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천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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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천생술(輪廻天生の術)

1 개요

윤회전생술이 아니라 윤회생술이다.
예토전생과 함께 나루토의 무리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술법

2 작중 활약

윤회안에서의 외도는 본체인만큼 여러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 술법이 가장 대표적이다. 생에 한 번밖에 쓸 수 없으나, 어마어마한 차크라를 대가로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다. 꼭 죽는 것은 아니지만 차크라 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쓰면 죽는다. 나가토가 자신이 죽인 나뭇잎 마을 사람들을 살리려고 이 술법을 사용하려고 하였을 때 코난은 "지금의 차크라로 그 술법을 쓰면 나가토는..."이라고 한 적이 있다. 우치하 오비토도 시전했지만, 이 술법의 리스크로는 죽진 않았다. 발동하면 지옥도의 소환수가 나와 입에서 죽은 자들의 영혼을 내뱉고, 이 영혼이 육신으로 돌아가면 대상은 되살아난다. 이미 영혼이 육체에 깃들어있던 예토전생된 사자의 경우 이러한 과정없이 대상이 폭발하며(!)[1] 죽어있던 몸이 살아있는 몸으로 변한다. 일단 리스크는 크지만, 몇명을 살리든지 제한은 없는 모양. 다만 만능은 아니며, 육신이 어느정도 성해야 하는 듯한데다 마다라의 윤회안은 이 술법으로도 되돌리지 못했다. 그래도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이를 완전히 산 자로 만드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시전자로는 나가토우치하 오비토이며 수혜자는 나뭇잎 마을주민들과 우치하 마다라이다.

우치하 오비토제4차 닌자대전의 희생자들을 대상으로 윤회천생술을 쓸려다, 검은 제츠에게 조종당해 우치하 마다라를 이 술법으로 부활시킴으로써 마다라는 십미인주력이 되어버렸고, 두 윤회안을 모두 회수한뒤에 달의 눈 계획을 성공시켜버렸다. 그야말로 예토전생 이상으로 답이 없는 금술.[2] 사실 이 술법이 없었더라면 달의 눈 계획이고 뭐고 구상 자체가 불가능했다.(...)

예토전생과 함께 나루토에 대한 문제점을 가중시켰다고 지적받았다. 생명을 가볍게 느끼게 해서 긴장감을 떨어뜨리기에... 윤회안 소유자인 우치하 사스케는 입장상 쓰지 못하고, 오오츠츠키 카구야영원히 봉인되었고, 우치하 마다라 또한 사망한데다, 그의 윤회안 또한 사용 이전에 존재마저 불투명하기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졌고, 결국 다시는 등장하지 못했다. 아...
  1. 폭발한다기 보다는 살아있는 몸이 되면서 예토전생한 시체를 만든 먼지 덩어리들이 가루가 되며 사라지는 것. 그리고 연기가 나는 것처럼 보이는 데, 원래 시체는 차갑다. 그게 체온으로 뜨거워지는 것이니 연기가 나는 것.
  2. 십미의 인주력이 될려면 진짜로 살아있는 몸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