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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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l Dawn
300px
개발사수퍼매시브 게임즈
유통사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출시일미국2015년 8월 25일
한국
일본2015년 8월 27일
유럽2015년 8월 28일
장르어드벤쳐,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 4 단독

1 개요

영국 소재 게임개발사인 Supermassive Games사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4전용 서바이벌 호러게임. 본디 플레이스테이션 3및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지원가능으로 개발예정이었으나 2015년 8월 14일 현재의 플레이스테이션 4단독으로 개발변경을 발표했다. 이미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선보였던 비욘드: 투 소울즈와 같이 영화기법을 도입한 두번째 작품이다. 13일의 금요일이나 쏘우와 같은 슬래쉬 무비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실제 젊은 헐리우드 배우들을 기용해 그 리얼리티를 높였다.

원래 무브를 쓰는 1인칭 FPS 게임이 될뻔했으나 지금과 같은 3인칭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버튼 액션 피지컬 게임

2 줄거리

샘, 마이크, 조쉬, 애쉬, 크리스, 매트, 엠, 제스. 이들은 단짝 친구들로 블랙 우드 산에 있는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이날은 조쉬의 동생들이자 쌍둥이 자매였던 베스와 해나가 원인불명으로 실종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고 그녀들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이곳에 도착한 것이다. 그러나 광적인 살인마가 이들을 노리면서 점점 다가오기 시작하고 이들의 목숨을 건 생존투쟁이 시작되는데...

배경은 캐나다 앨버타 주다.

3 게임 플레이

분기되는 각각의 플레이가 무려 9시간이 소요된다는 점부터가 이 게임을 범상치 않은 게임으로 만든다. 이 게임에는 '나비효과' 시스템이 도입돼 있는데 다시 말해 플레이어가 게임 중 내리는 선택에 따라 게임 결말이 크게 뒤바뀐다. 게임 플레이 전체에서 플레이어는 윤리적인 선택인지의 여부를 막론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이 선택에 따라 희망적이거나 혹은 비극적인 결과가 만들어진다. 또 각각의 선택 사이의 구분이 모호해 게이머들을 망설이게 한다는 점도 이채롭다. 그러므로 엔딩 역시 해피 엔딩, 배드 엔딩과 같이 두 가지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가 내리는 선택에 따라 여러 가지의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1]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나왔던 공포게임이었던 사이렌(게임)과 거의 흡사한 플레이 방식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이 게임은 엄격한 오토세이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즉, 게이머가 처음 내린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그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서 재시작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 다시 말해 주인공이 내리는 선택으로 인해 주변 인물 모두를 살리기도 하고, 모두를 끔살시킬 수도 있다는 뜻이니 유념해서 플레이해야 할 것이다. 선택을 내리기 전엔 마음대로이지만 되돌리지는 못 한다는 얘기. 나만 아니면 된다라고 하시는 게이머들에겐 상관없는 일이 되겠지만.. 다만 에피소드별로 다시 플레이할 수는 있다.[2]

사건을 조사하는 단서의 종류는 '1952', '의문의 남자', '쌍둥이'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며, 모이는 정도에 따라 과거의 사건을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때마다 자동으로 갱신되므로 자주 보는 것도 좋다.

3.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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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 워싱턴 - 해나의 쌍둥이 자매.
  • 해나 워싱턴 - 베스의 쌍둥이 자매. 1년 전 당시 마이크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었으며, 팔에 나비 문신을 하고 있다.
  • 마이크(마이클) - 에밀리의 전 남친, 지성적임, 주도적임, 설득력 있음. 현재 제스의 남자친구.
  • 샘(사만다) - 해나의 가장 친한 친구, 성실함, 배려심 넘침, 모험적임.
  • 크리스(크리스토퍼) - 애슐리에게 꽂힘, 체계적임, 보호적임, 유머감 있음.
  • 애쉬(애슐리) - 크리스에게 꽂힘, 학구적임, 탐구적임, 솔직함.
  • 매트(매튜) - 에밀리의 새 남자친구, 적극적임, 야심 가득함, 활동적임.
  • 엠(에밀리) - 마이크의 전 여친, 지성적임, 유능함, 설득력 있음. 매트의 현 여자친구.
  • 제스(제시카) - 마이크의 새 여자친구, 자신감 넘침, 천진난만함, 무례함.
  • 조쉬(조슈아) - 해나와 베스의 오빠, 복잡함, 사려 깊음, 애정 깊음.
  • 사이코 - 주인공들에게 해코지하려는 인물.
  • 낯선 남자 - 화염방사기를 든 인물.
  • 힐 박사 - 정신과 의사.

3.2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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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에피소드 4에서 제시카가 끌려갈 때, 마이크가 구해주어야 한다. 최대한 빠르고 위험한 선택지를 골라야만 제시카를 구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와 함께 추락하는 것을 보고 사망했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이건 구하든 구하지 못하든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컷신일 뿐, 생사와는 관련 없다. 일단 의식을 되찾는 컷신이 나왔다면 안심해도 좋다. 추락한 뒤에도 의식을 찾은 상태였다면 여전히 살아서 재등장한다. 에피소드 10에서 웬디고에게서 쫒기는 중에 숨는 선택지를 고르고 버튼 액션을 성공하면 생존. 만약 도망을 시도할 경우 웬디고에게 턱이 찢겨져 죽는다. 참고로 마이크가 제시카를 구하러 갈 때 버튼 액션을 모조리 실패해도 이렇게 죽는다. 일행들과 고립/단독행동 루트로 가기 때문에 혼자 살아남아 웬디고에 대한 진상을 전혀 모른채 살 수 있는 캐릭터 1.
  • 매트: 에피소드 5에서 엘크 떼를 지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버튼 액션이 나오는데 야생동물 표지판에 엘크는 평소에는 순하지만 무리가 공격받으면 공격적으로 변하므로 건드리지 말라고 써있던 것을 기억하고 그냥 건들지 않고 지나가면 된다. 엘크을 공격하면 절벽에 몰려 떨어지지만 버튼액션에 성공하면 살아날 수가있다. 그리고 라디오 타워가 쓰러질 때 에밀리가 구해달라고 외칠 때 처음엔 구해주려고 시도하다가 두번째에는 그냥 포기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만약 두 번째 선택지에서 구해준다를 누를 경우 에밀리와 같이 추락하다가 옆의 다른 지점으로 가게 되는데 굉장히 구슬프게 에밀리를 찾는다. 이 때 조명탄을 챙기지 않은 상태라면 무언가에 의해 꼬챙이에 턱이 뚫려 죽는다.[3] 그 후에는 제시카가 살아남으면 제시카와 합류하게 되고 도망가기를 선택하면 제시카가 죽는다. 첫번째 선택지에 제시카를 버리고, 또 두번째 선택지에서 도망가기를 선택하고 버튼액션을 실패하면 매트 또한 죽는다. 여기에서 죽지 않으면 무조건 살아남는다. 일행들과 고립/단독행동 루트로 가기 때문에 혼자 살아남아 웬디고에 대한 진상을 전혀 모른채 살 수 있는 캐릭터 2.
  • 크리스: 에피소드 6에서 크리스와 애슐리가 톱날 함정에 묶여있을 때, 애슐리에게 총을 겨누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총을 쏘거나[4] 아무도 쏘지 말아야 한다. 애슐리에게 절대로 총을 겨눠선 안된다. 후에 에피소드 8에서 웬디고가 의문의 남자를 죽인 후 크리스에게 돌진하는데 이때 웬디고를 재빨리 총으로 쏴서 저지해야 한다. 그 후 애슐리가 문을 열어주면 생존. 만약 에피소드 6에서 애슐리를 총으로 쐈을 경우 어차피 총열에 공포탄 뿐이라 죽지야 않겠지만 에피소드 8에서 문을 열어야 할 때 애슐리가 갑자기 정색하며 뒤로 천천히 물러간다.아까 한 번 구해줬으니까 이번엔 자기가 구해주겠다면서 지 쏘라더니 문을 안 열어줬으니 크리스는 당연히 웬디고에게 목이 뜯겨져서 죽는다. 만약 여기서 크리스가 산 뒤 중간에 다리를 다쳐 낙오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선택에 따라 애슐리처럼 이상한 소리를 듣고 문을 열 경우 웬디고에게 죽는다. 만약 이때 애슐리가 소리에 홀려 죽은 상태라면 피가 묻은 애슐리의 모자를 보고 오열한다. 여기서도 살아남으면 그 뒤 산장에서 제일 먼저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무슨 선택지를 고르든 반드시 생존한다.
  • 에밀리: 에피소드 8에서 버튼 액션만 제대로 성공하면 생존한다. 실패하면 웬디고에게 양쪽 눈이 뚫리며 사망한다. 다른 사망으로는 혼자 다닐 때 웬디고에게 한창 쫒기기 시작할 때 컨테이너 벨트에서 머무르기를 선택했을 경우, 분쇄기로 떨어지는데 여기서 버튼액션 2개가 나오면서 실패할 시 몸이 우적우적하게 갈리게 된다.(...) 그 후 웬디고에게서 도망치던 중간에 문을 닫고 잠시 숨을 고르는 이벤트가 생기는데, 바로 그 때 웬디고가 뒤에서 급습해 어깨를 물어뜯는다. 그 후 마이크가 웬디고로 변할 수 있다며 총으로 겨누는데, 이때 쏴 버리면 토템의 예언과 같이 죽고, 쏘지 않고 가만 놔두면 마이크가 조쉬를 찾으러 나간다. 웬디고가 되는 원인이 물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쏜다면 뻘짓을 하게되는 것이다.짜증난다고 일부러 죽이는 사람이 많다카더라 만약 조명총을 자신이 챙기고 하늘에 쏘아버리지 않았다면 광산을 탈출하는 도중 웬디고에게 조명총을 쏠 수 있다. 이러면 나중에 물리지 않게 되지만 실패하면 바로 물린다. 또 에피소드 10에서 샘이 처음 나오는 움직이지 마!를 실패해 마이크가 다친 뒤 마이크가 전구를 부수면 또 다치게 되는데 이때 샘은 마이크 대신 에밀리 구하기라는 선택지가 생긴다. 선택을 안 하면 에밀리는 에피소드 8처럼 눈을 뚫려 죽는다. 애슐리도 이렇게 사망이 가능하다.
  • 애슐리: 에피소드 9에서 애슐리가 어딘가에서 제시카가 도와달라고 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 때, 조사하지 말고 그냥 일행을 따라간다. 만약 조사하러 갔을 경우, 걸쇠가 달린 문이 있는데 문이 덜컹거려도 절대 열지 말고 그냥 오른쪽 길로 빠져야 한다. 만약 열어줄 경우 해나 웬디고가 갑자기 나타나 목을 뜯어버린다. 웬디고는 인간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는 사실(애슐리가 읽는 노트에서 나온다)을 기억해두자. 참고로, 여기에서 소리를 무시했고 제시카가 살아있을 때 엔딩을 봤다면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인터뷰에서 애슐리는 제시카가 도와달라는 걸 무시했다며 자책하지만, 정작 제시카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한다.(...)
  • : 에피소드 10까지는 무조건 생존한다. 그 후에도 버튼 액션만 성공하고 마이크를 구한 뒤 숨기만 반복하면 생존. 살리려면 온몸 근육이, 특히 팔근육이 좀 저릴 거다[5]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엔딩 때 웬디고들이 싸우던 중 가스가 누출되고 이를 본 마이크가 샘에게 눈치를 주고 자기가 전구를 부숴 필라멘트를 노출시키는데 마이크 포함 남은 친구들이 빠져나갈 때까지 시간을 끌다가 입구에서 전구를 켜서 불꽃을 만들어 폭발시킨다. 그 후 웬디고들이 몰살당하고 엔딩이 나온다.

이 때 자기 혼자 살겠다고 먼저 입구로 튀어버리고 스위치를 켜서 다른 친구들을 웬디고와 같이 구워버릴 수도 있다. 트로피 '직화구이' 획득.

  • 마이크: 마지막 챕터까지 절대 죽지 않으며 살리는 방법도 쉽다. 그냥 버튼 액션만 잘 하고 마지막 챕터에서 샘이 마이크를 살리는 선택지만 고르면 된다. 만약 마이크를 살리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스위치 폭파를 선택할 경우 직화구이(영문판은 Instant Inferno)라는 트로피를 얻으며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마이크는 그대로 불타 죽는다(...).
  • 조쉬: 쌍둥이 자매 단서를 얻느냐 못 얻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샘과 마이크가 쌍둥이 자매 단서를 얻으면 조쉬가 해나를 알아보고, 해나 역시 조쉬를 알아봐서 조쉬를 산채로 어딘가로 끌고 간다. 다만 조쉬는 구출되지 못하고 결국 언젠간 웬디고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단서를 얻지 못하면 그대로 웬디고가 된 해나에게 끔살당한다. 양쪽 다 꿈도 희망도 없다
  • 인물은 아니지만 요양원 늑대: 처음 요양원에 갈 때 마이크가 늑대를 공격하거나 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뼈다귀를 줘서 친구가 되면[6] 다시 요양원에서 만나고 길 안내를 해준다. 이후 마이크가 웬디고를 피해 숨어있는 움직이지 마! 상태에서 실패하면 마이크를 공격하려는 웬디고를 향해 매섭게 짖으며, 이때를 틈타 샷건을 집어든 마이크가 웬디고를 맞추지 못했다면 마이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마이크가 웬디고들로부터 도망칠 때까지 함께 다니며, 마이크가 웬디고를 피해 도망치던 중(직진할지 오른쪽으로 갈 지 결정하는 그곳)문에 바리케이드를 세울 것인지 아니면 바로 도망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데, 바로 도망칠 경우 늑대는 마이크를 따라 내려가지 않고 웬디고에게 그대로 끔살당한다. 바리케이드를 세울 경우 역시 마이크를 따라 내려가진 않지만 끔살당하지는 않고 유유히 사라진다. 그런데 마이크가 요양원 불태우잖아? 그 사이에 따로 탈출했기를 빌자. 참고로 같이 있던 동료 늑대는 이미 웬디고에게 습격당해 파먹힌 상태.

게임이 끝난 후에는 크레딧과 함께 생존자들이 경찰 취조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단, 조쉬는 생존했을 경우 크레딧이 전부 올라간 후 마지막에 웬디고로 출연(...)하며 광산을 조사하러 온 촬영팀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엔딩. 그런데 촬영하러 온 기자가 이 사람이라면... 아마 해나에 의해 갇힌 채로 구조대를 기다리다가 배고픔에 미쳐 버린 끝에 결국 식인(갇힌 방에는 죽은 시체가 매달려 있었다.)을 해버린 듯 하다.[7] 사망자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사망했는지 사망시각과 함께 다시 한 번 영상으로 보여준다.

참고로 베스, 해나, 빅터 밀그램(화염방사기 할아버지)의 경우는 어떤 선택을 하든 살릴 수 없다. 이 손 놓으면 베스는 살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런 거 없다

3.3 토템

토템은 죽음, 인도, 상실, 위험, 행운 이렇게 5종류에 각각 6개씩 존재한다.

각각 색깔이 있으며 죽음혐짤1은 검은색, 인도는 노란색, 상실혐짤2은 갈색, 위험은 빨간색, 행운은 흰색으로 표시된다.
검은 나비 모양을 기본으로 테두리 색만 바뀐다.[8] 토템에서 보여주는 사건은 이후에 특정한 선택을 했을 경우 이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정도이므로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고, 발생하지 않기도 한다. 여담으로 토템을 가장 많이 발견하게 되는 사람은 마이크.

토템 30개를 다 모으면 과거의 사건이 구성된다. 내용은 빅터 밀그램 참고.

죽음발견한 사람이 죽을 가능성.
발견 시기발견자발현 조건내용
1프롤로그베스자신을 쫓아오던 의문의 존재에게서 도망치려다 무조건[9] 발현.절벽 아래로 떨어져 돌에 부딪혀 죽음.
2에피소드 5매트에피소드 6 초반에 사슴을 공격한 뒤, 버튼 액션에 실패.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음.
3에피소드 5마이크에피소드 10 후반 샘이 '움직이지 마!' 액션에 실패.라이터로 불을 켜 산장에서 자폭.
4에피소드 4크리스애쉬가 사망한 뒤 크리스가 목소리 조사를 하고 오른쪽 길로 이동.웬디고에게 목이 뜯겨져서 죽음.
5에피소드 7에밀리에피소드 8 초반 마이크가 에밀리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총을 쏘기로 결정.에밀리가 마이크가 쏜 총에 맞아 죽음.
6에피소드 9에피소드 10 후반 샘이 '움직이지 마!' 액션에 실패.샘이 웬디고에게 복부를 찔려 죽음.
인도미래에 선택할 결정에 대한 도움.
발견 시기발견자발현 조건내용
1에피소드 1에피소드 1 초반 제스와 마이크가 눈싸움을 할 때.새 한마리가 서 있던 돌에 눈이 맞자 놀라 날아감.
2에피소드 2크리스[10]에피소드 5 중반 마이크가 요양원을 조사하다 손이 움직이는 상자를 조사.마이크의 손가락이 덫에 걸림.
3에피소드 3마이크에피소드 10 후반 샘이 물레방아가 나오는 곳에서 왼쪽으로 감샘이 해나의 일기장이 있는 바위에 올라감.
4에피소드 4마이크에피소드 8 중반 마이크가 요양원을 조사할 때 늑대를 공격하지 않음.마이크가 늑대를 안정시킴.
5에피소드 5매트에피소드 5 초반 타워에 올라간 에밀리가 조명총을 찾아 매트에게 줌.에밀리가 매트에게 조명총을 줌.
6에피소드 6에밀리에피소드 6 후반 크리스가 애쉬와 함정에 묶였을 때 총으로 아무도 쏘지 않음.크리스가 총을 내려놓음.
상실친구를 잃을 가능성.
발견 시기발견자발현 조건내용
1에피소드 2크리스에피소드 10 후반 에밀리가 산장에서 나가기 전, 샘이 스위치를 켬.에밀리가 불에 타 죽음.
2에피소드 2마이크에피소드 4 초중반 마이크가 제스를 구하러 갈 때 버튼액션에 전부 실패하거나 안전하게만 이동.제스가 턱이 찢겨져 죽음.
3에피소드 4크리스에피소드 9 중반 애쉬가 제스의 목소리를 듣고 조사코자 이동.애쉬가 웬디고에게 목이 찢겨져 죽음.
4에피소드 5마이크에피소드 10 후반 계속 도망가다가 문 닫는 데 실패.매트가 웬디고에게 공격당해 죽음.
5에피소드 9애쉬에피소드 10 후반 샘과 마이크가 쌍둥이에 대한 단서 2개를 얻지 못함.웬디고가 조쉬의 머리를 터뜨려 죽임.
6에피소드 10매트[11]에피소드 10 후반 마이크가 산장에서 나가기 전, 샘이 스위지를 켬.마이크가 불에 타 죽음.
위험앞으로 다가올 위험에 대한 경고.
발견 시기발견자발현 조건내용
1에피소드 2마이크에피소드 6 후반 애쉬가 가위를 챙겨가고 사이코의 어깨에 가위를 찔렀을때 발현.애쉬가 의문의 남자에게 공격당함.
2에피소드 3마이크에피소드 6 초반 매트가 사슴을 공격하는 것을 선택.사슴이 울부짖고 난폭하게 돌변함.
3에피소드 7에밀리에피소드 9 초반 마이크가 요양원으로 다시 이동한 뒤 조사 도중 무조건 발현.갇혀 있던 웬디고가 마이크를 공격함.
4에피소드 9마이크에피소드 9 중반 마이크가 요양원에서 웬디고에게 공격당할 때 버튼액션에 실패할 시 발현.마이크가 웬디고에게 공격받음.
5에피소드 9애쉬에피소드 10 후반 샘과 마이크가 쌍둥이에 대한 단서 2개를 찾음.조쉬가 웬디고가 되어감.
6에피소드 10에피소드 10 후반 모든 인물이 산장에 모여 있던 도중 무조건 발현.산장에 웬디고가 침입함.
행운행운에 대한 예언.
발견 시기발견자발현 조건내용
1에피소드 2마이크에피소드 4 초반 마이크가 제스를 구하러 갈 때 시도한 버튼 액션에 전부 성공.[12]기절해있던 제스가 깨어남.
2에피소드 5마이크에피소드 10 중반 매트가 웬디고를 피해 도망다가 마지막에 문을 닫는 데 성공.[13]매트가 랜턴을 들고 문 앞에 서 있음.
3에피소드 5매트에피소드 6 후반 크리스가 애쉬와 함정에 묶였을 때 총으로 자신을 쏘거나 아무도 쏘지 않음.쫓기던 크리스를 위해 애쉬가 문을 엶.
4에피소드 8에밀리에피소드 8 초반 마이크가 에밀리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총을 쏘지 않기로 결정.마이크가 총을 쏘려다 포기함.
5에피소드 10에피소드 10 후반 샘이나 마이크가 전구 스위치를 켜서 무조건 발현.[14]산장이 불탐.
6에피소드 10조쉬에피소드 10 후반 샘이 '움직이지 마!' 액션에 성공.웬디고가 바로 앞의 샘을 찾지 못함.

3.4 나비효과

추가바람

3.5 단서

추가바람

4 진상

사실 웬디고와 관련된 사건을 제외한 의문의 살인마에 관한 사건들은 전부 조쉬가 장난친 것이었다. 작중 등장하는 사이코도, 유령도, 트랩도 모두 조쉬가 꾸민 것. 이 사실은 크리스와 애슐리 트랩이 끝나자마자 가면을 쓰고 등장해 가면을 벗으며 진상을 폭로함으로써 밝혀지는 내용이다. 조쉬는 1년 전 해나와 베스 사건으로 우울증과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 동생이 죽게 된 책임이 친구들에게 있다고 판단하고 일부러 그들을 모아서 골려먹음으로써 나름의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이다.허강민 짝퉁

작중에 등장하는 힐 박사는 정신과 상담을 받다가 조쉬가 스스로 만들어낸 환영이다. 일단 힐 박사는 실존 인물이지만 조쉬의 환영에서 나온 모습과 달리 현실 세계의 힐 박사는 조쉬가 연락을 안 받는 걸 걱정하고 있었던 지극히 평범한 정신과 의사다.

하지만 조쉬는 누군가를 죽일 생각은 없이 그냥 심하게 골려먹는 걸로 만족하려고 했었고, 그 역시 웬디고의 존재를 파악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마이크가 제시카가 죽었다며 분노할 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실실 웃으면서 일행들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정상이라고 하기엔 힘들다. 그리고 이는 다른 참극으로 이어지고...

웬디고의 정체는 1954년, 이 별장 근처 광산에서 매몰된 광부들이었다. 빅터 밀그램의 수첩에 의하면 워싱턴 산 자체가 저주 받은 산이라 웬디고의 영이 굶주린 사람에게 계속 식인 욕구를 불어넣는다고 한다. 광부들은 30명이 들어갔다가 매몰됐지만 23일 간 12명의 광부가 매우 건강한 상태로 구조된다. 이들은 이미 식인을 하여 웬디고가 되어 가고 있었고 이 산의 정신병원은 이 기적의 광부들을 회생시키려고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웬디고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지라 모두 희생당한다.

일행들을 살해하려는 웬디고 중 하나는 해나였다. 베스를 먹고 웬디고로 변한 것. 해나의 일기장을 보면 1일차 때 베스는 죽고 자기는 살아남았다고 하고 5일차에 추워서 베스 스웨터를 벗겨입고 30일차에는 너무 배고파서 베스의 시체를 먹었다고 하며 33일차에 자신이 변화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15] 이 기록도 일종의 카유우마 오마주라고 볼 수 있다.

5 출시일

북미에서는 북미 현지시간으로 2015년 8월 25일 출시되며 호주는 북미 출시일 이튿날인 2015년 8월 26일, 그리고 일본은 그 다음날인 2015년 8월 27일, 유럽이 맨 나중인 2015년 8월 28일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은 2015년 8월 25일 출시됐다.

6 DLC/스핀오프

6.1 PRE ORDER DLC

초회 한정 DLC로 내용은 별거 없고 그냥 본편에는 안나왔던 매트랑 에밀리가 산속 탐험하는 챕터.

6.2 Rush of Blood

PS VR 전용으로 2016년 10월 13일에 나온 스핀오프 작품. 참고로 DLC가 아니다. DLC는 언틸던 본편에 따로 딸려오는 추가 콘텐츠를 뜻하는데 이건 그냥 스핀오프 작품으로 나온 것. 제작사는 언틸던 본편 제작사와 동일한 Supermassive Games 이다. 장르는 아케이드 슈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가 한국에 배급해서 한국어 더빙이 되어있다.알려진 성우는 주최자 역인 오인성 밖엔 없다. 정작 언틸던은 한국어 더빙이 안되어있다는게 조크

7 평가

스포일러 존재.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일단 평균 이상은 간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눈치 빠르고 손이 빠른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들의 표정이 꽤 사실적으로 연출돼 있어서 몰입감이 매우 좋다. 본인의 선택을 바꾸지 못하고 끝까지 가야 한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분기마다 세이브 로드가 기본 소양이나 다름없는 미연시에 익숙한 사람은 비명을 지른다. 다만 적절한 버튼 액션을 눌러줄 만한 반응 속도가 없으면 게임 속 주인공들의 원치 않은(?) 죽음을 부를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또, 엔딩의 경우의 수가 많은데, 2회차부터는 공포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유인 즉슨, 1회차에서 겪었던 사건 사고들을 토대로 죽음을 피하거나, 갑툭튀 상황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러니 2회차부터는 정말 1회차에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루트까지 가야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Gamespot 8.0 / IGN 7.5의 그저 그런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16]

아쉬운 점은 마치 플레이어의 선택 하나하나가 사건에 영향을 끼칠 것처럼 해놓고는 대부분의 선택은 큰 의미가 없고 결국 같은 상황의 결말로 이어지고 인물들의 태도와 누가 사는지만 바뀐다는 거다. 그리고 살인마가 친구들을 죽이고 마지막에는 살인마가 누군지 추리해야 할 것처럼 홍보하고는 후반부에는 짜잔 사실 괴물이었습니다로 밝혀지면서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것도 단점. 해나가 웬디고가 됐다는 것은 마지막에 일기장만 봐도 알 수 있으므로 그 앞에 얻은 많은 단서가 사실상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버튼액션만 잘해도 모든 상황을 퉁칠 수 있다. 본격 버튼액션 피지컬 게임

무엇보다 엔딩이 한 몇십개는 되는 것 처럼 실컷 띄워줬으면서, 실제로는 같은 엔딩에 누가 죽고 사느냐밖에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꼽는 가장 어색한 점을 들자면 해나와 베스가 추락했을 때 빅터 밀그램이 이 사실을 알렸더라면 사망한 베스와 생존한 해나를 구출할 수도 있었다. 심지어 해나는 무려 30일 정도 식인을 하지 않고 생존하기도 했고 용의자로 몰린 빅터 밀그램은 자매가 광산으로 추락했다는 언급도 안 했는지 수색은 커녕 해나는 웬디고가 돼버린다.[17] 그래서 게임을 억지로 진행하려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꽤 보인다.

일본판은 더빙이 되었지만 CERO Z등급인데도 고어 장면에 크고 아름다운 검열삭제[18]가 가해지는 바람에 현지 게이머들이 뒤집어졌다. 게다가 수입판이 비싸게 들어오는 바람에 결국 별점 폭탄이 가해지고 있는 중. 일본판은 흑역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참고로 한국판은 무삭제다.

8 관련 문서

  1. 일단 전원 생존 엔딩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엔딩이 아주 막 바뀌거나 그러지는 않고 누가 죽고 누가 사느냐만 달라지는 것이므로, 다양한 엔딩을 기대했다가는 실망할 것이다.
  2. 사실 저장포인트로 넘어가기 전에 홈으로 나가서 게임을 꺼버리고 다시 켜면 된다. 이러면 이전 저장 포인트로 가기 때문에 다시 결과를 선택할 수 있다.
  3. 방재탑으로 가자고 에밀리가 주장할 때 반대하면 그 후 에밀리가 조명탄을 획득하고 매트에게 줄 때 허공에 바로 쏴버리지 않는다. 대신 이러면 에밀리는 무조건 물리게 된다.
  4. 사실 고증오류다. 공포탄이라도 목이 파열되어 죽을 수 있다. 총알은 화약이 반응하며 발생되는 압력에 의해 가속되어 운동에너지로 원거리까지 파괴력을 전달하는 역할인데, 영거리에선 폭압 자체를 직접 맞기 때문에 총알에 맞는거나 다름없다.
  5. 사실 선택할때만 패드를 쓰고 숨을땐 책상에 패드를 내려놓으면 된다.
  6. 발로 차고 줄 경우 '하지만 속죄함(...)'이라고 나비효과가 뜬다.
  7. 마이크 플레이 중 광산에 갇힌 인부들에 대해 쓰여져 있는 쪽지가 있는데 거기서도 광부들이 사람을 무는 등 인육을 먹으려는 행위를 보였다고 쓰여져 있었다.
  8. 그런데 어두워서 그런지 처음 들 때는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내용을 보면 갈색 상실 토템이라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
  9. 무슨 선택을 하든 간에 베스는 무조건 죽기 때문에 볼 수 밖에 없다.
  10. 크리스로 이 토템을 찾지 못해도 DLC한정으로 매트가 주울 수 있다.
  11. 상황에 따라 제스가 발견
  12. 무조건 빠른길을 선택하면 한번은 실패해도 되는 것 같다.
  13. 이 장면을 보기 위해선, 에피소드 4에서 죽지 않고 살아있던 제시카를 포기해야 볼 수 있다.(...) 이미 죽었다면 선택지에 '계속 도망가기'로 나온다. 행운 맞아?? 상실인데?
  14. 토템 속 영상을 보면 샘이랑 마이크는 생존한 상황인 것 같다.
  15. 33일쯤에서 슬슬 조금씩 이성이 사라지기 시작한건지 날짜를 잘못써 고쳐쓴 흔적이 보이고 글도 이전에 비해 난잡한 글씨체다.
  16. (2015.8.26) 혹자(혹은 비평론가들)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게 느껴진다고 평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렇게 평하는 사람이 많다. 여태까지 나온 공포영화 및 게임들을 조잡하게 짜깁기한 것에 불과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디센트라든지 디아틀로프라든지...
  17. 2년 전 시점부터 빅터 밀그램은 산의 소유권을 두고 워싱턴가와 갈등을 빛고 있었고 경찰이 웬디고의 존재를 믿어줄리 만무하니 오히려 살인/살인미수 용의자로 몰려서 체포될까봐 일부러 말을 안했다고 하면 어느 정도 말이 된다.
  18. 모자이크도 아니고 화면이 검게 변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