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

1 惡露

산욕(産褥: 아이를 낳은 후 생식기가 정상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의 기간) 중 자궁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며 분비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2 Oro

3 북한 함경남도 오로군

현재는 '영광'군으로 개칭되었다. 요덕스토리의 요덕과도 인접한 곳이다.

4 모노리스FPS 게임 컨뎀드 시리즈의 설정

오로(컨뎀드 시리즈) 참고.

5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선인

オロ(Oro)
oroColur.jpg
Joe Vriens의 그림

성우는 故 토쿠마루 칸(~『2nd IMPACT』), 마츠야마 타카시(『3rd STRIKE』, 『V』)

아마존 유역에서 은둔하는 신선. 그 태생에 관해서는, 일본계라는 소문만이 있을 뿐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다. 약 140년의 세월을 살아왔으며, 선술(仙術)을 깨우친 그 힘은 전능(全能)에 가까울 정도. 육체의 단련을 위해 격투도 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너무 빨리 승부가 나버려 어쩔 수 없이 한 팔을 봉인하기로 결정했다.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찾고 있지만 그 가혹한 수행을 보통의 인간은 견디지 못한다.

설정으로는 고우키를 보고도 어리다고 할 정도의 최강급. 하지만 고우키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 그다지 각광받지는 못하고 있다. 켄 마스터즈, 사가트, 베가, 고우키, 카스가노 사쿠라에 이은 팬클럽(…)의 새로운 멤버이다. 류를 제자로 낙점해두고 있지만 정작 류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반면 숀 마츠다는 제자로 삼아달라고 오로를 조른다). 세컨드 임팩트까지는 오로만의 스테이지가 존재했지만, 서드 스트라이크에서는 과 스테이지를 공유한다(시간대는 다르다). 참고로 봉인한 팔의 좌우는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고 한다.(1P와 2P가 대칭이기 때문.)앉아 강K 사용시 충격의 성기노출이 존재. 일러스트에서는 고우키와 같이 '살의에 파동에 눈뜬 자의 눈'의 이미지를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각종 추측이 난무한다. 전투시 각종 '강' 기술들을 사용할때 눈이 이미지 처럼 진지한 모드로 바뀌는데 이것은 진고우키의 눈과 같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달심의 스토리에서만 깜짝등장한다. 달심과는 오랜 면식이 있는듯한 사이이며 어떤 '경지'에 오른 존재로 묘사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오로는 그다지 많이 쓰이는 캐릭터가 아니다. 하지만 기본기와 필살기가 의외로 모션이 정상적(..)인데다가 상당히 강력하고 스턴치도 높다. 슈퍼아츠의 연계성도 뛰어나서 일격필살의 콤보도 가능하다. 유일하게 2단 점프가 가능하고 공중잡기도 가지고 있다.

슈퍼아츠는 '귀신력', '야행혼', '천구석'이 있다. 서드에서는 각 슈퍼아츠마다 MAX버전이 추가되었다. MAX 버전 슈퍼아츠를 쓸 때는 팔의 봉인을 푼다.

귀신력: 스톡 1개. 발동하면 스톡 게이지가 타이머로 변하고 그 동안에는 모든 P 버튼이 잡기가 된다(당연히 가불). 한 번 잡은 데미지도 그럭저럭 괜찮고 시간만 있다면 2번 더 잡을 수도 있다. 공중잡기도 가능한데 이쪽은 주로 (근접 중p 등으로 띄운 후에) 콤보로 쓰인다. P 버튼 두 개로 발동하면 귀신추가 나간다. 타이머 방식이 아닌 이동 잡기 방식의 한방기로, 팔의 봉인을 풀고 폴짝 뛰어 상대를 잡아챈다. 하단 강P로 상대를 뒤돌린 후에 등짝을 볼 수 있다.

야행혼: 스톡 3개. 구체형 장풍을 만들어서 공중에 둥둥 띄어 놓는다. 콤보용으로 쓰기도 쉽고 깔아두기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스톡이 세 개이기에 EX필살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여러개를 띄어놓고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다. 야행혼 개개는 블로킹하기 쉽지만 야행혼 발동->접근해서 재차 공격하면 상대는 그저 gg. 구 기판에서는 상대를 야행혼과 오로 본체 사이에 두면 가불이 되어 이를 이용한 콤보도 있었지만, 신 기판에서는 수정되어 불가능하다.[1]

야행대혼: 야행혼의 MAX버전. P 버튼 두 개로 발동한다. 팔의 봉인을 풀고 공중으로 높이 뛰어올라 거대한 기 덩어리를 날리는데… 원기옥의 패러디. 히트하면 재차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데미지는 높다. 그러나 발동이 느려서 단독으로 쓸 때는 가드 데미지 피니쉬를 노리거나 퍼포먼스로 쓸 수 밖에 없다. 콤보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보정을 많이 받아서 원… 야행대혼으로 피니쉬했을 때는 따로 승리모션이 존재한다. 원래는 류 파이널에 등장했던 것으로, 작중에서는 그냥 커다란 야행혼이었지만 게임으로 재현하면서 야행'대'혼으로 수정되었다.

천구석: 스톡 1개. 발동하면 스톡 게이지가 타이머로 변하고 잡동사니 3개를 불러모아서 오로 위에 띄어 놓는다. 이후 오로가 공격할 때마다 잡동사니가 딸려오며 데미지를 준다. 상대의 공격이나 장풍이 잡동사니에 닿으면 상쇄하는 기능도 있다. 블로킹은 거의 무리이기 때문에 가드하는 상대를 계속해서 압박할 수 있다. 구석에서 압박하면 가드 데미지도 짭잘한 편.

천구난석: 천구석의 MAX버전. 역시 P 버튼 두 개로 발동한다. 발동할 때만 팔의 봉인을 푸는 모션이 있다. 잡동사니 수는 5개로 당연히 데미지도 더 높다. 발동하면 윤의 환영진처럼 공중콤보를 계속해서 넣어줄 수 있어(주로 강k만 난타한다) 데미지가 상당히 높지만 타이머가 천구석에 비해 굉장히 짧다는 단점이 있다.

류 파이널에도 등장했다. 류를 진정한 격투가의 길로 안내하는 역할이다.

6 Dinosaur Adventure의 등장인물 Yee

Dinosaur Adventure 문서 참고
  1. 하지만 대부분의 대회는 구 기판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