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라디오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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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엘레나 라디오노바 (Elena Radionova)[1]
본명엘레나 이고레브나 라디오노바 (Елена Игоревна Радионова)
국적러시아 28px
출생1999년 1월 6일, 모스크바
신장165cm
종목피겨 스케이팅
랭킹3위[2]
코치인나 곤차렌코
안무가쉐린본
클럽CSKA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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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여자 싱글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에 빛나는 러시아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표현능력도 뛰어나며, 요정 같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역변을 조심해! 한국 피겨팬들은 성을 줄여서 '라디오, 라됴, 레나' 등으로 부르고 있다. 본인과 러시아 팬들은 'Lenok'이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라디오노바의 아버지는 여러 운동을 하긴 했지만 선수는 아니었고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하여 음악학교를 졸업했다. 라디오노바는 부부 외동딸이다. 처음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평소 오른쪽 다리가 약해 아버지가 다리를 튼튼하게 하려면 스케이팅을 해야 한다고 해서이다. 어머니는 스케이트장은 너무 춥고 자신의 딸이 계속해서 딱딱한 빙판에 떨어지는걸 상상하는건 힘들다며 반대했다.

4살이 되던 해 CSKA Moscow[3] 코치인 인나 곤차렌코의 눈에 띄어 선수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현재 러시아의 기대주들 중 한 명으로써, 2018년 개최될 평창 올림픽에서의 강력한 포디움 후보로 꼽히는 중.

취미는 가사 쓰기[4], 발레, 모던 댄싱, 노래 이다. 롤모델로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뽑았다.

2 선수 경력

2.1 2010 - 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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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

2011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Zhuk Memorial kids'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다.

2.2 2011 - 20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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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

2012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3위를 기록하였고, 시니어 자격으로도 참가하여 5위를 기록하였다. 당시 ISU 주관의 대회는 나이 제한으로 인해 참가할 수 없는 바람에 노비스 자격으로 트리글라브 트로피에 참가하여 우승했다. [5]

2.3 2012 -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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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망의 포텐터진 시즌으로써, ISU 주니어 그랑프리 프랑스, 오스트리아에서 우승하였고, 소치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피겨 스케이팅계의 가장 뛰어난 유망주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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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

2013년에 열린 러시아 챔피언십에서도 주니어와 시니어 모두 참가하였는데, 주니어 경기에서는 리프니츠카야, 포고릴라야, 사하노비치와 같은 엄청난 유망주들을 누르고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였고, 시니어 경기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와의 경쟁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동메달을 차지한 그녀에게 이겼다. 금메달은 뚝따미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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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러시아 챔피언십에서 경쟁했던 리프니츠카야포고릴라야와 다시 한번 경쟁하게 되었는데, 이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러시아 최고의 피겨 유망주 자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각국의 유망주들을 누르고 같은 국가인 이 세명이서 여자 싱글 금은동을 싹쓸이했다. 피겨깡패 러시아 이후 주니어 2013 Triglav Trophy에 참가하여 우승하였다.

2.4 2013 - 2014 시즌

2013 네벨혼 트로피에서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 경기를 치렀는데, 전성기가 지난 안도 미키를 25점차로 밀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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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

전년도 세계 주니어 선수권 우승자의 자격으로 연령 규정의 특례를 적용받아 출전한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인 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총점 183.9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고, 본인이 존경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인 아사다 마오와 시상식에서 반갑게 포옹했다.

2013 NHK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고,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을 갖추게 되어 아사다 마오, 애슐리 와그너,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포고릴라야가 참가한 경쟁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173.3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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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러시아 챔피언십

2014 러시아 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7] 주니어 러시아 챔피언십에도 나갈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늦게 엔트리에 올리며 참가를 확정하였다. 부상의 여파는 전혀 없었는 듯,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니어 여자 싱글부문 세계 신기록[8]과 함께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부문 2연패를 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같은 러시아 선수인 사하노비치, 메드베데바가 각각 은,동메달을 따면서 러시아는 2년 연속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싱 포디움을 스윕했다. 여싱 피겨 폭주기관차 러시아[9]

나이 제한으로 인해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나갈 수 없었지만 갈라쇼에 출연해 러시아 민요 메들리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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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볼쇼이 온 아이스

시즌이 끝난 뒤 '2014 볼쇼이 온 아이스'쇼에 초대되어 한국을 방문하였다. 좀비갈라와 러시아 민요 메들리를 공연했다.
공연을 마친뒤에는 에버랜드와 울산 간절곶을 여행했다.

2.5 2014 - 2015 시즌

시즌 첫 대회를 포고릴라야와 함께 2014 재팬 오픈에서 시작했다. 프리 1위를 함으로서 라디오노바가 속한 팀 유럽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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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

이후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해 쇼트 2위, 프리 1위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3위는 뚝따미셰바그레이시 골드였다.

라디오노바의 우승 자체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프로그램이 지난 시즌에 비해 별로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 비해 점프 높이가 더 낮아진 데다가[10] 시니어 데뷔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프리 프로그램에서 PCS를 62점이나 받아서[11] 일부 피겨팬들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심지어 라디오노바의 팬들조차도 이런 반응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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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

본인의 시즌 두번째 그랑프리 대회인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쇼트 67.28점(1위)/프리 136.64점(1위) 총점 203.92점으로 퍼스널 스코어를 갱신하고 이번 시즌 여싱들 중 최초로 200점을 넘기고 우승했다. 이로써 라디오노바는 1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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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그랑프리 파이널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한 번도 넘어진 적이 없는 라디오노바가 쇼트 경기 때 트리플 룹에서 넘어져 2위에 그치고 만다. 이후 코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 전에 고열이 있었다고 한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클린 경기를 펼치며 뚝따미셰바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다.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프리 프로그램의 의상이 바뀌었는데 챠코트 소속의 일본인 디자이너의 선물이다. 피겨팬들은 비즈가 너무 많이 달려 징그러운 원래 의상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후 2015 러시아 챔피언십에서 뚝따미셰바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첫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

내셔널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유명한 코치들과 훈련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로 말함으로써 라디오노바의 코치 교체 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퍼졌다. 실제로 소트니코바의 코치인 부야노바가 라디오노바를 코칭 하기를 희망하고 현 코치 곤차렌코는 재정 부족으로 인해 부야노바가 제공하는 코치들을 자주 빌리기 때문에, 라디오노바의 미래를 위해 힘있고 재정이 풍부한 부야노바의 코치 밑으로 옮기는게 낮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후 한 인터뷰어가 코치를 바꿀 생각이 있냐고 묻자 현재 코치는 헌신적으로 잘해주고 있고 모든게 잘되고 있는데 바꿀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개인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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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럽선수권

2015 유럽선수권에서 70.46[12]으로 쇼트 1순위에 오르고 프리 경기도 클린하였으나, 뒤이어 경기를 펼친 뚝따미쉐바에게 역전패를 당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본인 또한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경기를 끝나고 울먹거렸으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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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따미쉐바의 우승이 확정된 뒤 카메라가 라디오노바를 비추는 순간. 표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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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ISU회장과 사무처장이 우는 라디오노바를 달래는 사진이 SNS에 올라왔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는 첫 유럽선수권 출전에 은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고 하였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 69.51점(2위)[13], 프리 121.96점(6위)로 뚝따미쉐바와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에 이어 종합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즌 초반에 클린행진을 이어가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세계선수권에서는 프리 프로그램에서 자잘한 실수가 나왔다. 라디오노바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경기 전부터 열이 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며 자신은 이번 시즌의 결과에 만족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하여 총점 198.50 점을 획득하며 14-15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시즌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노바가 우승을 휩쓸 것이라는 의견이었지만, 견고한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장착한 뚝따미셰바에게 밀려 메이저 타이틀은 얻지 못했다. 그파,유로,월드 하지만 본인은 시니어 첫 시즌에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만족스럽고 자신감도 함께 얻었다고 하였다. 코치또한 B급 대회를 모조리 우승한 뚝따미셰바가 준비된 상태임을 알고 있었고 라디오노바가 이번 시즌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즌이 끝난 뒤 '2015 볼쇼이 온 아이스'쇼에 초대되어 한국을 방문하여 공연을 하였다. 공연이 끝난 뒤 가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김연아에 대한 동경은 오래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천송이, 박소연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밑의 사진들은 모두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2.6 2015 - 2016 시즌

러시아 오픈 스케이트에서 첫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쇼트는 샹숑, 프리는 타이타닉 OST를 선곡했다. 타이타닉 스토리를 듣고 눈에 눈물이 고였다고 한다. 감성소녀 모두 '니콜라이 모로조프'의 안무이다. 모로조프와 함께 일하고 나서 스케이팅이 보다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레이션이 들어간 이번 시즌 프리 프로그램은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로즈의 의상을 딴 프리 의상만은 호평이다.

2015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한 리프니츠카야가 쇼트 경기가 끝난뒤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 부상으로 인해 기권한 라디오노바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에 라디오노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를 응원한다는 말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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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컵 오브 차이나

컵 오브 차이나 쇼트 경기에서는 실수를 연발하며 6위에 그쳤지만 프리 경기에서 무려 PCS를 65점이나 받으며 총 3위로 포디움에 안착한다. 금메달리스트는 아사다 마오. 경기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자신의 시즌 중 최악의 출발이었다고 했다. 코치가 출발 몇 시간을 앞두고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 생애 처음으로 코치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된 것 또한 심리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전 시즌보다 키가 부쩍 자랐으며 그 여파로 성장통을 겪고 있는듯하다. 영국 해설진은 소녀에서 슈퍼모델로 변했다고 언급했다. 또 일본 해설진 아라카와 시즈카와 SBS 스포츠 해설진들도 이전 시즌보다 키가 많이 자랐다고 언급한다.

이후 많은 피겨 팬들이 라디오노바가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자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로스텔레콤컵에서 쇼트 경기를 클린 한 뒤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하다. 이후 프리경기에서도 클린한뒤 또 울먹거렸고, 1위가 확정되자 표효했다.

메드베데바소트니코바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쇼트,프리,총점에서 다시 개인기록을 경신했다.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경기에서 첫 점프를 3Lz+3T콤비로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러츠에서 발이 꺾이며 단독 점프가 되어 버렸는데, 룹점프에 3T를 붙이는 데에 성공한다. 플랜B 성공! 쇼트가 끝난 뒤 인터뷰에 따르면 안전한 3+2점프로 할 수도 있었지만 투쟁하기로 선택했다고 한다. 이러한 옵션들은 연습해 놓은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쇼트경기에서부터 경쟁자 메드베데바와 5점 격차로 뒤쳐졌다.

프리 경기전 런쓰루에서는 대부분의 점프를 팝하거나 더블링하는 실수를 계속해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프리 경기에서는 쇼트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첫 콤비를 단독처리하고 두 번째 러츠 점프에 3T를 붙이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트리플 룹에서 넘어지면서 후속 점프를 붙이지 못했는데 더악에서 후속 점프를 붙인다. 이처럼 여러 임기응변으로 점프를 마쳤지만, 덜컹덜컹거리는 랜딩 등으로 인해 작년보다 한 단계 낮은 순위인 동메달을 땄다. 주니어 시절 여러 번 맞붙은 메드베데바에게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21점 차이로 처음으로 졌다.

이 대회에서 새로운 갈라 '이매진'을 공개했는데, 거대한 황금 날개의상으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2016 러시아 챔피언십에서 쇼트 경기를 클린했다. 또 울먹거렸다 하지만 뒤이어 클린 경기를 펼친 메드베데바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프리 경기에서 첫 번째 콤비네이션 점프를 단독처리하고 뒷 점프에 3T를 붙이는데 성공한다. 이쯤 되면 이게 구성인듯 싶다그리고 다른 점프들도 클린해냈다. 하지만 메드베데바로 인해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하는데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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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프리 경기가 끝난뒤 기자회견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있는 라디오노바의 행동때문에 피겨 팬들 사이에 인성논란이 오갔다. 이에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판단은 각자 알아서.[14] 쇼트 프리

이번 시즌 초반에 맞춘 타이타닉 의상이 작아져 다시 수선하였다고 한다. 갈라 의상을 프리 의상으로 대처하는 것도 생각중이라고 한다. 다른 러시아 선수들이 성장기때 심각한 슬럼프를 보여준 반면 라디오노바는 성장기를 겪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를 기대해 볼만하다.

2016 유럽 선수권에서는 단독 점프를 트리플 룹에서 트리플 플립으로 구성을 바꿨다. 이때 플립 가산점이 마이너스부터 플러스까지 골고루 있는데, 아마 선행 스텝이 부족했는 듯하다. 어쨌든 구성을 올려 클린 했음에도 불구하고 점프 실수가 있는 메드베데바에게 밀려 2위에 그쳤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오갔다.

프리 경기도 클린했으나, 더블 악셀에서 넘어진 메드베데바에게 기술점, Pcs가 모두 뒤쳐저 피겨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타노 점프를 가진 메드베데바가 우승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더라도 6점이나 되는 점수 차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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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또한 그렇다고 생각하는 듯

결론적으로는 올해도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연속 콩라인 확정

2016 세계선수권 쇼트 경기 에서 트리플 플립을 투풋을 하며 감점을 받았다. 쇼트결과 6위를 하였고 프리순서 6그룹 1번을 하게되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타이타닉 의상을 다시 새로 맞추었다. 경기에서 트리플 플립과 3F-1lo-3S 점프를 제외한 점프에서 간신히 랜딩했다. 5그룹부터 경기력이 매우 좋았는데 6그룹에서 그레이시 골드를 제외하고 모두 클린을 하면서 미야하라 사토코와 소숫점 차이로 최종 6위를 하게 되었다.[15]

이에 라디오노바 코치인 인나 곤차렌코는 인터뷰에서 이번 월드는 굉장히 경쟁이 강했고 라디오노바가 연습때보다 좋지는 못했고[16] 유로때와[17] 상황이 비슷했는데 1번이라 몸이 덜 풀렸을 수도 있고 그외 심리적인 상황등이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으나 어쨋든 경기에 만족한다고 한다.

라디오노바가 월드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부족한 점을 고쳐나갈 것이며 앞을 향해 나가겠다고 했다. 코치 인터뷰에 의하면 2015년 12월까지 대입으로 인해서 따로 과외를 받았으며 이 준비로 굉장히 바빴다고 한다. 새로 생긴 대륙별 팀 경기에 뚝따미쉐바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유럽팀으로 메드베데바와 출전하게 되었다.

대륙별 팀 경기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럿츠 콤비를 뛰지못했고 3F에 3T를 붙이다가 넘어졌다. 이은 2A은 싱글링이 되어 0점처리를 받았다. 시즌중에 그랑프리 차이나에 이어 두번째로 망한 경기로 경기가 끝난 후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점수는 약 60점이 나왔고 프리경기에서는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3Lo에서 실수가 나왔다. 프리 점수는 약 133점을 받았다. 팀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새 프로그램은 5월에 시작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2.7 2016 - 2017 시즌

2016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출연을 하게되었다. 갈라인 이매진Worth It을 공연하였다. 인스타그램에 같이 출연하는 선수들과 많은 사진을 남겼고 김연아와 사진을 찍고 인스타 팔로워를 맺었다.

러시아에서 입시일정으로 인해 다른 선수보다 늦게 합류했다고 한다. 안무가였던 신예지선수 인스타에 의하면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다 맞춰보고 열심히 임해주었다고 한다.

입시일정과 아이스쇼 일정으로 새 시즌이 5월보다는 좀 늦어졌고 캐나다로 북미안무를 받으러 갔다. 안무가는 쉐린본.[18]

러시아 오픈테스트에서 선곡은 포기와 베스로 쇼트를 공개하였다. 컨디션이 난조된 모습을 보이며 오프닝 점프를 2Lz-3T fall을 하었고 3S는 잘 뛰고 2A에서 넘어지고 한번 더 넘어질 뻔 하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프리는 기권하였다.

Bio가 업데이트되어 쇼트와 프리 선곡이 공개되었다. 쇼트는 조지 거쉰의 포기와 베스, 프리는 푸치니의 투란도트이다.

3 점프 & 비점프요소

사실 대부분의 점프 스케일이 부족하고, 랜딩 플로우가 매우 좋지 못하다. 덜컹덜컹 심할 땐 상체가 90도 가까이 확 숙여지는 정도. 때문에 goe 즉 가산점을 후하게 받지는 못한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점프의 비거리가 줄어들고 랜딩 플로우가 거칠어지는 것도 매번 러시아 2인자에 그치는 이유 중 하나. 하지만 점프 메커니즘은 좋은 편이며 프리로테가 거의 없다.

2015 세계선수권때 뚝따미쉐바가 트리플악셀로 쇼트경기에서 77점대의 점수로 1위를 차지하자 여자 싱글계에 너도 나도 트리플악셀을 배우겠다는 선수들이 나왔다. 하지만 라디오노바자신은 트리플 악셀을 배우기보다는 현재 있는 점프를 가다듬을것이며 자신의 점프에 비거리나 높이를 늘리는데 치중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더블악셀gif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라디오노바는 트악을 절대 뛸수가 없다

  • 러츠

올바른 아웃엣지를 구사하는 몇 안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첫 점프는 3Lz+3T로 시작한다. 이때 3T를 연결하지 못해도 바로 다음 점프인 3Lz에서 3토를 연결한다. 악바리 근성

  • 플립

2012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리경기에서 플립점프가 롱엣지 판정이 나왔고,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같은 점프에서 롱엣지가 나오는 바람에 롱엣지가 맞다 아니다 수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확실한 것은 도입 궤적과 엣지가 애매모호하며, 이로 인해 정석 플립점프라고는 하기 힘들다는 것.[19]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2015 세계선수권에서도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 뛴 플립 점프가 이때까지 3개인데 그 점프들이 모두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피겨팬들 한테서는 인엣지인 의견이 더 많다.[20] 유럽 선수권 엣지를 보니 완전한 인엣지로 보인다. 궤적도 인엣지인것으로 보인다.

15-16시즌 유로대회에서부터 쇼트프로그램 단독점프로 뛴다. 하지만 선행스텝 불분명으로 감점을 받았고 월드에서는 투풋으로 감점을 받았다.

트리플룹은 프리에서 두번뛴다. 쇼트에서는 단독점프로 뛰었으나 16시즌 유로부터 플립으로 변경되었다.[21] 프리에서는 3Lo+1Lo+3S콤비와 3Lo+2T콤비로 뛴다.

  • 살코

트리플살코는 프리에서 3Lo+1Lo+3S콤비로 한 번 뛴다. 트리플 살코의 경우 14시즌보다 15시즌이 퀄리티가 좀 나아졌다.

  • 토룹

연결점프로 뛴다. 현역 탑싱중에서는 트리플토룹을 단독으로 뛰는 경우는 없다.

  • 더블악셀

더블 악셀의 비거리가 정말 안습 하다. 노비스시절 영상을 찾아보면 더블악셀에서 실수가 잦다. 지금보다는 온 몸을 날려뛰는데 넘어진적이 많아서인지 2A할때마다 점프속도가 확 줄어든다.

  • 랜딩플로우

라디오노바의 가장 큰 단점. 점프 랜딩시 발목이 꺾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본인도 이런점을 알고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랜딩이 깔끔한 경기를 찾아보긴 힘들다. 가슴아픈 사실 그나마 직캠으로 봤을때 중계화면보다 점프의 랜딩이 한층 완화되어 보인다.

  • 스텝

스텝의 속도는 좋은편이며 룰 개정 이후로 요소만 채우면 스텝4를 퍼주기때문에 지금의 피겨는 스텝의 레벨로 평가하긴 힘들다.

  • 빙판커버리지

현역 여자싱글 선수들 중에서 탑급 안에 든다.

  • 스피드

러시아 선수들 중에서 스피드가 가장 빠르다고 평가받는다.

  • 스핀

펄스핀 - 비엘만으로 이어지는 극강의 유연성을 필요로 한 수준 높은 스핀을 구사한다.
스핀 포지션이 특이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4 트리비아

  • 2015 - 16 시즌부터 치아교정을 시작했다.
  • 경기때 하는 헤어스타일은 모두 라디오노바가 한것이다.
  • 처음 사용한 휴대폰은 삼성전자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아이폰.
  • 신발 사이즈는 220이다. (유럽 사이즈로는 36)
  • 주로 선호하는 화장품 회사는 샤넬, 이다.
  • 여려가지 샴푸 제품을 사용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샴푸는 일본제품이다.
  • 정치관은 중도파 이다.
  • 좋아하는 음악은 RnB,힙합이다. 때로는 을 더 즐겨 듣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영화는 제5원소, 나 홀로 집에,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포룸이다.
  • 좋아하는 책은 제인 에어, 삼손과 로베르토의 뜻밖의 유산이다.
  • 좋아하는 게임은 탁구, 배드민턴, 《스크래블[22]이다.
  • 좋아하는 과목은 대수학, 기하학이다. 본인에게는 쉽게 느껴진다고...또 러시아어도 좋아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미트 소스에 버무린 국수, 메밀과 소고기 스트로가노프, 그리고 어머니 표 밀푀이유인데 이건 어머니 솜씨를 맛본 뒤에는 밖의 것을 사먹지 않는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프랑스일본이다. 이유는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일본인들에 대해 말하길 질서있고, 침착하고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
  • 프랑스 크로와상을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주스는 오렌지 주스이다.
  •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이다. 공항에서 샀다고 한다.
  •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를 키운다. 이름은 마르텔인데 모트치크라고도 부른다.
  • 자신에 대해서 표현하자면 예쁘고, 귀엽고, 깨지기 쉬운 소녀라고 한다.
  • 2014년에 방영된 KBS 다큐멘터리 '시사기획 창 대한민국 피겨, 김연아 이후를 말하다' 에 출연했다.
  • 선명한 녹안이다.
  • 2013년 한국 여행에 대해 말하길 정말 좋았다고 한다. 친절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절들 명소 등...
하지만 여전히 자기는 여전히 유럽이 더 좋은데 아마 그 이유가 음식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여행하는 내내 거의 먹지 않았다고 한다. 식당에서는 생선이랑 맵지 않은 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다고 한다. [23]
  • 독특한 컨셉의 좀비 갈라로 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5 ISU 공인 최고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프로그램71.79 (2015 로스텔레콤 컵)
프리 프로그램139.53 (2015 로스텔레콤 컵)
총점211.32 (2015 로스텔레콤 컵)[24]

6 스케이팅 프로그램

시즌쇼트 프로그램(SP)프리 스케이팅(FS)갈라(EX)
2015-2016Je t'aime
by 라라 파비앙
My Heart Will Go On
(타이타닉 OST)
Imagine
I Will Always Love You
by 휘트니 휴스턴
2014-2015Ain't It Funny
by 제니퍼 로페즈
피아노 협주곡 제3번
피아노 3중주 제2번
by 라흐마니노프
I Will Always Love You
by 휘트니 휴스턴
Amies Ennemies
by 나디야
2013-2014Nero프리다 OST러시아 민요 매들리
좀비 댄스
2012-2013디바의 아리아
(제5원소 OST)
And Finally I Love You/
The Country of Deaf
Rolling in the Deep
by 아델
2011-2012디바의 아리아
(제5원소 OST)
Pulmón/
Sentimientos
노스텔지아
2010-2011머나먼길Pulmón/
Sentimientos
머나먼길
2009-2010머나먼길Aliscia캔디맨
2008-2009AlisciaMein Herr

7 커리어

국제경기
대회10-1111-1212-1313-1414-1515-16
세계선수권6위
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4위
트로피 에릭 봉파르
로스텔레콤 컵
컵 오브 차이나
NHK 트로피
스케이트 아메리카
핀란디아 트로피
네벨혼 트로피
국제경기 - 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그랑프리 오스트리아
주니어 그랑프리 프랑스
트리글라브 트로피
N.

J.
내셔널
러시안 챔피언십5위
러시안 주니어 챔피언십4위
팀 이벤트
월드 팀 트로피
2rd
재팬 오픈
1st

7.1 커리어 - 상세결과 (시니어)

2015 – 2016
날짜대회쇼트프리합계
2016년 04월 22일-24일2016 팀챌린지컵7
61.36
5
133.31
2
2016년 03월 28일-4월 03일2016 세계선수권5
71.70
5
138.11
6
209.81
2016년 01월 26–31일2016 유럽 선수권2
70.96
2
139.03
2
209.99
2015년 12월 24–27일2016 러시아 챔피언십2
76.69
2
145.88
2
222.57
2015년 12월 10–13일2015-16 그랑프리 파이널2
69.43
4
131.70
3
201.13
2015년 11월 20–22일2015 로스텔레콤 컵1
71.79
2
139.53
1
211.32
2015년 11월 6–8일2015 컵 오브 차이나6
58.51
2
125.77
3
184.28
2014 – 2015
날짜대회쇼트프리합계
2015년 4월 15–19일2015 월드 팀 트로피3
68.77
2
129.73
2
198.50
2015년 3월 23–29일2015 세계 선수권2
69.51
6
121.96
3
191.47
2015년 1월 26–31일2015 유럽 선수권1
70.46
2
139.08
2
209.54
2014년 12월 24–28일2015 러시아 챔피언십1
74.13
1
143.32
1
217.45
2014년 12월 11–14일2014-15 그랑프리 파이널3
63.89
2
134.85
2
198.74
2014년 11월 21–23일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1
67.28
2
136.64
1
203.92
2014년 10월 24–26일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2
65.57
1
129.90
1
195.47
2014년 10월 2–4일2014 재팬 오픈1
136.46
1

● 굵은 숫자는 개인 신기록.

7.2 커리어 - 상세결과 (주니어)

2013 – 2014
날짜대회레벨쇼트프리합계
2014년 3월 10–16일2014 세계 선수권 주니어주니어1
66.90
1
127.39
1
194.29
2013년 12월 25–26일2014 러시아 챔피언십시니어3
67.76
3
134.25
3
202.01
2013년 12월 5–8일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시니어5
64.38
4
118.64
4
183.02
2013년 11월 8–10일2013 NHK 트로피시니어3
62.83
2
128.98
2
191.81
2013년 10월 19–20일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시니어3
67.01
4
116.94
3
183.95
2013년 9월 26–28일2013 네벨혼 트로피시니어1
64.69
1
123.52
1
188.21
2012 – 2013
2013년 3월 29–31일2013 트리글라브 트로피주니어1
62.34
1
110.43
1
172.77
2013년 3월 1–2일2013 세계 선수권 주니어주니어5
53.48
1
116.23
1
169.71
2013년 2월 2–3일2013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주니어1
68.45
1
131.74
1
200.19
2012년 12월 25–28일2013 러시아 챔피언십시니어3
64.58
2
126.68
2
191.26
2012년 12월 6–9일2012–13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주니어1
60.90
1
118.50
1
179.40
2012년 9월 13–15일2013 JGP 오스트리아주니어1
62.71
1
120.15
1
182.86
2012년 8월 23–24일2013 JGP 프랑스주니어1
61.15
1
116.64
1
177.79
2011 – 2012
2012년 4월 5–7일2012 트리글라브 트로피노비스1
47.27
1
88.91
1
136.18
2012년 2월 5–7일2012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주니어4
57.19
2
121.75
3
202.01
2011년 12월 26–27일2012 러시아 챔피언십시니어6
59.10
6
115.71
5
174.81
2010 – 2011
2011년 2월 2–4일2012 러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주니어5
54.75
4
104.22
4
158.97
  1. 러시아어로는 '옐레나 라지오노바' 라고 발음한다.
  2. 2015년 12월 기준
  3. 러시아의 피겨 파벌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소트니코바도 이 클럽 소속이다.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로 유명한 타티아나 타라소바의 라인이기도 하다.
  4. 가사 쓰는 노트가 있고, 시간 있을 때 마다 한 줄 썼다 지우고 다시 쓴다고 한다
  5. 당시 노비스로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인 136점이다. 미국의 카렌 첸이 자국 내셔널에서 노비스 자격으로 119점을 얻고 상당히 높은 점수라는 평을 들었던 걸 보면 얼마나 높은 점수인지 알 수 있다. 이 대회 노비스 부문은 한국의 안소현이 2년 연속으로 타이틀을 보유 중이며 김연아, 윤예지, 김해진 등이 우승했던 적 있는 부문이다.
  6. 네벨혼 트로피의 위상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인지 뛰어난 선수들이 소수에 불과했고, 그로 인해 모든 종목에서 1위와 2위간의 점수차가 굉장히 컸다.
  7. 자국에서 열릴 소치 동계올림픽을 고려해 줄세우기를 한 것 처럼 보이는 내셔널 경기였는데, 모든 선수들의 점수가 폭등했고 그 중에서도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무려 212.77로 그랑프리 파이널과 비교했을 때 40점이나 오르는 신기를 보여준 대회였다.
  8. 쇼트 66.90, 프리 127.39, 총점 194.29. 이전 기록은 미라이 나가수가 세운 쇼트 65.07, 리프니츠카야가 세운 프리 123.96, 총점 187.05 지금은 쇼트는 메드베데바가 68.48로 깼고 프리는 폴리나 추르스카야가 128.59로 깼으며,종합 점수도 폴리나 추르스카야가 195.28로 깨서 기록은 결국 깨졌다.
  9. 푸틴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의 팬이며, 특히 피겨 여싱종목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실제로 러시아 피겨의 대모인 타라소바에게 피겨 스케이팅 지원을 약속했다.
  10. 이것 때문에 일부 피겨팬들 사이에서 라디오노바는 엣지 잘쓰는 리프니츠카야 같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11. 웬만한 베테랑 선수들이 받는 점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12. 라디오노바는 국제대회 쇼트 경기에서 처음으로 70점대를 넘었다.
  13. 뚝따미쉐바가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해서 77.62점의 고득점을 기록한 상태였다. 이미 쇼트에서부터 8점가량으로 점수가 벌어졌기 때문에 라디오노바의 역전 우승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14. 대다수의 팬들이 예측하길 똑같이 클린을 했지만, 시니어 1년 차도 안되는 데뷔 시즌에 말도안되는 점수를 받은 메드베데바의 결과에 불만을 품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5. 쇼트프로그램 71.70 프리스케이팅 138.11
  16. 점프랜딩을 말하는 것 같은데 점프 질은 연습때가 더 좋았으나 실수를 많이했다. 직관 간 사람들의 연습레포트에서 쇼트때부터 실수가 잦아서 클린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었으나 랜딩이 불안하긴 했지만 점프에 큰 실수는 없었다.
  17. 2016 유로에서 프리스케이팅 막그룹 1번으로 경기했다
  18. 15-16시즌에 북미쪽 안무를 받고 싶지만 경제적 여건때문에 어렵다고했다. 러시아내 안무가는 거의 무료수준이지만 해외 안무가는 지원하지 않는다고한다.
  19.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롱엣지가 뜨지 않았다. 아웃엣지의 흐름을 타다 인엣지로 도약하는건지, 아예 아웃엣지로 도약하는건지 알수 없다.
  20. 왜냐하면 아웃엣지의 흐름을 타다 인엣지로 점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1. 컵 오브 차니아 2015에서 럿츠콤비 실패 후 트룹에 연결을 뛰었지만 앞 점프가 랜딩이 너무 좋지 않아서 회전부족 판정을 받았다.
  22. 알파벳이 적힌 타일을 이용해 단어를 만드는 보드게임. 러시아에서는 보통 슬로보델(slovodel)이라고 불린다.
  23. But, overall, it was great.
  24.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역대 9위 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