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바둑을 변형한 용어.
같은 팀원과의 다전제에서 셧아웃 시키기 미안한 나머지 5경기 중 1경기를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조공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접대골프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될 듯.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 조일장vs진XX 메두사 맵 경기에서 조일장이 압도적인 물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고의로 탱크 일점사를 안하는 듯한 플레이를 하며 경기를 내주자 스갤러들이 마치 접대하는 듯하는 모습같다고 하여 만들어낸 단어이다.
최악의 재미를 자랑한다는 SKT T1 팀킬의 경우, 서로 연습도 안하고 대결에 임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경기력이 형편이 없었다.
스타판의 부커론의 형태 중 하나로 장난삼아 쓰이는 말이지만, 실제로 검은 돈을 받기 위해 접스타를 한 사례도 있다. 아무튼 프로게이머 입장에서는 속이 상할 정도의 말이니 함부로 쓰지 말자.
- 접스타 의혹을 받는 경기
- 최연성vs성학승 - CYON MSL 패자조 4강
- 송병구vs이성은 - 곰TV MSL 시즌2 4강
- 박성균vs이윤열 - 곰TV MSL 시즌4 8강
- 진XXvs조일장 - BATOO 스타리그 2008 8강
김택용vs정명훈 - BATOO 스타리그 2008 4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