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b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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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 로바즈가 자기 집 모습을 보여준 동영상 등을 보고 Geek이나 뭔가 야리꾸리하고 괴상한 양반을 떠올리기 쉽지만, 의외로 훈남이다.


그러나 다시 이걸 보면 뭔가 뒤틀린 괴상한 양반인건 맞나보다.

Robbaz

Robbaz here, King of Sweden!

로바즈에요! 스웨덴의 왕이죠![1][2][3]
Very well! Like and Favorite this SHIT! And Become a Viking today!
좋아요! 이 짓거리에 좋아요랑 구독 해주시고, 오늘부로 바이킹이 되세요![4]

1 개요

홈페이지
채널
번역 번역2 번역3 번역4번역5[5][6][7][8]
트위치 채널
2008년 8월 4일에 활동을 시작한 유튜브의 게임플레이 업로더, 렛츠 플레이어 (Let's Player). 본명은 로베르트 외베리(Robert Öberg).[9] pewdiepie처럼 스웨덴 출신이다. 자신이 바이킹이라고 주장하며바이킹성애자, 스카이림이나 마운트 앤 블레이드에서 캐릭터를 만들 때는 당연히 노르드인을 선택한다. 그 밖에도 대놓고 국가색을 드러내는데, 예를 들면 게임에 나오는 자동차는 십중팔구 볼보가 되며,코닉세그도 있는데 게임 내의 온갖 괴상한 글자는 전부 스웨덴어로 탈바꿈하고, 게임 화면상 보이는 인간들을 발할라로 못 떠나보내 안달을 한다. 사실 초기에는 그냥 게임 엔딩이나 그래픽비교등의 영상을 올리다가 자기가 코멘트 하며 플레이한 영상을 시초로 지금의 그의 모습이 되었다.

팬 사이트나 다름없는 로바즈 위키. 별의별 위키가 다 있네

스웨덴어와 영어를 할줄안다.[10] 유튜브에 업로드할 때는 영어를 쓰지만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알아듣기 상당히 쉽다.[11] 그러나 공포게임을 하거나 깜짝 놀라도 괴상하게 오호헣헣헣허 하고 웃거나 깜놀형 스트립트에 펄쩍 뛸 뿐이지 퓨디파이처럼 산이 떠내려갈 정도로 비명을 지르거나 모국어가 방언 터지듯이 악 딘 짜블라 헬베때 나오지는 않는다. 영상에서 정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 건 슬렌더맨과 어몽 더 슬립을 플레이했을 때 뿐이고, 다른 유튜브 업로더들이 기겁을 하던 슬렌더맨에도 비명은 안 지르고 차분한 목소리로 "오 이거 정말로 꽤 무섭네요.오흫헣핳"라고 말하는 정도였다. 스웨덴어는 가끔 흥얼대거나 수르스트뢰밍 같은 걸[12] 볼 때, 그리고 같은 스웨덴인을 만났을 때 쓴다.

직업은 요리사였고 실제로 요리학교도 나왔으나, 본인은 3년을 그렇게 허비한 것을 후회한다고 하며 일단은 유튜브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먹고 사는 듯하다. 그래도 요리사였던 것을 개그 소재로 삼아 게임에 부엌이 나오면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고, 마치 자기 집에 온 것 같다는 말을 한다.같은 스웨덴 출신의 요리사와는 정반대이다 근데 자기 요리 먹고 두번이나 식중독에 걸렸다고 한다[13]

양손잡이다. 그래서 가끔 요리를 할 때 어느 손으로 칼을 잡을지 헷갈린다고 한다. VR을 플레이할 때도 손을 가리지 않고 총기를 사용한다.

본인이 Q&A에서 언급하기를 다른 유튜브 업로더들이 자기들의 채널의 파생채널들을 만들어서 훨씬 저질의 콘텐츠를 올리고도 돈을 버는걸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고 한다.
최근에는 마인크래프트 유튜버 피규어가 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Robbaz 인증을 받은 바이브레이터 브랜드가 나오는걸 기다릴수가 없군!" 이라고 말하는 위엄을 보이기까지 했다.심지어 그 기사에는 해당 유투버의 이름이 한자 틀린거 없이 그대로 나와있었다.

업로더 일을 시작한 후에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우울증과 건강 문제가 겹쳐 몇 주간 영상 업로딩을 쉬었던 적이 있다. 그 후에도 간이 안 좋아 업로딩을 쉰 적이 있는데, 상당히 몸이 약한 모양이다. 최근 동영상에서는 간 문제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2015년 2월 2일 구독자수 백만을 넘겨서 기념 영상으로 CWTK 영상을 올렸는데 용의 머리모양을 오이로 만드려 했지만 친구가 오리같다고 했다고...

2015년 후반기에 과일이 들어간 술을 담그는 영상을 올렸다.(CWTK) 트위터에서는 자기나라의 법적인 절차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만 하라고 트윗하였다.

폴아웃 4 진공관 라디오 컴퓨터 케이스 제작 영상을 올렸는데 공예에도 소질이 있는 듯하다. 대체 못하는게 뭐야 Ulfberht를 만들던 공돌이 기질과 북유럽 도자기를 탄생시킨 섬세한 감각을 지닌 걸 보니 역시 바이킹

2 특징

찰진 스웨덴어영어 억양이 인기가 많다.[14] 영어의 J, 그리고 일부 G 등 /dʒ/로 들리는 소리를 스웨덴어식인 y로 발음한다. jump를 yump! justice를 yustice!라고 발음하거나, Gene(유전자)이 Yene으로 바뀐다던가. 점보 제트기가 염보 옛 으로 바뀌는건 다반사로바즈가 말한 단어가 좀 이상하면 앞을 J나 G 발음으로 치환하여 듣자. 이는 컨셉으로, 초기 동영상에서는 J 발음을 제대로 했고 가끔씩 무심코 영어식으로 J를 발음하다가 실수를 깨닫고 y로 발음하기도 한다. 또한 영상 내 코멘터리에서 욕설을 많이 사용하는데, 상황에 딱 들어맞는 스웨덴 억양 욕설로 영상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Holy shit!"은 꼭 들어보길 권장한다. 호 리 쉿!

일본 서브컬쳐에 대해서도 꽤 알고 있는 모양이다. 라이징 스톰에서 보여줬던 찰진 일본어도 그렇고,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그렌라간을 언급한 것도 그렇고. 그리고 게임에서 문어같은 연체동물이 나오면 크툴루 드립을 치고 촉수나 길쭉길쭉한게 나오면 촉수물 드립을 친다. Fcking Yapanese tentarcle porn!
라고하지만 라이징스톰 영상에서 나오듯 본인은 일본 애니메이션은 안본다고 했다. 실제로 일본어로 드립치는것도 사무라이같은거나 전형적인 외국인의 일본인 흉내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폴아웃 4 영상에서는 자신이 원펀맨을 본다고 말하고 자신이 취미로 히어로를 한다는 대사를 쳤다.
또한 최근 프롬 더 뎁스 영상에서는 우주전함 야마토 언급을 한다.

컨셉에어 뻘짓하며 놀 수 있는 게임만 리뷰하는 경향이 있다. 순수하게 즐기고 싶은 게임은 리뷰를 할 때 자신의 컨셉에 맞추느라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만큼 즐길 수 없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그의 리뷰에는 KSP, GTA나 마인크래프트 같은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 게임이나 FPS 멀티플레이 영상의 비중이 매우 높다.

FPS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소름끼칠 정도의 관찰력과 사운드 플레이로 항상 높은 킬뎃비를 유지하는 그야말로 괴수. 특히 배틀필드에서의 실력이 우수한데 샷건이나 리볼버를 저격용도로 부착물을 맞춰서[15] 들고 다니는 개그플레이를 하는데도 순위권에 든 적도 있다. 저격무기는 보통 잘 쓰지 않으나, 굳이 쓰게 될 때는 스코프를 떼고 기계식 조준기저격을 한다. scope is only for sniper pussy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대개 '스나이퍼는 리꼰 뿌씨 겁쟁이다'라고 말하며 저격무기 사용을 꺼린다. 스나이퍼 엘리트를 하면서 이 점을 계속 곰씹는다. 이에 대한 그의 명대사는 "좋은 겁쟁이 저격수는 죽은 겁쟁이 저격수다." 다만 예외는 있다. 더 헌터 같은 사냥게임에서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해준다.

공돌이 성질도 다분하여 샌드박스 게임을 할 때엔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작품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비시즈를 할때에는 공성병기를 만들라고 했더니 4족 보행형 생명체인 전투 코기를 만들어서 미션을 클리어 하고,[16] Kerbal Space Program을 플레이 할때는 그야말로 장잉력의 극한을 보여준다. KSP에서 만든 작품에 대해서는 아래의 에피소드 항목을 참고.

사용하는 PC가 엄청난 고사양인데, AMD의 하이엔드 VGA카드를 크로스파이어하여 사용하며,엥? 그거완전 난로 아니냐? 모니터 3개를 아이피니티로 연결하여 사용한다. 이외에 콘솔도 종류별로 전부 보유하고 있다. 정확한 사양은 Robbaz가 본인의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해놓았다. # 그리고 이 훌륭한 컴퓨터 위에는 바다코끼리 브로마이드가.

같은 스웨덴인 게임 업로더인 퓨디파이에 비하면 구독자 수도 조회 수도 많이 밀리지만, 특유의 찰진 입담과 컨셉 그리고 유튜브에서 몇 안되는 개념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특히 유튜브에 난립하는 유명 업로더들의 게이밍 채널을 돌려깠다. Freddie Wong이고 Smosh고 온갖 3류 게임채널 만드는게 바이킹 눈에 거슬리셨던 모양이다

사실 예전부터 그랬지만 퓨디파이를 위시한 다른 게이머들을 자주 깐다. 트위치TV에서 다크 소울 2를 플레이 하고 있을 때 웹캠 방송은 안하냐는 질문에 나온 대답이 걸작인데, "웹캠을 쓸 거면 유튜브가 아니라 성인용 캠방사이트[17]에 업로드 해야 돼요."라면서 까기도 했다.

그외 자주 출현하는 친구들로 Bob과 John이 있다. 로바즈의 인기에 휩쓸려 덩달아 팬들이 생겼다.

자신의 숙적을 염소라고 하며 소재로 삼거나 드립을 칠때 종종 이용하기도 한다.(다른 게임이더라도 염소관련 시리즈는 어느정도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 보면 더욱 좋다)

2015년 말에 오버워치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플레이 캐릭터는 맥크리로 맥크리의 기술을 쓰면서 이거 완전 에임봇이네 ㅎㅎㅎ 하는 반응을 보여줬다. 물론 fps 고수답게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며 리볼버로 실력을 뽐내주었다.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으나 TF2를 닮기는 했다 정도?
미안해요 게이브. 이게 더 나아요.

종종 게임 내에 왠 양복 입은 인자한 할아버지 사진 포스터를 걸어놓고는 하는데, 그 사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진짜 스웨덴의 왕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어로 왕을 뜻하는 konung라고 부르며, 가끔 언급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자국 국왕을 좋아하는 거 같다.
심지어 소마 에피소드에서는 자기 나라 국왕 사진에 대고 '어떡하면 당신처럼 될 수 있죠? 어떡하면 당신처럼 잘생기고 매력있어글로리어스해질 수 있죠?'라고 물어보기도 했다.[18]

최근 vr 기기인 vive를 구입하여 120% 즐기는 중이다. 보통 이런 기기는 제대로 된 게임이 아직 나오지 않았을 때 좀 하다 질리기 마련인데 이걸가지고 진짜 별의 별짓을 다 하면서 논다. 엔딩은 언제나 자살하는 걸로 끝나는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살한다. 심지어 레이싱 시뮬레이터도 일부러 밖에 나가서 차에 치여 죽는상황을 연출하면서 끝낸다.

그리고 유투브에 vlogger나 prank를 올리는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youtube yearbook를 받아 보며 채널들이 올라와 있는 항목에서 절반이상이 Vlooger, pranks 로 채워져있다는 점이 아쉽다라는 의견을 보여줬다.

다만 요새는 자신이 유투브를 하며 돈을 번다는것에 회의감을 느낀건지 아니면 컨셉인건지 모르겠지만 VR 플레이 영상을 보면 쉬고싶다던가 사람들이 영상좀 업로드하라고 재촉하는거에 지친다던가 자신이 쌓고있던 술병이 무너지자 평생 유투브나 해야한다며 다 때려 부수는등의 행동을 보이고있다. 물론 로바즈가 원래부터 컨셉 플레이를 자주 해왔기때문에 진지한 생각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은연중에 살짝 진심이 드러난듯 하다.[19]

3 플레이한 게임

추가 바람.

3.1 기행열전 에피소드

3.1.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플레이할 때 항상 데리고 다니는 바다코끼리를 왈러스(Walrus)라고 부르며 아낀다.아무도 왈러스가 되고싶지 않아 왈러스와 관련된 영상도 상당히 많고, 거의 로바즈의 상징이 되어 스카이림의 바다코끼리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의 덧글에 왈러스 이야기가 줄줄 달리는 건 예삿일.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커맨들에게 꽂게 하는 깃발에도 당당히 왈러스가 그려져 있다. 그 외로 북극곰인 오슬로(Oslo)와 리디아를 데리고 다닌다. 한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맨주먹의 나쁜 남자 영상은 로바즈가 만든 스카이림 영상 중에서도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며 그 이후 거의 항상 맨주먹으로 모든 생명체를 때려잡는다. 이 영상 최고의 백미는 도바킨이 적의 머리통을 잡고 주먹으로 주둥아리를 부숴버리는 피니시 모션을 취할 때 로바즈가 외치는 Dental Appointment!!(치과 예약!!). 그리고 5개월 만에 스카이림을 했는데 슬프게도 오슬로가 카스타그와 싸우던중 전사하고 말았다.그리고 오열하는 왈러스. 그러면서 리디아는 로켓이 되어 날아갔다 결국 로바즈는 그렇게 죽은 오슬로를 살찐 고양이가 소파에 앉은거같이 카스타그 왕의 왕좌에 올려놓고 스머프들의 왕으로 임명 하면서 에피소드를 끝낸다. 2015년 폴아웃 4가 나오기 전에 마지막 플레이를 한다면서 오래간만에 스카이림 플레이를 올려 여러 사람들이 향수에 젖게 만들었다.

3.1.2 심시티(2013)

원자력 발전소를 지었다가 2개가 멜트다운을 일으켜서 도시 인구가 반으로 줄어들자 마을 명을 프리피야트로 개명했다. 그러고 게임에서 팅겼다

3.1.3 심즈 3

정말 재밌게 즐긴다.
집에 손님을 초대한 뒤 지하 던전에 가둬 죽이고, 화재가 일어나서 심들이 불타 죽는 장면을 아기에게 감상하게 하고,[23] 영혼을 거두러 온 사신50구경으로 무덤으로 만들어버리고, 마을 사람들도 덤으로 모두 저격해 죽이고, 보트 하우스에 사람들을 초대한 뒤 매일 샌드위치만 먹여서 프로그램상 살찔 수 있는 최대치까지 살찌워서 사람들의 그래픽이 깨져 보일 때까지 만들기도 했다.
이 시리즈는 어째서인지 관두고 '레드넥 브라더즈'라는 시리즈를 새로 시작했는데, 클라이드가 사신을 죽여서 시체들이 안 사라진다... 허허벌판에 [24] 트레일러 촌을 지어놓고 살다가 크고 아름다운 성을 새로 만들어 플레이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로바즈의 건축이나 인테리어 센스가 엄청나게 좋아서 성을 증축하거나 새 방을 만들 때마다 본인마저 놀라서 감탄한다. 이제는 성에다 롤러코스터까지 만들어놨다. 가족은 처음 생성한 '레드넥 브라더즈'인 킹 & 클라이드(킹은 현재 과학자기믹을 얻어 타임머신이나 인공지능 로봇등을 만들었으며 클라이드는 도둑질과 살인에 특화된 캐릭터로 온갖 악당짓을 다 시키고 사악하게 웃는걸 보며 즐긴다. 총꺼내서 죽이이거나 고미술이나 자동차, 돈되는 물건, 집을 털어간 심의 집을 터는등 온갖 일을 책임지고있다.), 킹의 게이 커플인 베리(처음에는 킹의 직장 상사였다가 로바즈가 게이로 만들어 눈집에서 일을 치뤘다. 그 후 로바즈가 베리집에 사는 친구들을 모두 죽이고 집을 턴 다음 데려왔다. 처음에는 핸섬하고 패셔너블한 캐릭터였지만 데려옴과 동시에 초록색 모히칸을 하고 수염을 기른 엽기적인 캐릭터가 되고 게임내에 캐릭터도 늘고 킹의 기믹도 많아지다보니 현재는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외계인이 납치해가서 임신한다...), 클라이드의 아내인 페기(처음부터 있던 베리와는 다르게 아예 로바즈가 클라이드의 아내로 만드려고 만든 캐릭터로 최대한 키운 가슴과 이상하게 만든 외모에 레드넥 패션이 특징이다. 처음 생성시 야한옷을 입혀보고 이거 전체이용가 맞냐는 드립이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란제리부터 핫팬츠등 러시아 미녀기믹같은게 나올뻔 했으니...), 킹이 입양한 플로이드,[25] 베리가 외계인에게 납치당해서 낳은 아이인 빌리 (Billy Jean),[26] 클라이드와 페기의 아이인 브리트니(로바즈가 일부러 부모인 두심의 외모를 이상하게 만들어 그 영향을 어느정도 물려받았지만 나름 순화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감전사했다.), '집사' 버트램(집사인데 초반에는 오만 가정기기들을 고장내는 짓을하다 골방에 가둬놓고 그림만 그리게하다보니 지금은 고가로 팔리는 그림을 슥슥 그려낸다.), 코기 세 마리 그리고 '고양이' 배트맨이다. 이 중 플로이드는 게이브 뉴웰이 되버렸고 베리와 코기 세 마리, 버트램, 브리트니는 사망했으며,[27] 부활시킨 것은 버트램과 베리뿐이다. 마치 한 편의 시트콤같이 이 등장인물과 로바즈의 나레이션이 엮여서 혼돈을 연출하고 로바즈가 진행한 에피소드 영상 중 가장 편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시리즈를 쭉 훑어보는 것도 좋다.
2015년 8월에 올라온 영상에서 버트램의 마법으로 빌리 인을 원상복귀시키고 이참에 화재로 죽은 딸의 부활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 딸이 좀비가 되어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고, 로바즈는 막장 플레이를 위해 손님들을 초대해놓고 그들을 좀비로 만들어서 세상에 풀어버린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라고... 좀비가 된 손님들에게 아이스크림만을 배급하다가 풀어줬는데, 좀비 하나가 탈출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돌아가자 클라이드가 총으로 좀비들을 사살하는 모습도 나온다. 2016년 2월에 오랜만에 영상이 올라왔다. 좀비 아포칼립스가 되버린 도시를 결국 탈출... 해서 시골로 이주했다.그 와중에 돈을 챙기지 못해 결국 초기 트레일러 깡촌 수준으로 리셋 영상 막바지에 언급된 바로는 카지노를 지을 계획인듯.버트램의 그림을 파는 것을 지양하겠다 선언한 상태에서 과연 어떻게 자금을 확보할 지가 문제였으나 이번엔 해결사인 클라이드가 이웃에서 훔친 차들로 자동차 판매와 총기매매를 한다. 거기에 손님의 차까지 또 훔쳐서 가게에 진열까지 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다.[28] 2016년 7월인 현재는 버트램과 빌리 인이 그린 그림 판매, 베리의 소방관 직업으로 연명 중이다. 또한 Keysino Royale이라는 카지노를 완성했는데, 수영장을 포함한 4층짜리 건물이고 게이브 뉴웰의 초상화로 가득 꾸며진크고 아름다운건물이라 매우 멋지다. 심지어 카지노 직원의 유니폼조차 게이브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이다. 이와중에 클라이드는 너구리며 신문 배달보이, 카지노 손님까지 총으로 쏴죽이고 있다.

3.1.4 심즈 4

'The Harem Project'란 이름의 하렘 프로젝트를 하는 중인데, 주인공은 파란색 피부와 털색 등 독특하고 웃기게 생겼는데도 여자 다루는 스킬이 엄청나게 좋아서인지 만나는 모든 여자들에게 씨를 뿌리고 다니고 있다.그리고 이름이 김정은이다 심지어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전부 가족으로 합쳐서 말 그대로 일부다처제 하렘을 건설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검열삭제 모양의 집 마당에는 집보다 몇 배 더 큰 변기통이 놓여있다. 그 다음 tv나 변기의 크기를 엄청키워서 집 밖에다 놔두는 기행을 선보여준다. 그 다음 금발의 여 심를 만나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알고 보니 유부녀 그래서 남편을 아예 가둬버린다. 그 후 자신의 집 뒤에서 어린아이와 이야기하는 노인 남 심를 보고 페도필리아가 여기있네 하더니 이 심과도 사랑을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길가에 진저 여 심이랑 이야기 하다 지나가는 퉁퉁한 여 심을 보고 오호홓홓 하더니 이 여 심과도 사랑을 하다가 금발 여 심의 집에가 거기서도 흑인 남 심, 흑발 문신 여 심 등 아주 엄청난 수의 심들이랑 사랑을 하는데 여기 나오는 여심들은 대부분 같이 자는 엄청난 기행을 해줬다. 참고로 남자 심중에는 노인 남 심이랑 했다. 노인 남 심은 주인공이 흑인 남 심한테 희롱하는거 보고 슬픈 표정을 짓는데 이때 모습이 참 압권이다.. 그 후 이런 기행을 하다보니 주인공 심의 자식이 태어나 가정을 합쳤는데 알고보니 다른 집에도 심들이 자기 아기를 가진걸 알게되고 본격적으로 하렘 동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게 24분 좀 넘는 영상의 1편 내용이란것이다. 단 한 화에 이런 개판이 벌어진것...
그후 시리즈가 이어지긴 이어지고 있는것 같다. 바로 트위치 방송에서 라이브로 'The Sims 4 - The Mormon Project'란 이름으로 방송을 한것. 저번편의 집등이 그대로 나오는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합친 가족들을 죄다 찢어놨다. 주인공심과 금발 여심 빼고 애들이랑 뚱뚱한 여심(로바즈는 이쪽이 좋다고 하긴 했지만)을 함께 묶어 빼버렸다. 여심은 그대로 놔두려 했지만 애들만 남겨놓기 뭐해서 그냥 따로 떼버린것. 그리고 그들에게 다시 집을 지어주고 생활시키는 중. 호화저택에서 다시 단칸방으로 이루어진 로바즈가 플레이하는 매번 초기에 짓는 그런 집으로 가게 되었다.

3.1.5 FunHaus와 콜라보레이션

제목이 DUMB AVENGERS다. FunHaus가 집 구조를 괴악하게 바꾸거나 심의 관계를 꼬이게 하면 Robbaz가 더욱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에피소드를 뽑아내는 심란한 조합이 되었다. Gold Digging을 한다며 이번에도 모티머에게 NTR을 시도, 아내도 뺏고 집도 통째로 팔아버릴 뿐만 아니라 로바즈 심[29]이 만든 아이를 모티머에게 키우게 하는 등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에피소드 6에서는 마구잡이로 씨를 뿌려서 아이들이 많아지자[30] 스파 데이 게임팩에 추가된 사우나를 이용해 사우나 게임을 벌인다며 4명의 아이를 가두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가장 괴상하게 생긴 딸을 진정한 자식으로 인정한다(물론 이 심이 사우나에 가장 늦게 앉아서 벌어진 일이다). 최근 에피소드에서 FunHaus가 집을 불태워버리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로바즈가 누군가는 끝을 맺어야 한다며 스스로 집을 홀라당 태워버린다.

3.1.6 Kerbal Space Program

특유의 공돌이 기질을 십분 발휘하여 괴악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자주 벌이는데, 대충 만든 것 같은 물건들이 멀쩡히 날아다니는 소름 돋는 공돌력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대단힌 일인지 감이 안 잡힐 것. 우주 정거장을 통째로 발사하거나, 항공모함에서 ICBM[31]을 쏘는 등의 기행이 대표적. 크리스마스에는 로켓 엔진 일곱 개를 장착한 산타 썰매를 제작해 선물을 뿌려주려고 했지만, 선물이랍시고 투하한 폭탄의 낙하산이 작동하질 않아서 선물 공수가 그대로 폭격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우주정거장 비슷한것을 만들었는데,이름이 아스가르드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요튼하임(Jötunheimr)[32]이라는 우주전함급의 함선을 만들고, 이 계획의 연장선으로 마스터 큐브라는 거대 우주 구조물도 세워놨다. 근데 그걸 또 지표면으로 끌고와 박살냈다 그리고 훗날 진짜 우주전함을 만들어버렸다. 이번에 새로 나온 KSP 동영상에서는 스타워즈 관련해서 완전 작동하는 AT-ST, AT-AT만들었다. 2015년 9월 영상 중 점보 제트기 시뮬레이터를 만든다며 항공기를 제작했는데, 비행 도중 좌석에서 벗어난 커벌을 보면서 "포장된 땅콩을 잊어먹은 건 알겠는데 애처럼 행동하면 안 되죠" 라고 드립을 친다. 그래도 이 항공기는 회항하지 않고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했다.
또 이번에 올라온 영상은 밀레니엄 팔콘 만들기. 근데 구조가 약간 달라서 밀레니엄 팬케이크라고 한다. 그리고 이 밀레니엄 팬케이크로 밥 베이더가 만든 큐브또냐를 부숴버린다.그런데 큐브가 위아래로 좀 더 길쭉하다
최근에는 화성으로 핵을 수송한다거나(...), 무기장착 소파(번역명 최종병기 소파) 를 만들고(BD Armory 모드) 거기서 재미있게 논다. 이 동영상이 자신의 1.1 업데이트가 되기전 마지막 영상이라 밝혔다.
1.1 이후로 64비트 프로세싱을 지원하면서 로바즈의 장잉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기둥'이라 부르던 우주전함급의 구조물은 커빈의 대기로 끌고 들어오다가 공중분해되고, 새로운 정거장을 만드는데 원래 더럽게 큰 기존 B9 HX파츠의 크기를 더 뻥튀기해서 어지간한 SSTO 왕복선은 들어가고도 뛰어놀 만한 크기의 격납고를 가진 거대 정거장을 통째로 궤도에 올려놓는다.
1.1 출시되면 아예 갤럭시 모드 깔고 대전쟁을 펼칠 거 같다

3.1.7 서전 시뮬레이터 2013

굉장히 좋아한다. 게임 컨셉이 로바즈와 천생연분이나 다름없어서인지, 갈비뼈를 적출한 뒤 마구 휘두르며 놀거나 심장을 꺼내 환자의 뺨에 비비는 등의 기행을 하며 즐거워한다. 메딕 특집에서는 우버기계를 꽂은 헤비의 심장이 크기 때문에 뱃속에 안 들어가고 계속 튀어나가자 "니미럴 이걸 어떻게 집어넣어!?"라면서 멘붕하기도. 사실 안에 있던걸 안빼서 그렇다

3.1.8 GTA 5

자신의 차가 기차에 치여 찌부러진 감자처럼 변한 것을 보고 웃으며 '탈출 차량으로 쓰자!'라고 말해서 같이 멀티를 하던 사람에게 격뿜을 선사하고, 사슴 사냥[33]에 탱크와 전투 헬기의 미사일을 사용하는 개그 영상들을 주로 올렸다. 바닷물이 건물 꼭대기까지 차오르는 쓰나미 모드를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GTA5를 친구들과 플레이했는데 산에서 차타고 굴러 떨어지는등 해맑게 플레이했다.

3.1.9 스크리블너츠 언리미티드

역시 바이킹다운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앉을 의자가 필요하다는 할머니를 위해 바다코끼리를 만들어 앉게 한다거나... 레스토랑의 우는 여자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주려다가 초콜릿의 스펠링을 기억하지 못해서 마구 키보드를 치다가 나온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로 멘탈케어를 해 준다던지 하는 기행을 보여줬다. 이 영상이 올라온 후 해당 게임 스팀 워크샵에 왈러스를 타고 헬멧을 쓴 로바즈 캐릭터가 업로드되었다.

3.1.10 라이징 스톰

다짜고짜 군도를 휘두르며 일본어를 선보였는데, '센세','야! 타스케테!'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등의 억양이 굉장히 끝내준다.

3.1.11 WWE 12

'촌뜨기 시뮬레이터'라고 까다가 바이킹 헬멧과 왕관이 있는 커스터마이징에 감명을 먹고 즐기면서 결국 King of sweden이라는 자캐를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백문이 불여일견.

3.1.12 워 썬더

실력이 상당하다. SU-100Y를 타고 무쌍을 찍었던 편에서 확인된 프로필 레벨이 42. 자신의 보파이터나 B-17 폭격기에 '캐나다인 경찰관[34]'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비행하는데, 땅의 비중이 적어 폭격기가 유명무실해지는 섬맵(웨이크 섬)[35] 에서도 "나는 B-17도 전투기로 쓸 수 있어!"라는 마인드로 폭격기를 사용하는이 무슨...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적기의 사격을 받으면서도 장난치며 Do a barrel roll이라고 말하며 에일러론 롤을 하는게 포인트. M4 셔먼 칼리오페를 타며 "돈 써서 이기기가 아닌데요"라며 무쌍을 찍었다. 최근에는 E-100도 타는 듯. 최신영상에서는 사방이 유니언잭으로 도배된블랙 프린스를 몰고 나타나서 훌륭한 장갑과 17파운더를 갖췄다고 칭찬하더니 바로 다음컷에서 언덕도 제대로 못올라가는 추태를 보이며 엔진으로 코기가 쳇바퀴를 돌고 있을거라며 깐다.[36]사스가 영국맛 저질 전차 플레이 자체는 여전히 상위권(각 라운드 1, 2위)으로 마주치는 전차들은 물론 비행기까지 박살내버리며어라?[37] 종횡무진하지만 처칠계열 특유의 가공할 기동성, 언덕을 내려가는데도 말도안되는 속도를 낸다던가 더이상 구릴 수 없을 후진속도들을 신나게 까는것도 잊지 않았다.
며칠전에 T-44-122를 타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KV-2(Zis-6)와 SU-100Y를 같이 플레이 했다. 탱확찢을 하며 기분 좋아하지만 부양각에 대해 불평하는 건 덤.

3.1.13 Cooking with kock

400번째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요리사였던 경험을 살려 'Cooking with kock'[38]이라는 요리 비디오도 업로드하고 있다. 만든 요리는 소 피 팬케이크, 엘크 버거,[39],캥거루 타코. 호박파이(할로윈 영상) +호박에 조각(할로윈 영상), 샌드위치 케이크(Smörgåstårta - Viking Cake)(구독자수 100만을 넘긴것을 기념으로 만든 영상)
참고로 오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권한다.

3.1.14 타이탄폴(베타)

타이탄을 빨리 얻기 위해 초반부터 엄청나게 뺀질나게 돌아다니며 항상 최초로 타이탄을 공수받으며 타이탄을 타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상대 타이탄이 볼텍스 킨 줄 모르고 로켓살보 전탄 발사했다가 당황해서 도망가는거 빼면 로바즈의 평은 '페이즈가 빠른 게임'. FPS 고수인 것이 어디 가지 않는지 여전히 성적은 순위권이다. 자신의 아틀라스 타이탄에게 '찰리'라는 애칭을 붙였다. 타이탄한테 귀여운 이름이라는데… .

3.1.15 DayZ

밴딧을 하고 다닌다. 다른 플레이어를 총으로 위협해 입고 있던 바지를 강탈하고, 총으로 쏴서 반 죽여놨던 사람에게 수갑을 채운 뒤 피를 뽑고 도망가는 등 상당히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선사한다. 헛간에서 발견한 헝겊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좋아하기도 한다. 게다가 몇몇 플레이어들이 로바즈를 알아보는 경우가 생기고 채팅으로 인사와 함께 격려를 보내는 등의 상황도 종종 보이는 듯하다. 더럽다고 안 건드리거나 인질로 잡았다가 쏴죽이던데? 포켓몬 주제곡을 부르게 한다거나 --친구들과 플레이할때 배에 숨어있던 플레이어를 쏴죽이고(...)침투해서 '꼼짝마! 감자특공대다! 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

3.1.16 프로젝트 좀보이드

상남자컨셉으로 플레이 하기위해 항상 상의는 벗고 청바지만 입고플레이한다.
마을 한가운데에 거처를 마련했다가 오븐 끄는 걸 까먹어서 집이 홀라당 타버려 숲속 한가운데에 요새를 지어놓고 살고 있다. 시내까지 나오려면 실제시간으로 십분가량이 걸리는 엄청난 오지이나 근성으로 플레이중. 캐팿치양배추 파라다이스를 만들어 놓고 게임이 한창 진행되자 총기를 얻기 위해 총포상을 털어서 산탄총이나 권총탄을 마련하기도. 초등학교 구내식당의 캐비넷에서 권총, 권총탄이 발견되는 것을 보고 "교실에서 왜 이딴게 나와! 역시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이야기한 요새를 Fort Rowe라고 부르며 아꼈는데, 에피소드 10에서 끝내 좀비 떼[40]에게 함락당했...으나 다음 에피소드에서 그 많은 좀비 떼를 모아 샷건으로 모두 사살하며 해방되었다.

3.1.17 Plague Inc.

Evolved를 플레이했는데, 박테리아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심하게 괴악하다. 첫번째 박테리아는 '염소 감기(Goat Fever)'인데, 이게 퍼지자 2016년에 런던 올림픽이 취소되고 노르웨이가 감염자를 처형하는 웃긴 상황이 여럿 연출되었으나 아쉽게도 호주가 치료제를 개발하여 세계 멸망은 실패. 두번째 박테리아는 '모닝우드(Morning Wood)'[41]인데, 일본에서 시작하여 순조롭게 세계를 멸망시켰다. 이번 영상의 명대사는 "왜 여자가 모닝우드에 걸리는 거야?"

3.1.18 다크 소울 2

Twitch로 방송하고 있는데 Die for Charity(자선을 위해 죽겠다)라는 어구를 내걸고 플레이하고 있다. 죽을 때마다 2 달러 씩 기부금이 증가하고 그외에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받으며 플레이 중. 지금까지 118 번 죽었으니 236 달러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2000 달러를 넘어섰다.

3.1.19 더 포레스트

본인을 로버트 그릴스라고 자칭하며, 불시착한 여객기 잔해에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시작.
리스폰 하자마자 여객기 추락지 근처 절벽을 캠프 자리로 점치고 산림욕을 좀 한 후, 신나게 나무꾼 놀이를 하다가 대낮에 캠프 근처에서 히피식인종과 조우한다. 본인에겐 마리화나가 없다며 평화주의자라는 드립을 치는 것도 잠시, 식인종이 덤벼들자 자비없이 도끼를 휘두르며 캠프 근처의 식인종들을 쫓아낸다.
비행기 앞에 나타난 식인종이 오류인지...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숲을 바라보고 서있자 그를 '귄터'이거패러디인듯 라고 부르며 너는 내 외교관(...)이라고 부른다. 그러다 며칠 뒤에 튀자 집세를 내고 가야지!! 하면서 쫓아가다가 귄터가 나무 그루터기에 걸리자 갖고 논다(...) 그리고 이어지는 유 비치!
추가바람.

3.1.20 염소 시뮬레이터

Goat Space Program약빠는 사람과 약빨고 만든 게임이 만나면 뭐가될까? 그냥 직접 보자.

3.1.21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기껏 구한 인질과 목표를 본의 아니게 전부 낭떠러지로 던져 끔살시켜 버리고, 기절시킨 남편 적군 '찰리'와 포로들을 구독자들이라 부르며 지프에 태워 다니다가 불이 붙자 혼자 멋지게 탈출, 로바즈가 "My subscribers! Get back here! You fuckers!"[42]라고 말하는 순간 지프는 그대로 폭발해 구독자들은 전부 끔살당했다. 로바즈의 당황한 목소리가 압권.

3.1.22 어몽 더 슬립

워낙에 짧은 게임이다 보니 약간의 편집만 거친 뒤 55분짜리 풀 영상으로 업로드했다. 2살짜리 아기가 주인공인데도 평소처럼 섹드립에 별의별 괴상한 기행을 벌였지만, 게임의 호러틱한 분위기에 슬렌더맨 이상으로 겁에 질려 영상이 평소보다 덜 부산스러웠다. 그러다 게임 내내 암시되던 복선이 결말에서 밝혀지자 다른 진지한 게임에서도 늘 놓지 않던 웃음기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게임에 몰입했고, 거의 처음으로 진지모드에 들어가 완결을 보았다. 그 바이킹 어디 안 가서 완결 직전에는 다시 깐죽댔지만 얼마나 무서웠으면 트림도 두 번이나 했다.

3.1.23 스나이퍼 엘리트 3

정확도가 낮고 FPS에 맞지 않는 XBOX 360패드로 독일군의 부랄만 노리고 다닌다(...) 특히 전에 노리지 못했던 '진짜 히틀러'[43]고자로 만들때 세상을 다 얻은 듯이 소리질렀다.

3.1.24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자전거와 지프로 적군을 무자비하게 뺑소니치며 아이처럼 좋아하고 셔먼 이지에잇으로 양민학살을 벌였다.핑뾰옹삥퐁 마지막엔 자체적으로 게임 평점을 매겼는데, 돈을 쓰면 강해지기는 하는데 이기는것보다 장비를 언락하는것에 돈이 더 든다며 5/10점을 줬다.

3.1.25 아키에이지

14년 10월까지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은 없으나 시작하였다. 김정은얼굴이 붙은 배와 집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 링크

3.1.26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바이킹 DLC에서는 제대로 물 만났다. 진짜 바이킹이 된 나머지 너무 기뻐서 평소보다 더 텐션이 높은 상태로 진행하는데, 깨알같은 덴마크 디스부터 시작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바이킹의 스웨덴어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말한다. 그리고 바이킹의 영혼을 깨워서 지나가던 성직자를 죽이면서 'jesus chris-' 라 말할 뻔 하다가 'odin christ!!'라고 감탄사를 말하고 다닌다. 물론 교회도 털어댄다. 기독교인들을 다 발할라로 보낸다나 뭐라나.. 그리고 덴마크를 가지고 드립을 쳤는데 얼마후 다른 영상(H1Z1)에서 플레이어를 죽였는데 알고보니 그 게이머가 덴마크인이었다. 하여간 약탈과 해상 전투 공성전등을 하다가 성을 빼았고 보니 사방이 적들이라 노르웨이랑 화친을 맺었다. 하여간 직접 한번 보는것을 추천한다.

3.1.27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

연말의 마지막을 그 해 최고의 미친 짓으로 장식했다. 히트맨: 블러드 머니의 크리스마트 파티 스테이지에서 자신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하며, 구독자들을 초대했다고 신나했다. 오바마가 내 방송을 구독했었어?(엘리베이터에서 대머리에 흑인인 남자를 보고 한말) 그러더니 파티장에 들어가서 산타 복장을 한 술쟁이를 살해했으며, 에이전트 47에게 산타복장을 입히며 돌아다녔다. 처음엔 찔끔찔끔 몰래몰래 못된 아이들을 처리하다가 대놓고 폭탄을 터치는 등, 대규모 학살을 자행했다. 맵내의 모든 사람들을 죽여놓고 누가 이랬냐고 놀라는 모습은 심히 아스트랄하다. 마지막에 모든 시체들을 맵 내의 핫터브에 집어넣어 버리며, 살인자를 찾아야한다고 호들갑을 떨다가 마지막에는 자신과 같은 산타복장을 한 살인자(?)[44]를 쏴죽인다. 크리스마스를 구했다며 그 특유의 "Yes!"를 외치는 모습은 압권. 에피소드 마지막에 핫터브의 바닥을 쏴 시체들이 우수수 쏟아지는 장면은 2014년도 최고의 명장면. 그리고 중력을까는건 덤

3.1.28 파 크라이 4

맵 에디터를 이용하여 염소들만이 있는 맵을 제작한 후 이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다. 다리에서 투척용 단검으로 염소들을 처치한다. 그리고 사무실의 염소를 대장이라 칭하고 C4모자를 씌우고(!?) 터트렸다. 이후 밖으로 나와 고정 미니건으로 석유통을 터트리며 집들을 무너뜨린후 코끼리를 타고 죄다 부수며 도망친다. 도중 코끼리를 'suiside elephant of the ass!!!' 라고 외치며 엉덩이에 붙여놓은 c4를 터뜨려 버리는것도 또하나의 이 영상의 묘미이다.마이클 베이님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마이클베이를 까지 않았었나?? 퐠큐! 마이클베이, 내가 새로운 폭발의 신이다!!

3.1.29 시티즈 스카이라인

게이브 뉴웰 얼굴 모양의 맵에서 플레이했다. 똥물을 강 상류에 방류한 나머지 게이븐의 눈까지 오염되었고 레알 OME, 온 동네가 전염병으로 난리가 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댐까지 넘쳐서 농촌으로 똥물이 흘러들고 말았다. 결국 똥물을 농촌으로 방류하면서 문제 해결.

3.1.30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본능적으로 이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파악했는지 트레일러로 다른 차와 표지판을 밀어버리고 다닌다. 가던 도중 다른 운전자를 밥이라고 부르며 말을 걸다가[45] 잘못된 도로에 들어서자 망설임없이 '트럭'으로 오프 로드를 시전하기도. 영국편에서는 반대로 된 통행과 운전석을 두고 "영국인들은 매일 opposite day네 배짱 좋은 놈들" 이라며 농담을 하더니 이후 느리게 가는 차들을 보고 겁쟁이라고 깐다. 좌측 통행이 익숙치 않아서 역주행을 하다가 뒤늦게 인도로 피하며 "나같은 사람 때문에 인도가 넓은가?" 라고 하는 건 덤. 스코틀랜드에선 코앞까지 와도 쿨하게 씹고 밀어붙이는 트럭 운전수들을 보고 "스코틀랜드 놈들은 멜론만한 사이즈의 balls of steel을 가졌다"고 평을 한다.[46] Scandinavia DLC에서는 일단 초반에 누가 로바즈 아니랄까봐 볼보 트럭으로 교체하고[47] 트레일러에 Knugen Premium Swedish Vacuum Pumps[48]라는 글씨와 스웨덴 국기, 그리고 칼 16세 구스타프[49]의 사진을 붙여놓는 기행을 보여준다. 역시나 이 에피소드에서도 덴마크를 까는 건 멈추지 않는다. 스웨덴에서 우유 운송을 할 때 도중에 ViggenDraken 모형이 있는 걸 보고 흥분하는 등[50] DLC를 상당히 즐기는 분위기다.

3.1.31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토날드 드럼프(Tonald Drump), 미국을 다시 존나좋게!(Make America Dank Again!)[51]"라고 적힌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시작한다. 보도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는 트럭을 직접 몰고 들어가 무유당(lactose-free)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도로로 나오는 와중 리무진이 길을 가로막자 "1%가 날 막아? 난 근면한 자본주의자라고!" 를 외치며 차를 밀어버린다.좋은 1%는 죽은 1% 그리고는 "오바마 케어(의료보험) 들어놨길 빌어" 라며 쿨하게 가버린다. 이후 자신이 운전면허가 있다고 언급하며 "내가 고속도로에 있는 걸 생각해봐요" 라고 말하는데... 물론 빨간불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우회전하는 차를 보며 컬처쇼크를 느끼고[52], 자신도 빨간불에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우회전하다 벌금을 물고는 BULLSHIT을 외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 경찰에게 적발되었을 땐 테이저를 걱정하다가도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언급하며 "내가 법이다"를 시전하며 경찰차를 치고, 기어이 평가에서도 Good Work(!!)를 받아낸다.

3.1.32 폴아웃 4 트레일러 기념

폴아웃 4 트레일러가 나오고 출시날짜가 나올 때 쯤 정말 오랜만에 왈러스, 리디아와 함께 돌아왔다. NPC들이랑 대화하는데 주면에선 왈러스랑 다른 NPC가 싸우고 있다던가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스카이 다이빙이라면서 절벽에서 용언으로 왈러스를 날려버린다음 자기도 뛰어내리는 등 스카이림을 하면서 보여주는 미친놈같은 센스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오랜만에 치과예약드립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3.1.33 From The Depths

다시 한 번 본인이 거함거포에 페티쉬가 있음을 증명했다.(...)
에피소드 가이드
  • 1화~3화
처음부터 시작함과 기지를 스크랩하고 필킹턴(Pilkington)[53][54]이란 구축함을 만들고 미사일과 함포를 달더니 도전해오는 적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자원 수집과 노획을 시작한다. 처음에 함포의 무게 및 반동으로 뒤집히는 일이 있었지만[55] "이건 호주에서나 배에 짐 실을 때 하는 짓(Australian Shipping)이잖아!"를 외치며 프로펠러로 간신히 위치를 되찾거나, 교전에서 입은 피해로 불균형이 일어났을 때 다시 뒤집히려던 걸 무게중심을 보강해 고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후 머라우더(Marauder)와 패들건(Paddlegun)[56] 노획에 성공하고[57] 패들건은 색깔은 바꾼 후 기지를 확장했고, 매 화 착실하게 필킹턴을 거대화하고 있다. 육중한 연장포 2문과 대공포, 어뢰, 부포, 그리고 미사일까지 붙은 경순양함급의 괴물이 되었지만 로바즈 성격에 여기서 멈출 리는 만무해 보인다.
  • 4화~7화
머라우더를 항공모함으로 개조[58],Knuggen(크누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처음으로 만든 전투기의 이름을 그리펜(Gripen)이런 재수 없는 이름을으로 명명, 총 3기를 만들어 운용한다. 그 후 새로운 해상 기지(Fort Charley)를 만들고(근데 엄청 초라해보인다.) 거기서 후긴과 무닌[59]이라는 구축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큰 항공모함을 만들어야겠다'는 언급을 한다. 아무래도 경항모 크기의 항공모함과 전투기 3대로 대군과 싸우기는 버거웠던 듯. 그리고 이번에는 Deep water guards의 기지 하나를 접수하고[60] 다른 팩션과의 전투를 준비중에 있다.
  • 8화
엄청나게 범상치 않은 걸 계획중이다. 의외로 이젠 날다람쥐가 2대가 있어도 그리펜으로 커버되는 듯, 그리고 데이비 존스라는 Deep Water Guards의 기지를 습격하고 새로운 함선을 만든다는데.....크기가 필킹턴의 5배다. 본인 말로는 진짜배기 전함을 만들 거라고. 아직 함체만 만들고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는데 상당한 렉이 걸리고 자원이 부족해서 다 못 만들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천천히 만들 듯.
  • 9화
결국 완성. 이름도 거창한 HMS 라그나뢰크.(종말) 본인도 만드는중에 너무 무거울것 같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그 덩치와 중량에 걸맞게 무장도 3연장 커스텀 캐논 탑재 포탑 4기와 대공 미사일 8~10칸(추정), 순항 미사일 5칸 대공포 32정(추정). 그런데도 다람쥐에게 계속 쩔쩔맨다 그렇다면 남은 수단은...이번 편에서 라그나로크는 계속 혼자 나오는데, 필킹턴과 같이있기만 했는데도 렉이 걸리는 것을보면 전투할때 게임이 깨지는걸 염려해 혼자 다니게한 모양. 거기다가 포의 파괴력과 정확도가 어마무시한지라 정예병급 포스를 뿜어내는 포 6문를 가진 전함과 패들거너[61]몇 초도 안걸려서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거기다가 오닉스 워치의 최종보스급 함대와 1대다 일기토까지 보여줬다. 그리고 이겼다. 거기다 라그나로크의 손상은 겨우 포신 하나.
  • 10화
드디어 반파된 날다람쥐를 노획, 자체 생산에 성공하게 된다. 근데 이게 제멋대로 날아다니다 보니까 자신이 생산된 기지에 쳐박기도 하고 부비대기도 하고, 두 마리가 서로 부딫히기도 하고, 머리가 없는 채로 날아가기도 한다.이게 더 멋있는데? 그런데 나중에는 무슨 수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엉뚱한 데에 쳐박는 횟수가 줄었다. 또한 날다람쥐를 개수하기도 했는데, 미사일을 추가하고 무게중심을 잡아 더욱 안정적으로 날아가게 되었으며, 수리 장치와 실드도 달고, 색깔도 땅콩색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항공모함 크누겐의 본함의 안위따위는 버린 탱킹이라던지, 날다람쥐와 그리펜이 서로 협공을 하는 장면들도 있다.
  • 11화
계속해서 오닉스 워치를 일방적으로 털다가[62] 필킹턴과 크누겐, 날다람쥐와 그리펜으로 오닉스 워치의 오닉스 쓰론이라는 해상 기지의 탈취에 성공하였다. 색깔도 라그나로크하고 비슷하게 바꿨는데, 심지어 거기에다가 라그나뢰크의 주포탑을 3기나 달아놨다.
  • 12화
드디어 잠수함을 만들었다. 이름은 Deep Penetrator. 본인 말로는 언젠간 잠수함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그리고는 자신을 좆같이 생긴 거(...)를 끝없이 만든다고 디스한다 기동방식은 프로펠러+워터 펌프+hydrofoil. 무장은 미사일 수십 셀. 탑재량의 수가 많은 지 잠수함 2대와 라그나뢰크만으로 미사일로 이루어진 탄막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필킹턴에 이어 라그나뢰크를 개수. 쉴드를 달아서 방어력을 증강하고, 대공포를 다연장 어드밴스드 캐논 대공포탑 17기로 증강하였다. 물론 쉴드도 달았다. 미사일이 달린 날다람쥐를 그럭저럭 상대해내는 성능을 보고, "이제부터 너는 날다람쥐 사냥꾼이다!"라고 말한다.
  • 13화
라그나로크를 근대화개장시켰는데, 대공포탑 3기와 함교를 떼내고 그 자리에 내부 인테리어도 완료된 새로운 함교를 달았으며, 함수와 함미를 새로운 모양으로 리폼했고, 선체를 연장시켰으며, 스카이넷[63] AI실의 위치도 바꿨고, 총 5기의 토마토주포탑과 방어막 파괴용 22연장 EMP 미사일 발사기 3기를 달았다. 선체의 크기가 얼마정도 커졌냐면, 바로 밑에 탄약고가 있는(...) 함내식당[64], 저장고와 엔진 바로 옆에 있는 침실, 지금까지의 진도를 보여주는 지도겸 아카데미 겸 정보실 등등의 불필요한 공간낭비용 건물(?)을 지을 정도로 커졌다. 또한 라그나로크의 함포가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개수되어 순간 화력이 크게 증가했다. 탄종도 고폭탄(HE), 철갑탄(AP), 날탄(Sabot), 복합탄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시켰으며, 총 12연장 2묶음 포신이여서 일순간 포탄을 모조리 난사해버리는 등 최종보스가 따로 없다.
  • 14화
주된 내용은 적 함선의 노획. 주로 오닉스 워치의 함선들을 노획했다. 나중에 방패막이나 스크랩으로 쓸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라그나뢰크에 작전실을 설치하는 등 소소한 개조를 가했다.
  • 15화
잠수함의 실전 테스트. 잠수함의 길이가 연장되었고 6연장 갑판포(deck gun)와 어뢰 9기를 설치하였다. 잠수가 더욱 빨리 되어서 좋다고. 실전에서는 오닉스 워치의 함선 kingstead(추정)2대를 상대로 잠수함 1기를 잃었지만 두대를 전부 나포했다.
  • 16화
안그래도 강력한 라그나뢰크를 다시 개수했다. 주포를 500mm 구경 3연장 포탑 4기로 변경했다. 22연장 미사일 포탑은 VLS로 변경했고 핼리패드도 2개 만들었으며 CIWS도 전부 새로 바꿨다. 허나 가장 중요한 것은 헬리콥터가 생겼다는 것. 이름은 공작새오줌을 노린듯한 Peecock.(...) 역시 그가 플레이했던 MGSV에 등장하는 헬리콥터 피쿼드의 패러디인듯. 사실 헬기 이름은 일단 피콕이다.
  • 17화
지난번에 현대식으로 개수했던 라그나뢰크를 진수하면서 시작했다. 적군의 점보제트기를 갈아버리며 그 화력을 입증.그리고 점보제트기를 노획하여 AC-130으로 만들겠다는 로바즈의 야망도 갈아버렸다(...) 적의 메인기지를 파괴하겠다며 북으로 향하다가 적의 함대와 전투가 벌어졌는데,[65] 어째 측면 쉴드의 크기가 작아 적의 강력한 미사일 화력을 막아내지 못해 라그나뢰크의 미사일 발사기관이 파괴되어버렸다! 포탄으로 다 갈아버리긴 했지만이어 적의 기지를 공격하다가 주포탑 한개가 폭발해버리는 등 이어진 라그나뢰크의 위기에 로바즈는 적의 기지에 충각을 시전(...)바로 위에서 본 것 같으면 착각 적 기지를 노획했다. 그 후 기지에 있던 헬리콥터의 이름을 토마토 헬리콥터(...)로 개명시키고 성능을 본답시고 적 전투기들에 혼자 닥돌했다가 돌연사. 결국 라그나뢰크와 기지의 방공능력으로 다 알아보시고 기지에 자본주의 왈러스 식당을 세우며 마무리.
  • 18화
로바즈의 바다코끼리 친구 왈러스를 만들었다. 쏘면 뒤로 밀려날 정도로 반동이 강한 상아 주포에, 레이저 지시기 눈, 급탄 머리라는 괴상한 센스.그 목도 잘 안 돌아간다 그런데도 프로펠러 하나(...)만으로 기동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기본형과 대공 왈러스가 있다. 전투력은 초반 스타팅 함선으로 굴릴 수 있을 정도인 듯 하다. 이후 왈러스를 9척 언저리 소환해서 적 함선을 다구리하는 중에 왈러스쪽 진형이 난장판이 되는 와중에 난교 드립을 치는 로바즈.
  • 19화
9화 이후로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필킹턴을 중순양함급으로 개수한다. 대공포탑을 6개로 늘리고, 포탑을 새 포탑으로 바꿨으며, 쉴드와 왈러스 구내식당도 새로 구비하였으나, 업데이트로 생겨난 새로운 AI 조준 시스템으로 인하여 이상한 곳으로 쏘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모두 보완하고 나서 머러우더와 라그나뢰크를 머나먼 우주 저 너머로!! 하늘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끝났다.
  • 20화
라그나뢰크와 합류하기 위한 개수된 필킹턴의 첫 참전...이긴 한데 첫 전투에서 함교를 날려먹었고 두번째 전투에선 선두를 피격당해 침수 될 뻔했다(...) 필킹턴 안습 그와중에 맥왈러스는 두번이나 박살났다 이후 크누겐을 개수하기 위해 경량화시켰는데 갑자기 SS의 비행편대가 습격, 크누겐에 급히 임시 포탑을 다는 등의 임기응변을 실행하지만 크누겐은 스폰되지 않고, 필킹턴은 미사일 공습에 난타당하고 카미카제까지 당했다.(...) 다만 그 와중에도 하나씩 전부 갈아엎고는 결국 혼자서 그 많은 편대를 씹어버리는게 포인트, 이런 와중에 미사일따위는 신경끄고 계속 크누겐을 개수하시는 로바즈. 전투 후 크누겐의 개량을 계속하는데, 이번에도 비범한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크기를 필킹턴보다 조금 큰 정도로 확장하고, 대공터렛을 20개나 달아놨다.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크누겐 개수 작업에 들어갈 듯.
  • 21화
20화에 이어 크누겐의 개량을 계속하는데 대공포탑은 전부 제거, 대신 미사일을 달고 2단 갑판을 다는 등 훌륭하게 현대화되었다. 또한 함재기이던 그리펜도 드라켄으로 개수, 총 6기를 크누겐에 탑재한다. 이후 정찰기가 발견한 항구 형태의 해상기지를 드라켄으로 공격하지만 대공화력이 의외로 강해서 드라켄 1대를 잃고 만다. 이후 로바즈가 AI 를 접수하고 기지의 크기를 약간 확장시키는 개조를 거쳐 필킹턴을 입항시키는 것으로 끝.
필킹턴 함대의 목록
  • 필킹턴(HMS pilkington)
파일:필킹턴.jpg
[66]
함대의 네임쉽이자 8화까지 필킹턴 함대를 이끈 기함같은 존재. 한동안 라그나로크의 활약 등으로 잊혀져 갔으나 최근 로바즈의 개수로 인하여 엄청난 수의 포탄을 난사해대는 괴물이 되었다. 라그나뢰크가 큰 피해를 볼 정도. 선체 전체가 모두 헤비 아머로 덮여 있어 방어력은 준수하다. 쉴드도 좋은 건지, 날아오는 크램 캐논을 그대로 돌려 보내는 위엄을 선보인다. 다만 개량 이후의 전투부터 한방에 함교가 분쇄당한다던가 포탑 상부를 두들겨맞아 침수될 뻔 하는등 초반부나 라그나뢰크때와 같은 위엄은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67] 그렇게 깨지면서도 끝내 적들은 다 갈아엎는게 아이러니. 21화에서 크누겐의 성공적인 개수에 의해 3척의 네임드 함선중 크기가 제일 작아졌다. 로바즈는 전함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이러다가 후드처럼 되는 거 아닌가 걱정스럽다
  • 머라우더→크누겐(Marauder→knugen)[68]
파일:크누겐.jpg
첫 진수식때의 모습.
파일:크누겐1.jpg
1차 개장형. 환골탈태
아무 무장도 없이 몸빵이나 하던 노획선중 살아남은 한척, 후에 항공모함으로 개수되어 '크누겐'이라는 함명과 함께 그리펜 전투기 3대를 얹었다. 이것도 무장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머라우더 자체에 원래부터 달려 있었던 소형 대포가 달려 있다. 물론 크누겐의 느린 이동 속도와 약한 방어력때문에 사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 화가 진행될 수록 그리펜 숫자가 줄더니 언제부턴가는 일종의 공작함으로 활동중(..) 전술했듯이 항공모함답게 만들만한 사이즈도 나오지 않고 호쇼같은 경항모보다도 못하다 전투기의 화력과 머릿수도 딸리다보니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다. AI 설정을 바꾸지 않은 건지 한때 위험을 무릅쓰고 항모가 최전선에서 탱킹을 한 적도 있다. 약간이라도 전투 종료가 늦었다면 격침됐을 정도로 데미지가 심각했다. 갈수록 라그나뢰크의 등장과 필킹턴의 개장으로 인해 유물(..) 취급을 받자 21화에서 드디어 필킹턴보다 크고 매우 현대적인 모습에 그뤼펜을 개량해서 새로 만든 드라켄 전투기 6기를 얹고 대함미사일까지 잔뜩 붙여놓은 로바즈 특유의 간지를 살리는 성공적인 개수를 마치고 SS의 기지를 털어먹었다. [69] 어째서인지 함선 번호가 69다. (..)
파일:라그나로크1.jpg
첫 진수식때의 모습.
파일:라그나로크2.jpg
1차 개장형.
파일:라그나뢰크.jpg
2채 개장형.
필킹턴 함대 궁극의 전함.필킹턴 의문의 1패
커스텀 캐논 시절에는 당시 말많았던 괴이하게 높은 연사력과 화력으로 만나는 함선마다 초단위로 증발시키는 무지막지함을 선보였다. 대공화력이 약했다지만 워낙 크고 강해 별 의미없는 수준, 그러다가 패치로 인해 포가 크램 캐논이 되고는 전체적인 개장 겸 새로운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이루어진 함포를 달았다. 그런데도 전함답지 않게 기총연사를 하는 듯이 포탄을 아예 쏟아붓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외관도 로바즈답지 않게 구려졌고 포탑회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함 대공포에 포를 갈기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연달아 보여주었다. 아예 노획을 컨셉으로 잡았는지 22연장 EMP미사일 포탑 2기를 달아놓은 것은 덤. 하지만 곧 16화에서 개수되어 이제는 전함 답게 500mm 대구경 3연장 어드밴스드 캐논 4기로 무장하고 미사일 포탑도 슬림하게 VLS 시스템으로 바꿨으며 함선의 측면에 투명화시킨 쉴드를 떡칠하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최근 업데이트로 제작 가능하게 된 CIWS 6기와 개틀링 방식 대공포 2기, 거기다 헬리 패드 두 곳에 함재헬기 피콕까지 운용하는 등 엄청난 현대적 개수를 거쳐 명실상부 필킹턴 함대의 기함을 맡게 되었다.
혼자 워낙 오버스펙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의 최적화가 좋지 못하다보니 전함인데도 독단적으로만 활동하고 있고, 별 피해 없이 적 함대들을 작살내고 있다.(...) 결국 17화에서 SS의 엑스칼리버를 갈아마시는 위용을 뽐냈다. 다만 2번 포탑이 터지고 함 측면이 파괴되는 등 아직 절대적 우위를 가지지 못해서인지 수리 후 잠시 후방으로 빠지고 필킹턴이 다시 기함으로 활동하고 있다. 20화에서 필킹턴, 크누겐과 합류하였지만 게임 최적화 상 앞으로 함께 움직일지는 미지수.
  • 딥 페네트레이터(Deep Penetrator)
파일:딥 페너트레이터.jpg
12화에서 처음 선보인 로바즈 함대의 화력을 책임지는 잠수함들. 총 6척을 운용하고있다. 처음으로 만들어질 때에는 무장이 VLS 대함미사일 뿐이였으나, 15화에서 개수를 통해 선두쪽의 VLS 대함미사일을 떼고 9연장 어뢰, 6연장 갑판포를 공여받았다. 주로 적군 함선의 사선으로(적선 아래) 진입하여 죄다 뚫어버리는 전술을 선보인다. 화력은 출중한듯 한데 어뢰 움직이는 폼새가 영 시원치 않다.
스팀 워크샵에도 올라와있다.
파일:그리펜.jpg
그리펜.
파일:드라켄.jpg
드라켄.
크누겐의 함재기들. 그리펜은 4화에서 크누겐과 함께 취역해서 오랬동안 필킹턴 함대의 제공권을 맡았다. 초반에는 날다람쥐랑 투닥투닥하다가 10화부터 날다람쥐의 생산에 성공하자 같이 활동하게 되는게 아이러니. 이후 여러 전투로 손실되어서 후반부에는 딱 한대만 남게 되어 한동안 항공모함의 함재기로 운영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21화에서 크누겐이 개수되면서 드라켄이라는 이름을 받고 개량에 성공[70], 이전보다 수가 두배로 늘어서 편대비행까지 하는 등 비로소 함재기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대공화망으로 도배된 기지를 공격하며 생존성과 방어력은 비행기 답지 않게 뛰어남을 증명하였으나 화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듯 하다. 크누겐이 미사일을 퍼부으면 해결된다.
  • 피콕(peecock)
파일:피콕.jpg
16화에서 생산된 필킹턴 함대의 첫 헬리콥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MGSV의 헬리콥터인 피쿼드의 패러디인듯. 프로펠러와 동시에 소형 제트엔진 4기를 장착했다. 무장은 미사일 6기. 14화의 날다람쥐처럼 적 함선의 위로 날아가 나포를 돕는 역할을 할듯하다. 참고로 철자가 peacock이 아닌 peecock이다. 오줌좆
  • 날다람쥐
파일:날다람쥐.jpg
[71]
노획에 성공하여 개수한뒤 다수를 운용하였으나 지들끼리 찌그닥째그닥 거리며 비전투손실을 불러일으키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별다른 활약도 못한 채 숫자가 감소, 결국 전부 사라졌다.
  • 후긴&무닌(Huginn & Muninn)
파일:후긴무늰.jpg
아래부터 무닌, 필킹턴, 후긴.
6화부터 9화까지 활동한 구축함들. 앞의 각주에서 보았듯이 이름의 유래는 오딘의 두 큰까마귀. 포인트는 후긴은 정상적인 구축함인데 반해 무닌은 홈월드를 연상시키는 크고 아름다운 고정형 레이저포를 달았다는 것. 그런데 위력은 신통치 않은 듯하다(...).[72] 필킹턴조차 절대적 우위가 아닌 마당에 그보다 하위급 함선 두대였으니 별수 없었다. 아마 라그나뢰크의 제물이 된 것으로 추정.
  • 패들거너(Paddlegunner)
파일:패들거너.jpg
초기 함대의 근접화력을 책임지던 노획선. 정작 노획후 패들을 떼어버렸는데도 이름은 여전히 패들거너다. 언제부터인가 증발. 아마 커스텀 캐논 리뉴얼로 인하여 함선 자체가 사라져버린 것 같다.
  • 아이언 쓰론(Iron Throne)
파일:오닉스.jpg
11화에서 탈취한 해상기지. 오닉스 워치의 오닉스 쓰론을 강탈하여 라그나뢰크의 주포탑을 달아버리는 괴이함을 선보였다. 다만 이후 패치때문에 포탑은 전부 증발했다.
  • 왈러스
파일:왈러즈.jpg
앞에서 말했듯이 로바즈의 친구인 그 왈러스다. 18화에서 반 장난의 목적으로 만들었다. 상아 주포, 레이저 지시기 눈, 급탄 머리라는 괴악한 센스를 자랑한다. 성능은 초반에 적당한 정도 인 듯 하다. 기본형 왈러스와 대공형 왈러스가 있으며, 다수가 뭉쳐 있으면 화력이 강해지는 듯 하다.같다 다만 협동성은 장담할 수 없다.(...)
  • 해상 기지

파일:로바즈 21화 탈취한 해상기지.png
파일:로바즈 프롬더뎁스 탈취한 해상기지 앞모습.png
21화에서 Steel Strider에게 탈취한 해상 기지.Gripen으로 정찰해 찾아낸 후 막 개조한 Knugen과 Draken을 이용해 로바즈가 탈취해냈고 약간의 확장을 거쳐 안에 Pilkington을 들여놓았다.

  • 그 외
노획한 오닉스워치의 소형선이 몇 척 있다. 개조하지 않았고 본인이 전투할 때 제물로 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오래 살아남지는 못할듯 하다.

3.1.34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웃음기를 거둔 작품이라도 로바즈 앞에선 개그물이 되는 느낌이다. 잘린 왼손을 보면서 "내 딸치는 손을 돌려줘!" 라고 외치다가도 한 손으로도 폴아웃 4를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며 자신을 위로하고, 의사에게 "내가 boner를 잃어버리면 Phantom boner를 겪나요"라고 질문하는 등 막장 환자가 따로 없다. 의사가 정하라는 외모는? 당연히 개막장. 2화에서는 "쟤들 APC[73]도 가지고 있냐"며 놀랄 땐 언제고 poopy trap이라며 말똥으로 함정을 파 앞의 프(Jeep)가 미끄러지는 사이 장륜 장갑차를 C-4로 폭파시킨다. 그리고 구출이랍시고 인질을 데려오더니 아래층으로 던져버리고는 "이게 제일 빠른 길이다" 라며 변명까지 한다. 이외의 다른 요소들은 설명보다도 직접 보고 생각하는 것을 권장한다.에피소드마다 기행을 적는 것도 한계가 있다 기행이 워낙 많아야지

3.1.35 위 해피 퓨

알파 버전을 플레이했다. 문제는 탈출이나 탐험에 집중한게 아니라 연쇄살인마 플레이를 했다는 것.(...)

3.1.36 폴아웃 4

비만체형에 커다란 코, 커다란 입술, 커다란 귀에 빨간머리에 대머리까지 추가된 흉물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1화에서는 메인 스토리를 따라 거의 프롤로그 부분만 나왔기 때문에 기행이 그리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프롤로그가 끝나자 바로 장비를 벗어버리고 속옷 한장으로 활개치고 다닌다거나, 시체를 주워와서 저녁이라며 사지를 절단하고 먹은 다음 몸통을 냉장고에 저장하는 여전한 똘끼를 보여줬다.

2화에서는 나름 하우징으로 평이한 진행을 했다. 초반 콩코드에서 미니건은 겁쟁이 같다며 당구대로 레이더들을 학살하더니 지뢰와 당구대를 이용해 데쓰클로와 싸워서 이겼다. 사실상 지뢰는 거의 데미지가 안박혔으니 당구대로 얼마나 패댄건지.

3화에서는 우연찮게 외계인의 UFO가 인근에 추락한것 관련으로 에피소드를 찍었는데, UFO의 툭 튀어나온 부분으로 UFO의 섹드립 치는 건 이제 일상이니 넘어가고, 외계인이 바닥에 흘린 피를 추적한다. 여기서 "피를 흘린다면 조질수도 있겠지."라는 참으로 로바즈스러운 명대사를 날린다.[74] 추적하는 이유도 골때리는데, 자기 몰래 하고 있는 은하계의 난교파티에 참여해야한다고. 결국 동굴 속에 숨어있던 프랑스어를 싫어하는 외계인을 죽이고 에일리언 블라스터를 득템한다.

회차가 진행되면 될수록 로바즈 특유의 똘끼가 발휘되는데 이게 그냥 싸이코패스 수준이다. 농담이 아니라 데스클로를 당구대로 패고 구울을 미니건으로 보통은 반대로 플레이하지 않나? 처리하는건 그냥 기행수준인데, 이후에는 3화에서 죽였던 외계인이 살아나서 동료가 되는 등.[75]

6화에선 볼트 81에서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고 고양이를 원 펀치로 시체로 만들어 데려가는데 버그[76]인지 고양이 주인 소녀는 고양이가 돌아왔다면서 좋아한다 흠좀무. 그리고 고양이 시체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 후엔 자신에게 볼트 내부를 소개해준 소년이 병에 걸려서 치료제를 찾아주는 퀘스트에서 치료제를 실수아닌 의도로 자신이 먹고는 소년을 또 원 펀치로 시체로 만들고는 인육..까지 섭취하고 볼트 주거민 앞에서 능욕하다가 이내 볼트 주거민들을 학살하고 [77] 머리 부분만 샐러드바에 올려놓고 목 없는 시체는 책상 의자[78]에 앉혀놓고는 '이방인을 들여선 안되는 이유'에대해 수업을 한다.

팬 : You need to talk to someone, you have serious problems.

로바즈 : I talk to myself all the time.
팬 : That's PERFECT


팬 : 님 다른 사람들이랑 말 좀 해봐야될 듯.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로바즈 : 난 매일 나 자신과 대화하지.
팬 : 그럼 완벽하군요


해당 영상 댓글에서 발췌.

현재 폴아웃의 캐릭터 컨셉은 당연하게도 스카이림때와 같은 맨주먹의 사나이인데 [79] 남들이 잘 찍지않는 괴랄스러운 퍽들을 초반부터 찍어서 마을 정착민들을 죽이고 식인을 하는 등[80] 역시 로바즈 스러운 컨셉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어깨갑옷에 그로그낙 바지, 투구, 그리고 아이덴티티같은 선글라스를 끼고 활보하다 전설급 괴물들을 만나면 약을 거나하게 빨고 약은 한번에 몰아서 빨아야 된다는 대사는 덤 유니크 파워피스트로 조지고 다닌다, 던워치 박물관에 등장하는 데스클로는 파워 피스트로 안 되자 팻맨을 꺼내들어 쏘다가 자폭. 폴아웃4에 대한 기대가 상당했는지 1화가 올라온지 얼마 안 돼서 며칠만에 5화까지 나오며 폴아웃4에 완전히 빠진 듯. 다만 게임 자체에는 꽤나 실망한 것으로 보이며, "스토리는 븅신같고 캐릭터들도 어이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 번도 아니고 두세 번이나. 나중엔 왜 이런걸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쯤 우스갯소리로 말하기까지 한다. 이런 불평과는 별개로 건축게임성이 좋다면서 활발하게 플레이하는 중.[81] 업로드되는 영상들을 보면 사실상 건축에 몰빵한다는 느낌이다. 전투와 파밍은 중간중간 숨돌리기에 건축재료 확보용이고.

특히 영상 투고가 이어질수록 비슷한 컨텐츠를 지닌 심즈나 더 포레스트 등에서 보여줬던 건축가로써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생존과는 전혀 관계없는 잡화점이나 인육 정육점 등을 건축하며 즐겁게 플레이 하는 중. 요새가 커질수록 프레임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며 투덜대면서도, 내심 자신의 결과물에 대해 꽤나 만족하는 모양인지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뻑으로 끝낼것도 아닌 게 극초반 정착지인 레드로켓 주유소를 요새화시키는 과정은 빌리징을 제대로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둘 가치가 있을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위의 잡화점과 정육점도 여기서 지은 것이다.

위의 요새를 만들고 다음에 만들어진 건 진저터나모 수용소다. 정확히는 스펙타클 아일랜드에 수용소를 지었는데) 흔히 빌리징 노예 컨셉으로 물과 열매, 침낭만 주고 수용소 안에서 노동만 시킨다. 간수는 로바즈. 심지어 정착민들의 휴식마저 안식으로 바꿔주기 위해 유일한 소파 주변에 트랩을 깔고 가둬서 구워버린다. 아우슈비츠!? 그리고 그렇게 죽은 걸 당연히 먹고 시체를 지뢰밭에 모아 터뜨려 폭죽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로 죄수들과 사이좋게 마이어러크를 조지고 있다. 어디 있는 약빤 감옥소장 같다.

그 다음으로 만든 정착지는 바다다.세기말 모세 정확히는 모드를 통해 워크벤치를 소환했고, 그 위에 판을 올려 정착지를 만들었다. 앞서 만든 두 정착지와 다르게 모드를 매우 적극적으로 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만든 정착지는 시추선. 심지어 폴아웃 2의 그것처럼 마커를 만들 때 쓴 이름이 진저클레이브 정유 시설 거기에 어떤 모드를 사용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버티버트 피콕 소환 연막탄을 이용해 맵 마커를 만들고, 고정적으로 착륙시키는 장소마저 만들어냈다. 본인은 여기를 마더베이스라고 부르고 싶어하지만 코나미때문에 안될거라며 투덜거린다.

한동안 폴아웃 업로드가 없다가 Automatron DLC의 추가와 함께 돌아왔다. 그 사이에 정유시설이 증축되어 리얼 마더베이스이곳에 제작 시설들을 차려놓고는 로봇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첫 로봇인 와이푸(Waifu)를 시작으로 곧휴 꼬집개(Penis Pincher), 전립선 자극기(Prostate Tickler), 윤활유(Luber)라는 약빤 로봇들을 이끌고 레이더들을 털어먹는다. 다른 로봇들은 각자 호버링, 궤도, 빠른 발로 속히 전투에 임하는데 반해 곧휴 꼬집개는 혼자 프로텍트론 다리인지라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다.

Wasteland Workshop DLC에선 피콕을 타고 진저터나모 수용소로 이동, 자신의 장벽을 자랑하며 트럼프를 까더니 수용소를 증축시킨 뒤 아레나를 건축하였는데 과연 로바즈답게 멋진 경기장을 지었다. 다만 거주민들을 검투사로 써먹는데 자신의 선택받은 챔피언이 3명의 스와터에게 맞아죽자 죽음을 선택받았다며 그자리에서 잡아먹고는 새 챔피언 3명을 데스클로와 맞붙여버린다. 당연히 스와터들은 피떡이 되었는데 관람객들이 투기장 문을 열어버려서 데스클로가 마을 주민을 인수분해시키는 개판이 벌어지고 거주민의 반을 잃는다.

그 뒤에는 진저클레이브 정유시설로 돌아가 파워아머를 가져와서 챔피언 5명으로 데스클로와 상대, 피해없이 깔끔하게 잡아낸다. 마지막에는 파워아머 팀 vs 설사 익스프레스 팀의 5:5 데스매치를 벌이며 살아남은 자들은 수용소를 빠져나갈것이라 공언했는데 놀랍게도 설사 익스프레스 팀이 2명이 남으며 승리했다. 문제는 그렇게 살아남은 둘중 레이저 라이플을 든 한명이 미니건을 든 실질적인 승리의 주역을 쏴서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 것.

어쨌든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인지라 수용소 밖으로 보내주는데 죄다 아레나에서 죽어버려가지고 수용소가 텅 비어버렸다. 그 사이 새로 들어왔는지 정확히는 한 명은 남아있었는데 직접 죽여버렸다.

다음으로는 빌리를 구출하는 퀘스트를 진행하였는데, 원래는 냉장고 문을 따기 위해 근접 공격이나 총알 한 방만 쏴줘도 문을 딸 수 있던 걸 구태여 팻맨으로 쏴서 죽여버렸다. 스카이림에서도 그렇고 아이들의 에센셜을 푸는 모드를 깐 덕. 냉장고는 플로스키 보호소가 아닙니다. 더 웃긴 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퀘스트는 정상 작동하는 바람에[82] 노예상 거너인 불렛이 어린아이 구울 시체를 팔라고 하거나 빌리 부모님이 빌리 시체를 보고 "살아돌아왔구나!"하는 희대의 역패드립을 하는 촌극이 발생했다. 그리고 결국 부모도 불렛에게 끔살당하고 빌리는 다시 풀려났던 냉장고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Contraptions Workshop DLC에선, 데스클로를 풀어서 거주민들을 몽땅 도축한 뒤 그 시체들을 처리하는 시설을 만들었는데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시체들을 효율적으로 운반한다. 마지막에는 조각낸 시체들 신체 부위에 따라 분류한 뒤 대포에 모아 바다로 발사해버렸다. 대포로 쏠 때가 되서야 분류한 의미가 없었다는 걸 깨달았다. 저번에 올린 볼트 학살 영상때처럼 상담을 받아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그리고 상담사는 오래된 고기라서 안 먹는다는 답글이 달렸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좀 찔리는게 있는지 "영상 만들 때는 좀 또라이 싸이코로 컨셉을 잡는 경향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Vault-Tec Workshop DLC에선, 볼트를 직접 만든답시고 바위산을 직접 만들고 그 안에 볼트 시설들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로바즈 특유의 광기가 발동 되어 거주민들이 보지못하도록 오버시어의 방에서 사람들을 도륙내고는 모드의 힘을 빌어 소일렌트 그린과 비누, 스팀팩으로 만들어버린다. 하나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샤워실에 비누가 쌓여가는것을 보며 웃는 로바즈의 모습이 압권. 그리고 나서는 볼트 주민들을 다 죽이고 원래있던 사람들의 옷을 마네킹에 입혀 세워놓고 원래 그 옷을 입고있던 주민 대하듯이하고 말한뒤 자신이 만든 볼트에서 나온다. 이 과정에서 설사 익스프레스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레나 챔피언도 죽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후속편에선 자신의 볼트에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중,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옥상에 탈출구를 뚫어놓고는 '디테일이 중요해요'라며 착륙장과 난간바닥등에 일일이 고임목이나 철근등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볼트에 적들이 쳐들어와서 숨으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쟤들 다 죽여서 음식으로 만들면 되잖아?'라는 특유의 사이코기질을 발휘하여 더더욱 많은 햄깡통과 비누를 얻는다. [83] 누카월드 DLC가 나오기 전에 영상 하나 더 나올거라 하니 이 광기의 건축은 계속 진행될 모양이다.

영상이 진행되면서 그 주변에 생존해있는건 외계인인 엘비스와 자기가 만든 로봇중 가장 성능이 낮은 페니스 핀쳐 뿐이다.

누카월드가 나오고 나서 하는 일이 다름아닌 누카 덕후 죽이기.(...) 다음에 한 짓은 팩 우리에 있는 구울릴라에게 하람베(Harambe)라는 이름을 주고, 물을 주는데 그게 하필이면 갈증 해소기로 쏴대는거라 적대하게 되고, 결국 죽이게 된다.(...) 그 다음에 한 짓은 다름아닌 자기 볼트 털기. 털고나서 하람베를 박제해 왕좌로 만들면서 끝내는데 이름의 어원을 생각하면 참...[84] 일단 레이더 시설물을 언락하기 위해서는 정착지 점령을 요구하다보니 아직은 건축을 본격으로 하지 못했지만, 로바즈의 광기를 생각하면 새로 입주하게 된 팩 무리들도 절대 좋은 꼴은 못 볼 것이다.(...)

다음 영상에선 생츄어리 힐스를 공격해서 프레스턴 가비를 비롯한 정착민들을 전멸시키고 시체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볼트까지 일일이 끌고 왔다. 바로 뒤에 볼트가 습격당했는데 침입자들을 격퇴하다가 로바즈의 두 동료 중 하나인[85] 외계인 엘비스가 죽어버렸다. 분노한 로바즈는 엘비스를 죽인 침입자의 머리를 날려버리고 시체에다가 "이 살인자 싸이코패스새끼" 라고 외친뒤 엘비스의 시신을 수습해서 하람베 왕좌에 앉혔다. 애도의 시간 뒤에 생츄어리 힐스에서 가져온 시체 + 침입자들 시체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 식량으로 만들었고 그 뒤에 하람베 왕좌에 앉혀진 엘비스의 시신을 던져버리고 다시 본인이 앉았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난데없이 하람베 머리통이 금속 원통이 되고 버킷헤드라고 부르는 것 부터 시작된다.(...)[86] 컴퓨터를 바꿧는지 여유가 좀 생겼다고 다시 볼트 확장을 시도하는데, 이번에는 간이 사격장을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단순히 사격지형만 만든 게 아니라 오버시어 창문틀과 패널 스위치, 라이트 박스 , 스피커 등을 이용해서 볼링공을 쏘면 실제로 알림음이 뜨게 되는 사격 시스템을 구현했다. 생각 이상으로 잘 나와서 빌리징 유저에게도 추천해줄 수 있을 만한 퀄리티. 깨알같이 쏜 볼링공을 회수하는 시스템까지 구현시켜놓았다. 이 외에도 페니스 핀처를 좀 더 증강개조를 시도했지만 끝에 가서는 결국 원점이 되었다. 나머지는 어느때와 같은 로바즈의 하루를 보내는데, 시너의 레이더 그룹과 난데없이 들이닥친 브라더후드, 그리고 전투 중에 죽은 팩 무리들을 다시 고기로 양산해 야예 식당에 전용 컨테이너를 확보하기까지 한다. 로바즈 볼트의 수출품:소일렌트 그린

다음 에피소드에선 모든 거주민이 죽어버린 볼트에 신스를 생산하는 장치를 만들고 자기자신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수십명을 복제하는데 그 중 한명을 죽이고 이건 자살일까 살인일까 드립을 친 뒤 소일렌트 그린 생산기에 넣어버린다. 그리곤 복제품들에게 '힙스터 로버트', '제임스 본드 로버트' 등의 이름을 붙이면서 놀다가 복제품들이 잠을 잘 침실 겸 창고를 만든다.

3.1.37 저스트 코즈 3

수녀에게 폭탄을 붙여 자폭시킨다거나, 애꿎은 사람들을 깃발에 매다는 등 역시 사이코패스 빙의모드로 플레이이했다. 본인이 동물들의 좋은 친구라면서 소 세마리를 놀이기구 태워준답시고 죽여서풍력발전기에 매다는 부분이 압권.

3.1.38 스타 시티즌

다양한 버그를 경험하며 굉장히 즐거워했다. 천장으로 점프했다가 우주선 밖으로 워프할 때, 버그로 폭발하며 머나먼 우주 저 너머로 날아가는 컨스텔레이션 안드로메다를 볼 때의 웃음소리는 역대급.

3.1.39 검은사막

캐릭터 제작 영상만 간단히 업로드하였다.

갠댈프(Gändälf)와 예옌트(Gägänt)라고 이름지은 이 둘은 항상 그렇듯이 꼴들이 말이 아니다...

3.1.40 다크 소울 3

이제는 거의 디폴트 세팅이 되어버린 붉은머리에 큰 코, 뭉게진 턱을 가진 페드로라는 재의 용사를 만들어 플레이한다. 당연하게도 대형 푸줏칼(...)을 휘두르는데 근력에만 40을 넘게 때려박아가지고 보스조차 녹여버리며 다굴을 피해 구르다가 낙사를 한다던가 미믹 머리통, 교황모자를 쓰고 보스전을 하는 등 늘 그렇듯 웃기면서도 호쾌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최근 영상 중에는 드물게도 26분에 근접하는 긴 영상이다.

3.1.41 히트맨(2016)

모로코 마라케시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 3에 스웨덴 영사관이 있기 때문인지 스웨덴 이름을 영어 식으로 발음하지 말고 정통 스웨덴 발음(...)으로 하라고 정정하거나, 순록 박제를 보고 순록은 완벽한 생물이라고 하거나 하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스트란드버그가 일어날 때 떨구는 바람에 삑사리 자국 관련 드립이 넘쳐난다.

3.1.42 배틀필드 1 알파

배틀필드 1 알파를 하면서 로바즈의 위엄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정상적인 축에 드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늘 그렇듯이 산탄총을 들고 돌격하고, 총검 돌격을 하면서 칼빵칼빵![87]거리거나 1인승 전차에 탑승해 보병 양학을 보여준다.[88]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거 OP임, 전작에 에이브람스보다 명중률이 높은 거 같음!". 여담으로 중간에 지는 팀으로 바꾸는데 바꾸는 이유가 킬을 못해서.(...) 그러고도 점수는 킬뎃이 35킬 2데스다. 이후에도 Mk 전차 위에 올라타서 진격한다거나 스코프가 없다고 불평하자마자 헤드샷을 맞힌다거나 유쾌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러고 게임에서 팅겼다 아주 가관이다. 직접보자.

3.1.43 플래닛 코스터

로바즈의 섹드립이 정점에 달한 플레이 영상.
1화에서 유투브에서 19금 먹을 정도로 위험한 짓거리를 한다. 대충 어떤 내용이냐면, 정상적인 공원을 만든것까지는 좋은데 만들어둔 롤러코스터를 기반으로 지형 개조항목을 이용해 남자의 핵심 파츠를 구현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 위에 분수를 깔아버리고 롤러코스터가 긴 막대기 지형을 통과하는 개막장 어트랙션을 만들었기 때문.(...) 방울 하나를 롤러코스터로 뚫어버린 건 덤. 문제는 이걸로 끝나지 않아서 두 봉우리 정상에 불을 뿜는 장식이라든가이건 파이즈리가 아니라고요!, 대놓고 인간형 지형에 거시기[89] 배설구를 만들어놓고 롤러코스터로 개통해버리는 위엄 간지폭풍 미친 짓을 저질렀다. 분수는 덤. 이러니 19금을 안먹을 수가... 플래닛 코스터의 지형 개조 다행히 2화에서는 나름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 지형으로 형상만드는데 재미들렸는지 이번에는 엘크를 만들어서 머리에는 회전목마를 올려놓고 그 주변으로 놀이공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미친 바이킹 답게 엉덩이부터 입까지 롤러코스터로 뚫어버리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엉덩이로 들어갔다가 입으로 나오는 게 압권. 차후 주변에 레퀘스트를 받아 다른 동물을 추가하겠다고 한다.
3화는 바다코끼리 왈러스를 만들고 엘크와 통로를 연결한다. 그리고 왈러스의 배안에 촉수와 불을 내뿜는 장치를 넣어놨다 자기 말로는 치질을 묘사한거라고(...) 영상 잠깐부분에 엘크에도촉수가 보였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추가바람

4 명대사

  • Robbaz here, King of Sweden!: 항상 동영상은 이 멘트로 시작한다.[90] 스웨덴 대신 다른 게 들어가기도 한다. 요즘에는 앞부분인 'Robbaz here!'만 사용하고 다시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면 뒤쪽에 'Playing more (게임 이름)'을 덧붙인다. [91]
  • Like and favorite this shit. Become a viking today!: 항상 이 멘트로 끝난다. 가끔 게임에 따라 Viking 대신 다른 게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들어 레드데드 리뎀션 영상의 끝자락이라면, Become a cowboy today! 같은식. 물론 저렇게 뻔한 엔딩 멘트는 희박하고, 재치를 붙여 쓴다.
  • Dental Appointment! (치과 예약!): 안면에 주먹을 날릴 때 주로 사용하는 대사. 스카이림 플레이 동영상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Nipple Inspection! (유두 검진이다!): 배틀필드3에서 적을 대검으로 공격하면 가슴팍을 찌르면서 인식표를 낚아챌 때 이 멘트를 날린다. 보통 뒤이어 'yumyumyum... delicious!'를 외치고는 한다. 유두 관련 개그를 자제하기로 한 뒤로는 나오지 않는다.
  • Brain surgery! (뇌수술이다!): FPS게임에서 헤드샷을 성공시켰을 때 외치곤 하는 대사.
  • Look at this shit! (이 씨X것 좀 봐!) : 주로 정신 나간 짓을 해놓고 자랑스럽게 외치는 대사. 무언가를 멀쩡하게 해냈을 때도 이 대사를 외친다.
  • Glorious! (영광스럽군!) : 글뤄 뤼 어스 어떤 상황이라도 로바즈가 만족하면 튀어나오는 그의 기합성과도 같은 대사.
  • Get the Fxxk outta here! (X발 여기서 꺼저!) : 오픈월드 게임에서 적이 처들어오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대사. 단어 하나하나를 힘주며 말하는 경향이 잦다.
  • Holy shit! (쩐다!) : 호 리 쉿! 발음이 특이해서 매우 인상깊은데 신기한 것을 발견하거나 놀랄때 주로 튀어나온다. Look at this shit! 과 자주 연계되는 단어.
  • Holy moly! (세상에나) : 호 리 모 리~! 세상에나~ 하고 엄청난 크기의 건물이라던가 대단한 것을 봤을때 감탄할때 자주 나오는 단어.
  • Kinky~ (므흣한) : 뭐든 간에 앞에 붙이고 보는 대사. 한번 듣고 나면 그 찰진 발음의 매력에 빠져든다는 듯. kingy가 아니라 kinky라는 점에 주의.킹끼
  • Redneck : 동영상 내에서 일반 캐릭터, 특히 심즈와 심시티의 사람들을 부를 때 쓰는 통칭. 로바즈의 발음이 심각하게 괴상해서 본 발음인 '레드넥'보다는 '렙닉'이나 '렏넥'으로 들린다. 항상 픽업트럭에 뛰어드는 로바즈 영상에서 제일 불쌍한 인간군상들
  • Viking technology!: 로바즈의 취향을 작품에 도입한 것이 성공했을 때 외치는 말. KSP에서 정신 나간 로켓을 조립하거나, 배틀필드 3에서 샷건에 저격용 스코프를 조합할 때 들어볼 수 있다.
  •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여기서 뭐가 잘못되겠어!) : KSP에서 괴상한 짓거리를 하기 직전에 자랑스러운 듯이 던지는 멘트. 물론 이 멘트가 나오면 99% 확률로 수틀려서 사망자가 나온다. 사망 플래그
  • Viking Power! Dah!: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가끔 외치는 말.
  • Hello? (안녕?): 아무 게임에서나 사람을 마주치면 난사하곤 하는 멘트. 공포 게임이서도 들을 수 있는데, 말할 때 억양이 참 해맑다.
  • If you want to be xx, you have to think like xx. (xx가 될려면 xx처럼 생각해야 한다) : 클래스가 있는 게임에서 원래 안하던 클래스를 하려고 할 때 주로 하는 말. 최고의 명대사는 배틀필드 3 에서 "정찰병을 하려면 겁쟁이처럼 생각해야 된다."
  • Make me sandwich, bitch!: 여자를 보면 한대 치면서 다짜고짜 샌드위치를 만들어라고 하는데 어느 영상에서나 들을 수 있다. 심즈 3를 플레이할 때는 부인 캐릭터를 'Sandwich machine'이라고 표현하기도.[92]
  • No one want to be a walrus.(아무도 월러스가 되고싶진 않을걸.) : 스카이림에서 종종 들을 수 있다. 왈러스를 깔 때 쓰인다.
  • Valhalla hungers for your blood! (발할라가 네 피에 굶주려 있다!) : 다른 캐릭터를 죽일 때 간간히 하는 말.
  • Bring me your children! (어린이들을 데려와!) :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등에서 뭔가 변태적인 것을 만들었을때 주로 쓰는 말. 페도필리아 컨셉인 왈러스와 관련해서 많이 쓴다.
  • Mole people!(두더지 인간이다!) : 게임중 NPC가 땅속에 끼는 버그나 땅에 사는 사람을 보았을 때 하는 말. 대개 보이는 족족 죽인다.
  • 오호허허허허하핳 oh, take it easy, robert. (오우, 진정하자 로버트.) : 상황이 격해지거나 로바즈가 흥분해서 괴상한 소리를 낼 때 나오는 멘트. 취소선이 쳐져 있지만 저 웃음소리는 무조건 동반된다.
  • 똬아아아아앍!! no. Neighbors gonna kill me.

로바즈는 아무래도 연립주택에 사는 모양인지. 뭔가 바이킹스러운 괴성을 지르고 나면 "이웃들이 날 죽이려고 들거야" 라고 무서워한다..

  • If you do not succeed, add more rockets.(성공하지 못하면, 로켓을 더 달면된다) :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맨 땅에 헤딩하거나 추진력이 부족해 대기권 돌파에 실패하면 로켓을 무식하게 더 달면서하는 말이다. 뒤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과학자들을 까는 대사가 따라온다. 그리고 십중팔구 성공한다.
  • If it looks good, it performs good.(멋지게 생긴 것들이 성능도 좋은 법이다) : 역시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하면서 왠지 괴악하지만 멋있는 디자인의 우주선을 건조한 뒤 성능 또한 외견만큼이나 좋을 것이다 라며 호언장담할때 말하는 대사이다. 그리고 그 괴악한 우주선을 기어이 이륙에 성공시킨다는 것에서 로바즈의 비범함을 엿볼 수 있다.
  • Fxxked you up, Son! : 무지막지한 힘으로 상대방을 조질때 굉장히 만족한 목소리로 소리친다. 듣다보면 그 상황과 통쾌함에 중독될정도.
  • Get Fxxked! : 위와 비슷한 상황에 자주 소리친다. 프롬더뎁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 Orgy : 사람시체을 여러명 모아놓은 상황난교에서 자주 쓴다.
  1. 항상 동영상 시작 부분에 쓰는 소개멘트였는데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다.로바즈 예요로 들리는듯하다
  2. 최근들어선 보통 "...playing more (게임이름)" 을 쓴다.
  3. 참고로 스웨덴에는 멀쩡한 왕실이 계신다...
  4. 주로 영상 끝날 때 쓰이며, 바이킹 말고도 영상별로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4번 항목을 참조.
  5. 번역 채널들의 동영상은 허락을 받지않는이상 불법이니 로바즈에게 수익을 주고싶다면 원본 영상을 보고 영어가 딸린다면 불법이긴하지만 최소한 원본영상 광고만보고 번역을보자
  6. 다만 5번째 번역 채널은 로바즈에게 이메일 연락해서 직접 허락을 맡고 번역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익도 모두 로바즈에게 돌아가는듯
  7. 특유의 스웨덴식 억양 때문에 자막 제작에 애로사항이 있어, 첫번째 채널에 자막이 올라온 로바즈의 동영상은 100개가 채 안 되고 번역의 질도 그리 높지 않으며 광고도 포함되어 있다. 두번째 채널은 자잘한 맞춤법 오류가 있다. 마음 편하게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로바즈 본인의 채널로 가는 것이 좋다. 두번째 채널은 무슨 이유인지 잠수상태. 첫번째 채널은 요즘 다른 게이머를 많이 올린다.
  8. 네번째 채널은 워썬더 플레이 영상을 기점으로 더 이상 업로드 되고 있지 않다. 다섯번째 채널은 로바즈가 영상을 거의 올리자마자 업로드 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나, 다른 채널에 비해 오역이 조금 있는 편이다. 그리고 건강상의 사유로 업로드를 중단했다.
  9. 영어로 발음할 때에는 '로버트'이기에, 영어권 사람이 이름을 부를 때나 자신이 영어를 쓰는 중일 때는 로버ㅌ츠트라고 칭한다.
  10. 독일어도 할줄알지만그냥 겉다리로 케네디의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 패러디나 "지 미사일! 야!"같은 농담할때 몇마디 하는걸로 봐서 유창하게 말할 정도는 안 되는 듯 하다.
  11. 다만 특유의 발음때문에 몇몇 부분은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지 알아듣기 힘들다.
  12. 본인은 즐겨먹는다고 한다. 역시 요리사. 본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으니 직접 들어가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3. 자기 말로는 유통기한 그런거 다 씹는다고 힌다.
  14. 다만 이 억양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프로젝트 좀보이드 영상에 억양이 거슬린다고 (캐비지 Cabbage - 양배추를 캐팿치라고 발음한다. 한번 구글 번역을 스웨덴으로 해놓고 저 발음을 들어보자.) 도저히 못 봐주겠다며 악플이 달리자 '이해할 수 있다'고 답글을 달았던 대인배적인 일화도 있다.
  15. 샷건의 경우 슬러그탄+중거리 스코프 조합, 리볼버의 경우에는 3배율 스코프.
  16. 심지어 공중전이 필요할 때 전에 만든 헬기를 안쓰고 전투 코기한테 콥터 달아서 띄워줬다.
  17. 나무 위키 규정상 이름을 밝힐 수 없다.
  18.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칼 16세 구스타프는 많은 여성과의 염문으로도 유명한 글로리어스한 바람둥이다.
  19. 이는 배틀필드 1 리뷰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마지막에 게임에서 팅기고 하는말이 상당히 명품이다. "아마 전 이거 플레이 하지 않을 거에요. 왜냐하면 전 다른 유튜버처럼 되고 싶지 않거든요. 가식적으로 '이거 끝내줘요. 대단하다고요. 이게 진짜 최고의 배틀필드인 것 같아요.' 그놈들은 배틀프론트에서나 하드라인에서나 똑같은 얘기를 하죠. 다 개소리에요! 그런 놈들의 말 믿지 마세요. 스스로 플레이해보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20. DLC인 데드 스페이스 2 : Severed를 플레이
  21. A Clash of Kings 모드를 플레이
  22. 스팀 워크샵에 왈러스를 타고 헬멧을 쓴 로바즈 캐릭터가 업로드되어 있다.
  23. 아기의 사악한 웃음이 압권. 그걸 보며 로바즈도 사악하게 웃는다.
  24. 상위 1%들의 땅...
  25. 로바즈가 어린이일 때 살을 최대치까지 찌웠다가 게임이 깨져서 다이어트를 받았던 전력이 있다.
  26. 딱히 인위적으로 설정한 것도 아닌데 가슴이 엄청 크다. 거기다 몸매나 외모도 좋다. 참고로 빌리인이 태어난 뒤로 나타난 외계인들은 죄다 총으로 쏴 죽인다. 로바즈 : 워워 진정해, 저건 외계인 심이라구
  27. 베리는 우주공간에 원수진 거라도 있는지 운석에 정면충돌, 코기는 자연사, 버트램과 브리트니는 식기세척기를 고치다가 감전사. 심지어 그 고장난 식기세척기는 버트램이 부활하고 브리트니가 죽을 때까지 고장난 상태였다.
  28. 모텔 사업을 했을 때도 손님의 차를 훔쳐서 되팔았던 적이 있다. 근데 그 사업은 망했잖아? 이번에도 설마...
  29. FunHaus가 심을 만들었는데, 대부분은 어벤저스를 희화화했으나 유일하게 로바즈를 우스꽝스럽게 구현한 심을 추가로 넣었다. 이 심은 항상 흥분한(Flirty) 상태가 된다며 로바즈가 좋아한다.
  30. 외모를 물려받은 탓에 전부 얼굴이 이상한데, 딸들은 유독 가슴과 엉덩이가 크다며 자신의 우성유전에 감탄했다.
  31. 코멘터리에서 북한이 나를 불러서 만들었다고 드립을 친다. 영상의 제목도 Kim Jong Hard Un인데, 특유의 발음 컨셉 때문에 '킴 하드 운'이라고 읽는다. 노렸는지 탄두가 미사일보다 훨씬 커서 남근 형태.
  32. 후에 도킹을 하다 물리에 문제가 생겼는지 좌우로 요동을 치다 부숴지고 만다. 요튼하임이 부숴지는 에피소드를 두고 구독자들은 댓글로 "로바즈가 그래비티를 찍었다"고 반응했다. 그래서 요툰하임을 신형 듀나 콜로나이저 함선에 계승했는데 막상 우주에서 날아가는 꼴이 플래닛 크랙 우주선형태 내지는 주권 식민지군의 고대 함대 CMS 테라 노바 형태인지라...
  33. 심지어 전투기가 쫓아오자 "사슴 놈들이 제공권을 장악하러 공중지원을 불렀다"며 사슴들(?)과 도그파이팅을 벌이기도 했다.
  34. 실제로 존재하는 전투기 별명이다.[1]
  35. 사실 쓰자면 쓸 수 는 있다. 단지 맞추기도 힘든데다 몇 대 있지도 않은 전함밖에 타겟이 없어서 그렇지.
  36. 사실 처칠은 엔진의 출력도 낮을 뿐더러 블랙 프린스로 개량되면서 왠만한 대전차포들보다 무거운 17파운더를 달았기 때문에 속도가 18km/h에 머물렀다.
  37. 한번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Hs 129B 에게 꺼지라고 쏜건데 그걸 또 맞아서 진짜 저승으로 꺼져버렸고 한번은 포신을 돌리다가 후방에서 날아오는걸 쏴서 날개를 부숴가지고 격추시켜버렸다. 그러니까 이 영상에서만 비행기 두대를 잡았다.누군가가 울고 갈 기세
  38. 물론 kock는 스웨덴어로 전혀 다른 뜻이다-라고 다분히 의도된 몬데그린이지만본인도 비디오 첫머리에서 넌저시 언급한다.(Kock은 스웨덴어로 '요리사'.)
  39. 원래 제목은 mooseburger.
  40. 이 좀비 떼도 사실 로바즈가 좀비 몇 마리 잡으려다 몰려온 것.
  41. 이게 왜 모닝우드냐고 물어본다면, 아침에 아랫도리가 어떻게 되는지 떠올려보자. 해당 문서에도 이에 대한 내용이 쓰여있다.
  42. 내 구독자들! 당장 여기로 돌아와! 너 개*끼!
  43. 이건 정말 여담인데 히틀러가 고환이 1개 뿐이라고 한다. 1차대전 당시에 참호밖의 부상당한 상관을 구조하기위해 뛰어들어 날라오는 총알에 스쳐 고환을 하나 잃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2에서는 아니라서 로바즈 왈 : "그런 설이 있었던 것 같아요. 히틀러에게 도플갱어가 있다는..."
  44. 물론 이거 경호원이다.
  45. 당연한 거지만 정작 당사자는 옆을 돌아보지 않는다.
  46. 심지어 뒤에 가던 SCANIA 트럭은 자국의 표지판(!)도 치고 갔다!
  47. 이때 Bull Bar를 Goliath로 바꾸면서 "사람을 죽일 거라면 이게 제일이지" 라고 한다.
  48. Knugen은 the king을 의미하는 스웨덴어 Kungen의 .
  49. 스웨덴의 국왕. 자신을 King of Sweden이라고 할 땐 언제고
  50. 그러면서도 Gripen이 없는 것을 아쉬워했다.
  51. 도널드 트럼프 선거 모토가 "Make America Great Again"이다. Dank는 고품질의 마리화나를 뜻하는 은어인데 '뭔가 우수하거나 좋은' 것을 속되게 부르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52. 반대 차선에 있던 경찰도 적발하지 않아서 "쟤들은 신경도 안 쓰잖아!?" 라고 놀랐지만 이후 트위터에 물어보고 나서야 지시등을 켜야한다는 걸 깨닫는다.
  53. 처음 이름 지을 때는 필킹턴의 환생(The reincarnacion of Pilkington)이라는 이름이였지만 어느샌가 바뀐 듯.
  54. 이름이 필킹턴의 환생인 까닭은 KSP에서 HMS 필킹턴이란 우주전함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55. 그동안 거대한 물건들을 만들 때마다 문제가 생겼던 로바즈가 "아직 누구 만나지도 못했는데!"라고 까는 부분은 이제 데자뷰에 이르렀다.
  56. 나중에는 패들거너(Paddlegunner)라고 개명한다.
  57. 사실 그 외에도 패들건 하나와 공중전함 바라쿠다까지 노획하려고 했으나 필킹턴의 미사일을 안꺼놔서 다 작살내버렸다. 바라쿠다를 잃었을때 멍때리는 모습이 압권. 그러고 필킹턴보고 개X끼라고 한마디 한다
  58. 노획 당시부터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목적이었다고 한다.
  59. Huginn과 Muninn은 미드가르드를 날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 오딘의 큰까마귀를 말하며, 각각 '사상'과 '기억'의 화신으로 간주된다. 스웨덴 출신인 로바즈의 발음으로 보아 u는 ʉ에 가까운 발음인 듯하다.
  60. 근데 접수하는 방법이 골때린다. 외부의 AI 메인프레임이 달려있었는데, 그것을 필킹턴의 충각돌격으로 박살낸다.
  61. 처음 만났던 패들거너하고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이 보인다. 아무래도 적군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량한 모양.(사실 적군 AI세팅 중에 함선 디자인 능력과 함선 개량에 대한 수치를 조정하는 시스템이 있다.)
  62. 라그나로크도 손상을 좀 입긴 했다.오닉스 워치 대단해!
  63. AI실 이름. 역시 뭔가 수틀린 정신나간 양반 답다.(...)
  64. 식당 이름은 MC WALRUS이고 cooking with kock 에피소드에서 나온 음식들을 판매한다. 또한 찰리라는 이름의 NPC도 있다.
  65. 아무래도 SS로 보인다.
  66. 19화에서 개수된 모습의 필킹턴.
  67. 개수영상때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패치등의 요인도 있겠으나) 발사속도와 명중률등이 미칠듯이 낮아졌다. 물론 로바즈 본인이 즐겜유저이기도 하고 영상에 재미를 위해서 어느정도는 절제를 할 수도 있다.
  68. 21화의 개장 과정에서 머라우더때 유지되던 파츠는 전부 증발하여 완전한 오리지널 함선이 되었다.
  69. 다만 드라켄은 기지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고(생존성은 매우 뛰어남을 증명했다.) 실질적으론 로바즈가 직접 침투해서 AI를 깨먹어서 점령하였다. 크누겐 본함은 후반부터 직접 미사일을 퍼갈겼는데 점령 직후에 날아와서 아군 기지를 깨부수는 촌극을 연출했다.
  70. 여담으로, 현실의 드라켄은 그리펜보다 먼저 나왔고 퇴역도 먼저했다. 그리펜의 도입년도가 1997년, 드라켄의 도입년도가 1960년. 그리고 드라켄의 퇴역은 2005년.
  71. 머리가 없는 형태의 날다람쥐다.
  72. 사실 후긴에서 주포만 떼내고 그 자리에 레이저를 달아서 위력이 신통치 않은 거다. 제대로 만든 레이저는 3겹으로 된 철 블록 장갑도 증발시킨다.
  73. 외관으로 보아 장륜 장갑차BTR 시리즈에 속하는 것 같다.(BTR-90이다)
  74. 이건 사실 영화 프레데터의 대사를 인용한 것.
  75. 사실 모드로 외계인 동료를 추가시킨 것이다.
  76. 버그가 아니라 이때 자세히 보면 고양이를 죽이기 전에 E키를 눌러서 퀘스트 진행 체크를 하고 죽인 것이다.
  77. 핵지뢰를 설치하고 수류탄까서 아이들이 수업받고있던 교실을 유폭시켰다.수류탄을 던지고는 매우 부드러운 목소리로 "빠이빠이, 칠드런"이란다. 핵폭탄이 터지고 나서 "원자의 아이들이지!"하고 말하는 장면도 압권.
  78. 핵지뢰로 무고한 아이들을 폭사시킨 그 교실이다
  79. 농담이 아니라 영상에서 자신이 원펀맨을 보며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80. 이거하려고 엔듀런스에 스탯을 몰빵했다.
  81. DLC 출시 이후 "스토리도 쓰레기고, 캐릭터도 쓰레기지만 건축은 재밌어요."라는 감상을 남긴 적 있다.
  82. 모드나 치트 사용으로 빌리가 죽을 걸 고려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퀘스트 체크 자체는 대상 자체가 주변에 존재하느냐 여부인 듯하다. 생사 여부가 아니라.
  83. 참고로 아레나건축 이후로 도그밋을 '도그미트'라고 발음하기 시작했다. 은근히 웃기니 들어보자.
  84. 미국에서 아이가 부모의 실수로 고릴라 우리에서 떨어지자, 애먼 고릴라가 사살되어 논란이 일었는데, 이 고릴라 이름이 바로 하람베.사연 링크
  85. 나머지 하나는 피너스 핀쳐
  86. 하람베 밈이 유저들의 빈축을 샀다고 해서 흑역사 취급당하는 중이다.
  87. 번역본에서는 죽창드립으로 초월번역했다.
  88. 영상 내에서 FT-17 한 번 타서 10킬(!) 정도 했다.
  89. 심지어 풍성한 덤불까지 구현했다.(...)
  90. 가끔은 혼자말하듯 정황설명을 한 뒤에 이 멘트를 날리는 경우도 있다.
  91. 로바즈 영상은 초기 투고작과 현재 투고작의 스타일이 전혀 다른데 초기에는 말 그대로 실황영상을 방송하는 게이머느낌이었고 요즘은 거기에 예능과 약을 더한 컨셉플레이어 느낌이 강하다. 스웨덴의 왕 드립은 초기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92. Make a sandwich가 아주 저급의 농담으로 '내 여자가 되어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