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괴수(나이트런)/사용병기
- 연관 항목 : 구 기사단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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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시의 모습 |
1 개요
60여년전 우리 인류를 끝으로 몰아 붙인 최초의 푸른꽃과 사탄의 '경계병기'... - by. 마일로
마더나이트가 최강전력을 밖에 보내면서까지 찾으려했던 '사악' - by. 만시
작중에서는 '경계' 혹은 '경계병기' 라 통칭한다. 길이는 사람의 신장보다 약간 긴 정도.
참고로 앞에 붙은 '적성(敵性)'은 적성병기라는 이상한 무기가 따로 있어서 붙인 것이 아니라, 군사용어로 적이 아군에게 가해행위를 가할 수 있는 성질의 병기 를 적성병기라 칭하기 때문에 붙인 것이다. 쉽게말해 '적(괴수)'의 '성'질을 지닌 '병기'라는 뜻. 네이버에 적성병기를 치면 나런팬들이 착각하는 적성병기 글 밖에 없다 공부하자 네티즌
본래는 최초의 S급 영식 '사탄'의 무기였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같은 계열의 영식인 '루시퍼'가 계승하여 사용했다. 루시퍼가 리아 자일에게 패하고 인류에게 넘어간 현재에는 북부연합이 사용 중.[1] 북부연합과 AL이 내전이 AL의 승리로 끝나면서 경계병기 역시 전리품으로 AL의 수중에 들어온다.
소유주는 손등에 붉은색 무늬가 새겨지며, 이 무늬는 직접적인 접촉없이 타인에게 이전시킬 수도 있다. 일단은 경계를 컨트롤하는 권한으로 추정 중.
작중에서 '푸른꽃과 사탄의 경계병기, 그중 하나를 다시 보다니...'라는 언급 때문에 경계병기가 북부기사단 측이 소유한 경계병기 외에 여럿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는데, 이것은 앞의 푸른꽃과 함께 사용되어서 '푸른꽃과 경계병기' 중 하나가 나왔다는 뜻이다.(...) 이처럼 알아듣기 힘든 중의적인 표현은 작중에서 줄기차게 나오며, 김성민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2 기능
2.1 경계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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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영역 전개모습 | 영역 접촉면의 에너지 반발 작용 |
모든 에너지 작용을 무력화하는 필드를 전개할 수 있다. 창에 감겨있는 붉은 봉인이 풀리면서 구형의 검은 영역이 광범위하게 펼쳐지는 식. '경계'라는 이름처럼 이 에너지 반발 작용은 주로 경계면에서 작용하는데, 경계의 면은 모든 빔 병기를 차단하고[2] 배리어 역시 무시하며 모든 물체를 통과해 전개되고, 경계의 면을 통과한 노심은 정지된다.
물론 정지되는건 노심뿐으로, 전함의 동력원은 대게 노심이지만 그래도 예비 전력등이 있기 때문인지 함의 기동과 실드는 정지되도 지휘실이나 레이더 등은 문제없이 작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러한 예비 전력을 바탕으로 경계의 면이 지나간 뒤에 노심을 재가동시키면 되지 않냐는 추측도 있지만, 노심의 재점화에는 일정치 이상의 전력이 필요한듯 하며 재가동률 자체도 낮고 결정적으로 재가동 시에 노심 활성화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다.[3]
즉, 경계병기를 상대로는 노심기나 함대와 같은 인류 측 전력의 정상적인 운용이 불가능한 셈. 또한 대행성용인 대형 미사일들의 대부분은 동력원이 노심이기 때문에, 미사일의 사용마저 제한된다. 사실상 경계 밖에서 함대전을 벌인다고해도 빔과 대형 미사일이 무력화되니, 상대 함대는 사실상 완전히 무력화된다고 봐야한다.[4]
참고로 경계면을 어떻게 넘겨도, 패스가 맞지 않는 노심은 경계 안에 있는 것만으로 출력이 저하되기에 안심할 수 없다.
참고로 이 경계는 '패스'를 설정해둘 수 있으며, 경계의 사용자가 정해둔 패스를 쓰는 노심은 경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빔 병기 역시 안에서 밖으로 쏘는 것은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아군 함대는 적 함대를 일방적으로 섬멸하는게 가능해진다.
그러나 경계 범위 내에서는 패스와 상관없이 통신에 지장이 생기기에, 요새의 지휘통제가 필수적이며 공중과 지상에도 통신중개점이 필요해진다. 이 때문에 북부연합에서는 지상에 통신기지를 세워두고, 우주에서는 더티볼트의 특수통신을 이용해 함대를 지휘했다.
경계의 정확한 범위는 불명이지만, 적어도 우주에서의 함대전의 전장을 완전히 커버할 정도는 되며 행성 전체를 뒤덮는 모습도 보인다. AL의 함대는 이러한 경계 밖에서 싸우기 위해 수 만킬로의 거리를 두고 전투를 벌였다.
또한 별다른 동력원이 없는 가로우가 우주공간에서 경계병기를 놓친 상태에서 경계 영역을 전개하는 장면을 보면, 이 기능은 별도의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하지 않는듯 하다.
이 기능은 작중에서도 반칙 병기라 일컬어질만큼 압도적이며, 당시 루시퍼를 상대하던 절대방위선 기사들을 열세로 몰아넣은 주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게다가 절대방위선 세력은 패스의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AL 함대와의 수적열세를 극복하고 소규모 함대로 아린에서 농성할 수 있었다.
경계의 반발작용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은, 경계영역에 접촉하는 순간 레벨 8급 실드로 방어하여 반발작용을 중화하거나 블랙홀 엔진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 밝혀진 바가 없다. 전자의 방법은 경계의 반발작용이 공간전체에 균일하게 작용하는 게 아니라 접촉면에서 가장 강하다는 것을 노린 것. 후자의 방법은 축퇴로가 매우 희귀한 동력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현실성이 부족하다.[5]
또한 경계가 무력화시키는 것은 에너지 작용 뿐이기 때문에 레이저나 빔 병기 등의 실체가 없는 에너지 병기와 달리 실체가 있는 질량 병기는 경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경계의 범위 내부에서도 중력이나 관성 같은 통상의 물리법칙은 그대로 작용되기 때문에, 가속에 노심을 이용하지 않는 재래식 동력을 추진력으로 투사되는 실탄 병기는 경계면 밖에서도 위력을 잃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가능한 방법일 뿐, 나이트런 세계관에서 실탄계 함포는 도태된지 오래이며 강한 화력을 지닌 중형-대형 미사일들은 노심 추진을 이용하기 때문에 경계에 사용할 수 있을만한 로켓 추진식 미사일은 기껏해야 자잘한 소형 미사일 정도가 고작이다. 게다가 경계를 사용하는 측에서는 노심을 아무 문제 없이 쓸 수 있으며, 배리어 역시 건재하기 때문에 경계 내부로 이러한 재래식 병기를 투사하더라도 배리어에 막혀 큰 피해를 입히기 힘들다는게 치명적인 난점이다.
그러나 이 이외에는 경계면 밖에서 내부를 공격할 뾰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전법이다. AL은 그 물량을 바탕으로 재래식 미사일을 쏟아붓는 한편, 행성 대기권이라는 전장의 환경을 감안해서 소행성들을 직접 워프로 끌고와 때려박는 무식한 방법까지 시도했다. 예전에 사탄을 상대할 때 이 방법을 유용하게 활용했었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AL 역시 같은 대응법을 취했던 것. 하지만 경계반전이 출동하면 어떨까?
2.2 경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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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압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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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반전 |
밖에서 손에 넣은것. 그것은 나의 힘. 나의 세계. 경계 압축. 괄목하라. 그리고 떨고 울부짖거라. by 리아 자일
전개했던 경계영역을 압축한 뒤, 폭발시키듯이 반전하는 방식. 요새고 소행성이고 뭐고 죄다 개발살낸다. 그 위력은 AL이 끌고온 평균 100km 규모의 소행성/자원위성 5개를 산산조각낼 정도이다. 실로 흠좀무한 위력. 뭐 이런 밸런스 붕괴가
경계영역의 약점이었던 중력, 관성을 이용한 질량병기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사용하기 위해선 경계영역을 압축시켜야하기 때문에 일순간 상대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경계를 공략하기 위해 작중 AL이 끌고 온 소행성은 사탄 공략 때보다 훨씬 많았다고 하는데, 이를 단번에 파괴하는 깡패같은 위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경계반전이 전개한 영역에서 에너지를 흡수한 후 재압축, 반전시켜 화력을 내는 방식이라, AL과 북부가 벌인 화력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어 다수의 소행성을 날릴 수 있었다는 추측이 있다. 추후에 경계반전의 작동원리가 제대로 밝혀지면 수정바람.
2.3 경계 한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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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반전 |
최종권한을 해제해서 발동시키며, 경계를 원격조종해서 행성의 핵을 파고들게 한 뒤 내부에서 경계를 반전, 핵을 작살냄으로서 최종적으로 행성파괴를 일으키는 기술. 경계가 핵을 향해 파고드는 동안 지축이 흔들려 발동하는 순간 엄청난 파동이 행성을 뒤덮으면서 해일이 일어나고 대륙이 붕괴되는 등 행성이 요동친다. 대기로도 파동이 전파되어서 근처 공역에 있던 전함들은 노심이 다운되며 짓이겨진다.
단 위의 경계반전처럼 순간적으로 작살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파괴되는 식이여서 행성을 고정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붕괴를 잠시나마 진행되도록 늦출수 있다. 작중에서 황제와 마녀가 각각 무원의 성과 얼음성으로, 카심은 우주에서 본인의 힘으로 행성을 고정시켜 붕괴를 억눌렀다.
위에 설명된 경계반전과 혼동할 수도 있지만 첫 등장시에 행성을 터뜨리는 플래닛 버스터의 위력을 보여준 기술은 바로 이거. 서서히 붕괴하는 묘사가 있었다. 여담으로 이게 나이트런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다루어진 행성파괴다.
제물과 동화함으로서 아예 스스로가 붕괴될 정도로 반전시키는 변형도 있다. 이땐 겉의 외피가 벗겨지면서 핏빛 본체가 모습을 들어내며 마치 핏빛 폭풍처럼 에너지 충격파를 일으키는데 그야말로 그 일대가 완전히 갈려나갈 정도. '붕괴'라는 커맨드가 있었던것 만큼 여기서 지속되면 정말로 경계 자체가 부서지는듯 싶지만 작중에선 도중에 중단되면서 원래 상태로 돌아갔다.
2.4 지르기
경계병기의 대인, 대함용 사용법.
기사가 직접 경계병기를 들고 지르기를 날리는 것. 이 지르기는 일직선의 붉은 충격파를 동반하며, 그 위력은 기함마저 일격에 분쇄할 정도라고 한다. 기함의 크기가 다양해 좀 애매하지만 알키오네를 향해 날린걸 보면 블랙홀 엔진함까지 포함되는 듯하다. 이 지르기가 0번검의 검기와 격돌하면 상쇄되면서 엄청난 규모의 충격파를 일으키는데, 여기에는 실드도 통하지 않으며 범위도 근처 함대들이 쓸려나갈 정도에 이른다.
경계는 대인으로는 컨트롤이 어려워 가로우쯤 되는 고수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며, 사용자에게도 막대한 부담을 안기기 때문에 가로우마저 2연속이 한계였다. 그래서 이 방식은 일격이탈 식으로만 쓴다고.
3 평가
최강의 대함, 대군, 대행성 병기.
노심을 정지시킨다는 기능은 대부분의 고급병기들이 노심으로 움직이는 나이트런 함선과 군장비에 있어서 극악의 카운터. 게다가 범위도 넓어서 답이 없다. 위에서 말했든 거대 질량병기에 약점이 보인다고 하나 게다가 경계 반전을 통한 플래닛 버스터급 파괴력으로 매꿀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재 작중에서 언급된 행성을 박살내는 플래닛 킬러로서는 유일한 병기.[6]
하지만 대인 레벨에서 써먹을 수 있냐는 미지수. 작중에서 고성능 함에 실어 쓰는 공성병기로, 대인병기로는 전혀 유용하지 않다라는 점을 확실히 명시하고 있다.
가로우 정도의 명인조차 일격 찌르기 조차 한계인데 애시당초 이런식으로 제대로 다룰 수도 없을 걸 단지 일격 한정이지만 기함마저 부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강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최소한 대인병기라고 부를려면 인간이 말그대로 무기로 사용할 수는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는 카심의 0번검 역시 동일하다.
그외에 영역은 방어에, 반전은 공격에 각각 기능이 치중되어 있어서,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성능을 자랑한 바리사다와 비교한다면 손색이 있는 것이 사실. 거기다가 설정상 사상력은 그와 유사하게 진화한 특수파동기를 제외한 모든 힘에 상성상 우위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노심출력으로 특수파동기를 쓸 수 있는 프레이제 괴수가 사용한다면 어떨까?
물론 대인병기로도 최강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전투의 분수령에서 리아가 가로우에게 경계를 맡겨서 카심의 0번검과 일기토를 벌였다는 것. 여기서 AL최강 대인전력=0번검 든 카심, 북부 최강 대인전력=경계병기 든 가로우라는 공식이 나오는데, 이는 경계병기가 이전까지 나온 대인 최강 병기 및 기술들을 전부 압도한다는 근거가 된다.
즉 0번검을 든 카심은 AL측 모든 인물보다 대인 공격력이 위에 있으며 경계병기를 든 가로우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7] 요컨데 사용은 어렵지만, 쓸 수만 있다면 최강의 대인병기라는 의미. 폴로늄이 쓸 수만 있다면 최고의 암살수단인 것처럼[8] 물론 본래 인간이 휘두르라고 만든 병기가 아니기에 신체내구도만으로 기사를 초월하는 영식이 사용하면 확실히 대인병기로도 쓸수 있을듯. 문제는 대다수의 괴수들은 발컨 의혹이 있다 그리고 내구도는 괴수보다 리아가 앞서는거 같은데
4 기타
- 상위 항목이 괴수(나이트런)/사용병기인데 인간/사용병기로 옮겨질 기세다. 경계병기가 괴수 손에 있었던 역사는 3컷만에 끝났고, 소유주분들이 도저히 어지간한 괴수에게 삥뜯길만한 분들이 아닌지라...
므네메이온이랑 자리 바꾸면 될듯(...)
- 원 소유주였던 사탄의 경우 경계의 사기적인 기능 덕분에, S랭크를 템빨(...)로 받은게 아닌가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네놈은 하루하루 경계를 펼치는 기계일 뿐이지
- 비록 대인병기로서 위력에 손색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함대고 행성이고 닥치고 박살내는 위력에 사상병기가 과연 괴수들의 히든 카드가 맞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특히 모글레이의 경우 똑같은 대행성용 무기임에도 위력이 천지차이라 위상이 많이 구겨진 편. 하지만 사상력은 나이트런의 각종 이능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 힘으로, 단순한 화력으로 평가받는 게 아니라 일종의 현실조작 능력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른 판단이긴 하다. 애초에 사상병기는 경계병기처럼 무식한 깡뎀으로 행성을 터뜨리는 게 아니라 물리법칙 자체를 위배한다. 즉 경계병기의 에너지 흡수 및 반발작용이 전혀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작중에서 앤 마이어가 사상병기를 흉내낸 사상결계를 두르고 돌진하자 ,경계병기의 힘이 물살 가르듯 뚫리고 앤에게 피해도 거의 못 준것을 보면 꽤 일리있는 가설이다.[9]
- ↑ '탈취' 나 '획득' 이라는 표현 대신 회수라고 표현한 걸로 보아 본래 인간이 제조했으나 괴수에게 빼앗긴 물건이거나, 사탄 격추 이후 기사단이 획득했던 것을 괴수에게 빼앗겨서 다시 찾으러 갔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나, 작가 김성민의 저질 국어실력을 감안하면 별 의미없이 쓴 것일 가능성이 높다.
- ↑ 외부로부터의 빔은 차단되지만, 내부로부터의 빔은 차단되지 않는다.
- ↑ AL에서도 함대가 경계면에 접촉하기 전에 블랙홀 엔진함인 알키오네와 앵커를 통해 유선으로 연결해둔 뒤, 경계가 지나간 뒤에 유선으로 출력을 공급받아 노심을 재가동하는 방법으로 어찌어찌 경계를 돌파하긴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노심의 재가동에 실패해 몇몇 함들이 낙오되었으며 함대 전체 출력도 상당히 떨어져 버렸다.
- ↑ 반대로 보면, 노심을 동력원으로 삼는 상위괴수들한테는 최고의 효과를 볼수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 ↑ 그 신연맹에서도 블랙홀 엔진함은 4척이 전부다.
- ↑ 나이트폴 15화에서 G시리즈 1000기의 동시포격으로 행성자체를 부술 수 있다는 언급 자체는 등장한다.
- ↑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든 일격 공격력 만으로 최강이라고 부를 수 없으며 애시당초 드라이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강의 공격'이라는 말이 과연 정말로 AL 모든 인물보다 공격력이 위인지, 아니면 그 상황 한정으로 최강의 공격력인지 조차 김성민 특유의 두리뭉실한 서술로 애매하다.
- ↑ 잡소리지만 위키피디아에서 폴로늄은 LD50(실험군의 50%를 사망시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양)으로 평가할 경우 2번째로 강한 독이다. 1위는 보툴리늄의 독.(보톡스에 쓰이는 그거 맞다. 극미량으로도 치명적인 독을, 휠씬 더 극도로 희석시켜서 미용에 사용하는 것.) 물론 둘 다 나노그람 단위로(먼지알갱이만한 걸 피부에 발라서 흡수시키는 정도로도) 수십명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 ↑ 레드에는 노심도 안들어간 미완성인데도 10초간 경계의 힘을 막았고 앤의 방어력이 종이장인걸 감안하면 거의 완벽히 막았다 보아도 무방하다. 어설프게 흉내낸게 이 정도인데 오리지널 사상병기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