티 준결승전에서 6000, 인형 구울즈(마리크의 대역)와의 듀얼에서 29000을 찍은 적이 있다. 코믹스까지 따지면 무한을 찍은 엑조디아와 오벨리스크도 있고, 애니에서도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오벨리스크의 공격력을 ∞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합신룡 티마이오스도 무한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게 효과 때문에 오른건지 원래 공격력인지는 모르지만 무한의 공격력을 보인건 사실.
  94. 원래는 유세이 혼자서도 소환할 수 있지만, 카드 자체가 동료와의 유대로 나타난 카드.
  95. 이 몬스터도 슈팅 퀘이사 드래곤처럼 유마 혼자서도 소환할 수 있었으나, 모두의 희망을 걸고 소환한 몬스터라는 데 의의가 있다.
  96. 원작 첫 듀얼에서는 카이바가 타짜 행위를 하여 소환했다.
  97. 몽타쥬 드래곤의 원래 공격력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이 카드를 소환할 때 사용한 효과로 묘지에 보낸 몬스터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들쑥날쑥한다. 3000보다 후달릴 수도 있고 넘어설 수도 있다는 소리.
  98. 몽타쥬 드래곤처럼 원래 공격력은 3000이 아니고 두 차례나 지나고 나서야 공격력이 3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
  99. 원작 첫 듀얼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 자멸 후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려 패배.
  100. 승부의 결과는 직접 나오지 않았으나 누가 이겼을지 암시하는 장면은 있다.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항목 참조.
  101. 코믹스에서는 히비키 쿄요와 듀얼.
  102. 초융합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들은 당시 존재할 수가 없는 카드들이다. 예를 들면 레인보우 네오스와 네오스 와이즈맨, 그리고 갓 네오스.
  103. 제작진의 대표적인 계산 실수.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항목 참조.
  104. 이 두 개는 1기에서 교도소장 타카스 전에서 했다. 타카스가 시작하기 전부터 반칙 플레이를 하고 있었으므로 똑같이 반칙으로 맞받아친 것.
  105. 유토피아 레이 V, CX 등
  106.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엔라이트먼트 파라딘 등
  107. 세트하고 다음 턴부터 그 카드를 발동하는 것 이외의 방법.
  108. 당시 해외판권 배급은 포키즈가 소유하고 있었으나, 포키즈가 패소하면서 건물과 자산, 해외 판권 배급권은 코나미가 소유하게 되었고, 이어서 사반 엔터테이먼트는 유희왕 시리즈 최초 방영권과 포키즈가 운영했던 채널의 권리를 요구했다.
  109. 그래도 유세이 역은 억양이 특이할 뿐이지, 초반 연기는 이전 두 주연들보다 좋은 편.
  110. 2011년 기준 16살 고등학생의 성우였다.
  111. 중학생까지의 어린 남자 캐릭터나 고등학생이어도 소년 티가 많이 남아 있는 캐릭터의 경우 여성 성우가 맡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유희왕 주인공들은 외모,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남자다.
  112. DM이 SBS에서 챔프로 넘어오면서 물갈이 되기 전의, SBS판 성우진으로 방영한 빛의 피라미드에서 엄상현이 잠깐 출연했는데, 이것으로 억지로 이 전통에 끼워넣을 수는 있다.
  113. 김승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로 전 시리즈 출연이다.
  114. 엄상현과 비슷하게 장성호는 SBS판에서 나이스 역을 맡았다.
  115. 3기 오프닝을 자세히 보면 기황제들은 그림자로 등장할 때 오벨리스크, 라, 오시리스 색상의 무한 기호를 가지고 있으니 이 쪽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맞다 하기에도 뭔가 미묘한 것이, 작중 취급도 그렇고 '삼oo'이 아닌지라 많이 애매하다. 결정적으로 카드가 아닌 이 녀석들의 본체는 3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넘쳐날 정도로 많다.
  116. 굳이 신과 관련된 세 장 세트의 카드를 찾자면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재료가 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있다. 모두 엑시즈 몬스터 / 랭크 8 / 빛 속성 / 드래곤족 / No. 카드군 소속이라는 공통점도 있으나, 작중 한 번도 신의 카드라 불린 적이 없고 '삼○○' 같은 명칭도 나온 적이 없기에 하나로 엮어 신의 카드라 하기에는 미묘하다고 볼 수 있다.
  117. 역시나 기황 계열이라 특이 케이스.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황창세로 소환되어 이 쪽에 분류.
  118. 앞서 서술한 세 마리의 넘버즈를 신의 카드라 볼 경우 No.100 누메론 드래곤이 여기 속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작중 단 한 번도 신의 카드라고 지칭된 적이 없기에 명확히 분류하기 애매하다.
  119. 다만 카이바는 천년 퍼즐이 빛나는 효과 없이 그냥 다녀왔다. 전생에 신관이었기에 그런 듯.
  120. 듀얼리스트는 아니지만 에코도 함께 갔다.
  121. 파워 툴 드래곤에게 정령이 깃들어 있는 연출이 여러 번 나왔다.
  122. 직접 다녀오지는 않았으나 첫 번째에는 루아의 부름이 정령계에 있던 루카에게 닿아 루카가 돌아왔고, 두 번째에도 역시 정령계에 있던 루카와 대화를 통해 용기를 북돋아 준다. 또 세 번째에는 루아의 파워 툴 드래곤과 루카와 함께 있던 레굴루스가 동시에 제만을 파괴한 것이 공명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23. 첫 번째는 어렸을 적에 사고로 갔고, 두 번째는 프로페서 프랭크의 최면에 걸린 상태였으며, 세 번째는 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을 구하러 다녀왔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 정령계에 가장 많이 다녀온 인물.
  124. 이 쪽은 최종보스라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125. 사실 엘리파스가 말했듯 레벨은 12가 끝이지만 랭크는 그렇지 않으므로 레벨과 랭크를 단순히 동격으로 여기기는 힘들다.
  126. 게이트 가디언도 사실상 융합 몬스터 취급이었다.
  127. 코믹스에서는 레벨 10이 최고 레벨이다. 덤으로 원작의 진 최종보스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는 듀얼도 안 하고 카드로도 안 나왔으니 제외한다.
  128. 더군다나 이 녀석이 튀어나온 것은 삼환신이 나오기도 한참 전인 듀얼리스트 킹덤 편(…).
  129. 진화 테크 덕분에 혼자 3개씩이나 가지고 있다.
  130. 랭크 10~12가 나왔지만 대부분 진 최종보스나 중간보스와 관계 없다. 다만 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은 1기의 최종보스 Dr.페이커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카오스 넘버즈이고, NO(뉴오더즈)12 에테릭 마헤스는 아스트랄 세계의 신 엘리파스의 몬스터인 만큼 최소한도가 중간보스일 듯.
  131. 최초로 별 12개를 깬 카드.
  132. 돈 사우전드엘리파스와 대칭인 존재라는 것을 반영시키려는 의도 같다. 엘리파스를 상징하는 에테릭 아멘과 돈 사우전드의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니까. 둘 다 랭크가 13이다.
  133. 타카하시 카즈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단풍잎을 모티프로 했다고 한다.
  134. 그러나 이 쪽은 해산물 전통에 억지로 끼워넣기 위해 붙인 별명이라는 평이 있고, 버섯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애초에 타카하시 카즈키부터가 평범한 헤어스타일이라 했으니 반강제로 편입된 건 맞다.
  135. 원작자가 밝힌 바로는 자다 일어난 뒤의 삐친 머리카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136. 사람에 따라 가재로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