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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光德
1960년 7월 26일
1960년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현 구리시 사노동)에서 태어났다. 퇴계원중학교[1], 춘천제1고등학교(현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다가 사직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윤호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윤호중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다시 민주통합당 윤호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 대신 남양주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는 자신 대신 구리시 지역위원장을 역임한 박창식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대한 신의 때문에 선거구를 옮기기로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6년 6월,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살인과 같은 형량으로 처벌하는 특가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기사참고 하도 답이 없는 문제다보니 이런 법안에 대해서는 국민 여론이 환영 일색이다. 댓글도 매우 훈훈한 편. 23일 밤 9시 현재 댓글이 1600개[2]가 넘는데 악플이 별로 없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8대 의원 재직 당시 지역구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구리 유권자들 사이에서 많아, 이웃한 남양주병 출마 당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