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포켓몬스터 AG)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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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AG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マサムネ. 영어명은 Morrison.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이영란.

야채별잔디마을 출신 지무시 포켓몬 트레이너. 한지우의 호연리그 라이벌로, 일본 전통 옷차림에 촌스러운 말투가 특징인 소년. 어떤 섬에서 지우와 만난 이후 몇번 경쟁하게 되었지만 마지막에는 서로의 힘을 인정하며 우정이 싹텄다. 지우가 근성 중심이라면 정원은 기합 중심.

호연리그서부터 AG 후반의 배틀프런티어까지 지우의 배틀 스타일이 기합보다는 단순무식 닥돌에 가깝지만 어쨌든 기합중심으로 바뀌게 되는데 정원의 영향인 듯.

호연리그 16강에서 지우와 6:6 풀배틀을 펼치는데 초반부터 지우를 상대로 전의를 상실한채 별다른 공격 한번 하지 못하고 맥없이 밀린다. 친구를 상대로 배틀을 하려니 부담감에 전의를 상실 했던 것이다. 시합 도중 지우의 충고에 정신을 차리고, 중반 이후로는 특유의 기합을 살려 지우를 몰아세운다. 하지만 초반에 벌어졌던 차이를 극복 못하고 결국 패배.[1][2] 중후반의 기세가 맹렬했던 것을 볼 때 처음부터 제정신 차리고 배틀에 임했다면 16강에서 지우를 쓰러트렸을지도 모르겠다.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대짱이, 메탕구, 강철톤, 글라이거, 키링키, 가디를 소유했다. 메탕구가 메타그로스로, 글라이거와 가디가 각각 글라이온과 윈디로 진화해서 대결하면 리그에서처럼 지우가 이기기 힘들 듯하다. 그리고 상대는 얼음귀신이다

사실 지우 고자설의 원흉이라 카더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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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정신을 차렸을때는 어느새 6:4까지 밀려있었다. 게다가 지우의 포켓몬은 상처하나 없이 깔끔한 상황이니.... 이쯤 되면 역전하는게 용한 수준.
  2. 그런데 석영리그때의 지우도 정원이랑 조금 비슷했다.
  3. 온천욕 승부를 하는데 이떄 온도를 최대치로 해놓고 장시간 있었다. 그리고 AG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지우가 고자 인증을 한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