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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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사진.
상큼한 외모 + 개성있는 싱어 송 라이터라는 점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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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

성명 : 大塚 愛(오오츠카 아이, Ai Otsuka 일본어 표기법에 의하면 오쓰카 아이)
출생 : 일본, 오사카, 1982년 9월 9일
키 : 157cm
혈액형 : O형
데뷔 : 桃ノ花ビラ 발매일 : 2003년 9월 10일

공식사이트
팬카페[1]

1 데뷔 전

1982년 9월 9일 오사카 평범한 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어린이 뮤지컬에 참여한 것을 동기로 음악에 관심이 생겨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중학교 때부터 작곡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는 음악을 진로로 꿈꾸지 않고, 만화가가 되는 것을 꿈꾸었다. 학창시절 동창이 방송에서 '구석에서 매일 그림만 그리고 있는 어두운 분위기의 여자애였다.'고 말했다(...). 그림 그리는 것도 노래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가수가 되기에는 자신의 얼굴이 너무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려 했다고.

하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15살 때 친구와 인디즈 밴드 'HimawaRi'를 결성한다. 현재 오오츠카 아이를 대표하는 노래인 사쿠란보를 이 시기에 불러서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다. 인디밴드 시절 선뮤직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기도 하였으나 데뷔싱글을 발매하지 못하고 계약해지 당했다.

어차피 데뷔를 못할거라 생각해서(...) 별로 실망하지 않은 오오츠카 아이는 학교를 다니며 계속해서 노래를 썼고, 데뷔 전에 이미 60여곡을 쌓아두었다고 한다. 오오츠카 아이를 대표하는 곡들의 대부분이 이 시기에 쓰여졌다.

성인이 되어 오사카 예술 단기대학[2]에 진학하였으나, 이대로는 미래에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고 생각해서, 각종 자격증을 따기도 하였는데, 그래서 연예인으로서는 드물게 유치원 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2 데뷔, 그리고 대박 신인의 탄생


2002년, 자신의 노래 몇곡을 수록한 데모 CD를 에이벡스에 이력서[3]와 함께 보냈는데, 처음에는 버려졌다고 한다(...). 하지만 우연히 어떤 심사위원이 다시 들어보고 높은 평가를 하여, 2003년에 메이저 데뷔를 하게된다.

2003년 9월 10일, 데뷔 싱글 <桃ノ花ビラ(모모노하나비라, 복숭아꽃잎)>를 발매한다. 첫주 6,848장 정도를 판매하고 24위로 등장했다. 그저 그렇게 묻히나 했는데 주말드라마 '수박'의 주제가로 사용된 덕분인지 생각보다 꾸준히 팔려나갔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DVD버전을 추가로 발매하였고 그 결과 44,822장이라는 신인치고 괜찮은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주목할만한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개월 후인 2003년 12월에 <さくらんぼ (사쿠란보, 체리)>를 발매한다. 첫주에는 20위 정도로 데뷔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순위가 폭풍 상승하여 2004년 2월에 9위까지 상승하여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하였다. 여담으로 오오츠카는 '두번째 곡까지 대박치지 못하면 그만둘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후에는 '이 곡은 좀 더 나중에 발매하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さくらんぼ>가 잘나가던 2004년 3월 3일, 3번째 싱글 <甘えんぼ (아마엔보, 응석받이)>를 발매하고 첫주에 32,591장을 판매하며 6위로 데뷔한다. 이 때까지도 <さくらんぼ>가 8위에서 버티고 있어서 두곡을 동시에 Top 10에 진입시킨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甘えんぼ>로 처음으로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여 노래했으며, 최종 105,609장을 판매했다.
한편 <さくらんぼ>는 후속싱글의 발매 후에도 상승세가 계속되어 5위를 몇번이나 차지했고[4], 2004년 연말까지 405,600장이라는 괴랄한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2004년 7월에는 일본 최초로 100만건 이상 다운로드 인증을 받은 곡이 되었다. 그야말로 엄청난 대박을 기록한 셈. 심지어 2007년까지도 꾸준히 팔려나가 527,674장[5]을 기록한다.

싱글의 히트기세를 몰아 정규 1집 <LOVE PUNCH>를 2004년 3월에 발매, 발매하고 1주일만에 190,265장을 판매한다. 무려 100주 이상 팔려나가며 최종 판매량 698,277을 기록하였다.

1집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2004년 7월에 4번째 싱글 <Happy Days>를 발매한다.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라갔으며, 최종 판매량은 163,433장을 기록, 오오츠카 아이 싱글 중 6번째로 많이 팔린 곡이 된다. 특이하게도 이 곡은 라이브 할 때 마이크가 아닌, 메가폰을 사용한다. 이후 8월에 발매한 <金魚花火 (킹교하나비, 금붕어불꽃)>, 10월에 발매한 <大好きだよ。(다이스키다요, 정말 좋아해요)>도 각각 148,121장, 156,844장을 발매하고 3위에 오르는 등 연타 히트를 이어간다. <金魚花火>, <大好きだよ。>는 아직까지도 오오츠카 아이의 명곡으로 꼽힐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곡이다.

정규 1집이 발매되고 8개월만인 11월에 2집 <LOVE JAM>을 발매한다. 항상 아침에 잼을 먹는 오오츠카 아이는 자신의 앨범도 이렇게 매일 듣고 싶은 음악이 되라는 의미에서 타이틀을 지었다고 한다. <LOVE JAM>은 오오츠카 아이로서는 최초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첫주에만 224,381장을 판매하며 대세를 입증하였다. 워낙 당시 오오츠카 아이의 인기가 대단했기 때문에 100만장을 파네 마네하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으나, 의외로 판매량은 656,708장 정도로 체감인기에 비해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6]

3 짧고 굵은 전성기


2005년 2월 9일[7], <LOVE JAM>의 수록곡인 <黒毛和牛上塩タン焼735円>을 편곡하여 7번째 싱글로 <黒毛和牛上塩タン焼680円 (쿠로게와규죠시오탕야키680엔, 검은 털 일본소 혀소금구이 680엔>를 발매한다. 애니메이션 블랙잭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성적인 비유를 담은 가사와 컨셉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에로카와이(...)라는 별명을 획득한다. 리컷싱글[8]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팔리지 않을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발매 첫날 1위를 차지하였고, 첫주 3위를 기록한다. 3위만 하는 저주가 걸렸나 리컷싱글임에도 불구하고 149,134장을 판매,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커플링 중 하나인 <つくね70円 (츠쿠네 70엔, 오뎅 70엔)>은 거의 가사가 들리지 않게 녹음되어 있고, 부클릿에도 가사가 적혀있지 않은데, 어떻게 또 찾으면 나온다(...). 가사는 오랄에 대한 내용. 유해한 내용이라 가사를 뺐다고 한다.
여담으로 수록곡 3곡이 '혀소금구이 680엔, 참치뱃살 300엔, 오뎅 70엔'. 모두 음식이름+가격의 형태를 띠고 있는게 특징이며, 제목의 금액을 합하면 680엔+300엔+70엔=1050엔으로 이 싱글의 가격이 나온다.

2005년 4월부터는 1집과 2집의 곡을 중심으로한 콘서트 투어 <JAM PUNCH TOUR 2005~コンドルのパンツがくいコンドル~>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오츠카 아이 본인의 의견에 따라 소규모로 개최되었으며, 6월까지 이루어졌다. 해당 콘서트의 DVD가 20만장 이상이나 팔려서, 2005년에 가장 많이 팔린 DVD 5위에 랭크되었다.

2005년 5월, 콘서트 기간이었으나 활동을 멈추지 않고 <SMILY/ビー玉 (비다마, 유리구슬)>을 발매하였는데, 첫주에만 110,512장을 판매하며 주간 싱글차트에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다. 최종적으로 310,323장이 팔려나가 오오츠카 아이 싱글 중 3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으며, 첫주 판매량은 아직까지도 본인 최고기록이다. 겨드랑이 냄새 제거제(...) CM송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SMILEY'가 맞는 스펠링이지만, 오오츠카 아이가 고등학교 때 작곡할 당시는 스펠링을 잘못 알고 있어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고, 틀린 것을 알게된 후에도 그냥 고치지 않았다고 한다. <SMILY>는 <さくらんぼ>에 이어 두번째로 1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곡은 표절의혹으로 인해 오오츠카 아이의 안티를 대거 양산한 곡이기도 한데, 이는 아래의 비판 항목 참조.

7월에는 처음으로 러브송이 아닌 곡을 싱글로 발매한다. 9번째 싱글인 <ネコに風船 (네코니후센, 고양이에게 풍선을)>이 그것. 111,324장을 판매하였다. 고양이의 입장에서 쓴 특이하고 감동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앞뒤로 히트곡이 빵빵 터져 다소 묻혔다.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오오츠카 아이였지만, 이 곡을 부를 때에는 종종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8월에는 최초로 연기에 도전, DVD 드라마 <도쿄프렌즈>의 여주인공 레이 역할을 연기했다. 연기평가는 상당히 안좋지만(...) 밴드를 꿈꾸는 여주인공 캐릭터였으므로, 가수인 오오츠카 아이의 캐스팅이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남자 주인공은 에이타. 캐치카피는 '가장 처음 꾸었던 꿈을, 당신은 지금도 기억하나요?'이며, 오프닝 곡은 5번째 싱글의 커플링곡인 <프렌즈>, 엔딩 곡은 드라마의 진행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바뀌었다. 주로 해당화에서 밴드가 불렀던 노래가 엔딩곡에도 쓰였다. 1년후에 발매되는 싱글 <ユメクイ (유메쿠이, 꿈을 먹는 벌레)>와 그 커플링 <tears>가 미리 이 드라마의 OST로 공개되었다.

2005년 9월, 대히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プラネタリウム (플라네타리움)>을 싱글화한다. 발매되자마자 1위를 차지하였으며, 발매 후 7주간이나 10위안에 머무른다. 316,425장을 팔아치워 오오츠카 아이 싱글 중 <さくらんぼ>에 이어 두번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학교 시절 작곡했다고 한다. <SMILY>에 이어 3번째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2005년 홍백가합전을 비롯한 연말방송에 이 곡으로 대부분 참가한다. 여러모로 오오츠카 아이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가사에 외래어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고한다.

12월에 3집 <LOVE COOK>을 발매한다. 원래 타이틀은 생일인 9월 9일에서 따와 <LOVE 99>라고 하려고 했으나, 일본어로 9를 '쿠'라고 읽으므로 99를 COOK으로 바꾸었다. 일종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말장난인 셈. 첫주 334,812장, 최종매상 835,333장을 기록하였으며, 오오츠카 아이의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다. 언젠가부터 이 앨범을 구매하면 100만장 축하!라는 메시지가 붙어있는데, 이는 출하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판매량은 100만장을 돌파하지 못했다. 특이하다면 특이하게도 1주차에 1위, 2주차에 2위, 3주차에 3위, 4주차에 4위를 기록하였다. 안타깝게도 5주차에 6위를 기록했다 전작들과 비교해 비교적 어두운 분위기를 띤 곡이나 발라드곡이 늘어난 앨범인데, 이 때문에 소속사에서는 많이 반대를 했었다고 한다. 당시 귀엽고 활발한 이미지가 있었던 오오츠카의 캐릭터와 상반된 앨범이기 때문이다. 허나 어마어마한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고, 오오츠카는 '(자신의 앨범 중)가장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곡인 'Cherish'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으며, 주로 이 곡으로 프로모션을 돌았다. 이 앨범은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위를 기록했다.

3집의 대성공 이후 2006년 4월~5월에 3집의 곡을 중심으로한 라이브 투어 'LOVE COOK Tour 2006 ~マスカラ毎日つけてマスカラ~'를 개최하였다. 어째서인지 콘서트 횟수가 이전보다 더 줄어들었다(...). 그래도 규모는 더 커져서, 아레나급 공연장에서도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 7월에 발매한 라이브 DVD는 113,566장이 팔려 나갔고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DVD 랭킹 13위를 차지한다.

콘서트 중이었던 4월에,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새 싱글 <フレンジャー(프렌쟈, Frienger)>를 발매, 2위를 기록한다. 173,115장을 판매하였으나 후에 레코드 협회에서 25만장 판매 인증을 받았으며, 75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PV는 당시 오오츠카 아이가 인기를 끌었던 대만[9]에서 촬영되었다. 제목인 Frienger는 Friend와 Ranger의 합성어로, 언제나 여기 있어줄게 친구야!라는 메시지를 담으려고한 노래라고 한다.

2006년 8월에는 2005년에 DVD 드라마 <도쿄프렌즈>를 통해 공개했던 <ユメクイ (유메쿠이, 꿈을 먹는 벌레)>가 싱글로 발매된다. 146,665장이라는 우수한 판매량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상대가 워낙 쟁쟁해 5위에 그치는 판매량을 기록한다. <ユメクイ>도 오오츠카 아이 이전의 히트곡들에 이어 1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다. <ユメクイ>는 DVD 드라마 <도쿄프렌즈>의 후속작이자 영화판인 <도쿄프렌즈 The Movie>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영화는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오오츠카 아이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5억엔 정도의 수입을 거두었다고 한다. 해당 영화의 OST 모음집인 <東京フレンズ The Movie music collection>도 8월에 발매되어 앨범차트 4위까지 올랐다. 해당 OST 앨범에 수록된 <to me>, <ちょっと (춋토, 조금)>, <君という花 (키미토이우하나, 그대라는 꽃)>, <ハリケーン (허리케인)>은 오오츠카 아이가 부르기는 했으나, 그녀의 자작곡이 아니라 실존하는 록밴드 BOO BEE BENZ의 곡이다.[10]

2006년 9월 9일에는 그녀의 데뷔 3주년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콘서트, <LOVE IS BORN ~3rd Anniversary 2006~>가 개최되었다. 해당 콘서트에서 훗날 발매될 <ポケット (포켓)>이 첫공개되었으며, 당시에는 CD 발매할 생각이 없는 곡이었다고한다. 콘서트를 다녀온 팬들이 환상의 명곡으로 칭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CD화가 된다면 분명히 히트한다는 의견이 넘쳐날 정도로 호평이었다. 그러나 DVD에는 컷트 당해서 실리지 않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은 2008년 겨울에 정식으로 발매될 때까지 들어볼 수 없었다. DVD는 2007년 1월에 발매되어 6만장 정도를 팔았고, DVD 연간차트에서 13위를 기록한다.

2006년 10월, <恋愛写真 (렝아이샤신, 연애사진)>을 13번째 싱글로 발매한다. 영화의 주제가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고, 휴대폰 CM송으로도 2번이나 쓰였으며, music.jp의 CM송으로도 사용된데다 커플링인 <ハニカミジェーン (하니카미제인, 부끄러운 제인)>까지 초콜릿 CM송이 되는 등 상당히 푸쉬를 많이 받은 싱글이다. 각종 시상식을 포함한 음악 방송도 20개나 돌았다. 3번째 홍백가합전 출장에도 이 곡으로 출연했다. 에이벡스는 이 곡을 <プラネタリウム> 같은 대히트 발라드로 만들고 싶었던 모양이나, 147,975장 정도의 평범한 판매량을 거두고 순위도 2위에 그쳤다. [11] 그래도 이 곡 역시 1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아쉬운 피지컬 판매량을 달래주었다. 여담으로 커플링 <ハニカミジェーン>에 '키스는 중요해 H도 중요해'라는 가사가 나온다(...).

2007년 2월에 14번째 싱글 <CHU-LIP>이 발매된다. 드라마 주제가로 쓰였고 발매 전에 제 2의 <さくらんぼ>라고 언플을 엄청 때렸지만 드라마가 어마어마하게 망하는 바람에(...) 별다른 혜택을 보지 못했다. 최고순위 3위에 120,779장을 판매하고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오오츠카 아이가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 곡인데, 안무가 어째 좀 이상하다. 오오츠카의 말로는 정자의 움직임(...)을 본 딴 댄스라고. 그 외에 PV에는 여성의 성기(...) 모양의 천에서 허우적거리는 남성이 등장하고, 남자화장실에서 춤추는 오오츠카가 나오는 등 여러모로 에로카와이의 절정을 보여준 곡. 가사도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오오츠카가 그냥 '의문'과 '유전자'를 가사에 넣고 싶어서 쓴 노래라고 한다. 2007년 홍백가합전에는 이 곡으로 등장하였고, 발매 이후 콘서트에서는 <さくらんぼ>와 함께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노래이다.

<CHU-LIP>이 발매될 쯤에, 2007년 3월 28일에 앨범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4집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이 녀석의 정체는 베스트 앨범임이 곧 밝혀졌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드디어 오오츠카 아이도 100만장 앨범이 나오겠구나'라고 예상했고, 누구도 이 베스트 앨범이 히트할거라는 데 반대의견을 제기하지 않았다. 그 때는 그럴줄 알았다.

4 愛 am Best의 실패, 몰락의 시작



2007년 3월 초, 베스트앨범의 타이틀과 세부정보가 공개되었다. 오오츠카 아이의 앨범은 모두 'LOVE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LOVE BEST'가 될거라는 말이 많았지만, 타이틀은 '愛 am Best'로 결정되었다. I am BEST의 I와 愛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타이틀은 호평이었다. 타이틀만은.

공개 당시 정보에서 논란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로, 트랙리스트에 대한 불만. 오오츠카 아이가 발매한 14개의 싱글 중 최신 싱글 4곡, <フレンジャー>, <ユメクイ>, <恋愛写真>, <CHU-LIP>이 모두 빠졌다. 이는 에이벡스의 꼼수로, 추후에 발매될 4집은 4집대로 팔아먹고 베스트는 베스트대로 팔아먹기 위한 것이었다. 노답 게다가 13곡이라는 볼륨은 오오츠카 아이의 히트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적어보였으며, 여러모로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두번째 논란은 사양에 대한 논란이었다. 오오츠카 아이는 여지껏 모든 앨범을 CD, CD+DVD가 수록된 2가지 버전에 종종 한정판이 추가로 발매되는 형태로 발매해왔다. 그런데 <愛 am Best>는 CD+DVD 버전만을 팔겠다고 한 것이다. 오오츠카 아이의 팬이 아닌 이상 뮤직비디오가 부착된 DVD는 큰 메리트가 없을 것이고, 돈을 덜 내고 CD만을 사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데 <愛 am Best>는 DVD값까지 3990엔을 내야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구매 욕구를 크게 떨어뜨릴 수 밖에 없는 사양이었다.
결국 정보가 나온 이후로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대거 발생하고 '너무 상업적이다.'라는 비판이 주를 이루며 오오츠카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생기기 시작한다. 후에 알려진 것이지만 오오츠카 아이는 이 앨범의 기획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오오츠카 아이는 당시 4집 작업을 마무리하고 4집을 발매하려 했었다. 에이벡스의 삽질 때문에 커리어에 문제가 생긴 셈.

발매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에이벡스는 트랙리스트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다며 트랙리스트를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지만, 최종적으로 나온 정보에서는 <프렌즈>가 <LOVE MUSiC>으로 변경된 것 뿐이었다. 대중 반응은 '장난하냐?' 같은 반응(...). 그래도 첫주 350,045장을 판매하며 발매하자마자 1위가 되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비판이 이어지자, 뒤늦게 CD만 들어있는 사양으로 발매했다. 하지만 이미 여론은 등을 돌린 상태였다. 최종 판매량은 713,563장으로, 오오츠카 아이의 베스트 앨범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낮은 판매량. 하지만 '이딴 트랙리스트와 사양을 고려하면 70만장을 넘긴건 오오츠카 아이가 대단한거다.'라는 평가를 들었다. 70만장이 오오츠카 아이치고 낮은거지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는 아닌지라, 2007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 6위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 앨범을 구매해서 들으면 99번 트랙까지 있다. 14~98번 트랙은 그냥 아무 소리는 5초짜리 트랙이고, 99번 트랙은 <BABASHIのテーマ (바바시의 테마)>라는 히든트랙. 그런데 이 노래 가사가 '바바시'밖에 없다.

2007년 4월, 뜬금없이 오오츠카 아이가 디자인한 토끼 캐릭터인 'LOVE'가 데뷔한다(...). 물론 노래는 오오츠카 아이가 부르고 작곡/작사도 오오츠카 아이가 하지만 모든 표기는 'LOVE'라고 되어있으며 PV에도 LOVE만 등장. 게다가 이 토끼 전용 레이블까지 가지고 있다(...). 전용 레이블 이름은 'locomusic'이라고한다. 데뷔곡 제목은 <LOVEのテーマ (LOVE노 테마, LOVE의 테마)>. 22위로 데뷔, 총 8,537장을 판매한다.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투어 <愛 am BEST Tour 2007 ~ベストなコメントにめっちゃ愛を込めんと!!!~>가 2007년 5월부터 7월까지 개최되었으며 DVD는 9월에 발매되었다. 판매량은 8만장을 넘었으며, DVD차트에서 3주연속 1위를 획득했다. 해당 투어부터 재즈 편곡을 한 노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투어의 평은 상당히 좋다. 라이브도 안정되어있고, 베스트 앨범 투어다보니 히트곡을 고르게 잘 부른 편.

투어가 끝난 후 2007년 7월 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주제가로 쓰인 <PEACH>, CM송으로 쓰인 <HEART>를 더블 타이틀로 선정한 싱글 <PEACH/HEART>가 발매된다. 베스트 앨범을 잘못낸 가수들이 하락세를 타는 경우가 잦고, 워낙에 이미지가 많이 깎였기에 많은 팬들이 걱정했으나, 169,245장이라는, 오오츠카 아이의 싱글로서 5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오오츠카 아이의 3번째 1위 싱글이 된다. 물론 다운로드에서도 히트해서 100만건을 넘었고, 영상다운로드 랭킹에서는 상반기 모든 노래중에서 1위를 기록한다.[12] 판매량이 엄청나게 높지는 않아서 잘 모르지만, 굉장한 인기를 가졌던 곡이다.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에서 금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이 싱글의 성공을 본 오오츠카 아이 팬들은 하락세는 없을 것 같다며 안심했지만 결국...

2007년 9월 9일, 4주년과 생일을 기념하는 콘서트 <LOVE IS BORN ~4th Anniversary 2007~>이 개최되었다. 콘서트 시점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던 <クムリウタ>가 처음으로 공개된 콘서트. 2008년 1월에 DVD와 HD DVD, 블루레이를 동시에 발매하여 일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블루레이와 DVD, HD DVD를 동시에 발매하는 작품이 되었다. 4만장을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9월 26일, 4집 LOVE PiECE가 발매된다. 싱글곡이 6개나 들어가는 사실상 반베스트 앨범이며[13], 6곡의 싱글곡에 색깔과 테마를 부여한 앨범이다. <フレンジャー>가 '노란색'의 '우정', <ユメクイ>가 '보라색'의 '꿈', <恋愛写真>가 '분홍색'의 '사랑', <CHU-LIP>이 '초록색'으로 '가족, <PEACH>가 '파랑색'으로 '즐거움', <HEART>가 '검정색'으로 '마음'을 상징한다. 첫주 판매량은 208,031장으로 1위를 하긴 했으나 3집에 비해 10만장 이상 감소하였으며, 최종 판매량은 376,115장으로 최저판매량을 기록함은 물론 3집의 절반도 못파는 부진을 겪었다. 판매량과 별개로 앨범 퀄리티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었고, 특히 방송활동을 했던 노래인 <クムリウタ (쿠무리우타[14], 흐린 노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앨범 발매시기의 오오츠카 아이의 인터뷰에서 사실 '<愛 am Best>는 본인의 의견을 묵살하고 발매한 앨범이며, 본인은 베스트 앨범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라고 말해서 충격을 주었다. 본인은 4집을 발매하고 여름에 투어를 할 생각이었으며, 그래서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여름 분위기를 풍기게 만들었다고 한다.

2007년 11월, <ポケット (포켓)>이 발매됨이 밝혀졌다. 4집이 부진하자 환상의 명곡이라고 일컬어지던 이 곡을 발매해 기세를 회복할 심산이라고 보였으나, 이미 시작된 하락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순위는 5위로 무난했으나 61,350장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데뷔곡 <桃ノ花ビラ>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판매량. 다운로드 수치도 100만건을 연이어 기록하던 이전 싱글들보다 엄청나게 떨어져서, 25만건을 넘지 못하였다.

<ポケット>의 부진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토끼 'LOVE'의 두번째 싱글이 발매된다. 그런데 그게 <White Choco>. 이 곡은 오오츠카 아이의 데모 CD에 들어있던 악곡으로, 일부 오오츠카 아이의 열렬한 팬들만 알고있지만 그래서 더욱더 기대를 담았던 곡이고, 오오츠카 아이의 하락세를 막아줄 수 있는 퀄리티의 곡이라고 꼽히던 노래였다. 그런데 그걸 'LOVE'로 날려버렸다! 자켓은 데뷔싱글 <LOVEのテーマ>의 자켓을에 색깔만 바꿨다. 결국 70위라는 처참한 순위에 판매량은 2,057장. PV는 'LOVE'만 나오는 PV 중에 가장 귀엽다. 꼭 찾아보길!

4집의 발매 기념 라이브 투어 <LOVE PiECE Tour 2008 ~メガネかけなきゃユメがねぇ!~>가 다소 늦게 시작되어 2008년 2월부터 시작했고, 5월까지 이어졌다.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전국 32공연에 10만명을 웃도는 숫자를 동원, 이전까지는 소규모로 진행되던 투어와는 달리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투어부터 코디네이터가 바뀌었는지 패션이 괴상해지기 시작했다(...). DVD는 2008년 8월에 나왔으며 처음으로 DVD차트에서 1위를 놓쳐서, 2위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3만장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 DVD부터 갑자기 엄청 비싸졌다.

5 자꾸자꾸 떨어지는 판매량, 결혼과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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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투어에서 신곡 <ロケットスニーカー (로켓스니커)>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 곡이 싱글로 나올거라는 말이 많았고 예상이 적중, 17번째 싱글 <ロケットスニーカー/One×Time>이 2008년 5월에 발매되었다. <ロケットスニーカー>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가 베이스가 되는 경쾌한 곡으로, 괜찮은 반응을 받았었고 <One×Time>은 무난하게 좋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데뷔 이후 최초로 화장품 CM의 모델이 되어, <One×Time>이 해당 CM송으로 채택되면서 TV에서도 자주 흘러나왔기 때문에, 판매량에 기대를 거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44,428장을 판매해 본인 최저 판매량을 갱신한다. 데뷔곡과 약 400장 차이 정도라지만 충격에 휩싸인 팬들이 많았다. 해당 싱글의 커플링인 <空とくじら>는 숨겨진 명곡으로 유명하다. 또, <One×Time>은 오오츠카 아이의 싱글 타이틀 곡중에서 유일하게 PV가 없는 곡이다.[15] 해당 싱글부터 오오츠카 아이는 환경과 지구에 관심이 많아진 행보를 보인다. 일단 <ロケットスニーカー>에서도 '지구에게 Thank you'라는 가사가 나오기도 하고, 각종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돈을 기부하고, 굿즈도 환경친화 소재로 발매하는 등 개념스타라는 평가를 듣기에 충분했다. 이 시기에 생명 보호 캠페인에도 참여, <愛 (아이, 사랑)>이라는 곡을 15초 정도 CM에 사용하였으나 발매하지 않았다.

데뷔 5주년과 생일을 기념하는 콘서트 <LOVE IS BORN ~5th Anniversary 2008~>가 9월~10월에 개최되었다. <LOVE IS BORN> 콘서트로는 처음으로 1회성이 아니라 4회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0월 5일에는 대만에서 공연, 처음으로 해외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인기가 꽤나 있었던지라 대만에 입국하던 날 대만의 뉴스에도 나왔다. 해당 콘서트에서 <プラネタリウム>를 비롯한 몇곡을 현지어로 부르는 등 팬서비스를 확실히 했다. DVD는 앞서 나왔던 3주년 콘서트, 4주년 콘서트 DVD와는 달리 다음해 1월에 나오지 않고 다음 해 9월에 발매되었다. DVD 차트 4위를 기록.

18번째 싱글은 촉촉한 여름발라드 <クラゲ、流れ星 (쿠라게 나가레보시, 해파리 유성)>로 결정, 데뷔 5주년이 시작하는 날인 2008년 9월 10에 발매되었다. 5주년 기념으로 직필 싸인이 들어간 한정사양이 발매되기도 하였고, 그 결과 전작보다는 높은 판매량인 47,955장을 기록한다. <ロケットスニーカー/One×Time> 싱글 2곡은 달성하지 못했던 10만 다운로드 인증도 받았다. 이 곡은 2004년에 작곡, 작사를 끝내서 싱글화하려고 했으나, 당시의 이미지와 다르게 너무 어른스럽고 심플하다는 이유로 발매가 미뤄졌다. 오오츠카 아이 본인도 '이렇게 불안함만으로 가득찬 가사의 노래는 처음이다.'라고 말했을만큼 다소 음악적인 변화가 보이는 곡. 제목은, 오오츠카 아이가 유성을 보고 해파리랑 닮았다고 느껴서 그렇게 지었다고. 커플링 <H2O>는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의 화학반응을 테마로 했다고하며, 본인 왈 '커플링이기 때문에 하고싶은대로 막 만든 음악'이라고 한다(...).

5주년에 5번째 앨범을 발매한다며 5집 'LOVE LETTER'가 12월에 발매되는 것을 알린다. 생명 보호 캠페인에 쓰였던 <愛 (아이, 사랑)>를 수록하였으며 이 곡을 위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2008년 홍백가합전에도 이 곡으로 출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 앨범으로, 처음으로 싱글곡들의 PV를 앨범에도 수록하기 시작했으며, 앨범곡의 PV도 <愛>, <ド☆ポジティブ (Do☆Positive)>, <360° > 등 3곡이나 찍었다. 또한 상당히 잔잔하고 성숙한 느낌이 드는 앨범이 되었는데, 오오츠카가 일부러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내기위해 어렸을 때 썼던 곡은 위화감이 든다며 되도록 넣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오츠카는 이 앨범을 '유기농'이라고 평가했는데, 이전까지 앨범들은 주위의 반응을 의식해 여러가지를 첨가하고 빼고 넣고 했다면, 이번 앨범은 정말 하고 싶은대로, 그냥 나 자신을 표현한 앨범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인지 처음으로 처절한 느낌만을 살린 우울한 발라드 <人形 (닝교, 인형)>, 재즈 느낌이 물씬나는 <シャチハタ (샤치하타, 무한잉크도장)>, 불안정과 공포를 주제로한 노래인 <360°> 등 새로운 시도를 한 노래들이 많다. CD를 구매한 팬들에게 <黒毛和牛上塩タン焼680円>의 락버전인 <BLACK HAIR J BEEF HIGH SALT TONGUE BURN $?.??[16]>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였다.

하락세인데도 음악적으로 변화를 추구, 기존의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보다 다소 성숙한 음악으로 변화함으로 인해 판매량은 더욱 떨어졌고, 2집부터 이어온 1위 기록도 깨졌다. 최종 판매량은 179,670장, 최고 순위는 3위로, 4집에서 또 반토막이 났다. 그래도 <愛>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좋아서, 싱글이 아닌데도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09년 2월, 난데없이 'LOVE LETTER'에서 리컷싱글을 발매한다. 19번째 싱글 <バイバイ (바이바이)>가 그것으로, 팬들로부터 에이벡스가 미친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게다가 CD+DVD 사양밖에 없고 커플링도 수록하지 않는다고 하여 에이벡스가 오오츠카 아이의 고정팬층이 얼마나 되느냐 테스트해보려고 발매하는 싱글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본인이 모델이 된 맥주의 CM송이 되어서 전혀 푸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PV는 뜬금없이 L.A에서 촬영. 1만장이나 팔리겠냐고 비아냥을 들었는데 의외로 21,022장이나 팔렸다(...). 해당 싱글 발매 때 뮤직스테이션에서 한 라이브가 정말 완벽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간만에 코디도 정상적이었고... 여담으로 <バイバイ>는 데뷔곡 <桃ノ花ビラ>와 동시에 작업을 끝냈을 정도로 오래된 곡이라, 'LOVE LETTER'에서는 가장 오래된 곡이라고 한다.

<バイバイ>의 발매 직후부터 5집의 노래를 중심으로 하는 투어가 개최됨을 알렸는데, 특이하게도 5집의 투어는 2부로 구성됨을 알렸다. 1부는 2000~3000명대의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하는 <LOVE LETTER Tour 2009 ~チャンネル消して愛ちゃん寝る!~>, 2부는 데뷔 후 처음이 되는 대규모 아레나 투어 <LOVE LETTER Tour 2009 ~ライト照らして、愛と夢と感動と…笑いと!~>.
<LOVE LETTER Tour 2009 ~チャンネル消して愛ちゃん寝る!~>의 DVD는 투어 5월 3일에 끝나고 3일 뒤인 5월 6일에 발매하는 비범함을 보여주었고, 오랜만에 DVD 차트 1위를 차지했다. 99분밖에 안되는 꽤 짧은 투어이지만, 규모가 매우 작아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부르지 않았던 곡들도 몇곡 불러주는 등 평이 좋았다.
<LOVE LETTER Tour 2009 ~ライト照らして、愛と夢と感動と…笑いと!~>는 DVD가 9월에 발매되었으며, 5월에 끝마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가 터져 2회의 공연이 9월까지 연기되었다. 규모가 큰 만큼 매우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공연이며, 원래도 평가가 좋은 오오츠카 아이의 콘서트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 두가지의 투어를 함께 수록하고 백스테이지 영상, 특별 애니메이션 영상을 수록한 <LOVE LETTER TOUR -Premium Box->가 생각보다 저렴하게 함께 발매되었기 때문에 <LOVE LETTER Tour 2009 ~ライト照らして、愛と夢と感動と…笑いと!~>의 DVD 매상은 생각보다 낮았다. DVD차트 5위 기록.

이제는 매년 행사가 된 것 같은 N주년 기념 + 생일 축하 콘서트, <LOVE IS BORN ~6th Anniversary 2009~>가 2009년 9월에 개최되었다. 이번에도 1회성 공연이 아닌 5회 공연이며, 대만에서 2회나 공연했다. 한번도 콘서트에서 부른 적이 없던 <つくね70円>을 처음으로 불렀다. DVD는 2010년 3월에 나왔는데, 처음으로 10위안에도 들지 못했다. 판매량은 9000장 정도.

한동안 신곡 소식이 없던 팬들에게 뜬금없이 <LOVE is BEST>라는 두번째 베스트가 11월에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오오츠카 아이 팬들이 베스트 앨범을 반길리가... '베스트로 망해놓고 또 베스트를 내고 싶냐', '베스트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베스트냐' 등등 대부분 에이벡스를 욕만 해댔다. 심지어 '현재진행형 러브송 베스트'라는 이상한 컨셉을 달고 나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도 그다지 흥행할 것 같지 않은 구성을 달고나왔다.신곡으로는 <Is[17]>와 <One×Time>에 RIP SLYME의 멤버이자 남자친구 SU를 피쳐링시켜 편곡한 <aisu×Time> 2곡이며, 두곡 모두 PV를 찍었다. 기존 곡을 편곡한 트랙도 몇곡 있다. <Is>로 프로모션을 꽤 많이 뛰었으며, 2009년 홍백가합전에도 <Is>로 출연. <LOVE is BEST>는 굉장히 오랜만에 1위를 했지만, 판매량은 94,116장으로 또 반토막 났다.

그리고 <LOVE is BEST>만큼이나 뜬금없게도 토끼 'LOVE'의 미니앨범, <LOVE.IT>이 발매되었다. 그것도 <LOVE is BEST>의 바로 다음주에.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굉장히 사이키델릭하고 일렉트릭한 사운드를 사용했는데, 이는 2014년 앨범인 <AIO PUNCH>와 <LOVE FANTASTIC>과 느낌이 비슷하다. 아마 이때부터 이미 이런 사운드를 지향하려고 했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평은, '장난식으로 낸 줄 알았더니 의외로 퀄이 괜찮더라' 정도. 하지만 오오츠카 아이 명의도 아니고 홍보도 없었던지라 82위에 1,334장만 팔린 채로 잊혀진다.

<LOVE is BEST>의 발매기념 투어 <LOVE is BEST Tour 2009>가 11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되었다. 커플들을 위한 투어라며 티켓 1매당 2인이 입장할 수 있게 해두었다. 그런데 오오츠카 아이의 단호한 부탁으로 혼자 티켓을 사서 혼자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다행히랄까 오오츠카가 동성커플도 지지한다는 이유로 남남커플과 여여커플의 입장도 가능했다. 그냥 친구끼리 보러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DVD는 2010년 6월에 발매, DVD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는데 판매량은 6천장이다(...).

2010년 4월에 1년이 넘게 걸려서 발매되는 새 싱글, <ゾッ婚ディション(조콘디션, 결혼+컨디션)/LUCKY☆STAR>이 발매되었다. <ゾッ婚ディション>은 본인 출연 맥주 CM송, <LUCKY☆STAR>는 올림픽 테마송이라는 나름 괜찮은 더블타이업이 붙었다. 6위를 기록한 것까지는 좋은데, 판매량은 15,817장으로 그 안습한 구성의 <バイバイ>보다 판매량이 낮았다. <LUCKY☆STAR>에서는 처음으로 랩이 등장했는데, 평은... 굳이 말하지는 않겠다. 그런데 랩보다도 방송활동 때의 의상과 PV가 충격적으로 구려서 팬들은 분노했다. 그리고 결혼을 테마로 하는 곡을 내더니 진짜 결혼했다.

2010년 9월 8일, 본인의 7주년 기념 싱글 가 발매된다. 제목은 'I LOVE'라고만 읽는다. 어쿠스틱한 느낌의 발라드인데, 처음에 제목이 공개되었을 때 오오츠카 아이가 해왔던게 있어서 야한 느낌의 곡일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커플링 없이 1곡만 수록되는 싱글으로, 2010년도 NHK 전국학교 음악콩쿨 과제곡[18]으로 오오츠카 아이가 제공했던 합창곡을 본인 가창용으로 편곡하여 나온 싱글이다. PV와 자켓 모두 오오츠카 아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판매량은 14,178으로 최저판매량을 갱신했고, 8위를 기록했다. PV가 예술성을 인정받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추천작품으로 선출되었다.

9월에 2회에 걸쳐 열린 7주년 기념 콘서트 <LOVE IS BORN ~7th Anniversary 2010~>에서는 임신 3개월임을 발표했다. 신곡 <アクション10.5 (액션 10.5)>를 공개했는데, 이 곡은 4년후에 정식 발표된다. DVD는 다음해 3월에 발표, 10위를 기록했으며 4천장 정도 팔렸다.

이 콘서트 이후, 오오츠카 아이는 긴 휴지기에 들어가며, 그림책이나 달력, 디지털 싱글 한두개만을 간간히 발매하였다. 아이도 낳았고 인기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은퇴설이 불거졌었다.

6 복귀, 음악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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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을 2년정도 가진 오오츠카 아이는 2012년 9월, 9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로 복귀 떡밥을 날렸다. 5회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DVD가 발매되지 않았다. 그래도 유투브에 풀버전 공연이 올라와있다.

2012년 12월, 밴드 'Rabbit'의 보컬로서 앨범을 발매한다. 처음으로 리얼한 밴드사운드에 도전하는 셈. 각 분야에서 한가닥씩 하는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인데, 오오츠카 아이가 작곡한 곡들도 몇곡 들어가있다. 싱글 없이 바로 데뷔 앨범 <裸人 (라비토, 벌거숭이)>을 발표, 타이틀곡 <Nikki>로 프로모션을 했다. 모든 멤버들의 실력은 좋지만, 사실 인지도가 떨어지는 뮤지션들이 많았고 오오츠카 아이만이 그나마 유명가수였다. 여담으로 하필 오오츠카의 외모가 암흑기였던 시기였던지라 뮤직스테이션에 약 30개월만에 출연했는데 오오츠카의 급 노화가 화제가 되었다(...). 음반 판매량은 61위에 2,471장.

Rabbit 명의로 투어도 진행했다. <Rabbit Live Tour 裸Beat 2013>라는 제목의 라이브투어로, 2013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었다. 뭐 판매량 보면 알겠지만 콘서트 역시 빈말로라도 잘되었다고 하기에는 뭐한 수준. DVD도 출시되지 않았다.

6월 29일 음악의 날에 TV 출연. 오오츠카 아이 명의로는 31개월만에 TV에 나왔다.

2013년 9월~10월에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국 7회 공연이며, 이번엔 2014년 4월에 DVD가 나왔다. 판매량은 뭐...

2013년 10월 9일에 3년만의 뉴 싱글이자 10주년 기념 활동의 스타트로 <Re:NAME/Hello me>의 발매가 결정된다. 하지만 이후 <Hello me>는 커플링으로 변경되고 <Re:NAME>으로 발매된다. 엄청나게 긴 공백기를 가진 것 치고는 8위를 기록하고 10,276장을 판매하며 괜찮은 성적을 거둔다. 커플링 곡으로 대놓고 블루스 장르의 곡이 수록되었다. 이 싱글부터, 정확히는 <Rabbit> 시절부터 본인의 작곡/작사 표기를 '愛'에서 'AIO'로 변경한다. 이제까지의 음악과 다른 음악을 할거라는 표기라고. 그리고 정말로 음악 노선과 창법이 많이 바뀌었다. 또한, 데뷔 이래로 쭉 같이해온 편곡자 Ikoman과 이별하고 이 때부터 hiroo와 작업을 시작한다.

2013년 12월 7일, 디지털싱글 <さくらんぼ-カクテル-(사쿠란보-칵테루-, 체리-칵테일-)>을 발매한다. 본인의 히트싱글인 <さくらんぼ>를 상당히 끈적하고 사이키델릭하게 셀프 커버하였다. 대부분의 반응은 충공깽(...). 어쩌면 앞으로의 음악 장르에 대한 복선일지도.

2013년 12월 25일, 첫 피아노 연주 라이브 콘서트 <AIO PIANO vol.1>가 개최되었다.

2014년 3월, 디지털 싱글 <さくらんぼ-カクテル->를 수록한 셀프커버 미니앨범 <AIO PUNCH>가 발매된다. 무려 4년만의 앨범. 그런데 신곡은 하나도 없는데? 10주년 활동의 일환이라고 한다. <PEACH>나 <CHU-LIP>등 히트곡도 수록된 총 6곡 구성이었으나, 대중적인 편곡은 아니었다. 모두 너무 사이키델릭하고 새로운 창법인 탁성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등, 이전까지의 앨범과 괴리가 굉장히 심한 트랙들이다. 대중성과는 영 거리가 있는 느낌이라 그런지 67위에 1,988장이라는 충격적인 판매량을 기록한다. 하지만 본인은 이 트랙들에 상당히 만족한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주구장창 이제 이 버전들로 부른다.

2014년 5월에 23번째 싱글 <モアモア (More More)>가 발매된다. 역시 10주년 기념 싱글이며, PV는 47개 도도부현 전지역에서 촬영되었다. 촬영부터 완성까지 4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뮤직스테이션까지 나와서 프로모션을 펼쳤으나 34위에 불과한 순위를 거두고 판매량은 3000장.

2014년 7월, 'LOVE LETTER' 이후로 5년 반이 흘러 6집 'LOVE FANTASTIC'이 발매된다. LOVE 시리즈 끝난다며 2012년부터 작곡/작사 명의를 '愛'에서 'AIO'로 바꾸었기 때문에, 작곡/작사가 명의가 혼재되어 있는 앨범이다. <ゾッ婚ディション/LUCKY☆STAR>와 <I ♥ ×××>는 발매하고 4년만에 앨범에 수록되었다. DVD에는 싱글들의 PV, 타이틀곡 <LOVE FANTASTIC>의 PV와 <AIO PIANO vol.1>의 일부 편집 영상들이 수록되어 꽤 푸짐한 구성을 하고있다. 발매 전에는 1.5만~3만장 정도의 판매량이 예상되었다. 발매 첫날 10위로 등장하며 실제로 그 정도 나올 듯 했으나, 둘째날부터 20위권으로 빠르게 하락하며 첫주 22위, 4,418장을 기록한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118위로 폭풍하락(...). 총 5주간 팔리며 총 판매량은 6,157장. 앨범은 <AIO PUNCH>의 실패를 의식했는지 극단적인 마이너 노선은 아니고 대중적인 트랙도 몇개 수록했다. 그리고 이 앨범 활동시기의 오오츠카 아이가 아줌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쁘다! 그 동안 상당히 난해한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했는데 이제는 나이에 맞게 성숙하고 예쁜 스타일링을 하고있다.

6집의 곡과 <AIO PUNCH>의 곡을 중심으로 한 투어 <LOVE FANTASTIC TOUR 2014 ~おぉーつかあいはまほぉーつかぁい~>가 2014년 8월 개최되었다. 2014년 12월, DVD와 본인 첫 라이브 앨범이 동시 발매되었다. 라이브 하우스 투어인데 예전과는 달리 상당히 콘서트가 정적으로 변했다. 업템포 곡을 불러도 절반 이상 재즈나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편곡해서 부른다.

데뷔 11주년과 생일을 축하하는 라이브 콘서트 <LOVE IS BORN ~11th Anniversary 2014~>가 9월에 개최, 전국 4회 공연이 확정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처음으로 라이브카페와 바에서 공연. 서비스 에어리어에서 관람시에는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다.

2014년 12월에는 <AIO PIANO vol.2>가 개최되었다. 저번 피아노 연주와는 달리 4회 공연이 되었고, 일본 2회, 대만 1회, 싱가폴 1회 공연이 되었다. 대만은 5년만에 열리는 콘서트가 되며, 싱가폴은 공식적으로는 첫 방문.

2015년 1월 30일 기준 CD화 되지 않았으나 공개된 곡은 디지털 싱글이자 CM송 <reaching for the moon>, 1만명의 심장소리를 테마로 한 노래 <end and and ~10,000 hearts~>, 그리고 팬클럽 한정으로 음원 제공을 했던 <ヒカリ (히카리, 빛)>, 'LOVE LETTER' 구매자 한정 디지털 싱글 <BLACK HAIR J BEEF HIGH SALT TONGUE BURN $?.??>이 있다. 현재 싱글이 아니라 앨범 작업중이라고 한다.

7 비판

데뷔 초에 가창력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허나 인기와 가창력이 반비례한다고, 전성기가 끝나가는 2008년 쯔음부터 가창력이 급속도로 성장, 지금은 절대 노래로 꿀릴 가수는 아니다. 본인의 음악에서는 기교를 넣는 것이 안어울리기 때문에 안넣는것이지 넣을줄 모르는 것이 아니다! 5집에 수록된 <シャチハタ>를 들어보면 상당한 실력가라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오오츠카 아이를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볼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표절의혹이 많기 때문이다.
<SMILY>가 밴드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후로도 수많은 곡들이 표절논란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확인되거나 상대측 소속사에서 오오츠카 아이의 표절설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게다가 <SMILY>의 표절설이 뜬 이후로 갖다붙이기 식으로 우르르 몰려든 것이 많아 표절이라기엔 많이 미묘한 것들도 표절곡이라고 올라와있는 상황.[19] 2008년 이후 발매된 곡에서는 각별히 더 조심하는 모양인지 그런 경우가 많이 줄었다.

8 여담



의외로 거유 기믹이 있다. 전성기 시절 에로카와이 이미지로 밀었던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에이벡스 솔로 여가수 중에서 남성팬 비율이 높은 편인 이유일지도?

9 음반 목록

9.1 싱글

9.1.1 오오츠카 아이로 발매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등장 횟수비고
2003.09.10桃ノ花ビラ24위44,822장22주DVD반은 03.10.01 발매
2003.12.17さくらんぼ5위527,674장103주최다 판매 싱글, 홍백가합전 출장곡, 그림책 한정
2004.03.03甘えんぼ6위105,609장21주그림책 한정
2004.07.07Happy Days3위163,433장25주그림책 한정
2004.08.18金魚花火3위148,121장17주그림책 한정
2004.10.20大好きだよ。3위156,844장18주그림책 한정
2005.02.09黒毛和牛上塩タン焼680円3위149,134장18주리컷 싱글, 스티커 한정
2005.03.30さくらんぼ -Encore Press-4위61,283장7주2nd Single 재발매, 한정 생산
2005.05.11SMILY / ビー玉1위310,323장30주스티커 한정
2005.07.13ネコに風船3위111,324장14주특수 패키지 한정
2005.09.21プラネタリウム1위316,425장38주홍백가합전 출장곡, 특수 패키지 한정
2006.04.12フレンジャー2위173,115장19주5종 색상 사이드라벨 한정
2006.08.02ユメクイ5위146,665장17주본인 출연 영화 주제가, 특수 패키지 한정
2006.10.25恋愛写真2위147,975장20주홍백가합전 출장곡, 한정사양 없음
2007.02.21CHU-LIP3위120,779장13주홍백가합전 출장곡, 스티커 한정
2007.06.15PEACH / HEART1위169,245장20주콘서트 선행 예약 추첨권 한정
2007.11.07ポケット5위61,350장11주한정사양 없음
2008.05.21ロケットスニーカー / One×Time4위44,428장7주한정사양 없음, 최저 판매량 갱신
2008.09.10クラゲ、流れ星4위47,955장8주5주년 기념 싱글. 직필 코멘트, 스티커 한정
2009.02.25バイバイ8위21,022장4주리컷 싱글, 한정 생산, 최저 판매량 갱신
2010.04.07ゾッ婚ディション / LUCKY☆STAR6위15,817장5주한정사양 없음, 최저 판매량 갱신
2010.09.08I ♥ XXX8위14,178장6주한정사양 없음, 최저 판매량 갱신
2013.10.09Re:NAME8위10,276장3주10주년 기념 싱글, 최저 판매량 갱신
2014.05.21モアモア34위3,000장2주10주년 기념 싱글, 최저 판매량 갱신

보다시피 한창 인기 시절 발매 텀이 굉장하다. 2004~2005년에는 쉴새 없이 발매한 수준.
싱글이 여성 솔로가수 치고 꾸준히 잘 팔았다.
PEACH / HEART까지 대부분의 싱글이 초동의 2배를 넘겼으며, 이 정도로 롱런한다는 것은 팬 뿐만 아니라 음악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었다는 것. 그런데 왜 지금은..

9.1.2 'LOVE' 명의로 발매

싱글
  • LOVEのテーマ
  • White choco
앨범
  • LOVE.IT

9.2 정규 앨범

  • LOVE PUNCH (3위)
  • LOVE JAM (1위)
  • LOVE COOK (1위)
  • LOVE PiECE (1위)
  • LOVE LETTER (3위)
  • LOVE FANTASTIC (22위)
  • LOVE TRiCKY(24위)

9.3 베스트 앨범

  • 愛 am BEST (아이 am BEST) (1위)
  • LOVE is BEST (1위)

9.4 미니 앨범

  • AIO PUNCH (67위)

10 기타

"<さくらんぼ>"는 태고의 달인에도 수록되어있으며 다른 리겜에도 수록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닌텐도DS의 '대합주!밴드 브라더스'라든가. 사쿠란보의 포지션을 잇는 노래는 <PEACH>. 리듬게임에 가장 많이 수록된쪽은 <さくらんぼ>가 아니라 오히려 <PEACH>.

<ポンポン>은 SBS의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퐁퐁퐁'에서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PEACH>는 동명의 LCC (저가 항공사)인 피치 항공의 이미지 송으로 채용되었다. 비행기를 타면 타고 내릴때 흘러나오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1. 오오츠카 아이의 한창 전성기 시절때엔 회원수가 2만명을 넘어가는 카페였으나, 지금은 활동하는 사람만 활동하는 아주 소규모 카페가 되었다. 그래도 카페매니저가 회원이 별로 없는 카페라도 꾸준히 관리해서 그런지 카페가 꽤나 깔끔한 편이다.
  2. 사실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니다.
  3. 여담이지만 이력서를 빨간색으로 썼다고 한다. 집에 검은 펜이 없었다고(...).
  4. 일본의 음반 차트인 오리콘 차트는 왠만한 유명가수도 2주 이상 Top10에 머무르기 힘든 차트이다.
  5. 2005년에 재발매 된 것을 포함하면 588,957장
  6. 이는 앨범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오오츠카 아이의 당시 발매텀이 워낙에 짧았기 때문이기도하다.
  7. 고기의 날. 일부러 고기의 날을 겨냥해 발매하였다고.
  8. 이미 앨범으로 발매된 곡을 싱글로 재발매하는 형태. 이미 발매된 곡이기 때문에 큰 판매량을 기대하기 힘들다. 보통 앨범의 홍보목적으로 발매하거나, 예상 이상으로 앨범곡이 반응이 좋을 경우에 발매한다.
  9. 외국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대만 차트 10위안에 들어가고 판매량도 우수했다.
  10. 오오츠카 아이의 노래 중 이 4곡과 밴드 보컬로 활동한 Rabbit 명의의 몇곡을 제외한 모든 곡은 오오츠카 아이가 작곡, 작사한 노래이다.
  11. 오오츠카 아이치고 평범한거지 히트한 싱글이 아니라는건 아니다. 하지만 당시 오오츠카 아이의 인기 + 소속사의 엄청난 푸쉬에도 불구하고 메가히트곡이 되지 못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수준인건 분명하다.
  12. 발매가 7월인데 상반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피지컬 발매가 7월이었지 착우타를 비롯한 온라인 음원은 미리 풀렸다.
  13. 때문에 신곡은 꼴랑 5곡... 게다가 Mackerel's canned food라는 곡은 <도쿄프렌즈>의 OST로 공개되었던 곡이라 사실 '진짜' 신곡은 4곡이다.
  14. 원래 흐린 노래는 クモリウタ, 그러니까 쿠모리우타가 맞다. 오오츠카 아이가 발음이 별로라고 맘대로 바꿨다고 한다(...).
  15. 후에 LOVE is BEST에 <aisu×Time>이라는 제목으로 편곡된 버전이 실려, <aisu×Time>은 PV가 제작되었다. 하지만 <One×Time>은 없다.
  16. $?.??는 680엔에 그날그날 환율을 적용하여 달라진다(...).
  17. 이스가 아니라 아이스라고 발음한다. 愛s, Eyes, 合図 등등 발음의 유사성을 굉장히 폭넓게 이용한 가사를 사용했다. 또한 당시 남자친구였던 SU와 자신의 이름 아이를 연결하면 아이스(aiSU)가 되기도 한다.
  18. 참고로 과제곡으로 쓰인 다른 곡들은 히트곡들이 많다. 이키모노가카리의 YELL이나 안젤라 아키의 手紙 〜拝啓 十五の君へ〜 등
  19.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경우를 찾자면 대표적으로 서태지를 들 수 있겠다. 서태지는 2집에 실린 하여가에서 세션 기타리스트가 남 기타리프를 맘대로 갖다 붙인 것 이후로 2014년 9집때 까지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계속 표절 의혹에 둘러싸였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