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의 읍면동 | |||||
읍 | 오송읍 | ||||
면 | 강내면 | 옥산면 | |||
행정동 | 가경동 | 강서1동 | 강서2동 | 복대1동 | 복대2동 |
비하동 | 송절동 | 봉명1동 | 봉명2·송정동 | 운천·신봉동 | |
송정동 |
옥산면 玉山面 / Oksan-Myeon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충청북도 |
기초자치단체 | 청주시 |
일반구 | 흥덕구 |
면적 | 65.49km² |
하위 리 | 15 |
시간대 | UTC+9 |
인구 | 9,890명 (2016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151.02명/km² |
면사무소 소재지[1] | 오산리 |
홈페이지 |
玉山面 / Oksan-Myeon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북부에 위치한 면. 면적은 65.49㎢이며 인구는 9,890명이다.[2] 청주시 관내에서 읍을 제외하고 강내면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북동쪽으로 오창읍, 남동쪽으로 강서2동, 남서쪽으로 오송읍, 북서쪽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접해 있다.
청주시 읍면 지역에서 잘 나가는 오창읍, 오송읍여기는 잘 나가는 것이 확실한 것인가? 사이에 위치한 면으로 두 읍의 배후지 같은 역할과 동시에 점점 개발중에 있다.
2 교통
경부고속도로가 면의 중심지인 오산리를 관통해서 지나간다. 옥산 휴게소가 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도는 지나가지 않으며, 508번 지방도가 오송읍 - 옥산면 - 오창읍을 연결한다. 과거 옥산면을 남서-북동쪽으로 통과했으나, 왕복 4차로 도로가 미호천 근처로 새로 나면서 지방도가 넘어갔다. 이외에, 693번 지방도[3]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시내로 연결된다. 사정리와 성재리를 잇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밑을 굴다리로 지나게 되는데 이 구간이 확장된다고 한다.기사 그리고, 청주 시내와 연결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아래 항목 참조.
철도는 지나지 않는다. 가장 가까운 역은 충북선에 위치한 청주역.
2.1 시내와 연결되는 도로의 문제[4]
블로그 사진으로 실제 있었던 현수막을 보고 오자.
청주역 - 옥산 사거리[5]를 연결하는 도로는 새벽 시간을 제외하면 상습 정체 구역인데, 비하동 인근에서 서청주 나들목을 지나 옥산을 향하는 도로는 청주역까지만 왕복 4차로로 이루어져있다. 청주역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왕복 2차로가 되는데 충북선에 철도 건널목이 존재한다. 게다가 우회도로로 이용될 수 있는 미호로로 진입하는 사거리의 경우 신호가 없다.(...) 더불어, 시내 서쪽에서 공장이 많은 오창읍으로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가장 빠른 도로가 이 도로를 경유하는 방법이다 보니 출퇴근시간에는 무조건 막힌다. 이래저래 헬게이트가 열릴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춘 셈.
도로 확장이 된다는 설이 아주 오래 전부터 선거공약에 단골로 포함될 만큼 전통이 있었으나선거 공약은 역시 무의미한 것임에 틀림없다. 2013년 12월에야 확장 사업에 들어갈 업체가 결정되었다. 기사 근데 이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는 것이 아닌 까닭이 1차 확장 구간은 3순환로까지만이다. 3순환로에서 옥산 사거리까지는 옥산교가 있어서 확장이 쉽지는 않은 탓. 하지만, 2016년에 3순환로의 청주역 ~ 문암생태공원 ~ 오동교차로 구간과 청주산업단지 ~ 청주테크노폴리스 ~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6]가 개통되면 출퇴근 정체는 많이 완화될 전망이다. 결국 문제는 다른 곳에서 해결?? 도로 확장 공사는 2017년 5월에 1구간(광역매립장입구 ~ 청주역교차로)이, 2019년 4월에 2구간(청주역교차로 ~ 옥산교)이 준공될 예정이다.
충북선 동쪽의 도로의 경우 기존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강촌로로 직결되며 철도건널목은 과선교(철도 선로 위 교량)으로 대체된다.
3 관할 리
- 오산리
- 가락리
- 미호천과 석남천 사이에 낀 가락4리 지역은 옥산면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월경지이다. 청주시 환경사업소가 위치해 있다.
- 사정리
- 수락리
- 장남리
- 호죽리
- 옥산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 금계리
- 동림리
- 환희리
- 덕촌리
- 신촌리
- 국사리
- 소로리
- 남촌리
- 오창읍과 경계를 이루는 리로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일부 넘어와있다.
- 장동리
4 역사
1914년 청주군 서강외이하면, 서강외이상면, 북강외이면 지역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산의 이름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옥산면이라 했다. 이후 청원군 옥산면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면서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