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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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외국어고등학교
Jeonnam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全南外國語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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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높은 理想, 맑은 品性, 알찬 實力
개교1994년 3월 4일
유형외국어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교장이용우
관할교육청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수380명 (2016. 3. 1.)
교직원 수66명 (2016. 3. 1.)
상징소나무, 목련
소재지전라남도 나주시 영나로 2434
전남외국어고등학교 홈페이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1 개요

전남외국어고등학교는 전라남도 나주시 영나로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 1993년 12월 설립을 승인받아, 1994년 1기 입학생을 받고 전남교원연수원에서 개교했다.[1] 1995년 본교로 신축 이전 했다. 한 학년당 5학급[2]이며 학년당 125명이다.[3] 본디 영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각각 한 학급에 30명씩 총 4개 학급 120명 정원이었으나, 16기(2009년도 입학) 모집부터 영어과를 하나 늘리는 대신 한 학급당 정원을 다섯명씩 줄여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2016년 입학생이 23기로, 역사는 그다지 긴 편은 아니다.

2 학교 연혁

3 학교 생활

당연히 입학년도에 따라서 성비가 다를 수 밖에 없지만, 학교 홈페이지의 정보에 근거해 남녀의 비율은 남 1: 여 2.5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4] 성비가 극단적인 경우가 발생하는데, 묘하게 프랑스어과에 남학생이 적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22기(2015년도 입학)와 23기(2016년도 입학) 기준 한 학급 24 또는 25명 중 단 두 명 만이 남자인 경우. 가장 극단적인 성비로는 6기(1999년도 입학)의 경우인데, 당시 서른 명 단위였던 한 학급에 단 두 명만 남자였다. [5] 반면 독일어과의 경우 평균적으로 남학생의 비율이 많은 편 22기(2015년도 입학)를 기준으로 독일어과 남자 신입생은 11명이다. 12기(2005년도 입학) 독일어과의 경우에는 오히려 남학생이 과반이었던 경우도 있을 정도. [6]

3.1 학과

영어과, 독일어과, 중국어과, 프랑스어과의 4학과가 있으며 영어과는 두 학급이며, 나머지 학과는 모두 한 학급이다.[7] 입학 후 1년간은 열심히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지만 2학년이 되면 전공어의 자격증을 따고 그쪽 길로 나가는 학생과 전공어를 내다버리는(...) 학생으로 나뉜다. 후자를 전공어의 앞글자를 따 독포, 중포 등으로 부르는데, 교사들에게는 왜 전공어를 포기하냐는 질책을 듣지만 정작 선배들이 간식 사들고 찾아와 꺼내는 이야기 중에는 "나도 전공어 더럽게 못 했다."가 빠지질 않으니 참 알 수 없는 노릇이다.

3.2 학비

타 고등학교에 비해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편이나, 기숙사제 학교의 특성상 하루에 세 끼 청구되는 급식비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주말 식비 [8] 와 보충학습비용과 미리 사놓고 돈을 내라고 하는 책 값 -사실상 강매- 등 부대비용을 합산하면, 그렇게 싸지만도 않다. (웬만한 사립보다 싸고 공립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다)

3.3 기숙사

남자 기숙사[9]2015년이면 최근이지 뭐....최근에 리모델링 되어 뛰어난 시설을 자랑한다.(학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대우) 각 방에 화장실과 샤워실 1개씩 있고, 네 명이서 한 방을 쓴다. 외국에서 국제 문화교류 교환학생들이 오면 남녀 불문하고 남자기숙사에서 잔다.[10] 남자 기숙사는 5시 50분 부터 기상송을 트는데, 음악이 매우 비범하다. 트로트부터 클래식, 발라드, 힙합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이는 순전히 담당 사감의 재량으로, 사감 서는 분들이 전부 아저씨라서 적당히 아무렇게나 트는듯하다.

여자 기숙사[11]는 1,2학년이 같은 건물을 쓰고 3학년은 비교적 최근에 신축된 과거의 이미지에 따르면 무슨 야외회당 같은게 자리하고 있던 구석에 지어진 별도의 건물을 사용한다. 3학년 여자 기숙사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합쳐져서 한 개가 각 방에 있으며, 보일러가 있다. 3층까지 밖에 없는 남기와 1,2학년 여기와 달리 4층까지 있다.[12] 대신 방 크기가 남기나 1,2학년 여기에 비해 반 정도밖에 안된다. 침대 사이의 공간이 사람 한 명 누울 자리밖에 없다. 원래 남기로 제작된 거여서 2인 1실로 생각하고 지었다고 한다.

1,2학년 여자 기숙사는 상당히 오래되어[13] 공동 화장실, 공동 샤워실, 공동 세면실이 있으며 보일러가 없어서 겨울에 엄청 춥다. 농담 반 섞어서 침낭은 필수품이라고.... 기숙사 학교 특성상 방학동안 남아있거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겨울방학에 집으로 귀가하는 이유 중 주된 이유가 '추워서'이다. 심지어 3층 동편 세면실의 세면대 하나는 깨져서 빈 구멍으로 남아있다. 세탁기는 한 층, 즉 한 학년 당 8대인데, 이 중 반 정도가 고장났다고 한다. -리모델링이 시급하다-

3.4 행사

"공부는 외고처럼, 축제는 예고처럼, 체육대회는 체고처럼."

3.4.1 체육대회

매년 5~6월에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팀은 각 과별로 이루어 지며, 영어A, B,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과로 총 5팀이 이루어진다. 종목은 남자 종목과, 여자 종목, 혼합 종목이 있다. 몇 주 전부터 3학년의 호출로 연습들이 이루어지며, 특히 여학생들이 안 하면 혼나니까 엄청 격렬하게 운동한다. 보통 땀 흘리면서 수업 들어오는 사람들은 남학생이었는데, 그 때만은 여학생들이다. 다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 때 보건실이 1년 중에 제일 바쁘다.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다리 인대나 부러진 팔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연습시간의 반 이상은 손가락 조심하라는 소리다. 1등부터 3등을 가리고, 5등은 응원상을 준다.[14]

  • 남자 종목:축구, 농구, 배구
  • 여자 종목:발야구 (누가 여초학교 아니랄까봐 여선배들이 팍팍 분위기 잡으며 응원도 못하게 한다. 물론 집중이 흐트러지는 걸 방지하는 측면이 있기도 하다),
피구 (-살인피구-. 너무 무서워서 할 때 울지도 못하다가 끝나고서야 우는 학생들도 있다.),
농구(난무하는 반칙들과 과도한 마크가 특징이지만 인기가 상당히 좋다.)

그 외에 놓친부분은 추가바람

3.4.2 중간공연

매년 방학하기 전 7월 중순에 몇몇 공연 동아리들이 각자 다른날에 짤막하게 공연을 한다.
보통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공연을 한다. 인기 있는 동아리가 공연하는 날에는 밥도 안 먹고 자리를 잡아놓는 경우들도 있다.

매년 공연 순서가 조금씩 바뀌며, 날짜를 조정하느라 동아리 짱[18]들이 매년 고민들을 많이 한다. -사실상 싸우는거지--
그래도 Quest가 마지막인건 거의 부동사항.[19]

중간 공연을 하는 동아리: MFU(힙합 동아리), 디나미끄(뮤지컬 동아리)[20], SC(밴드 동아리), AZIM(보컬 동아리), Quest(댄스 동아리)

동아리에 대한 추가 내용은 전남외국어고등학교/동아리 항목참조.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4.3 축제

12월 말에 진행하며, 공식 명칭은 송백제이나 보통 적당히 '축제'라고 싸잡아 부른다.

오전 시간에는 과별/동아리별로 부스를 운영하는데, 해마다 카페/물건판매/귀신의 집 등의 뻔한 아이디어 밖에 나오지 않아 아이디어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은 저학년들의 골머리를 썩인다. 공식적으로는 과/동아리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주제와 관련된 내용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것이나, 막상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돈벌기에 바쁘다.

부스가 끝나면 이후에는 축제가 끝나는 저녁까지 내내 공연이 이어진다. 각 반마다 준비한 공연, 각 과의 언어로 하는 다른 과 내용은 알아들을 수가 없는 전공어연극, 그리고 공연동아리 순서로 이어진다.
공연 동아리는 3대 동아리인 아르스, 아짐, 퀘스트 순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14년까지는 공연이 끝나고 전교생이 함께 포크댄스(!!!)를 췄었지만 (엄청 민망했다), 2014년도에 포크 댄스를 추던 도중 강당에 발생한 정전이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질 줄 알았으면 얌전히 출걸... 그 대신에 2015년에는 전교생이 다 같이 막춤을 췄었다. 2016년의 내용은 축제가 진행되면 추가바람.

3.5 동아리

전남외국어고등학교/동아리 항목 참조.

3.6 번호 선후배제

그외 특이사항으로 같은 학과, 같은 번호 선 후배끼리 서로 선물도 챙겨주고 생기부 팁도 주곤 하는데, 이 때 진짜 알짜배기 꿀팁들 나처럼 놀면 안된다 넌 공부 열심히 해 그리고 2년 뒤 자신도 같은 말을 하게 됨을 얻을 수 있다. 영어과는 2개학급 이므로 번호 선후배가 2명이다. [21] 상위 학년이 전학을 가서 선배가 없는 후배들을 위해 대리선배를 자처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실상 -간식값이 많이 들어서- 많이 없다.

4 학교 구성

총 6개의 건물로 구성 되어있으며, 그 중 기숙사가 세 개다. .

  • 본관동: 교실들이 있는 학교 본관이다. ㅁ(미음)자 모양의 건물 형식이며, 중앙에 빈 부분을 중앙 정원이라고 한다. (-근데 콘크리트-)
  • 감사의 집 및 배움의 집: 쉽게 말해서 식당과 면학실이다. 1층엔 식당과 3학년 여자 화장실, 2층엔 3학년 면학실과 남자 화장실, 3층엔 1,2 학년 면학실과 1,2학년 여학생 화장실이 있다. 면학실은 타 고등학교에서 말하는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곳이다. 학생마다 독서실 책상 같은 책상이 배정되며, 자리는 번호순이다. 시험이 끝날 때 마다 자리를 바꾼다. 과 단위로 자리가 바뀌어서, 만약 프랑스어과가 맨 안쪽에 앉아있었다면, 다음에는 맨 바깥쪽에 앉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자리가 달라진다.
  • 송백관: 체육관. 거의 모든 체육 수업은 여기서 이루어진다. 2015년에 바닥을 공사해서 좋아졌다라고 주장한다. 축제, 입학식 및 졸업식도 여기서 이루어진다.
  • 기숙사: 정식 명칭은 진리관, 창조관 등이나 그렇게 불리는 경우가 없다. 거의 기숙사는 위 항목 참조.

그 외에도,

  • 테니스 코트: 테니스 코트라고 불리나, 바닥이 흙 그대로이고 배수가 나쁜지 비만 왔다 하면 물이 고여있는지라 테니스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평소에는 점심 먹고 할 일 없는 선생님들의 즐거운 배드민턴장으로 방치되어 있으나 체육대회 시즌에 발야구, 줄넘기 그리고 피구 등의 연습 장소로 쓰인다. 사실, 이 학교의 야외 장소라면 어디든 연습하는데 쓰인다. 가끔 벌점을 없애기 위해 봉사활동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체육시간에 하는 경우도 있다. 딥빡이 몰려온다.
  • 야외 농구장: 흔히 야농이라고 불린다. 운동장 끝 구석에 있다. 연습 종목은 피구 및 농구.
  • 중앙 정원: 줄여서 중정이라고 불린다. 이름만 정원으로, 그냥 콘크리트 바닥이다. 마찬가지로 체육대회 시즌 때 연습 장소이다. 아마 그 이외에는 올 일이 없을 것이다.
  • 동산: 학교 부지 내에 있는 큼직한 언덕을 부르는 말이다. 11기 학생회장이 학생회장 선거 때 내건 공약이었는데, 실제로 당선된 후에 빈 부지에 동산을 세웠다. 여러 나무들과 꽃들이 있고,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동산 위는 3학년만 올라갈 수 있고, 1, 2학년은 선배들이 데리고 올라가줘야 올라갈 수 있다. 그러다보니 3학년 되기 전까지 못 올라가보는 1, 2학년이 많은데, 사실 올라가봐야 별 거 없다. 3학년들도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춥고 해서 잘 안 올라가니 사실상 똥군기나 다름없다. 이 동산이 학교와 급식실을 가르고 있어서, 원래는 3학년들이 밥 빨리 먹으려고 넘어다니곤 했다는 전설이 있으나 2014년 후반기에 학교 측에서 돌계단을 막아버린 이후로는 3학년도 잘 안 올라간다. 원래 1학년들은 체육대회 이후부터 자기들끼리 돌 수 있었으나, 16년도 기준으로는 그런 전통은 악습이라고 사라졌다. (사실, 괜히 그런거까지 터치하는 선배도 얼마 없었다.)

5 트리비아

저녁 면학[22] 쉬는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동산을 반시계방향으로 빙빙 도는 풍습이 있다. 학기 초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선배들이 데리고 돌거나, 혹은 친구들끼리 수다떨러 동산을 돌게 된다. 가끔 일부러 어그로를 끌려고 동산을 거꾸로 도는 사람도 눈에 띄곤 한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점으로, 소문 퍼지는게 정말 빠르다. 아예 선생님들도 대놓고 3초 학교라는 단어를 쓸 정도이다. 학생 수가 적은데다[23]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생기는 특징으로, 좋다고도 나쁘다고 볼 수 있겠다.
모기를 비롯해 3년 내내 오만 벌레와 다 만날 수 있다. 학교가 영산포 구석에 있고 주변에는 논밭 밖에 없는 휑한 평야라 그런지, 자다가 뭐가 웅웅거려서 깨면 방에 지네가 있는 정도는 흔히 있는 일이다.
두발 규제는 어중간한 수준으로, 길이는 뭐라고 하지 않으나 염색 등의 경우에는 벌점을 받으므로 주의하자.
  1. 당시 본교가 신축되기 이전 이어서, 1년동안 교원연수원에서 수업을 받았다.
  2. 영어과는 2개 학급이다.
  3. 정원 외 모집으로 보통 125명보다 더 많이 뽑는다. 그렇지만 전학생을 받지 않으면서 해마다 전학을 가거나 자퇴하는 인원이 하나둘씩 생기기에 3학년쯤 되면 한 반에 스무명도 못 채울 수도 있다.
  4. 성비가 가장 컸을 때에는 남 1:여 3 정도까지도 벌어지던 시기가 있었다.
  5.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 압도적인 성비에 걱정된 한 남학생의 부모가 아들을 전학시키려고 했고, 그러나 다른 남학생의 부모가 이를 만류했다는 이야기도.
  6. 단, 2005년도 입학의 경우는 독특한 경우이다. 전남외고 역사상 최초로 모집인원에 미달된 케이스였으며, 이는 교육부가 외고에서 이과 계열로 가는 것을 막았기 때문에 발생한 케이스. 그래도 어쨌든 특목고는 특목고라고 이듬해 다시 모집인원에 초과하는 지원자가 몰리는 경향으로 돌아갔다.
  7. 영어과를 제외한 나머지 과들은 3년동안 반이 바뀌지 않고, 영어과는 1년에 한번씩 바뀐.
  8. 정기적으로 귀가하는 학생은 급식비를 반환해주니, 꼭 말하도록 하자.
  9. 남기라고 부른다
  10. 물론 남학생들 방과 교환학생들 방 사이 복도에 칸막이를 친다.
  11. 여기 라고 부른다
  12. 4층에 있는 방에 걸리면 밤에 들어갈 때마다 등산하는 기분이다.
  13. 1기 졸업생의 말을 빌리자면, 학교 건물을 지을 당시의 시설 그대로라는 모양이다. 남자 기숙사와 시설 수준이 대동소이했으나 남자기숙사 쪽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설 수준이 더 나빠졌다.
  14. 에어로빅이 있던 시절에는 에어로빅상도 있었지만, 종목 삭제와 함께 증발.
  15. 정작 줄을 넘는 선수는 여학생 이지만, 양 옆에서 줄 돌리는 줄돌이가 남학생이어서 혼합 종목으로 편했다.
  16. 이름만 에어로빅. 정확히는 매스 게임. 각 과의 전통 춤을 추고, 1학년 남학생들이 섹시댄스를 추는 그런 퍼포먼스였다. 이전부터 에어로빅을 좋아하지 않던 교사진이 세월호 사태를 핑계계기로 없애 사라진 추억의 종목. 체육대회 한달 전부터 면학시간을 빼고 연습했었지만,주말에도 연습하고 쉬는 시간에도 반에서 유튜브 틀어놓고 연습하고 담임교사 시간에는 합의보고 빼서 연습하고 지금은 없어졌으니 어떤 의미로 안습.
  17. 그래도 체육대회때 입장 퍼포먼스를 하기 위한 입장 연습은 있다.그래봤자 한번이지만
  18. 동아리 부장을 짱이라고 부른다
  19. 인기가 제일 많다. 분명 여학생들이 더 많은데 분위기는 흡사 남고.
  20. 중간공연에서는 뮤지컬을 하지 않고 춤이나 노래를 한다
  21. 번호 친구도 있는데, 줄여서 번친이라고 한다.
  22. 야간자율학습을 이 학교에서 이르는 말. 첫날부터 이렇게 부르니 기억해두자.
  23. 2016년 기준 3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