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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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강원도의 4년제 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江陵原州大學校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
교육이념자유(自由) • 진리(眞理) • 창조(創造)
분류국립대학
개교1946년 11월 11일
총장제3대 반선섭
국가" /> 대한민국
소재강릉캠퍼스
*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7
원주캠퍼스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150
대학구성9개 단과대학
1개 일반대학원
3개 특수대학원
재학생 수학부생: 8,048명(2016.04.01)
대학원생: 637명(2016.04.01)
교직원 수939명(2016.04.01)
상징교목전나무
교화장미
교수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C등급(2015년 기준)
사이트강릉원주대학교 홈페이지

파일:GWNU UI A.jpg

파일:GWNU Banner.jpg

1 개요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7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150에 각각 두개의 캠퍼스를 둔 4년제 중소규모 후발국립종합대학교. 강릉과 원주 지역의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로 대학본부는 강릉캠퍼스에 위치해 있고 원주캠퍼스는 이원화 캠퍼스로 존재한다.

최근 2014년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와 중앙일간지가 공동으로 아시아 17개국 4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평가 <의대 없는 중소규모 종합대학: 학생 수 1만 2,000명 미만> 그룹에서 국립대학 중 1위, 국내 6위, 아시아 36위를, 대학 연구의 질을 평가하는 <논문당 인용된 횟수가 많은 대학>에서 아시아 9위, 국내 대학 2위를 기록했고 2016년엔 아시아 17개국 5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없는 중소규모 종합대학: 학생 수 1만 2,000명 미만> 그룹에서 국립대학 중 1위, 국내 6위, 아시아 36위를, <논문당 인용된 횟수가 많은 대학>에서 83개 국내 대학 중 7위를 기록했다.

대학이념은 자유(自由), 진리(眞理), 창조(創造)이며 대학상징은 전나무, 장미, 이다.

1.1 연혁

강릉캠퍼스는 1946년 설립되어 1963년 폐교된 국립 강릉사범학교가 모체이다. 1968년에 강릉교육대학로 개편되었으나, 1도 1교육대학 정책[1]에 의해 1977년 강릉초급대학으로 개편되었다가 1979년 강릉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대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91년 3월 종합대학이 되었다.

원주캠퍼스는 1967년 개교한 원주간호고등기술학교가 모체로 1972년 원주간호전문학교로 승격, 1982년 국립 원주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다. 정부의 전문대학에 대해 대학으로 교명변경을 허용함에 따라 1999년 국립 원주대학으로 교명변경이 이뤄졌다.

두 대학의 통합은 정부의 국립대학 통폐합 정책에 의해 적극적으로 이뤄져서 결국 2007년 3월 1일에 원주대학과 통합하고 2009년 3월 1일에 강릉원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2 통합교명 제정사 이모저모

2007년 3월, 강릉대학교와 원주대학의 통합이 확정되었다. 두 학교의 교명을 줄이면 또는 임에도 강원대학교원광대학교가 이미 있는 터라 단순히 교명의 앞 글자를 따와서 이름을 짓기가 곤란했고, 따라서 양쪽의 요구를 절충할 수 있는 이름을 정하는 게 난제였다.

이에 교명제정추진위원회에서 강원제일대, 강일대, 명원대 등의 이름을 지어 1순위였던 강원제일대학교를 선정하려고 했지만 강릉대 측에서 '강릉'이라는 이름이 빠지면 안된다는 이유로 반대하여 2년이 넘도록 공식 교명을 정하지 못하고 논의만 거듭할 뿐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원대생들은 우리가 강원의 제2대학교냐? 라고 했다고...

결국 양 캠퍼스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강릉원주대, 세강대, 백두대의 3가지 안이 제시되었고 투표 결과 강릉원주대학교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실 원주대 측에서는 이전부터 중립적 이름인 강원제일로 할 것이지 왜 강릉이 앞에 오냐며 반대하였으나 학생이 적어 교세면에서 밀리는 바람에...

2 개설학과

2016년 04월 기준으로 현재 9개 단과대학, 1개 일반대학원, 3개 특수대학원에 교직원 939명이 재직중이며 학부생 8,048명, 대학원생 637명이 재학중이다.

2.1 학부

2.1.1 강릉캠퍼스

  •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2]
    • 영어영문학과
    • 독어독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 철학과
    • 사학과
    • 일본학과
    • 유아교육과
  • 사회과학대학
    • 경제학과
    • 경영학과
    • 회계학과
    • 무역학과
    • 도시계획부동산학과
    • 법학과
    • 관광경영학과
    • 자치행정학과
    • 국제통상학과
  •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 정보통계학과
    • 물리학과
    • 생물학과
    • 대기환경과학과[3]
    • 화학신소재학과
  • 생명과학대학
    • 식품영양학과
    • 식품가공유통학과
    • 해양식품공학과
    • 해양자원육성학과
    • 해양생물공학과
    • 해양분자생명공학과
    • 식물생명과학과
    • 환경조경학과
  • 공과대학
    • 세라믹신소재공학과
    • 산업정보경영공학과
    • 전자공학과
    • 생명화학공학과
    • 토목공학과
    • 신소재금속공학과
  • 예술체육대학
    • 미술학과
    • 공예조형디자인학과
    • 체육학과
    • 음악과
    • 패션디자인학과
  • 치과대학
    • 치의예과
    • 치의학과
    • 치위생학과

2.1.2 원주캠퍼스

  • 보건복지대학[4]
    • 간호학과
    • 유아교육과
    • 복지학과
    • 다문화학과
  • 문화대학
    • 여성인력개발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 음악과
    • 다문화학과
  • 과학기술대학
    • 컴퓨터공학과
    • 멀티미디어공학과
    • 정보기술공학과
    • 기계자동차공학부
    • 전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2.2 대학원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경영정책과학대학원
    • 교육대학원
    • 산업대학원

3 캠퍼스

3.1 강릉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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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캠퍼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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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캠퍼스 항공사진(2014년)

강릉시 지변동에 위치한 대학의 본부캠퍼스이다. 부지는 대략 23만평으로 영동지역에서는 가장 넓은 부지를 가진 대학이다. 강릉에 위치하지만 강릉에서 진학하는 학생들 보다 타지[5]에서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더 많다. 그래서인지 날씨에 적응 못해 고생하게 되는 신입생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항상 입학식 때마다 폭설을 맞게 되며 앞으로 거의 4년 내내 질리도록 을 볼 수 있다. 정말 질리도록, 부지는 넉넉한 편으로 정문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생명과학 2호관까지는 넉넉히 잡으면 20분 거리다. 각 건물들이 거의 다 붙어 있기 때문에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나름대로(...) 2008년에 완공된 도서관과 2009년에 완공된 기숙사나 학생회관 등의 건물은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용률이 높은 편.

3.1.1 강릉캠퍼스 시설

N1 정문
N2 운동장
N3 체육부합숙소
N4 학생테니스장
N5 해람문화관
N6 체육관
N7 무도관
N8 파워플렌트
N9 창업보육센터
N10 산학협력관
N11 공학1호관
N12 공학2호관
N13 자연과학1호관
N14 자연과학2호관
N15 학생2식당
N16 생명과학1호관
N17 생명과학2호관
N18 공동실험실습관

C1 사회과학관
C2 인문관
C3 학생회관
C4 후생관
C5 학술정보지원센터[6]
C6 대학본부
C7 각추식물원
C8 해람지
C9 교육지원센터
C10 예술1호관
C11 예술2호관
C12 풋살경기장
C13 학군단
C14 교직원테니스장
C15 골프학습장
C16 야외음악당

D1 학생생활관(정진관) : 남자 기숙사 구관1
D2 학생생활관(예문관) : 여자 기숙사 구관
D3 학생생활관(명진관) : 여자 기숙사 구관[7]
D4 학생생활관(율곡관) : 남자 기숙사 신관
D5 학생생활관(사임당관) : 여자 기숙사 신관
D6 : 국제교류관
D7 : 학생생활관(이문관) : 남자 기숙사 구관2[8]
D8 : 학생생활관(솔향관) : 남자/여자 기숙사 최신관[9]

S1 : 치학 1호관
S2 : 치학 2호관
S3 : 치과병원

3.1.2 도서관

시설이 좋고 고서적이 많은 편이다. 장점이 있다면 현재 구할 수 없는 <은하영웅전설> 같은 장르소설들이 많다는 것이다. 유명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소설 같은 책들이 많이 있다. 그 외 현재 중고서점가에서 상당히 고가를 불러야만 구할 수 있는 소돔 120일 같은 희귀서적 또한 드문드문 보인다. <키노의 여행> 같은 라이트노벨이라던지 <영원한 건담 어록> 같은 책들도 있다. 강릉원주대 도서관이 유명한 또다른 이유는 왠만한 대학 도서관에서 구할수 없는 고서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9시 반까지, 방학 중에는 그보다 단축해 6시까지만 한다. 1층에는 컴퓨터실이 있는데 예전에는 로그인한후 3시간동안 이용 가능했지만 어느순간 로그인이 필요없게 되어 종료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해졌다. 2층-4층에는 서가가 있는데 2층은 400번대까지, 3층은 700번까지 4층은 900번까지 배치되어 있다. 4층에는 잡지와 신문도 배치되어 있다. 학부생은 14일간 7권까지 대출가능하며 한번의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28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대출연장시 대출연장 신청일로부터 14일동안 연장이 되는 방식으로 5일째에 연장한다면 19일간 대출가능한 방식이므로 주의. 지역주민의 경우에 열람증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열람실의 경우 5층과 3층 지하1층에 있는데 5층에 있는곳이 가장 크다. 열람실은 도서관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뒤에 세븐일레븐과 카페테리아 옆에있는 계단을 통해서 접근가능하다. 예전엔 5층열람실의 경우 지하1층을 통해 엘레베이터를 타는 방법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전자자리시스템은 없고 평소에는 텅텅비어있어 필요도 없으나 시험기간의 경우에는 여느학교와 마찬가지로 미어터지고 매시험기간마다 한줄게시판에는 시스템도입을 촉구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중간고사기간의 경우 옆의 강릉문성고등학교[10]생들까지 자리를 차지해서 학생들 불만이 많은듯 하다. 그런데 학교에서 여전히 설치를 안하는걸 보면 1년에 1달 정도만 도서관이 꽉차기에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이외에 도서관 뒤 1층에 세븐일레븐과 카페, 그리고 택지의 유일한 신한은행 atm이 있다. 나라사랑카드때문에 주로 남학우들이 이용한다.

도서관 근처에 '해람지'라는 연못이 있는데 청둥오리 여러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때때로 물가로 나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목격할 때가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오리들이 학교측이 풀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개인이 방류한거다.(도서관장님의 증언, 개인이라기보다 동호회에서 해람지가 적막해서 풀어놓았다고 한다.) 현재 1년째 죽지 않고 꿋꿋하게 거주중이다. 2014년 5월경에 암컷 1마리가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개에 물려 죽었으며 2014년 12월 현재 남아있는 3마리는 남아있는 수컷과 그 자식 2마리다. 식량은 사람들이 주는 과자들으로 자급하고 있고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 그것만으로 버텨가기는 무리고 가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방류한 개인이 데려가기도 하는 듯 하다. (동호회에서 하루에 한 번씩 학생식당에서 남은 잔반으로 밥을 준다고 한다.) 연못에 작은 상어가 산다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는데 당연히 구라다. 실제로 생명대 건물에서 작은 상어를 실험용으로 기른 적이 있긴 있다.

3.1.3 학생회관

학생회관의 경우 편의시설인 해람베이커리, 안경점, 사진관, 문구점, 미용실, 학사식당, 전공서적을 주로 파는 대학서점, 그리고 2층에 카페테리아 라는 카페가 있다. 파리바게트는 2015년 1학기까지는 있었지만 2학기부터 없어지고 해람베이커리가 들어왔다. 가격은 약간 싼편.

2014년 이후로 매점은 학생회관 1층 식당옆으로 이전했다.

학생식당은 1층에 있고 백반 2,500원부터 시작하는데 맛은 그냥 그렇다. 또한 아침에 1000원 국밥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람문화관에 문화관식당과 치과병원지하에 구내식당이 있는데 학생식당보다는 잘 나오나 아무래도 더 비싸다. 병원 지하 구내식당의 경우 대학건물에서 너무 떨어져 있어서 굳이 밥먹겠다고 갈 만하지는 않다. 치과방문했다가 들려볼 만한 수준. 이문관에 사는 학생들은 가끔 기숙사밥이 맛이 없으면 그곳으로 사먹으러 가기도 한다.

2층에는 보건실과 상담실이 있는데 가끔 보건실에서 비타민c를 나눠주기도 하고 체질량측정기가 있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구내 카페는 앞에서 말한 회관2층의 카페테리아와 도서관뒤 1층 총2곳이 있는데 저렴하다. 다만 녹차라떼는 묘하게 맛이 없다. 먹지말자. 카페테리아는 오후 6시에 영업이 끝나지만, 개방은 오후 9시까지는 되어있다. 이 때문에 조별과제를 하거나 홀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참고로 학생회관의 학사식당이나 매점, 해람베이커리 등은 모두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학생회관옆에는 농협이 있는데 atm은 총 4기가 존재한다. 영업시간과 이용가능한 서비스는 다른지점과 다를것이 없다. 이외에 atm 출장소가 기숙사와 치과병원등에도 있다. 다만 외부에 위치한 atm들은 4시반까지만 열려있고 그이후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참고

그리고 학생회관 앞에 농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재학생이라면 학교다니는 4년내내 사시사철 그 곳에서 농구하는 열정적인(?) 중국인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단과대 체육대회 때 주로 경기가 열린다.

3.1.4 학교 주변

대학 주변의 편의시설은 적은 편으로 정문, 후문 모두 원룸촌이며 그 너머로는 거의 다 음식점이기 때문에 여가활동은 버스, 택시를 이용해 강릉시내로 나가서 하는 편이다.

  • 식당 : 운동장 주변(후문 주변)에 식당들이 여럿 있다. 아무래도 학교 주변이다보니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 PC방 : 후문에 무려 3개나 있다. 가격은 근데 좀 비싼 편으로 1시간에 비회원 기준으로 1,500원이고 회원은 1,400원이다.
  • 노래방 : 후문쪽에 일반 노래방 한곳과 코인노래방이 존재한다. 가볍게 몇 곡 부르고 싶은 사람들은 코인노래방을 자주 간다.
  • 편의점 : 후문에 4개가 존재한다. 그 중에 GS25는 무려 두곳이나 된다.
  • 원룸 : 택지쪽은 가격이 좀 비싸고 후문쪽으로 갔을 때 시설이 좀 좋거나 비교적 최근에 만든 곳은 비싼 편이다. 후문에서 약간 떨어질수록 가격은 싸지는 편 (원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취를 할 사람이라면 잘 찾아볼 것.)
  • 세탁소 : 택지 주변에 있다. 솔올중학교, 경포초등학교 근처에는 코인세탁소도 있기 때문에 이용해볼 사람은 이용해볼 것. 그런데 왠만한 세탁은 세탁기로 하고 세탁기로 못 돌릴 신발이나 드라이클리닝만 맡기자.

3.1.5 기숙사

기숙사가 각 대학 건물들과 가까운 편이라 기숙사생들은 통행이 편리하다. 2009년에 신설한 BTL기숙사 2채와 신설기숙사 1채[11], 그리고 오래된 기숙사 3채[12]가 있고, 2016년에 신설한 솔향관[13]도 있다.

신관인 율곡관, 사임당관의 경우 BTL기숙사로 주로 1학년들에게 배정되며[14]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2개 나오고 방마다 침대가 2개씩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 세면대는 2방이 공용으로 사용한다. 즉 2인 1실인데 화장실과 샤워실은 4인당 1개씩 배정된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1,500원이다.[15] 싸게 하고 싶으면 명진관이나 정진, 예문을 가자. 참고로 율곡관 1층에 기숙사 식당과 편의점(CU), 농협 ATM이 있다. 기숙사 식당은 이곳에서 모든 기숙사생들이 밥을 먹는다. 그래서 율곡관, 사임당관에 사는 학생들은 밥먹기가 참 좋으나 이문관 학생들은 좀 귀찮다.

마찬가지로 신관인 명진관의 경우 여자기숙사인데 1층에 행정실이 있어 남자들이 출입하기도 한다. 명진관은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3개 나오고 2인 1실구조로 되어 있다. 거실이 존재하며 화장실과 샤워실은 6명이서 1개를 사용한다. 주로 방학 때 특별개사를 하면 이곳에 입사하게 된다. 역시나 주로 1학년이나 절반 정도는 다른 학년인거 같기도 하다.

2015년 말에 완공되어 2016년에 개사한 솔향관 역시 신관으로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가 모두 붙어있다. 가격은 좀 비싼 편. 2인 1실 구조에 방이 상당히 넓으며 방 안에 화장실과 베란다까지 존재한다. 침대와 침대 사이에 성인 남성 두명이 누울 수 있을 정도. 또한 입구의 자동문을 방키로 열어야 하기 때문에 외부인이 들어오기 힘들다. 다만 율곡관에 비해 방음이 좋지 않으며 체력단련실 기구도 부족하다. 운동을 하고 싶으면 정진관을 가자.[16]

구관 기숙사인 정진관과 이문관은 남자, 예문관은 여자 기숙사인데 2인 1실 구조이며 슬리퍼로 생활하고 방은 좁은편이다. 침대가 있는 방과 없는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은 공용이다. 샤워실이 공용이긴 하지만 칸막이가 모두 되어 있고, 세면대와 샤워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불편한점은 크게 없다. 정진관과 예문관은 평지에 있고, 이문관은 좀 멀리 떨어져 있다. 각각 가동, 나동이라 하며 입구가 2곳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좁고 오래되었고 벌레가 들끓는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다. 장점은 비용이 좀더 저렴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도 BTL보다는 훨씬 싸다.[17] 또한 층수가 비교적 높지 않기 때문에 명진관이나 율곡관, 사임당관같이 고층 기숙사에 비해 밥먹을때나 시험기간이나 평일에 기숙사를 왔다가 가야 하는 상황 등에 훨씬 편리하다. 여담으로 정진관은 체력단련실 기구들이 율곡관과 솔향관에 비해 잘 갖추어져 있다.

기숙사 건물들은 인문대나 치대와는 가까운 편이지만 생명대와 공대는 오히려 정문에서보다 먼데다가 지름길이 오르막길이라 생대생과 공대생들에겐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래서 공대, 생대생들은 기숙사보다 자취를 많이 택한다고 하기도 한다. [18] 다만 기숙사 사는 학생이 1교시 생대 교양이 걸리는 순간 헬게이트 확정. 특히나 이문관의 경우에는...

또한 다른 대학에 비해 점호 수가 많고[19] 통금시간은 오전 12시에서 오전 6시까지다. 시험기간때는 일주일동안 앞뒤로 1시간씩 연장되며 점호는 없고[20] 3일간 간식을 나누어 준다. 그런데 시험기간이랑 맞지 않은 경우도 많아 혼란이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2016년에 들어서면서 남자관생회의 공약으로 주말에 한해 새벽 1시까지 통금시간이 늘어났다.[21] 외박계는 30일 정도 부여되지만 출석을 점호때만 부르기 때문에 월,목 외박할 때 사용하는 경우 빼고는 크게 의미는 없다. 기숙사 내부 전 구역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적발시 벌점 13점이 부과된다. 참고로 벌점 25점이면 퇴사조치가 내려진다. 기숙사 입구에서 조금만 나가면 흡연구역이 있으니 제발 거기서 피길 바란다.

당연하지만 기숙사에 이성이 절대 들어올 수 없다. 너무 눈에 띄는데다가 걸리면 강제 퇴사 조치가 이루어질 정도로 엄격하다.[22] 단, 1학기 대동제와 2학기 기숙사 축제기간 중 오픈하우스라고 해서 서로의 기숙사에 외부인이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3.1.6 기타

학교에 주요 행정을 모두 이곳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교육지원이나 학생 관련, 장학 관련 등은 원주캠퍼스 학생들도 이곳에서 받아야 하기 때문에 헷갈리고 불편하기도 하다.

2009년 기숙사가 완공되고 학생을 받자마자 남자기숙사에서 09학번 신입생이 술에 취해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곧바로 난간을 설치했다. 2011년도 난간을 설치 하였지만 또 음주 후 난간을 올라가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서 현재는 월담 시도시 퇴사 조치가 이루어 지고 있다.

최근 강릉원주대학교는 1월29일~2월10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된 2012년 기초군사훈련에 참가한 110개 학군단 중 전국 1위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도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여성 ROTC 4명을 배출했다.

2010년도부터 OT가 2009년 OT때 과도한 음주로 입학생이 죽은 여파로 인하여 바뀌었다. 선배와의 만남 같은 것 없이 2박 3일동안 신입생 교육 위주로 이루어졌다. 일정이 식사-자기계발교육-식사-자기계발.... 하지만 어지간히 재미없어서 도망자가 속출했다고 한다. 2013년부터는 재밌어졌다고 한다. 2015년에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스키캠프를 갔다. 2016년 OT는 학교에서 무박1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 오티를 갔다온 학생들에 의하면 상당히 재미없었다고한다. 동아리와 행사 종합공연 때도 가수 투빅이 온걸 제외하면 호응도 없었다는 후문. 2016년 신입생 오티 때에는 '블랙넛'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과 '밤비노'가 왔으며 당일치기로 진행되었다. 힙찔이들은 블랙넛에 질질싸고 남자들은 밤비노에 질질.. 아니다 그만두자.

학교가 공기 맑은 야산 근처에 있어서인지 캠퍼스에서 야생 동물들을 가끔 볼 수 있다. 캠퍼스를 배회하는 들개, 쓰레기통을 뒤집는 고양이, 이름모를 여러 종류의 새들, 청설모, 산토끼 등이 목격됨. 기숙사로 넘어가는 굴다리 위에서 노루가 뛰어가는 것도 목격된 바 있다. 심지어 기숙사 넘어가는 산길에 뱀과 멧돼지도 출몰한 적이 있다. 심지어 멧돼지는 2016년 9월 중순경에 학교 후문에도 나타났다고 한다.

강릉에 있는 제18전투비행단 부사관들이 많이 있는 대학교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업시간에도 비행기소리에 교수님 목소리가 안들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학식은 현금만 받다가 2015년 최근에야 카드도 받는것으로 바뀌었고 맛과 질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학교 앞에 한X이 있는데 혹시 자취하는 학우들은 11시30분~13시00분을 피해서 가라 사람이 미어터진다. 혹여나 교동쪽에 있는 곳을 가려면 가지마라. 김치랑 단무지 덜 준다. (요즘은 아예 돈을 내야 준다. 더더욱 가지마라)

3.2 강릉원주대 32대 총학생회 청춘인 횡령 사건

facebook를 통해 제기된 32대 총학생회 청춘인의 차익 횡령사건.
처음에는 SNS로 제기되어 긴가민가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대학의 단대 회장들의 의문 제기로 인해 9월 23일 금요일 중앙운영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그리고 긴가민가했던 이 사건이 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실로 밝혀진다.
학생들에게 몇일뒤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로써 강릉원주대 학우들의 엄청난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사건이 힘차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9월 26일 월요일 오후 6시30분
강릉원주대 비령아트홀에서 청문회같지않은가 개최된다.
여기서도 모든 횡령사실은 인정하였다.
그러나 제 32대 청춘인 총학생회장은 자신이 잘못한것이 맞으나,
"자신이 이 일을 끝맺고 싶다. 그러므로 기회를 달라." 라는듯이 말해 학생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7일 화요일
강릉원주대 신문사를 통하여 횡령 추정 금액을 나타낸 강릉원주대 신문을 각 단과대에 배치하며
학생들에게 또 한번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 금액은 자기마치 무려 1800만원 가량
하지만 청춘인 총학생회장은 이겄도 잘못된 금액이며 오히려 더 낮은 금액이라고 구라를;;; 발언을해 자신의 잘못을
덜어내려는 듯이 보여 또 한번 공분을 샀다.
그러나 밑의 사진과 같이 1800만원보다도 낮은 금액이 아니라 오히려 훨신 더 큰 금액인 2400만원 가량임이 들어나 또한번 공분을 사고있다.
그리고 9월 30일경 날짜가 다르면 수정바람 총학생회장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강릉원주대 제32대 총학생회 청춘인에 소속된 임원들임원이라고하기에 임원이라는 칭호가 아깝다 모두가
사퇴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파일:강릉대 횡령.png

P.S.
9월 28일 수요일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된 상태이며, 30일 금요일경 사건이 배당된걸로 안다.
본격젹인 수사는 10월 4일 화요일 부터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P.S.
9월 27일 강릉원주대 제 32대 총학생회 청춘인의 횡령사실이 보도되자
검찰과 경찰은 즉각 내사에 들어갔다라고 전해진다.
출처 아시는분 기재 부탁드립니다.

P.S.
이번 횡령사건을 계기로 단대별 모든 학과까지 5년치 예산 집행 내역 조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11년도 학회장 부터이다.
16년도 학회장은 학기가 끝나고 들어간다고한다.
그외는 학기중에 들어갈 것 으로 보인다.

3.2.1 드디어 수사 착수

10월6일 오전 7시경 드디어 검찰에서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파일:강릉대 수사 착수.jpg

3.2.2 총대의 무능함

2016년 발생한 강릉원주대 제32대 총학생회의 공금 횡령사건
가장먼저 알았어야할 총대는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안녕하십니까. 총대의원회입니다. 먼저 이번 총학생회 비리사건에 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셨을 모든 학우분들에게
총대의원회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학생자치기구 중 유일한 감사기구로써 이런 사태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총대의원회의 책임입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총대의원회 일동 모두는 학우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앞으로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깊은 반성의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학생회가 업무가 마비된 상황에서 총대의원회의 대처가 늦어서 학우분들게 걱정을 끼친 점 또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총학생회 비리사건과 관련하여 모든 단과대학 회장들의 의견은 총대의원회가 주최하는 대의원 총회를 통한 방안이었습니다.
이에 총대의원회는 특별감사를 진행하여 총학생회의 남은 의혹 및 자세한 비리내역을 밝혀 내고,
처리방안으로 대의원총회를 통해 학교 당국에 대한 징계요구권, 총학생회장 탄핵결의 등을 대의원들의 투표로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회칙을 개정하여 감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한계점을 허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오롯이 학생들만의 힘으로 총학생회 사건을 대처, 처리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저희 총대의원회는 학생자치기구의 신뢰회복에 중점을 두어,
학우분들이 다시 한번 학생자치기구에 믿음을 가지실수 있도록 명백하게 이번 사건을 밝혀내고 공개하며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감사기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위의 글로 미루어 보아 각종 SNS와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된것으로 보인다.
총대가 해야할일은 이러한 부정부패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해야 된다는 것에 목적이 있다.
총대가 이러한 횡령사실을 몰랐다는것은 말이안된되며 그동안 얼마나 안일하게 지내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총대의 무능하고 무관심한 행위는 직무유기에 해당된다.
따라서 이러한 총대도 이에 해당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

3.3 사제 학교어플 익명게시판의 문제점

파일:강릉대커뮤니티일베.jpg
(횡령사건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쓴 글이 아님을 밝혀둔다.)

정상적인 강릉대학교 학우 위키러들이라면 제발 그러지 말자.
성인이라고 하기에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

강릉원주대학교에는 사제 학교어플이 존재한다. 박XX이라는 학교학생, 구글검색하면 나온다. 박XX 학생이 만든 어플이며, 여기의 한줄게시판을 이용하여 교내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이 익명게시판인데 학생들이 정보를 공유하라고 만든 곳이며, 실제로 정보 공유를 하기도 하지만 온갖 욕설이 난무하고 서로를 비방하고 심지어는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문제[23]로 서로에게 비속어를 쓰며 싸움을 걸어 대는 글이 난무하며 최근에는 일베저장소메갈리아, 워마드, 여성시대에서 난무하는 각종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 성별드립이 난무하는 등 성인들의 행동이라고 하기엔 쪽팔리는 행동들이 난무하고 있다.

원래 이어플은 학번을 입력하고 로그인 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관리자의 관리 어려움 + 법적사고도(게시판 이용자가 학생들 신상공개+ 인신공격) 겪으면서 이 비공식 강릉원주대학교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의 관리가 학교로 넘어가냐 마냐 했지만, 결과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비슷한+추가기능이 탑제된 강릉원주대학교 어플리케이션이 새로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넘어간 것은 아닌것 같다. 어느샌가 비로그인식으로 풀리게 되어 강릉원주대학교 학생이 아님에도 글을 자유롭게 올리게 되었으며, 개인이 운영하다 보니 게시판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다.

3.4 원주캠퍼스

파일:ObtwZ8o.jpg

▲ 원주캠퍼스 항공사진(2014년)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해 있다. 부지는 대략 5.3만평정도로 강릉캠퍼스에 비해서는 많이 좁은 편이다. 현재 과학기술대, 보건복지대, 문화대의 3개 단과대학이 위치해 있다. 강릉보다는 서울,수도권과 가깝기 때문에 강원지역 학생들보다 수도권 학생들이 더 많이 재학중이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로 신설되는 남원주역이 대학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신설될 예정이다. 현 원주역을 대체하는 역이니 만큼,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더 좋아지지만 향후 대학 주변이 원주시에서 가장 발전이 빠른 지역이 될 공산도 크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주역세권개발사업 항목 참조 바람.

원주시 자체는 큰편인데 정작 캠퍼스는 원주시에서 가장 촌인 곳에 있다. 학과는 기존 원주대학에 있던 과와 비슷하다. 여기서는 간호학과가 톱학과다.

시설은 한마디로 오래되었다. 그래도 최근에는 이것저것 공사를 많이하고 있다. 과학기술대 건물로 쓰일 종합연구강의동은 2011년 완공되었고, 이어서 보건복지대 건물을 착공하였다. 거의 캠퍼스내 건물을 갈아 엎는다고 해도될정도다. 그리고 입학 수준도 높인다 하며, 원주시 자체가 개발되는 중이고 서울과 연결되려 하니 발전가능성이 꽤 높다.

원주캠 띄워주기의 일환으로, 강릉캠의 산업정보경영공학과와 전자공학과를 이쪽으로 옮긴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공대 학생과 지역주민들 의견은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내가 원주라니! 2014년도 부터 산업정보경영공학과 신입생을 원주캠퍼스에서 받기 시작했다.

남자 기숙사(청송관)에 가러면 등산을 해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덕을 깎고 만든거라 대학 부지 중에 제일 높고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서, 내려올땐 편하지만 올라갈땐 아니다.

터미널에서 31번, 34번, 8번, 35번 등을 타면 정문 앞에서 내릴 수 있다. 단 서곡삼거리 정류장을 지나면 긴장타고 있다가 벨을 누를 것. 학교 주변 정류장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도 육민관중고등학교 정문에 가서야 버스를 세워준다. 수업이 있는 건물을 갈때는 육민관 앞에 서는 게 좋고, 기숙사로 갈때는 정문쪽에 서는 것이 좋다. '연세대 가는김에 너네 대학도 세줘주는 거임'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원주캠퍼스를 빠르게 올 수 있는 30, 90번 버스가 무진장 적게 운영되고 있다. 어느 대학이나 그렇듯 식당 밥이 맛없다. 아줌마들이 불친절하단 말도 있는데, 이건 학생들이 식사를 받을때 매너 없게 받다보니 아줌마들이 예민해져 있는거다. 아줌마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자.

도서관이 큰 편은 아니지만 신간은 자주 들어오고 있다. 강릉캠에만 있고 원주캠에 없는 책은 2층 카운터에 신청하면 강릉캠에서 배달해주니 이용시 참고할 것.
  1. 전국에 설립된 16개 교육대학을 11개로 감축한 조치이다. 강원도의 경우는 춘천교대와 강릉교대 2개나 존재했기에 춘천교대를 존치시키고, 대신 강릉교대는 일반대학으로 전환되었다.
  2. 숨을 쉬듯, 내리 쓰다 숨: 2016년 4월 6일에 설립되어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 / 문예 커뮤니티이다. 현재 공식적인 소속은 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되어있으며 차후에 커뮤니티 진행 상황에 따라 독립적인 커뮤니티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시,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등을 작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과 콜라보를 지향하기도 한다. 원칙적으로 학과 내 소모임은 해당 학과 학생만 가입할 수 있지만 본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학과, 외부 소속 상관없이 글에 관심있는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3. 학과 자체는 자연과학대학 소속이지만 학과사무실과 교수연구실, 강의실 등은 생명과학대학 건물인 생명과학1호관과 생명과학2호관에 위치해 있다.
  4. 2014학년도에 신설되었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는 이전까지 문화대학 소속이었다.
  5. 강원 영동권 주변지역이나 수도권, 충북 동부지역이 많은 편
  6. 도서관과 대학박물관이 위치한다.
  7. 보통 신관의 경우는 신입생들이 주로 사는데 여자기숙사의 경우 구관이 1개에 신관이 2개이기 때문에 2학년 이상도 산다.
  8. 원래는 치대생 전용으로 따로 만들어진 기숙사였다.
  9. 율곡관,사임당관의 경우 같은 건물 내에서 관 명도 구분했지만 가장 최근 신축 건물인 솔향관은 같은 건물 이지만 관 이름도 구분하지 않음. 하지만 당연하게 남녀 생활 구분은 명확하게 해놓음.
  10. 수정 이전에는 광주 문성고등학교로 링크되어 있었는데,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문성고등학교는 강릉 문성고등학교다.
  11. 율곡관, 명진관, 사임당관
  12. 정진관, 이문관, 예문관
  13. 2015년 말 신 기숙사 이름을 관생회에서 공모해서 선택되었다.
  14. 사실 상당히 불공평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애당초 신입생이라고 신관을 우선시해줘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다만 신관 중에는 고층건물이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왔다갔다 하기 귀찮거나 실수로 물건을 놔두고 오는 경우가 있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구관을 선호하는 학생들도 많다.
  15. 2016년 기준 사임당관은 1,000원으로 인하. 율곡관 및 솔향관도 1,000원이다.
  16. 아니면 돈내고 학생회관 헬스장을 끊어서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설도 그쪽이 훨씬 좋고 한달에 2만5천원으로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이다.
  17. 구관은 100원에 15분이지만 신관은 앞서 서술했듯 1번 사용에 1500원이다.
  18. 반면에 인문대는 빠르게 걸으면 5분도 안걸려 도착이며 사과대도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인문대에서 1분만 걸어가면 된다.
  19. 월, 목 자정. 1학기에 2번 정도 불시점호를 한다.
  20. 즉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까지
  21. 금요일이 아니라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획기적인 수준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22. 외부인도 마찬가지, 적발시 이성동반은 퇴사, 외부인은 못해도 벌점이다. 다만 외부인에 대해서는 기숙사생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힘들기에 방에 데려와도 잘 모른다. 식사는 식당에서 손목인증을 해야 돼서 불가능 하지만...
  23. 위층에서 담배를 피운다던가, 시끄럽게 한다던가 하는 등(실제로 요 근래 율곡관 생인데 이런 문제로 싸움을 거는 신입생으로 추청되는 사람들의 글도 심심찮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