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종족최강전

(종족 최강전에서 넘어옴)

KCM Legend Match : Race Survival

1 개요

이 문서는 기존 KCM 레전드 매치 문서의 종족 최강전 문단을 분리, 생성한 문서이다.

2 분리 이유

2015년 12월 31일 이후로 2024-11-24 07:16:34까지 종족 최강전으로 진행됐기에, 문단의 서술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분리, 문서로 생성하였다.

3 KCM 종족 최강전 규칙

※ 2024-11-24 07:16:34 기준 공식적으로 적용된, 또는 적용 예정인 룰입니다.

3.1 일반 룰

  • 테란, 저그, 프로토스 각각 세 명씩의 선수들이 종족별로 한 팀이 되어 승자연전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최후의 승자가 속한 종족의 선수들이 총 상금 100만원을 균등 배분하여 수령한다.[1]
    • 1경기는 중계진의 추첨으로 종족전이 결정된다.
    • 1경기의 승자는 상대하지 않은 종족과 상대한다.[2]
    • 1경기 승자가 연승일 경우 계속해서 상대한다.[3]
    • 연승이 깨질 경우 승자가 이전 경기에서 상대했던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을 상대한다.[4]
  • 3연승부터 10만원씩 연승 수당이 추가로 지급되며, 최대 한 선수가 25만원을 가져갈 수 있다.[5] 이 상금은 김철민 캐스터의 사비로 지급된다.
  • 11회차부터 차회 주장 선정 방식이 기존 총전적 기준 다승 상위 선수가 선정되는 것에서 당일 성적 - 다승 - (다승 동률시)승률을 기준으로 정해지게 되었다.[6]

3.2 맵 관련 룰

  • 전 경기 맵은 다음과 같이 정해진다.(5월 5일부터 적용)
    * 선수들이 보내준 맵 리스트 중 6개를 추첨,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진행한다.[7]
  • 5월 맵은 다음과 같다.
    1반 : 써킷 브레이커
    2번 : 네오 메두사
    3번 : 네오 제이드
    4번 : 라만차
    5번 : 블루스톰
    6번 : 투혼

4 직관 방법

방송 중 채팅으로 직관 방법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아 자세한 벙법을 서술한다.

아래 구글 지도는 PC로만 보시길 권장합니다.


트레져헌터 스튜디오(지하 1층)[8]에서 직관할 수 있다. 선수들은 집 또는 PC방에서 경기를 진행하며, 중계진만 스튜디오에서 중계한다. 중계진의 생생한 음성과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한 번쯤 직관을 와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주변에 주차할 곳은 거의 없기에(있어도 유료 주차장이 있다.) 자차보단 대중교통으로 오는 것이 좋다.

지하철은 삼성중앙역 6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약 250~300m 정도 걸어오면 오론쪽 건물 입구로 들어와 지하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면 된다. 버스는 건물 앞 정류장이 있으므로 내리자마자 바로 올 수 있다.

5 중계진

6 경기 내용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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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07:16:34 기준 기존 레전드 매치 1화(2015년 10월 15일)부터 방송 회차에 맞게 작성된 내용입니다. 이하의 표는 임의로 수정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6.1 1회차

10회차 종족최강전(12월 31일 23시)[9]
선수결과결과선수
구성훈 T1경기
타우 크로스
김재훈 P
구성훈 T2경기
블루스톰
김명운 Z
구성훈 T3경기
써킷 브레이커
윤용태 P
임홍규 Z4경기
투혼
윤용태 P
이재호 T5경기
타우 크로스
윤용태 P
이재호 T6경기
블루스톰
조일장 Z
이재호 T7경기
써킷브레이커
도재욱 P

기본 상금 100만원[10]에 시청자들의 별풍선 후원금을 합쳐 우승 종족에 100% 상금을 지급한다. 경기 결과 테란이 5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의 불로소득자는 박성균.

6.2 2회차

14회차 종족최강전(1월 27일 22시)
선수결과결과선수
김승현 P1경기
투혼
조일장 Z
김승현 P2경기
써킷 브레이커
박성균 T
김정우 Z3경기
블루스톰
박성균 T
정윤종 P4경기
루나 더 파이널
박성균 T
임홍규 Z5경기
투혼
박성균 T
김윤중 P6경기
써킷 브레이커
박성균 T
김윤중 P7경기
블루스톰
이재호 T

시청자 1명이 100만원을 전액 후원하여 성사되었다. 이날 별풍선은 출전선수 9명과 중계진을 포함하여 MVP를 투표로 결정해 투표결과 1위에게 몰아줬다.
1회차 종족최강전처럼 테란이 우승하고 저그는 전패로 전멸했다. 이날의 불로소득자는 구성훈.

6.3 3회차

16회차 종족최강전(2월 17일 22시)[11]
선수결과결과선수
김정우 Z1경기
써킷브레이커
이재호 T
김정우 Z2경기
매치포인트
윤용태 P
김정우 Z3경기
타우 크로스
구성훈 T
김정우 Z4경기
콜로세움 II
도재욱 P
박성균 T5경기
써킷브레이커
도재욱 P
김명운 Z6경기
매치포인트
도재욱 P
김명운 Z7경기
타우 크로스
김윤중 P

시청자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상금 100만원을 마련해 치뤄지게 되었다. 2월 13일까지 상금이 모금되었으며, 팬들의 사랑으로 목표 금액을 두 배 가량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 최종 모금액은 222만 7444원이 되었다. 이 초과상금으로 연승수당을 신설해서, 2연승에 5만원 상금이 추가되며 1승당 5만원씩 더해진다. 이날 2승을 한 도재욱과 김명운은 5만원을, 3승의 김정우는 10만원을 받는다.

지난 종족최강전을 모두 따냈던 테란이 가장 먼저 전멸하였고, 지난 종족최강전에서 0승 올킬당했던 저그가 김정우의 3킬과 김명운의 2킬로 첫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토스는 3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의 불로소득자는 조일장.

이날부터 한승엽 해설이 개인 스케쥴 문제로 하차하고 김태형해설이 중계에 참여한다. 김철민 캐스터와 김태형 해설의 조합은 e스포츠 역사상 처음.

6.4 4회차

17회차 종족최강전(2월 24일 22시)
선수결과결과선수
박성균 T1경기
써킷브레이커
조일장 Z
박성균 T2경기
매치포인트
김윤중 P
박성균 T3경기
타우크로스
김정우 Z
도재욱 P4경기
콜로세움 2
김정우 Z
염보성 T5경기
써킷브레이커
김정우 Z
김승현 P6경기
매치포인트
김정우 Z
조기석 T7경기
타우크로스
김정우 Z

1차로 진행되었던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이 222% 초과 달성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주 연속 종족최강전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2차 크라우드 펀딩 모금이 진행되었다. 마지막날 극적으로 131만원이 모여 모금에 성공하면서 3월 2일도 종족최강전이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인 저그는 지난 회차와 동일하게 김명운, 김정우, 조일장이 출전하며 토스팀은 김승현, 김윤중, 도재욱, 테란팀은 박성균, 염보성, 조기석이 출전했다.

초반에는 박성균이 2킬을 기록했으나 김정우가 내리 5킬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어 저그가 2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3연속 준우승에 머물던 토스는 드디어 3위(...)를 했다. 크라우드 펀딩 상금 모금 결과가 연승 상금을 지급하기에는 약간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회차는 연승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날의 불로소득자는 김명운.

6.5 5회차

18회차 종족최강전(3월 2일 21시 3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조일장 Z1경기
타우크로스
조기석 T
조일장 Z2경기
투혼
김윤중 P
염보성 T3경기
투혼
김윤중 P
임홍규 Z4경기
네오아즈텍
김윤중 P
김성현 T5경기
투혼
김윤중 P
김성현 T6경기
빠른무한
김명운 Z
도재욱 P7경기
중원
김명운 Z

2월 25일까지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이 극적으로 목표 모금액이었던 130만원에 달성하면서 5번째 종족최강전이 열리게 되었다.

지난 회차에 승리한 저그는 김명운, 조일장이 다시 출전하게 된다. 김정우는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이번주는 불참하였고, 김정우가 빠진 자리는 임홍규가 채운다. 테란은 지난 회차에 출전했던 염보성, 조기석과 함께 김성현이 출전하고, 토스는 김윤중, 도재욱, 진영화가 출전한다.

참고로 이날 맵 선정 방식이 약간 바뀌었는데 1경기와 8경기에 해당하는 맵만 고정해두고 나머지 맵은 해당 세트에 출전하는 선수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12] 3투혼이 나온건 함정

이 날 부터 SPOTV GAMES의 프로리그 글로벌 중계진인 GTR의 자발적 요청에 의해 영어 중계가 시작된다.

드디어 프로토스가 우승을 거뒀다! 김윤중이 3킬을 기록해서 연승상금인 10만원을 얻어갔고 도재욱이 중원에서 마무리했으며 진영화는 불로소득을 얻어갔다.

3월 4일 신생 IT기업인 허브미디어라는 곳에서 종족 최강전 4회치 상금인 400만원을 후원했다고 한다.

6.6 6회차

19회차 종족최강전(3월 10일 22시 3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김승현 P1경기
타우 크로스
조일장 Z
김승현 P2경기
투혼
구성훈 T
김정우 Z3경기
써킷 브레이커
구성훈 T
김정우 Z4경기
매치포인트
진영화 P
이재호 T5경기
네오 홀 오브 발할라
진영화 P
김명운 Z6경기
네오 일렉트릭 서킷
진영화 P
김명운 Z7경기
네오 제이드
박성균 T
김윤중 P8경기
데스티네이션
박성균 T

이번 회차부터는 김태형 해설이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하차하고 전태규가 해설로 투입되며 후원사인 허브미디어에서 만든 매치업 어플(다운로드 링크)을 통해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이번 회차부터 진행일이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되었다.

테란은 구성훈, 박성균, 이재호가 출전하고 저그는 김명운, 김정우, 조일장이, 프로토스는 김승현, 김윤중, 진영화가 출전하게 된다.

1세트 맵과 8세트 맵은 지난 종족최강전과 동일하게 타우크로스와 데스티네이션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나머지 세트는 해당 세트 투입 선수가 맵을 결정한다. 단, 지난 회차와는 다르게 앞 세트에서 사용되었던 맵은 중복하여 선택할 수 없다. [13]

이날 대회는 30분 지연 시작되었다.[14] 종족최강전 사상 최초로 8세트까지 풀세트 경기가 진행된 결과 프로토스가 승리하며 전적을 2:2:2로 맞췄다.

이날 최고의 장면 다음과 같다.

  • 네오 홀 오브 발할라[15]에서 이긴 진영화의 한 마디 : "왜 이겼지?"[16]
  • 네오 일렉트릭 서킷에서 진영화가 감행한 포톤 러시 중에 일어난 프로브 대탈출[17]
  • 네오 제이드에서 레이트 메카닉의 조이기로 위기를 맞은 김명운의 회심의 브루들링 시전 순간과 그것을 정말 절묘하게 잡아낸 옵저버. 이 경기는 박성균의 지속적인 우세 속에 진행되었고 결과 역시 변하지 않았지만 김명운의 환상적인 방어로 패자도 승자만큼 빛난 명승부였다.

6.7 7회차

20회차 종족최강전(3월 17일 22시)
선수결과결과선수
윤찬희 T1경기
타우크로스
임홍규 Z
진영화 P2경기
패러독스 2
임홍규 Z
진영화 P3경기
투혼
유영진 T
김명운 Z4경기
배틀로얄
유영진 T
김명운 Z5경기
스노우바운드
김승현 P
김성현 T6경기
서킷브레이커
김승현 P
김성현 T7경기
트라이애슬론
김정우 Z
김성현 T8경기
데스티네이션
김윤중 P

지난 회차에 우승했던 프로토스팀은 김승현, 김윤중, 진영화가 그대로 출전하며 저그는 조일장이 개인 사정으로 빠져서 김명운, 김정우, 임홍규가 출전하며 테란은 전원 선수 교체로 김성현, 유영진, 윤찬희가 출전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이번 회차부터 각 종족별 최다승수를 쌓은 선수는 종족의 주장으로 선발되어 다음 회차에 무조건 출전할 수 있게되며 종족별 선수 선발권한을 얻게 된다.[18]

2세트에 출전한 진영화가 패러독스 2를 선택한 이후부터 대혼란이 일어났다. 현재까지의 종족최강전 결과 중 우승종족이 최소 승수인 3승으로 우승한 회차이다.

6.8 8회차

21회차 종족최강전(3월 24일 22시)
선수결과결과선수
박성균 T1경기
타우크로스
임홍규 Z
진영화 P2경기
매치포인트
윤찬희 T3경기
네오 제이드
김승현 P4경기
투혼
김성현 T5경기
라그나로크
임홍규 Z
6경기
롱기누스2
김윤중 P
김성현 T7경기
배틀로얄
박재혁 Z

이번 회차부터 8세트는 추첨으로 맵을 정한다.[19] 추가적으로 섬맵과 8인용맵의 선택은 금지되며, 종족별로 1회씩의 맵 거부권을 가지게 된다.

전 주에 출전했던 테란 유영진이 빠졌고 박성균이 복귀했으며, 김정우가 빠졌고 박재혁이 출장하게 되었다. 지난 17일 종족 최강전과 똑같은 테저전으로 시작했으나, 임홍규의 다금바리 버프[20]로 무려 4연승(연승 수당 15만원)을 하였고[21], 이후 김성현이 라그나로크를 소환하며 임홍규를 잡고 2연승(연승 수당 5만원)을 하였지만 결국 마지막 박재혁의 마무리로 저그 팀이 승리했다. 이날의 불로소득자는 김명운. 2연속 우승했던 프로토스는 2연속 마무리를 장식했던 김윤중이 6경기에서 패배하면서 가장 먼저 탈락하였다. 또한 프로토스팀 3인이 1승도 챙기지 못하면서 팀 멤버 전원이 교체되게 되었다.

이날 연승 수당이 나가는 것을 목격한 김철민 캐스터는 결국... 멘탈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고야 말았다.

저그와 테란은 맵 거부권을 사용하였으나 정작 토스는 활용도 못하고 말았다.[22]

6.9 9회차

22회차 종족최강전(3월 31일 22시 1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박재혁 Z1경기
써킷 브레이커
김윤중 P
윤찬희 T2경기
투혼
김명운 Z3경기
네오 일렉트릭 써킷
김윤중 P
김명운 Z4경기
롱기누스 2
최호선 T
도재욱 P5경기
화랑도
최호선 T
6경기
신 저격능선
임홍규 Z
도재욱 P7경기
네오 제이드
김성현 T
윤용태 P8경기
그랜드라인 SE
김성현 T

이번 주는 지난 주 맵 거부권에 추가 규칙이 생겼다. 상세 내용은 상술.

그리고 1세트 맵이 타우 크로스에서 써킷 브레이커로 교체가 되었다.

철면수심컵 하스스톤 초청전이 늦게 끝나면서 22시 10분에 시작했다.

이 날 토스가 우승을 하였으며, 김윤중과 도제욱이 2연승으로 각각 5만원씩 연승 수당을 가져갔다.

당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출전 명단에서 '테란이 이번 주는 포기했나?'라는 카더라가 있었다. 하지만 최호선, 김성현은 나름 1승을 하였다.[23]

이 날 2008년 EVER 스타리그 이후로 묻혔던 화랑도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 날은 스타크래프트 발매(북미 기준) 18주년이였다.

6.10 10회차

이하는 실제 경기 결과가 맞다!

23회차 종족최강전(4월 7일 20시 3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김성현 T올킬1경기
써킷 브레이커
도재욱 P
2경기
라만차
김정우 Z
3경기
매치포인트
윤용태 P
4경기
단테스피크 SE
김명운 Z
5경기
투혼
김윤중 P
6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
임홍규 Z

지난 3월 31일 방송 중 공지로 4월부터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 변경이 되어 진행한다.

방송 전 각 종족별 맵 밴을 통해 중원 - 머큐리 - 배틀로얄이 종족 최강전에서 영구 퇴출되었다.[24]

그리고 오늘 종족 최강전 최초로 선봉 올킬이라는 희대의 결과가 나왔다. 김성현 한 명이 무려 6연승[25], 25만원이라는 최대 수당을 가져가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또한 다승 1위(12승)도 같이 달성했다.[26]

또한 오랜만에 테란이 우승했으며, 최호선, 박성균은 불로소득을 가져갔다.

6.11 11회차

24회차 종족최강전(4월 21일 20시 30분[27])
선수결과결과선수
김명운 Z1경기
써킷 브레이커
진영화 P
김성현 T2경기
네오 제이드
진영화 P
김성현 T3경기
네오 아즈텍
임홍규 Z
김승현 P4경기
롱기누스 2
최호선 T5경기
노스탤지아
김윤중 P6경기
카트리나SE
7경기
오델로
박성균 T
박재혁 Z8경기
아웃사이더SE

이 날 전태규 해설의 부인인 '햅번'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28] 그래서 현장 직관 인원은 최다였다고.

임홍규 선수의 3승으로 10만원의 연승 수당을 가져갔다.
그리고 오랜만에 03~04 시즌 맵인 노스탤지아가 등장했다.

11회차부터 적용된 주장 선정 방식에 따라 12회차 주장은 임홍규-김윤중-박성균이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테란의 2주 연속 우승이다.

여담으로 이 날 밴이 된 맵은 트로이-투혼-네오 일렉트릭 서킷이다.

6.12 12회차

25회차 종족최강전(4월 28일 20시 3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임홍규 Z1경기
써킷 브레이커
윤용태 P
2경기
롱기누스 2
최호선 T
도재욱 P3경기
네오 메두사
4경기
러시아워 3
박재혁 Z
5경기
투혼
김성현 T
한두열 Z6경기
아웃사이더 SE
김윤중 P7경기
써킷 브레이커
8경기
신 저격능선
박성균 T

이번 주에 제외딘 맵은 트로이-라그나로크-네오 일렉트릭 서킷으로, 라그나로크를 제외한 두 맵은 영구 퇴출되었다.

그리고 저그라인의 경우 의외로 한두열[29] 선수가 출전했다.

6경기 맵은 원래 패스파인더였으나 거부권으로 인한 공용 맵 추첨으로 아웃사이더 SE로 정해졌다.

7경기 시작 전 어그로꾼이 개설한 낚시방에서 김성현과 김윤중 두 선수가 게임을 진행해 버리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김철민 캐스터가 선수들과 연락이 닿았을 땐 이미 김성현 선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였고, 이에 대해 방송을 중단(광고 송출)하고 계속 논의한 끝에 써킷 브레이커로 재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주최측인 김철민 캐스터는 사과와 함께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8경기 맵은 원래 블루스톰이 추첨으로 뽑혔으나 김윤중 선수가 거부하여 재추첨 결과 신 저격능선으로 정해졌다.

초반 김윤중이 병력을 낭비한 틈을 잘 노린 박성균이 한 타이밍 늦은 치즈 러시를 성공시키며 테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것으로써 테란은 5회 우승을 달성했다.

6.13 13회차

26회차 종족최강전(5월 5일 20시 3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김윤중 P1경기
써킷 브레이커
박재혁 Z
2경기
네오 메두사
박성균 T
3경기
네오 제이드
임홍규 Z
김성현 T4경기
라만차
5경기
블루스톰
윤용태 P
6경기
투혼
김명운 Z
7경기
써킷 브레이커
도재욱 P

이 날은 어린이날이다. 김철민 캐스터가 전 주 방송분에서 이영호 선수의 섭외가 완료되어 이번 회차부터 출전할 예정임을 알렸다.

...라고 하지만 김성현의 4승으로 연승 수당 15만원을 가져감과 동시에 이영호는 불로소득을 가져갔다.

6.14 14회차

27회차 종족최강전(5월 12일 20시 30분)
선수결과결과선수
박성균 T1경기
네오 메두사
박재혁 Z
2경기
네오 제이드
김윤중 P
3경기
라만차
조일장 Z
4경기
블루스톰
도재욱 P
5경기
투혼
임홍규 Z
6경기
써킷 브레이커
진영화 P
이영호 T7경기
네오 메두사
김성현 T8경기
네오 제이드

"방심하지 마라, 최초의 1인이 모두를 침몰 시킬 수 있다. 포기하지 마라, 최후의 1인이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다." 김철민 캐스터의 명언에 걸맞는 승부가 연출되었다.

이 날 5세트가 KCM 종족최강전 100번째 세트(100번째 경기가 아니)다.

테란이 4연속 우승중이기 때문에, 테란이 이날 5연패를 달성할 경우 다음 주 경기는 테란 4명 대 저그+토스 4명의 '테란을 이겨라' 컨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3세트의 경기 시간이 기존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했다.[30]

4경기에 출전한 도재욱이 본진 트리플 넥서스(...)를 시전해 모두가 어리둥절했는데, 도재욱이 게임을 테스트 경기로 착각해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원래 네트워크 테스트용 경기를 진행하다가 전 주부터 진행하지 않았는데, 이를 주최측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제대로 공지하지 못했던 것. 같은 맵에서 재경기가 펼쳐졌다.

100번째 세트의 승자는 박성균 선수가 되었다! 더불어 4연승(5킬)로 20만원의 추가 수당을 가져갔다.

그리고 지난 주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한 이영호 선수가 7세트에 출전했다. 하지만 침착한 진영화에게 패배했다.

결국 마지막 8세트에서 진영화 선수가 승리하면서 최초로 역올킬이 나왔고, 테란의 연속 우승은 4회로 마감되었으며, 토스가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3승(2연승)으로 추가 수당 10만원도 가져갔다.

6.15 15회차

28회차 종족최강전[31]
선수결과결과선수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6경기
7경기
8경기

7 그간의 기록

이하의 기록은 생방송 중 언급된 것에만 한정한다.
  • 선봉 올킬 : 김성현(10회차, 6킬)
  • 최다 상금 : 박성균(13회차 기준, 누적 200만원)
  • 최단 경기 : 박성균 vs 조일장(14회차 3세트, 3분 50초)
  • 100번째 세트 : 박성균 vs 임홍규(14회차 5세트)
  • 최초 역올킬 : 진영화(14회차 6~8세트, 참고로 태란 상대로 역올킬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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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상금은 최초에는 네티즌들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마련하였고, 이후 '매치업'이라는 e스포츠 관련 어플 제작사의 스폰싱을 받기도 했다. 2016년 5월 기준으로는 트레저 헌터가 매주 100만원씩의 상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2. 예로, 1경기에 테저전이 나와서 테란이 승리했다면, 2경기는 테프전 이런 식이다.
  3. 즉, 테란:토스에서 테란이 1경기 승자라면 저-프-저-프-저 순으로 상대한다.
  4. 단, 한 종족이 먼저 탈락한 경우 연속해서 동일 종족전이 나올 수도 있다.
  5. 기존은 2연승부터 5만원이였지만 11회차서부터 3연승 기준으로 변경, 10만원서부터 시작하지만 최대 수당은 25만원으로 동일.
  6. 즉 11회차에서 각 종족별 엔트리에서 당일 성적이 좋은 선수가 1순위로, 당일 성적이 동일할 경우 총전적 기준 다승 상위로, 다승이 동일할 경우 승률로 정해지게 된다.
  7. 예로 8경기 전체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1~6번 맵이 쓰였으면 다시 1~2번 맵이 쓰인다. 물론 그 다음 주는 3~6/1~4 순으로 쭉 로테이션을 돌린다.
  8. 참고로 지도는 4층을 알려주는데, 이는 사무실이다.
  9. 12월 24일은 크리스마스 연휴 관계로 휴방
  10. 트레져 헌터에서 100만원을 지원했다.
  11. 2월 10일은 설 연휴로 인하여 휴방.
  12. 만약 1세트가 저그와 테란의 경기였고 테란이 승리했다면 2세트에는 프로토스 팀의 출전 선수가 자신이 원하는 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13. 만약 2세트에 투혼이 나왔다면 그 이후 세트에 출전하는 선수는 투혼을 선택할 수 없다.
  14. 앞서 같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던 하스스톤 철면수심컵 팀배틀이 늦게 종료되면서 지연되었다.
  15. 참고로 이 맵은 2001년(!!)작이다. 지금 활동하는 전 프로게이머들이 활동하던 시기의 맵보다 더 오래 전 것, 간단하게 이 대회를 보면 안다.
  16. 진영화는 임요환의 맹활약으로 테란맵으로 알려진 네오 홀 오브 발할라를 선택한 이재호에게 경기 전부터 "너무 하시네요"라며 볼멘 소리를 했었다.
  17. 분명 미네랄 사이의 공간에 파일런이 건설 중이였고, 걸리긴 했지만 충분히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파일런 하나를 더 짓더니...
  18. 단, 0승 3패로 탈락한 종족은 전원교체
  19. 그랜드라인SE, 아웃사이더SE, 블루 스톰, 신 저격능선 중 추첨
  20. 당시 제주도에 있다고 밝혔다. 물론 다금바리 드립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
  21. 전반적으로 9풀, 12풀 등 초반부터 압박하는 체제로 시작했다.
  22. 테란과 저그 모두 토스가 선택한 트로이와 중원 선택에 거부권을 사용했으나 토스팀이 모두 패배했다.
  23. 여담으로, 이 둘은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에 올랐던 선수들이였다...
  24. 즉 이런 식으로 2회간 밴이 되면 앞으로 선택할 수 없다.
  25. 저그 상대 3승 + 토스 상대 3승 = 6승. 2회 연속 승리부터 연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총 6연승이 된다.
  26. 페이스북 페이지 공시 기준 현재까지 다승 1위는 9승의 김정우 선수였다.
  27. 14일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사정에 의하여 결방.
  28. 당시 정모를 했다고 한다.
  29. CJ 엔투스 소속
  30. 기존의 경기는 11회차 김윤중 vs 임홍규, 4분 16초.
  31. 원래 6월 2일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였으나 방송국 공지로 10월 20일 재개하려 했으나 블리자드와의 중계권 협상으로 인해 다시 연기되었다. 차후 변동 시 본 각주는 수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