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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우왁굳TV 멤버 | |
1기 · 2기 | 우왁굳 · 개복어 · 노돌리(前 노둘리) · KOR NOZY(노지) · 레비 · 레알마틴 · 렘쨩 · 로복 · 무결 · 박노 · 조마문 · 조매력 · 천양 · 크헐헐 · 플앵 |
2기 | 개구멍 · 두칠 · 바나나 · 진호 · 함군 |
前 우왁굳TV 멤버 | |
1기 · 2기 | 고독한(前 너구리쿤) · 필대로 |
1기 | 킴용(前 킴미르) · 남자는힘 · 드테 · 르네 · 맨이 · 머독(前 모아드) · 명수 · 삐약 · 웁 · 조조 · 진리따라 · 프로디지 · 하악 |
2기 | 나메 · 초록괴물 · 마초걸(前 최미로) · 코코링 |
닉네임 | 우왁굳[1] |
아이디 | ecvhao |
본명 | 오영택 |
생년월일 | 1987년 7월 24일 |
신체 | 키 177cm, 신발 사이즈 265mm |
혈액형 | B형 |
소속 클럽 | 우왁굳TV |
트위치TV[2] |
목차
1 소개
아프리카TV 게임 방송의 조상님
인터넷 게임 방송의 선구자
잔디를 좋아하는 이상한 삼촌[5]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최단기 퇴물
대한민국의 게임 전문 방송인으로, 현재는 트위치TV 스트리머이자 우왁굳TV 클럽의 국장. 1987년 7월 24일 생. 본명은 오영택.[6] 2008년에 방송을 시작했다. 컴퓨터 공학 전공에다 일본 유학파라서 우왁굳이 우수한 일본어 실력을 보일때마다 청자들은 "역시 모국어"라고 드립친다.
마스코트는 햄스터. 초창기 방송을 할 때 무엇을 프로필 사진으로 할까 생각하다 햄스터가 레일을 타다 미끄러지면서 떨어지는 움짤을 보고 프로필 사진으로 정해 그때부터 상징이 햄스터가 되었다. 게임 방송을 청산한 후에는 흰머리수리였다가 다시 햄스터로 복귀. 팬아트에서는 햄스터만 그려넣거나 햄스터 귀를 단 사람을 주로 그린다.리즈시절 때 모에선에 피폭당한 적도 있다
2009년 초부터 GTA 4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특히 '노숙자의 도망'은 2009년 당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우왁굳은 몰라도 그 영상은 알았을 정도. 그 외에도 아이스크림 토네이도나 우왁굳의 노래, 심영의 최후 등등 여러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죽을 때 흑백으로 변하며 나오는 브금이 압권.
욕설 게임 방송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우왁굳 이후로 유명세를 탄 게임 BJ들이 대부분 욕을 썼기에 우왁굳이 욕설 게임 방송을 하는 BJ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는다. 정작 방송 활동을 재개하고 난 우왁굳 본인은 욕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이러니. 그러나 그후 철구 등 인터넷 방송에서 사고를 치는 BJ+PD가 늘어나고 그런 사건들이 공중파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것을 보면 차후 인터넷 방송에 대한 심의와 규제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게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다. 욕설 방송의 가장 큰 단점이 욕이 빠지면 탄산 빠진 탄산음료 마냥 매우 밍밍해진다는 건데 욕설을 미리 절제해서 선수를 치는 셈이니까.
GTA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사실 처음으로 플레이했던 게임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었다. 게임을 하면서 멘트를 던지는 식의 방송이었는데, 2016년인 지금에 와서는 기본적인 방송 방식이지만 그가 방송을 하던 2008~9년에는 굉장히 신선한 방식이여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다.
30의 나이와 낮은 목소리 톤과 맞지 않게 매우 귀엽다.
16년 1월 방송에서 09왁굳을 보던 중고딩들이 지금 자신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고정시청층이 많은 편이며, 이 때문에 20대가 많다. 내일 입대한다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왁트북시절 유입, 13유입, 14유입, 15유입 등등이 계속 생기면서 뉴비도 많아지는 추세.
2016년 8월 23일,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 이전을 선언했다.
2 방송 특징
우왁굳/특징 문서 참고
2.1 장점
- 컨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나다. 조금이라도 깊게 파고들 여지가 있는 자유도의 게임이라면 그 안에서 독자적인 룰을 만들며 정말 무수한 컨텐츠를 생성한다. 자세한 것은 우왁굳/단기 컨텐츠, 우왁굳/장기 컨텐츠 참조.
- 신작 A급 게임부터 B급 게임(쿠소 게임)으로 일컫어지는 비주류 게임들까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한다.
- 게임에 멀티 플레이 기능이 있으면 시청자 참여를 활발하게 유도한다.
- 09시절 때는 16~20명 정도, 12~13 왁트북 시절 때는 5~10명 정도가, 14~현재 쯤에는 20~30명 정도가 참여했다. 다른 인터넷 방송에서 대규모 시청자 참여라고 일컫는 규모로 거의 매 컨텐츠마다 진행한다.
- 참여가 잦은 시청자들, 소위 말하는 핵청자들은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 자유방임주의 채팅 정책 때문에 재밌는 드립을 자유롭게 칠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 다음팟으로 넘어왔을 때 우왁굳이 이미지가 좋았던 이유도 바로 이 자유로운 채팅 문화 때문.
- 우왁굳 카카오그룹에 가면 공지가있는데 공지를 통해 일정을 전달한다. 휴방이라 적혀있는 날에도 급뱅송폭격기란 이름으로 저녁 늦게 방송을 켜서 가볍게 게임을 하곤 한다.(로그라이크 게임이나 카스 글옵, 오버워치 같은 류)
- 우왁굳의 방송이 다른 BJ들의 방송과 차별화 되는 점으로 편집 영상이 꼽혀진다. 1기 시절부터 GTA 4 현실모드를 비롯한 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의 시점을 영화, 예능 컨셉으로 우왁굳 시청자들이 편집해 우왁굳 방송에 상영을 했고, 현재에도 GTA 5와 더 쉽 등의 컨텐츠를 플레이 하고 편집해서 편집영상을 방송하고 있다.
- 굴곡이 큰 파란만장한 역사를 보냈음에도 성실한 편이다. 피드백도 빠른 편이다.
2.2 단점
- 09시절과 현재의 행보가 극명하게 갈리다보니 이 부분에 있어 호불호 역시 극명하게 갈린다. 09시절의 왁굳은 왁자지껄하고 막나가는 면으로 재미를 뽑아내는 모습으로 팬을 얻었는데, 나긋하고 조용해진 현재의 스타일과 비교하면 괴리가 너무 크기 때문.
- 조회수가 많은 영상에는 노잼무새 급식충들의 도배 댓글이 펼쳐져 있다. 거기에 보너스로 인방계 조상님이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극성 팬과 그런 왁굳이 무슨 신이냐고 반발하는 답글로 싸우는 모습도 꽤 보인다. 물론 이건 빅 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질병이긴 하지만...
- 자기 고집이 강하다. 거의 병적인 수준. 맞는 말을 해도 잘 들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시청자가 많으며, 간혹 컨텐츠를 할 때 자기가 속한 편이 불리할 경우 룰을 수정한다. 이는 우왁굳의 자기가 중심을 잡으려는 경향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게임취향이 까다로운 편인데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을 노잼으로 치부하기도 하고, "이거 oo 베낀거 아니냐"는 식으로 다른 게임과 비교를 하기도 한다.[7][8]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제작자가 열심히 만든 게임에대한 태도가, 상당히 지나칠정도로 무례하다"는등 찬반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다. 사실상 이 무례한 태도가 우왁굳이 까이는 이유들중에서 가장 큰 이유라고 할수있다.
2.3 시청자 수
시청 인원은 평균 1000~1200명(다음팟, 아프리카)정도에 평균을 보이며 이 시청자 인원수는 GTA 5 컨텐츠, 더 쉽 컨텐츠를 했을 시에 약 200~300명 정도 더 올라간다. 허나 우왁굳 본인이 좋아하는 피파나, 왁굳 취향에 게임에선 많이 저조한 시청인원 수를 보인다(보통 500~600명). 신작 게임 or 쿠소게임을 가져왔을 시엔 1000~1200명(다음팟, 아프리카) 가까이에 시청인원인 걸로 보아 네임벨류만으로도 충분한 시청인원 수를 유입시킬수 있다.
하지만... 2016년 8월 1일 방송에서 다음팟에서 트위치로 옮긴다고 했는데 다음팟을 버리는 이유 중 하나가 시청자 수가 적어서라고 한다. 사실 위에서 저조할 때 500~600명이라 하지만 평소에 200~300명이고 저조할 땐 100명대다. GTA 5 현실모드나 더쉽 왁인마같은 인기 컨텐츠 방송을 할 때만 1000명을 뚫는다.
트위치 이적 이후 평균 시청자수는 오히려 아프리카 때 보다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방송을 해도 평균 1000여명을 유지하는 수준. 이는 아프리카에서와 다음팟에서의 시청자들이 통합된 결과라 보여진다. 플랫폼을 옮기면 무조건적으로 시청자가 떨어지는것이 당연한데 우왁굳의 이러한 현상은 매우 이례적인 것. [9] 충성심 높은 시청자들의 비율이 절대적인 것이 그 이유였다. 우왁굳 본인도 시청자 수가 적어질까봐 플랫폼을 옮기는 것을 고사하고 있었는데 시범 방송을 해보니 기우였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트위치와는 이틀만에 계약.
2.4 컨텐츠 개발
게임을 즐기는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본인이 그 게임에 재미가 들렸다는 전제하에 성립되지만, 한번 손에 잡으면 온갖 컨텐츠를 개발해 낸다. 그 게임의 기존 모드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 정한 규칙을 사용한다. 개발해내는 컨텐츠들이 기묘할정도로 많으며 정말 게임이 누더기가 될정도로 뽕을 뽑아낸다.
특히 GTA 5를 할때, 상대BJ의 방송을 훔쳐보며 공정한 결투를 방해하는 일명 도방이라는 행위를 역으로 이용해서 시청자들을 이용해 적의 위치를 알아낸뒤 먼저 선수를 치는 컨텐츠를 만들었을때 시청자들은 역시 컨텐츠의 제왕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보통 혼자서 게임을 충분히 즐겨보고 방송용으로 적절하다&여럿이서 하면 재밌겠다 싶으면 바로 시청자들을 모집한다. 때문에 게임은 멀티지원이 우선시. 확실히 본인이 재밌고 즐기며 게임을 하는거라, 시청자들은 BJ가 게임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고 같이 참여하며 방송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편안하게 볼수있는 방송분위기가 형성된다. 입담 역시 컨텐츠를 만드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데, 해설을 이런저런 상황에 맞춰 나긋나긋하게 드립을 치는 방식으로 잘 뽑아낸다.
하나의 게임에서 재미와 신선함을 뽑아내는 능력은 정상급이지만, 본인이 싫증나면 가차없이 접는 단호함도 보여준다. 본인이 충분히 즐기고 단물이 다 빠졌다 판단되면 술술 털어버린다.[10]호갱의 예시
컨텐츠의 개발이 꼭 게임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일본어교육방송을 위해 구입한 타블렛을 가만히 놔두지 않고 시청자들의 얼굴이나 닉네임등을 그려주기도 하고, 본인이 캐릭터를 제작하기도 하며 요긴하게 방송용으로 잘 사용했다. 또한 미션놀이라며 특정한 주제를 걸고 시청자들이 그 주제를 행하는 모습을 게시글로 올려 우승자에게 상품을 주는 시청자 참여 컨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11]
꾸준히 나오는 컨텐츠는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서 편집한 경우가 많다,
우왁굳의 컨텐츠를 알고 싶다면 우왁굳/단기 컨텐츠, 우왁굳/장기 컨텐츠 문서로
3 방송 역사
자세한 행적은 우왁굳/방송 역사 문서 참고.
밑은 대략적인 역사와 그에 따랐던 우왁굳의 특징들을 서술한다.
3.1 1기
1기 레전드 영상 빠른 노숙자[12][13]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터져나오는 애드리브가 일품이었다.
보통 우왁굳이 GTA로 유명해진 시점부터 우왁굳TV 시즌1 해체(2010.8)까지의 시기를 1기 부른다. 팬들은 2009년도의 우왁굳을 기리며(?) 09왁굳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09는 앞서말한 1기를 포괄적으로 함축한다. 우왁9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아프리카 모바일 앱이 없던 당시 중계방을 포함하여 방송리스트 한 창이 꽉찰정도로 인기를 모았고, 호텔기방 등 GTA4를 플레이할 당시 6000명(피크치) 가량 시청하였다. 이 이외 방송에서는 평균 1300~2000명.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상당한 인기였다.
당시 잘 나간다던 BJ들도 시청자 수가 몇 백명 정도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14], 그의 인기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2011년에 아프리카 운영자가 팬이라면서 스티커를 1060개 쏘기도 했다(...) 한꺼번에 쏜 것은 아니고, 짤짤이로 나눠서 쐈다.우왁굳TV 2기를 시작한 뒤에도 과거만큼의 인기는 가지고 있지 않으나, 그가 쌓아둔 인지도와 특유의 센스 덕분에 충성심 높은 시청자들이 많다.
과거 우왁굳TV 1기[15]의 국장이었다. 우왁굳TV 1기는 2009~2010년까지 아프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클럽에 들어가 우왁굳과 플레이하는 것을 희망했을 정도. 그 중에는 現 우왁굳TV 클럽원인 조마문도 있었다. 그런데 우왁굳TV 클럽 1기는 2010년 7월 31일, 우왁굳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돌연히 해체되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더 무비라는 게임을 방송할 때는 시청자가 5명 밖에 안 됐었다는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한창 인기를 날리던 2009~10년 당시의 모습을 보면 반말을 툭툭 내뱉고, 마음에 안 들면 욕도 서슴치 않는 등 방송을 막장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매너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기분이 상한 기색이 보이면 컨셉이라고 이야기 하는 둥 팬덤 관리에 힘쓰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모습은 게임을 하면서 혼자놀기를 할 때 진가를 드러냈는데, 단순히 걸쭉한 욕설을 포함한 개드립과 함께 NPC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사람들에게 제일 알려진 게임은 GTA 시리즈고, 피파 시리즈[16]과 같은 게임들은 마이너 취급 당했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마이너였던 게임들도 인정을 받고 시청자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계속해서 GTA를 갖고 놀 수 있었던 이유는 GTA 멀티를 엄청 다양한 룰을 만들어서 하기 때문. 시청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새로운 룰로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았다. 여러모로 흥했던 룰은 좀비모드, 현실모드, 섬지키기 등이 있었다. 단점이라면 우왁굳이 너무 빨리 리타이어해버리면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고 뭐고 없었다는 것. 현재도 마찬가지라서 GTA 5 현실모드 컨텐츠를 할때 간혹 유재석이랑 비유되기도 한다.[17]
이렇게 GTA 4로 흥했던 그지만, 과거 GTA가 토 나올만큼 지겹다 하여 팔아버리고 피파09, 로스트 오디세이 등 다른 활로를 찾아보려 했다. 하지만 전부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하자 XBOX에서 다른 매체로 방송을 돌리고, 질러팅으로 다시금 대박을 터트렸다. 그러나 질러팅 서비스 자체가 워낙 조악하고 산할아버지 이후 이렇다할 히트곡도 탄생하지 않았고, MC를 맡게 되는 우왁굳 본인이 그다지 즐거워하지 않아서 결국 GTA로 다시 돌아가버렸다. 그러나 질러팅으로 얻은 수확도 꽤 컸다. 후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으로 인기를 얻게 된 인기 BJ를 영입한 것도 질러팅 덕분이었다. 그 후에도 가끔 질러팅으로 시청자 참여를 유도한다.
GTA를 재구매 후 팀데스매치 위주로 진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GTA Race 위주의 플레이를 했는데, 팀 데스매치보다 한판 한판이 짧으면서 상황개그를 연출하기 좋아 다시 인기를 얻는 데에 한 몫 했다. 이후엔 팀데스매치도 하고 레이스도 하면서 보다 다양하게 게임을 즐겼다.
3.2 1기와 2기 사이
우왁굳TV 1기가 해체된 이후에도 우왁굳은 간간히 방송을 하다[18] 2011년 4월 11일, 복학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으며 이때 각종 콘솔기기 및 게임타이틀을 전부 매각했다. 이후 저사양 게임 방송[19] 일본어 강의 방송을 간간히 하고 있었다. 대략 1~2달의 일본어 수업이 끝난 후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기로 선언했고 이 방송을 하기 위한 물밑 작업으로 모든 녹화 방송[20]을 삭제하였다.
결국 게임 방송을 청산했다. 그렇지만 라디오 방송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의 작품을 받아 왁굳 본인의 방송에서 보여준 뒤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해주는 '아마추어 지원 방송' 이라는 것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게임방송을 접은 이후 기독교 신자가 되었음을 방송상에서 밝히며 기독교 관련 영상을 틀어 게임방송으로 우왁굳을 접했던 대다수의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적이 있다. 이땐 프로필이 독수리여서 독수리 시절 이라고도 불리운다.
종교 관련으로 논란이 커지자 우왁굳 본인이 자신의 방송국에 이와 관련해 글을 올렸다. 게임방송을 접은 후 종교를 가지게 된 것,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것이지 종교 때문에 방송스타일을 바꿔버린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는 이야기. 종교방송이 아니라 라디오방송임을 잊지 말 것. 이걸 갖고 '개독이 되었네', '과거의 추억을 껌으로 아네' 라는 등 디스하는 사람이 생겼다. 이후 일부러 예전에 게임을 하던 사람들을 피했다고 한다. 우왁굳과 친한 BJ인 조마문이 "형 언제 한번 보자"라고 하자 2013년에 지구 안 망하면 보자는 말을 했다고 한다. 떡밥을 뿌렸다. 복귀의 복선이었다.
중요한건 종교문제와 게임방송을 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종교를 가지게 된 것과 게임을 하는 것은 서로 모순되는 일이 아니다. 흔히들 그가 종교를 가져서 게임방송를 그만 뒀다고 오해하는데, 상술했듯 그도 종교 때문에 방송스타일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버린건 아니라고 언급했다. 게임 방송을 그만둔건 별개의 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이후 한동안 방송이 없다가 컴백해 라디오 방송, 일본어 강의 방송, 그림 방송을 했으며 게임 방송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는 구형 노트북으로 저사양 게임들을 방송했기 때문에 왁트북 시절이라고도 한다.[21]
3.3 2기
보통 우왁굳TV 시즌2를 만든 시점에서 현재까지를 2기라 부른다. 현재진행형
2013년 9월부터 무언가 떡밥을 던지더니 2013년 9월 15일 결국 우왁굳TV 시즌2가 개설되었다.[22] 모아드와 웁 등 몇몇 비제이는 여러 이유로 클럽에 합류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1기 클럽원들이 돌아왔다. 개설 당시엔 전 보다 더 빨리 해체될 수도 있다고 말했었지만 2015년 현재 시즌2 개설 2년을 넘어섰다. 2014년 8월엔 신입 클럽원[23]을 모집해 우왁굳TV는 22명의 BJ들이 모인 거대한 클럽이 되었다.[24]
우왁굳TV 1기 때는 GTA 4를 주력으로 찰진 욕과 엄청난 텐션으로 인기를 몰았지만 2기 때는 욕을 줄이는 대신 컨텐츠 개발에 주력하면서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늘렸다. 초기엔 텐션이 줄어든 감이 있었고 애드리브가 많이 줄어들어 1기 때부터 우왁굳을 봐왔던 팬들은 1기 시절의 우왁굳을 09왁굳이라고 부르면서 그리워하기도 한다. 1기 때 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텐션이 올라간 모습을 보이거나 욕을 할때면 채팅방은 09왁굳으로 도배된다. 그만큼 1기와 2기의 우왁굳은 다른사람으로 봐도 될 정도로 많이 다르다. 시청자들도 우왁굳을 09왁굳과 1X왁굳으로 분류하며 1기의 우왁굳은 아예 봉인된 역사 취급을 한다.
컴백 이후에는 목소리 톤이 약간 낮아지고 기억력이 안좋아져서 왁노인 천양 왈: 노인네 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이후 일본 관련 드립이 흥하면서 노지가 부르는 별명인 오짱이라고 자주 불리는중. 게임을 클리어전에 자주 접기 때문에 조만관[25]이나 뭔가를 접을 때 탈락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유투브에선 완과 관 한끗차이로 분류해놨다.
또 컴백 이후에는 최대한 욕을 자제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가끔 클럽원이나 오래 알고 지내던 시청자들과 함께 할 때그리고 정말 빡쳤을 때는 그 일면이 가끔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시즌 2가 출범하면서 여성 시청자도 많이 늘어난것도 특징이다. 욕설을 가급적이면 자제하고, 목소리 톤이 낮아지면서 목소리에 입문한 여성 시청자들도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여초 사이트에선 우왁굳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편이다.[26]
다시 돌아오고 2014년까지 GTA 시리즈를 플레이 하는 모습은 잘 보여주지 않았다. GTA 4 뿐만이 아니라 후속작인 GTA 5도 릴리즈 직후에나 플레이했을 뿐 관으로 보내버려 사실상 GTA가 주요 컨텐츠인 이미지를 거의 버렸다. 그러나 최근 XBOX ONE 으로 발매된 GTA 5 리마스터를 컨텐츠로 활용하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XBOX ONE에서 PS4, PC판으로 옮겨가며 리즈시절만큼의 컨텐츠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2기 대표작으로는 랜덤웨폰 현실모드, 울산큰고래 클럽과의 대항전, 히든동무, FBI vs 도둑들, 초현실모드, 능력자모드 등등이 있다.
합방 뿐만이 아니라 1기엔 없었던 클럽대항전도 열기 시작했다. 2014년 초엔 두칠 소속이었던 "게임컴퍼니"와 바나나 소속이었던 "게임팝"과 클럽대항전을 열었는데 이 두 클랜은 우왁굳클럽 2기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4년 7월엔 울산큰고래 클랜과 대항전을 했으며, 2015년 5월엔 잉여맨 클랜과 대항전을 벌였다.
2015년 들어서는 tv팟 이원방송을 시작했다.[27] 그런데 최근 tv팟이 개편되면서 수많은 아프리카TV BJ들이 넘어오는 가운데 우왁굳을 비롯한 우왁굳TV 멤버들은 개편 하기 한참전에 시작해 성공적으로 정착했기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현재는 모두 접고 트위치에 정착.
2016년 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들 댓글에서 온갖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영상에서 이따금씩 보이는 문제가 될만한 발언들 때문. 그때문인지 요즘엔 나름 조심하고 있는듯.
4 녹방
우왁굳은 녹방이 굉장히 많은 BJ중 한명이었다. 과거에는 녹방을 1대 녹카게 2대 녹카게 이런 식으로 녹카게라는 단어로 불렀지만 2013년 9월 우왁굳이 유튜브를 열면서 현재는 녹카게란 말은 거의 사장된 분위기.
전성기 시절에는 녹화방송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5명 정도로 많았으나, 2010년 하반기 우왁굳이 방송을 청산하며 물밑작업으로 녹화방송을 모두 지우도록 하여 현재는 전부 삭제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2008~2010 상반기의 영상들은 팬들 사이에서 거의 환상의 에피소드 취급. 물론 찾아보면 많이 나오긴 한다.
우왁굳TV 2기를 출범한 이후, 대부분의 주요 방송들은 우왁굳 자신이 720p HD 60FPS 화질로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녹화 영상이 올라오는 시각은 보통 오전(새벽) 4시에서 오전(아침) 8시 사이.
5 유행어
자주 쓰이는 말은 볼드체.
- 헤드샷 - 우왁굳의 아이덴티티. 09때부터 이어온 전통의 유행어다.
- 좋은 ㅇㅇ이다 - 09때 크게 유행했던 말로 모든 단어를 집어넣는다. 예를 들어 rpg를 움직여 피했을 경우, "좋은 스탭이다~", 경찰이 나타났을 때에는 "좋은 경찰이다" 기분이 찝찝할 때는 "좋은 언짢음이다" 등등 매우 다양하게 사용. 당시 시청자들이 여러가지 단어를 넣어 자신의 닉네임으로 많이 애용했다
- 관 - 게임을 관(시체 매장할때 쓰는 그 관)에 넣는다. 게임이 노잼이라서 안한다는 뜻이다.
- 조만관 - 조만간+관. 우왁굳이 게임을 조만간 하겠다고 말해놓고 영원히 안하자, 팬들이 비꼬면서 만든 말이다.
본인이 들어가기도 한다댓글 왈 "그렇게 게임들을 관에 넣더니, 결국 본인이 관에 갇힌 기분이 어때?" - 순식관 - 순식간+관. 보통 GTA 5 작업모드에서 나오는 단어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지루함을 느껴 탈락이라고 외치며 게임을 종료하자, 팬들이 비꼬면서 만든 말이다.
- 헤드관 - 헤드샷에서 나온 파생어로서 헤드(머리)를 관통이라는 뜻을 줄여서 헤드관이라 하였다. 09 때에 생겨 많이 사용하던 유행어였고 클럽내의 다른 BJ들도 많이 사용했었다. 요즘에도 간간히 등장해준다.
- 탈락 - 게임이 재미가 없을때 게임 플레이를 그만 두겠다는 의미다. 나중에는 더 나아가 게임이고 뭐고를 떠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28] 화면을 넘기며 탈락을 외친다. 여기서 톤의 변화가 핵심인데,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탈→락↗이라고 하는것이 포인트. 참고로 '탈락'시킨 게임은 '관'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 이건 거~의 ○○○야[29] - 주로 게임하던 도중 흥미로운 상황이나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유를 하면서
거~의잊을만하면 나오는 말. - 하아.... 미친 게임아~ - 보통 GTA 5 작업모드에서 하는 말로 본인이 어이없는 실수로 죽게 되었을 경우, 탄식톤으로 내뱉는 말. 주로 낙사
왁굳엔딩하는 경우 떨어지면서 자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 조쿠요~ - 게임이 생각대로 잘풀리거나 의외의 상황으로 인해 행운이 발생했을때 쓴다.
- 그로치! - 보다시피 '그렇지'라는 의미로, 역시 주로 게임을 하다가 상황이 잘 흘러가는 것 같으면 자주 나오는 단어이다. 이 그로치는 상황의 긍정적인 정도에 따라 세 가지 레벨로 나뉜다.
- 1단계 - 일반적인 톤으로 그로치! 를 말한다[30]
- 2단계 - 톤이 조금씩 높아지고 빠른 속도로 그로치그로치그로치!를 외친다
- 3단계 - 핵텐션. 익룡소리로 그로치를 길게 외치곤 박장대소하면서 박수를 친다.
- 2~3 자리 단어[31]를 말할 때 첫 자리를 성씨처럼 취급해서 나머지 부분을 이름처럼 말하는 말버릇 - 초창기 때부터 사용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쓰는 말버릇이다.[32]
- 왜 룰을 니가 만들어 -
청자만 쓰는 유행어더 쉽 왁인마를 피해라 : 큐브 방송에서 맵 제작자가 정한 룰을 우왁굳이 어기며 맵 제작자가 룰에 대해 말을 하자 한 말. 이 때 한번만 말했지만 이후 여러 게임과 영상에서 팬들이 드립으로 우려먹기를 계속한 나머지 줄어든 왜룰니만까지 파생됐다. 큐브 1경기 링크요즘엔 왁굳이 룰대로 혹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납득이 가도록 융통성있게 컨텐츠를 진행해도 무조건 '왜룰니만 빼애애액!!!' 거리는 시청자들의 발암채팅이 종종 보여 살짝 노잼이 되었다. 상황에 맞게 쓰면 아직 재미있지만 - D진다 -
잔.D.왁굳의 의지시청자들과 같이 게임을 할 때 시청자들이 왁굳의 통제를 벗어나려 하거나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상황이나 몬스터에게 하는 말. 시작은 피파 16 리그 경기서 한 수비수가 실수를 하자 "아탱아 디진다!"라 외친것이 발단이 되었다. - PJ - 다음팟과의 이원 방송을 시작하면서부터 팟수들이 서운하지 않도록 BJ나 PD를 언급할때 PJ로 표현한다.
※ 번외 - 2016년 들어 자주 쓰는 말
- 앙 기모띠 - 최고의 중독성 15연말부터 쓰더니 이젠 왁굳의 입에서 뗄래야 뗄 수없다. 비제이 본인과 청자들이 온갖 바리에이션으로 애용하고있다.
-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 우왁굳이 자신의 스폰서 중 하나인 피씨플러스에서 상품을 구매한 시청자들에 한해 진행하는 피씨플러스배 현실모드 컨텐츠에서 비싼 제품을 구매한
금수저시청자에게는 좋은 무기를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게는 안 좋은 무기를 부여하자 채팅창에서 유료 컨텐츠, 현질모드 등의 드립이 터지다가 나와서 인기를 끌게된 유행어. 본인보다는 시청자들이 사용한다. 물론 우왁굳은 별풍선 등 후원에 반갑고 행복한 반응을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돈만 밝히는 속물이라고 욕하는게 아니라 농담조로 사용하는 것이니 안심하자. [33] - 우주가 또 - 우왁굳이 게임이나 어떤 일을 할때면 우주가 나서서 방해한다는 의미이다. 같은 클럽 동료 BJ인 천양과의 ARK: Survival Of The Fittest 합동방송에서 오피셜 서버 2인큐 우승 도전기를 진행하면서 유래되었다. 아크가 피지컬, 전략, 파밍, 장비 테크 등 실력을 요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아닌 몹 리젠이나 랜덤 이벤트 같은 임의성과 운빨에 의해 갖은 상황들이
하나하나 개같이[34] 안 좋게 돌아가면서 나오게 되었고, 그 상황들과 적절하게 어울리는 이 대사가 당시 방송의 큰 웃음 포인트가 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35]
6 우왁굳TV 클럽
2009년부터 이어져온 우왁굳TV 클럽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 8월 1일 해체되었다가 2013년 9월 15일 부활하였다.
이들은 컨텐츠에 고정/반고정으로 참여하기도 하며, 현실모드 컨텐츠, 마인크래프트 단체 합방등등을 진행한다.
클럽원들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 총인원은 20명이다. 이중 로복, 조매력은 현재 군복무 중.
7 기타
- 메시라는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다. 전용채널까지 만들어서 애정을 과시하는 중. 현재는 "메시" 전용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있다. 이름을 메시로 지은 이유는 다리가 짧은게 메시와 닮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리오넬 메시의 팬이긴하다.
사실 이 드립이 흥해서 지은게 아닌가 의심된다. - 오로치마루를 닮았단 소문과, 김명민을 닮았단 소문이 있었지만 클럽원들 말로는 둘 다 아니라고 한다. 개복어의 말에 따르면 눈썹이 짙고 코가 크다고 한다. 노돌리에 의하면 역시 코가 굉장히 크지만 몸의 비율이 좋다고 한다. 다만 사람이 너무 호리호리하다고.
- 공익 출신이다.
공익이 또 - 캐릭터를 만들때, 남캐를 만든다면 머리가 까진 대머리를 선호한다.
모티브는 광규형가끔 훈남처럼 생긴 캐릭터보고 게이같다고 비난하기도 한다.뇌에 필터링이 절실하다 - 1기의 자신을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지않고 있다. 팬들이 예전 1기 영상을 방송국에 올릴려고해도 본인이 직접 막을 정도이다.
- '왁심'이라고 불리는 우왁굳TV 클럽내 잡지가 있으며, 이 방송국의 열혈팬 회장이 직접 제작했다. 2013년 12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발행되었는데 고퀄리티를 자랑한다.보러가기
- 2015년 들어서 우왁굳TV도 나름 많은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2015년 3월 15일에는 카카오그룹을 개설해서 방송 여부를 팬들에게 알리고 있으며,[36] 4월 17일에는 투컴방송과 tv팟 이원방송을 동시에 시작, 5월 12일에 추천PD 타이틀을 달았다.
- 리그베다 위키 시절인 2014년 10월 31일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인해 결국 한 유저가 이 문서의 행적을 삭제했고 문서가 간단명료하게 되었다. 리즈시절(댓글에 편집한 이유도 설명되어 있다.) 나무위키로 넘어오면서 행적 문서들이 부활했다.
- 바부코리아[37] 부운영자 출신이다.
- 1월31일 네이버 홈 게임•앱 탭에 우왁굳 관련 내용이 올라왔다. 제목은 놀이터의 지배자 우왁굳.
- 2008년경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활동했었다. '개임'이라는 고정닉을 사용하였는데 대체로 프로그래밍 갤러리에 글을 자주 남겼다. 컴공 쪽으로 가는게 예전부터 목표였던듯 하다. 질문하는 왁굳
- 2008년경 네이버 도전만화에 만화를 올린적이 있다! 제목은 '어드벤처'. 상당한 병맛이다. 왁굳의 도전만화
- BL, GL과 코스프레를 싫어한다. GTA5 아키하바라 패치를 하고 플레이 했을때 남캐 두명이 스킨쉽을 하고있는 이미지를 보자 "게이 극혐"이라며
막말지나갔다. 본인이 매니저인 카페 '우리왁굳끼리'에 코스프레 사진이 올라온걸 보고 '취향이신 분들을 위해 말을 아끼겠습니다'라고 한 후 채팅창에 말이 많아지자 '난 존중하겠다고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 2016년 3월경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메시 전용채널을 그만둔 이후 메시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으로 전하고 있는데, 놀라운건 여기서 8년간 베일에 싸여있던 우왁굳 본인의 모습도 일부 공개됐다는 점이다.
- 2016년 9월 13일 새벽 1시경 여자친구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나, 시청자들의 추궁과 후원폭격으로 인해 2시 40분경 끝내 인정했다.인정하는 왁굳 이날 우왁굳TV 클럽원 렘쨩은 우왁굳의 여자친구가 쯔위를 닮았다고 했으나 자세한 공개를 꺼렸다. 다만 우왁굳은 연인에 대해 왁트북 시절이었던 2013년부터 만났다고 밝혔고, '엔젤'이라고 언급했다. 방송사실도 아는듯.
- ↑ 원래 우왕굳으로 할려다가 겹쳐서 우왁굳이 됐다는 비화가 있다.
- ↑ 현재 방송하는 방송국.
- ↑ 트위치 이적으로 인해 아프리카 방송 중단.
- ↑ 원래는 스팀 게임 추천용으로 만든 카페가 팬카페로 변질되었기에 우왁굳이 회장이다.
- ↑ 같은 클럽의 레알마틴이 딸 아이를 데리고 스타듀 밸리 방송을 할 때, 아이에게 "잔디를 좋아하시는 택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하자 아이가 "이상한 사람 같아욯ㅎㅎ"이라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 이름과 일본 유학파라는 점이 합쳐져 '오쨩(オちゃん)' 이라는 별명이 있다. 또 겜못택, 오영택배 등등의 별명도 있다.
- ↑ 대표적인 예시가 2016년 2월, 오버워치 베타당시 과도하게 LOL과 비교하는 리뷰를 하는바람에 대차게 까인 적이 있다.
- ↑ 그런데 사실 이런경우는 정말로 베낀 게임인 경우가 많다..만, 그래봣자 세상에 서로 모티브로 안베낀 게임이 한둘인가...어쨋든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른 방송인들은 이미지 관리 등 때문에 사리면서 얘기할때 시원하게 까줘서 고맙다"는 시청자들과, "시원하게 까는건 좋은데 심하게 정도를 넘을때가 있다"면서 비판하는 시청자들로 나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한편이다.
솔직히 언행이 심각하긴하지(...) - ↑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은게 많은 BJ들이 아프리카의 횡포로 트위치, 유튜브 등지로 플랫폼을 옮기고 있지만 시청자 수가 떨어졌다거나 한 적은 별로 없다.
- ↑ 이러한 그의 성격때문에 시청자들은 그가 추천하는 게임을 살지 말지, 산다면 어느 타이밍에 살지 고민을 많이 한다. 타이밍 좋게 산다면 방송에 재미나게 참여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겠지만, 하락세일 때 사면 얼마 해보지도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참여율 저조로 2014년 11월경 해체되었지만, 노래부르기, 코스프레편 등등이 레전드로 남아 빅재미를 주었다.
- ↑ 보통 "노숙자의 도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 ↑ 지금이야 누구누구 따라했네 라고 말할수 있지만 이 영상이 2009년 1월 초에 올라왔던걸 생각해보자. 당시 지금과 같은 아프리카BJ들이 없었을 뿐 더러 게임방송이 요즘과는 천지차이의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이 영상은 유튜브도 아닌 아프리카 동영상 플레이어로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아쉽지만 원본 영상은 1기 해체당시 삭제되었으며, 현재 녹화본만 남아있다.
- ↑ 1기 때부터 함께한 무결의 말을 빌리면, 무결 본인이 BJ 랭킹 38위에 머물 2009년 당시 시청자가 가장 많았을 때가 600명을 겨우 넘겼다고 한다.
- ↑ 클럽원으로는 노지, 개복어, 로복, 모아드, 킴미르, 하악, 렘쨩, 조매력, 웁, 천양, 크헐헐, 조마문, 노둘리, 레알마틴, 필대로, 무결, 드테, 남자는힘, 르네, 레비, 플앵, 프로디지, 조조, 너구리쿤, 삐약, 맨이, 박노, 진리따라,
명수등이 있었고 사과몽, 뷜랑, 장파, 두칠, 바나나, 제라마 등도 우왁굳TV의 시청자였다. - ↑ 초기의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휴 잔디냄새'였다. 한 번은 우왁굳이 '잔디 아니거든?'이라고 해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가 금잔디샷이라고 훼이크를 넣은 적도 있다.
- ↑ 이유는 알다시피 둘다 일찍 탈락하면 노잼화가 되기 때문이다.
- ↑ 대표적으로 현실모드가 이 시기에 탄생했다.
- ↑ 일본으로 간 후 가장 흥했던 게임방송이 Gang Garrison 2였다.
- ↑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여 녹화본을 올린 것인데, 삭제 부탁을 받았을 때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다는 녹카게도 있었다.
- ↑ 이때 했던 게임으로는 대표적으로 더 쉽, 블록랜드, 헥스볼,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Ib 등등이 있었다. 심지어 리그 오브 레전드도 했다! 당시 주캐는 아리
- ↑ 또한 이날은 공식 유튜브 탄생일이기도 하다. 첫번째 영상은 바로 09-10 하이라이트 1시간 특집
- ↑ 두칠, 바나나, 함군, 최미로, 개구멍이 합류했다
- ↑ 다만 클럽원들 중 활발히 활동하는 BJ는 전체 클럽원의 절반정도
- ↑ 평소 흥미없는 게임이나 재미없는 게임을 '관'으로 넣어 묻어버린다는 의미의 '관', "조만간 하겠다"하고 말한 이후로 다시 꺼내는 일은 거의 없어 시청자들은 "조만관"이라고 알아듣는다.
자매품으로 순식관이 있다최종 형태로 습관이 등장했다 - ↑ 아프리카TV가 나름 대중화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여성 시청자가 많이 유입되었기에 우왁굳만의 특징은 아니다. 물론 2009년도에 비하면 엄청 많아지긴 했다.
- ↑ 함군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됐다고한다.
- ↑ 시청자의 의견 제안이 적절하지 못할때, 혹은 눈여겨보던 상품 등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될때도 가차없이 탈락시킨다.
- ↑ 야 대신 각 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개복어가 더 자주 쓰는 편.
- ↑ 최근의 1단계는 '기러티' 나 '기래'
으응~ 기래 기래~등으로 더 많이 쓴다. - ↑ 특히 고유 명사가 그렇다. 사람이나 사물, 장소 이름
- ↑ 그덕에 우왁굳TV 소속 BJ들이 서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
- ↑ 예전에는 우왁굳이 별풍선을 받으면 별풍선을 쏜 청자를 강퇴시켜버렸던 적이 있었지만 생계형 BJ로 전환하면서 스폰도 받고 별풍선을 받으면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재미있게 잘 어울리는 별명이기도 하다.
- ↑ 우왁굳과 천양의 아크 우승 도전기나 아크 클럽 합방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별의별 상황들이 다 일어난다. 공룡 드랍을 비롯한 갑작스런 이벤트에 모든게 망한다던지, 테이밍이 끝나가던 차에 벽이 좁혀와 어쩔 수 없이 공룡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던지, 저격러 및 몹들의 공격, 테이밍한 동물들의 죽음 등 우주가 정말로 왁굳이 망하길 바란다고 생각이 들 정도. 그래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우왁굳의 컨트롤 미숙지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실패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
- ↑ 정치적인 연관은 절대 없으니 오해하지 말자. 박대통령의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을 인용한 것은 시청자였고, 그 말과 다르게 우주가 도와주지 않는 상황이 자주 벌어져서 왁굳도 자주 쓰는것이지 왁굳이 박대통령에 대해 어떠한 감정이 있는건 아니다. 이명박을 드립에 엮어 쓰던 09시절과 달리 현재는 이렇다할 정치성향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 ↑ 이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2번이나 만들었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 ↑ 2000년대 초반, 인터넷에선 엽기 가 유행했다. 노란국물이나 빨간국물같이 기괴하고 역겨운 밈들이 유행하던 시기였고 바부코리아는 그런 밈들을 유행시킨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