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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0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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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 화이트 | 블랙 |
한국 소니 모바일 Xperia Z1 공식 사이트 |
The best of Sony for the best of you.
목차
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3년 9월, IFA 2013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Honami. 때문에 정식 발매명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엑스페리아 호나미'로 불렸다. 한국에는 모든 서비스를 소니 코리아로 위탁하여 2014년 1월 16일에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었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2.1 Xperia Z1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x74[1] SoC. Qualcomm Krait 400 MP4 2.2 GHz CPU, 퀄컴 Adreno 330 GPU |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 |||
디스플레이 | 5.0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VA TFT-LCD 방식 & 441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아사히글래스 드래곤트레일 글래스 | |||
네트 워크 | 기본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선택 | LTE Cat.4 | TD-LTE, TD-SCDMA | CDMA & EV-Do Rev.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NFC |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2,070만 화소 AF 지원 F2.0 G렌즈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0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2 → 4.3 (Jelly Bean) → 4.4 (KitKat) → 5.0 → 5.1 (Lollipop) 소니 레이첼 & NTT 도코모 팔레트 UI → NTT 도코모 Live UX[2] | |||
규격 | 74 x 144 x 8.5 mm, 170 g[3] | |||
색상 | 블랙, 화이트, 퍼플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도킹 단자 x 1 | |||
기타 | 기본 | IP5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
선택 | 원세그 TV 및 풀 세그 TV 지원 | FM 라디오 지원 |
2.2 Xperia Z1s
미국 소니 모바일 Xperia Z1s 공식 사이트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SoC. Qualcomm Krait 400 MP4 2.2 GHz CPU, 퀄컴 Adreno 330 GPU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5.0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VA TFT-LCD 방식 & 441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NFC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2,070만 화소 AF 지원 F2.0 G렌즈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0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3 (Jelly Bean) 소니 레이첼 |
규격 | 73.9 x 145.7 x 8.6 mm, 162 g |
색상 | 블랙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도킹 단자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IP5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엑스페리아 Z1의 미국 T-모바일 US 전용 파생 모델이다. 2014년 1월, CES 2014에서 공개되었으며 본가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다른 점이 있다면 옆면 알루미늄 범퍼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이어폰 단자가 가운데로 변경된 것 뿐이다.
2.3 Xperia Z1 Compact / Xperia Z1 f
블랙 | 화이트 | 핑크 | 라임 |
소니 모바일 글로벌 Xperia Z1 Compact 공식 사이트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SoC. Qualcomm Krait 400 MP4 2.2 GHz CPU, 퀄컴 Adreno 330 GPU |
메모리 | 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3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IPS TFT-LCD 방식 & 342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NFC |
카메라 | 전면 200만 화소, 후면 2,070만 화소 AF 지원 F2.0 G렌즈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내장형 Li-Ion 23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3 (Jelly Bean) → 4.4 (KitKat) → 5.0.2 (Lollipop) 소니 레이첼 & NTT 도코모 Live UX[4] |
규격 | 65 x 127 x 9.4 mm, 140 g |
색상 | 블랙, 화이트, 핑크, 라임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도킹 단자 x 1 |
기타 | 일본 모델 원세그 TV 지원, IP5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
엑스페리아 Z1의 소형화 파생 모델이다. 본가 모델의 개발 코드네임이 Honami라 '엑스페리아 호나미'로 불렸던 것과 같이 이 친구는 '엑스페리아 호나미 미니'라 지칭되었었다. 일본 NTT 도코모를 통해 '엑스페리아 Z1 f'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선 출시되었고, 이후 2014년 1월 CES 2014에서 글로벌 모델인 엑스페리아 Z1 Compact가 공개되었다.
전반적으로는 경쟁사의 플래그쉽 모델의 미니 모델과 다르게, 사양 자체는 본가와 동일하다. 갤럭시 S4와 갤럭시 S4 mini, ONE과 ONE mini를 비교할 때 미니 모델의 경우 사양이 중상급 수준으로 낮다. 하지만, 이쪽은 AP도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를 박아뒀다. 너프된 것은 배터리 용량과 디스플레이 크기 및 해상도 정도 뿐이다. 심지어 카메라 사양도 동일하다.
배터리 용량이 무려 700mAh나 너프되었지만, 낮아진 해상도와 화면 크기를 생각하면, 용량이 그리 낮은 편이 아니다. 실제 사용 후기를 들어보면 하루 정도는 충분히 버틴다고 한다.
2014년 초 많은 리뷰사이트에서 결과를 올리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최초로 발매된 소형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Z1과 비교시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는 작지만[5] 약점으로 지적된 시야각이 개선되고 나머지 성능 모두 본가 모델과 동일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초기 출고가가 70만원이 넘는 충격과 공포 수준이긴 했었다. 게다가 소니 모바일의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유지하기에 4.3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꽤 큰 편이다.Robbaz가 쓰는 폰이라 카더라
3 상세
소니 모바일의 2013년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엑스페리아 Z의 후속작이다. 엑스페리아 Z와 엑스페리아 A로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 재기에 발판을 마련한 소니 모바일의 후속 스마트폰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노키아의 Lumia 1020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Zoom처럼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으로 알려졌고, 먼저 출시 내지 공개된 두 기종이 비슷하면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자 덩달아 기대감이 높아졌다.[6]
전체적인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Z와 같이 전면은 아사히 글래스의 드래곤 트레일 글래스, 후면은 코닝 의 고릴라 글래스로 커버 하고 있다. 또한 일체형 메탈을 사용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미니멀리즘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엑스페리아 Z에 비해 모서리 마무리를 둥글게 표현해서 그립감도 상향시켰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x74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하며 전작이 경쟁사들은 퀄컴 스냅드래곤 600 APQ8064T를 사용할 때 홀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를 사용하여 하드웨어 면에서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제대로 경쟁사가 사용하는 AP를 똑같이 사용하면서 성능을 맞췄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용량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0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VA TFT-LCD 계열의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을 사용한다. 시...시야각! 쿨렄
지원 LTE 레벨은 Cat.4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000 mAh을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로는 G렌즈 기술[7]이 적용된 소니 엑스모어 IMX220 센서의 2,07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등급은 IP58이다.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2.x이다.
4 추가 기능
4.1 G렌즈 지원 2,070만 화소 카메라
IFA 2013에서 가진 공개 행사에서 어느 기기가 생각날 정도로 줄창 카메라 이야기만 했을 정도로 카메라에 큰 공을 들였다. 측면에 반셔터를 지원하는 외부 카메라 버튼이 탑재되으며 적수를 찾기 어려운 큰 센서를 탑재를 한 점으로 인해 전반적으로는 호평이다. 또한 사진 백업 용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PLAY MEMORIES'에서 무제한 용량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메라 비교 분석 1 | 카메라 비교 분석 2 | 카메라 비교 분석 3 |
카메라 비교 분석 4 | 카메라 비교 분석 5 | 카메라 비교 분석 6 |
이런 점 때문에 기기 자체의 카메라 능력 실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희대의 괴작 노키아 퓨어뷰 808의 후속작인 Lumia 1020과 비교하는 실험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 비교는 카메라 기능을 디지털 카메라처럼 수동모드로 두고, ISO 레벨과 셔터 스피드 등을 가지고 렌즈가 가진 기본능력을 다루는데 초점[8]을 맞추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Lumia 1020이 앞선다는 평이 우세하다. 다만, AF 모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엑스페리아 Z1이 앞선다는 평이 많다. 이는 두 기기 모두 AF 모드에서는 동일하게 높은 해상도를 낮은 해상도로 변환하면서 사진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Lumia 1020의 경우 500만 화소로 변환하고 엑스페리아 Z1은 800만 화소로 변환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엑스페리아 Z1이 우수하게 보이게 된다고 한다.[9]
일반적으로 내려지는 결론은 각각의 기기가 가진 능력을 모두 활용할 경우 선예도, 노이즈, 다이나믹 레인지, 저조도 샷, 플래시 사용 샷 등 전반적으로 Lumia 1020[10]이 뛰어나지만 연사 속도가 떨어지고 색감이 좀 과장되며 사진의 모서리 부분 이미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엑스페리아 Z1은 Lumia 1020에 비하여 전반적인 이미지 퀄리티는 약간 떨어지지만 연사속도가 더 빠르고 색감만큼은 실제 자연색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받고 있다. 갤럭시 S4 Zoom은 전반적인 이미지 퀄리티는 약간 떨어지지만 막강한 10배 광학줌이 최고의 장점이다. 다만 Lumia 1020과 엑스페리아 Z1은 실제 스마트폰으로 사용시 전혀 문제가 없는데 갤럭시 S4 Zoom의 경우 두께, 무게 등으로 인하여 실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Lumia 1020과 갤럭시 S4 Zoom 등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도 아닌 LG G2에도 탑재된 OIS 기술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않다.[11] 이는 저조도 촬영에서는 셔터 스피드가 길어지므로 손떨림을 방지하기 위한 OIS 기술이 있는 쪽이 더 좋기 때문이다. 물론 손을 안떨면 OIS 없이도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즉, G렌즈 이외에는 이 쪽이 가지는 큰 장점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12] 1080p 60fps 촬영도 지원하지 않는다. 문제는 3시간 후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3는 이것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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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4일, 14.1.G.2.257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사진 품질이 완전히 다른 기기라고 할 정도로 개선되었다. 애초부터 저런 품질을 보여주지 못한 소니 모바일을 탓하자
4.2 QX10, QX100
이 문단은 QX10, QX100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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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물건
엑스페리아 Z1과 동시에 공개된 주변기기로 메인이라고 불릴정도로 비중이 큰 주변기기다. NFC와 Wi-Fi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때문에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이 아닌 타사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주변기기로,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거기에 카메라 자체에도 650 mAh 외장 배터리와 모터가 별도로 내장되어 있다. 안그러면 촬영을 할수가 없으니까
특히 QX100에는 똑딱이 끝판왕 센서라 불리는 RX100을 내장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말 그대로 1″ (13.2 x 8.8 mm)센서를 장착한 모듈이다.
편리한(?) 사용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제품으로 다른 장비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휴대폰과 wifi-direct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외장 메모리까지 단독으로 지원하기에 그냥 디스플레이 없는 똑딱이라고 보면 될듯. 와이파이 리모트 컨트롤 API까지 공개했기 때문에 확장성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의 경우 QX10이 $249, QX100이 $499이다. 다만, 이 녀석들의 무게가 만만치 않고, 가격 역시 의문을 주기 때문에[13] 대중성에 대한 의문이 많지만 적어도 마니아층에 대한 어필은 잘 하고 있는 듯 하다.
단, 일반적인 카메라에 비해 사용성이 나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동 후 사용시까지 최장 6초가 걸리며 NFC가 없는 경우 사용성은 더 나빠진다. 그리고 카메라와 휴대폰 연결시에는 폰의 배터리 소모가 늘어나 순식간에 배터리가 나간다. 또한 사용자의 단말기를 심하게 탄다. 주변 전파상태만 양호하면 1~2m 내에서는 절대 끊기지 않는 단말기도 있는가하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운 좋으면 한번 연결되는 수준인 단말기도 있다. 앱을 통한 셔터의 경우 연결만 되어있다면 큰 시차없이 찍히지만, 앱으로 송출되는 화면에는 꽤 딜레이가 있다. 동영상 촬영의 경우 처음에는 4:3 FHD(1440 x 1080)까지밖에 지원 안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로 1920 x 1080 30FPS 녹화를 지원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RAW 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다[14]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일반적인 카메라 용도로는 잉여로운 열화판 똑딱이라는 평이 많다. 대신 특이한 구성으로 이것저것 궁리해서 독특한 한컷을 빚어내는게 목적인 신사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QX100은 렌즈와 센서 뒤로 메인보드와 배터리를 겹겹이 올린탓에 모듈의 두께가 RX100의 두배가까이 된다. 또한 저가형 제품인 QX10은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데 반해 QX100은 3.6배 줌이 한계이다. 이는 QX100의 센서가 1인치로 상당히 크기 때문인데, 센서가 크다보니 광학 모듈 크기도 덩달아 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휴지심이 되었지 그래도 렌즈는 Zeiss Vario-Sonnar T*!
그리고 엑스페리아 Z1을 사면 QX10을 준다고 한다 카메라를 샀더니 휴대폰이 딸려왔어요
그럭저럭 재미를 보았는지 지금은 렌즈교환 미러리스인 QX1과 광학 30배줌의 QX30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올림푸스가 이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이런 거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익숙함이 느껴진다. 얘도 있는데요. 너네는 일체형이고
5 출시
5.1 한국 출시
소니 모바일 코리아가 소니 코리아로 축소 흡수 합병되면서 4.1 젤리빈으로 출시된 소니 모바일 스마트폰의 SK텔레콤의 MMS 송수신 오류가 2013년 7월 27일 내지 28일에 해결된 일이 있었다. 거기에 상반기에 소니 모바일이 '한국 출시를 위해서 통신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기 때문에 소니 코리아가 소니 모바일의 스마트폰을 한국에 출시하기 위해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니 에릭슨이 에릭슨의 철수로 인해서 소니 모바일 형태로 소니의 완전한 자회사가 된 이후에 출시된 엑스페리아 S의 경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PPL 광고로 나온 전적이 있었다. 당시 독점공급 이동통신사였던 SK텔레콤과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제 출시로는 이어지지 않았으나, 완전 철수가 아닌 소니 코리아 편입을 선택한 점과 타 외산 기업들 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조건[15]들 때문에 한국 출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보조금을 안 풀 것 같다 아 팬택운수만 믿어야하나
공식 발표는 아니나 2013년 8월 31일, 이동통신사 관계자의 말을 볼 때, 현재 소니 코리아가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중국에서 기기 분해 리뷰가 올라왔는데, 배터리에 소니 코리아 A/S 전화번호와 KC인증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얼마 전,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폰 제조사와 같이 자급제 시장을 활성화 하려 한다는 보도자료가 나오고 명단에 소니 코리아가 언급 됨에 따라 한국 출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체국 알뜰폰이 시행되면서 이는 실패로 드러났고 배터리 부분의 KC마크와 전화번호는 이전의 시리즈에서도 확인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16일에 한국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소니 코리아의 공식 보도자료가 나왔으며, 11월 중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하지만 통신소비자조합 관계자는 소니 코리아측에서 국내 스마트폰 발매 계획이 없다고 전해 들었다고 한다.
2013년 10월 30일, 전파 인증을 통과했으며, 자급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와 연내 출시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같이 나왔다. 소니 코리아가 SK텔레콤과 협상을 하면서 터무니 없이 많은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하자, SK텔레콤이 아이폰 판매량보다 많아 난색을 표하자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과거처럼 전파 인증만 받은 상태에서 출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날 2013년 10월 31일, 미국 내 가격이 무약정 650,000 원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출시에 빨간불이 생겼다. 미국 내 원 출시가가 1,000,000 원 정도인데 국내에 이 가격으로 출시했다가는 욕 먹을게 뻔한 상황이다.[16]
2013년 11월, 한국 소니 스토어 압구정과 코엑스점에서 QX10과 QX100을 시연하기 위해 엑스페리아 Z1이 거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아니고 QX 시리즈를 판매하기 위한 용도로만 볼 수 있으나 직접 만져볼 수는 있다. 하지만 직원들이 안파니까 거들떠보지 말라고한다
한편 해외구매대행 업체들은 KT 특정 대리점과 제휴하여 요금제 약정을 통해 제품 가격 부담을 소폭 줄여주는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2014년 1월 16일, 소니 코리아가 엑스페리아 Z1의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기다려온 매니아들이 많았는지 수량을 많이 준비하지 않은 것인지, 예약 물량은 금방 매진되었다. 다만, 출시 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기존에는 이동통신사들 물량과 단말기 자급제 물량을 별도로 준비하여 출시되었지만, 엑스페리아 Z1의 한국 출시의 경우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면서 이동통신사인 KT가 유통에 참여만 한다. 물량역시 KT 전용 단말기가 아닌 단말기 자급제용 단말기로 공급된다. 이 방식은 엑스페리아 Z2의 한국 유통 방식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하며, LG전자의 LG L70이 이런 유통 방식으로 한국에 출시되었다.
그리고 2014년 8월 12일 기준, 올레 직영점 및 홈페이지에서 24개월 약정 조건 67요금제 이상 사용시 현금 일시납 99,000 원으로 신규/번이/기번 모두 계약 가능하다. 67미만 요금제일 경우 249,000 원~269,000 원에 구입가능. 요금제 변경은 93일 이후 가능함을 명시했으니, 67요금제로 계약하고 93일 이후 낮은 약정 요금제로 변경하면 된다. 다만, 약정 기간내 해지시 위약금 8만원 조건이 붙어있으니 주의. 2014년 9월 7일을 기점으로 이제 재고는 퍼플밖에 없다. 그리고 2014년 9월말 현재 올레 홈페이지는 품절, 판매글은 내려갔고, 올레 직영점에서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KT에 공급된 물량은 거의 소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5.2 한국 외 지역
소니 모바일이 진출한 국가들 위주로 시장 상황에 맞춰서 출시하고 있다.
일본에는 NTT 도코모와 KDDI를 통해서 출시하였다.
중국에는 차이나모바일을 통해서 출시하였다.
6 OS 업그레이드
2015년 9월 15일,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이후, 한국도 순차적으로 적용되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를 통해 RAM 누수 현상이 많이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으로 출시되었으면서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안드로이드 4.4 킷캣,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까지 상당히 많은 업그레이드 지원을 받았다. 동 시기 경쟁 기기였던 갤럭시 노트3나 LG G2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까지만 업그레이드 된 상황이고, 구글 넥서스 시리즈인 넥서스 4와 넥서스 10이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에서 지원 종료되었기에 더욱 부각이 되고 있다.
2015년 10월 6일, 소니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가능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엑스페리아 Z1은 제외시켰다. 하지만 AOSP 빌드는 제공츤데레하기 때문에 xda등의 커롬을 통한 업그레이드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먼 된다.
7 논란
8 기타
파일:Attachment/엑스페리아 Z1/木UP.jpg
기존에는 엑스페리아 i1이라는 펫 네임으로 알려졌으나, IFA를 일주일도 남지 않은 2013년 8월 27일에 목업 모델이 유출되었다. 목업에 적힌 펫 네임이 공개되면서 펫 네임이 엑스페리아 Z1로 정해졌다는 것이 확인사살 되었다. 그리고 9월 4일 공개 행사에서 정식으로 엑스페리아 Z1로 소개되었다.
- ↑ 4G LTE 미지원 모델은 MSM8274, 4G LTE 지원 모델은 MSM8974를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점은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
- ↑ NTT 도코모 추가 지원.
- ↑ 앞뒤로 강화 유리를 덧대고 플라스틱 대신 알루미늄 합금이라 갤럭시 노트3 보다 무겁고 디스플레이 크기가 약 0.2인치 더 큰 LG G2보다 더 크다.
- ↑ NTT 도코모 추가 지원.
- ↑ 해상도가 HD 720p이지만 342 ppi의 4.3인치 디스플레이라서 실제 사용에는 부족함이 없다.
- ↑ 다만, 갤럭시 S4 Zoom의 경우 스마트폰 사양 자체가 본가 갤럭시 S4 급이 아닌 중급형 사양을 가지고 있으며 광학 줌 자체는 평가가 괜찮지만 품질은 Lumia 1020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페이스 및 기능만 좋다고 카더라그냥 제 2의 갤카 - ↑ 소니가 인수한 미놀타 카메라의 고급 렌즈를 G렌즈라고 부른다.
- ↑ 여담으로, 촛점이 아니다. 이는 '초'와 '점'이 전부 한자어이기 때문으로, 한자어끼리의 조합에서는 예외 단어 6개를 제외하고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 이렇게 서술한 이유는 비교 실험 리뷰는 저 링크 한 곳에서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기 및 IT분야 전문 언론사는 물론 굵직굵직한 유명 커뮤니티에서도 많이하는 실험이다. 한 곳의 결과만 두고 100% 확진을 할 수 없다.
그래도 다들 비슷비슷하다 - ↑ Lumia 1020의 경우 화이트 밸런스, ISO, 노출, 셔터 속도 등등을 수동조절 할 수 있다.
- ↑ 하지만 OIS까지 탑재되면 기기 자체의 두께가 늘어나게 된다. 이미 F2.0 G렌즈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OIS 탑재로 인해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판단한 듯. 또한, Exmor R 센서 + Mobile BIONZ 프로세서 + 상기 서술한 G렌즈로 2초간 61장의 버스트샷이 가능하다. 이는, 다시 생각해 보면 손떨릴 틈도 없다는 뜻이 된다. 거기에 동영상은 Stadyshot을 지원한 다는 내용 이 포함되어있다. 때문에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광량 확보를 기반으로 한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만으로도 무리가 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 G렌즈 센서크기 덕택에 저조도 촬영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
- ↑ 다만, 소니가 이러한 형식의 모듈을 일본 내에서 판매한 전적이 있는데, 그것들보다는 싸다고 한다.
- ↑ RX100 mk2 보다 나쁘게 만들고자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등급은 소중하니까...
- ↑ 대표적으로 A/S가 있다. 타 외산 기업들은 A/S센터 설치를 하기에는 시간 상 촉박했기 때문에 위탁을 줄 수 밖에 없었지만, 소니 모바일은 소니 에릭슨 시절부터 전국에 이미 설치되어 있던 소니 코리아의 A/S센터를 이용했다.
- ↑ 참고로 인도에선 800,000 원대로 출시됐다. 구매대행 사이트인 익스펜시스에서도 처음에는 800,000 원대였다가 지금은 600,000 원대 초반으로 떨어진 상황. 소니 코리아로서는 가격 결정 때문에 많이 힘들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