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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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62년형 개틀링의 작동 애니메이션

1874년형 개틀링의 작동 애니메이션

맞으면 개털리는 총

총기 또는 무기 체계로 1862년에 리처드 조던 개틀링이 고안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서 '개틀링'이라고 부른다. 사실상 현재 '개틀링'은 거진 다 개발자가 아닌 총기 분류를 뜻한다.

그 당시의 다른 총과는 달리 여러 개의 총열을 달았다. 연발 사격이 가능한 총기를 만들자는 목표를 아예 여러 개의 총열을 달아 교대로 쏘는 방식으로 해결해 만든 물건으로 초기 모델은 몸체에 달린 손잡이를 돌리면 발사되는 방식이었기에 기관총이라고 할 만한 물건은 아니었으나, 개량형에는 전기 모터를 채용했다. 1866년에 미합중국 육군에 채용될 당시에는 분당 600발을 발사할 수 있을 정도였다. 총열이 여럿이기 때문에 단일 총열로 사격하는 기관총에 비해 고장이 적고 열도 적게 받는다.

사실 초기 모델도 당대의 소총에 비해선 엄청난 위력(연사속도)을 보여줬다. 관련 영상을 보고 싶다면 NGC에서 방영한 진화하는 전투병기-기관총 편 참조. 그래도 역시 구식이라 구린 건 어쩔 수 없는 모양. 사실, 손으로 돌리는 수동 기관총은 조금만 빨리 돌려도 기계가 삑사리가 나서 고장이 난다. 맥심 기관총의 탄띠 급탄 이전의 급탄 구조 문제가 크다. 탄의 무게에만 의존하는 중력 급탄이기 때문. 게다가 총열을 여러 개 묶어놓으니 무게와 덩치가 그야말로 장난 아니다.

한동안 잘 팔려서 의사 개틀링도 돈 좀 만졌고 노르덴펠트나 가드너 등 수동 기관총 몇 종류가 뒤이어 개발되었으나, 개틀링 자체는 19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구식화되고 말았다. 이는 맥심 기관총이 개발되었기 때문. 초기형 맥심 기관총만 해도 개틀링보다 효율성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결국 개틀링을 비롯한 여러 수동 기관총은 도태되고 만다. 어떤 곳에선 20세기 초기까지 예비역이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남았지만.

그러다가 제트 전투기가 개발되면서부터 개틀링이 다시 활로를 찾는다. 빠르고 고속으로 날며, 프로펠러 전투기 시절보다 더 구조가 튼튼해진 전투기를 기관총/포로 떨구려면 화끈한 화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관포탄을 대구경 대위력화하면 장탄수 및 발사속도가 대폭적으로 줄어들며, 기존의 기관포탄을 대량으로 빠르게 사격하려면 기존의 기관총 구조로는 발사 속도의 향상에 한계가 있으며, 덤으로 과열까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개틀링건의 대명사인 M61 발칸이 개발되었다. 이 발칸은 발칸포라고도 많이 부르며, 흔히 개틀링건을 보면 무조건 발칸이라 부르기까지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M61만이 발칸이다.

현재 다양한 개틀링이 있지만, 실전에서 운용중인 개틀링 중 단연 최강의 위력을 보여주는 것은 무려 30mm나 되는 포탄을 분당 5000발급으로 쏘는 개틀링들로서 MiG-27전투기에 장착된 GSh-6-30와 A-10 공격기에 탑재된 GAU-8이다.

GSh-6-30. CIWS인 카쉬탄에도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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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6-20. 구경 20mm.
30mm로 구경을 키운 버전도 있는데, 30mm급에 비해 상당히 작다. 이유는 개틀링 건임에도 가스압식 작동을 하기 때문...대신 구조도 간단하고 기계식보다 빠르게 최고 발사속도에 도달할수 있다. 대신 전기 격발이 아니라 내장된 10발 들이 탄창에서 격발을 시작해줘야 하지만...

미국의 GAU-8. 포 자체의 크기가 자동차만 하다. 무게도 급탄 장비를 합치면 1.8톤 정도.

사실 포가 너무 큰 나머지 A-10을 정면에서 보면 앞바퀴를 왼쪽으로 치우치게 달고 포신을 오른쪽에 탑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략 450g정도의 무게를 가진 탄약이고 크기는 3x17.3cm. 게다가 열화 우라늄탄이다. 발사 속도는 분당 3900발 정도이며 탄창 용량이 1150발이므로 만약 연사하면 18초 정도면 끝...이다. 이론적으론 18초 정도면 탄이 다 떨어지긴 한다. 하지만 발사 시에 나오는 엄청난 연기를 엔진이 흡입하게 되면 엔진에 이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점사로 끊어서 사용한다. 실제로 걸프전에서 엔진 이상으로 추락한 일이 있다고 한다. 500m 거리에서 압연강판 69mm정도, 1000m에서 38mm 정도를 관통한다고 알려져 있다. 탄속은 음속의 3배에 육박한다.

기관포의 반동에 기체가 후퇴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물론 뻥이다. 아니 뭐, 아예 안 밀려나는 건 아닌데...계산하기 좋게 총알의 무게를 0.5kg, 탄속을 1000m/s라고 치고, A-10의 무게를 20,000kg이라고 하면 운동량을 계산하는 공식이 M1 x V1 = M2 x V2이므로 V2, 즉 A-10의 후퇴속도는 500/20000=0.025m/s=0.09km/h밖에 안 된다. A-10의 작전시 비행속도는 500km/h' 정도이므로이게 다 뭔소리야 백 발쯤 갈겨도 9km 정도 느려질 뿐이기 때문에 후퇴하기는 힘들 거다. 그러나그 만큼 반대 방향으로의 가속도를 받기 때문에 조종사는 기체의 감속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비행하고 있는 비행기가 뒤로 날아가는 건 아니지만 사격선 정렬을 위해 정비창에서 땅에 내려와 있을 때 브레이크 풀고 쏘면 당연히 비행기는 뒤로 밀린다. 이는 GAU-8 뿐만 아니라 타 기관포로도 가능. xkcd What-if에서 계산한 바에 따르면, 만약 이 총을 두개 달고 정지 상태에서 A-10의 엔진을 풀로 가동시키는 동시에 총을 발사하면 기체를 후진시킬 수 있다고 한다. Machine Gun Jetpack(영어주의)

매우 빠르게 화망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에 CIWS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 골키퍼나 카쉬탄등 해군 쪽에서도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미국의 개틀링건은 일반적으로 외부 동력을 이용하여 발사되지만, SUU-23/A라는 전투기용 기관포 포드에 내장된 M130(사실은 M61의 개량형)은 가스 작동식을 채택하여 외부 동력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다.

개틀링건의 최대 단점은 부피와 무게가 매우 크다는 점으로, 특히 대구경으로 가면 그 경향이 매우 심해진다. 그래서 대구경포탄을 선호하는 러시아는 개틀링인데 가스 압식 방식을 사용하고 유럽 쪽은 개틀링건 대신 리볼버 기관포를 애용하고 있다.

이 개틀링건, 정확히는 M61 발칸을 7.62mm 구경으로 작게 만든 것이 미니건이다.

건담을 비롯한 모빌슈트의 머리에 흔히 달리는 60mm 기관포는 외양 상으로 아무리 봐도 개틀링이 아니지만 발칸이라고 불리고 있다. 설정에 따라서는 장갑판 뜯어보면 정말 개틀링 맞다고도 한다.

2 각종 매체

대중 매체에서는 주로 몸짱인 근육 캐릭터가 들고 다니거나 로봇, 전투기 등의 주력 화기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서부 영화나 서부극을 다룬 창작물에서는 그 압도적인 포스와 화력으로 최종보스나 중간 보스격 병기로 나온다.

2.1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대표로 사용된 사진의 기체는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XXXG-01H2 건담 헤비암즈 개(EW)

일년 전쟁에서는 실탄을 달고 지온계 기체들이 사용하였고(ex:구프 커스텀), 건담 NT-1에도 탑재되는 등 소소하게 등장한다. 2차 네오지온 항쟁 이후에는 실탄 대신 빔을 발사하는 빔 개틀링이란 무장도 개발되었다. 지구연방에서는 건담 5호기의 무장으로 사용되었고 풀아머 유니콘 건담의 무장으로도 사용된다.

비우주세기에서는 건담 헤비암즈시리즈나 건담 레오파드시리즈 등이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윙 건담 제로의 흉부 머신 캐논 역시 개틀링포이다. 아울러 대다수의 건담이 탑재한 헤드 발칸은 개틀링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직 정확한 이야기는 아니다.

결정적으로 우주세기든 비우주세기든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2.2 메탈슬러그 시리즈

거의 모든 슬러그의 기본무장으로 등장한다.
다만 모양만 그렇고 실제로는 헤비 머신건과 다른 점이 없다...굳이 있다면 헤비 머신건과 달리 무한정 쏠 수 있다는 정도.

2.3 둠 시리즈

단골 출현한다. 클래식 둠에서는 권총 탄환을 연속적으로 발사하며, 적에게 피해를 주는 무기로, 헤비웨폰듀드를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게임에서의 명칭은 체인건.

2.4 용과 같이 OF THE END

고다 류지가 사용한다. 그것도 오른팔에 부착된 의수로!

2.5 워해머 판타지

이미지는 워해머 카드 게임에서

자세히 보면 모든 총열에서 쏘고 있다.

쥐 수인 종족인 스케이븐이 운용하는 병기로 등장한다. 작중 명칭은 래틀링 건(Ratling Gun)으로 쥐를 뜻하는 랫(Rat)에 개틀링을 합성한 이름.

워해머 판타지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중세 수준에 화약 무기나 증기 기관이 겨우 존재하는 정도인데, 스케이븐은 마법과 과학을 짬뽕시켜 만들어낸 세계관에 맞지 않는 온갖 오버테크놀로지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에서 개틀링 뿐 아니라 화염방사기나 레이저포도 등장하며, 설정 상으로 핵무기 비슷한 것도 만들어낸 전력이 있다.

2.6 워해머 40k

타이탄 등에 장착되는 벌칸 메가 볼터는 볼터 탄을 쓰는 것 외의 나머지 모든 설정이 M61 벌칸의 오마쥬이다. 탄띠 급탄 방식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급탄 방식을 변경했다는 설정까지 그대로다.

리만 러스 퍼니셔와 마카리우스 벌칸은 대전차 능력을 포기하고 개틀링형 무기를 장착해서 대보병 능력을 극대화한 파생형이다.

2.7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및 제너럴

연합군의 프리즘 기술, 소련군의 테슬라 기술에 대응되는 유리군의 고유한 무기체계 기술로 등장한다.
개틀링 캐논, 개틀링 탱크 참조. 이들은 뒤이은 C&C시리즈 제너럴에서 그대로 출연하기도

2.8 터미네이터 2

주지사님께서 미니건을 들고 나오신다.

다만 영화에서는 연사 속도가 평상시의 1/3 정도로 줄어들었다. 총 소리가 유난히 낮게 북북거리는 것이 이 때문이다. 영화 촬영용으로 개조된 프롭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운용한 까닭은 아무리 주지사님이라 해도 그 이상의 반동은 도저히 버티지를 못했다고 한다. 게다가 무게까지 심각해서 주연배우인 아놀드가 손수 운반해야 했다고. (보통 소품은 스탭이 운반해야 하는데, 그 무거운 걸 들수 있는 사람이 아놀드밖에 없어서...)

그래도 포스가 넘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2.9 프레데터

주지사님이 나오지만 정작 영화에선 쏘지도 않고, 다른 주지사(미네소타 주지사 역임)인 제시 벤투라가 쏘고, 그가 죽자 빌 듀크(시스터 액트 2 감독을 맡기도 했다)가 쐈다. 여기서도 프롭건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강해 지지대를 설치하고 사격을 했다고...

2.10 장고

관 속에 넣어두었다가 적에게 포위되면 꺼내 난사한다. 서부영화 최악의 치트질.

2.11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강화팩으로 등장하는 제트윙 팩의 주요 무기가 개틀링건이다.#

2.12 라스트 사무라이

영화에서 일본이 미국에 무기 독점 판매권을 주는 등 미국과의 통상에서 이익을 준 대가로 공여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 마지막 전투에서 메이지 신정부군이 막부세력 사무라이 토벌에 사용하며 무지막지한 연사력과 위력을 보여준다.

2.13 일상

바주카와 함께 타치바나 미사토가 주로 운용하는 중화기다. 조준용 광학 장비와 거치 장비를 내장했고 별도의 동력원이 없이도 사격이 가능하다. 사격 시 반동도 거의 없고 근거리 사격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우수한 병기다. 하지만 사사하라 코지로를 상대로는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면서 점점 비중이 줄었고 대신 FN P90 등의 소화기가 그 빈자리를 메꾸게 된다.너무 진지하게 써놔서 위화감이 안 느껴져!

2.14 던전 앤 파이터

런처가 가장 처음 배우는 중화기 스킬이자, 사실상 평타나 다름없는 스킬. 다른 거너계열 직업들도 배울 수는 있지만 사실상 런처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2.15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몰락

암스트롱포와 함께 미칠듯한 살상능력을 보여준다. 1인칭 직접사격도 가능해 가히 개틀링무쌍급.
멀티플레이어에선 너프 당해 탄약 소모도 극심하고 전반적인 포 시리즈를 1포대밖에 배치할수 없지만, 일단 선발 돌격 부대는 썰리고 시작한다.

2.16 블레이드 앤 소울

오픈베타 최종 인던인 바다뱀 보급기지의 보스인 포화란이 사용하는 무기이며 흑백으로 나뉜 트윈테일과 더불어서 포화란을 대표하는 물건. 시대적 배경이 배경인지라(...) 오파츠 취급. 실제 게임에서도 도전자들을 멘붕시킬 정도의 위력을 보여 준다. 시작부터 벌집이 되는 느낌이란(...)근데 이건 미니건 아닌가?

2.17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

오르간 건을 거의 그대로 복붙한 혁명 유닛

독립군과 같이 혁명에 성공해야 사용할 수 있는 유닛. 카드로 무한정 받아올 수도 있다.

게임을 해보고 처음 이 유닛을 사용하면 타각 타각하는 머스킷 발사 사운드가 어색할 정도로 투투투투하면서 쏴대는 사운드에 심쿵하지만(...) 마음이 가라앉고 보이는 성능을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정말로 쓰고싶지 않아지는 비운의 유닛(...) 독립군이 비록 베테랑 머스킷보다 약간 더 높은 스펙일 뿐이지만 그래도 원거리 공격에도 기병 추가 데미지가 있거나 가격이 식량 100밖에 되지 않거나 하는 등 나름대로 우수한 장점이 있는 방면 이 유닛은 정말 써먹을 곳 자체가 없다.

생산 자원 및 모든 스펙은 포르투갈의 오르간 건과 똑같으나 오르간 건보다 공격력 3,사정거리 2씩 낮다. 오르간 건이 3시대이고 개틀링이 4시대라 더 고테크임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더 낮은 희한한 유닛. 4시대라서 적용되는 호위 업그레이드는 유닛의 체력을 대폭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그래도 보병은 잘 씹어먹는 오르간 건의 장점조차도 별로 빛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잘 못죽인다(...) 그나마 대보병 상대로 이 모양이니 당연히 기병이나 건물은 더 못잡는다.
그러나 사실상 독립 테크가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유닛을 모아 한방을 치는 날빌 테크임을 감안하면 제대로 독립이 시전될 때 양측 다 포병을 제대로 갖출 가능성은 거의 낮고 이 유닛이 아무리 성능이 나쁘다고 해도 썩어도 준치인지라 포병은 포병이라서 보병 대 보병전이라면 개틀링이 섞인 쪽이 당연히 이긴다.

2.18 스타워즈

클론트루퍼나 스톰트루퍼들이 사용한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레이저를 미친듯이 속사한다. 화력도 절륜해서 드로이드들을 일순간에 갈아버린다.애초에 어떤 무기든간에 죽는 놈들이지만

구공화국 시네마틱에서 그 성능이 제대로 드러나는데, 일반 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전쟁 드로이드 심지어는 엑스트라 시스들도 갈아버린다. 아무리 엑스트라 라지만 일반 병사가 미니건 하나 들고 포스유저를 갈아버리는건 충격과 공포 그 자체.

2.19 스타크래프트 2

바이킹 돌격 모드의 지대지 무기로 나온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돌격모드는 지상화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적에게 유닛을 갖다 바치는 꼴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지상으로는 안굴리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캠페인에서는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주무장으로 나온다.

2.20 군도: 민란의 시대

작중 조윤이 데리고 있는 부대가 조선식으로 어레인지해서(...) 보유하고 있다가 중후반부 추설에서 군대를 습격하면서 가져가는데, 최후반부에 도치가 들고 와서 병사들을 학살할 때 썼다. 평생 총 한번 구경 못했을 백정이 작동법은 어떻게 알았는지 미스터리(...)

2.21 선셋 라이더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벽을 부수는 무기로 등장. 원래 적이 사용하던 거라 피아를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이 때문에 팀킬도 가능하며, 윗방향으로 쏘다 총알을 향해 점프하면 죽게 된다(!)

2.22 사이보그 쿠로짱

쿠로와 미가 사용하며 손에 장착하고 발사한다.

2.23 노바2전용 소형 탑형무기 개틀링건

노바1492의 데미시즈 포지션이지만 대공 능력까지 갖춘 무기로 발칸과 같지만 레벨1 기본 지급 무기라서 물량 압박이 아니면 애매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지만 발칸의 다운그레이드인만큼 나름대로 쓸만한 편이다.

2.24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서는 제임스 모리아티가 소유한 독일의 군수공장의 경비병들이 화물차에 있던 것을 사용해 홈즈 일행을 공격한다.

2.25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워커 기어/D-워커에 달려 있다. 업그레이드 없이 탔을 때 기본 탄약은 500개이다.

2.26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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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이 설정: 경계 모드가 되었을 경우 탄창 200발짜리 개틀링포를 사용한다. 초당 발사횟수는 35회 데미지는 15(근거리)~5(원거리)이며 재장전은 2초이다.

2.27 매그니피센트 7

본작의 최종병기. 후반부에 바솔로뮤 보그 일당이 끌고 와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죄다 갈아버리는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나, 최후에는 코앞까지 온 패러데이의 자폭으로 주변에 있던 부하들과 함께 폭산한다.사정거리로 보나 관통력으로 보나 현대 무기랑 비벼도 손색없다. 발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