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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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파 시리즈 PC판 역사[1]

EA사 스포츠 브랜드인 EA Sports에서 내놓은 축구 게임. 1994년 부터 출시하였으며, FIFA, FIFPro와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하여, 이벤트적인 유로월드컵 시리즈도 존재한다. EA 스포츠 4탄[2]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몇 국가에서는 표기가 살짝 다르다. 미국의 경우엔 'FIFA Soccer'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일본에선 'FIFA 월드 클래스 사커'라는 제목으로 출시되고 있다.

2000년대 이전엔 위닝일레븐 시리즈, 피파 시리즈,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와 함께 3대 축구게임이었으나, 버추어 스트라이커가 제작팀 해체・매각으로 인해 몰락하고[3] 더이상 개발이 되지 않자, 양자체제를 확립했다.

매든 NFL[4], NHL과 함께 EA 스포츠의 돈줄이다. FIGHT NIGHT도 있지만 매년 나오는 소프트는 아닌지라[5] 일단은 논외로 처리한다. NBA 라이브는 살아있는 흑역사

이하 그 시리즈들. 시리즈가 많아 목차가 지나치게 길어진 고로 통합 및 항목 정렬이 되어있다. 기본적으로는 출시 순으로 정렬.

2 정규 시리즈

피파 월드컵이나 피파 온라인 같은 잡종 게임들은 모두 이 시리즈를 베이스로 (정확히 말하면 엔진을 가져와서) 만들어졌다. 굳이 따지자면 오리지날 정도로 볼 수 있다. 또 정규시리즈는 해마다 꾸준히 나온다.

2.1 FIFA International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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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시리즈의 첫 작품. 당연히 버그도 많았고(..) 사실 게임들은 1.0버전이 가장 버그가 많다 아니지 베타버전이 가장 버그가 많지 사정상 클럽 팀과 선수 실제 이름은 사용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구분을 위해 FIFA soccer 94라고도 통용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최초 출시는 메가드라이브였다고 한다. 이후 94년에 여타 PC플랫폼등으로 이식.

2.2 FIFA Soccer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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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일 : 1994년 7월 8일
  • 출시 플랫폼 : 메가드라이브
  • "The best console football can get"
  • 커버 모델 : Erik Thorstvedt(노르웨이)와 Alexi Lalas(미국)의 헤딩경합 사진

전작과 비슷한 엔진을 사용해 큰 특징이 없을 수 있지만, 이번작부터 여러 국가의 클럽팀(분데스리가, 세리에 A등..)의 실명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선수 이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가명처리.

그리고 팀 경기라든가 여러가지 개량이 이루어진 마이너 업데이트버전.

여담이지만 메가드라이브 한종으로만 출시되었다고 한다.

2.3 FIFA Soccer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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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시리즈에 대 변혁을 몰고온 작품. 우선 기존의 플로피 디스켓에서 탈피하여 CD로 제작되었고 슈퍼 VGA를 지원하여 그래픽이 강화되었다. 오리지널 팀을 만드는 것도 가능.

사실 그 전까지 그냥 우려먹는 수준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으나 이번 작을 기준으로 혁신적인 작품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FIFA 시리즈 최초로 버추얼 스타디움이라는 기술이 도입되어 실시간 3D 그래픽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3D 그래픽으로 바뀐 덕분에 초기의 고정된 카메라 뷰와 달리 카메라 뷰를 바꾸는 것도 가능했다.

참고로 한국팀도 있었는데 94월드컵 독일전의 선전이 인상적이었는지 파란유니폼이 주유니폼이었고[7] 주요선수로 고정운, 황선홍, 신홍기, 정종선 등이 있었다. 이름과 성이 전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이름만 나오는 방식. 예를 들면 황선홍은 Sun-Hong.H으로 표기됐었다. 당시에도 그랬고 이후로도 성공하지 못한 김정혁이 에이스로 나오는 둥 능력치는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당연히 팀전력도 약체다.

2.4 FIFA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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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처음 추가된 버추얼 스타디움 기술을 확장해 게임 내 폴리곤을 모션 캡쳐를 통해 좀 더 사실적으로 선수들을 구현한 시리즈로, 어디까지나 그 당시 기준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환경을 제공했다. 허나 이때부터 홀수년도 작품 징크스가 생긴 듯. 경기장 중에서 풋살 경기장이 처음으로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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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을 베이스로 닌텐도 64에 FIFA 64라는 명칭으로 이식되었다. 절대로 1964년에 제작된 게임이라서 64가 붙은게 아니다 하지만 EA가 2064년까지 살아 있고 피파 시리즈를 2064년까지 개발한다면 가능할지도. 본격 FIFA 64(2063)

2.5 FIFA 98: ROAD TO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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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버 모델은 로이 레시터

아마 현존하는 피파 시리즈 중 엄청나게 많은 국가가 등장하는 시리즈. 사실 이렇게 된 데에는 이 작품의 부제(ROAD TO WORLD CUP)때문으로, 당시에는 월드컵 98등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FIFA 정규 시리즈중에선 많은 국가가 참가한것.

국내에서 월드컵 98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 몇몇 국대의 경우 그 국가의 거리 모습 등을 보여준 뒤 하늘에서 해당 국가의 홈경기장으로 점차 내려가는 방식의 오프닝을 지원했다. 당시에도 큰 반향을 이끌었던 고퀄. 시리즈 최초로 실제 경기장이 등장한 작품이다. 각 대륙의 대표적인 경기장이 등장했다. 경기장 숫자가 별로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국내에서 꼭 A매치를 열었던 잠실 주경기장이 이 게임에서 선택 가능했다.[8] ROAD TO THE WORLD CUP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98 프랑스 월드컵을 지역 예선부터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월드컵과는 별개로 한국에서 논란이 일었는데, 한국 대표팀의 처참한 데이터 때문이었다. 이 게임에서 쿠웨이트가 아시아 최강팀으로 나오는데, 쿠웨이트가 10점 만점에 슈팅 8, 스피드 8, 패싱 9, 디펜스 9, 오버럴 8로 평가된 반면, 당시 월드컵 본선에 4회 연속 진출[9], 종합 5회 진출하며 아시아에서는 최강이라고 자부하던 한국대표팀의 능력치는 슈팅6, 스피드 6, 패싱 6, 디펜스 7, 오버럴 6으로 저조하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한국이 못나온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이 너무 잘나온거다 [10][11] 그래서 당시 PC판 한정으로 한국팀의 로스터와 데이터를 조정한 비공식 패치가 PC통신 등지에 돌아다녔을 정도.
게다가 아시아 리그로써는 최초로 말레이시아 프로 리그가 수록되어 아시아 최강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12] 그래서 나온 게임이 붉은악마.

시스템적으로도 많은 개량이 이루어져 FIFA 시리즈 처음으로 오프사이드제도가 도입되었다. 그전작에서는 알아서 뒤에 있는 선수등에게 패스되었다는듯. 하지만 골키퍼 인공지능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ㅄ수준(...) 단적인 예로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골키퍼와 1:1을 할 경우 골키퍼가 페널티 에어리어를 넘어 공을 잡는 경우가 발생하여 핸드링 반칙으로 프리킥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 알도 잘깐다..(...) 2인용으로 마우스를 지원했던 마지막 시리즈.

여담으로 초기엔 3D 가속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패치를 통해 3dfx, NVIDIA 카드를 지원했으며, 이번작부터는 DOS 지원을 중단했다.

참고로 오프닝 곡이었던 '블러'의 Song 2는 피파 98덕분에 그야말로 대히트를 쳤다. 오죽했으면 이 노래 때문에 피파 98이 흥행 할수 있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FIFA) World Cup 98의 인트로곡이었던 첨바왐바〈열변(Tubthumping)〉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6 FIFA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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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표지 (국가별 표지가 따로 없는 국가에선 모두 영국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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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표지 (냉부에 나오시는 그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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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8이 나오고 몇 달 지나서 정식 작품으로 나온 게임. 이 시리즈부터 국가대항전 위주가 아닌 클럽대항전 위주의 게임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특징 중 하나는 '유로피언 드림 리그'라는 모드가 있었는데 각기 다른 리그의 20개 명문팀으로 리그를 진행 할 수 있는 모드였다.
또한 다양한 경기 방식 모드를 설정해서 진행 할 수 있었다. 골수를 정해놓고 해당 골수에 도달 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플레이를 하거나 승부차기만 할 수 있는 모드 등...

3D 가속을 지원한 것 때문인지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눈이 내리는 경기장을 구현했다. 허나 3D 카드가 없으면 게임 할 맛이 싹 사라질 정도로 극악의 소프트웨어 렌더링을 보여줬다. 하긴 당시 부두2는 게임하는데 필수였으니.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조이스틱이 없다면 친구와 집에서 하는 접대용 게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이때 쯤엔 멀플이 대세화 되면서 IPX로 붙을 수가 있었으니 별 문제는 되지 않았다.

이 작품부터 국내 정발판을 유통을 담당하던 동서게임채널 대신에 EA코리아가 설립되면서 표지모델이 국내 축구선수로 지정되었는데, 첫 테이프는 안정환이 끊었다.

다이빙 커맨드가 있어 이것으로 경고나 퇴장까지 받아낼 수 있으며 골키퍼에게 태클이 가능하다(...)[13]

실제같은 선수 움직임은 아직 부족한 수준. 예를 들면 코너킥을 상대가 걷어내고 다시 코너킥을 시도 해도 같은 선수가 걷어내고...상황 무한반복 되는 일도 있다.

경기진행 시 선택 할 수 있는 경기장은 상당히 많았지만 실제로 구현된 경기장은 몇 없었다. 예를 들어 AS 모나코 FC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을 선택해서 진행해도 실제로는 올드 트래포드가 나온다.이럴꺼면 왜 넣은 거야??

2.7 FIFA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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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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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필요없고 로비 윌리암스의 It's Only Us라는 노래를 대히트시킨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꽤 변화가 있었는데 공을 몰고 갈 경우 화살표가 밑에 생겨서 적절한 패스인지 적절하지 않은 패스인지 알려주는 시스템이 생겼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리그 라이센스를 취득했는데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다.라이센스 괴물의 전설의 시작
EA에서 이 게임부터 K리그를 집어넣기로 공언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쏙 빠져서 K리그를 즐기려고 엄청 기대했던 국내 유저들을 엿먹이고 말았다. 그런데 클래식 팀 중 97년 부산 대우 로얄즈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부랴부랴 K리그 스타즈 2001이 출시되고 피파 2001에서 K리그가 수록되며 해결되었다.
한국선수들의 영문 이름 표기가 바뀌었는데 피파99까지는 김병지를 예로 들면 B.Kim이었지만 Kim Byung-Ji로 모두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역대 FIFA 시리즈 중 가장 아케이드성이 강하다고 평가되며 처음으로 표정변화가 생겼지만 폴리곤이 묘하게 목각인형화돼서 99의 그래픽이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관중이 움직인다.

치트키 쓰는 맛이 솔솔했다. 경기장에 UFO가 나타나서 선수들을 납치하거나진짜 한명이 없이 경기한다 EA 캐나다 건물 앞에서 경기나 EA팀이 생성되어 개발자들이 나오는 팀으로 경기를 할 수 있다.

국내 정발판 표지 모델은 김병지.

2.8 FIFA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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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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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FIFA 시리즈에 정식으로 K리그가 탑재되었다. 엔진 역시 엄청난 변화가 있었으며 피파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화 된 작품이다.[14] 다만, 선수 이름을 오역한건 대체...[15]

무엇보다도 시리즈 처음으로 게이지를 이용한 슛의 강약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르게 생각하면 편하게 슛키만 꾹 눌러 골을 만드는 일이 없어졌다는 말.

골문 앞 헤딩경합 상황에서 오버헤드킥이 사기적으로 성공율이 높았다. 다만, 수비가 헤딩시도를 안하면 막힌다. 또한, 골대와 대각선 각도에서 차는 슈팅은 거의 골이라고 할 정도로 슈팅 각도에 따른 골 성공률이 심하다.

당시 한글판 더빙에서 캐스터는 정지원, 해설위원은 신문선이었다.

2.9 FIFA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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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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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즈 시절 당시의 리즈 유나이티드 FC

피파 2001과 비슷한 엔진이지만 시스템적인 변화가 생겼다. 특히 패스 시스템에 대한 변화가 컸는데, 슈팅의 세기 뿐만 아니라 패스의 세기도 조절이 가능했고 공간을 찾아 이동하는 선수들의 경로가 게임상에 표시되어 스루패스와 키 하나로 2대1 패스가 가능해 졌다. 이 작품 역시 2002 월드컵을 예선부터 즐기는 것도 가능했다. 여담으로 2002 한일월드컵을 목전에 두고 MBC에서 이 게임으로 조별리그를 시뮬레이트 하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일본 대표팀만 골키퍼 유니폼이 따로 제공되었다. 이건 2002 월드컵 판도 마찬가지.

여기서도 한국선수 이름이 오역이 되어있다. 피해자는 이원재가 된 이운재

당시 국내 정발판 캐스터는 전용준, 해설은 강신우. 전용준의 외국 선수 이름 발음은 최악의 수준이었다.
예를 들면 기그스, 실버스타, 훼새끼, 에이로, 버캠프, 융버그, 뚜람, 요괴, 인괴, 트라지구에트, 리발도, 개쑈이네, 솔스키에르

2.10 FIFA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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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확 바뀌어서 발매되었다. 역시 한글화 되었으며 선수들의 얼굴을 텍스쳐로 표현함과 동시에 선수들 등짝에 이름이 표시되는 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16] 그래픽이 상당히 향상되어 RIVA TNT2 정도로 원활히 동작 가능했던 이전 버전들과는 달리 비교적 높은 사양을 요구했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PC판 기준 CD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설치 중간에 디스크를 교체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2번 디스크로 게임을 구동한다. 이로인해 패키지가 DVD케이스 형식으로 바뀌었다.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시 주요 장면들을 하이라이트로 보여주는 기능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국내판 정발 표지모델은 이영표, 김태영, 최성국 이렇게 32명으로 겉박스, 속박스 모두 랜덤으로 1명씩 있다(겉박스, 속박스의 인물은 같다.). 하지만 매뉴얼은 3명 모두 나온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플레이하면 2002년 당시 응원구호가 나온다.

2.11 FIFA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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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시리즈에 비해 더욱 큰 그래픽적 진보가 있었다. 훈련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콘솔로 플레이시 오프더 볼 플레이를 쉽게 할수 있었다. 한국 대표팀에 왕정현, 최태욱 등 경기에서 보기 힘든 선수들도 많았다. 중거리슛이 무척 잘 들어갔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패키지판으로 진행되는 프로리그가 사라졌다.[17] 한국판 표지모델은 설기현.[18]

2.12 FIFA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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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되지 못했으며 동시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없는 작품이다. 이유인 즉 대한축구협회와의 계약 협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19] 그러나 K리그는 잘만 나왔다. 애초에 K리그는 K리그 연맹과 계약을 맺고 내놓는 것이니...

이 시리즈부터 커리어모드에서는 첫시즌부터 강팀을 고르지 못한다. 약팀부터 시작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 감독의 등급이
올라가는데, 높은 등급의 감독이 되면 강팀으로 팀을 바꿀 수 있다. 최소 2-3시즌은 걸린다. 이후 유저들에게 상욕을 먹고 바꾼다..

이 시리즈의 타이틀인 'A great player needs a great first touch'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퍼스트 터치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즉 선수가 공을 받을 때 퍼스트 터치를 길게 할 수도 짧게 할 수도 있다.

2.13 FIFA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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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 변화가 있었으며 후에 피파 온라인1의 엔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XBOX360으로 처음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부터 정식 발매명에서 앞에 붙던 20이 빠지고 다시 두자리 숫자로 복귀했다.

2.13.1 FIFA 06 : Road To FIFA World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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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일 : 2005년 11월 16일 (북미), 2005년 12월 2일 (유럽), 2006년 2월 25일 (한국)
  • 출시 플랫폼 : XBOX 360
  • 표지 모델 : 호나우지뉴

7세대 가정용 게임콘솔 중 가장 먼저 출시된 XBOX360용 버전.
당시 XBOX360의 괴물과도 같은 스펙을 100% 활용하여 타 플랫폼 버전보다 훨씬 앞선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보여주었다.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국대 경기밖에 없다.

2.14 FIFA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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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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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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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판 스크린샷

피파06에서 엔진이 진보되었다. 충분히 PC판도 즐길만한 게임으로 진화. 국내 정발판 표지모델은 김남일.[20] 에픽하이의 Fly가 수록된걸로 알려진 타이틀이다.

그리고 다시 커리어모드에서 첫시즌부터 강팀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게임이 매우 현실적인 게임이 되었고 여러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시리즈다.

한국이 재수록되었으며, 2002 월드컵에 수록된 국가가 거의 모두 수록되었으나, 일본은 코나미와 독점계약을 맺었는지라 추가되지 않았다.

XBOX 360판은 전작보다도 더 진보된 그래픽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곧 이후 피파 시리즈의 그래픽적 혁신의 시발점이 되었다.

여담으로 박지성의 외모가 좀비처럼 나와서 국내 게이머들을 경악시켰다. 관련기사 관련블로그

  • 피파온라인2의 게임엔진이 이 게임이다.
* 전작과 바뀐 점
* 게임성 개선
* 모션 개선
* 답답한 경기력 개선 - 예를 들어,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수비수 뒤에서 대기만 타다가 슛 타이밍 놓치고 말아먹는 행위들 (...)이 개선되었다.
* 커리어모드 유스 시스템 추가.
* 커리어모드 예산 시스템 개선. 전작에선 가상의 화폐 단위로 등장했었는데, 07부턴 유로, 달러 등 실제 화폐들이 등장한다.
* 그래픽, 물리엔진이 더 좋아졌다.
* 인터랙티브 리그 추가.
* 자신만의 클럽을 생성할 수 있다.
그 외 바뀐 점이 있으면 추가바람

2.15 FIFA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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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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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판 스크린샷

기본적으로는 피파07과 비슷한 엔진을 사용했지만 시리즈 최초로 골키퍼 컨트롤이 가능하게 된 작품이므로 의의가 크다.

해외 피파유저들 사이에서 피파07과 더불어 최고의 피파시리즈로 통한다. 한국에서 피파가 위닝을 앞서기 시작한 첫 타이틀로 회자된다.

* 전작과 바뀐 점
* 골키퍼 컨트롤 가능
* 비 어 프로 모드 추가 (선수 한 명만 조종하여 경기를 플레이하는 것. 이게 나중에 발전하여 현재의 피파 커리어 선수모드가 된다.)
* 커리어모드 발전
* 게임성, 모션 개선

그 외 추가바람

2.16 FIFA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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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스크린샷

XBOX360, PS3 스크린샷

위 스샷은 PS3, XBOX 360 버전 스크린샷이다.

피파 시리즈가 그동안의 돈지랄의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한 작품. 밑에 서술된 대로 몇년에 한번씩 엔진이 바뀌는 위닝과 달리 매 해 엔진을 갈아치우며 제작한 보람이 있었는지 위닝보다 낫다라는 평을 지배적으로 받았던 작품이다. 그리고 10:10 기능이 추가되어 동네축구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줬다. 또 PC판에서 이전작에 비해 조작키가 많이 바뀌어서 혼동스러운 부분도 있다.

PC판의 경우,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

또한 이 시리즈부터 FIFA Ultimate Team 모드가 시작되서 유저들은 돈을 갈취당했[21]었기도 하다. 당시 FUT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는 10만명 정도로, 현재의 10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었다.

* 전작과 바뀐 점
* 그래픽 엄청 좋아짐.
* 인터페이스 개선.
* 새로운 여러가지 시스템 추가.
그 외 바뀐 점이 있으면 추가바람

2.17 FIFA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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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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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판 스크린샷

FIFA 09 이후의 후속작.
게임성의 발전은 어느 정도 있었다. 어느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좋아졌다.
대표적으로 360도 드리블이 생겼다.

사실 게임성만 놓고 보면 진짜 훌륭한 게임인데, 버그가 다 망쳤다.

감독모드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는데 EA코리아에서는 그냥 쓰라고 했다. 한글화 도중에 생긴 일로 처리하기 싫다고. 이 때문에 10은 한글화가 이루어진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이 시리즈부터 3년동안 피파시리즈의 메인 표지모델이었던 호나우지뉴가 더 이상 표지에 나오지 않게 된다.
덕분에 영국판 표지는 프랭크 램파드, 웨인 루니, 테오 월콧 3명이 나온다.

FUT의 경우 여전히 DLC로 판매되었지만 가격이 인하되었고, 등장 선수가 3만명정도 늘었다.
이때부터 웹에서도 FUT를 관리할 수 있는 웹 앱이 추가되었고, 처음으로 이 주의 팀[22]이 추가되었다.

2.18 FIF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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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같은 경우엔 한층 더 좋아진 그래픽으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넷플레이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한다.

PC판도 그동안 콘솔판에만 적용되었던 차세대 엔진을 탑재하였다. 그리하여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pc판은 콘솔판에 비해 축구같지 않았는데 드디어 축구스러운 축구게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콘솔판과 완전히 같은 건 아니고 콘솔판 FIFA10에서 약간 더 진화된 버전이다. 한마디로 콘솔판 FIFA10과 FIFA11의 중간 수준의 퀄리티다.

그러나 퍼스널리티+[23]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부각하고 있다는데 즐라탄은 아직도 훌륭한 타겟맨으로 쓰인다한다.

위닝일레븐 2011이 까이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반사 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

이 버전부터 다시 한글화가 되지 않는데, 11부터 한국 정발판은 유럽판을 그대로 가져오게 된다. 참고로 아시아판은 일본어가 추가된 일본 정발판.

FUT의 경우 드디어 무료 DLC로 제공된다!!! 또한 클럽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는 보관소가 제공되기 시작했다.그럼 그 전까지는?
놀랍게도 아직까지도 피파포인트는 추가되지 않았다! 순위표가 추가되었고, 이 주의 팀 카드의 외관이 해당 카드의 색깔(금은동)+ 검은색으로 아주 멋지게 변했다.이 때 부터 In-form[24] 이란 단어가 쓰인것 같다.

2.19 FIFA 12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FIFA 1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20 FIFA 13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FIFA 13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21 FIFA 14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FIFA 1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22 FIFA 15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FIFA 15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23 FIFA 16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FIFA 16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24 FIFA 17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FIFA 17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바람.

3 외전

3.1 월드컵 시리즈

3.1.1 월드컵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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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벤트성 작품이자 첫번째로 나온 월드컵 관련 FIFA 시리즈. 국내에서는 피파 98과 더불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로써는 드물게 월드컵에 참가했던 32개국의 데이터가 거의 일치하는 특징으로 인해 국내 언론 및 외국 언론에서 게임 결과를 점치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투니버스를 통해서 사이버 월드컵98이라는 이름으로 CPU관전을 중계, CPU끼리 붙이는것이긴 하지만 스타리그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끼쳤다.
국내 선수의 재현도는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높았지만 어웨이 유니폼이 97년도 유니폼이라는게 옥의 티. 물론 당시 PC통신 상에서 패치로 해결할 수 있었다.

40개국 중 한 팀[25][26]을 골라 월드컵을 우승할 경우 봉인되었던 모드가 열리며 예전 월드컵 명경기[27]를 다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지금같은 공이 아닌 가죽 축구공이 쓰이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심지어 화면도 흑백이다.

이 작품부터 3D 가속을 본격적으로 지원했다.

3.1.2 2002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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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월드컵 게임. 역시 한글화 되었으며 기본적으로 피파 2002와 비슷한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 시스템이 처음으로 생겼는데 웃기는 건 스타 선수의 경우 슛을 쏘면 불꽃슛이 나가고 패스를 할 경우 공에 흰 물결이 나오는 등 뭔가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 게임이었다. [28] (불꽃슛은 보다 강력하고 무엇보다 공이 심하게 휜다) 게다가 월드컵이 개막하기 두 달 정도 전에 나와서 그런지 데이터도 개판;;;

또 이 불꽃슛을 중앙원에서 약간전진하여 쏘면 40% 확률로 그냥 골에 들어갈 수 있었다.

팀도 딱 하나 늘어났고[29], 월드컵 본선과 친선경기만 할 수 있어 게임 볼륨은 전작보다 떨어졌다. 그리고 EA는 이를 특전영상으로 메꿔놨다.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팀 중 9팀을 추가로 고를 수 있는데 그 9개 팀은 그리스, 노르웨이, 스위스, 스코틀랜드,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체코, 핀란드, 호주. 여기서 네덜란드가 빠져버린 데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다.[30] 그래서 앞에 나온 8개의 유럽 팀 중 1팀을 네덜란드로 교체하는 패치가 나오기도 했다.[31] 참고로 말하자면 실제 2002년 대회에서 네덜란드는 지역예선에서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에 밀려 광탈했다.

지역예선 탈락팀을 고르고 월드컵 본선 모드를 진행할 경우 다른 팀을 대체한다. 그리스/노르웨이/핀란드 중 한 팀을 고를 경우 독일 자리에 대신 들어가고, 스위스를 고를 경우 슬로베니아 자리에, 스코틀랜드/체코 중 한 팀을 고를 경우 벨기에 자리에, 오스트리아/이스라엘 중 한 팀을 고를 경우 터키 자리에, 호주를 고를 경우 우루과이 자리에 들어간다.

차기 대회인 2006년 FIFA 월드컵 버전으로 패치한 것도 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우루과이, 코트디부아르는 나이지리아, 네덜란드는 덴마크,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란은 중국, 가나는 카메룬, 토고는 세네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 해서 나온다.

이 버전에선 음악을 한 곡 빼고 모두 오리지널곡으로 수록하였다. 게임 인트로영상에도 나오지만 이 음악을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단이 연주한 것을 녹음한것이다.

그 외의 특이점이라면 특정한 골(선제골 등)이 들어가면 득점한 선수의 네임바가 뜨지 않고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골 세레머니 과정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진다는 것. 또한 피파 시리즈 최초로 국가대표팀 유니폼 앞에 등번호가 표시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또 경기장 내 장내아나운서의 언어가 한국 경기장에서는 한국어, 일본 경기장에서는 일본어로 나온다.

게다가 유명 선수만 그나마 얼굴의 싱크로율이 맞다. 한국 국가대표팀에서도 그나마 싱크로율이 맞는 경우가 황선홍홍명보 정도. 그 외는...누구세요!?

제일 어이없던 시스템은 바로 슈퍼스타 시스템. 그 슈퍼스타 선수는 일반 화살표가 아닌 별표가 붙는다. 분야는 슈팅, 스피드, 패스.

한국판 해설은 전용준강신우가 맡았다.

3.1.3 2006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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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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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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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PS2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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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판 스크린샷

세번째로 나온 월드컵을 노린 이벤트 작품. 독일 월드컵을 배경으로 했다. 이 때부터 PC판과 차세대 콘솔간의 엔진이 달라졌는데 PC판은 플레이스테이션2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월드컵 본선부터가 아닌 바로 결승전을 즐기는 것도 가능. 또한 과거 월드컵과 예선 경기[32] 일부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미션모드도 있다.[33]

단순히 월드컵 본선을 즐기고 공식 트로피를 볼 수 있는 축구게임에서 피파의 국가대항전 버전으로 노선을 잡으면서 각국 축구 협회 라이선스를 받을 대로 받아놓았다.[34] 그 덕에 수록 팀 수가 전작의 41개국에서 127개국으로 늘어났다.[35]

그리고 경기가 끝나면 이긴 국가의 국가(國歌)를 틀어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물론, 북한의 애국가(북한)도 틀어주었다! 흠좀무스럽게도 기미가요도...있다.[36]

이 작품부터는 그나마 초상권을 구입했는지 선수들의 얼굴 싱크로가 맞아떨어진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2002 월드컵 멤버 출신은 거의 살렸다. 박지성, 이영표, 이운재, 송종국, 차두리, 설기현, 안정환, 최진철은 흡사하게 얼굴이 디자인되었다. 독특하게도 이동국도 싱크로가 있다.

분명 독일 월드컵인데 오프닝은 남미풍 음악을 썼다.

한글판 해설은 김동연과 박문성이 맡았다.

3.1.4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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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부터 PS2와 PC판으로 나오지 않는다. 수록 팀은 199개.[37]

자매품인 NHL 시리즈[38]처럼 코치나 감독, 관중들이 더욱 자세하게 표현되어 본가 시리즈에서는 보기 힘든 요소들을 볼 수 있다.

지역 예선과 전 대회인 2006년 월드컵 일부 경기를 바탕으로 한 도전 과제 모드가 있다.

3.1.5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EA)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유로 2012와 달리 본편의 확장 DLC가 아닌 별개의 단품으로 출시된다. 한국엔 2014년 4월 15일에 발매됐으며, 플랫폼은 PS3XBOX 360.

해당 문서 참조 바람.

3.2 STARS

유럽의 주요 리그를 단독으로 게임으로 만든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스타즈, 르샹피오나 스타즈, 프리메라리가 스타즈, 분데스리가 스타즈 등이 있다. 최초는 프리미어리그 스타즈. 유럽 외에는 K리그 스타즈가 유일하다. FIFA 시리즈에 정식으로 라이센스 리그가 추가되면서 스타즈 시리즈는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3.2.1 K-LEAGUE STARS 2001

EA가 K리그와 계약하고 피파 2000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나오지 않게 되자(클래식 팀에 부산 대우 로얄즈 97-98만 나옴.) 화난 유저들이 항의를 해서 피파99 개량엔진으로 만든 프리미어리그 스타즈의 엔진으로 게임을 만들어 K리그 모든팀과 경기장을 수록하고 한글화와 한국어해설까지 추가시켜서 만든 게임이다.

2000년 어린이날 즈음 발매되었던 국내 한정으로 발매되었던 게임. 광고에는 새로운 엔진을 썼다고 떠들었으나 현실은 외수용이었던 프리미어 리그 스타즈의 한글패치판에 지나지 않았다-_- 게이지를 이용하여 슛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었던 것과 별 포인트를 이용해 선수의 능력치를 올리는 시스템은 제법 신선했으나 그 뿐이었다.

3.3 UEFA EURO 시리즈

3.3.1 UEFA EURO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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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0 대회 목전에 개발되었던 이벤트성 작품으로 피파 2000과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엔진은 확 달라졌다. 딱 봐도 당시 기준으로 (2000년) 꽤나 그래픽이 좋았으며 그 때문에 사양은 엄청 높아졌다.(...) 유로 2000 본선이 아닌 예선부터도 플레이 가능.

물론 당시 EURO 시리즈가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엔 정발되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유로2000 게임에는 선수들 이름이 등번호 위에 표기되는데 피파2000과 피파2001, 피파2002에는 표기되지 않는다.
그러다 피파2003때 엔진교체가 되고나서야 등번호 위에 선수 이름이 표기되게 된다. 장난하나? EA는 안될거야 아마..

3.3.2 UEFA EURO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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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체적인 느낌은 피파 2004와 비슷하다.

3.3.3 UEFA EURO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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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PS2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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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판 스크린샷

유로 대회를 배경으로 한 세번째 이벤트성 작품.

3.3.4 UEFA EUR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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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대회를 배경으로 한 네번째 이벤트성 작품. 단품이 아닌 FIFA 12 확장팩 형태로 출시되었다. 즉 유로 2012를 하려면 피파 12를 구매해야 한다.
사실 기존의 피파12 본게임에 광고판, 유니폼 등이 유로2012 대회처럼 업데이트 된 것이 전부다. 그것도 그렇고 가격 때문에 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다.

유로 2016 라이센스를 코나미가 취득함에 따라 유로 시리즈는 명맥이 당분간 끊기게 되었다.

3.4 FIFA STREET 시리즈

3.4.1 FIFA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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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피파 룰을 송두리째 무시한 말 그대로 길거리 축구. NBA STREET의 성공에 고무받은 EA가 FIFA에도 이런 컨셉을 도입해 만든 게임으로, 그래도 피파 시리즈라 그런지 전 세계 선수들이 다 나와서 길거리 축구를 하는 컨셉이다. 피파 룰을 무시해서 그런지 스킬이 상당히 중요하다.

3.4.2 FIFA STREE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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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스트리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3.4.3 FIFA STREE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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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피파 스트리트와 다르게 피파엔진이 적용되었다. 메시 루니등 각 클럽의 선수들을 상대해 볼 수 있다. 정발이 되지 않아 구매대행으로 구매해야함은 물론이고 온라인 패스가 국내 엑스박스라이브에 대응되지 않아 구매대행으로 힘겹게 샀더라도 외국의 엑스박스라이브를 다시 결제해야 되는 안습의 과정이 기다린다. 게임성은 나쁘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할만한 모드가 많지 않다. 피파의 물리엔진이 적용되었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풋살이니 만큼 커맨드 체계와 움직임이 좀 다르다.

3.4.4 FIFA STREET(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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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PS3로 2012년 3월 발매된 피파 스트리트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숫자 네이밍을 포기하고 대신 피파 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당시 피파12에 적용되었던 임팩트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피파 12와 같이 게임 커버 아트에 리오넬 메시가 등장하는 등 피파12와 여러가지를 공유한다. 당연히 할 수 있는 개인기는 피파 본 시리즈보다 더 많다.

3.5 UEFA CHAMPIONS LEAGUE 시리즈

3.5.1 UEFA CHAMPIONS LEAGUE 20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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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챔피언스 리그가 배경이 된 게임. 피파 2005의 엔진을 사용하며 영화 스크린처럼 16:9 비율로 화면이 구현된다.

3.5.2 UEFA CHAMPIONS LEAGUE 200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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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PS2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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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판 스크린샷

컨트롤이 더욱 빨라졌고, 간단해졌으며 전체적인 게임 느낌은 피파07과 비슷하다.
트레블 모드, 도전 모드 등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를 즐기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며
본가 시리즈에선 느낄 수 없었던 기능들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유럽 축구를 무대로 구현한 게임인데, 경기장 리스트에 비유럽 경기장으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 등장한다.

코나미가 챔피언스 리그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당분간 시리즈가 중단되었다.

3.6 FIFA MANAGER

피파 엔진을 기반으로 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뭐 별거 없고 FM 경기 화면을 피파 엔진으로 볼 수 있는 게임이다. 피파 시리즈와 연동이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추가바람. 허나 정발이 되지 않아 한글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게 단점. 영어가 된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다.

전에는 '토탈 클럽 매니저'라고 불렸고, 06때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피파 매니저 14를 끝으로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게임은 외전이라기 보단 아예 '다른 게임'으로 분류해야 맞다. 이 점에 대해선 추가바람.

4 온라인

4.1 피파 온라인

FIFA 시리즈가 온라인 게임화 된 시리즈. 사실 피씨방 등지에서 IPX나 LAN으로 즐기던 멀티플레이가 아예 온라인화 된 것. 물론 EA에서 직접 개발한건 아니고 네오위즈에서 피파 06의 엔진을 구입하여 개발했다.

나오기전에 피파2005온라인이라는 전작 비슷하게 클로즈베타 판이 있었으나 싹갈아엎으면서 이게 나온것

당시 2006 독일 월드컵의 인기를 타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게임이다. 시기를 잘 맞춘것도 있지만 기존 FIFA 시리즈의 팬층도 있고 해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2006 독일 월드컵의 인기에 편승해 나온 축구게임은 이 게임을 제외하고 모두 사라졌다. 하지만 FIFA 06 엔진의 단조로운 패턴과 페이스온이라는 캐쉬 아이템... 구입하지 않을 시 선수들의 얼굴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불건전한 모습에 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리고 떠나버렸다.관련링크[1][39]

피망에서 서비스한 피파 온라인 외에 2010년에 EA에서 자체적으로 피파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내놨지만 소리없이 사라졌다.

4.2 피파 온라인 2

2006년에 개발된 FIFA 07 엔진으로 13년까지 서비스했었던 용한 게임.

피파 온라인1의 후속작. 서비스된 피파온라인은 바로 이것. 2010년 초반에 그랜드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그래픽만 최신작처럼 바뀌고 엔진은 그대로다(...)

2010년부터는 아이템샵의 캐쉬 아이템에만 투자하고 있으며, 이 게임 역시 엄청난 현질유도로 악명이 높다. FIFA 07의 클래식 일레븐 팀을 전설의 선수 카드로 만들어서 캐쉬 판매한 것이 대표적.

피파 온라인 1보다는 덜하지만 들어가는 명당 자리가 여전히 존재하며, 컨트롤에 조금만 익숙해져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안드로메다 사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4.3 피파 온라인 3

2012년에 출시를 목표로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를 하는 피파 온라인 2의 후속작. 사실 EA와 피망과의 서비스 계약은 2010년 7월에 종료되었다. 이후 월단위로 2년간 계약을 연기해 서비스를 해왔던것(...).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현실성은 기존의 피파 시리즈보다 배는 떨어져 있다. 오죽하면 '몸싸움 온라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후 2015년 하반기에 엔진업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망했어요 박정무 실장은 간담회에 나섰다가 이름이 밝혀지고 나서 자유게시판에 욕을 엄청먹고있다.

4.4 피파 슈퍼스타

피파 시리즈의 라이센스를 이용해 만든 소셜 게임.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면 할 수 있다. 아이폰용으로도 출시되었으며, 전체적인 게임시스템은 피파 매니저와 비슷하다.

4.5 피파 월드

피파 온라인처럼 F2P형식으로 서비스되는 피파 시리즈. 브라질과 러시아를 타겟으로 출시하였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피파 14에 있던 울티메이트 팀 모드를 지원한다는 것. 아시아 지방은 피파 온라인 3로 집중공략할 예정이라 특히 한국은정식서비스 예정은 없다고 한다. 그래도 못하는건 아니니 해보고싶다면 오리진에 들어가서 다운받으면 된다. 높은 핑은 덤

5 그 외

  • 유로컵이나 월드컵과 같이 이벤트성으로 출시되는 게임을 제외하고 매번 개선된 엔진과 기존의 틀을 확 바꿔버리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성된 엔진을 들고나왔다. 그만큼 EA 스포츠팀의 개발력이 무섭다는 것도 있다.사실 이미 모회사부터가.. 반면 네오위즈가 개발한 피파 온라인의 경우 기존의 엔진에서 능력치 혹은 가능성만 수정해 준 것이라 매번 잠수함 패치를 통해 그걸 수정하느냐고 고생이다. 엔진은 안바뀌고 신작은 로스터패치냐! 하는 소리까지 듣던 위닝 일레븐 시리즈가 09시리즈가 돼서야 겨우 크게 바뀐거와는 대조되는 모습. 역시 EA라는 회사가 그만큼 크다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것이다.
  • 피파07에서부터 큰 발전을 거듭하더니 피파08에 이르러서는 엄청난 완성도와 더불어 위닝의 삽질로 인하여 위닝에서 피파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속출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풋볼매니저(이하 FM)를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FM에서 약간 부족한 경기장면을 피파의 필드경기로 대체하고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피파매니저를 발매하기도 했다.
피파11 pc판의 경우 한세대 뒤쳐진 콘솔엔진으로 만들...었지만 현재는(피파12부터) pc와 콘솔 모두 동일한 엔진을 사용한다.[40]고로 pc버전도 피파가 우세하다.
Wii 버전은 위닝이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한국에 정식발매는 되지않았다. 피파시리즈도 2010년에 월드컵 버전을 낸 뒤로는 더이상 정발이 안되고 있다.
  • 판매량은 위닝에 크게 앞서고...아니, 압살하고 있다. 13버전을 예로 들면 피파는 1450만장을 팔았으며, 위닝은 알 수는 없지만 한 시즌 동안 구작까지 합해서 판 양이 615만장이다. 거품 붙인 위닝 판매량이 피파 거품 뺀 양보다 더 적다.
그렇다고 항상 정상은 아니었다. 2004에선 패배해 투자한 돈값도 못 벌었다.
  • 동아시아에선 위닝일레븐에게 밀리는 추세였으나 PES2014의 폭망과 FIFA 15부터는 PC에서도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하기로 해서 아시아에서는 위닝일레븐이라는 말도 옛 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실제 클럽이 나오는 양은 정말 방대하며[41], 05이후 유럽 최상위급 리그는 웬만한 2부팀도 구현이 되어 있고[42], K리그(2013부터는 K리그 클래식)가 유일하게 나오는 축구 게임. 아시아에선 K리그와 J리그만이 리그가 구현되어있다...가 2015버전인 현재 호주 A리그,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리그도 축구게임에 등장한다. 단 초중기 시리즈에서는 클럽 로고 대신에 해당 팀의 유니폼 컬러를 조합한듯한 임의의 3색기로고같은게 팀 그림으로 쓰였다.
  • 반면 국가대표팀의 경우 월드컵 시리즈를 별도로 발매하고 있어서 그런지 최근작들의 경우 등장국가수가 상당히 적은데, 이는 근래의 EA정책이 라이센스를 따지 않은 국가는 대부분 등장시키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05,06때 한국대표팀이 빠진 것도 그런 이유였고, 코나미 독점인 일본 국대는 못 나온지가 한참됐다. 가장 최근작인 FIFA 14에서 등장하는 국가대표팀의 갯수가 전작보다 1개 늘어난(웨일스) 겨우 47개. 그 중 25개만 라이센스 취득이고, 22개는 선수들 이름은 실명으로 나오지만 대표팀 로고와 유니폼은 실제와 다르다고 한다. 남미팀은 10개팀이 모두 등장하나, 유럽팀은 27개고, 나머지 10개국은 아시아-오세아니아(호주, 한국, 뉴질랜드, 인도) 4개국, 아프리카(남아공,카메룬,코트디부아르,이집트) 4개국, 북중미(미국, 멕시코) 2개국 뿐이다. 커리어 모드를 진행하다보면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체력이 바닥나 오거나 장기부상이라도 끊고 오면 난감해지는데 이래서 오히려 등장하지 않는 국가 소속 선수라면 차출도 안당하므로 더 좋은 상황이 생긴다. [43]
  • FIFA 2001~07까지 음성/자막 모두 한국어로 바꿔 발매했으나, 피파08부터 10까지는 자막한글화만 해주더니, 11부터는 한글화 없이 발매하고 있다. 음성과 자막 모두 자국어로 즐길 수 있는 일본인들이 엄청 부러울 따름입니다.[44][45] 한글화가 안된 일부시리즈는 유저의 한글패치가 존재하기도 한다. 다만, 메뉴얼의 경우는 한국어를 지원한다...만 현재 모든 EA 게임은 설명서가 없다! 마! 그래도 학교에서 영어는 배우잖아! 하지만 학교 영어로 알아먹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팬심의 안좋은 예시
  • 캐스터와 해설은 fifa2001은 정지원/신문선, fifa2002부터 fifa2004까지[46] 전용준/강신우, fifa2006부터 fifa07까지 김동연/박문성 이 맡았다.
피파온라인과 피파온라인2의 해설은 fifa06, fifa07과 같고, 피파온라인3편의 캐스터/해설은 배성재/박문성 이 맡게된다.
  • 대쉬나 개인기 버튼은 98년 시리즈부터 도입되었다.
  • 또한 NBA 스트리트 시리즈가 인기를 끈 영향에서인지 피파 스트리트 시리즈가 4번째 작품인 피파 스트리트[47]까지 발매되었다.
  • 주요 국제대회 라이선스는 다 쥐고 있지만, 클럽 국제대회의 경우는 하나도 수록하지 않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 등은 관심이 없거나 수록하기엔 라이선스 팀이 적어서이고, 유럽과 남미의 경우엔 코나미가 독차지했기 때문.
  • 다른 EA 스포츠 게임과 마찬가지로 PS3/XBOX 360 버전부터 주어진 사운드트랙 외 자신이 원하는 곡을 메뉴나 특정 상황에서 재생되게 할 수 있다.[50] 골 넣고 눈치 보지 말고 이런 들으며 세리머니를 해보자!
  • 매년 이 게임으로 인터액티브 월드컵이라는 게임대회가 열린다. FIFA 주관의 엄연한 월드컵(!)
  • 피파13 부터 선수 능력치 업데이트를 경기 내용에 따라 일주일 혹은 최소 한 달에 두 번은 해주는데, 선수들이 경기도 하지 않는 비 시즌기에도 선수들의 오버롤이 깎이거나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 2015년 7월 24일 로스터 패치로 몇몇 K리그 선수들의 능력치와 잠재력이 대폭 변화했다. 결국 다음주 7월 31일자 패치에서 7월 16일 능력치로 롤백하였다.[51] 하지만 피파 16정식 발매 이후 능력치가 대부분 7월 24일 패치 능력치와 잠재력을 따르고 있는것으로 보아 아마 EA에서 실수로 피파16 능력치를 피파15에 넣은 듯하다.
  1. 단 2015년도와 2016년도 판은 PS4버전으로 보여준다.
  2. 3탄은 NBA 플레이오프 시리즈. 허나 이 시리즈는 조기 종료되어 5탄인 NBA 라이브 시리즈가 잇는다.
  3. 참고로 현재 세가는 일본에서 FIFA 시리즈를 배급하고 있다.
  4. 유일한 EA 티뷰론 작품. 나머지는 EA 캐나다.
  5. 이마저도 최근 UFC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올해 2016년 3월 북미에서 발매할 UFC 게임으로 대체할 조짐이어서 사실상 종말을 맞았다고 봐도 무리는 아닌 것 같다.
  6. FIFA 06의 특전 게임으로 수록되었다고 한다. 정발판은 해당 없음
  7. 이시기 대부분의 축구게임에서 한국은 파란색이 주 유니폼이었다.
  8. 다만 인트로 영상은 시대가 맞지 않는 포니가 굴러다니는 사진.(...)
  9. 86년 멕시코,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 98년 프랑스
  10. 이는 인도네시아와 바레인보다 낮은 점수이며, 중국과 거의 같은 점수(모든 영역 6점)였다
  11. 당대 피파의 라이벌 게임 중 하나였던 액추어 사커에서는 한국이 종합 별4개로 일본과는 동률, 이란은 별 6, 피파에서 아시아 최강이었던 쿠웨이트는 별 3개를 받았다.
  12. 말레이시아 프로리그는 1979년 출범하였지만, 말레이시아 슈퍼리그로 개편되는 2003년까지는 주로 축구연맹이 운영하는 주 선발에 불과했다.
  13. 98~2003까지 존재했다.
  14. 한글화 버프인지 한국선수들의 능력치가 엄청나게 높았다. 특히 2000년에 데뷔한 이영표는 독보적으로 좋다. K리그 최고선수다.이영표가 아니고 이용표인데?
  15. 이영표가 이용표가 되어있고 이운재가 이원재로 되어있다. 더 웃긴 건 더빙된 해설조차도 오역한 이름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것.(...) 영문판에서 잘못적은걸 그대로 번역한 듯 하다.
  16. 기존에는 등번호만 획일된 글씨체로 표시되었다. 등번호의 폰트도 몇개 추가 되었다. 예를 들면 EPL에서만 사용하는 폰트 같은거.
  17. 싱크마스터배 MBC GAME FIFA 2004 A1리그
  18. 사진은 2002 월드컵 당시 16강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포효하는 장면
  19. 결렬된 이유가 대한축구협회가 과도하게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는데, 협회의 돈욕심이라기보다는 코나미가 한 발 앞서 그만큼 높은 금액을 지불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EA가 제시한 대로 더 낮게 제시했다가는 코나미가 들고 일어났을 것이다.
  20. 참고로 2015년 시점으로 마지막 한국인 표지모델이기도 하다.
  21. 다행히도 그 당시엔 FIFA 포인트(캐쉬)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FUT가 유료 DLC로 제공됐을 뿐
  22. 매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로 만든 팀. 이 팀에 선출된 선수들은 능력치가 증가된 버전의 카드가 출시되는데, 이 당시는 외관이 일반카드와 같았다고 하는데, 이 당시엔 아직 In-form이라고 능력치 보너스를 주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정확한 내용은 추가바람
  23. 쉽게 말해서 루니가 루니답게 뛰고 카카가 카카답게 플레이한다.
  24. 이주의 팀 선출 등 특별한 계기로 특별히 능력치가 상승되고 카드 외관이 변한 카드
  25. 월드컵에 출전한 32개팀과 출전하지 못한 8팀이 포함되어있다. 출전하지 못한 8팀은 중국, 호주, 캐나다, 스웨덴, 포르투갈, 러시아, 아일랜드, 그리스.
  26. 이외에도 클래식 모드에 한해 우루과이와 헝가리가 등장한다.
  27. 이때 플레이 할 수 있는 경기는 1930, 1938, 1954, 1958, 1966, 1970, 1974, 1982년 결승전.
  28. 사실 이런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당시에는 현실성 높은 게임보단 아케이드성 게임이 더 인기가 있었고, EA는 그 흐름에 따라가기 위해(?) 일부러 이런 식으로 게임을 만든 것. 그리고 결과는... 판매량 부분에서 위닝일레븐에 밀리게 된다. (피파2004) 물론 이후에는 다시 위닝보다 더 많이 팔렸다.
  29. 우승 시 해금되는 올스타 팀 5개(대륙별 올스타팀) 제외.
  30. 네덜란드가 빠진 이유는 아마도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안나온것 같다. 실제로 네덜란드는 FIFA 본시리즈에서도 같은 이유로 03부터 빠졌다가 10이 되어서야 다시 등장했다. 물론 2006 월드컵 게임에는 본선 출전국이라서 나왔지만.
  31. 공식적인 패치가 아닌 유저가 직접 제작한 패치이다. 이유는 상술한 것처럼 라이센스 문제로 안나왔기 때문이다.
  32. 2006년 대회 예선도 포함.
  33. 유럽은 본선, 그외의 대륙은 예선전이 과제로 주어진다. 모든 미션에서 일정 목표를 완수하면 역대 월드컵 결승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34. 본가는 국가대표보다는 클럽에 힘을 쏟아부어 본가에 수록된 국가대표 팀 수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35. 여기서 127개국은 본선 진출 32개의 참가국과 지역 예선에 탈락한 나라 일부이다. 남미와 유럽은 예선에 참가한 모든 나라가, 북중미와 오세아니아는 최종 예선 직전,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최종 예선을 기준으로 한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아시아의 경우는 1차 예선에서 탈락한 파키스탄 정작 파키스탄에게 승리한 키르기스스탄은 안나왔다, 2차 예선에서 탈락한 중국, 홍콩, 베트남, 이라크, 인도가 나오며, 아프리카는 1차 예선에서 탈락한 차드와 니제르, 북중미에서는 2차 예선에 탈락한 니카라과가 나온다.
  36. 일단은 일본의 국가(國歌)로 본 것으로 보인다.
  37.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을 포함한 월드컵 예선에 참가해 한 경기 이상을 치른 나라들이다.
  38. 개발 회사가 같으며, 두 팀간 기술을 공유하는 일도 적잖다.
  39. 물론 작정하고 돈벌려고 한건 아니였고, 캐쉬템이면서도 현질한측을 유리한측에 서게하지말자 라는 의도였다. 정확하진 않으므로 혹시 아니라면 삭제바람
  40. 피파14 때 차세대 콘솔판에 이그나이트 엔진을 적용하면서 pc판이 다시 한 번 뒤쳐진 적은 있었다.
  41. 아일랜드덴마크, 스웨덴, 멕시코, 브라질 등 해축팬이라도 익숙지 않을 리그도 등장한다.
  42. 최신작인 FIFA 14기준으로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리그앙 총 5개의 리그가 승강제가 구현이 되어있고, 잉글랜드의 경우는 4부 리그까지 나와있어 총 92개팀이 등장하기 때문에 컵대회에선 그야말로 박터진다.
  43. 그중 최고로는 모드리치, 라키티치등 훌륭한 선수들이 즐비한 크로아티아. 일본도 많지는 않지만 카가와나 혼다같은 경우 가성비가 좋다.
  44. 물론 J리그와 일본국대는 코나미 독점으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덕들의 크리에이션 데이터가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45. 혹시나 의심이 된다면 잠시 PS3 시스템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고 트로피 재확인을 해보자. 트로피 이름이 모두 일본어로 바뀌어 있다!(해당 국가 언어로 정식발매된 게임은 시스템언어를 바꾸면 트로피 이름도 해당 언어로 바뀐다.)
  46. 월드컵 2002도 담당.
  47. 리부트된 이름을 쓴 게임.
  48. 말고도 NHL, NBA 라이브, NFL MADDEN 시리즈에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08 버전 수록곡인 DATAROCK의 Fa Fa Fa는 FIFA 08, NHL 08, NBA 라이브 08에 사용된 사골 제왕이다.
  49. 04에 처음 나왔는데 당시에는 언급된 밴드에 비해서는 듣보였다.
  50. 참고로 콘솔로만 보면 PS3가 가장 쉽다. USB로 음악 넣고 PS3에 복사한 뒤 피파를 구동하고 곡을 선택하면 끝이다. XBOX 계열은 CD가 아니면 복사가 안 되고, PS4는 뮤직 언리미티드 방법밖에 답이 없다.
  51. 덕분에 7월 24일 로스터 패치로 능력치가 하향당한 선수들도 7월 16일 하향당하기전 능력치로 되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