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이름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Elizaveta Tuktamysheva)
풀네임옐리자베타 세르게예브나 툭타미셰바
(Елизавета Серге́евна Туктамышева)
국적러시아
생년월일1996년 12월 17일
출생지러시아 우드무르트 공화국 글라조프
신장157cm
종목피겨 스케이팅
코치알렉세이 미쉰
안무가스테판 랑비엘[1], 전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제프리 버틀[2]
소속 클럽Yubileyny
훈련지샹트페테르부르크
별명리자, 뚝따미, 뚝이, 뚱따미[3]
링크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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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러시아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터. 이름을 주로 엘리자베타로 표기하나 러시아식 발음은 리자베타에 더 가까우며, 러시아어 표기법을 보아도 리자베타가 맞다.

질 좋은 점프가 장점[4]으로 꼽히는 반면에 스케이팅 스킬이나 예술성은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선수다.

2 스케이팅 프로그램

시즌구분쇼트 프로그램(SP)프리 스케이팅(FS)갈라
2007-2008노비스전람회의 그림백조의 호수백조의 호수
2008-2009지젤
집시댄스
게이샤의 추억집시댄스, 지젤
2009-2010솔베이지의 노래아스투리아스솔베이지의 노래
2010-2011주니어하렘아스투리아스In The Closet , 하렘
2011-2012주니어 & 시니어[5]아디오스 노니노베사메무쵸하렘
2012-2013시니어러브스토리→
아디오스 노니노
다크아이즈베사메무쵸,아디오스 노니노
2013-2014고퍼맘보→
아디오스 노니노
말라게냐아디오스 노니노
2014-2015볼레로Batwannis Beek
Sandstorm
아디오스 노니노,
Koop Island Blues
2015-2016카르미나 부라나솔베이지 송Get Low

커리어에 비해 경기 프로그램을 갈라로 재탕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 오리지널 갈라만 밑줄 표시.

3 주요 국제대회 커리어

A급 공인 대회만 기록.
B급을 기록하기 시작하면 작성자가 고통스러워 진다.

시즌구분대회결과보충
2010-2011주니어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루마니아
독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월드
2011-2012시니어그랑프리 시리즈스케이트 캐나다
에릭 봉파르
그랑프리 파이널4위
주니어유스 올림픽제1회
2012-2013시니어그랑프리 시리즈4위스케이트 캐나다
에릭 봉파르
그랑프리 파이널5위
유럽 선수권
세계 선수권10위
2013-2014[6]시니어그랑프리 시리즈4위스케이트 아메리카
4위로스텔레콤 컵
2014-2015시니어그랑프리 시리즈스케이트 아메리카
컵 오브 차이나
그랑프리 파이널
유럽 선수권
세계 선수권

4 ISU 공인 최고점

쇼트 프로그램: 77.62 (2015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141.38 (2015 유럽선수권)
총점: 210.40 (2015 유럽선수권)

5 선수 생활

5.1 주니어 시기

2010-2011 시즌에 주니어 무대에 데뷔하여 2개의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하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2011년에 강릉시에서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점프에서는 뚝따미셰바가 우위였고 스케이팅 스킬면에서는 소트니코바가 더 높게 평가 받았다.

2011-2012 시즌에 만 14세의 나이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와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출전했다.[7]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특히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이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도 성공하여 4위를 기록했다. 2012년 1월에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유스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참고로 이 시기 뚝따미셰바의 라이벌로 여겨지던 소트니코바는 두 개의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면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유스 올림픽에서도 뚝따미셰바에 밀려 2위였다.

연령제한으로 인해 유럽선수권과 시니어 세계선수권에는 나갈 수 없었고,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었으나 트리플 악셀 연습 등을 이유로 기권했다.

5.2 2012-2013 시즌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의 무적같던 모습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4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애슐리 와그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종합 5위. 2013 유럽선수권에서는 카롤리나 코스트너와 소트니코바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첫 시니어 세계선수권이었던 2013 세계선수권에서는 10위였다. 같이 출전했던 소트니코바도 9위에 그치면서 러시아는 1년 후에 자국에서 열릴 올림픽의 여자 싱글 출전권이 2장으로 줄어버리는 참사를 겪고 말았다. 피겨팬들은 이변이 없는 한 뚝따미셰바와 소트니코바가 소치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5.3 2013 - 2014 시즌

부상과 체형변화로 인해 소치 올림픽 시즌이었던 2013-2014 시즌에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했지만 두 대회에서 모두 포디움에 들지 못했다. 이 시즌에 2013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해 김연아, 안도 미키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두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결국 2013 러시아 내셔널에서 10위에 그치면서 소치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데 실패했다. 이 때 올림픽 대표로 선정된 선수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소치 올림픽 전후로 '이대로 뚝따미셰바는 끝인건가?'같은 분위기가 피겨팬들 사이에서 형성되었지만....

5.4 2014 - 2015 시즌

2014-2015 시즌부터 부상에서 벗어나 재기에 성공했다. 시즌 시작 전부터 B급대회를 여러번 나가고 시즌 중에도 많은 B급대회를 돌았다.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엘레나 라디오노바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고[8] 3차 그랑프리였던 컵 오브 차이나에서도 리프니츠카야를 제치고 우승했다.[9]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이는 러시아 선수로서는 이리나 슬루츠카야의 2004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이후로 10년만의 일이다. 은메달리스트는 라디오노바.[10]

2015 유럽 선수권에서도 라디오노바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프리 141.38점, 총점 210.4점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프리 및 총점 개인최고기록을 세웠다.[11]

2015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77.62점(1위), 프리 132.74점(1위)로 우승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켜 주목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약간의 실수가 나오면서 유럽선수권때의 141.38점보다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이미 쇼트에서부터 2위와 8점 가량의 격차를 벌린 상태였고, 프리 점수도 출전 선수 중에서는 1위였기 때문에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다. 러시아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은 2005년 이리나 슬루츠카야의 우승 이후로 10년만이다. 다만 우승과는 별개로 예술성에 있어서는 혹평을 받았다. 토리노 올림픽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제프리 버틀이 "아름다움이라고는 1온스도 찾아 볼 수 없다."라는 트윗을 남겼을 정도. 하지만 이 트윗은 러시아 피겨팬들의 항의로 인해 얼마 후 삭제되었다.

월드팀트로피에 참석하여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남어졌고 프리에서는 성공하였다.

5.5 2015 - 2016 시즌

이전 시즌에서 엄청난 활약과 사이다 트리플 악셀을 보여주면서 많은 피겨팬들은 15시즌을 제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전처럼 B급대회를 많이 돌았는데 하나같이 트리플 악셀에서 고전을 면치못했고 무엇보다도 3T-3T점프의 성공률이 뚝 떨어졌다.

다행히 캐나다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쇼트는 이전처럼 제대로 된 점프가 없었으나 프리에서 역전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프랑스 대회에서는 쇼트에서 또 3A과 트리플 점프가 발목을 잡았는데 어이없게도 시즌베스트가 떠서 선수 본인도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문제는, 파리 테러사건으로 쇼트만 하고 프리경기가 취소되었는데 코치인 미쉰이 뚝따미쉐바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언플을 계속해서 날렸다는 것. 이에 코치가 너무 앞뒤생각 안한다면서 욕을 많이 먹었는데 결국 파리테러로 인한 구제가 통과되었지만 정작 뚝따미쉐바는 쇼트 등수가 낮아서 구제받지 못했다.

러시아내셔녈에서도 역시나 변함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프리에서도 역시나그래서 유로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잃었다. 코치는 또, 뚝따미쉐바가 월드 가능성을 열어두고 훈련할 것이라고 언플했으나 러시아 내셔널 1-3위가 나란히 두 대회를 다 나갔다. 하필, 유로대회가 끝난 후 독일언론과 캐나다 CBC에서 도핑파문이 일어났고 때마침, 러시아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가 멜도니움 복용으로 자격정지를 당하는 사태가난다. 이때 뚝따미쉐바는 엘레나 레오노바와는 다르게 자신도 멜도니움을 복용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복용하지 않는다고 인터뷰하는 바람에 14-15시즌 커리어가 부정당하는 위기에놓였다.

시즌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에 물담배를 피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으며 어째 또 체중관리에 실패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6 이야기거리

6.1 조니 위어

남자 싱글 스케이터 조니 위어를 닮았다는 말이 꾸준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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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둘다 화장을 하면서는 분위기가 바뀌었지만 어렸을적 사진은 남매처럼 닮아보인다.

6.2 알렉세이 미쉰

남자싱글 예브게니 플루셴코를 길러낸 알렉세이 미쉰 코치 휘하의 스케이터이다.
뚝따미셰바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을때 그녀의 팬들은 동서양 자국 할것 없이 미쉰이 재능있는 뚝따미셰바를 망쳤다며 코치변경을 원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코치변경 없이 절치부심 후 월드챔피언, 유럽챔피언, 그파위너등 굵직한 커리어를 달성했다. [12]

하지만 다음시즌부터 병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뚝따미쉐바가 이전처럼 되돌아간것. 미쉰과 함께 수많은 B급대회에 출전했지만 단 한번도 깨끗한 클린경기가 없었다. 미쉰은 매번 인터뷰에서 뚝따미쉐바를 치켜세우며 언플을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켰다. 거기다 15-16시즌 안무가였던 스테판 랑비엘의 안무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대폭 수정하였고 시즌 말기에는 쇼트프로그램을 아예 바꿔버렸다.

계속해서 잦은 실수와 컨시의 폭락에 인터뷰에서 뚝따미 본인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하필, 15-16시즌에 메드베데바의 타노범벅 점프로 센세이션한 시니어 데뷔를 하고있었고 체형변화로 시즌중에 약 15cm정도 가량 큰 라디오노바는 무수한 클린경기를 펼치며 포디움자리를 꿰차고 있었고 포고릴라야는 러시아 내셔녈 이후 되살아나 월드에서 동메달을 땄다. 지금 러시아 내에서 굵직한 선수들이 많은 만큼 당장 평창 올림픽을 나오기 위해서는 16-17시즌에 임팩트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많은 피겨팬들은 부활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있다.

6.3 일관된 취향

라틴 또는 중동 색채의 끈적한 계열 음악을 즐겨 사용하며 안무에는 반드시 손목이 돌아간다.[13] 어떤 안무가를 만나도 특유의 손동작이 빠짐없이 들어가는데 이는 안무를 받아서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다시 수정작업을 거친다는듯. 할배요 그럴거면 왜 돈주고 안무 받아와요
본래도 블랙을 좋아하는듯 보이지만, 체형변화로 살이 찌면서 단점을 가리려고 주구장창 블랙만 입었던 시기가 있다. 검정의상에 검정시스루, 심지어 검정 스타킹으로 몸을 꽁꽁싸매 지켜보는 팬 및 팬이 아닌 사람들로부터도 아쉬운 말을 들었다.
그 밖에 한번 마음에 든 의상은 팔부위의 시스루가 늘어나 올이 생겨서도 입는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는 러시아에서 지원 안해주냐는 말도 나왔다.

6.4 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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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뚝따미셰바의 이름을 영문으로 검색하면 자동완성에 '몸무게', 또는 '몸무게 증가'가 뜬다...
여성 싱글 스케이터 치고는 가슴이 발달한 편인데 체중조절 성공 이후에는 가슴을 온 오프아이스 할 것 없이 뽐내고 있다.
애초에 본인이 섹시미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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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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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무가 들어간다.

6.5 트리플 악셀

주니어 시절에 트리플 악셀을 연습했고 연습 때 트리플 악셀을 뛰는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었지만 실제로 시합에서 뛴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슬럼프에서 벗어나던 2014-2015시즌부터 "시합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겠다"라고 계속해서 언론에 밝혔는데, 2015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회전부족이나 두발 착지없이 성공시켜 피겨팬들을 놀라게 했다. 게다가 3-3 컴비네이션 점프[15]를 프로그램 후반에 배치하여 더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 덕분에 77.62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는데 기술점이 무려 44.09점이었다. 2015 팀트로피에서는 쇼트에서는 실패했지만 회전수는 채우고 넘어졌고 프리에서는 성공시켰다.

2015 세계선수권 이후로 유튜브에 뚝따미셰바의 트리플 악셀과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을 비교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그 영상의 댓글란에서는 러시아 피겨팬과 일본 피겨팬들이 자기네 선수의 트리플 악셀이 더 낫다고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리로테나 비거리나 회전수로 봤을 때 뚝따미셰바의 트리플 악셀이 더 낫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일단 아사다는 그놈의 프리로테를 줄이던가 언더로테를 줄이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 될 듯... 팀트로피에서 쇼트와 프리 모두 트리플 악셀을 뛰었고 쇼트는 넘어지고 프리는 랜딩했다.

2015-2016시즌부터는 프리에서도 트리플 악셀을 2번 뛸 예정이라고 한다. 코치 입방정 미쉰은 초창기부터 14-15시즌처럼 초반부터 엄청난 B급을 돌렸는데 하나같이 트리플악셀이 되지 않았다. 랜딩을 못한경우가 다반사고 했어도 스텝아웃이 되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3-3 점프가 실패의 연속이라 불안했다. 결국 그랑프리 캐나다에서 쇼트는 망하고 프리에서 역전하여 2위를 했고 그랑프리 프랑스에서도 쇼트는 망했다. 하지만 그 망한 성적이 하필 시즌베스트로 나와 본인도 멋쩍은지 웃었다. 코치는 이후에 입방정을 떨며 파리 테러로 취소된 경기에 뚝따미쉐바가 프리까지 했으면 포디움에 들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거라며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긴 했는데 정작 뚝따미쉐바는 구제받지 못했다.

내셔널에서도 여전히 불안한 트악과 3-3의 실패로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2016 월드에 나가지 못했다. 16-17시즌에 네벨혼 트로피에 나왔고 트리플 악셀을 버렸다. 경기는 이전시즌보다 점프가 많이 안정되었으나 다른 러시아 선수에 비해 저급한 스핀과 스케이팅스킬, 그리고 비어있는 안무 등 PCS가 뚝 떨어져 2위로 마감했다.
  1. 토리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은메달 리스트
  2. 토리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동메달 리스트
  3. 리자는 자국 러시아에서의 애칭. 뚝따미, 뚝이는 이름이 긴 나머지 붙은 한국식 별명, 뚱따미....는 한때 성장기 체형변화를 겪던중 체중조절 실패로 불렸던 굴욕적인 별명. 지금은 극복했다!
  4. 피겨팬들은 뚝따미셰바가 성장통을 겪고도 재기에 성공한 이유가 정석 점프에 있다고 보고 있다.
  5. 주니어월드 메달리스트 자격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초청 받았다.
  6. 내셔널에서 광탈해 자국 소치 올림픽의 참가자격을 얻지 못했다.
  7. 원래 시니어 그랑프리는 만 14세부터 출전이 가능했지만 연령제한선이 개정되어 현재는 만 15세부터 출전할 수 있다.
  8. 쇼트에서 1위였으나 프리에서 역전당했다.
  9. 여담으로 이 대회에서 리프니츠카야는 2위로 대회를 마친 후 시상식에 불참해 구설수에 올랐다.
  10. 라디오노바가 쇼트에서 3Lo점프에서 넘어졌고 리프니츠카야는 쇼트에서는 실수가 없으나 롱엣지 점프로 감점을 당했다. 라디오노바가 프리에서 클린하면서 2위, 뚝따미쉐바가 쇼트,프리 모두 클린으로 1위를 차지했다.
  11. 두 선수가 모두 클린경기를 펼쳤고 점수차가 소수점이다. 경기가 끝난 후 라디오노바는 울었다.
  12. 재미있는 점은 역으로 미쉰 코치는 뚝따미셰바의 슬럼프 당시 주변에서 얘는 이제 코치 안 맡는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13. 터키 드라마 위대한 세기의 애청자라서 그런지 위대한 세기의 OST에서 따온 음악을 종종 사용한다.
  14. 시니어 데뷔 당시부터 어린아이 치고 벌써부터 요염노선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15. 가장 쉬운 난이도의 3-3 점프인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