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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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에서 기존 유저들을 잡아두기 위한 방법 중 하나. 잘 배치시켜 놓으면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배치가 망가지게 되면 유저들이 떠나가는 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 시스템.

대개 일퀘, 투데이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게임상에서 현실 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퀘스트를 주로 의미하며 매일 한 번씩 할 수 있다. 대개 성공시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현질을 하지 않아도 일퀘만 열심히 해내면 꾸준하게 균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오늘도 많은 유저들은 일퀘를 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일퀘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꽤 좋은 수준이기 때문에 헤비유저든 라이트유저든 다들 관심을 가지게 마련. 하루에 수행할 수 있는 제약이 걸려 있어 하루종일 하는 훼인급 유저나 하루에 한 시간 겨우 하는 라이트 유저나 보상 습득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라이트 유저와 헤비 유저 간의 격차를 그나마 좁힐 수 있다.

꾸준히만 하면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가 계속해서 게임에 접속하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어 낸다. 게임에 따라서는 '하루에 한번 접속하는 것 자체'를 일일퀘스트로 설정해서, 일단 한번은 접속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그 자체만으로도 게임의 동시접속자 수를 늘리는 방법이 되며, 게임을 하면서 일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퀘 때문에 게임을 하는 역전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적용하는 게임이 확장됨에 따라 일일퀘스트뿐 아니라 주간퀘스트, 월간퀘스트 등 보다 긴 텀으로 하는 퀘스트들이 등장하기도 하였다.이런 퀘들은 일간퀘보다 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하지만 그만큼 일일퀘스트보다 더 많은 보상을 주기도 한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일일 퀘스트

WOW에서의 일퀘는 주로 완료 시 주는 평판, 경험치, 골드, 특수 화폐 등을 벌기 위해 한다. 일일퀘스트답게 하루에 한 번씩만 할 수 있으며, 이 제한은 새벽 3시에 리셋된다. 처음엔 하루 10개까지 가능하였다가 2.4패치 이후 25가지로 늘어나게 되었고,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아예 제한이 없어졌다. 주로 하루에 1~2시간정도밖에 와우를 못 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다.

일일 퀘스트의 주 목적은 평판. 평판의 경우에는 일퀘마다 다르지만 대략 150~250 정도를 주며, 고난이도의 일일퀘스트나 일일퀘스트 수가 적은 세력의 퀘스트의 경우 1500까지도 준다. 물론 퀘스트가 겁나게 많거나 아예 작정하고 유저들을 노가다시키기 위해 만든 세력은 그만큼 평판을 덜 준다. 퀘 하나당 50이라는 경악스러운 수치로 모두가 치를 떨었던 판다리아 초기의 일퀘가 그 예시. 평판이 다 그렇지만, 인간의 경우 10% 추가로 받는다. 단, 길드 깃발을 꼽더라도 15% 더 주지는 않는다. 애초에 길드 깃발의 제한이 사냥이므로. 무지막지하게 노가다를 해서 순식간에 평판 확고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다.
그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유형이 특수 주화를 주는 일일 퀘스트이다. 넓게는 명예 점수나 정복 점수 등의 범용성있는 주화부터, 하이잘 산의 녹아내린 전초지 퀘스트처럼 해당 평판의 아이템을 사기 위한 특수 주화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다른 보상 없이 경험치와 골드만을 주는 일일 퀘스트의 경우에는 거의 외면당한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있으니 하거나, 다른 평판이나 특수 화폐 일퀘를 하는 도중에 같이 완료하는 정도.

일일 퀘스트는 다른 퀘스트와 달리 완료할 때 딱히 좋은 아이템은커녕 장비를 주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반복적인 완료를 통해 평판 혹은 주화를 얻어 좋은 장비를 가질 자격을 얻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일단 평판을 올려 두면 괜찮은 장비를 100% 확률로 살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확고부터는 탈것이나 장난감, 애완동물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만렙 이후에도 하루에 한두개씩은 수행하게 된다. 확고 이후로도 일퀘 수행은 가능하지만 골드 이상의 의미는 없다.

좋은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일일 퀘스트 자체는 아무리 봐도 노가다성이 짙은데다 몇몇 일일퀘는 동선이 골때리거나 조건 완료가 어려워서 사람 혈압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이 중 동선 문제는 많이 개선되어, 리치왕의 분노 3.2 이후로는 1시간 정도면 25개 퀘스트를 완료할 수도 있었다. 이런 상황은 대격변에서도 이어져 톨 바라드 일일 퀘스트와 심원의 영지 일일 퀘스트를 한다면 동선이 매우 편해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에 19개의 퀘스트를 할 수 있다.

판다리아에서는 라이트 유저를 배려한다는 명목 하에 25개였던 일퀘 상한선을 해제하고, 거의 강제로 일퀘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 경우에는 호불호가 좀 많이 갈려서, 하드코어 유저만을 위한 패치라던가 하드코어 유저도 뼈저린 고통의 일퀘의 노예가 되어버리거나 일일퀘의 압박에 질려서 두손 두발을 다 던지고 농사나 짓거나 퀴라지를 타려고 하거나... 하여간 일퀘에서 도망치는 경우도 있었다.잠깐 하나는 일퀘보다 더한 고고학이잖아 유저들은 업적 공유를 해줄 것이 아니라 평판 공유를 해줬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판다리아의 안개의 초반 흥행부진이 이 더러운 일퀘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그도 그럴 것이 음영파, 황연, 클락시, 천신회 4개의 일퀘를 모두 하면 하루에 60개가 넘는 일퀘를 하게 된다. 판다리아 지역에서 일퀘를 25개 이상 할 경우 주는 판다리아 터줏대감 업적도 있다.
실제로 블리자드는 판다리아 시즌 초에서 이 문제로 엄청나게 욕을 먹은 나머지 그 이후 패치부터 일퀘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기 시작했다. 5.1패치부터는 매우 우호에 한번만 구입하면 계정 내 모든 캐릭터들이 획득할 수 있는 평판의 양을 2배로 늘려주는 대훈장 시스템이라는 것이 생겼고,[1] 이후 태양노래 농장을 통해 평판 관련 퀘스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던가,[2] 잔달라 관련 은테 필드 몹을 잡으면 기존 판다리아 세력의 평판을 1000~1500정도 올려 주는 소모성 템이 드랍된다던가, 기존의 용점/정점 아이템등은 평판을 요구하지 않게 된다던가 하는 패치를 함으로서 평판에 대한 압박을 많이 줄였다. 물론 유저들의 반응은 진작 이렇게 할 것이지.

차기 확장팩 군단이 사전패치되면 아침 8시에 리셋된다.

3 마비노기에서의 일일 퀘스트

변신술 패치 이후 에반이 하루 한 번 탈틴과 타라의 그림자 미션 중 오늘의 미션을 깨면 AP교환권을 주는 퀘스트를 준다. 10장에 어빌 1개씩 바꿀 수 있으며, 하드에 들어갈 수 있는 유저 기준 하루 최대로 얻을 수 있는 교환권의 수는 36장이다. 최근에 모험가의 인장을 사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는 인장 상점이란게 생겼는데 일일 미션 말고도 일일 퀘스트로 울라 던전 1회 클리어가 있다. 뭐, 난이도야 상관없으니 괜찮긴한데 만일 이런 던전이 걸린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외 다른 미션들도 많이 생겼는데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도록. 이걸로 와이번이 그나마 다시 살아..날지도? 참고로 이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얻는 모험가의 인장은 거래불가 주제에 은행에 넣어서 계정 공유가 가능하다!! 이제 부캐 돌릴 일만 남았다

  • 채집 퀘스트
  • 탈틴, 타라 그림자 미션
  • 울라 대륙 교역소의 고블린 - 약탈자 15명 처치, 교역차액 3천 두카트 이상, 벨바스트 임프에게 6천 두카트 전달
  • 이멘 마하의 고든 - 3성 이상의 요리 만들기
  • 던바튼의 에반 - 울라 대륙의 던전 돌기
  • 카브 항구의 마독 - 대못 5개 주기
  • 카브 항구의 마놀린 - 청새치 1마리 주기
  • 이멘마하 인형 공방의 장인 맥컬리 - 인형 만들기
  • 타라 마창대회장의 리리스 - 마창 대회 예선, 본선에서 1회 이상 우승
  • 벨바스트 항구의 모나트 - 낚시로 상자 낚기
  • 벨바스트 잡화점의 히코 - 토마토 바질 샐러드 주기
  • 벨바스트 정원 북쪽의 키누 - 약탈자 두목 오거 처치
  • 벨바스트 재판소 근처의 히커의 엄마 - 여자 캐릭 동반한 파티로 히커와 대화해 얻는 쪽지 주기
  • 벨바스트 성당 근처의 오거 라프 - 베지터블 카나페 주기
  •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 - 유물 10번 발굴
  • 카이피 협곡 남쪽의 램버트 박사 -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 → 타라 왕성의 아르젤라 → 칼리다 탐사 캠프의 벨리타 순회
  • 칼리다 탐사 캠프의 벨리타 - 열기구를 통해 와이번 사냥으로 별 30점 획득
  • 쿠르클레 선착장의 원주민 - 뗏목타고 홉고블린 사냥으로 별 30점 획득[3]
  • 메투스 협곡 입구의 정보대원 - 방황하는 프리즌 고스트 20마리 처치
  • 발레스 소용돌이 문양 근처의 첩보원 레드 - 애견 랄프에게 화이트 허브 5개 주기
  • 힐웬 광산의 헥터 - 힐웬 공학 제조
  • 힐웬 광산의 굴착 전문가 - 광산 몬스터 처치
  •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의 바이스 - 매직 크래프트 제조
  •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의 생태학자 - 생태 보호 지구 몬스터 처치
  • 에린 무도 대회 최종장 돌파
  • 화이트, 블랙 드래곤 레이드

4 타 게임의 일일 퀘스트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는 2011년 7월 업데이트 기준으로 상병 때부터 이러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상병부터 원사까지는 미션 1~2회 수행[4]한 후 대전[5]을 뛰는 식으로 진행되며, 소위 이후부터는 5개의 대전을 수행한 후 얻는 등급(보통 D+이상)을 3회 얻는 방식과 특정 대전을 특정 맵에서 3회 플레이하는 것이 있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일퀘 수행 후 들어오는 돈이 약간씩 올라간다. 커스텀강화아이템이 생긴뒤로는 맵 숙련 퀘스트라는 이름의 퀘스트가 추가되어 일일퀘스트의 실질적인 개수가 늘어났다
  • FPS에선 흔치 않게 AVA에서도 사용된다. 각각의 임무를 고를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된다. 플레이 시간과, 미션 X회 참전 및 승리는 고정으로 되어있으며 승리미션의 경우 팀이 좋으면 금방 끝나지만, 계속 연패할 경우 달성하기가 힘들다. 이후 패치로 플레이 시간을 채우는 미션은 30분으로, 참전 및 승리횟수도 완화되었다.
  • 서든어택에서도 지령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한 게임 최다킬, 특정 종류의 총기로 몇 킬, 헤드샷 몇 킬 같은 것이 있다.
  • Hall Of Fame(제로식)에서도 일일 퀘스트가 존재한다. 약간의 펀드와 교환상점에서 특정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길드 엠블럼, 5턴 정도를 싸울 수 있는 타임을 준다.
  • 라테일은 개편되면서 일일 퀘스트 시스템이 등장하였다. 특정 NPC 들에게서 받을 수 있으며, 하루에 완료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최대 횟수 제한이 있다.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숫자가 아니라 완료 횟수 제한이라 전날에 조건을 완료해 두고 다음날 바로 보상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22시간마다 한 번, 승리할 때 150의 추가 IP 보너스를 부여한다. 정확히 하루마다는 아니지만 유저마다 게임을 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통 하루에 한 번씩 받게 되므로 일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을듯. 약칭은 첫 승 보너스(First Win Bouns)의 약자인 '퍼윈'이다.
  •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매일 오전 9시마다 보상과 미션이 랜덤으로 결정되는 일일 미션이 존재한다. 대부분 전투에서 클리어 가능하며 총 3개의 미션이 있는데 이를 전부 클리어하면 티켓을 주고 능력치 목걸이나 타이틀 등으로 바꿀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려 작방을 만든다.
  •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매일 생기는 세력 퀘스트를 통해 영석이라는 고가의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 주는 일일 퀘스트를 통해 그 지역의 영웅패를 얻어 그 영웅패로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그 장비를 분해해서 나류국 주화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 아이템은 인던급은 아니지만 맨몸으로 시작할 때에는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라이트 유저나 하드 유저가 나류국 주화 아이템을 얻는거보다 그냥 4대 인던이나 포화란 장비를 맞추는게 더 빠르다 매일 오전 6시에 초기화되며 핏빛 상어항이나 얼음 창고 등 1일 1회 제한 인던도 같이 초기화된다.
이 중에서 비밀던전, 헤니르의 시공 일일 퀘스트가 주를 이루는데, 비밀던전의 경우는 세트 아이템을 만들기/강화하기 위한 재료인 코인을 6개의 던전을 돌아서 얻어야 한다. 퀘스트로만 습득이 가능한 코인은 일일 퀘스트로 각각 클리어시 2개씩, 주간 퀘스트로 과제를 클리어하면 모든 던전 코인을 6개씩 준다.[6]
헤니르의 시공은 해당 문서 참고.
  • 테라는 아르곤의 여왕 Part.1에 도입했으며, 평판 수치가 비호감 이상이어야 일일 퀘스트를 준다. 평판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잡퀘나 중형 닥사[7]는 꼭 해 두는 것이 좋다. 일일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포인트로 장비나 승용물[8], 악세사리 크리스탈을 살 수 있다. 특히 악세사리 크리스탈은 매우 비싸므로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는 말을 걸면 하루에 한번씩 아이템을 주거나 배틀을 할 수 있는 NPC가 도처에 분포되어 있다.
  • 스톤에이지에서도 도입했으나 보상이 형편없어서 묻혔다.
  • GTA 온라인에서는 습격 업데이트가 되면서 오늘의 목표란 이름으로 생겼다. 15랭크에 도달하면 달성해야 할 퀘스트 3개를 준다. 일주일이나 한달동안 빠지지 않고 깨게 되면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월드 오브 워쉽은 계정레벨에 따라 해금되어진다. 일일임무라 부르며 최대3개까지 모아 둘 수 있다. 완료된 임무는 빈자리가 되고 24시간 주기로 빈 임무에 랜덤하게 새로운 임무가 배정된다. 보상으로는 소정의 크리딧과 간혹 자유경험치.
  • 파이널 판타지 14는 야만족에서 일일 퀘스트를 준다. 코볼드, 실프, 아말쟈, 사하긴 4개의 야만족이 있으면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 골드, 석판, 평판등을 주며, 평판을 올리면 전용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 오버워치의 경우는 별도의 일일 퀘스트라는 이름은 없지만, '오늘의 첫 승리'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한번 1500의 추가 보상 경험치를 준다. 1승만 하고 자야지 하다가 연패한다.
  1. ↑ 단 농사꾼 연합이나 강태공 연합의 개인 평판은 제외.
  2. ↑ 단. 농장을 전부 확장하고 윤에게서 넘겨받아야 할 만하다. 또한 평판마다 요구하는 작물이 달라서 티끌이나 광석 등의 특수작물과 동시에 얻는 건 불가능하다.
  3. ↑ 벨리타와 알렉시나, 라테르 고산지 뗏목 출발지점 원주민에게서도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일일 퀘스트의 보상은 자그마치 탐경. 절대 눈에 보이는 수치를 믿지마라!! 이 퀘스트의 탐경은 탐험 마스터리를 찍을 수록 얻는 탐경이 늘어난다!!!
  4. ↑ 중사까지는 전투 보조유닛으로
  5. ↑ 상병, 병장은 일반대전만, 하사부터 상사까지는 일반과 데스, 원사는 일반, 데스, 태그
  6. ↑ 퀘스트 아이템 3개, 클리어 타임 10분 이내, S랭크 클리어, 루토 모드 2회 클리어
  7. ↑ 아르곤 헌터 한정. 13단계 제물을 목적으로 칸스 닥사를 하는 유저라면 남아도는게 아르곤 헌터 포인트.
  8. ↑ 검은 틈은 6000포인트로 바로 살 수 있고 다른 곳은 따로 퀘스트를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