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종(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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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공적비 제막식에서 부인과 함께

李昊鍾
1929년 05월 03일 ~ 2014년 10월 01일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정치인, 관료이다.

1929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육군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다 대위로 예편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여 각종 기업체에서 임원으로 근무하였다.

1967년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 33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북도 고창군-부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박용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전라북도 고창군-정읍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진의종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원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고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평화민주당 정균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정균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고창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