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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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鶴
1904∼1973.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동은(東恩)이다. 아들 이교선(제5대, 8대)과 이응선(제13대, 15대)도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1904년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났다. 1924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1929년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공무원으로 근무하였으며 1944년 충청북도 단양군수를 지냈다.
8.15 광복 후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강원도 홍천군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로도 강원도 홍천군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국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와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1960년 3.15 부정선거에 관련되어 구속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임했다. 1960년 7월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 강원도 홍천에서 무소속으로 옥중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결국 1961년 2월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했다. 직후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는 아들 이교선이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강원도 홍천군-인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승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0년 재야인사 신분으로 신민당에 입당하였다.
1973년 11월 23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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