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와 사무소

파일:FwpraWk.png
회사명주식회사 오사와 사무소
株式会社 大沢事務所
(Office Osawa Co.Ltd.)
창립일1984년 4월 1일
본사일본 도쿄미나토구 아카사카 4가 2번 13호 토와루 빌딩
품목배우, 성우, 나레이터, DJ, 탤런트 등의 관리 업무, 캐스팅 업무 외
웹사이트[1]

1 개요

성우 매니지먼트가 중심인 일본의 연예 기획사. 공식 홈페이지가 성우들 이름만 있고 프로필 사진이나 샘플보이스가 없는 등 꽤 부실한 편에 속했다.(…) 그나마 뒤에 개편이 돼서 놀라울 정도로 많이 나아졌다.

많은 성우팬들에게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기획사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소속 성우들이 100명이 넘는 내레이션 전문 기획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심야애니 위주로 활동하는 여성우를 기준으로 한다면 소수정예 운영이 맞으며, 특히 특정 여성 성우들, 즉 예전엔 카와스미 아야코노토 마미코가, 2010년 이후엔 하나자와 카나가 매 분기 주역을 싹쓸이하는, 이른바 무쌍 전통을 유지하는 기획사라서 종종 눈총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 오사와 트로이카는 모두 성우덕들 사이에서 연기력 논란을 겪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당 성우들 항목 참조할 것. 반면에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남성 성우들이나 이토 미키처럼 실력있는 베테랑 여성 성우들은 딱히 연기력 논란이 없다.

일부 성덕들 사이에서는 오사와의 차세대(2013년~) 주역으로 타네다 리사가 꼽히고 있지만 사실 하나자와 카나보다도 한살 연상이다. 2015년 1월 말에 카야노 아이가 이곳으로 들어왔음을 발표했다. 오사와 사무소는 다른 유명 성우 기획사들과는 다르게 직접 성우 양성소를 운영하지 않고, 대신 이름이 덜 알려진 유망주들을 극소수 영입하여 이들에게 아낌 없이 서포팅을 하여 대형 스타로 키우는 전략을 즐겨 왔다. 하지만 이미 2013년부터 히다카 리나사토 아미나처럼 인지도가 충분한 인물들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방식에 걸맞지 않는 행보를 보인 바 있다. 그럼에도 카야노 아이 같은 성우업계의 탑 레벨 스타를 낚아 챈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매우 이례적인 스카우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많은 성우팬들은 하나자와 카나라는 당대 최고의 스타 성우와 타네다 리사라는 차세대 무쌍 성우가 건재한 상황에서 일거리 분배를 어떻게 해나갈지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상무이사로 마츠오카 와타루(松岡超)가 있으며 애니메이션 캐스팅에 관여한다. 그래서 마츠오카 이사가 협력한 애니메이션들은 오사와 소속 성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제가페인, 나친적, 퀸즈 블레이드, 로큐브!,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등.

사무소에서 인기 성우들에게 블로그, 트위터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퍼거슨의 명언을 의식한 사무소 히라노 아야가 트위터 때문에 까이는 일이 많은거 보면 일리있는 선택이다 확실히 젊은 성우들은 통제하며 경력이 어느 정도 쌓여야 이런면에서 자유롭다. 나카타 조지페제와 관련되면 개드립이 접신한 것 마냥 쏟아진다, 와타나베 아케노처럼 꾸준히 트위터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2 현소속 성우

2.1 남성

2.2 여성

  1. 공교롭게도 위의 선배 성우인 나카타 죠지와는 배우로서 슈퍼 전대 시리즈의 최종보스를 맡아본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니시 린타로는 훗날 성우로서도 전대물의 최종보스를 맡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