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사용병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인류측 병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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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소자

1.1 AB소자

Anti Barrier Device = AB Device

말 그대로 배리어를 무효화할 수 있는 소자. 배리어 무효의 원리는 언급되지 않았다. 배리어 외에도 다른 에너지 작용 등을 일체 무효화 할수 있다.[1] 때문에 기술적 유용성이 높아 AB소드 외에도 쓰일 곳은 많다.[2] 과 비슷한 경우.[3]

전함 클래스 출력의 배리어를 자랑하는 상위괴수들을 쉽게 격파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지만, 생산비용이 천문학적이고 구조적으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서, 한번 쓰고 버려야 하는 탄환이 아니라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근접 무기'로 만든 게 AB소드다.

오직 마더나이트만이 만들 수 있지만, 아린 전 이후 마더나이트가 실종되어 더 이상의 AB소드는 생산되지 못하는 중. 여러 기관에서 AB소드의 대체품을 개발하려 노력 중이라고 한다.

1.2 DC소자

자세한건 DC소자 항목 참조.

1.3 그라비티 디바이스(중력소자)

자세한건 그라비티 디바이스 항목 참조.
중력소자로도 들어갈수 있다.

1.4 마테리얼-4

자세한 건 마테리얼-4 항목 참조.

2 근접 무장

2.1 AB소드

자세한건 AB소드 항목 참조

2.2 D-랜스

2.3 더블제로 스피어

더블제로 스피어 항목 참조. 참고로 더블오 스피어로도 들어갈 수 있다.

2.4 성법기

AB소드가 생산되기 전인 대전쟁 시대 당시, 괴수와의 싸움을 위해 막대한 자원을 쏟아부어 특수능력을 투영시킨 장비들. 개중에는 행성급의 자원을 집중시켜 AB소드 이상의 효과를 구현한 것도 존재한다.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만큼 생산은 힘들고 발굴하는 수준인 듯.

성법기의 자세한 설명 및 종류는 AB소드 항목의 성법기 문단을 참고할 것.

3 화기

3.1 레일건

위력은 굉장히 쓸만하지만, 자밀기관 덕분에 대인 및 대전차용으로는 못 쓰고 자밀기관에 대응할 수 있는 알키오네 등 일부 대형함에나 쓰인다. 근데 어째선지 총에 부착된 레드닷은 작동된다 카더라. 어째 쓸데없는 데에 대전자전 기술을 쓴다.[4]

그래서 보병화기의 대부분은 현대와 다를 바 없는 화약격발식. 프레이편과 어나더 에피에서 저격총으로 하나씩 나오긴 했다.

그런데 설정에서는 전함에서나 쓰인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주력전차의 레일건이라는 언급이 있다. 어쩌라는 거야 게다가 전함에서 레일건을 쓰는 모습은 현재까지 알키오네를 제외하면 없다. 그나마 알키오네도 화기라기보다는 사출용으로만 사용한다.

여타 SF에서 레일건이 비중이 높은 무기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안습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5]

3.2 빔 병기

레일건과 같은 이유로 대부분 전함에나 탑재한다는 듯 하지만, 보병들도 중화기로서 운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연재 초기에 강화병 실험부대는 권총만한 빔병기를 운용하기도. 연출 담당 설정구멍이거나 애초에 보병이 중화기를 쓸만한 장면이 안 나와서 그런 듯. 보병이 나오는 장면은 대부분 중화기가 필요 없거나, 행성이 개발살나서 도망치는 중(…)이거나, 운용하기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6] 애초에 지원차량부터가 빠방하기도 하다. 단지 금방 터져서 그렇지

블래스터인지, 광학병기인지는 불명. 권총 사이즈의 무기를 한손으로 쏘는 장면도 나왔으니 광학병기인가 싶지만, 이 동네는 반동제어를 껌으로 아는 동네라 확실치 않다.

전함의 빔포 같은 경우에는 '우주전용 광자포', '입자빔' 등의 언급이 나왔기에 블래스터에 가까운듯.

레일건보다는 취급이 좋다. 레일건은 위력의 한계가 있는듯이 나오지만, 빔포는 그런거 없다.

거의 모든 전함에서는 레일건 대신 빔포를 쓰는데, 이에 대해서 팬카페에서는 빔포가 여러모로 우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나런놀로지의 빔포는 마구 꺾이고 갈라질수 있어서이다.(…) 실제로 노튼급 역시 빔포는 기수에 1기뿐이지만, 동시에 각기 다른 방향으로 다수의 빔포를 쏘거나, 빔포가 꺾여서 전방위를 커버할수 있으며, 심지어 최신형인 F형 노튼급의 경우 추가무장 변환없이 64방위 호밍 레이저[7]까지 가능한 등. 이것말고도 출력이나 연사력 조절이 유용하다고. 추가무장 변환없이 이거 하나만으로도 모든 상황에 대처할수 있다.[8]

또한 노튼급의 설정을 보면 함의 무게와 공간을 절약하기에도 빔 병기가 더 유용한듯 하다.

3.3 중력자 사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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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시대에 개발된 병기. 몇 기 남아있지 않다. 대 영식전을 위해 따로 공수해 올 정도로 귀하게 취급되는 걸 보니 영식에게도 통하는 개인화기인 모양.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 하면, 고작 개인화기가 전함의 주포 수준이라는 말이기 때문.[9] 다수가 있다면 E~F급[10] 영식정도는 기사없이 잡을수 있는 장비라고. 중력자를 사출하는 병기라지만 작중 연출은 그냥 평범한 빔 병기다.[11]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강화병이 따로 있는 듯 하다. 기사 교육생에서 다른 병종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으니 이쪽도 기사 출신들이 꽉 잡고 있을듯. 23화에 운용병과 함께 등장해서 피어를 상대로 사용되었으나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3.4 탄종

3.4.1 일반탄

대 괴수전을 상정하지 않고 생산된 모든 탄종.

이걸 써봤자 괴수들에게는 얄짤없다. 배리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일반적인 양산형 괴수들의 장갑에도 씨알도 안 박힌다. 괴수가 죽지 않아 작중에 상위괴수도 아니면서 괴수전 경험을 들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러한 점 때문. 괜히 대 괴수탄이 필요한것이 아니다.

그래도 일부 번급 소형괴수들의 경우에는 헤드샷 정도는 통한다는 듯. 문제는 현실적으로 맞출 수 있을리가 없다는것. (하지만 빵만드는것보단 쉽지)그래도 11화에서 맞추기는 했다.

3.4.2 대 괴수탄

대 괴수전을 상정해 만든 탄두.

괴수의 피부 반응을 혼란시켜 반응 외피 장갑이나 에너지 실드 등의 방어 체계 형성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저러한 기능보다는 그냥 위력이 강한듯이 묘사된다. 어떤 식이냐면 방탄차량이 당하자 "대 괴수탄을 가지고 있나 보군." 이라고 할 정도. 테디베어같은 중형유닛을 상대하기 위한 대 중형 괴수탄이란 것도 존재.

생산비가 일반탄의 천 배에서 만 배. 그야말로 돈 잡아먹는 하마다.

3.4.2.1 대 중형 괴수탄

대 중형 괴수용 탄두. 자세한건 불명.

기존의 일반적인 대 괴수탄이 테디베어한테는 어림도 없는데 반해, 이쪽은 기어들과 전차들을 쓸어버렸던 'D형 강화장갑타입 핑' 4기가 대 중형 괴수탄에 순식간에 녹아버릴 정도. 그래도 5형한테는 안 통했다.

3.5 토르제 병기

토르 공방제 병기들. 토르 공방에서는 인간형 노심기를 포함한 다양한 병기를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병기들은 대부분 개인화기들이다.

대부분이 A-10의 전용 무장인 듯이 여겨지지만, 사실 전용 무장이라기보다는 그냥 토르제 무기다. 문제는 그 토르제가 자타가 공인하는 먼치킨 스펙이라는 것. 토르제 탄환에는 싱글넘버도 몸을 사린다. 토르의 기술력은 우주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 헬게이트
A-10이 사용하는 쌍권총. 3번탄 전용권총이라지만 실제로는 다른 탄환도 쓸수 있다.(…)
  • 토르제 대 괴수 3번 특수탄. 권총 탄환 주제에 장갑차량 하나를 가볍게 빌딩높이로 날려보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상대가 AE도 아닌 치안군인지라.(…)
  • 토르제 대 괴수탄 6번. 산탄이다. 한 발이 전차값은 나오는 비싼 탄환. 그래서 그런지 6발밖에 가져가지 못했다. 위력은 5형의 실드를 뚫지는 못하지만 장갑은 뚫을수 있는 수준인 듯.
  • 휴대용 함포
앤이 비밀 루트를 통해 잠입할때 마주친 대형 괴수를 격추시킬때 사용. 에드가 전투기로 운반해 주었다. 자체 부스터로 공중에서 자세제어와 조준을 하고 케이블로 동력을 연결해 발사하는 방식. 다만 일회용이라 한 번 쓰면 앞부분이 완전히 타버린다. 그래도 그 사이즈로 함포급 사격이 가능하다는건 상당한 메리트다. 대부분의 상위괴수들은 함포급 빔 한방에 격추 당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 건 클로젯
말 그대로 총화기들을 보관하는 케이스. 케이스 자체의 강도도 좋은지 휘둘러서 5형의 칼날을 막기도 했다.(…) 베스트도전 때는 건코핀이었던 것이 정식 웹툰으로 오면서 추가된 무장.
  • 대형괴수섬멸용 드래곤 슬레이어
2번 총기. 그냥 대형 기관총이다. 탄창에 압축 모듈기술을 사용하는듯. 절륜한 관통력과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다수의 괴수를 난자했으며 대형괴수나 함선까지 파괴했다. 실탄, 그것도 기관총 주제에. 이쯤되면 대공기관포
  • 해머 원
작은 권총. 아마도 위력을 중시한 단발식의 일회용인듯, 단 한 발쏘고 버렸다. 크기에 안 어울리게 테디베어와 다수의 양산괴수를 관통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 건코핀
A-10이 사용한 다용도무장. 기관총과 미사일런처가 탑재되어있다. 그 외에도 상위괴수의 칼날도 막아낼수 있는 장치가 있다. 평소에는 둘을 가방처럼 합쳐 보관하고, 기관포 사격시에는 어깨에 끈을 매서 고정한다.
  • 단기결전용 노심직결 빔 출력장치
1번 무기. A-10이 크로스웜에서 튀어나온 다수의 괴수들을 쓸어버릴때 사용한 무기로 A-10 본체와 케이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듯. 그외에 카트리지가 따로 존재한다. 확산빔와 절단용 압축빔의 발사가 가능. 위력은 크로스웜쯤은 문제 없이 썰어버릴 수준이지만, 당연하게도 5형 검은 상어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 대 영식용 노심 병기 모듈
    • D-3 캐논
압축 무기 모듈기술로 보관, 구현화해서 사용한다. 대단해 보이지만, 상대가 블루비틀인지라 당연히 안 통했다.(…)
  • M-304
압축 무기 모듈기술로 보관, 구현화한 대함도. 대형 빔샤벨이다. 하지만 블루비틀의 크고 아름다운 자색대함도에 씹혔다.(…)
모든 병기가 무력화된 A-10이 마지막으로 블루비틀에게 달려들때 들고있던 창. 최종무장인 헤븐스 도어에 들어었었던걸 보면 대 영식용 무장인듯. 정황상 D-랜스의 일종일 가능성이 높다.
  • Exy 머스킷 / 전술 중력자탄
A-10이 히어로편 19화에서 선보인 무장.
당연히 위력도 절륜해서 한 발을 쏘자, 크로스웜 다수가 갈려나가고 주변 지반도 함몰되었다. A-10曰 '짱 좋은데 한 발밖에 없다'고. 꽤 비싼 듯 하다.

이후, 데이워커에게 명중하긴 했지만 무다무다. 데이워커는 별 손상도 입지 않고 멀쩡했다.

  • 그 외
에드의 전투기인 네모(가칭)은 토르제 탄환을 쓰기도 하는데, 이때 5형인 큐피들도 몸을 사렸다. 흠좀무.
어나더 에피에서 아크메이지 출신인 조셉이 저격총으로 발당 100만달러짜리 토르제 대 괴수탄을 쓰기도 하는데, 이때 레이븐의 뒤통수에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그냥 눌렸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4 미사일

현실의 미사일과 별 차이 없다.

화력은 쓸만한 듯 한데 이런 매체류가 다 그렇듯이(…) 상위괴수는 미사일을 피하거나 요격해서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나마 양산형을 상대로나 쓸만하다. 하지만 괴수 측의 자밀기관 때문에 원격 조작 유도무기는 재밍을 받아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탓에, 대 괴수전에서 유도 미사일은 거의 무용지물이다. 작중 "자밀기관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유선식[12]만 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어나더 61화에서는 자밀기관의 백업을 받지 못하는 영식 히페리온을 상대로 완전히 발을 묶는 활약을 보여준다. 사령관인 로버트 넬슨이 히페리온의 전력에 도가 튼 사람인데다, 히페리온이 근접전 특화에 기동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하여튼 놀라운 활약. 자밀기관만 없으면 괴수 따위

4.1 특수탄두

4.1.1 실드형 자율고기동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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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중형 미사일.

탄속, 기동성, 인공지능, ECCM 모두 고성능인데다, 미사일 주제에 DC소자를 이용한 실드가 탑재되어 있기까지. SF의 신형 미사일 답다. 최신의 블랙홀 엔진함인 알키오네도 전외선 교란, 플레어, 채프, ECCM, 데코이까지 다 들이부었지만 안 통했다. 일단 전자전에서는 답이 없는듯. 게다가 적함의 실드를 중화해 지향성 폭발하는 것도 가능. 흠좀무.

36화에서 탈주하는 알키오네를 상대로 2발이 쏘아졌고, 2기의 전투기가 유도 보정하기까지해서 알키오네를 압박했으나, 알키오네가 도시 전력선을 따라 초저공 비행을 해서 차마 터뜨리지 못한다. 이후 접근해서 실드 중화후 지향성 폭발을 할 예정이었지만 곧 SCR 드라이브를 발동한 알키오네가 순식간에 우주로 올라가 버린 덕에 놓쳐버렸다. 그럼 이미 쏘아진 이 미사일은 어떻게 된걸까.(…)[13]

4.2 전략 병기

4.2.1 핵무기

현재 괴수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대전쟁시대 초기에는 핵 쓰다가 방사능을 견뎌내는 괴수가 나오는등 괴수들이 적응하기 시작하자 발리기만 했다고.

그래도 위력은 꽤 쓸만해서인지 인류의 마지막 발악으로 손꼽힌다. 다만 방사능 때문에 인류가 궁지에 몰려야 쏴재낀다는 듯. 실제로 이미 망한 아린에서는 구형 핵탄두를 방패삼거나 거점의 핵을 전부 써서 시간벌이를 하는등. 나름 비장의 수 같은 느낌으로 쓰였다.

게다가 프레이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대 행성용 핵 병기를 이용해 구현한 인공태양은 푸른꽃의 발을 묶어둘 수준이었다. 미사일 중에는 타나토스급이나 마난 급은 일격에 격침할 수 있는 유일한 미사일이라고. 이때는 아린은 이미 지킬 필요가 없다면서 비장함을 더했다.

이처럼 대단한 듯 여겨졌으나, 어나더 에피 들어서 그 취급은 꽤나 안습한 수준. 어나더 에피에서는 양산형 강화복이 전술핵을 정면에서 맞고 버티면서 '저 정도는 괜찮다'라고 언급되기도. 게다가 영식히페리온대 요새용 전략 핵 수십발을 맞으면서도 고작 '기동불능'이 고작인 모습을 보여 일개 함포보다 못하다는 말까지 나왔다.[14]

그러나 사실 영식을 한방에 격추시킬 함은 기함 정도이기 때문에,[15] 핵이 안습하다기보다 기함의 수준이 그만큼 높다고 볼수도 있다.[16] 물론 그래도 명색이 대 요새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세계관에서의 핵병기의 입지는 정말 안습하기 짝이 없는게 맞다.(…) 그리고 나이트폴 편에 들어서 드라이와 충돌한 리아에게 핵미사일 수십 발을 날렸는데, '이따위 잔머리'라거나 '잔꾀'라는 소리를 들으며 그 위상이 더 추락하는 중이다.(...)[17]

4.2.2 맨틀 버스터

베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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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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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투기는 맨틀 버스터 전용 바머
하단에 탑재된 미사일이 맨틀 버스터다.

여왕괴수의 둥지 근처 맨틀층에 꽂아넣는 용도의 전략핵병기.

여왕의 행성에너지 공급관을 파괴해 서서히 말려죽이는 병기지만, 이걸 사용하면 행성 역시 지축이 뒤흔들려 각종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탓에 G-34 위성시스템처럼 괴수침식 최후반부에나 사용할만한 최후의 수단중 하나로 보인다. 말그데로 행성을 데스 월드화 시켜버리는 병기.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본편이나 외전이나 꽤나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지금까지 나이트런에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전역이 죄다 시궁창이거나 초 위기, 혹은 막장 신화 레벨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4.2.3 반물질 무기

직접 등장은 없고, 지나가는 말로만 잠깐 나온다.

프레이 편에서 중앙기사단의 코어템플 방어 능력에 대해 언급할 때, 어나더 에피소드 2의 푸른꽃 잔해를 처리할 때 잠깐 언급.

핵병기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에너지를 내는[18] 무기가 있으면서 괴수에게 쓰지 않는 걸 보니 뭔가 이상하다. 겁나게 비싼 모양. 푸른꽃은 잔해만 떨어져도 행성을 막장으로 만드니 비용 그런 거 없고 그냥 써야 하는 걸지도.

5 방어 장비

5.1 배리어(실드)

배리어와 실드를 딱히 구분해서 쓰지 않는다. 일반적인 SF에서 나오는 에너지 방어막들과 다를 바 없다.

특이하게도 방어 외에 다용도로도 쓰이는 듯하다. A-10이 앤의 착지를 보조한 것과 노튼 제독의 함대가 게이트 내에서 실드로 오차를 보조한 것, 차펠린이 실드로 마난급을 밀어낸 것 등. 더블제로 스피어를 부순것

나이트런 세계에선 확산형 병기에는 매우 견고하다. 출력만 보장되면 소형기인데도 핵 수준의 화력에 버틴다.(…) 다만 지향성 병기에는 약한 듯하며 예로 간혹 77형급은 함포 한 방에 얄짤없이 소멸해버린다. 맞출 때의 이야기

타입변조 기능이 있는 걸로 봐서는 배리어 파형마다 종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덜 복잡한 구형같은 경우엔 동조해 중화 할 수도 있는 듯. 한편 이게 피아 식별기능으로 이용되는 듯도 보이는데 푸른꽃에 타나토스급을 방패로 차펠린이 돌파할수 있었던 이유.

반대로 서로의 실드의 파장을 맞춰서 더해줄 수도 있으며, 노튼 제독의 AUA 제 1함대는 이러한 방법으로 기함을 선두로 전 함대의 실드를 합쳐서 무너지는 게이트를 보조하고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어떤 밀덕은 이러한 전술이 우주에서의 함대전에 적용된다면 16세기에서나 볼 수 있는 충격력이라는 개념이 부활할거라고도 말한다.

다만 DC소자에 비해 소형화는 힘들어 보이는듯 하다. 인류측의 인간 사이즈의 배리어 장비가 헥사코트 뿐이고, 그마저도 불완전해 보이기 때문.

5.1.1 보아닉 공명식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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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비틀의 보아닉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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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의 보아닉 실드

중앙기사단이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던 먼치킨 실드. 줄여서 보아닉 실드라고도 한다.

중앙기사단에서 개발중이었으나 본성 아린이 괴수에게 털린 탓에 기술이 그대로 E-34에게 넘어가버려 휘하 영식인 블루비틀이 사용한다. 그러나 사전에 이 빼돌려서 토르 박사에게 준 덕에 A-10에게도 탑재되었다.

방어력이 높은듯 하며, "공명형"이라는 이름 답게 여러 개의 배리어를 겹쳐서 방어력을 증폭시키는 듯. 처음에는 배리어 연출이 여러 겹이였다.

일반 배리어는 빔을 비껴내지만, 보아닉 실드는 그냥 막는다. 게다가 상대의 출력이 자신의 몇 배가 넘는다해도 문제없이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여하튼 다른 실드와 명백히 획을 달리하는 사기적인 무장이다.

A-10은 이것으로 하늘을 갈라버린 블루비틀의 폭격을 막았다. 이때, A-10은 노심이 한 개 뿐인데다 출력도 30%로 제한되어 있었고, 블루비틀은 확인된 것만 최소 7개 이상(!!)이였다.[19] 비록 본체의 A급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등급이 불명인데다 최대출력이 아니었다고는 해도 보아닉 실드가 사기적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결점이 없는것만은 아닌듯. A-10은 블루비틀의 포격을 막은후 내구도 한계로인해 보아닉 실드의 압축모듈을 폐기했다. 너무 압도적인 공격을 받으면 실드 모듈의 내구도에 무리가 걸리는것 같다.

5.1.2 헥사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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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 Coat

배리어의 소형화 장비로 추정. 현재 시점까지 A-10A-09을 제외하면 인류 측에서 유일한 인간 사이즈의 배리어 장비다.[20]

몸의 좌반신만 가리고 우반신은 노출되어있는 형태의 강화복. 오른팔로는 검 휘둘러야 되니까 무겁게 하지 않으려고 안감싸는 건가 그럼 왼손잡이는 어떡하라고 전개 시에는 스커트의 육각형 비트형 장비들이 분리, 기동하며 사용자를 감싸 붉은 실드를 형성한다. 또한 비트 자체가 방어구이기도해서 근거리에서 순간적으로 기동해 실드 없이 비트 자체만으로 사용자를 보호할수도 있다.

실드의 방어력은 레이븐(A-아머)의 포격을 문제없이 막아내는 정도. 슈트 자체도 튼튼해서 레이븐 대장기의 너클을 몇방이나 맞아도 멀쩡했다. 사용자는 아니었지만. 나중에 레이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고나서야 박살난다.

단 비트형 장비와 본체사이의 원거리 출력공유 기능이 없는것인지 단말기의 에너지가 떨어지면, 리차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게 한번 충전한다고 그다지 오래가지는 않는것 같다.(…)

DC코트에 비해서는 기능이 딸리는지, 여러가지 결점들이 걸리는지 대중화되지는 않은듯하며, 작중에서 이를 사용한것은 반 넬슨 한명뿐이다.

여담으로, 이런류의 병기들이 그렇듯 비트들이 사용자를 못따라 가거나 움직일때 비트들이 걸리적거리지 않냐는 태클도 좀 있다.(…) 그래서 실용화가 안된건가 다만 작중에서는 기사급 신체능력을 지닌 반의 움직임에 무리없이 따라왔으며, 마찬가지로 기사급 능력을 지닌 레이븐 대장 3명과의 싸움에서도 반조차 반응못한 공격에 순간적으로 반응해 사용자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5.2 DC코트

자세한건 DC코트 항목 참조.

6 강화복

나런에서는 강화복을 입은 사람을 강화인간, 혹은 강화병이라고 부른다. 처음보는 독자들은 간혹 못 알아듣기도 한다.

SF지만 모든 군인들이 기본으로 착용하지는 않고, 특수한 부대에서나 착용한다. 특별편에서는 행성의 테라포밍이 완전치 않아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병사도 등장한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병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어나더 에피에서는 대 상위괴수용 슈츠인 레이븐의 등장으로 스토리 내내 강화복이 질릴만큼 등장했으며, 이러한 슈츠의 양산으로 강화복의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현재까지는 요원하다. 그래도 궤도 엘리베이터에서의 물량을 보면 양산이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니 차후 활약의 여지가 있다.

6.1 강화병 실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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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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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버젼

1화에 등장. 430년에 새로 도입되었다는 것 이외엔 불명. 무장으로는 일반병들이 잘 쓰지 않는 빔병기를 주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실험부대답게 별 희안하게 생긴 병기를 운용한다. 방어장비로는 DC소자를 이용하고, 망토같은 추가장갑또한 존재한다.

연합의 높으신 분들이 데이터 수집을 못한다고 징징거린 것으로 보아 돈이 많이 든 것 같지만, 5형에게 끔살.(…)

그래도 은근히 강해서, 첫등장 당시에 밀리고 있던 일반병들과는 달리 괴수들을 털어버렸다. 이후에도 꽤나 활약. 비싼 값은 하는 듯. 뭐 강화복은 아무것도 한 거 없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여담으로 작가가 이 녀석들을 그려보고는 "전쟁에서 일반병들이 활약하면 내가 힘들어서 안되겠다" 투의 언급을 하고는 그 이후로 일반병들의 등장이 크게 줄었다고.(…)

어나더 스토리2 89화에서 신연맹이 토발을 점거하는 중에 잠시 비슷한 강화복이 등장했다.

6.2 아크 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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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양 측에서 보랏빛 슈츠를 입고 있는 이들

기사 보조를 위한 자일가 소속의 특수부대. 부대이지만 위의 항목과 같이 슈츠를 착용했기에 이 항목에 분류한다.

프레이 마이어를 향한 결전을 위해 출전하는 앤 마이어를 보좌하기 위해 따라나선 부대가 착용한 강화복. 전체적으로 보랏빛을 띄며, 끝부분이 둘로 나뉘어진 포크를 닮은 창 모양의 병기를 보유하고 있는걸로 보아 근접용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대가 프레이가 만들어낸 5형 검은 상어떼였던 탓에 별 힘은 못쓰고, 그야말로 고기방패 역할만 잠깐 하다 모두 전멸. 그러나 중요한건 고작 수십 명이서 프레이의 특제 싱글넘버 5마리의 콤비네이션을 상대로 시간을 끌었다는 거다. 영식 클래스를 상대로[21] 함대 지원 없이.[22] 여기서 아크메이지의 위력을 알 수 있다.

6.2.1 초기 아크메이지 실험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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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앉아있는 은 제외.

시온 친구교 아저씨들의 정체.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이 아저씨들은 꼬마애한테 "우린 피가 이어진 전우" 드립이나 치는 로리콘 팬클럽이였다.(…)

30년전 기사단과 토발 행정부 출자로 만들어진 AAA급 사이보그와 초상능력자로 이루어진 기사 백업부대. 초기 실험부대인만큼 위의 아크메이지의 정렬된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멤버는 반을 제외하고 왼쪽부터 대니, 한스, 밀러, 조셉, 레빈 이안, 존.

한스는 전방에서 초상능력을 이용한 체술로 싸우며, 여기에 더해 후방에 있을때는 방패[23]와 중화기[24]를 사용한다. 조셉은 저격을, 레빈은 카우보이식 속사로 싸우며, 존은 단검 두자루를 들고 스피드 위주로 싸운다.

밀러는 그냥 뒤에서 무인기를 조종하거나 폭탄 스위치만 누른다.(…) 과거 회상장면에서도 이 아저씨만 빠져있어서 그냥 백업담당이고 아크메이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혹도 좀 있다. 사실 아니여도 별 상관없다.

이들과 전우였던 로버트 넬슨도 아크메이지 의혹이 있었으나, 고작 화장실 유리창 깨고 주먹에 피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런 의혹은 사라졌다. 그냥 지휘관인 듯.

30년 전에는 고작 1개 분대로 둥지화한 괴수의 대형 플랜트의 거점을 박살내는 흠좀무한 활약을 했다고. 그러나 역시 발전하는 기술에는 답이 없는지 양산된 레이븐의 초기형 슈츠를 장비한 강화병들에게 스펙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며 장갑에 기스도 못냈다.(…) 고작해야 컨빨로 센서나 노즐, 무기만 노려서 견제를 하거나 반을 보조하는 정도가 전부.

양산형 슈츠만해도 이렇게 고전했기에 곧 레이븐(A-아머)이 오면 전멸할거란 예측이 당연시 되었고, 정말로 그렇게 되었다.(…)

여담으로 한스와 이안, 조셉을 제외하면 다들 병풍이다. 그냥 인원수 채우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지어 이름도 제대로 언급이 안되어서 독자들이 알아서 소거법으로 맞추어야 할정도다.(…)

기사단과 토발 행정부의 출자로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이들은 시온이 토발로 내려가기 전부터 싸우고 있었고 기사단은 그대로 토발을 버렸다.(…)

게다가 초기 아크메이지 실험부대원치고는 위의 아크메이지와 연관성이 거의 없다. 애초에 근접전을 상정한 위의 아크메이지와 스타일부터가 완전히 다르다.(…)

6.3 레이븐

자세한건 레이븐(나이트런) 항목 참조.

6.4 파워드슈츠 타입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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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모습전이 후

A-09이 입고 있던 검은 슈츠. 정황상 토르제로 추측된다.

A-09이 시온에게 전이시켜주면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이때 전이 전과 후의 모습이 다른데, 이는 전이 기술로 인한것.

DC코트나 헥사코트와 같은 특별한 방어기능은 없고 이름 그대로 근력을 보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미 몸이 한계에 달한 시온은 근력의 전부를 파워드슈츠에 의존했다고 한다. 그 성능을 실감할수 있는 부분. 게다가 장기전을 고려했는지, 슈츠 자체의 복구 기능까지 있다.

7 사이보그

작중에 등장하는 사이보그들은 대부분이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다.(…)

사이보그 부대도 자주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대 괴수전에서는 안보이고 인간끼리 싸울때에만 보인다.(…) 대 괴수 사이보그를 보면 자밀기관 때문은 아니다. 나이트런 세계관에서 사이보그는 뇌를 제외한 몸의 80%,90%를 기계로 바꾼 존재로 전투용병,군인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생체재생은 재활에 오래걸리는데다(년단위)숙련도도 떨어지고 완전히 전의 몸처럼 사용하는건 무리여서 전투를 생업으로 사는 자들은 전투용으로 강화된 즉시 전력이되는 기계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생체재생이 되는것도 일반인의 경우 편하지만 전투혈족같이 유전자,조직구성,특수기관등이 전혀 다른 경우 예체나 배양 접합등의 노하우나 데이터가 극히적어 굉장히 힘들다.뇌까지 완전인공물인 "인형"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7.1 대 기사 사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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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중장이 데리고 있던 사이보그들. 레니의 언급을 보면 AE의 대 기사용 사이보그인듯. 그런데 잘보면 사이보그가 아니라 그냥 로봇같다.(…) 분명 사이보그는 신체 일부를 기계로 개조한 사람을 말하는데, 이녀석들은 박살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로봇. 어쩌면 옷입은 녀석만 사이보그고 나머지는 로봇일지도.

무장은 그냥 검이나 랜스 등이 전부.

성능은 레이븐보다 훨씬 못하다는듯. 레니에게 한 페이지만에 전멸당한다.

7.2 대 괴수 사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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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의 '기사단 프로젝트'의 일환인 대 괴수부대. 대 기사 혹은 기사보조용 하이코스트 사이보그.

중앙기사단의 에이젼트인 밀리 아리아가 반 기사단파인 로버트 넬슨 장군 암살에 미끼로 쓰려고 회유한 녀석들이다. 일단 유타 소속인듯하지만, 유타 출신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모자 쓴 녀석은 단검과 손톱을 이용한 스피드 타입이고, 나머지 둘은 양 손바닥에 있는 백병전용 최신 초소형 빔 모듈을 사용한다. 덩치[25]의 경우는 여기에 더해 중화기와 리미터 해제가 더해진 파워타입이다.

스펙도 절륜해서 신체강도는 기사 이상. 리미터를 해제하면 기사도 짓이겨버린다고. 게다가 생각보다 강해서, 단 2명[26]에게 중화기로 무장한 경호중대가 전멸당할 정도. 이 때 머리나 몸에 기관총을 맞아도 멀쩡했다. 게다가 이들의 주무장인 백병전용 빔 모듈은 위력과 연사력, 정밀성 모두 우수해서 밖의 빌딩에 자리잡은 저격병을 반대로 저격하기도 했으며, 범용성도 뛰어나 빔뿐만이 아니라 쉴드로도 쓸수 있는 등. 로버트 白 "쓰레기한테는 아깝다"고.

작중 언급으로 보아 기갑부대한테는 무리인듯. 그래도 인간형이면서 이정도면 상당히 우수한편. 그러나...


사실 이들의 존재의의는 전투력 측정기였다.

덩치와 모자가 견습기사였던 반 넬슨에게 맨손으로 영혼까지 탈탈탈탈 털려버리면서 기사들이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실감하게 했고, 남은 한명은 다피드 연구소와 같은 계열사의 구형 슈츠를 지급받아 이용당하면서 구형 슈츠가 저 정도면 최종안인 레이븐은 얼마나 강한 거야?하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덤으로 이들이 대 괴수부대라고 들먹이면서[27] 일반부대를 털어버린 덕에 괴수들과 그들을 상대하는 대 괴수탄의 위상도 덩달아 올랐다.

1부에서 추풍낙옆처럼 썰려나간 기사들과 앞으로 등장할 레이븐이, 그리고 다른 잡다한 병기들이 얼마나 강한지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준 소중한 녀석들. 이들이 없었으면 1부때의 파워인플레가 정리되지 못했을것이다. 그들은 좋은 스카우터였습니다.

7.3 아프로 머리(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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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사이보그. 본인 말로는 기사에게 고용되어 괴수와 싸우는 프로 전쟁꾼이라고.

그러나 사실은 위와 더불어 전투력 측정기.

로버트 넬슨 측의 시온을 이용한 자작극에서 반 넬슨을 잠깐 저지하는 역할로 고용되어 등장했다.

처음에는 왠 전함만한 장갑차가 달려올때 정면에서 손바닥치기 한번으로 뒤집어버리며 등장. 이후 반도 반응못할 빔주먹[28] 가공할 주먹으로 반을 뚫어버리며 강함을 과시했으나... 결국 반에게 단 2컷만에 털린다.(…)

그리고 이후에 대 전차 빔포를 몸에 한 다발로 직격당하면서도 버티면서 엑스트라에게서 "저런걸 어떻게 맨몸으로..."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이 녀석의 존재로 인해 다시 한번 기사의 사기성이 증명되고, 덤으로 괴수들과 대 괴수무장의 위상이 올랐다.

8 기타

8.1 빔 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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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의 기수에 달려있는 빔으로 구성된 충각. 주로 요새 돌입 혹은 거대 기체의 파괴에 쓰는 듯하다. 아무 전함에나 다 달려있는 건 아니고, 기동성이 높은 일부 전함에만 달려 있는 듯.

아래는 탑재 기체 일람.

빔 랜서에 걸맞게 영식조차 따라잡는 기동력을 지녔다. 작중에서는 피어를 따라잡아 랜서를 명중시켰으나 아슬아슬하게 피한 피어에게 썰려 격추당한다. 이후에 프레이전에서는 소와트들이 랜서로 전함들을 썰어버리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 기함 문 라이트
오로라 시스템과 병행해 괴수에게 탈취당한 대 요새 병기를 파괴한 바 있다. 그러나 이때 함에 가해진 충격도 막심해서 결국 이 전투에서 함이 격추당하고 만다.
  • 차펠린(추정)
오로라 시스템이 탑재되어있다는 걸 생각하면 빔 랜서 역시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오로라 시스템으로 타나토스를 찍어누를때 랜서를 쓰지 않은것은 관통이 목적이 아니라 그대로 타나토스를 푸른꽃에 갖다 박는게 목적이였기 때문인듯.

8.2 오로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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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기사단과 AE의 합작연구의 결과물.

투명한 녹색 패널이 펼쳐지며 관성 등을 제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계열의 기술인 SCR 드라이브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성능이지만, 대신 잡아먹는 출력이 엄청난듯. 차펠린이 블랙홀 엔진함이면서도 출력이 후달린 이유가 오로라 시스템 때문이다.(…)

처음에는 부스터에만 쓰였으나 오로라웨폰의 언급과, 히페리온의 거인형기함이 실드[29]로 쓰는 것을 보아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듯. 그 외에도 기체끼리의 오로라 시스템의 공명이 가능하다고.

차펠린이나 SY 등의 전함에 탑재되어 있고, 중앙 기사단을 털어 기술을 몽땅 끌어간 E-34의 영식 피어 역시 오로라 시스템을 이용한 날개를 사용한다.

아래는 이 기술이 적용된 기체들 일람.

  • 인류 측
    • 차펠린
원래 동부 기사단과 AE의 합작품이었던만큼, 동부기사단 측에서 관리하던 기함 차펠린에도 탑재되어있다. 이 외에도 오로라 웨폰이라는 것도 탑재되어있다는듯. 이 기술로 타나토스나 푸른꽃을 말그대로 찍어서 떨어뜨렸다. 참고로 차펠린은 기껏해야 1km급이고, 푸른꽃300km급이다. 이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단기로 이를 찍어내렸다는 점에서 오로라 시스템의 사기성을 확인할수 있다.
다만 출력소모가 심한건지 전투중에 오로라 시스템을 쓸 출력이 안된다고 투덜대기도.
  • SY
기사단이 괴수가 아닌 AE를 상대하기 위해서 토발에서 비밀리에 건조 중이었던 신형 대형 전함. 갑작스레 푸른꽃의 기습을 받았던 토발측에서 꺼내어 사용했으며, 단 몇기만으로 푸른꽃을 대기권 밖까지 밀어내는 활약을 했다. 원래는 완전히 밀어버릴수 있었으나, 밖으로 완전히 밀어버리면 도망칠 것이기에 푸른꽃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기사단의 지시였다.
  • 문 라이트
중앙 기사단의 세력이었던 토발 측의 기함인 문라이트에도 탑재되어있는데, 미사일함인 문 라이트에게는 중요한 무장이다. 기회가 없었기에 오로라 시스템을 이용한 기동전은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오로라 시스템을 전개하고 전방에 빔 랜서를 형성해 대상에 돌진해 관통하는 '오로라 스트라이크'라는 전법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적에게 노획당한 대 요새 포톤캐논 '황금의 반지'를 파괴한다.
여왕인 E-34가 중앙기사단을 전멸시키고 얻은 기술을 탑재한것. 이것으로 앤과 프레이도 피하지 못할것이라는 지근거리에서의 드라이의 회심의 일격을 피했다.
  • 거인형기함
2식 채터박스가 기함 문라이트의 잔해를 통해 얻어내어[30] 탑재했다. 이 때문에토발군은 예상보다 이른 기습에 당황해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했다.
다만 장거리 이동시에만 사용했으며 이를 이용한 기동전은 시도하지 않았다.
새롭게 탑재한 하얀 오른팔에 탑재되어 있었다. 덕분에 급조된 싸구려 팔이 순식간에 명품으로 위상이 급상승했다. 이를 통해 시온조차도 반응못할 스피드를 보여주지만, 궤도와 패턴을 읽힌 시온에게 파훼당한다. 이후에는 어째선지 쓰지 않는다.
그러나 토발 함대와 싸울 때 쓰지 않은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아니면 당시에는 정말로 땜빵이었고 이후 달 궤도에서 수리받으면서 달았을수도. 실제로 기함 문라이트를 회수해 재활용한 적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

8.3 편향 패널

'관성 편향 패널' 혹은 '편향 노즐 패널' 등으로 불린다.

언급에 따르면 오로라 시스템의 짝퉁이라고 한다.(...) 기능은 오로라 시스템과 비슷하게 녹색의 육각형 연출과 함께 초고속 가속&방향전환 정도. 오로라 시스템과 달리 패널을 몇개씩 충전시켜두고, 기능을 사용할때마다 소모하는 방식이라는게 특징.

  • AB소드 30번검 아론다이트의 칼집
칼집에 72개의 패널이 충전되어 있으며, 허공에 녹색의 육각형 패널을 만든뒤 거기에 검을 튕겨 가속, 참격을 날린다. 본인이 이것을 타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한듯.
  • 바다함

8.4 초소형 압축 모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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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전개하는 모습이를 응용한 전이 기술

대전쟁 시절 존속하던 구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기술로써, 괴수가 출현하고 제국이 멸망함과 동시에 잃어버린 로스트 테크놀로지였지만, P.P.P.측이 이브 자일의 유적을 조사한 끝에 다시 획득하는데 성공한 기술. 작중에선 줄여서 압축모듈기술이라고 불린다.[31]

말 그대로 물체(장갑이나 무장, 탄환 등)를 입자화하여 압축해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기술. 부피를 압축한다고 질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닐진대 압축된 물품을 별 부담 없이 지닐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중력 조절 기술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원조 사용자인 이브 자일과 그 자손의 경우를 보면 중력소자의 효과를 이용한 물건일 가능성이 높은 편.

이 기술 덕분에 화기나 탄약을 주렁주렁 짊어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필요할 때에만 전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자주 등장하는 판타지스러운 구현화 능력은 사실 이 기술의 응용이다. 거기다 단지 물질의 압축-복원에만 그치는 기술이 아니라서, 물질재조합장치처럼 아예 구성품을 분해, 재조립하여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낼수도 있다. 어떤 면을 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A-10을 비롯한 A 시리즈 인형에 탑재된 초소형 노심의 제어가 성공할 수 있었던것 역시도 이 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가지고 있는 무기나 입고 있는 의복, 강화복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전이' 기술이 자주 사용된다. 강화복의 경우 전이된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재구성되는 점이 흠좀무한 점. 심지어 안경렌즈의 도수조절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전이 시, 전이 대상자에게 동력원인 코어가 없으면 구성시간에 500초 정도의 한계시간이 생긴다는 점이 단점.

여담으로 이펙트가 DC소자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DC소자를 응용한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한데, 아직까지 별다른 언급은 없어서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나이트폴에서 앤 마이어가 자신의 의체를 조건으로 듀란 맥그루거에게 이 기술을 넘김으로서 루인 측이 이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앤은 어차피 대 괴수 기술 공유가 P.P.P.의 모토이고, 어차피 공개될 기술이였다며 개의치 않는다.

아래는 이 기술이 적용된 기체들 일람.

이 기술의 원조격. 몸에 무장들을 저장하는데 쓰인듯.
이브 자일에게서 발굴해낸 기술을 탑재. 초소형 노심의 제어에도 사용되었다. 주로 무장을 저장하는데 쓰이고, 실탄화기의 경우 대량의 탄환을 저장하는데에도 쓰인다.
  • 괴수들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32]

8.5 원거리 출력 공유

원거리에서 에너지를 공유하는 기술로 마이크로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력을 공급하는 기체가 필드를 형성해야 하며, 서로의 기체가 규격이 맞아야 하는듯.

기술자체는 인간과 괴수를 통들어 그다지 어려운 기술은 아닌듯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쓰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당장 알키오네만 봐도 거대 콜로니를 단기로 움직일만한 축퇴로를 가지고도 이 기술을 쓰지 않았고, 푸른꽃을 지키던 상위괴수들도 마찬가지. 정작 필요한 곳에는 쓰이지 않는 모습으로 보아 기술적 문제점이나, 나름의 이유로 한계가 명확해서 잘 쓰이는 기술은 아닌 듯.

그러나 어나더 에피소드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이후 스토리의 중요 요소가 될것임을 암시하는데, 이후 모든 함의 플랫폼을 통일시켜 함대 단위로 출력공유기술을 적용시킬 것이라고 한다. 기함의 출력을 전 함대가 공유하는 방식.


아래는 이 기술이 적용된 기체들 일람

  • 인류 측
    • AB소드 히든 999번검 마스터피스 블루크로스 & 라임이 가장 아끼는 인형
둘 다 기지에서 출력을 공급받는다면서 별도의 케이블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도 원거리 출력공유 기술이 탑재됐을거라 추측되고 있다.
단기로는 노심 출력의 35%를 버티는 게 고작이어서 12코핀의 단말기들과 출력을 공유해 부담을 분산시켜 높은 출력을 유지한다.
  • 블루 비
P.P.P.제의 하이스펙 노심기. 본체의 노심출력을 비트형 무장인 스팅에게 공급해서 단기로 높은 화력을 낼수 있다.
A-10과 블루 비와는 반대로 본체의 출력에 더해 AE의 모함과 보조함[33]으로부터 공급받은 출력으로 성능을 높인다.
차후 노튼과 타이탄에 이 기술을 탑재해 함대 전체가 기함의 출력을 공유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된다.
레이븐의 기술을 훔쳐 5형에게 적용시켜 만든 상위괴수. 노심이 없는 대신 거인형기함 내부의 다수의 노심으로부터 출력을 공급받는다. 그러나 한계는 명확해서 5형을 베이스로 만든 녀석들이 출력은 77형 정도가 고작이라고.
  • 그 외
일부 상위괴수들의 비트형 병기나 근접 무장들. 비트들의 경우 도중에 충전을 하지않는 모습이나 화력을 보아 이 기술을 적용된것 같다. 근접 무장들은 원거리 조종하거나 검기(…)가 서리기도 한다. 그렇지만 무기의 원격조종이나 검기에 꼭 이 기술이 필요한건 아니기 때문에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8.6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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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단위의 워프를 가능케하는 초소형 워프마커. 한쪽에서 게이트만 열어준다면 마킹이 된 곳으로 워프가 가능한 유용한 기술이다. 몇 사람이 워프하는 것도 가능하고, 물건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는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된 물건으로, 루인 사의 관찰자들이 남은 몇 기를 긴급용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워프마커인만큼 워프에는 게이트의 존재가 필수적이다는 것. 게이트 사용권엔 여러 세력들의 이해관계가 둘러싸여 있기에 간단히 사용할 수는 없다는 모양이다. 루인 사의 회장도 군사적 용도로 제한된 게이트의 사용권한을 잠깐이나마 얻는데 꽤 큰 출혈이 있었다고 한다.

8.7 안티 베리어 모듈

루인사의 관찰자인 듀란 맥그루거가 개발한 배리어를 상쇄하는 장치.

작중 등장한 모델은 십자형 목걸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AB소드를 비롯한 현재까지의 대 배리어 장비와는 작동 원리가 다른 장비인 모양으로, "코드 없이 막아냈다"는 언급을 볼때 마테리얼-4와는 다른 기술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상태가 불완전한지 비숍의 배리어의 척력을 한 차례 막아내고 부서져 버렸다.

  1. 다만, 예외적으로 미스텔테인에는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듯.
  2. 작중에서는 사상병기 모글레이의 처치에 검으로 정제되지 않은 다량의 AB소자가 필요하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3. 금은 단순히 귀금속 뿐만이 아니라 공업용으로도 쓰일 곳이 많다. 다만 비싸서 거의 쓰이지는 못하고, 구리 등의 대체품을 쓴다.
  4. ACOG처럼 별다른 전자회로나 배터리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작중에서 나온 것은 개방형 도트사이트다.(…) 당연히 그런 장치할 공간 같은 건 없다. 뭐 나런에서만 대 ECM 처리된 물건이 나오는건 아닌 모양
  5. 다른 무기들을 보면 레일건만이라기보다는 실탄무기 자체가 안습하게 나오는 듯.
  6. 보병이 활약하면 그리기 귀찮다는 작가의 발언이 있었다(...)
  7. 설정상으로는 호밍레이저가 있어서 사각이 없다지만 정작 입자빔만 쓰잖아? 안될거야 아마
  8. 근데 이마저도 그냥 화망을 구성해서 해결하는 방법이나 근접 방어 체계에 한하여 입자빔을 도입하는 방법이 있는지라…(…) 물론 반대로 근접방어에 있어서는 입자빔의 효율이 좋다는 말도 된다.
  9. 영식을 한방에 격추시킨다는 언급은 없었으니 기함까지는 무리고, 대략 노튼~타이탄급 정도일듯. 그래도 웬만한 상위괴수들의 화력이 전함보다 못하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한 위력이다.
  10. 그러나 단행본에서 영식의 랭크가 D~S로 수정되었다. 단행본 2권이 나오면 수정될 설정.
  11. 블레임이란 작품에 나오는 물건이 모티브. 그리고 중력자를 이용하는 거면 히로익 에이지에 나오는 물건 처럼 기동성을 빼앗기 위한 포박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12. 진짜 미사일에 선이 달려 있으며 원래부터 시선지령 유도방식의 일종으로 사수를 갈아넣으면 값도 싸고 명중률도 괜찮아서 현재도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유선유도식 미사일로 Tube launched, Optically tracked, Wire guided가 있다. 이름부터 대놓고 유선유도 발사시 모습
  13. 아마 사수 잃은 시선지령유도 미사일이나 전자전에 유도기능을 상실한 미사일 마냥 갈 곳을 잃고 날아가다가 폭발하거나 불발, 추락(…)했을 것이다.
  14. 물론 히페리온 리페어가 2개의 다중노심에다 방어력이 특출난 방어형 영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프레이편에서 나온 "영식이래봤자 소형기"라는 언급과 충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5. 상위괴수들이 함포에 맥을 못춘다는고 하지만 실제로 아무 함포나 맞고 격추되는것은 형(形)이고, 영식은 찾아보면 아무 함포가 아니라 기함의 주포라고만 언급된다. 사실 영식의 출력이 기함~함대 수준인걸 생각하면 아무리 소형기라도 노튼이나 타이탄에게 한방에 당한다는것은 생각하기 힘들다.
  16. 작중에서 별로 강조가 안돼서 그렇지 사실 기함은 그 자체로 굉장히 중요하고 또 희소하다. 오죽하면 행성정부 토발은 기함이 문 라이트 한척 뿐이었고, 토발군의 3분의 2가 괴멸 당할때도 기함을 잃은것을 가장 먼저 언급할정도. 애초에 천조국 포지션이 아닌 이상 함대를 잔뜩 운용하지는 않을테니 기함이 흔한게 이상한거다. 그렇게 했다가는 장성급의 숫자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17. 물론 리아 자일이 보통 인간이나 기사 따위는 아득하게 초월한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명색이 핵무기인데 한 개인을 상대로 해서 이런 평가를 듣는다는 점에서 안습인건 사실이다.
  18. 같은 질량일 경우 수소폭탄의 1000배 이상이다.(…)
  19.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된건 본체에 A급 1개, 추가무장인 청색에 6개이며, 묘사되는 걸로 보아 쉴드와 묠니르에 각각 1개씩 있는 것으로 추정되니 많게는 9개까지도 될 수 있다.
  20. 그 외 배리어처럼 보이는 방어구들은 전부 DC소자를 이용한 방어구들.
  21. 이 직접 영식 클래스로 인정했다.
  22. 이것이 가능하려면 몸빵보다는 공격력을 통한 견제가 확실해야 하는데, 아크메이지의 무기는 무기로서의 성능뿐만 아니라 실드중화능력도 우수하지 않고서는 무리다.
  23. 그냥 방패도 있지만 초상능력을 방어에 쓰기도 한다.
  24. 궤도 엘리베이터에서 강화병들과 싸울때 핵바주카를 쏜게 한스다.
  25. 이름은 밀이다.
  26. 모자와 덩치.
  27. 상위괴수도 아닌 그냥 괴수.
  28. 이때 연출이 정말로 빔 같다.(…) 반을 뚫고 뒤에 자동차를 터트리는 연출까지...
  29. 연출이 가속시에 나타나는 녹색 패널과 똑같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속단하기에는 이를지도.
  30. 그러나 해당 여왕인 E-34가 원래부터 이 기술을 지니고 있었기에 별 의미는 없다.
  31. 울트라 바이올렛이란 작품에서도 사용되던 기믹이다.
  32. 레빗이 사복검이나 피어의 청색창 등, 변형노심병기나 이 기술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무장들이 있기 때문.
  33. 작중에서 강조되는 3기의 모함 외에도 소형의 전력공유함이 별도로 존재한다. 등장이 한번 뿐이라 존재감이 거의 없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