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웹게임 Hall Of Fame을 국내에서 만든 버전. 가장 크고 오래된 무료 서버로 다양한 아이템과 직업, 다양한 몬스터, 다양한 패턴이 있는 게임. 기존의 직업에서 2차 전직을 통해 세분화 되었으며 지금도 새로운 직업들이 추가되고 있다. 주소는 [1] (Ncity협찬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과, 운영자의 지속적인(비정기적) 피드백 및 컨텐츠 업데이트로 현존하는 최고의 서버라 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흔히 말하자는 초보자(뉴비)를 향한 과도한 관심과 사랑으로(...) 장비를 좀 지원해 달라면 옥션창이 터지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하지만 문제는 장비지원과, 어드바이스를 통한 친절한 도우미를 가장해 초보자를 노리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
[2] 으로 주소가 바뀌었다.
레벨 제한은 60까지이며, 레벨이 1 오를때마다 스탯포인트는 5, 스킬포인트는 2가 주어지며 스킬포인트는 스킬마다 줘야 하는 포인트가 다르며 스킬트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몇몇 클래스를 제외하면 같은 클래스라도 특정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계열로 갈라지게 된다. 하나의 스탯에 줄 수 있는 최고 수치는 250까지이다.
보스전이 수백 턴 이상 추가되는 경우도 많으며, 몇몇 보스전은 음악도 깔린다.
2 스탯
- Str : 최대 HP와 근접 물리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핸들과 스피드가 된다면 올려줘도 되는 스킬. 원조 HOF와 달리 제로식 버전은 장비에 의한 체력의 증가량이 크기 때문에 힘에 의한 피의 증가 의존도는 후반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다만 대다수의 체력 증가 템은 기본 체력의 % 만큼 증가시키기 때문에 높은 체력을 원한다면 올릴 수도 있다. 다만 대다수는 Dex로 인해 올라가는 체력으로도 충분해서 거의 버려지는 스텟. 2011년 2월 4일 패치를 통해 힘 10 증가에 따라 핸들이 1 오르는 패치가 적용되었다...
- Int : 10, 15, 30, 50, 80 이런 식으로 일정 인트가 될때 행동 패턴 1을 올려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 주며, 최대 SP와 마법의 위력 등에 영향을 준다. 이 스탯 역시 패턴 수 만큼만 주는 게 추세이다. 체력도 조금 올려준다.
- Dex : 5당 핸들이 1 올라서 장비의 선택 폭이 넓어지며, 원거리 물리 공격의 위력이 올라간다. 또한 소량이지만 체력을 올리기도 한다. Luk의 1/4의 효율로 소환수를 강화시키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은 초창기엔 레벨 제한이 50이었는데, 그 제한을 60으로 올린 이유가 이 스탯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고급 아이템은 계속 추가되는데 그 아이템들의 핸들은 점점 높아졌기 때문이다.
- Spd : 이게 높으면 순서가 돌아오는 간격이 짧아져서 전투에서 많이 움직일 수 있다. 물론 클래스 별로 효율 차이가 존재한다. 2월 4일 패치를 통해 시험적으로 스피드와 인트의 합에 따라 패턴 수가 변하게 됨에 따라 스피드를 찍은 캐릭터들이 패턴 수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적어졌다. 다른 스탯들은 양의 차이가 있어도 체력이 어느정도 증가하지만, 스피드는 그것이 없다.
- Luk : 캐릭터의 소환수가 강화된다. 제로식 버전에서는 완전회피와 크리티컬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준다.
3 스킬
일부 클래스를 제외하면 만렙을 찍어도 모든 스킬에 투자하기 힘들고 또 사냥터별로 쓸만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스킬을 찍을 때 참조해야 할 항목들을 적어둔다.
- Magic : 물리 공격이 아닌 마법 공격. 인트에 의한 대미지 증가치를 받는다. 이 표시가 따로 없다면 물리공격이라 봐도 무방하며 마방의 적용을 받는 스킬이라는 뜻이다.
- Hybrid : 물리+마법공격.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 힘과 인트에 의한 증가를 동시에 받으며 둘의 비가 1:1인게 더 효율적이다.[1] 대미지 감소도 마법방어력과 물리방어력 양쪽의 적용을 받는다. 이런 류의 스킬이 있는 클래스는 대부분의 기술이 이쪽 계열인 경우가 많으므로, 무기를 고를 때도 신중히 하는 게 좋다.
- Invalid : 전열이 지킨다 해도 그걸 뚫고 공격할 수 있는 스킬. Enemy-all 판정을 가진 광역기에도 해당되는 항목이기도 한데, 일부 대미지 반사 스킬을 가진 몹들의 경우 인밸리드 스킬은 대미지를 반사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사 대미지가 골치 아픈 몹을 상대해야 한다면 이런 계열의 스킬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 Backattack : 후열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스킬. 후열의 딜러, 힐러등이 신경쓰인다면 이런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쓰는것이 좋다.
- 전후열 교차 대미지 : 전열이 공격을 맞으면 그 다음엔 후열이 대미지를 입는 스킬. 단, 인밸리드 옵션이 없으면 전열에게 다 막히기도 한다. 그리고 전후열 교차이기 때문에 후열이나 전열 한쪽이 없으면 대상이 없다면서 대미지가 뜨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게 된다.
- 대열변경 : 적의 대열을 바꾸는 스킬. 후열을 지키는 탱커를 뒤로 밀어버릴 수도 있고, 전열의 보호를 받는 후열을 앞으로 당길 수도 있다. 이런 류의 스킬은 몬스터에게도 있으므로, 대열수정 스킬을 통해 대열을 안정화 시킬 필요가 있다. 위의 전후열 교차 대미지와 옵션이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후열 교차 대미지는 적이 1명밖에 없을때는 절반밖에 대미지를 못주지만, 대열 변경 옵션까지 겹치면 전열에 있던 적이 맞으면 후열로 밀리면서 또 맞고, 맞으면서 대열이 바뀌면서 또맞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모든 연타가 다 들어간다. 단, 전후열 교차 대미지 공격은 전열에서 먼저 시작하므로 전열에 적이 없는 경우엔 1타는 헛방이 난다.
4 직업
4.1 워리어
- 로열가드 -> 소셜나이트 : 워리어계에서 몸빵을 특히 강화시킨 형태 양손창을 제외한 모든 전사계 무기를 쓸 수 있으며 워리어계에서 방패 갑옷 헬멧을 낄수있는 2개의 직업중하나. 높은체력과 강력한 방어력을 중심으로 적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깎는 공격을 하며[2] 공격력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게 주된 사용방법. 높은 방어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높은 핸들이 요구된다. 방어력과 공격력 양쪽에 밸런스가 맞는데다 자체 체력 회복스킬이 가장 좋은 클래스라서[3] 맨땅에 헤딩하는 게이머들에게 초반에 추천되는 직업이다. 한때 차지어택+히트&어웨이로 댐딜을 하는 변칙 플레이도 가능했으나, 암나가 나오면서 묻혔다. 참고로 소셜나이트로 전직시 얻는 패시브 스킬인 마루드크 스트렝스가 패링 상태일때 공격력 2배로 상향되었다.
- 세크리어 -> 페인킬러/소울디자이어 : 이름이 복잡해서 이 클래스의 1차 전직인 세크라고 불리는 게 일반적이다. 전사계에서 공격을 주목적으로 둔 형태 도끼계열과 메이스를 사용할 수 없고 갑옷을 입을 수 없지만 전사계열로선 적절한 체력과 자신의 체력을 소비하여 높고 다중타격을 빨리 하는데에 존재 의미가 있다. 단기전이나 콜로세움에선 적을 위압하여 적 전체의 행동시간을 많이 늦추고 다른 캐릭터들이 공격하기 쉽게 사용하기도 한다.[4] [5]갑옷을 입을 수 없는 만큼 방어력이 좀 떨어지지만 빠른 힘버프와 공격력으로 파티딜러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체력을 소모하는건 아이템으로 상쇄 가능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에 부담도 적다. 단, 체력 흡수 장비를 제대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장비 세팅에 돈이 좀 많이 깨진다. 그리고 일단 공격을 적에게 맞춰야 흡수하기 때문에, 완전회피가 높은 몹들을 상대로는 자멸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공격력이 강력한데다 주력인 공격스킬들이 캐스팅, 차지가 없어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그런 딜레이가 적다보니 후딜레이를 줄여주는 장비의 효율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 훨씬 높다. 퀘스트를 통해 습득 가능한 최강의 검 테라어벤져들 들려주고[6] 보스몹 혼자서 잡기 라는 괴랄한 플레이도 선보일 수 있다.
- 위치헌트 → 인퀴지터 : 전사계에서 적의 마법사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형태 양손창과 도끼계열 메이스를 사용할 수 없고 갑옷은 입을 수 있지만 헬멧을 쓸 수가 없다. 적의 마법진을 지우는 서클 이레이즈-소환사-, 적의 인트를 깎는 마인드 브레이커-네크로맨서-등, 다른 클래스의 스킬도 가지고 있으며[7] 차지나 영창중인 상대의 시전을 방해하고 큰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나 적의 sp에 대미지를 주는 스킬 등을 쓴다. 예전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졌지만 몇몇 사냥터에선 꽤 큰 효율을 보여준다. 몇몇 사냥터 외에는 쓸 이유가 없다(…). 워낙 극단적으로 치우친 능력 탓인지, 상향 패치는 많은데도 쓰는 유저가 드물다. 대신 이 클래스가 없으면 공략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하나는 만들어둬야 후회를 안 한다.
- 위치헌트 → 데몬헌트 : 언데드나 데몬의 사냥에 특화된 클래스. 비단 언데드나 데몬에 특화된 공격 말고도 적의 HP,SP재생력을 없애주거나, 적에게 회피 불가의 강력한 공격을 가하거나 적에게 대미지를, 아군에겐 회복을 시켜주는 스킬, 1회 제한이지만 아군 사망자가 몇 명이건 전부 부활시켜주는 스킬까지 있는 하이브리드 클래스. 특히 아군 전체 회복스킬은 콜로에서 꽤 유용하다. 위에서 언급한 딜밀기로 적의 상당수를 죽인다 해도 데몬헌트의 전체 부활에 역관광 당하기도 한다.
- 아머나이트 → 헤비디펜더 : 방어에 특화된 클래스. 방어력에 비례해 대미지가 증가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2010년 9월 20일에 2차전직이 추가되었다. 딜링을 위해서는 순수하게 방어력을 올려야 하는데, 아무리 방어력을 높여도 적의 원래 공격력의 90% 이상은 깎지 못하기 때문에 탱킹을 위해선 만피를 올려주는 장비가 필수인 점을 감안하면 대미지 딜링을 위해 순수 탱킹능력을 좀 포기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자체 체력회복 스킬도 소셜에 비해 딸리고 장비할 수 있는 무기도 한정된게 소셜에 비해 탱킹에서 밀리게 만드는 점. 단, 위에서 상기한대로 강력한 딜링도 가능하기 때문에 힐러의 힐만으로도 버틸 수 있는 사냥터라면 소셜보다 더 유용할 수도 있다. 소셜과 더불어 가디언 세트를 풀로 착용할 수 있는 유이한 클래스. 다만 딜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팅을 하다 보면 방어력의 앞방이[8] 100을 넘게 되는데, 방어력을 올리는 버프를 하게 된다면 앞방이 100에 가깝게 내려가게 된다. 방어력 버프는 모두 아군 전체에 효과를 발이하는 기술들 뿐이며 방어력 버프가 필요하지 않은 고급 던전은 없다고 봐도 되는 관계상 안타까운 부분. 한때 앞 물리 방어력에 의해 대미지가 증가하지만 반동 대미지로 인해 방어력이 깎이는 메가톤 크래시[9]라는 스킬이 완전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명중률 개념이 도입되면서 꽤 유용한 스킬로 자리잡았다. 방어력 상승 패턴만 제때 넣어주면 실드 스매시[10]보다 강한 딜링[11]이 가능하다는 듯. 둘 다 찍기는 어려우니 한쪽으로 선택해야 한다. 제작자의 사랑을 상당히 많이 받는 클래스로 버프를 받았으면 받았지, 회피불가 삭제를 제외한 치명적인 너프를 받은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케이스.2009년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달동안 최초의 아머나이트의 전성기였다. 쉴드계열 기술에 방어력 추가 대미지가 생기고 전체적인 스킬 개편이 이루어졌다. 방어력 추가 대미지의 적용 방식이 방어무시였다는 점과 회피불가 기술이었다는 점에서 대충 셋팅해도 한타에 8000이상 대미지가 나왔었다. 완전방어가 높은 몹[12], 뒷방이 높은 몹[13] 등을 쉽게 잡았다. 4암나 1힐러 라는 조합으로 콜로세움에 1위에 달성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2009년 11월 24일 저녁쯤 한 유저가 Black Rock Dragon을 4아머나이트 1카디널 조합으로 때려서 잡은 로그를 공개 후 즉시 추가 대미지 적용방식 변경, 25일 특정타입 몬스터[14] 공격 불가, 28일 보스몹 대미지 1/2 라는 너프를 받았다.
애초에 사기였잖아. 2011년 1월 14일 부터 쉴드 스매쉬가 대폭 너프[15]가 되었다.이제 헤디는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쉴드 스매쉬가 아닌 쉴드 부메랑을 먹고 살아야한다. 방어력 증가 버프를 다른 클래스가 끊임없이 해준다면 나아지겠지만 그래도 물방 마방 다 떨어지게 하는건, 사실상 책사나 배시랑 같이 있지 않으면 지속적인 댐딜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다를게 없다. 거기다 2011년 6월 18일자 패치로 인해 더이상 대미지에 비례해서 SP회복이 안되게 되었기 때문에[16] 안그래도 MAXSP가 적은 헤비디펜더[17]는 SP마저도 자력으로 수급할 방법이 포션 말고는 없어서 더욱 암담해졌다. 사실상 스피드, 방어력 디버프가 사라진다 해도 예전과 같은 전성기의 위력은 보기 힘들 듯. 실드스매시가 쓰레기가 되고나서 의외의 스킬이 재조명을 받게 되었는데, 전방에 있는 적에게만 대미지를 주는 데스 바운드라는 스킬이 바로 그것이다. 무려 150%의 딜레이를 주는 파워 딜밀기 스킬로[18] 전방에만 적용된다는 약점 때문에 거의 주목을 못받다가 바드의 스킬중에 모든 적을 전방으로 끌어당기는 스킬이 있어서 이 두 스킬을 이용해 딜밀을 하는 방법이 주목받게 되었다. 한때 이 방법으로 딜을 밀고 전방에 2배의 대미지를 주는 데페의 수류탄으로 대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90% 이상의 승률을 자랑하며 1위를 고수하던 유저도 있을 정도.
- 워리어 → 기병(Cavalry) : 말을 타고 싸우는 클래스. 1월 14일, 인포서가 먼저 나올거라 예상한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고 등장한 신클래스로 창과 암가드만을 장비 가능하며, 갑옷도 입을 수 없기 때문에 방어력보다는 댐딜면에서 기대해야할 클래스다. 자체적으로 스피드를 30% 증가시키고 체력도 회복하는 버프가 있어서 꽤 트릭키한 딜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후열에서 전열로 돌진하면서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 있고, 뒤로 대열을 빼는데, 그 행동이 굉장히 빠른 기술이 있는걸로 봐서 돌진기 쓰고 뒤로 빠지는 와리가리 플레이가 주력 스킬이 될듯 싶다. 아무래도 소셜 초창기때 종종 쓰였던 차지어택+히트&어웨이로 와리가리 댐딜하는 소셜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싶다. 이상은 상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탈것을 탔을때의 전술이고, 어떤 동물을 타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꽤 달라진다. 보스몹 로트가 드롭하는 탈것을 타면 체력을 최대 1만까지 뻥튀기하는 버프가 가능하고, 그레이트 울프를 타면 체력흡수 스킬에 늑대를 소환하는 스킬까지 얻을 수 있다. 단, 일반적인 소환수들과 달리 LUK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횟수제한이 있다는 듯. 로흐트가 타고 있는 유령마의 경우, 최대 체력치를 늘려주는 버프가 있어서 체력이 부족한 기병들이 자주 선호하던 것이었다.
4.2 소서러 (소서리스)
- 워록 → 둠로드/스펠마스터 : 원소 마법에 특화된 클래스. 아크메이지가 등장하기 전에는 이 클래스가 광역마법공격의 스페셜리스트였다. 아크메이지가 등장한 이후로 입지는 줄었지만 래피드 스펠이라는 스킬로 빠른 마법 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턴을 많이 주는 맵들이 늘어나면서 그 장점이 많이 빛이 바랜 상태. 쓸 일이 없다 (...) 뿐만 아니라 빠른 마법 시전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턴 자체는 마법 시전에 2턴을 소모한다. 레피드 스펠 (1턴) -> 마법공격 (2턴). 이런 식으로. 레피드 스펠로 인해 사용하는 마나를 복구하는 턴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턴 면에서는 굉장히 비효율적. 다만 sp와 hp에 동시에 대미지를 주는 배니쉬먼트라는 스킬을 시간 제한 하에 sp를 일정량 깎아야 하는 보스인 블랙 록 드래곤에게는 나름 유용하다. 물론 당연하게도 블랙 록 드래곤 상대로 둠로드를 대체할만한 방법은 넘친다.(...) 이건 영창 시간 동안 SP를 깎아서 균형을 깨야 하는 로흐트에게도 마찬가지. 패치를 통해 메테오스톰, 타이달 웨이브, 리버스 그라비티를 쓸 때 일정확률로 강화버전을 낼 수 있는 버프 스킬을 추가했는데, 이 버프스킬을 쓰려면 마법진 1개가 필요한데다 확률도 미비하기 때문에 그리 큰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 2011년 6월 18일자 패치로 인해 마법진이 없이도 위의 버프가 가능하게 바뀌었는데, 이 스펠포커스 버프 상태에서 마법을 쓰면 SP에 비례해서 특수 카운터가 보충되고, 그 특수 카운터를 소비해서 더 강한 마법을 쓸 수 있게 바뀌었다. 참고로 이 버프 상태에서 래피드 스펠을 쓰면 더블 스펠이 되어서 두번 마법이 나간다는데, 이것도 특수 카운터를 소모하는지라 효율면에선 비효율적이며 패턴이 더욱 복잡해진다.
- 워록 → 아크메이지 : 느리지만 강력한 마법에 특화된 클래스. 일반적인 사냥터에 보내기엔 속터질 정도로 느린 캐스팅 딜레이가 문제지만, 보스전에는 상당히 강력하다. 마법진을 소비해 특정 속성의 궁극스펠을 쓰는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궁극 스펠은 스킬포인트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한가지 속성의 궁극스펠만을 배울 수밖에 없다. 특히 솔니겔이라는 광역마방깎기 스킬을 꼭 배워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다른 스킬을 배울 겨를이 없다. 현재는 한방이 가장 강력하고 스탯 디버프도 주는 광역기인 앱솔루트 제로[19]를 쓰는 아크메이지가 대세이다. 한방도 강력한데다 지각내부의 몹들중엔 냉기에 추가 대미지를 받는 몹들이 있기 때문에 아예 적색 몹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옵션으로 도배한 아크메이지 전용 템세팅이 있을 정도. 이후 속성 던전이 추가된다면 화염 속성이나 전기 속성의 아크메이지도 빛을 볼지도? 빙속성 궁극기는 디버프도 되는 강력한 전체 단타 기술인 엡솔루트 제로, 화속성 궁극기는 한 적에게 방어력을 깎는 강력한 3타 공격을 하는 프로미넌스, 다른 궁극기들보다 한방한방의 위력은 약하지만[20] 전후열 교차로[21] 12타 공격을 하는 볼텍스 스피어이다. 2011년 6월 18일 패치로 인해 속성에 맞는 공격을 하면 더욱 대미지를 주는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어서 지각 던전에서의 위상이 더욱 올라갈 듯 싶다.
- 서머너 → 그레이트 서머너 : 본격 돈먹는 하마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엄청나게 돈을 깨먹은 클래스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 때 소환수에 혹해서 키울 생각이라면 절대 비추. 소환수가 럭과 덱스(덱스의 영향력은 미비), 소환력에만 강화되기 때문에(럭은 버프로 증가시키기도 어렵다.) 템세팅에 의존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장비들이 꽤 비싸다. 갑옷만 하더라도 한때는 엔젤로브라는 갑옷을 썼는데, 이게 또 보통 비싼게 아니었고, 요즘은 마그너스 로브라는 갑옷이 각광받지만(방어력이 엔젤로브보다 좋다) 이것 또한 비쌀 뿐더러 보통 메그너스 로브를 끼는 경우 메그너스 세트를 다 구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메그너스 세트를 맞추려면 돈이 억대로 깨진다...[22] 오브라는 직업장비의 경우, 어떤 종류를 착용하냐에 따라 소환하는 몹이 달라지기도 하며, 비싼건 수천만을 호가하기도 한다. 턴이 짧은 사냥터에서는 쓰기 힘들며, 때문에 한때는 마법진을 까는 보조 소환사와 소환만 하는 전문 소환사라는 2인 소환사 파티도 있었다.(마법진은 다른 마법사들도 깔 수 있지만, 소환사의 경우 디멘젼 게이트라는 한번에 마법진을 4개 깔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소환사 보조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렇게 턴을 많이 잡아먹는데다 결정적으로 소환수는 1회 제한인 경우가 많아 버림받다시피 했지만(소환수는 죽으면 부활도 못시킨다) 서먼블라스트라는 스킬이 생기면서 새롭게 각광받았다. 마법진 2개 이상을 소모해 소환수를 소환하면, 그 소환수는 자신의 체력의 2배 이상을 소모시켜 강력한 일격을 날리고 소멸하는 스킬. 한번 공격에 턴을 3번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강력하기도 강력한데다 계속 소환도 가능하고, 적의 반사뎀이 얼마나 높건 상관없었기 때문에 꽤 각광받은 스킬이다. 고블린워로드라는 몹이 강력한 카운터 대미지 때문에 잡기 어려운 몹으로 유명했는데, 이 스킬로 너도나도 쉽게 잡는 몹이 되자 서먼블라스트를 하향시키고[23] 요즘은 초창기 같은 위상은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것 역시 스탯 버프로 추가 대미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한몫하고 있다. 럭을 버프시키는 스킬이 있기는 하지만(위치헌트의 프레이라는 스킬이 있다.) 이것도 100까지 제한되어 있다. 모든 스탯을 올려주는 하이드루이드의 풀어시스트가 유일하게 버프를 못시키는 스탯이 럭이다. 돈은 돈대로 먹으면서 이걸로 재미 볼라 치면 금새 하향이 되는지라(대표적으로 특수 오브로 소환되는 타이탄이라는 몹은 강력한 몸빵과 공격력이 자랑이었으나, 계속 이것으로 재미를 보는 유저들이 늘어나자 공격할 때마다 체력을 소모하게 패치해서 생존율을 낮춰버렸다.) 돈이 아주 많아 하향되어도 금전적 피해가 미비할 정도의 재력을 쌓은게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소환사와 관련된 신규템은 신중히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돈도 많이 깨지는데다 그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서 그런지 징징이가 은근히 많은 클래스. 조건이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조건만 잘 맞추면 엄청난 댐딜이 가능했기에 한때 딜딸질에 자주 쓰이던 클래스이기도 했다. 서먼블라스트는 종류별로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자주 쓰이는 블라스트는 아누비스 오브를 착용하고 쓰는 아누비스 블라스트와 아크엔젤 블라스트다. 아크엔젤 블라스트는 현재 존재하는 스킬중에 아군의 체력한계치를 전체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며, 아누비스 블라스트는 소환 할 때마다 모든 적에게 atk,matk,def,mdef 모든 스텟을 20% 저하시키는 디버프를 3번 걸기에 디버프와 버프 모두를 서머너로 사용하는 서포터용 서머너 (럭, 솬력증가 장비를 일절 착용치않고 피통, 마나통과 스피드에 올인한 서머너)가 주로 쓰이고 있다.
- 네크로맨서 → 데스마스터/언데드프린세스 : 소환사의 마이너버전으로 약하지만 많은 양의 소환수를 부릴 수 있다. 한때는 완전히 버림받다시피 한 캐릭터였지만, 죽은 언데드들을 부활시키고 능력치도 올려주는 좀비 리바이벌이라는 스킬이 생기고 좀비들의 공격이 턴을 잡아먹지 않게 되면서 그야말로 물량빨의 진수를 보여줬다. 워낙 사기적인 능력에 서버에 부담도 가기 때문인지[24] 요즘은 일정 턴이 되면 스스로 무덤으로 가는 방식으로 하향되었다. 정작 궁극 스킬인 본드래곤이 쓰레기 취급이다. 이유는 이걸 소환하려면 마법진 다섯개가 필요한데, 네크 본인은 마법진을 그릴 수 없기 때문. 여기서도 본드래곤은 좋은 대접을 못받고 있다. 또한 네크의 마법 공격 상위 공격기중 하나인 이블 웨이브도 다단히타에 출중한 % 대미지, 방어무시가 있으나 안타깝게도 마법진이 필요하다. 마법진을 못 그려서 사용도가 심각하게 줄어드는 안습한 클래스. 물론 카디나 드루이드도 마법진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마법진을 그리게 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문제는 마법진을 소비하는 강력한 마법 딜러 자리로 이미 아크메이지가 있기 때문에 굳이 네크를 넣을 이유가 없다는 것.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악마변신이 가능한데, 한때 이걸 이용해 몸빵을 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요즘은 탱커들의 장비가 좋은게 많아 의미가 없어졌다. 악마변신을 쓰면 각종 자기 버프에 마공이 올라가지만
그것을 이용할 공격기가 없는 슬픈 클래스. (...)최근 퀘스트 보상탬 상향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사라졌다. 패턴을 잘 짜면 비교적 초반에 공략 가능한 발자두스란 보스 몬스터를 퇴치하는 퀘스트를 완료시 받는 Balzadus's Glass Heart Shard라는 아이템을 끼면 기본 공격이 칠터치로 변경되는데 이 녀석이 흡수공격이라 반사대미지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적의 스피드를 3% 디버프하고 자신의 스피드를 3% 버프하는 기술이라서 부각을 받고 있다.~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 럭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소환계열 네크를 제외하면 대부분 마이너 취급이다.~ 다만 소환계열 템의 가격을 생각해 본다면 실질적으로 소환사 이상으로 키우기 힘든 클래스. 하지만 악마 변신 상태에서 언데드 판정을 받게 되고, 좀비 리바이벌이라는 스킬이 살아있는 언데드 파티의 스탯을 %로 증가시키는 능력이 확인되면서 5명 전원을 네크로 키우는 엽기 플레이도 유행하고 있다. 랜덤으로 언데드를 소환하는 스킬을 쓸 경우 종종 유용한 버프와 디버프를 구사하는 몹이 나오기도 하고, 언데드들의 공격이 턴을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꽤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듯.
- 위치 → 그레이트 위치 : 남캐던 여캐던 여캐가 되는 기묘한 클레스 (…)암흑속성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이 암흑마법은 안그래도 피통이 거지같은 클래스인데 세크리어처럼 자신의 피를 깎아서 공격하기에 생존을 어렵게 한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마법진을 그릴 수도 있는데, 이때조차 마법진을 2개 그리는 기술은 hp소모 기술이다. 때문에 세크리어처럼 체력흡수 아이템이 필요하며, 법사계열 캐릭터이니만큼 체력최대치를 증가시켜주는 세팅도 필수다. 특이점으로는 소환을 통하여 각종 버프를 받을수가 있다는 점이 있다. 암흑 속성 궁극기는 둠. 대미지를 hp흡수한다. 대미지를 주고 그만큼의 hp가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공격 자체가 hp흡수기이다. 참고로 이 암흑속성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얻는 몹이 있는데, 2% 활률로 20배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터지는 로드 오브 버밀리온이라는 완드를 착용한 상태에서 아크데몬을 소환하고[25] 둠을 쓰면..... 후덜덜한 대미지가 나올 수 있다.[26] 고양이를 소환할 수도 있는데, 고양이를 소환한 상태에서는 몹에게 맞으면 맞을수록 체력과 인트가 증가하는 버프[27]가 있다. 그밖에도 특정 속성의 몹에게 최고 50%까지 대미지 감소가 가능한 것도 이점이다. 거기에 위치가 소환수를 소환할 때 받는 버프는 그 소환수가 대미지를 입고 사라진다 해도 다른 소환수를 소환하기 전까지 그 버프가 남아 있으므로 해당 소환수가 사라진다 해도 그 버프를 바꾸지 않는 한 다시 소환할 필요는 없으니 참조할 것.
4.3 프리스트 (프리스티스)
- 비숍 → 카디널 : 가장 평범한 힐러. 방어/마법방어 업과, hp/mp 리젠, Str과 Int의 % 버프를 담당한다. 다만 % 버프의 경우에는 쓸 일이 없다. 부활스킬인 리저렉션 하나만으로도 파티에 필수적인 캐릭터.[28] 리젠 마법은 턴이 긴 사냥터에서 쓸 경우, 한턴마다 자신의 체력을 100%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한턴에 죽는게 아니면 어지간해선 안죽는 생명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힐도 거의 필요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몹들중에는 리젠을 -로 만드는 몹들도 있기 때문에 이걸 안해주면 힐로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사냥터에 따라서는 필수적인 스킬. 회복 스킬은 포인트가 빡빡해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주로 쓰는 스킬은 파티 전원을 회복시키는 힐올이다. 힐링샤워라는 스킬도 나쁜건 아닌데, 이건 여럿을 회복시키는 효율이 떨어지는데다 집중적인 회복은 드루이드의 마스터힐에 맡겨도 되기 때문에 주로 이걸 쓴다. 업데이트로 인해 이너파이어라는 스킬이 아군 전체 버프기로 바뀌고 스피드를 %로 올려주기 때문에 스피드를 깎는 몹이 있는 경우의 효용성이 부각되고 있다.
- 드루이드 → 하이 드루이드 : 이 게임의 버프기계, 속칭 풀어시팻. 럭을 제외한 모든 스텟을 30씩 올려주는 풀어시스트 하나만으로도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그밖에도 1회 한정으로 적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내는 홀리/디바인실드, 캐스팅 속도를 단축시켜주는 캐스트 어시스트등이 있다. 한때 스탯버프가 1000%까지 가던 때에는 풀어시스트가 별 의미가 없었으나, % 증가의 한계가 500%로 줄어들고 스탯버프 한계가 1000까지 가능해지자 풀어시스트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위에서 말한 %버프를 쓸 일이 없다는 얘기도 이것 때문에 나온 것. 거기다 덱스와 스피드를 버프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킬이기도 하다. 다만 유일하게 럭 버프는 하지 못한다. 한때 곰을 변신해서 몸빵을 책임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네크의 경우처럼 요즘 소셜이나 암나에게 좋은 방어구들이 많이 나와 묻혔다. 다만 곰드루의 경우 atk을 뻥튀기 시키기 때문에[29] 각종 고강 장비로 공격력을 높여두고 변신시켜 공격수로 쓸 수는 있다. 다만 공격력을 줄이는 버프를 만난다면 뭐... 회복계열 스킬로는 30% 이하일때 2배를 회복시키는 다단회복 스킬인 마스터힐이 있다. 보통은 카디의 힐올로 회복받고도 피가 부족한 캐릭터를 회복시키는 보조회복기로 쓰인다. 대다수의 던전에서 딱히 쓸 필요는 없지만 몇몇 던전에서는 있는게 좋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풀 어시스트 때문에라도 턴을 많이 소비하는 보스전등에선 거의 필수적인 캐릭터.
- 드루이드 → 와쳐 오브 네이쳐 : 숲속의 주술사를 연상시크는 외형이 특징이며, 하이드루이드보다 좀 더 전투적인 버프와 마법을 구사한다. 특히 유명한 버프를 꼽자면 윈드 실드와 자연요법인데, 윈드 실드는 홀리실드처럼 적의 공격을 완전 방어할 수 있다. 단, 홀리실드와 달리 인밸리드 공격만 방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고, 일정 확률로 소멸하긴 하지만 운이 좋으면 여러번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요법의 경우 처음 등장했을때 상당히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맞거나 공격할 때 버프를 받은 캐릭터의 전체 체력의 10%를 회복시키는 강력한 버프였다. 한때 이걸 이용한 캐릭터는 어지간해선 안죽는다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 하지만 풀 어시스트가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리젠을 통해서도 충분히 생존 가능한 긴 턴의 사냥터에서는 버림받게 되어서 요즘은 쓰는 유저가 많이 줄었다. 윈드실드와 자연요법이 맞거나 공격할 때 일정확률로 해체된다는 것도 이걸 꺼리게 되는 이유중 하나였다. 지금은 행동 패턴중에 저 버프들이 해체된 경우를 상정한 패턴이 생겨서 이 문제점은 줄어든 상태. 하이드루이드처럼 변신이 가능한데, 하이드루이드와 달리 사슴으로 변신하며 맞으면 맞을수록 인트와 최대 MP가 올라가는 기묘한 특징이 있다. 때문에 한때는 M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30] 공격기로 콜링썬더와 포스 오브 네이쳐라는 스킬이 있는데 포스 오브 네이쳐는 자신의 최대 MP, 인트를 깎아먹는 괴한 스킬. 다행히 사슴 변신때 MP 최대치가 증가하는 버프도 추가되면서 숨통이 어느정도 트인 상태. 패치된 후로는 보기 힘들어진 회피 불가 기술중 하나라서 회피가 높은 몹을 상대로 댐딜하기에도 좋다. 참고로 저 MP최대치와 인트가 증가되는 사슴변신 때문에 한때 사기적인 폭딜도 가능했으나, 밸런스 문제로 칼질 당했다.
- 질럿/배틀시스터 → 인포서/솔레스탈 : 전투적인 능력에 집중되는 힐러 클래스로 아직 2차 전직은 없다. 자신의 체력을 소모시키는 스킬이 많으므로 체력 안배가 필수인 클래스. 은근히 어정쩡한 스킬이 많은데, 이게 장기전에서 은근히 빛을 발한다. 하지만 회복에 쓰기엔 어정쩡하고 공격도 시원찮다 여겨져서 초창기엔 스티그마 빼고는 거의 쓸 일이 없었고[31] 때문에 앱솔을 공략할 때 잘 안쓰는 클래스가 필요할거다 라는 힌트가 나왔을 때도 그게 배시를 말하는 것일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드물었을 정도.(사실 안써도 잡을수는 있다..) 체력을 소진해 마법진을 까는 스킬이나, 회복과 동시에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등이 있다. %버프도 가능하며 sp도 동시에 채워주긴 하는데, 상기한대로 %버프가 예전같은 효용이 없기 때문에 장기전에선 묻히는 경향이 있다. 마법진을 소비해 블러드엔젤을 소환하는 스킬도 있는데, 시전시 100%로 사망하고 소환된 천사의 스킬도 그리 강하다 할게 없어서 묻혔다.[32] 2차 전직이 추가될 예정이며 상당히 강력하고 전투 지향적인 스킬로 무장하게 되었다. 룩도 상당히 포스 넘치게 변해서[33] 성직자인지 광전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참고로 G.S교단이라는 곳 출신인데, 1월에 새로 생긴 맵이 G.S교단을 저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파티에 있는 이들은 조직의 배신자가 되는 셈. 인포서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클래스는 한 계정당 하나밖에 가지지 못하는 직업이다. 때문에 스킬을 선택하는데도 신중해야 한다. 힐러라기보다는 전사에 가까운 클래스로 전사계열 클래스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중에 유일하게 방패, 아머, 헬멧을 착용 가능한 클래스. 이쯤되면 탱커를 대신해도 될 정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밖에 못키우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서 모든 스킬을 다 찍어주는건 불가능하다.
- 프리스트/프리스티스 → 세이지 : 새로 추가된 클래스. 남캐와 여캐의 스킬이 다른 유일한 클래스로 남캐는 보다 공격적이고 여캐는 보조적인 스킬이 많다. 성직자라기보다는 알케미스트나 법사계열을 보는 느낌. 스태프라는 직업장비가 있으며 여기에 있는 특수카운트를 소모해야 쓸 수 있는 스킬이 있고[34] 그밖에 여러 스킬이 있는데 딱히 쓸만하다 싶은 스킬이 없어서 아직까지 주력으로 쓰인다는 말이 없다. 그나마 궁극 스킬이 대미지가 높고 랜덤하게 추가 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확률이 낮아서 별로 쓸 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도 뭉크와는 달리 여캐의 경우 공격이 홀리계열이라 언데드가 대부분인 아눕 한정으로는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준다. 참고로 외형이 기존의 캐릭터들의 형태와 사뭇 이질적이라 다른 버전 호프의 그것 같다는 유저도 있다. 이 캐릭터 외형/스킬은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먼저 외형부터 보자면 남캐의 경우 유리우스, 여캐는 디아도라로 보이고, 스킬은 성능과 특징까지 비슷하다. 게다가 직업장비 스태프로 사용하는 스킬은 완전히 같다.
4.4 헌터
- 스나이퍼 → 화이트아크 : 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을 주력으로 하는 딜러. 총과 마찬가지로 화살을 제때 장전해줘야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며 이 화살통의 종류에 따라 공격력이 추가로 올라간다. 현재 가장 많은 타격수를 자랑하는 퓨리(64연타)가 있으며, 예전에는 최고의 딜링스킬로 유명했으나 고디펜 몹들이 많아지면서 묻힌 경향이 있다.[35] 회피 불가에 적의 방어력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증가하는 에이밍이라는 스킬을 1차 전직인 스나이퍼때부터 쓸 수 있어서, 사냥터만 잘 고르면 광렙이 가능하다. 활 계열 장비들이 핸들을 엄청나게 요구하는지라 순수 덱스가 200을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버프가 꽤 유용한 캐릭터. 신룡 노이에를 상대할 때 아주 좋다.(이 몹은 시작부터 500% 버프를 아군에게 걸고 시작한다) 단, 활을 차는 데다 활 자체가 다른 양손무기와 달리 디펜이 없는 경우가 많아 생존에는 좀 불리한 케이스. 거기다 활의 엄청난 핸들 때문에 높은 덱스에도 불구하고 장비 선택의 폭이 좁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글아이라는 버프 스킬이 생겼는데, 100%의 대미지중 50%를 방어 무시 대미지로 하고, 30%는 일반 공격으로 하는[36] 스킬이 나와서 주목받고 있다. 사실 고디펜 몹은 에이밍으로 털 수 있었는데 에이밍 면역인 몹이 많아지면서 에이밍 면역인 몹을 없애자니 게임이 너무 쉬워지고, 그냥 놔두자니 화악이 버림받게 되자 패치한 듯. 11월 16일자로 Hunting Sign이라는 스킬이 추가되었다. 성능은 와우의 냥꾼의 징표 딱 그것. 보스몹에게 우선 적중되며 적중당한 몬스터에게 가하는 화살 피해가 15%증가 한다.
- 스나이퍼 → 아케인 아쳐 : 스나이퍼계열의 부족한 마법 공격력을 극도로 강화시킨 버전으로 자체적으로 생존력을 올릴수 있는 아케인 쉴드와 강력한 마법공격계열 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다른 마법계열 직업처럼 인트와 덱스 스피드에 중점적으로 투자해줘야 한다라는것이 다소 단점이다.
- 비스트 테이머 → 몬스터 테이머 : 몬스터를 소환하는 소환사와 같은 캐릭터. 사실상 소환사보다 더 자주 쓰인다. 마법진을 깔아야 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궁극소환이 1회 제한인데 반해 2,3회 정도 소환횟수가 더 있다. 무스타파의 고기라는 장비를 차면 1회 더 소환할 수 있다. 방패 대신 착용하는 고기를 소환몹에게 먹여 버프를 시키는 플레이가 한때 유행했으나, 이걸 이용해 고기먹이는 테이머+소환사라는 플레이로 높은 대미지를 뽑는 유저들이 생기자 고기 먹이는 횟수를 제한시키고 소환사의 소환몹은 50%의 효과만 받게 하였다. 테크가 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환할 수 있는 몹의 종류는 제한된 편이지만, 몸빵에는 결코 꿀리지 않는다. 덱스는 필요 핸들만큼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초반에 키우기가 좀 까다로운 클래스지만, 버스를 태우기 쉬워진 요즘은 그리 큰 부담은 아니다. 그래도 초반에 키우기엔 부담되는건 사실. 소환사와 달리 sp의 압박이 크기 때문에 장비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한때 머리에 착용 가능한게 투구 뿐이라 그 압박이 더욱 컸는데, 얼마전에 테이머도 모자를 쓸 수 있게 패치해서 숨통이 트인 상태. 다만 이 패치로 인해 지금까지 리메해서 써먹던 투구들은... 망했어요 (...) 그밖에도 적의 소환수를 대폭 약화 시키는 스킬도 있고, 스피드를 대폭 깎아주는 스킬도 있는등, 유용성은 높다.
- 머더러 → 로그 : 단검을 이용한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클래스. 단검으로 여러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나 독을 고속으로 해독시키는 능력도 있지만 진정한 가치는 암살 전용 디버프에 있다. 하이딩 상태에서 공격시 공격력이 5배 증가하는 비셔스 엣지, 독이 걸린 몹에게 3배의 대미지 증가가 되는 딥포이즌, 딥포이즌이나 비셔스 엣지가 걸린 몹에게 4배 대미지를 주는 데스 투 뎁스가 있어 이 3종세트가 다 걸리면 5*3*4=60배의 대미지 증가가 되고, 거기에 백스텝의 경우 하이딩 상태에선 대미지2배에 적과 위치가 다르면 3배 공격까지 되니, 이론상 360배의 폭풍 대미지가 나오는 셈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백스탭의 대미지가 350%에서 450%로 증가하고 보스에게도 100% 대미지가 들어가는 대신 하이딩 상태에서의 백스탭 대미지가 3배에서 2배로 줄어들었다. 거기다 독이 안걸리는 몹들에겐 딥포이즌이 안통하기 때문에 저 대미지가 그대로 나오기도 무리지만, 저것만으로 강력한 딜러라는건 확실하다.[37][38] 어지간한 보스몹조차 비셔스엣지와 데스투뎁스후 하이딩 백스탭으로도 수십만의 대미지를 뽑을 정도. 단, 체력이 일정 이상으로 많은 몹은 백스탭에 어느정도 내성을 가지므로 단기간의 닥딜로 보스를 공략하기가 좀 어렵게 되었다.
어째 화악의 에이밍의 향기가....그리고 콜로에서의 사용은 자제하는게 좋은데, 저 3종세트 다 걸어놔도 공격을 빠르게 못하면 힐러 클래스가신선함리프레시 한방으로 다 풀어버린다. 덕택에 콜로에서는 대부분은 딜을 민 이후 백스텝 대신 전체공격기인 나이프 데스페라도를 쓴다. 이 나이프 데스페라도는 현재까지 나온 에너미 All 스킬중에 제일 안정적으로 적 전체에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소환을 많이 하는 몹(히든 늑대나 아크엔젤등)을 사냥할 때도 꽤 유용하게 쓰인다. 비셔스의 대미지 증가 배율이 줄어든 대신 예전엔 독이 안걸리는 몹이 독에 걸리게 되면서(여전히 안통하는 몹도 있긴 하다) 딥포까지 걸기 쉬워졌고 비셔스 엣지의 횟수 제한이 3회에서 5회로 늘어났다. 즉, 단기간의 폭딜은 힘들어졌지만 장기적인 딜량은 비슷비슷해졌다는 것. 하자만 유니온전에서는 대미지가 팍 줄어버리기 때문에 나데페가 꼭 필요한, 즉 쫄 소환을 많이 하는 몹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면 유니온전에서의 사용은 자제하는게 좋다.
....라는 것도 옛 이야기. 패턴을 씹는 닥딜 초반결전 플레이가 많아지자 아예 스킬세팅을 송두리째 뜯어버렸다. 현재는 독중첩 디버프 후 장기적으로 딜을 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이때문에 패턴 짜기도 힘들어졌다.
- 머더러 → 닌자 : 인법이라는 하이브리드 스킬을 이용해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하이브리드 딜러. 이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테라 어벤져를 장착할 수 있다는데 있다. 거기에 직업 장비가 추가되면서 얼음,불과 관련된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스킬들이 꽤 고성능이라서 테라어벤져를 차고 포풍딜링을 하는 닌자도 나왔다.[39] 그밖에도 일정 확률로 적을 즉사시키면서 캐스팅 딜레이를 큰폭으로 줄여주는 인살이라는 스킬도 있고 인법도 선딜은 길면서도 후딜은 짧아 사실상 연타가 가능한 것도 장점. 직업장비를 차면 인술이 변하는데, 이중에 좋은 스킬들이 많다. 주로 교환상점에서 구입하는 얼음속성의 직업장비가 많이 쓰인다. 인살에 선딜레이가 생기고 딜레이 감소치가 약간 축소됨에 따라 초반에 인살+상위인법을 통해 빠른 딜을 하는 것이 조금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해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4.5 광대
- 광대 → 바드 : 2차 전직도 없고 딱히 쓸만하다 싶은 기술이 없어 버림받다시피 하다가, 루머로만 떠돌던 음유시인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해졌다. 상당히 유희적인 스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방어를 깎는 스킬이라거나, 적, 아군 모드에게 % 버프를 거는 스킬등이 대표적이다. 주로 쓰는 스킬은 적 전체에게 대미지를 주고 디펜스를 페널티 없이 깎는 파이어 브레스. 여담이지만 적에게도 %버프를 거는 스킬은 몹도 쓰는데, 이게 하이드루이드의 풀어시스트로 1000까지 올려놓은 스탯을 깎아버리는 디버프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40] 여하간 현재까지는 쓸모 없다고 봐도 무방한 클래스. 다만 유저가 쓸때는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광대의 스킬들을 몹들이 사용하면 짜증이 솓구친다. 바드의 스킬은 연주력이라는 화살이나 총알과 같은 개념의 특수 카운터를 사용하며, 스킬중에 아군전체의 HP와 SP를 동시에 회복시키는 힐러들의 베네딕션을 씹어먹는 스킬(게다가 SP소모도 0이다!)이 있고, 3개의 노래중 하나를 사용하고, 연주중에만 사용가능한 스킬들도 있지만, 아직 활용도는 불투명하다. 다만 공격력 1.2배 향상이나, 고속행동 10, 대미지 20% 감소 같은 강한 버프들이 많아 유용하다는 듯. 현재는 회복 능력을 갖춘 댐딜 지원용 디버퍼라는 개념으로 쓰이며, 광대때도 잘 쓰였던 멜트다운이라는, 물리 방어력을 한방에 50%나 깎는 스킬 때문에 물리 공격 딜러와 최고의 호흡을 맞춘다. 특히 후열에 있는 적을 한꺼번에 전열로 끌어 당기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로그와의 상성이 최고. 장비는 무기로 단검을 쓰고 방패 위치에 악기를 든다.
칼로 악기를 켜는건가?
4.6 거너
- 거너 → 데스페라도 : 총을 드는 클래스로 헌터보다 더욱 공격적이다. 다만 화살통보다 장전량이 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딜링이 계단적인 면이 강하다. 거기다 이렇게 장전량이 딸리는데 반해 총알 소모도 큰 편이라 특수 카운트 수에 따라 행동 패턴을 짜야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한 것도 단점. 초보들에겐 이런 단점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데스페라도는 이 거너가 기본으로 쓰는 피스톨을 쌍권총으로 쓰는 클래스로, 서브형 총을 방패 착용하는 위치에 착용한다. 히트수도 2배가 되기 때문에 타격량도 높고 리로드도 빠른 편이라 빈디케이트에 비하면 빠른 딜링이 가능하다. 재장전되는 총알도 4가지가 있으며 적색 몹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고 속도를 늦추는 프로즌 스피어[41], 비스트,드래곤 타입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고 독을 거는 베놈 버스트[42], 언데드, 데몬타입의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실버 블렛, 체력 1만 이상의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고, 적의 물리/마법 방어력을 깎아내는메탈 스톰이 있다. 이중에서 종족을 안따지고 디펜까지 줄여주는 메탈 스톰이 가장 자주 쓰였는데, 패치된 후로 방어력 감소폭이 하향되었다. 횟수 제한은 있지만 sp소모가 없는 수류탄 계열 스킬도 있으며, 특히 익스플로전 그레네이드가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전방 적에겐 두배를 주는 점 때문에 자주 쓰인다. 쌍권총을 장착할 수 있으며 딜량도 늘어나지만 탄환 소모도 두배가 된다. 특히 주력 딜링기인 저지먼트를 쓸때 이 문제가 자주 부각되는데, 데저트 이글 같은 일부 데미지 낮은 총을 제외하면 대부분 장전수가 12발을 못넘는다. 때문에 12발을 소모하는 더블저지먼트를 한번 쓸때마다 재장전을 해줘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로즈우드라는 총이 고강으로 제련시 장전수가 늘어나지만 워낙 구하기 힘들어서 강력한 더블저지먼트를 재장전 없이 두번 이상 쓰도록 세팅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 거너 → 빈디케이트 : 라이플 계열을 장착하는 클래스로 돈이 많이 깨지지만 포풍 딜링이 가능한 클래스. 주로 보스전에 자주 쓰이며, 10 이상 제련한 무기를 들려줘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 사냥용으로도 나쁜건 아닌데, 불스아이라는 라이플을 쥐어주고 전열에서 총을 쏘면, 그 공격이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초반 사냥에 좋다. 특히 회피 불가능한 거너 스킬인 크레이지 무스탕을 이 총을 들고 쓰면, 높은 회피와 높은 방어력[43]을 가진 아포칼립스라는 몹을 상대할 때 아주 좋았다. 패치로 인해 크레이지 무스탕과 화이트아크의 에이밍, 헤비디펜더의 실드부메랑등의 회피불가능 옵션이 대거 삭제되어 완전방어율이 높은 몹들을 잡기가 두배 이상 힘들어졌다. 하지만 체력이 낮으면 낮을 수록 높은 대미지를 주고 회피조차 안되는 라스트 슈팅 같은 기술도 있으며 ATK에 비례해 방어력을 늘리고 1턴동안 완전방어를 높히는 Barrage라는 스킬, 적의 완전방어나 명중률을 깎는 디버프(단, 1번밖에 깎지 못한다.)등 유용한 스킬이 있긴 하다. 하지만 빈디 전용 스킬은 꽤 강력한 대신 스킬 트리가 빡빡하기 때문에 3가지 스킬중에 1개~2개 이상 뽑기가 힘들다. 주로 댐딜용으로 쓰는 스킬은 라이징 선.
4.7 용병
- 용병 → 책사 : 용병은 여러 클래스의 스킬을 쓰는 짬뽕형 캐릭터로 그리 큰 특색이 없지만, 책사가 되면서 그 진가를 확연히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아군의 전열을 정비하면서 스탯을 버프하는 스킬이 그것. 예전에는 이 버프빨이 꽤 강했으나, 지금은 %버프의 하향으로 예전같은 입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물론 스텟 버프는 딱히 필요 없고 재는 방어력을 올려주는 버프가 대새.[44] 이 외에도 다른 직업 스킬을 쓸 수 있다는 점이 꽤 강점으로 작용되는 맵이 몇군데 있다. 대표적으로 듀라딘이라는 몹을 잡을 때, 듀라딘의 높은 방어력을 깎으려면 연타성 스킬로 sp를 깎아야 하는데, 이때 썬더 스톰이 꽤 유용하다. 그밖에도 워리어 클래스가 쓰는 방어력,공격력 디버프 쓰킬도 유용하게 쓰인다.방패는 착용할 수 없지만, 갑옷과 투구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여력도 꽤 높아 탱커 대신 배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참고로 이 게임은 매스게임을 하지 않으면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대열이 후열이냐, 전열이냐에 따라 수십배의 대미지를 받는 스킬이 있다.) 책사가 필수적인 사냥터가 꼭 존재한다. 요즘은 모든 캐릭터가 스스로 대열정비 하는 것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낮아진 감이 있지만, 그럼에도 필수적인 클래스. 한두 캐릭터는 키워둬야 후회를 안한다. 대미지를 입히지 않고도 적의 대열을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스킬은 럭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특히 듀라딘과 싸울때 듀라딘이 2페이즈로 변신하는건 소환수로 판정되기 때문에 럭을 낮추면 2페이즈의 듀라딘의 스펙도 낮아진다.
- 용병 → 이스트 가드 : 초창기 스킨으로만 나왔다가 구현하지 못한 사무라이 클래스의 재현으로 추정된다. 칼(sword)와 암가드, 로브밖에 착용 못하는 상당히 제한적인 장비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가 상당히 적은게 흠. 대신 공격력은
~꽤 강한 편이다.~ 투자만 해주면 거의 호프 최강 단일딜러급이다. 특히 般若라는 패시브 스킬이 고속행동 30에 자신의 모든 물리 대미지 3배 보정이라는 옵션을 달고 있다. 그리고 주력기인 월광베기는 현재 남아 있는 회피 불가 스킬중에 가장 유용한 스킬이기 때문에 완방이 높아 삑살이 잘 나는 몹들 상대로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워낙 위력이 강하고 빠르게 공격해 남발하는 일이 잦아지자 월광베기 직후에는 월광베기를 쓸 수 없는 쿨타임 개념을 도입했다. 이후엔 페이탈 스텝이나 아이이기리(보스,피 100만이상,500만이상일때 각기 2배씩 대미지 보너스)를 사용하며, 이런 상황을 대비한 패턴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선 후딜이 짧은 페이탈 스탭이라는 스킬로 댐딜을 이어간다.
- 용병 → 버서커 : 2012년 11월 16일자로 추가된 용병계열의 신규 직업으로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딜링을 앞세운 극 딜러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용병계열 최초 해칫,서브해칫,액스,서브액스,메이스를 쓰는 둔기 전문화 직업이다, 스킬 구성을 보면 대체적으로 강력한 물리 공격력 기반의 스킬들을 가지고 있고 5턴간 맥피가 0이 안되면 살아날수 있는 Immortal Warrior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레벨 25의 막 전직한 버서커는 50레벨 소셜이 겨우 도달할수 있는 체력인 4200을 단박에 패시브빨로 올려버리는것이 가능하다. 또한 사족이지만 남 버서커 도트는.. 근육남이다.
4.8 연금술사
- 연금술사 : 현재 유일하게 2차 전직이 없다. useitem란에 장착가능한 아이템을 쓰는 클래스로, 포션효과가 아군 전체에 작용되게 만드는 스킬이나, 소환수등을 이용한다. 소환수는 꽤 강하긴 한데, 소환에 필요한 재료가 소모템이고 이게 또 비싸서 돈이 좀 많이 깨지는 직업. 참고로 보스몹에 면역이긴 하지만 모든 적들의 체력을 현재 체력의 1/2로 깎는 스킬도 있으며, 이게 몇몇 맵에서 꽤 유용하게 쓰인다.
4.9 몽크 (파이터)
- 몽크 → 마스터몽크 : 흔히 아는 그 권법가 맞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몽크를 모티브로 삼은 것인지, 디아블로 2의 어새신을 모티브로 삼은 것인지 알수 없는 연계 게이지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이 게이지는 최대 5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이 게이지를 소비하는 스킬들도 있다. 문제는 이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는 무기가 없다. 때문에 기본 공격력이 안습이라 대미지 증가%가 아무리 높아도 좋은 대미지를 기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단, 패시브에 ATK증가가 있고 암가드도 고강하면 꽤 높은 공격력이 나오므로 강한 공격이 가능하긴 하다. 초필살기를 시전하는 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렇지....
참고로 초필살기를 시전하는 조건은 다음과같다
최대 5턴을 낭비하여 연계포인트획득 - 버프기 - 최대 2턴을 낭비하여 연계포인트 획득 - 또다른 버프기 - 최대 2턴을 낭비하여 연계포인특 획득 - 순간 강화기 - 초필살기 발동(버프 사라짐), 최대 13턴을 낭비해야 한번 사용 가능하며 보통 초반엔 총 배틀턴이 100턴조차되지않기때문에 상대가 5인이라는 전제하에 우리편 5인이랑 상대 5인이 각각 10턴씩 사용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한마디로 절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며 이걸 사용하기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다른 딜러진은 동일한 13턴을 전부 딜로 사용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강화를 성공했거나 적당한 무기만 있다면 몽크는 사용하지않는편이 유용하다.
추가로 암가드 고강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율은 일반적인 무기의 증가율의 10분의 1정도이며 몽크의 스킬배율이 타 직업에 비해
아주 약간 높은 관계로 강화를 하면 할수록 무기를 드는 직업쪽의 스펙이 월등히 강해진다.
그러므로 몽크는 강화를 제대로 하기전! 아이템을 제대로 갖추기전!에 잠깐 쓰고 버리는 편이 좋다.
5 자택
크리스마스 이벤트 쯤에 추가된 시스템. 기존 최대 고용인원은 노숙하던 108명에서 40명을 추가로 더 고용할 수 있게되어 148명까지 고용가능하다.초기에는 Garabge Bag[45]를 얻는 반복 퀘스트와 작업장 제작퀘스트 이후 몇가지 장비를 만들 수 있던것이 전부 였다. 2월 초 작업장을 전문화하는 퀘스트가 나왔다. 전문화 종류로는 대장간,재봉실,서고,연금공방이며, 한번 전문화를 선택시 다른 전문화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각 전문화마다 혼자 살아 나갈 수가 없는 것이 특징.
- 대장간 : 작업장 확장 - 대장간 클리어시 House - Work Room(Smith)를 획득 변경. 기존 작업장에서 제조 가능하던 천계열 장비는 제조가 불가능 해졌다. 즉시 추가되는 제작법은 없으며, 서고에서 쓰는 책들이 있어야 도안이 증가된다. Ancient Creater's Book을 얻으면, 기존의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유물들의 짝퉁과 짝퉁을 제조하기위한 재료를 제작 할 수 있다. 짝퉁의 경우 강화와 리메이크가 가능하며, 리메이크를 하지않은경우 12강을 해야 기존템과 비슷한 성능이 나온다. Plan : Magic Weapons In The Tales 라는 책은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어지며, 상권을 소지 할 경우 기존에 레시피의 소모로 제작이 가능하던 장비들을 레시피 소모없이 70분의 시간을 소모해서 제작이 가능하다. 하권의 경우 상권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 것으로 기존의 레시피로 제작 가능하던 무기들을 레시피와 추가적인 재료와 5시간의 소모로 상위 무기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장점으로 말하면 운이 좋다면 기존 퀘스트템과 동급인 템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새로운 무기들을 만들어 볼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이 상당수인데, 위에 말한 각각의 책이 존재하지 않으면 기존의 작업장보다 작업가능한 물품이 줄어든다. 책들을 구하는 돈 또한 상당수 든다. 또한 짝퉁을 만들기 위한 메인 재료인 Ancient Ingot은 연금공방만 만들수 있는 Ancient Material 를 구매해야하고, 2월 둘째주 시점에서 하나를 만들기 위한 재료값만으로 2500만이 소요된다. 그나마 수요가 있어 보이는 Dolahan의 짝퉁 역시 보다 싼가격에 석검을 구매 가능하고, 상위 무기들 또한 기존 무기들에 비해 성능과 제조와 리메이크 비용이 비쌈에 따라 찾는 사람이 없다. 현재 5개의 제조법이 남았는데, 남은 제조법이 기대만 되는 편이다.
- 재봉실 : 작업장 확장 - 재봉실 클리어시 House - Work Room(Sewing)를 획득 변경. 기존 작업장에서 제조 가능하던 철제 장비들을 제조가 불가능해진다. 망토 부위를 리메이크가 가능하단점에 장기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짝퉁 유물 장비를 제조 가능하며 서고에서 책을 구매해야한다는 점은 같다.일일퀘스트를 통한 도안과 재료를 획득하는 점. 현재까지 나온 작업장중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곳이라 말해지지만 현실은 잉여와 룩덕을 위한 노가다의소굴 일일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재료탬이 상당히 빡새다(개당 20분씩 걸리는 재료탬을 5개씩 그러한 퀘스트가 3개나 된다...재봉사를 제대로 하려면 매일 4시간정도 꾸준히 접속을 해야한다) 망토부위 리메이크는 6종류가 가능하며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중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평가되는 부분은 핸들-1,패턴+1
- 서고 : 작업장 확장 - 서고 클리어시 House - Work Room(Library)를 획득 변경. 기존의 스킬을 변경해주는 SkillSeal과 책과 위조입장권을 제작가능하다. 서고를 제외한 작업장들에게 책을 판다.
- 연금공방 : 작업장 확장 - 연금공방 클리어시 House - Work Room(Alchemy)를 획득 변경. 기존에 사용하던 포션과 새로운 포션을 만들 수 있게된다. 타임을 생산해낼수 있는 전문화이다.
6 아이템
- 제련 :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의 강화와 같은 것. 이 게임에서는 8이상 강화하면 모든 템에 추가 옵션이 붙으며, 일부 아이템의 경우 공격력이 추가로 또 오르거나 추가 옵션이 붙는 등의 상승효과가 생긴다. 어떤 아이템은 일정 수치 이상 제련해야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도 있다.
- 카드 : 제로호프에서는 제작공방을 통해 아이템을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의 아이템을 리메이크하는게 가능한데, 이때 이 카드를 선택하고 아이템을 만들면 그 카드의 옵션이 아이템에 추가로 붙게 된다. 파워&매직스피어, 플라잉스톤 같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카드를 많이 추가한다.
- 추옵&페널옵 : 리메이크를 통해 아이템을 만들 때, 카드 옵션과는 별도로 추가로 붙는 옵션을 말한다. 말 그대로 복불복. 일단 생기면 인기있는 추가옵션으로는 킬러(공격력+30 명중률(+3%)), 매지션(마법공격력+30 명중률(+3%)), 가디언(체력+255 완전방어(+3%)), 크레이지 헤비(핸들+1, 방어력과 마법방어 0+100), 헌터(덱스 25, 스피드 15. 스피드 15가 가장 포인트. 특히 위에서 말한 콜로의 딜밀기 파티의 경우 스피드 1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론상 최강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소울콜렉트 (마나+150 마나흡수(+10))가 있지만 확률은 낮고, 주로 체력이나 엠피, 스탯이나 방어력이 조금 오르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페널옵은 말 그대로 마이너스 옵션으로 이 옵션이 붙으면 장비가 싸진다. 하지만 스탯 관련 페널옵인 경우 요즘은 스탯 버프 받기가 용이해졌기 때문에 페널이 그렇게 크게 지장이 되지 않으므로 싼값에 사도 큰 지장이 없다.무기[46]와 방어구에만 붙는 옵션이며, 머리, 아이템등은 리메이크 해도 붙지 않는다.
- 보스 레어아이템 : 2012년 6월 2일자로 등장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보스 고유의 레어 아이템이 드롭되며 이름 색깔은 보라색으로 판명되었고, 아직까지 공개된 아이템이 2개밖에 없기 때문에 과연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가 기대되는 그런 형태의 아이템이다.
(어찌보면 던전 앤 파이터의 보스 유니크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겠다)
- 가디언 세트 : 고렙 탱커들이 고렙 사냥터를 버티기 위해 꼭 필요한 템. 처음에는 가디언 실드라는 아이템이 페이크 히어로-리벤지라는 유니온몹의 드롭템으로 등장했으나 옵션이 후달려서 거의 쓰이지 않았다.[47] 그러다가 옵션이 대폭 상향되고 헬름, 플레이트등이 등장하면서 크게 각광받기 시작한다. 비록 탈로스 세트라는 유니크급 템이 있기는 하지만, 이 템은 완전방어가 딸리는 통에 탱킹을 위해선 잘 안쓰이는 편이다.[48] 헬름을 제외한 전 부위를 리메이크 할 수 있으며, 리메이크 후에는 엄청난 체력 증가가 된다. 듀라딘이라는 모험맵 몹이 드롭하며 이 모험맵의 쿨타임이 1시간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비싸다. 만약 이게 다른 고급 몹들처럼 12시간 쿨타임이었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었을 듯.
- 테라 어벤져 : 지각 내부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제로호프 최강의 한손검.[49] 장비의 스킬을 발동시키면 공격할 때마다 50씩 힘과 지능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전에도 아주 강력하다. 상점에다 억 단위로 팔아치울 수도 있지만, 한번 얻고나면 그동안 고생한 것을 생각해서라도 팔기는 어려울 것이다. 방어력 증가, 만피, 완방 증가 때문에 탱커에게 쥐어줘도 좋지만, 위에서 말한 옵션과 강력한 대미지 때문에 주로 딜러들에게 주는 편이다. 이걸 드는 딜러는 공격력 뿐만 아니라 생존률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일석이조. 다만 테라어벤저를 발동시킨 캐릭터의 공격은 화속성을 띄게 되니 주의.[50] 요즘은 자체 옵(주로 대미지 관련으로)이 더 좋은 템이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레드 코어 피스가 나오면서 입지가 조금은 위태한 상태였으나 레드 피스의 하향으로 그 입지를 다시 굳힌 상태.
- 코어피스-레드&옐로우 : 지각내부 최종몹인 앱솔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주는 아이템. 옐로우는 공격받을때마다 방어력을 5%씩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방어력 감소 스킬을 자주 거는 몹을 상대로 큰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진짜 무서운 아이템은 레드인데, 테라어벤져와 마찬가지로 공격할 때마다 힘을 50, 지능을 25씩 올려주는 무서운 아이템이다. 때문에 아주 높은 수치로 제련해 테라어벤져 이상의 공격력을 갖춘 무기를 들고 레드 피스를 장착해 테라어벤져 이상의 대미지를 노리는 플레이어도 있다. 단점이라면 아이템에 장착하기 때문에 템 세팅이 한정된다는 것이지만, 상기한 능력치 때문에 검을 장착 못하는 클래스에게도 아주 좋은 템이 되었다. 특히 로그가 이것을 장착하면 무시무시한 백스탭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1월 22일 업데이트에 의해 발동 확률이 100%에서 50%로 하향되고 레드는 힘의 증가폭이 50에서 25로 하향되었다. 옐로우는 5% 디펜스 증가에서 20% 증가가 되어 나름 상향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 Creglia, Frozen Heart of Winter : 대충산의 퀘스트를 통해 얻을수있는 완드.[51] 기본적인 능력자체는 9강 에테르 셉터와 비슷한 수준. 부과효과의 경우 Frost Nova[52] 와 Frost Shield[53] 가 있다. 테라어벤져와 다르게 발동형이 아닌 패시브. 스태프가아니므로 왼손 장비에 Hp흡수 책에 매그너스셋과 잘 맞는다고한다. 테라어벤져와 다르게 제작시에 다수의 재료템과 반복 퀘스트[54]를 통해 얻는 재료를 모아서 클리어 해야한다고 한다 . 시작템인 피스오브윈터는 백계와 환상봉에서 드랍되는데, 백계는 나온지 몇달이 되도록 공략이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환상봉의 신룡에게서 얻는다. 확률은 1% 정도. 이렇게 얻은 피스오브윈터를 모험알선소에 주면, 본격적으로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금괴 100개, 엘리멘티움괴 30개, 토륨괴 50개, 블루 스피어 100개, 사파이어 25개, 아쿠아 사파이어 1개, 신룡갈기 10개, 실크 1000개를 몸체를 만들 재료로 준다. 이때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것도 필요한데, 이것도 제작&상자열기 노가다가 좀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55] 아이스스톤, 자이언트아이스스톤, 이터널아이스스톤을 각각 50개, 5개, 3개를 반납해 윈터 아이스스톤으로 바꾸는 퀘스트가 있는데, 각각의 퀘스트가 모두 쿨타임이 24시간이다. 50개를 모아야 하는데 이터널 아이스스톤은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므로[56]사실상 25일 정도 걸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보또 : 암흑상점을 통해 구입 가능한, 패가망신의 지름길. 사실 저런 도박성 아이템은 전부터 있었으나,[57] 보또는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하다. 상자열기라는 마을 메뉴를 통해 열면 C~S급 티켓을 얻을 수 있고, 프레젠트 티켓도 얻을 수 있는데, S급 티켓과 프레젠트 티켓을 제외하면 그리 수지는 맞지 않다. C~S급 티켓은 제작공방에 가면 여러 템들과 교환이 되며, 프레젠트 티켓은 교환상점에 가면 보토스페셜박스라는 상자로 교환해준다. S급 티켓은 사람 프레젠트 티켓급으로 나올 확률이 낮은데, 이걸로 교환할 수 있는 템중에 거래도 안되고 퀘스트, 제작등에 필요한 템들도 있으므로 함부로 교환하지 말고 가지고 있자. 현재로서는 거인의 모루라는 템이 가장 수지가 맞다. 특히 테라어벤져 퀘스트 때 S급 티켓을 몇장 가지고 있으면 꽤 진행이 빨라진다. 보토 스페셜 박스는 깔 때 분홍색 템들을 드롭하는데, 제련할수록 추가 옵션이 강해지는 템들이 있고, 제련은 안되지만 옵션이 매우 강력한 탈로스, 모탈리온, 매그너스 세트등이 있다. 단, 망토와 신발은 상자를 까도 안나오기 때문에 엄청 비싸다. 다행히 이벤트 때문에 매물이 풀리긴 했지만 아직도 이걸 다 모으려면 넉넉 잡고 일주일 이상은 옥션에서 대기타야 할 정도. 물론 당연하지만 꽝도 있다.[58]
- 탈로스 세트 : 탱커용 세트. 엄청난 hp 증가와 방어력을 보여주지만 완방이 가디언세트보다 조금 부족했던데다, 당시 완방이 되냐 안되냐로 죽네 사네 하던 사냥터가 많았고, 완방의 한계가 85%까지 갔던 적도 있어서 가디언 세트보다 딸리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면 앞방, 뒷방을 아무리 올려도 원래 공격력의 90% 이상 줄일 수 없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에서 딸리다고 생각한 것이다. 거기다 저 세트는 아이템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당시 지각내부를 공략하는데 좋은 아이템이었던 드래곤 건틀릿[59]을 착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헤비디펜더가 나타나고 콜로에서 완방이 높은 자들이 너무 득세하자, 완방의 한계를 줄이면서 강력한 세트로 각광받었다. 소셜보다는 헤디에게 좋지만 sp를 흡수하는 카드를 방패에 발라야 한다는 것이 흠이다. 가디언 세트는 다 착용하고 아이템을 마음대로 찰 수 있고 sp를 흡수하는 아이템도 제법 있지만, 이 세트는 방패가 없고 아이템이 따로 있는데 방패 자체에 sp흡수 옵션이 붙은 것은 없기 때문. 꽤 준수한 옵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두부니 물살이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충분히 강력한 세팅이다. 체력, 엠 흡수 능력은 없기 때문에 방패나 칼에 흡수 옵션이 달린 장비를 착용하든지, 재생력 증가 버프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가디언 세트와 달리 방패를 차지 않아도 투구와 갑옷만 입을 수 있으면 풀세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디언 세트에 비하면 착용 가능한 클래스는 더 많다.(책사나 닌자같은) 하지만 핸들이 가디언 세트보다 많기 때문에 소셜이나 헤디 말고는 착용하기가 난감한 세트. 아이템인 탈로스의 장갑은 거인형 적에게 10% 추가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거인 속성을 가진 앱솔을 상대로 댐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모탈리온 세트 : 딜러용 세트. 공방 양면으로 성능이 매우 출중한 편. 모탈리온 세트의 클로스 파츠는 클로스 계열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크리티컬 옵션이 햇 파트와 아이템 파트에 붙어 있어 따로 나눠쓰는게 더 효율적이었다. 이 게임의 치명타 확률은 치명타 옵션 달린 템 여러개 도배한다 해서 증가하지 않고, 치명타%와 대미지 증가율을 고려해서 그 효율이 높은 템 하나의 옵션만을 따지기 때문이다. 장갑보다는 모자가 더 댐딜에 유용했다. 지금은 망토와 신발까지 착용한 옵션이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를 착용하는게 유리하다. 체력흡수력은 우월하지만 엠 흡수능력이 없다는게 흠.
- 매그너스 세트 : 소환+스펠케스터 특화 세트. 소환력도 매우 올려주지만 hp를 장난 아니게 올려준다. 거기에 새로 추가된 신발이 즉행동10이라는 가장 뛰어난 옵션을 가졌으며, 망토는 sp를 흡수하는 능력까지 갖췄다. 거기에 반지와 티아라가 종족별, 색상별로 감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마나실드와 속성 실드까지 켜면 소셜이나 헤디보다 더 적은 대미지를 입고 대신 몸빵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거기에 다양한 속성별로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어서 유용하다. 다양한 속성이 걸리는 앱솔전에서 이 옵션이 유용하게 작용한다. 한가지 흠이라면 완전 방어가 없기 때문에 마나 실드로 추가 대미지 감소를 할 수 있는 스펠마스터, 아크 메이지 같은 클래스가 아니면 효율이 나쁘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런 스킬이 없는 힐러에게 입히기엔 무리가 있다. 이쪽은 모탈리온과 정 반대로 엠흡수는 되는데 체력흡수가 안된다.
- 세그리아 세트 : 하이브리드 특화 세트. 아이템 카테고리의 세그리아의 벨트만 해도 힘과 인트를 250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역시 힘과 인트를 250 올려주는 한손 사용 가능 양손검인 아론다이트와 상성이 좋다.
- 오디온 세트 : 딜러용 세트 2. 특히 힘에 몰빵하는 직업인 마스터 몽크와 버서커와의 연계가 매우 좋다. 2피스만 맞춰도 리얼힘+뒷힘 뻥튀기가 장난이 아니다.
- 포션&음식 : useitem항목에 장착 가능한 소모성 아이템들. 포션은 여러번 먹을 수 있으며 음식은 한번밖에 못먹지만 스탯 증가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음식중에는 행동력을 올려주는 음식들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차지나 캐스팅이 있는 스킬을 즉석에서 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콜로세움 같은 단기간의 공격이 생사를 좌우하는 곳에서는 필수. 포션의 경우 수치에 의한 절대치 회복이기 때문에 사브아낙과 같이 힐을 받으면 재생력이 까이는 사냥터에서 유일하게 부작용 없이 회복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7 기타
- 딜밀기 : 홀오브페임은 턴제도이고 스피드에 맞춰 그 행동에 맞는 턴이 차야 행동이 가능한데, 딜밀기는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하는 일종의 경직 기술이다. 초창기에는 딜밀기가 1,2만 올라가도 연타스킬로 손도 발도 못쓰게 해서 관광 태우는게 가능했지만 연타 스킬에 딜레이공격 감소 옵션이 추가되면서 한동안 잊혀졌다가 딜레이 공격량이 증가되는 템이 많아지면서 다시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걸로 또 다시 정공법이 아닌, 딜밀기로 적을 묶고 닥딜하는 상황에 이르자, 딜레이에 완전 면역인 몹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지금은 콜로에서 주로 많이 쓰인다. 위에서 말한 세크리어의 프레셔가 바로 그것. 참고로 지금도 딜밀기를 통한 보스 사냥이 가능하긴 한데, 운영자가 그러한 플레이를 상당히 싫어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렇게 잡을 수 있다 해도 로그는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게 좋다. 실제로 어느 유저는 로크라는 보스몹을 잡아 앵벌을 했는데, 딜밀기 없이도 잡을 수 있는데도 딜밀기로 잡았던걸 채팅창에 보여줬다가 운영자의 분노를 샀고 그 후 로크는 딜레이 면역인 몹이 되었고 맵은 쿨타임 1시간짜리 모험맵으로 바뀌어버렸으며(그 전에는 열쇠와 타임만 있으면 몇번이고 도전 가능한 곳이었다.) 그 맵으로 가는 열쇠 역시 거래 불가능하게 바뀌는 철퇴를 맞아야 했다. 강력한 몹을 일방적을 관광 태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로호프 내에서는 편법으로 통했으면 통했지 결코 자랑거리는 되지 못한다.
- 오브 : 2014/5/10 에 추가된 개념으로, 특정 던전에서 네임드 몹을 잡으면 그 몹에게서 오브라는 물질이 떨어진다. 그린, 블루, 레드의 세종류로 있으며, 몹들마다 떨구는 종류가 다른데, 소득은 얼마 되지 않아도 오브를 많이 떨구는 던전들이 생기면서 버림받지 않는 던전들이 많아졌다. 그동안 파밍에 특화된 던전들만 찾다보니 다른 던전들이 찬밥 신세였던걸 감안하면 상당히 획기적인 시스템. 이 오브는 매달 초에 소멸되며, 3종류의 오브를 천개씩 NPC에게 바치면 랜덤하게 보상을 준다. 이 보상중에는 이벤트 아바타도 있으며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상자,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꾸러미등의 랜덤 아이템이 나온다. 비록 수량과 종류가 많긴 하지만 꾸준히 오브가 나오는 곳에서 사냥을 한다면 네임드 몹의 등장확률이 낮은 곳이라 해도 장비를 얻는데 큰 지장은 없다. 특히 고급 모험맵이 오브를 잘 주는 편이니 쿨마다 돌자. 주로 녹색 오브가 많이 떨어지며 블루 오브가 제일 얻기 어렵다.
8 패러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유니온 몬스터로 DIO가 등장한다. 더 월드로 시간을 멈추고 로드롤러 쓰는 것까지 재현되었으며[60] 드롭템으로는 돌가면이 있는데, 에이쟈의 붉은 돌을 이용해 리메이크도 할 수 있다. 새로 생긴 클래스인 권법가가 전직하여 배울 수 있는 스킬중엔 파문질주라는 스킬도 있는데, 언데드에게 추가 대미지가 있다는 설정까지 있다. 또한 LUCK&PLUCK Sword라는 아이템도 있다. 죠죠 1부의 브루포드 패러디.
- 크툴루 신화 - 방어구의 일종인 책중에 쿠툴루 신화 관련 마도서가 4가지나 나오며[61] 유니온 몹중에 올드원이라는 몹이 있고[62] 쥬얼 마인, 아이스 앰부셔, 마그마 앰부셔가 쿠툴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63] 등장한다. 모험맵에 등장하는 몹으로 마인드 플레이어라는 몹이 있는데, 이 몹도 크툴루 신화 관련 몹이다.
- 던전 앤 파이터 - 용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드래곤 스피어의 설명에 스카세이지는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온다.
- 빌리 해링턴 - 아이템중에 착용하면 캐릭터의 모양이 빌리 해링턴으로 변하는 아이템이 있으며,[64] 앱솔의 3페이즈의 형상이 빌리 해링턴과 관련된 영상중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 유니온중 하나의 이름이 라쿤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다. 앱솔의 대사가 왈도체를 연상시킨다. 후반 갈수록 말이 그럴듯해지는데, 초반 대사는 그야말로 왈도체.
- 빛이 있으라 - 앱솔의 3페이즈 스킬중에 스윕파이어라는 스킬이 있고, 이 스킬 대사가 불이 있으라 이다.
- 동방 프로젝트 - 이벤트 유니온 몹으로 유우코가 등장한 적이 있다. 드롭템중에는 도시락 세트가 있었다는 듯.
- 창세기전 시리즈 - 상급 보석 박스에서 주는 모자중 하나가 샤른호스트의 모자인데, 서풍의 광시곡에 등장했던 샤른호스트가 썼던 그 가면을 연상시킨다.
9 심의 및 저작권 문제
그리고 2010년 10월 20일자로 게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2010년 10월 21일, 저작권법 문제로 게임이 닫혔다. 게임 114쪽에서 저작권을 걸고 넘어진 것으로 보이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정지라고 했다가 10월 27일자로 재개장되었다. 하지만 BBS에서 서버가 열린 것 같습니다 라고 한 것으로 보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듯. 아니나 다를까. 서버를 일본의 것으로 바꾸고 난 후부터 접속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3월 11일부터 접속이 중단되었다가 17일을 기점으로 회복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여진의 영향을 받아서 4월 16일부터 다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회복되었지만 2011년 5월 12일에 114에서 저작권을 걸고 넘어지면서 또 다시 닫히고 말았다.현재는 오픈 상태.띠로링- ↑ 즉, 물리공격력이 1000인 무기보다 물리공격력 500, 마법공격력 500인 무기가 합은 같아도 더 효율적이다.
- ↑ 워리어 클래스중에 유일하게 아머 브레이크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다.
- ↑ 하이퍼 리커버리라는 스킬은 자신이 입은 대미지의 60%를 회복시키는 강한 회복스킬이다.
- ↑ 이것을 일명 딜밀기라고 하는데, 현존하는 캐릭터중에 가장 빠르게 딜을 밀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이 캐릭터다. 때문에 스피드 위주의 템들로 도배하고 순수 속도도 스탯 최고 한계치인 250까지 주는 콜로 전용 세크도 나왔다. 비록 완전 방어가 높은 클래스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 클래스에게 주는 것 말고는 거의 의미가 없는 템이나 카드가 수천만에도 거래될 정도로 딜밀기 세크가 콜로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단, 딜밀기 세크는 히트블러드->프레셔라는 스킬을 쓰고 자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콜로에서 1명 이상의 결원이 생기는 것과 같으므로 4명만으로도 확실히 상대를 쓰러트릴 확실한 딜링능력이 없으면 곤란하다.
- ↑ 단, 요리 아이템 등을 사용해서 HP 회복이나, 흡수를 통해 실피로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상위 콜로에 가면 이것도 어려워지는데, 스피드 증가를 위해 쓰는 카드인 아누비스 카드는 체력흡수가 마이너스라서 자신의 피를 깎고 적의 피를 올려버린다.(심지어 만피까지!!) 때문에 이걸 한 개라도 장착했다면 사실상 사망이라고 해도 무방하다.하지만 오른 체력까지 잡아 먹는 사람도 있다!
- ↑ 혹은 순수 공격력이 아주 높은 무기와 공격할 때마다 힘과 지능이 상승하는 레드코어피스를 들고
- ↑ 물론 저 둘이 저 기술들을 쓸 만큼 여유가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애초에 네크는 보이지도 않고…
- ↑ def n+N 에서 n부분 , 방업공식은 (100-현재 앞방)*버프량
- ↑ 이판사판태클을 본딴 기술이라한다.
- ↑ 방어력 추가 대미지 계산법은 ((물리앞방+마법앞방)*(물리 뒷방+마법뒷방)/100)+(핸들)*?
- ↑ 메가톤크래쉬의 대미지의 영향을 주는 것은 체력 / 물리 앞방어력
- ↑ 구 유니온 하산, 아포칼립스
- ↑ 아포칼립스
- ↑ 아포칼립스,봉인서고 등장몹, 랜턴쉐도우 등이 있었다.
- ↑ Atk수치가 일정이하시 대미지감소, 사용후 SPD&DEF&MDEF 감소. 메카톤 크래시가 방어력만 까이는 것에 비하면 스피드 까이는건 정말 치명타. 안그래도 속도 느려지는 디/버프 때문에 문제인데....
- ↑ SP회복 옵션이 기존에는 때린 대미지의 %에 맞춰 회복시켰는데 패치로 인해 MAXSP의 %로만 회복시키는 즉, 리젠 버프와 똑같은 기술로 되어버렸다.
- ↑ 60렙렙 기본마나가 154 / 인트 1당 상승량은 1.2 / 소울레스가 붙으면 쉴드 스매쉬 한방조차 못쓴다.
- ↑ 제로호프의 대표적인 광역 딜밀기 스킬인 플래시가 25%(마법사)/45%(책사)이고 세크의 프레셔가 55%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딜밀기 능력이다.
- ↑ 빙계 궁극기
- ↑ 물론 일반 기술들 보다는 강한다. 흔히 캐스터들의 주 공격기로 쓰게 되는 썬더스톰이 370% 6타, 볼텍스 스피어가 450% 전후열 교차 12타.
- ↑ 다만 인밸리드가 없어 전열이 가드 가능.
- ↑ 다만 성능은 확실하여, 그 어떠한 소환셋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보통 2000을 넘기기 힘든 소환사의 체력도 3000을 가볍게 넘긴다. 현재 가장 피뻥을 늘려주는 발자두스 카드를 바른 로브가 MAXHP+300 ,MAXHP+25% 증가인데, 매그셋의 세트옵션은 체력만 놓고 보면 MAXHP+500, MAXHP+25% 증가다. 소환옵 때문에 매그로브만 찾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생존까지 고려한다면 나머지 2개도 사는게 좋다. 사실 로브만 놓고 보면 발자두스 카드를 바른 체인오브헤이트보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못하다. 때문에 저 세트에서 가장 싼 부위가 옷.
- ↑ 소환에 필요한 마법진 개수를 조절하고 한번 소환할 때마다 럭이 5% 줄어들게 하였으며, 고블린워르도가 소환수에게 대미지를 안받게 했다... 라고할까, 원래 잡기 쉬웠던 원인 자체가 버그였다(…).
- ↑ 수십이 넘는, 턴이 길면 백단위도 가능할 정도의 언데드가 나온다. 이때의 로그를 보면 정말 로딩의 압박이 생길 정도이고, 로그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가랑비에 옷젓듯이 적은 대미지가 무차별적으로 들어간다.
- ↑ 공격력이 2배가 된다.
- ↑ 모험맵 보스인 호루스가 한방에 죽을수도 있다.
- ↑ 체력은 최대 5000, 인트는 최고 1250까지
- ↑ 캐릭터를 부활시키는 아이템인 골드 엘릭서가 있긴 하지만 이걸 써가면서 던전을 클리어 하면 버는 돈보다 잃는 돈이 더 많을 것이다 (...) 단, 적의 공격속도가 빨라 부활마법을 시전할 시간 동안 또 다른 캐릭터를 죽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카디에게만 부활을 맡기는건 무리수다. 고급던전들중엔 골릭서 1,2개 값을 메울만큼 득템이 좋은 곳이 많은데, 이런 곳에서 골릭서 몇개 소비해서 초반 끔살을 피할 수 있다면 싼것이다. 특히 턴이 긴 보스전의 경우, 버프빨을 충분히 받으면 죽을 확률도 줄고, 초반에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골릭서에 의지하게 된다.
- ↑ 유저가 이 외에 본인의 atk을 늘릴수 있는 방법은 없다!
- ↑ 근데 이런 특성은 위치가 원조였다.
- ↑ 이게 은근히 고성능이다. 1회 한정으로 적 전체에게 1.5배의 피해를 입게 만드는 스킬.
- ↑ 다만 첫 등장시 쓰는 스킬은 나름 강력한지라 콜로세움에서 쓰이기도 했었다.
- ↑ 인포서의 룩은 토르나 불카의 룩을 응용한 것
- ↑ 아케이드판 던전앤드래곤즈의 소모형 스태프를 생각하면 된다.
- ↑ 단, 체력흡수를 %가 아닌 순수 수치로 하는 아이템들로 도배하면 '64*순수피흡'만큼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 즉, 방어력이 일정 이하인 몹 상대로는 대미지가 더 안뜨게 되는
- ↑ 일부에서는 보스에게 100% 대미지에 하이딩 상태에서 모든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하게 되어서 상향된 것이라고도 하는데, 자세히 아는 분은 추가바람
- ↑ 일단 하이딩 스킬 자체는 상향된거 맞다. 전에는 하이딩 상태에서 맞으면 바로 풀렸는데, 이제는 대미지는 25%만 받으면서 하이딩을 유지하는게 가능해졌다. 일정 확률로 풀리긴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상향
- ↑ 물론 다른 검을 착용한 클래스도 딜링이 안되는건 아닌데, 이 옵션 하나가 테라 든 닌자를 괴물로 만들었다. 테라어벤져 전용 버프를 받으면 공격할 때마다 힘과 인트가 증가한다는 것. 힘과 인트 양쪽에 대미지가 증가하는 특성상 테라를 든 닌자의 공격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 ↑ %버프는 순수스탯+장비스탯을 %로 올려주기에 풀어시스트보다 한번 버프로 올라가는 수치는 크지만, 캐릭터의 순수 스탯의 500%가 버프로 증가시킬 수 있는 한계치이기 때문에 순수 스탯이 200이 넘지 않으면 오히려 풀어시스트보다 못하게 된다. 참고로 2009/11/13 패치로 풀 어시스트의 최대 버프 상한선이 1000으로 줄었다.
- ↑ 호루스 같이 속도가 빠른 몹들을 상대로 상당히 효율적이다.
- ↑ 가끔 독에 확률적으로 저항하는 몹들이 있는데, 이 몹들 상대로 이걸 장전하고 쓰면 타격수가 많아서 독이 잘 걸린다.
- ↑ Def 66+66666 Mdef 66+66666 이라고한다. 웬만한 공격은 모두 10%박힌다.
- ↑ 이 버프는 방어력 상승도 상승이지만, 흩어진 대열을 정비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어서 유용하다. 일부 맵중에는 넉백등의 스킬로 전열을 뒤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대열정비 스킬이 유용한 것.
- ↑ 사용횟수 0회 만드라고라, 에메랄드, 버듀어 에메랄드 등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돌만 나온다.
- ↑ 단, Pike,Spear 는 랜덤옵션이 붙지 않는다.
- ↑ 아이러니하게도 이 유니온몹이 주는 왼손검이 천만넘게 팔렸는데-소셜에게 쌍검을 만들어서 주면 공깎, 방깎등의 디버프를 두번 해주는 옵션 때문이다. 지금은 그 왼손검은 쓰레기 취급받는다. 안습
- ↑ 방어력 자체는 엄청나게 오르기 때문에 헤비디펜더가 입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뒷물마방이 1500쯤 오른다.
- ↑ 단, 제련불가이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무기를 10 이상 제련하면 저 공격력을 능가할 수는 있다. 그만큼 고급템을 아주 높게 제련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애초에 장비의 부과효과 때문에 제련해도 테라어벤저 만큼 강한 무기가 나오지는 않는다.
- ↑ 이 게임은 속성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색상이나 종족이 있어서 그 색이나 종족에 대미지를 주게끔 되어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되고 특정 속성에 약한 몹은 엄청난 대미지를 받게끔 되는 경우가 생겼다.-대표적으로 듀라딘 같은 지각던전 몹은 위크 아이스로 냉속성에 큰 대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특정 속성에 내성을 가진 몹은 아직 거의 없어서 테라어벤져의 화속성이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얼마 전 생긴 신룡 노이에 관련 퀘스트의 최종 몹이 저 화속성 내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테라어벤져를 쓸 수 없게 되었다.
- ↑ 적속성 적에게는
사망진단서,테라 어벤져와 동일하게 제련불가 - ↑ 냉기마법 발동시 10%확률로 맞은상대의 스피드 -30%, 대미지 2.7배(타이달웨이브x) 특히 맞은 적의 스피드 감소치가 상당해서 이걸 착용하고 블리자드를 써서 적의 스피드를 대폭으로 감소시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아크메이지, 워록 뿐만 아니라 얼음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장비를 착용하고 크레길리아를 착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 ↑ 피격시 일정확률로 물마방이 5%증가 , 공격자의 스피드 5%감소. 단, 확률은 낮아서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 ↑ 24시간
- ↑ 아쿠아 사피이어만 구하기 좀 어렵지, 나머지 재료는 저 퀘스트를 자력을 할 정도면 재고로 쌓여있을 것이다.
- ↑ 프로스트 퀸이라는 보스몹만이 드롭하는데, 드롭율도 카드보다 낮은데다 다른 퀘스트에도 쓰이는 템이다보니 거래조차 안된다.
- ↑ 레어메탈스태츄와 레어골드스태츄를 이용해 얻는 상자가 그것
- ↑ 꽝을 100개를 모으면 1개의
꽝보또 한장으로 바꿔준다. - ↑ 장비스킬을 사용하면 적색 몹에게 15%의 대미지 감소를 추가로 받는다
- ↑ 시간을 멈추는 연출은 후딜레이를 마이너스로 하는 것으로 재현했다. 거의 몇턴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한 것.
- ↑ 르뤼에 이본, 시식교전의, 에이본의 서, 벌레의 신비가 나온다.
- ↑ 바다와 관련된 몹이라는 것을 빼면 크게 닮은건 없다. 오히려 별명이 거북이 모양인지라 속칭 꼬북이 (...)
- ↑ 사실 이건 기본 도트중에 크라켄틱한 녀석을 수정한것
- ↑ 유니온 빌리 해링턴 (...) 드랍템인지라 빌리횽이 더이상 안나오는 현현재로써는 새 물량이 나오진 않는다. 그리고 해당 아이템인 빌리의 브리프는 아바타 카테고리가 아닌 아이템 카테고리에 위치해 있어서 실전에서 쓰기에는 애매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