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한 말의 군벌
張橫
생몰년도 미상
마초와 조조가 적대했을 때에 함께 봉기해 동관에 쳐들어간 서량의 군벌인 관중 10장 중 한 사람으로 211년에 마초, 후선, 정은, 이감, 양흥, 성의, 마완, 양추, 한수 등과 함께 10만의 군세를 이끌고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마초의 부하였다가 모종강본에서는 한수 휘하의 무장인 기본팔기의 한 사람으로 마초와 한수가 조조에게 모살된 마등의 복수를 위해 거병하자 동조해 장안, 동관을 공략했다. 211년에 위남에 있던 조조의 진을 공격할 때 조조군의 유인에 걸려 구덩이에 빠져 정은과 함께 전사했다.
연의에서 전사한 것이 그 장면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싸우고 돌아와서 인마를 점검하니 정은과 장횡을 잃었다는 언급으로 나온다.
1.1 미디어 믹스
삼국지 11 |
삼국지 12,13 |
삼국지 시리즈에서 한수군에 슬롯을 차지하는 무장으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그냥 나오는데에 의의를 두는 수준. 연의에서 마초편에서 싸우다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마초편에서 죽은 정은과 성의가 상성이 마초에 가까운 반면에 장횡은 상성이 한수에 가깝다.(...)[1]
삼국지 6에서는 무장임에도 문관 같은 머리 장식을 쓴 일러스트로 나온다. 정준하 닮았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7/68/26/31. 돌진을 가지고 있으며 궁기병계 병법이 없다. 궁기병계 병법 숙련도도 0.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61/66/25/27/45에 특기는 돌격, 삼단 2개 뿐.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59/70/23/24/49으로 무력만 조금 높은 잉여 무장이다. 심지어 양흥과 더불어 기병적성 A를 제외하고, 모든 적성이 C다. 다른 기본팔기들의 적성이 최소 B가 1개 이상은 있다는걸 감안하면 좀 안습. 그래도 매력이 낮고, 의리까지 낮은 양흥보단 낫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59/70/23/24에 무특기. 기병에 전법은 방어약화로 전법 자체는 좋은 편인데 지력이 낮아 유명무실하다.
삼국전투기에서는 관중 10장이 대부분 나오는데 비해 마완과 함께 안 나온다. 안습.
2 수호지의 등장인물
장횡(수호지) 항목 참조.- ↑ 마초의 상성은 유비쪽이고, 한수의 상성은 유표쪽이다. 이들의 궁합 차이도 좀 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