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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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희진
출생1986년 4월 4일, 경기도 안양
가족부모, 남동생 이희문[1]
학력관양고등학교, 모대학 영어영문학과 출신이라고 주장 (진위는 확인 불가)[2] [3]
경력2011.04~2014.09 증권뉴스통 대표
소속미라클홀딩스(대표), 미라클인베스트먼트(대표), 미라클이엔엠(대표)
공식사이트블로그[4],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1 개요

부자하루아침에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인물 [5]

대한민국의 주식 투자 애널리스트라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일으킨, 대한민국의 사기꾼이자 범죄 가해자이며, 2016년 9월 기준으로 사기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다.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원래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틀리 컨티넨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고급차나 슈퍼카를 몇대를 보유한 자수성가형 청담동 부자로 알려져있으며 SNS돈자랑 활동을 하며 그로인해 유명세를 타서 유명 BJ의 인터넷 개인 방송이나 홍석천, 홍진영, 신현준 등의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TV 방송 풍문으로 들었SHOW에 고정으로 출연하여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까지 하였으나 사실은... 이런사람이 본인 글에 악플을 단 사람들을 고소하며 방송에서 악플은 범죄란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반서진의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또한 저널리즘을 포기한 일부 케이블 채널이나 종편을 상대로 한 언론 플레이의 비참한 결말이라는 예시로 매우 적절하다. 하지만 조선일보만큼은 떠오르는 샛별로 주가를 날리던 이희진을 인터뷰하였으나 신빙성 없는 내용이라는 이유로 조선일보 측에서 기사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TV조선의 방송에는 나왔다.[6] 조선일보측에서 파악한 바로는, 명문대 출신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2 의혹 및 논란

현재 그는 투자 애널리스트가 아니며, 사실은 사기를 쳐서 마련한 돈으로 비싼 슈퍼카와 호화로운 집을 구입해서 자수성가형 부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기꾼이라는 논란이 생기고 있다. 9월5일 자로 긴급체포 된 상태로 사기꾼이라는 판결이 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음악의 신 2 등 종편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자 그의 호화스러운 집과 이희진이라는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한 회계사가 인스타그램에 그의 실체에 대해 의심하는 댓글을 쓴 것으로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 댓글이 상당한 근거를 뒷받침하여 공격하는 글이었음에도 이희진은 별 대응 없이 악플이라고 일축했다. 이것이 오히려 논란을 더 부추기는 꼴이 되며 공론화된 것.

회계사가 의문을 품은 부분은 다음과 같다. 첫째,1조짜리 회사 가치를 가진 회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조회가왜 안되는 건가? 한척만 가지고 있어도 조회가 되어야한다. 둘째로 현재 이 회사는 자산이 얼마인지, 주주가 누구인지, 매출이 얼마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셋째로 자산이 120억 이상이면 외부 감사 대상인데 이희진은 외부감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서 이희진의 반박이 차명으로 재산을 돌린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불법행위이고 사람들의 의심은 더 커지게 됐다.

그 후 일베저장소에서 회계사의 글을 퍼간걸 시작으로 1달 이상 이희진에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며, 실제로 페이스북 저격수들이 일베 출처의 자료들을 많이 인용[7]했다. 의혹이 확산되자 7월 5일, 일베저장소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 [8][9]

그 이후 그에 관해 제기된 의혹들은 다음과 같다.

2.1 학력 논란

첫번째로 학력 문제. 방송에서 그의 학력에 대한 발언이 여러번 바뀐다. 명문대 출신이라고 주장했다가, 고졸이었다가... 도덕적으로 큰 문제이며 동시에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항이다. 추후 기술될 다른 논란 거리에 비하면 큰 문제가 아닌듯 느껴지지만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이희진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인 2014년도 1월 WOW 한국경제TV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명문대 입학을 하였으며 주식 전문가로써의 자격...(시청자 게시판 여러분들께) 또한 2014년 10월 의류 회사와 가진 인터뷰를 보면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었으며 대학 시절 한달에 과외비로 500만원을 벌었다고 직접 밝히고 있었다.탑기어의류 애널리스트 이희진 인터뷰

그러나 그 후 유명세를 탄 후 어느새인가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못 갔고 동생의 학자금 대출을 위해 나이트 웨이터 생활까지 했지만 주식으로 자수성가하여 젊은 부자가 되었다는 프로필로 굳어져 버렸다.‘사기 혐의로 긴급 체포’ 이희진 “나이트 웨이터 했었다”

종합해 보자면 아주 유명해지기 전에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도 저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대리 만족을 시킬 수 있는 이른바 흙수저 컨셉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포장하였다.

조선일보는 이희진의 동창을 인터뷰해 과거 이희진은 학창시절에도 사치가 심해 30만 원대 티셔츠를 입고 60만 원짜리 운동화를 신고다녔으며, 그런 바람에 같은반 학생이 이희진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불만을 선생님께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이희진은 30평대 빌라에 4식구가 거주를 하고 큰 부자는 아니었어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가난한 환경은 아니였으며, 성적 또한 낮은편은 아니지만 서울의 S대에 갈만큼 높지 않았고 그냥 약간 잘했던 성적임을 밝혀 본인이 주장하는 흙수저 출신이라는 것은 모두 거짓이라고 보도하였다.출처

이후 일베저장소에 올린 해명글에는 (물론난 고졸)이라고 중간에 쓰여있다.#

여담으로 바로 위 기사에도 있지만, 조선일보가 절묘하게 오보를 피해갔다. 이 논란 1년 쯤 전에 이희진을 인터뷰했는데 신뢰도가 영 떨어져서 기사화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조선일보가 정치적 관점에서는 심각한 편향성으로 논란이 많은 언론이지만, 이번 사건에서 보여주듯 저런 3류 사기꾼이 난파하기에는 검증망이 견고하다는 것이다.이희진 구속기소를 최초 보도한 것도 조선일보.

사실 이희진도 한심한게, 버젓이 관양고등학교 졸업, 육군 병장 전역이라고 밝혔으면서, 학력을 속이려는 무모한 짓을 했다. 이 2가지 정보만으로도 언론사에서는 관양고 동창 및 군생활을 같이 한 사람을 수소문해서 특이사항에 대해 물어보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명문대를 정말 들어갔다면 사람 심리상 웬만하면 기억을 하기 때문에 서류 없이도 이들 선에서 검증이 되는 편이다.

2.2 SNS 허위 포스팅 논란

두번째로 SNS 거짓 포스팅 의혹.
사람들이 그의 인스타그램들을 일일이 조회해 사진을 검색해 본 결과, 일부 사진들이 사실 인터넷에서 퍼온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례로, 2016년 여름, 사업차 중국 방문중이라며 자신이 촬영한듯한 중국 공항 사진도 올렸으나, 모 여행사의 홍보용 사진임이 드러나자 바로 삭제했다.#

또, 삼성그룹 이재용급의 재벌은 되어야 같이 합석할 수 있는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10]과 밥을 먹었다는 둥, 일부 말이 안 되는 포스팅이 있었다. 이희진 본인은 이에 대해 자신이 그와 같이 밥을 먹었다는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니며, 상무위원 고위인물을 만났을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또, 중국의 공산당 인원및 정보조회 사이트에 이희진이 자신을 2박3일 동안 챙겨주었다는 그 고신동(高新东)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 장쑤성 다이펑시 지부장은 사실 존재도 하지않는다는게 밝혀졌다. 현재 이희진은 그의 블로그에서 중국 관련 포스팅을 삭제한 상태이다. 그리고 이희진이 자신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댓글들을 지속적으로 끝없이 무한삭제하고 있는것도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담으로 커뮤니티 관리를 하는 팀이 존재하는듯 하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욕을 안쓰고 정중하게 사업에 대한 의문점을 물어도 실시간 단위로 삭제된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에 이희진 관련 글을 올리기만 해도 족족 삭제가 된다. 하지만 유튜브는 댓글 삭제가 안되어서 악플이 존재하는듯.

2.3 허울뿐인 사업 계획 논란

세번째로, 미라클해운 (현재는 미라클로지스틱스로 대표자및 사명이 바뀐상태)이 2015년 10월에 한 인터뷰 중 언급한 회사의 계획중에서 현재 실천된 것이 거의 없다는것
그의 말한 그룹 계획들에는
1. 미라클인베스트먼트를 내년에(2016년) 시가총액 2조원 규모로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2. 800억을 들여 선박 4척을 인수할것이다
3. 람보르기니 국내총판을 인수할것이다
4. 테슬라 전기자동차 100대를 한국으로 수입할것이다
5. 청담동에 신사옥을 건설한다
6. 연안여객선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7. 부가티 한국법인을 설립할 것이다
... 등등이 있는데, 현재까지 실천된 것이 전혀 없다. 참고로 이 중 람보르기니는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국내총판이던 참존이 부도 위기에 빠지며 벤틀리 빼고 국내총판을 다 팔아버렸기에 '레이싱 홍'이라는 업체로 국내총판이 이미 넘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포르쉐 총판 업체라고. 부가티는 이희진이 직접 부가티 일본 법인에서 사업협상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규모가 너무 작은데다 이희진 본인의 무례함 때문에 한국 법인을 설립하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부가티를 거론하면 법적 대응에 나설것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해당링크의 부가티 일본에서 보냈다는 영문 이메일은 영문 스펠링이 틀린 지점이 많다 (impolite manor > impolite manner, regal action > legal action 등). 실제 부가티 일본에서 받은 이메일이 맞는 지는 좀.... 실제 부가티 재팬에서 받은 메일이 맞다. 게다가 그가 계약했다던 부가티 시론도 결국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2.4 자산 규모 의혹

네번째로 재산 인증이 지나치게 집과 차에만 몰려있다는것. 이번 사건을 통해서 그의 내년에 시가총액 2조가 되어 코스닥에 상장하게 될 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의 주주명부와 일부 문서들이 공개 되었으나, 재무제표를 공개하기 전까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공론이다. 물론 사람들이 원하는 재무제표를 이희진이 공개할 의무는 없기에 지금처럼 묵묵부답 노선을 견지해도 법리적으로 태클을 걸 수는 없지만 의구심을 키우는 데에 일조하는 것은 사실. 이희진 측에서는 맨날 해 왔던 재산인증에 이제와서 괜히 시비를 거는 것으로 취급하는 중이다.

2.5 자산 명의 관련 의혹

그의 럭셔리한 집과 여러 빌딩들, 그리고 차까지 전부 이희진 개인이 아닌 법인소유로 되어있는것. 거기에다가 그의 부동산은 2/3이 은행융자분, 즉 대출이며 그의 일부 슈퍼카들은 번호표 조회가 가능한 리스카들이다. 물론 이것들이 나쁜건 아니다. 사실 부동산 매매할때 대출은 거의 당연한거고 차도 법인 명의로 하는게 일종의 우회 절세법이기 때문에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11] 다만 이희진의 경우에는 평소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결국 일종의 과장을 포함하고 있었다는게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이희진이 직접 블로그에 인정을 한 상태이며, 그 역시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듯한 언조로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아래는 부동산과 관련된 이희진 블로그의 재산인증 글의 일부이다.

평당 1억에 300평 300억 땅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건물값만해도 100억이 넘게 들은 명품빌딩입니다. 미라클인베스트먼트가 구매한건 300억대정도에 싸게 구매했구요. (대출은 200억정도 있습니다.-채권최고액과 대출은 다른것임)

2.6 사업 방식을 둘러싼 도덕성 논란

여섯번째로 그와 그의 동생의 유사투자자문업체와 대부중개업체, p2p대출업체에 대한 비판이 있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인터넷에 사는 사람이 있어야만 팔 수 있는 '장외주식' (당연히 한번 떨어지면 팔수가 없다. 생각해보자, 그걸 누가 사겠나... 참고로 원래 주식은 자신이 원할때 매매가 가능해야한다.)을 이희진이 강력추천했으며, 혹여나 그 주식이 망한다해도 자신이 다 사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였는데, 막상 자신이 산 그 장외주식들의 가치가 추락하자, 미라클측이 무시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레인핀테크의 운영 방식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것. 핵심은 그들이 투자하라는 대출이 너무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채무에 대한 담보가 바로 그들 스스로의 돈이라는 것 (담보부터 이희진의 희서빌딩이다). 즉, 자신들이 스스로한테 대출을 하고 그에 대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거다. p2p대출에 대한 위험성도 이 문제를 가중한다. p2p거래는 은행거래가 힘든 사람들 (즉, 신용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쉽게 이용하는 형태의 대출인데, 안전성은 보장되지 못한다. 그리고 이 플랫폼을 이용해서 투자금을 유치하는 이희진의 행태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실제로 미국의 최대 p2p회사 역시 상장은 비범하게 했지만 구조적 부실 때문에 현재 주가는 추락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불확실하다는 것. 참고로 주식에서는 이 불확실성이 최대의 적이다. 그리고 이희진은 이 불확실성을 슈퍼카와 빌딩들로 포장하고 있다는 것이 이희진에게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이다.

이 부분에 대해 알기쉽게 잘 정리해둔 페북 페이지이희진 저격수라기 보다는 주식 사기꾼을 늘 공격하시는 분

2.7 기타 의혹들

마지막으로, 이희진은 바지사장이고 사실 그뒤에 '진짜'가 숨어있다 (쩐주설), 혹은 이희진의 미라클 그룹은 실체가 없다 (직원이 15명설) 등등 일종의 음모론이 있다. 쩐주설의 경우에는 실제로 사람들이 이희진에 대한 정보를 캐면 캘수록 김진우라는 이름과 그의 이니셜 JW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자, 혹자들은 그가 모든 판을 벌이고 있으며, 이희진은 얼굴마담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논란에 대한 그의 반응은 이렇다.

뒤에 쩐주가 있다... 김진우 회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지인들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작년에 처음 봤습니다 ㅋㅋ)
만약 쩐주가 있다면 이런 몇천억 가치의 재산들의 증여세나 등취득세만해도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데.. 금융상식이 있고 최소 기초 교육을 받았으면 그런 상상을 할수가 없죠. 부가티 사주는 쩐주가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타지 ㅋㅋㅋㅋㅋ(상식선에서 생각합시다 제발 초딩 가라∼∼ 훠이∼∼ ㅋㅋㅋ)
김진우할배는 작년 내가 부가티살때 처음 건물주와 월세 사이로 만났다. ... 이사람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모피사업, 의류사업을 초창기에 했던 사람이고 ... 빌딩 및 빌라 (청담동 7개 정도) 가지고 부동산 임대업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 진우찡이 건물을 내놓았다. ... 내가 지금 건물을 매입할테니까 대신 회장님 건물을 레인핀테크에 이자 10% 대출해달라 (안전한 상품만들어야 하니까) 그러면 내가 건물 매입해주겠다 이런 조건으로 레인핀테크로 내가 90억대출을 승인해준거다. ...

기타 이희진의 반박들은 그의 블로그(사건 터진 후 문 닫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희진 지지자들 카페 모임은 단기간에 많은 회원들이 지지자로 몰렸으며 회원중 일부는 이희진이 사기친 금액이나 비공개 정보 등 일부를 입수하여 수익을 낸것이라는 의혹이 제기 됬으며 . 회원들은 처음 받기로한 미**인베스트먼트 주식을 추가로 받는다는 내용이 문자로 수신됬다.
이희진은 피해자모임 대표를 고소했으며 이에 따른 정보는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으나 변호사를 통해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자들은 현재 언론이 잘못 보도하고 있다고 비판을 하고 있으나 현재 공개된 자료 및 일부 범죄 사실 인정함에 따라 처벌은 불가피 할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변호는 현재 김&장 에서 진행중으로 밝혔다.)

인터넷 방송인 최군의 길거리 방송에 나온 적이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꽤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희진은 이미 사기꾼으로 드러났고, 최군 역시 과거에 길거리 방송에 우연을 가장해서 미리 섭외된 출연자를 출연시켰던 것이 들통난 전력이 있으며 군대 문제 등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현재의 정황으로 봤을 때는 최군의 길거리 방송에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최초로 출연했던 것도 미리 둘이 짜고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컨텐츠가 필요한 인터넷 방송인과 자신의 홍보 수단이 필요한 사기꾼, 둘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둘이 협력했을 것으로 보인다. 유유상종.

그룹 미라클의 멤버 반서진이 이희진과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준석이 강적들에서 밝히기를 같이 방송을 하면서도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연예인들이 이희진에게 투자를 부탁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전부 거절을 했고 회식조차도 한 적이 없으면서 다른 연예인들도 그를 대부분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2.8 결론

현재 금융당국이 조사중이라고 한다. 링크

금융당국에서 연락이 없었다고 방송에서 해명을 하였지만 금융당국에서는 계속해서 진행중이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링크

최근엔 쫄렸는지 탄원서같은걸 써달라고 강의 도중에 말했다. 그리고 레인핀테크의 상품을 다 닫았다. 설마 잠수 준비?

결국 2016년 8월 18일, 장외주식을 부정 거래한 혐의로 그토록 부정하던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되었다. 링크사건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봉규 부장검사)에 배당됐다. 이렇게 노출된 이상 자신 개인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로 운영되던 장외시장 매매도 더이상 제대로 돌아갈 리 없고... 슬슬 끝날 것으로 보인다.Miracle Mot"e"rs 라고 쓴 명함도 이제 오타수정 할 필요 없을 듯...

16년 8월 19일 , 아예 실명으로 보도가 나갔다. 기사 잘가요

16년 8월 22일 ,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서봉규 부장검사는 이씨 등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기사

16년 8월 23일, 회사와 자택을 압수수색하였다.기사

16년 9월 5일,사기 혐의로 긴급체포 되었다 검찰은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場外) 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적용했다. 기사 약 3천여명의 피해자가 있다는듯.

2016년 9월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익명을 요구한 피해자의 인터뷰 가 방송되었다. 사건의 진행에 대한 중요한 자료이지만, 인터뷰 당사자가 피해자로써 극히 격앙된 상태이므로 판단에 다소 주의를 요한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 KBS 9시 뉴스 등에서 이씨 체포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었으며, 검찰이 오늘 밤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16년 9월 7일, 결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기사

16년 9월 8일 이희진의 동생 이희문에게도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다.

같은 날인 9월 8일, 이희진의 동생이 구속되었다. 기사

2016년 10월 12일 이희진이 출연하여 장외주식 이야기를 한 한국경제TV의 장외주식 4989 프로그램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35차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법정제재인 '경고'로 의결했다. 이변이 없으면 10월 20일 전체회의에서 그대로 확정될듯.

이희진 명의의 재산들이 사실상 압류되었다 금액으로 따지면 총 312억 원 정도 되며, 그중 그렇게 자랑하던 부동산과 고급차, 슈퍼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희진이 평소 자랑하던 고가의 빌딩 등의 부동산들은 대부분 근저당이 얽혀있어 실제 가치를 따져보면 대부분 대출인 껍데기일수도 있으며 아직까진 실제 가치를 파악하긴 힘들다고 밝혔다.

사실 이희진 같은 사기꾼에게 당하는 일은 사기 수법에 관심이 있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는 유료 회원을 끌어 모아 "비상장 장외 주식을 사라", "상장만 되면 100배~1000배까지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현혹했다. 그런데, 불법 사채를 쓰더라도 이자율이 연평균 1630%에 불과하기 때문에[12] 100배 1000배를 돌려줄 자신이 있다면 그냥 100배 돌려주는 대신 사채를 쓰고 8370%를 자기가 얻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실질적으로는 연 30%만 되어도 '이 정도는 충분히 보장한다' 는 투자 모집이 있다면 그냥 사기라고 생각하고 접어버리는 게 좋다.

그러나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구속되고 각종 언론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이 시점에도 이희진을 지지하고, 진실이 밝혀지도록 우리가 힘을 모으자는 '아싸 이희진 지지자 카페'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다.(...)# 아마 이 카페 회장에게 이희진이 자필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의 내용중 재기 의지를 드러내는 표현이 있었다.#

재산이 사실상 압류된 상태에서 전관 출신의 고액 변호사 10명을 고용한 후 초호화 변호인단을 만들어 논란이 일어났다. 과거 이희진이 자신의 재산이 천억 원가량 된다고 자랑을 많이 하였던걸 생각하면 사실 압류된 312억 원의 재산을 제외한 나머지 재산은 미리 빼돌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 방송 활동

한국경제TV 장외주식 4989등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 만악의근원
음악의 신 2
최군tv

3.1 출연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13][14]

4 기타

2015년 말 네이버 블로그 이웃추가 받은 양 TOP 100을 뽑는 '2015년을 빛낸 인기블로거' 에서 3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 현재는 논란이 되자 네이버 측에서 삭제했다.

5 참고 항목

  1. 형제가 같이 구속되었다....
  2. 서울에 위치한 명문 S모 사립대출신이라고 주장했었다.명문 S모 사립대라면 이곳아니면 이곳일텐데...
  3. 학력 논란 단락에 서술되어 있지만 유명해지기 전에는 명문대 입학 혹은 영어영문학과 입학했었으며 재학 시절 과외비로 한달에 500만원을 벌었다고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었다.
  4. 2016년 9월 6일 현재 모든 포스팅 비공개 전환. 그래도 안부글은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지 사기행위를 조롱하는 안부글은 바로 삭제된다.
  5. 애초에 이희진의 동창생이 직접 중상류층이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사기치지 않아도 놀고먹을 수 있었다는 것, 즉 이희진의 흙수저 발언은 순 뻥이었던 것이다.
  6. 이희진, 관상가도 인정한 재물복…“부자 얼굴의 표본”
  7. 보통 일베출처를 꺼리지만 20-30대 남초 커뮤니티 특성상 해당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었다.
  8. 일베에 올린 원글은 현재 삭제되었고, 미러 사이트에 남아 있는 글을 아카이브한 것이다. 일베 관리자가 지운 것인지 본인이 직접 지운 것인지는 불명.
  9. 그런데 글에서 느껴지는 것을 보면 일베 꽤나 한듯 일베만의 어투를 아주 그냥 자유자재로 쓰고 있다. 더군다나 문제 많은 사이트인 일베 따위의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만으로도 이희진의 좁은 사고방식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10. 그가 상무위원을 만났다고 주장한 2016년 여름 기준으로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은 시진핑 주석을 포함해 최고위층 정치인 7명뿐이다. 단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상무위원이라고 해도 격차가 상당하다. 즉 정치국상무위원 7명만 있는게 아니라 지방단체 상무위원이나 변두리 자치단체 상무위원도 있다는 소리다.(우리나라로 따지면 의원이라고 국회의원만 있는게 아니고 시의원, 도의원, 구의원 등이 있는 것처럼) 가장 급이 낮은건 지역 졸부나 연예인들에게 직위를 주는 건데 이희진이 만났다는 상무위원은 이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11. 단, 해당법인이 실제 영리활동이 없는 법인, 즉 탈세 목적으로 설립한 유령 법인일 경우 당연히 탈세 혐의로 걸린다.
  12. 2016년 불법사채 260여건을 조사한 결과.
  13. 2016년 7월 4일 하차
  14. 단, 연예계 가십을 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여기서 주식, 투자 등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패널로 출연시킨 이유가 그저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면서 연예인 몇몇과 친분이 있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