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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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승열(李承烈)
출생1970년 2월 15일
학력홍익대학교 예술사학 대학원
뉴욕주립대 빙앰튼 대학교 예술사학과(졸업)
데뷔1994년 유앤미블루 1집 앨범 'Nothing'S Good Enough'
소속그룹욜훈[1]
소속플럭서스뮤직
링크SY BLUE 웹사이트
제 5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부문 수상자
이지형(남자)
박선주(여자)
노브레인(그룹)
(2007년)
이승열
(2008년)
토이
(2009년)

1 개요

Google에서 이승열(2승10)을 검색하면 일천이십사가 나온다.

대한민국가수기타리스트. 아는 사람만 아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중 한 사람. 2008년과 2012년에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고, 한국 100대 음반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최고의 음악성을 가졌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보컬로서 목소리가 상당히 좋은 가수이다.

2 데뷔, 그리고 솔로

뉴욕주립대 빙앰튼 대학교(SUNY at Binghamptom) 예술사학과를 다니던 중 미국에서 만난 기타리스트 겸 보컬인 방준석과 함께 U & Me Blue(유앤미블루)를 결성했다.[2] 1994년 나온 유앤미블루의 1집 앨범 "Nothing'S Good Enough"는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로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음반이었지만, 문제는 너무 시대를 앞서갔다는 것. 그리하여 이 앨범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저주받은 걸작의 반열에 들고 만다.

1996년 2집 앨범 "Cry… Our wanna be nation"을 발표해 더 깊어진 음악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해 결국 1997년 유앤미블루를 해체하고 이승열과 방준석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이후 방준석은 영화음악계로 나가게 되며, 이승열은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실 솔로 활동 전에 잠시 미국 뉴욕으로 돌아가 회사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자신의 길이 음악임을 다시 깨닫고 솔로 1집을 준비했다고.

3집 "Why We Fail"은 호평 속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도 유력했지만, 4관왕으로 최고기록을 세운 한 밴드 때문에 모던락 앨범, 싱글부분수상에 그친다.[3]

4집 'V'는 이전의 앨범들과는 전혀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시도를 했다. 몽환적이고 우울하기도 한 멜로디와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들은 좋은 평을 받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수상은 하나도 못했다. 아마 곡들의 대중성이 너무 부족해서가 아닐까 예상된다.

2015년 5집 'Syx'를 발매했다. 그러면 6집 제목은 seven인가 4집의 실험적 면모와 그 이전의 스타일을 절충한 형태. 이후 5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15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하는 등 풍성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3 음악 성향

기본적으론 모던 록을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대중적인 곡과 실험적인 곡도 많다. 가장 잘 알려진 곡은 아마 이승열이 보컬로 참여했던 러브홀릭스butterfly일 것이다. 좀 진한 모던록을 하며, 유투브의 댓글을 보면 U2의 보노와 비슷하다고 불리기도 한다. 지금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U2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많이 벗어난 상태.

한 인터뷰를 담당한 어떤 기자의 말에 의하면 신중함이 느껴져서 깜짝 놀랐다고 할 정도로 말 한 마디 한마디 마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한다고 한다. 그런 성격을 바탕으로 음악 작업에 들어갈 때면 앨범에 다른 가수의 색깔이 들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낼 수 있도록 음악적인 벽을 쌓는 것을 제 1순위로 한다고 한다.

인터뷰, 라디오 등에서 엿볼 수 있는 이 '음악적 벽'에 대한 이승열의 집념은 정말로 감탄이 나올 수준인데,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에 단독으로 1개, 방준석과 함께한 유앤미블루로 2개나 올려놓은, 그야말로 인정받은 거장[4]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만큼 음악 세계를 쌓아온 사람이 그 긴 시간 내온 정규 음반으로 표절 논란이 터진 적이 없다.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평가받던 수많은 뮤지션들이 한 두개씩은 달고 있는 표절 논란이 터진 적이 없다는 것이 그야말로 경이로울 정도인데, 가장 최근에 발표한 5번째 앨범 SYX에서도 이승열은 혼자서 베이스와 기타, 건반을 직접 담당하고 앨범에 쓸 디지털을 활용한 음원 소스 제작도 혼자 담당했는데, 이때 한 인터뷰에도 외부의 영향을 최소화한 채 내 마음대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벽에 대한 집념을 드러냈다. 말 그대로 한땀한땀 음악깎는 장인.

물론 이렇게 다듬고 또 깎아내고 한 후에야 앨범을 내기 때문에 앨범 발매 주기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데, 수많은 평론가와 대중에게 '실망'이라는 소리는 잘 듣지 않는 편으로 유명하다. 악명 높은 네이버 뮤직의 댓글 속에서도 그런 점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성으로 깔 수는 없는 넘사벽급 뮤지션이다.

그리고 또 특징적이라고 할 만한 성향으로는 라이브 무대에서의 실시간 편곡 능력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노래 부르는 순간의 기분에 따라 편곡해서 부른다는 건데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밴드 멤버들이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라이브에 약간 기복이 있는 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노래를 부를 때 매끄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에는 최고의 기량이 나온다는 것. 이게 되려 이승열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4 음악 참여

2003년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의 주제곡인 "비상"[5]을 불렀다. 원더풀 데이즈는 말아먹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유일하게 이승열이 부른 비상만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월에 솔로 1집 "이날, 이때, 이즈음에"를 발표하면서 그는 다시 음악계로 돌아왔다.

솔로 1집 앨범을 내기 전 유앤미블루의 프로듀서 였던 송홍섭씨가 직접 전화해서 "음반 낼 꺼야? 안 낼 꺼야? 10초 안에 말해." 라 하자 얼떨결에 "하… 할게요." 라고 말해서 얼떨결에 냈다는 후문도 있다.

타이틀곡 Secret의 뮤직비디오 감독은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때 쓰려다가 삭제한 장면을 재구성했다. 유앤미블루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를 찍어주기로 했다가 해체 후 이승열 솔로 1집이 나오자 그제서야 제작할 수 있었던 것.

2007년에 2집 "In Exchange"를 발표했다. 이 시기에 클래지콰이의 <Robotica>와 <Metrotronics> 음반에도 참여했다. <Metrotronics>에 참여한 관계로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이승열이라는 이름은 그렇게 낯선 이름은 아닐듯.

한편으로 OST 작업에도 참여해 원더풀 데이즈 외에 영화 "얼굴없는 미녀", "해안선", "형사"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스포트라이트에 참여한 바 있다.

2008년에는 나루토 질풍전 투니버스판 1기[6] 여는 노래 '풍운'을 작곡/노래 한 바 있다. 하지만 화제성에서는 닫는 노래에 아이돌이 참여하면서 다소 밀렸다. 나루토 팬들은 물론, 나루토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인정하는 명곡이지만, 아쉽게도 판권 문제가 꼬여서 음원 판매 및 음반화가 못되고 있었다. 다행히 투니버스측의 꾸준한 노력으로 무려 5년만에 디지털 싱글 형태로 음원이 공개되었다.

2011년 6월 19일에 새로운 싱글 "그들의 blues"를 발표했다. 포크록의 대가 한대수씨가 피처링을 맡아서 화제.


2011년 7월 두 번째 싱글 "라디라"를 발표했다. 유앤미블루 때의 모던락과 비슷한 느낌의 곡.

2011년 8월 3집 "Why We Fail"을 발표했다. 더불어 2011년 8월부터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서강대 메리홀에서 한 달간 열었다.

2012년 1월 2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일레트로니카 뮤지션 카입과 조인트 콘서트를 가졌다.

2012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는데, 2월 14일 티켓오픈 이틀만에 매진되었다.



2013년 5월 23일 새 앨범 V가 발매가 되었다. 14일에 수록곡 중 하나인 'we are dying'의 레코딩 영상이 공개되었다.

존박의 정규 앨범 1집 수록곡 'Too Late'의 작사를 맡았다. 존박의 인터뷰에 따르면 남에게 곡을 안 주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2014년 10월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판 미생에서 그의 곡이 들어갔다. 제목은 '날아'.

2015년 6월 19일 정규 5집 공식발표가 떴다! 음반의 제목은 'SYX', 발매일은 7월 9일. 4집은 V, 5집은 syx...? 6집은... 앨범의 방향은 전작보단 조금 더 대중적일 것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현재 최근의 음악적 성향을 보면 콘서트에서 대중적이었던 1~3집의 음악보다는 실험적인 4~5집의 노래를 셋리스트로 구성하여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3월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 OST Part 7 - 「꽃이 피면 」을 발매했다.

5 방송 참여

이승열의 방송 출연분들을 보면 자신이 TV출연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매번 이야기를 한다. 2008년 라라라 때부터 지금까지 말하는 걸 보면 의지가 확고한 듯 그러나 라디오 DJ라든가 영미문학관같은 북텔러,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즐겁게 하는 거 보면 라디오는 좋아하는 듯하다.

5.1 TV

MBC 심야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 1화에 출연한 바 있다. 거기서 리메이크해 부른 Nobody가 나름대로 흥했다. 긴장해서 그런지 이 방송분에서는 보통 때와는 달리 이승열의 목소리가 비교적 하이톤이 되어 있다.

KBS 음악프로그램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7화 방영분에 출연했다(방영날짜는 2011년 6월 14일). '기다림'과 'So'를 부르고 인터뷰 후에 한대수와 '그들의 Blues'를 연주했다. 인터뷰에서는 이소라을 시전양손 엄지를 세운 채로 등장하고는 자신이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몇 사람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KBS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130회분(2012.01.27)에 출연했다. 여기서도 자기는 TV를 안좋아한다고 당당히 말해 유희열을 당황하게 했다.
사실상 같은 소속사인 DJ클래지의 타이틀곡 피쳐링 개념으로 출연했지만 인터뷰와 자신의 타이틀곡인 돌아오지 않아를 불렀다.

Mnet 심령미스테리뮤직토크쇼 비틀즈코드 55화(2011년 9월 1일 방영)에 출연했다. 데뷔 후 최초로 출연한 과학예능프로그램에서 츤데레한 표정으로 씨스타와 마주 앉아있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중간에 이승열이 기숙사 에피소드를 말할려고 했는데 유세윤이 개그를 쳐버려 이승열의 말이 묻혀버렸다. 이 자식

Mnet 윤도현의 MUST 9회분(2011.08.30)에 출연했다. 자기가 처음 산 음반이 주제였는데 자기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Queen의 The works 를 구입했다고, The Works의 수록곡인 I Want Break Free를 불렀는데 위에 말했듯이 즉석편곡 때문에 관객들 박수가 엉켜버렸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일단은 뒤로 미뤄진듯 차기 출연 가수중의 한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였으나 오보였다.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부르는 박정현의 기타세션에 같은 U&ME BLUE 출신의 방준석이 끼어 있었던 것이 잘못 인용되며 그 즈음 컴백했던 이승열과 엮였던 것. 이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 출연하며 나는 가수다 출연은 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며 언급하기도 했다.[7]

불독맨션 보컬 이한철을 이어 KBS 올댓뮤직[8]의 진행자가 되었다. 즉 매주 영접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승열이라는 가수가 가진 능력에 비해 방송출연이 너무 적어서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그러니 그를 만나기 위해서는 콘서트를 예약하도록 하자…

5.2 라디오

5.2.1 이승열의 영미문학관

공식홈페이지: 외부링크[1]
첫회 : 2012년 2월 27일
마지막회 : 2014년 8월 23일
성우 케일린 신과 함께 1년 반동안 총 771회 방송이 있었으나,2014년 EBS 가을 개편으로 종영되었다.

영미문학관에서 다룬 문학작품/주제는 다음과 같다.
EP001 문학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P002 문학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P003 문학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P004 사람들편 : 벤자민 프랭클린
EP005 사람들편 : 벤자민 프랭클린
EP006 사람들편 : 벤자민 프랭클린
EP007 문학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P008 문학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P009 문학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추가바람

5.2.2 Indie Afternoon

공식홈페이지: 외부링크[2]

교통방송의 영어FM인 tbseFM에서 매주 일요일 정오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
영어 FM이므로 전부 영어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며, 매주마다 인디밴드들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6 음반

6.1 정규 음반

유앤미 블루

  • 《Nothing`s Good Enough》 (1994년)
  • 《Cry…Our Wanna Be Nation!》 (1996년)
  • 《U & Me Blue Live 95-97》

이승열(본인 명의)

  • 정규 1집《이날, 이때, 이즈음에》 (2003년 12월 19일)
  • 정규 2집《In Exchange》 (2007년 5월 3일)
  • 정규 3집《Why We Fail》 (2011년 8월 11일)
  • 정규 4집《V》 (2013년 5월 23일)
  • 정규 5집《SYX》 (2015년 7월 9일)

6.2 OST·참여 음반

  • 영화 《해안선 OST》- 파도
  • 영화 《아이엔지(...ing) OST》- 기다림
  •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 OST》- 비상
  • 영화 《얼굴 없는 미녀 OST》- Tower
  • 영화 《형사 OST》- 슬픈 눈
  •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OST》- 우리는
  • MBC 드라마 《환생-NEXT- OST》 - 시간의 끝
  •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OST》 - Stand 4 U
  • 음악여행 라라라 (Live) (2009년 4월 17일)
    1. 〈Nobody〉 원곡: 원더걸스
  •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OST》- Kiss, Wonder World (Feat. 이승열)
  • KBS2 미니시리즈 《공주의 남자 OST》- 눈물꽃
  • 서울전자음악단 <Life Is Strange> 종소리 (Alternative ver.) (Vocal. 이승열)
  • 서울전자음악단 <Life Is Strange> 고양이의 고향소리 (Alternative ver.) (Vocal. 이승열)
  • Kayip (이우준) - 『Theory of Everything』- 1번 트랙 - Across, 3번 트랙 - In the End
  • 클래지(Clazzi)- 1집 INFANT (타이틀곡 - Love&Hate (With 이승열 / Rap MYK))
  •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 오프닝 (풍운)
  • tvN 드라마 《미생 OST》Part 3 - 날아
  • tvN 드라마 《시그널 OST》Part 7 - 꽃이 피면

6.3 제작에 도움을 준 노래

7 대표곡

유앤미블루 시절의 곡 "세상 저편의 너"

원더풀 데이즈 '비상' 뮤직비디오. 영화는 흥행 참패했지만, 명곡은 남았다.

'비상' Live 버전. 참고로 자막으로 나오는 가사는 상당부분 잘못됐다. 원곡 가사를 찾아보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닐 텐데 PD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자막을 쓴 건지.. 대충 들리는 단어 비슷하게 쓴 듯 하다. 원래 가사를 아는 입장에서 자막을 보고 있자면 빵터지는 부분이 많다. 특히 가장 터지는 부분은 '모든 게 아직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라는 가사를 '병들 수 있을지 몰라'라고 바꾼 것.....

8 수상

연도시상식부문후보작결과
2004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반이날, 이때, 이즈음에후보
2004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악인(남자)후보
2008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반In Exchange수상
2008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악인(남자 부문)수상
2008년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모던록(음반)In Exchange후보
2008년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모던록(노래)아도나이수상
2008년한국대중음악상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모던록)후보
2012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반Why We Fail후보
2012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노래돌아오지 않아후보
2012년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악인후보
2012년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모던록(음반)Why We Fail수상
2012년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모던록(노래)돌아오지 않아수상
2012년한국대중음악상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남자 부문)후보
  1. 여기서의 훈은 클래지콰이의 DJ 클래지. 그의 본명인 김성훈에서 따왔다.
  2. 보통 '기타리스트' 방준석과 보컬 이승열이 만나서 결성했다고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원래 둘 다 기타와 보컬이 동시에 가능한 기타리스트 겸 보컬이었으며, 그 때문에 기타리스트 두 명만 정규 멤버로 있는 특이한 밴드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승열의 보컬은 U2의 보노와 비슷해서 한국의 보노라고 불려지기도 할 정도로 상당히 희소성 있는 보컬인데, 방준석의 보컬 또한 그 못지않다. 참고로 유앤미블루의 엘범 중 방준석이 직접 부른 곡들이 인지도가 좀 더 높다
  3. 2집 "In Exchange"도 좋은 평을 받았지만 그때도 4관왕에 빛나는 이적의 3집 "나무로 만든 노래"에 가려졌다.
  4.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는 유앤미블루의 1, 2집과 이승열의 솔로앨범 1집이 선정되었다. 100대 명반에 관련 앨범을 세 장 이상 등재시킨 가수는 김광석, 전인권, 서태지와 아이들, 산울림 정도니 말 다한 셈.
  5. 주제곡임에도 불구하고 2003년 극장 개봉 당시에는 본편 어디에도 삽입되지 않았다(…). 이후 확장판 DVD에서 스탭롤 부분에서 마르 테마가 끝나고 나서 추가 삽입되었다.
  6. 이후 2기에서 2절이 사용
  7. PAPER 2011년11월호 인터뷰에보면 녹화스케줄까지 잡고 대기중에 다른가수가 하게됐다고 그냥 돌아갔던 모양.
  8. 강원권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40분, 전국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반30분 KBS 1TV. 다만 춘천KBS 지역방송이기 때문에 VOD서비스가 전무하니 본방을 놓칠 경우 재방을 보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