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선(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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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敎善
1931년 08월 25일 ~ 2003년 07월 31일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정치인이다. 이재학(제1대~5대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이응선(제13대, 15대 국회의원)의 형이다.

1931년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학도호국단 총위원장이었다.

1961년 아버지 이재학이 3.15 부정선거에 대한 혐의로 반민주행위자 처벌 대상자가 되어 공민권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강원도 홍천군 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5.16 군사정변 이후인 1963년 치러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1] 후보로 강원도 홍천군-인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승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강원도 홍천군-인제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기업인으로 활동하였다. 현대건설에서 부사장을, 동부건설과 동은수산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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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도 안성시 출신으로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한 1905년생 이교선도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