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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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고등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남산고등학교내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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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예술고등학교지산고등학교부산경호고등학교예원고등학교
학교법인 성모학원
대학교부산가톨릭대학교
고등학교대양전자통신고등학교데레사여자고등학교성모여자고등학교지산고등학교
중학교대양중학교데레사여자중학교성모여자중학교
파일:OpahT2a.jpg
파일:ZWP0IHY.png
교명지산고등학교
개교1990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성모학원
소재지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50
(부곡동 8-11)
홈페이지

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4년제 고등학교. 재수때문이라고는 안했다! 천주교 부산교구에서 설립한 가톨릭 미션스쿨부산가톨릭대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가톨릭대학교와 같은 성모학원 소속이다. 금정구에서의 일반계 고등학교,사립고등학교중 명실상부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학교정작 다니는 학생들은 그런 자부심따윈 안가지는게 대부분[1]2015년 졸업생들을 기점으로 답이 없어지고 있다. 그 소리는 매년 하는 소리니까 괜찮다. 2016년에도 언제나 그래왔듯이 답이 없어지고 있다. 아니야 이새끼야!!!

1990년에 개교하여 금정구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가장 늦게 개교한 후발주자에 속하지만,[2] 꽤나 전통있는 가톨릭 재단에서 설립한 학교인데다가[3] 1990년 개교 당시에 부산시내 고등학교 중에서는 거의 최초로 냉방기를 설치하는 등 꽤나 좋은 시설 및 가톨릭 미션스쿨 특유의 엄격한 분위기[4]로 인하여 꽤나 좋은 진학실적을 자랑하면서 단숨에 금정구 최고의 일반계 고등학교로 자리잡게 되었으며,단 그렇다고 불량아가 아예 없는 순수한 학교는 아니다. 불량아는 어디던지 반드시 있다. 현재도 금정구에서 동래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사립 일반고 투탑으로 꼽히고 있다.[5]

여담이지만 지산고의 교복디자인은 초기때는 '바퀴벌레'로 불렸다.[6] 지금은 교복 자체의 색이 진해졌고 의미없게 허리선전까지 갈라놓은 부분도 평범하게 봉합시켜서 다른 학교의 블레이저와 다를바가 없어진덕에 다행히도 나아졌다.바퀴벌레는 명불허전 전국1위 동인고 교복

2 역사

1987년부터 개교가 추진되어 1988년 5월에 가승인을 받았고, 1989년에 30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0년에 개교하였다.
2001년 일본의 나가사키 남산고교 남산고등학교가 아니다!와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해오고 있다.[7]2016년 4월에는 중국의 산동대학교와 MOU를 체결했고 동서대학교 산하 공자학당을 개설했다. 그래봤자 학생대부분은 저게 뭔지도 모르고 졸업할텐데...

3 상징

3.1 교표

파일:ZWP0IHY.jpg

교표의 바탕모양은 에페소서에 나오는 믿음의 방패를 상징한다.[8]

십자가 모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중간의 황금색 'ㅈㅅ'은 학교의 교훈인 재수, 진리, 지혜의 첫자음인 ㅈ과 사랑의 첫자음인 ㅅ에서 따온것
뜻은 참 좋은데 하필 야민정음이 널린 퍼진 이시대에서 저 자음은 대부분 저런걸 생각하기보다는 재수라던지 죄송의 줄임말인 ㅈㅅ으로 생각하며 교훈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도 적은데다가 마침 학교의 이름도 지산고등학교라서 뭔말인지 알아먹지도 못할 교훈의 첫자음보다는 보통 학교의 이름인 지산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다.물론 OT때 준 팜플렛같은것에 보면 자세하게 써져 있지만 어차피 자세히 안읽잖아?

3.2 교훈

진리, 사랑, 지혜

금정구 지역 고등학교 중에서는 가장 간결한 교훈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모든 학교가 그렇듯 교훈은 길든 짧든 제대로 이루어지는게 없는건 매한가지다.
애초에 짧으니까 저 세단어가지고 뭘 어떻게 해먹으라는건지도 모르겠다.

3.3 교목

느티나무

3.4 교화

철쭉
음 교내에 철쭉이 어디있더라?? 올라오는길에 동편쪽 건물있는데 있다고 카더라… 이걸 아는 사람은 많이 없지 차라리 벛꽃으로 하지 지금 강당짓는다고 다 밀어버렸는데? 아냐 아직 몇그루는 살아있어 벚꽃도 강당짓는다고 미는바람에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한그루와 올라오는 길의 일부를 빼고 대부분 쓰러졌다. 그래도 교목인 느티나무는 아예 없는데 약간이나마 있는게 어디야

3.5 교가

파일:Lcr7VHw.png

4 시설

4.1 본관

본 항목 최상단의 사진이 본관의 입구이다. 외형은 1990년 기준으로도 별다른 장식이 없이 좋게 말하면 간결하고 나쁘게 말하면 투박한 모습이지만, 그와 대조되게 내부 시설은 개교 당초부터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파격적인 수준이었다.[9] 불필요한것에는 과감하게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것에는 아낌없이 지출하는 것으로, 형제학교인 데레사여자고등학교 건물도 2003년에 비슷한 건축양식과 설계사상으로 신축되었다.
교실, 교무실 등 학교의 주요시설이 모여있으며 나선형계단을 중심으로 동편과 서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편의 경우는 1,3학년교실과 1층의 수학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편은 2학년 교실과 교무실,교장실등등의 교실,수학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이 몰려있으며 서편쪽과 중앙계단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동편과 서편의 끝에는 각각 계단이 있는데 서편은 미술실,음악실등 예체능실과 교무실,도서실등의 입구가 있으며 동편에는 별관과 이어진 계단이 있는데 서편의 경우 미술실이나 음악실은 학교본관과 붙어있지만 이어지진 않았기 때문에 미술실이나 음악실을 가기위해선 본관정문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서편계단을 이용해야만 한다. 독립된 교실인 만큼 교실열쇠는 각각의 예체능선생님이 담당하시기 때문에 이른아침인 1교시나 급식먹은 직후인 5교시에 예체능수업이 들었던 경우는 계단사이의 철문이 잠겨서 괜히 빙돌아가거나 선생님이 안오셔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그곳에서 멀뚱히 서있어야 하므로 몇안되게 선생님들이 빨리 오길 바라는 과목중 하나(...)안오면 자기들이 죽어버릴지도 모르니까[10]

4.2 별관

교사용/학생 식당과 정독실, Wee클래스, 밴드부 연습실이 위치한 건물이다. 본관 동편의 2층~3층 사이의 구름다리를 통해 별관으로 갈 수 있다.그리고 여느 학교가 다 그렇듯 급식시간과 급식시간이 아닐때의 인구밀도의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별관의 서편 계단을 통해서도 각 층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3층을 제외하면 본관과 끊겨있는 음악실/미술실이거나 교무실,도서실과 이어져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나 예체능시간이 아닌한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4.3 안드레아관

운동장 쪽에 위치한 강당이다. 2015년 초 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9월 완공되었다. 강당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며, 강당 내부에는 농구대 두 쌍이 있으며 현관(?)에는 탁구대2개,당구 테이블1개가 있다.물론 있다고 선생님허락없이 당구칠려다가는 당구채가 공이 아니라 본인을 때릴걸 각오해야한다.
또한 종전까지는 솔뫼제를 부산가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이 곳에서 진행한다

5 주요 행사

되도록이면 날짜 순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입생 환영 미사: 3월 첫 주 금요일에 한다. 원래는 재단 내 4개 학교의 신입생이 모두 모여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했으나 2013학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각각의 학교가 따로따로 모든 학생이 모여 진행한다. 두시간정도만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글몇마디 외우면 바로 보내주는 좋은날
  • 부활절 달걀 축복식: 부활절 다음 날에 하며 이 날 1교시에는 자습을 하지 않고 교내 방송으로 종교실에서 미사하는 장면을 시청한다. 물론 자습하는 애들은 무시하고 자습한다 그렇다고 자습안하는 애들이 얌전히 듣는 것도 아니다.행사가 끝나면 야구르트와 삶은 계란을 모든 반에 나누어준다. 2007년경 부활절에 나눠준 달걀이 삶아지지 않아 분노한 학생들이 주차장에 계란을 투척하여 교직원 차들이 난리가 났다고 한것치고는 유독 생활부 부장차만 피해가 심각해보이는건 기분탓... 이 아닌가?
  • 지산/용인 교류전 : 매년 지산고/용인고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며 지산고쪽이 개최할경우 주로 지산고 운동회가 끝날때쯤으로 예정이 잡혀있다. 경쟁항목은 농구와 축구 두 종류.
  • 재단 어울림 한마당: 스승의 날 성모학원 소속 고등학교 교직원들이 모여서 운동회를 한다. 같은 재단의 부산가톨릭대학교 운동장에서 한다. 야 우리 학생은 논다 고3은 공부해야지??
  • 지산 감사의 밤(성모의 밤): 5월 경에 하고 이 날은 야자 대신 이 행사를 한다. 셀 단원들은 행사 중에 재단 내 다른 학교 셀 단원 들과 춤추는게 있는데 참 귀엽게뭐? 잘 춘다. 성모여고나 데레사여고에서 여학생들 오면 시선이 전부 그쪽으로 간다. 좋다. 2014년의 행사땐 1,2,3학년 각자 누군가가 집도한 계획으로 그냥 들고 있으라고 나눠준 컵모양 전구들을 긁어 모아 탑을 세우는 바람에 정작 보라는 공연은 안 보고 그 쪽으로 시선이 쏠려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여자의 공연따위보다 바벨탑의 건설을 우선한 훌륭한 가톨릭계열 고등학교 다음 해인 2015년의 행사에는 선생님들이 미리 컵을 빼고 주는 바람에 재현하는걸 실패해서 상당히 아까워 한 학생들이 많았다는 소문이...
  • 지산 토론 대회: 2회까지는 여름방학 때 진행되었으나 3회는 학기 중(정확히는 1학기 끝나갈 무렵)에 진행되었다. 예선전은 리그식으로 진행하고, 한 조의 상위 두 팀이 뽑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한다. 토론이 끝나면 최우수/우수토론자를 뽑으며 많이 지명된 학생은 최우수/우수토론자 상을 받는다. 때때로 예선에서 승률이 같은 경우가 있는데, 이때 팀 내 최우수/우수토론자의 수가 본선에 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 말빨이 떨어지면 참가하지 말 것!
  • 수능 출정식: 2008년부터 시행된 행사로 수능치기 2일전에 하고 1,2학년에 내리막길에 서서 하교(?)하는 고3을 응원하는 행사이며, 비공식적으로 고3은 1,2학년들에게 먹을것(초콜릿 등)을 주는 전통이 있다.
  • 수능전 미사: 미션스쿨이라 그런지 다른 학교과 눈에 띄게 다른점 수능 치기 전날만 하고 고3, 몇몇 선생님들과 신자 학생이 참가하고 기본적인 순서는 위의 신입생 미사와 거의 비슷하지만 햇빛 때문에 안보이는영사기를 통해 미리 녹화된 일부 선생님들의 덕담을 상영한다.
  • 지산 학술 논문 대회: 2012년 겨울부터 시작하였다. 1학기말, 2학기말에 각각 열린다.[11]
  • 솔뫼제[12]: 2007년에 다시 부활한 지산고의 학예제. 2년마다 12월에 열린다. 3학년은 참가하지 않고 1, 2학년만 참가.즉 솔뫼제가 열리는 해에 입학했다고 솔뫼제를 두번즐길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차피 고3되면 귀찮아서 안 가볼걸?

6 트리비아

  • 이 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는 2013년에 이 학교 문서가 잠시 존재했었다. 그러나 저명성 부족을 이유로 얼마 안가서 삭제되었지만 흔적은 남아 있어서 찾아볼 수 있다. 로그인 해야 하지만.
  • 교가가 부르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입학 후 한달동안 음악시간에 교가만 배운다.[13] 그 후 대부분 까먹다가 운동회등의 큰 잔치에서 부를땐 신기하게 기억난다. 물론 기억안나는 놈은 뭔짓해도 안난다. 근데 3년 동안 지산고 교가보다 부산카톨릭대학교 교가를 더 많이 듣는건 비밀...
  • 부산카대 축제와 시험기간이 겹친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시험치는 동안 신나는 대중가요를 들을 수 있다. 공부에만 쩔어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문화생활을 누리게 해주려는 부산카대 특히 모의고사 칠 때 흘러나오는 가요 때문에 학생들의 빡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시험을 포기하거나 이미 다 푼 학생들은 안 졸리면 그냥 듣는다(...)[14]
  • 카톨릭 대학교 건물이 4-5층에서 보이는데 야자 쉬는시간 수에 쩔은 고딩들이 창문에 모여 카대언니 사랑해요!!! 를 외치면 여대생이 손을 흔들어준다 카더라.
  • 이 학교의 교명인 지산부산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지산간호보건전문대학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학교의 바로 아래쪽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지산교정이 자리잡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이 학교의 관계는 그야말로 형제지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부산가톨릭대학교 시설 배치도에도 강의동 건물들과 함께 지산고등학교가 동등하게 표시되어 있다. 2007년에는 자매결연까지 맺었다.
  • 부산지역 사립고등학교 중에서는 급식의 질이 가장 좋은 학교로 유명하다.그래봤자 돈많고 입맛높아진 애들은 무궁한 희망을 껴앉고 급식시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이제 쌤들도 거의 포기했다카더라 성모학원 계열의 고등학교들이 부산에서는 급식 퀄리티가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이야 좋지 예전에 삼x유통 때는 반찬이 빨간고기와 갈색고기 둘뿐이었다 두루치기 김치두루치기 돼지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 순대두루치기 등 이름만 바꿔가며 매일 빨간고기가 나왔었다
  • 부산지역 사학 중에서는 비교적 내부적으로 깨끗한 편으로 유명하다. 이는 다른 사립재단들이 개인이 설립한 개인 재단이라 개인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된 구조와는 달리, 지산고등학교의 성모학원 재단은 천주교 부산교구 라는 단체에서 설립한 단체 재단이라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근처에 유래를 찾을수 없을 정도로 크게 병크[15]를 저지른 사립학교들이 지산고등학교의 이웃으로 있다 보니, 그것들로 인하여 상대적인 효과도 작용하면서 금정구에서 이 학교의 이미지는 정말로 깨끗하다. 이웃학교들이 본의아니게 지산고등학교를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내 사립학교 중에서는 재정 상황이 매우 좋은 학교이면서도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낮아서 4% 언저리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라는 어두운 면도 있지만,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지산고등학교의 형제학교이자 모체가 되는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부울경 지역 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으면서 성모학원의 이미지는 다시 한번 공고히 될 전망이다.물론 성모학원의 이미지 상승 이 지산고 이미지상승에 기여한다고 희망만을 품진 말자
  • 천주교 부산교구가 사립 중학교 운영에서 본격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할 무렵에 만들어진 학교다보니 대양전자통신고등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 같은 성모학원 산하의 형제학교들은 과거에 중학교(1974년에 폐교된 성모여자중학교, 1989년에 폐교된 대양중학교, 1999년에 폐교된 데레사여자중학교) 까지 두고 있었으나 지산고등학교는 지산고등학교만 있을뿐 지산중학교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사실 지산고등학교의 설립이 진행될 무렵에도 부산교구에서는 지산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대신에 영도구에 있었던 대양중학교를 부산남중학교와의 중복 및 학생수의 감소, 시설의 협소 및 노후화를 이유로 1989년에 폐교하였으며 폐교된 대양중학교의 부지와 건물을 매각한 대금으로 새로 설립한 학교가 지산고등학교이다.# 넓게 보면 대양중학교를 이전과 동시에 고등학교로 격상 시킨 셈.
  • 2015년 1월부터 강당 공사를 시작하였고 9월 25일 준공식을 했다. 사실 원래 준공식은 7월에 예정되어있었다
  • 최근들어 영재반이응재반[16][17]을 비롯한 많은 교내 활동이 생겼다. 2012년 09월기존의 교감에서 교장으로새로 부임하신 교장선생님의 특명(?)이라는 듯. 어딘가 지원이 몰빵되는건 기분탓이다 절대로....?
  • 운동장의 둘레에 줄줄이 심어져있던 벚꽃들은 봄마다 예쁘게 꽃을 피워떨어진 꽃잎들로 벚꽃타일을 만들어 청소부들을 괴롭히면서 등하교할때등등 좋은 볼거리였지만 2015년도부터 시작된 강당 공사 때문에 한쪽 나무들을 거의 다 베어 버려서[18] 담장이 있는 쪽만 남게되었다... 참고로 아는 사람은 아는 지산고 교실에서 운동장근처를 창문으로 봤다면 절대 안볼수 없는어느 한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일찍 개화 한다.[19] 다만 원래 운동장의 둘레(산쪽이 아닌 반대편)에 줄줄이 서있던 벚꽃나무들은 강당을 지으면서 대부분다 밀어버렸다. [20]
  • 강당 공사를 하면서 원래 살고 있던 13마리(새끼 7마리)의 토끼 가족들의 행방이 묘연해졌다[21]뒷산에 갔다는 소문도 있고 2014년 여름의 기록적인 호우 때 죽어버렸 소문도 있다 그리고 김대건 신부 동상도 사라졌다 김대건 신부의 뜻에서 세워졌다면서 정작 김대건신부의 동상이 안보이는 모순 이후 학교로 오는 진입로에 동상을 두기위한 자리를 새로 만들며 다시 동상이 세워지게되었다.정작 김대건신부님을 우대한다면서 김대건신부님보다 강당건설을 먼저 추진하다가 뒤늦게 세운것 같지만 기분탓으로 넘어가자
  • 2014 동남권 폭우 사태의 피해를 보기도 했다. 산에서 떠내려오는 무시무시한 토사의 습격으로 모든 배수로가 막히면서 물이 모조리 역류하며 음악실을 침수시켰다.[22] 물이 고이기 딱 좋은 장소였다. 그 덕에 고3이고 뭐고 할 것 없이[23] 4시에 전원 하교하였는데, 학생들이 하교한 직후 비가 멈추는 바람에 학생들은 꿀빨았다. 그리고 밴드부의 페이스북에는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사진들이 올라왔다카더라 피아노 물에 많이 잠겼었는데 괜찮았던게 신기하다... 군대에서 눈치우듯이 넉가래랑 판자로 밀어서 치웠다. 근데 물 범람으로 집가는 버스가 물에 의해 길막된 학생들은 강제로 걸어서 집에가던지 버스안에서 몇시간동안 짱박혔어야 했다. 거기다가 쓸데없을정도로 날씨가 폭우직후로 볼수 없을정도로 화창하기까지 해서 그 차이때문에 괜히 길막힌애들은 불안지수만 높아졌다. 물론 그게 집까지유지된 경우는 거의없겠지만
  • 학년이 높을수록 고층에 교실을 배치하다보니 고3들은 4, 5층에 거주하게 되는데[24] 이 때문에 오후 9시에 야간자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후배들을 향해 물풍선과 분필을 투척하는 전통행사가 있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여보고자 어류가 뭉쳐다니듯 군집을 이루어 교문을 향해 단체로 질주하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X빠지게 공부해서 옆에 있는 카대 가라!" "그럼 니는 재수해서 카대 가라!" 같은 덕담을 선후배간에 주고받기도 했다 결국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이 문제는 교내 자치회의에 상정되었고, 각급 반장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안건이 논의되었다. 1, 2학년 반장들은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물풍선에 커피 같은 것만 넣지 않으면 상관 없다', '욕이나 저주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지만 애초에 1,2학년들은 1,2년만 더있으면 지들이 직접 할생각이었으니 취소되는게 아니꼬왔을 확률이 높다. 뭔가 사태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감지한 교사들에 의해 금지령이 떨어지고 감시가 강화되어 차츰 이 문화는 사라지게 되었다. 다만 2015년 다시 부활했다 던질거면 적어도 먹을걸로 달라고
  • 대신 이로 인해 쌓인 불만은 다른 방향으로 표출되어, 야간 자습 시간에 누군가가 연병장에서 삐리뽕을 발사하는 것을 신호로 전교생이 창문에 달라붙어 월드컵 응원 장단에 맞추어 두발자유를 외친 적도 있다. 교무실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통제방송이 흘러나왔으나 성난 군중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당시에는 앞머리를 짧게 치고 뒷머리를 기르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교내 규정은 앞머리 8cm, 뒷머리 2cm라는 90년대 H.O.T.스러운 스타일을 고수한 것이 원인이었다. 단 이는 2012년 마지막에 거의 존재가 없는 듯한 두발 길이의 제한이 없어지면서 2013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그다지 없다.다만 암묵적으로 규정이 있고 가끔씩 두발 정검을 한다 이럴거면 길이 완화라고 하던가
  • 교문 앞에서 나누어 주는 광고지나 전단지들은 보통 받자마자 버려지거나, 속지가 있는 공책의 경우는 오목종이로 활용되는 것이 보통인데 어느 날은 전교생이 일제히 그걸로 비행기를 접어 날려댔다. 각 반의 비행기 장인들이 만든 '매점까지 날아가는 비행기',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헬리콥터'가 온 교정을 하얗게 수놓던 날이었다. 숙련공들이 제작하는 비행기의 물량은 2차대전 시절 천조국 못지않아서 화단과 등나무가 학생들이 날려보낸 비행기로 완전히 뒤덮였다. 이처럼 무언가 비폭력적이면서도 돌발적인 반항단체행동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헬리콥터 장인은 고3 중간고사날에 이 짓거리를 해서 수학선생님께 얼차려받은 후 잘 날리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안날린건 아니다.
  • 한창 유희왕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드로우!" 같은 대사를 외치며 열정적으로 듀얼에 임하는 학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당시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모 반의 반장은 '개와 듀얼리스트 출입금지'... 라는 표어를 문 앞뒤로 붙이게 했다.잠깐 듀얼만이 아니라 개도 있었나? 아니면 개수준의 인간을 칭하는걸까 애니부도 있었고, 공부 많이 시키고 빡센 학교 = 일진들이 기피하는 학교라는 등식이 널리 퍼지며 금정구에 분포하는 여러 덕후 꿈나무들은 주로 지산고등학교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었다. 때문에 체감 덕후 비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덕후팸이 우루루 몰려다니면 일진들이 피해서 다녔다 카더라... 다만 이는 위에 나와있듯이 2012년 9월 부터 부임하신 높으신 분 덕분에 2013년 부터는 그런거 없다..가 현재 다시 생기나...? [* 곧 졸업인 한 위키니트는 3년동안 그런걸 못 느꼈다고 한다 그래도 찾아보면 반에 대덕이든 숨덕이든 꼭 한 명이상은 있다. 당장 학년말에 문예부들이 쓰는 교지만 봐도.... 반친구들에게는 프로듀서씨! 돔이에요! 돔! 후배들에게는 젠카이노! 러브라이브!~ 이건 약과다...어떤 미친놈은 일본어로...적은문구 어떤놈은 솔뫼제때 문예부담당 교실에서 교사전용 방명록칠판에 어둠에 삼켜저라를 일본어로 쓰고 튀었다.~
  • 학교 주차장 뒷산에서 길을 따라 능선에 이르기까지 무덤이 2개 있고 거기서 식당 방면으로 없는 길을 헤쳐서 전진해가면 다시 무덤이 2개 있다. 괜히 확인하려고 올라갔다가는 흡연하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이젠 체육관도 개통되면서 숨을곳이 더 늘어난 덕에 괜히 안들키겠다고 저기까지 갈 필요도 없어졌지만 확인하고 싶은 위키니트가 있다면 방학 때를 이용하자. 등산로는 윤산(교가에서는 구월산) 정상을 향해 뻗어 있는데, 소프트한 등산코스로서 그다지 나쁘지 않다.그래도 밤중에 야자 빠지겠다고 괜히 산길 타지말자 그럴 체력이 있으면 차라리 주차장쪽의 담을 넘는게 더 났다. 들킬확률이 좀 높아진다는것만 빼면
  • 2013년, 2014년, 2015년 3년 연속으로 부산지역 사학기관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위업을 보여주었으며 부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로써는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달성하였다. 심지어 형제학교인 데레사여자고등학교나 대양전자통신고등학교 역시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면서 성모학원이 부산지역에서 깨끗한 편에 속하는 사학법인이라는 소문이 객관적으로도 증명된 셈.
  • 화학실 앞에 있는 꽃의 향기를 맡고 코끼리 엉덩이에 낙서나 하고 놀던 아프리카 추장 딸이 개과천선을 하고, 안하던 공부를 한다고 전해진다. 과학자들이 성분을 알아내기 위해 운동장에서 밤낮으로 꼬꼬멘 끼리 무 가면서 연구했더니 C6H12O6였다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효과는 없다. 2012년 2학년이었던 이과라면 한번쯤은 다 들어봤다. [25]
  • 근처에 밤꽃나무가 있어서 봄마다 그 밤꽃냄새가 온 학교를 가득 채우면서 학생들을 두통에 시달리게 한다. 학교 관할이 아니라서 베지도 못한다고...
  • 금정구에서 2개의 탑을 뽑으라면 수시의 사대부고와 정시의 지산고를 꼽을 정도이다. 정시로 유명한 이유는 수시로 살아남으려고 하면 금정구에서 가장 어려운 지산고 시험을 뚫어야 하기 때문이라고...학생들이 틀리는걸 보고 선생들이 쾌감을 얻는다 카더라
  • 1990년대 후반 지산고등학교 옆에 같은 재단의 데레사여자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해서 이전해 올 뻔 했으나 동구 주민들의 반발로 이전이 철회되었다.# 만약에 데레사여자고등학교의 이전이 성사되었으면 같은 캠퍼스에 남자 고등학교와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공존하는 특이한 경우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1. 2014년 전국고교종합평가 결과 부산지역 5위, 금정구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재단인 천주교 부산교구의 홍보자료에서도 지산고등학교를 지역의 최강 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소개하고 있다.#
  2. 초~대학교 모두 어지간해선 3,40년은 되었으며 많으면 60도 넘는곳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학교중에서는 꽤나 새롭게 만들어진 건물에 속한다.
  3. 이 학교의 형제학교인 데레사여자고등학교는 1954년 설립, 성모여자고등학교는 1964년에 설립되었는데 이들 학교는 비평준화 시절에도 부산 3대 여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뒤를 바싹 따라잡던 수준의 명문 학교였다.과거형인건 넘어가고 그 덕택에 지산고등학교는 개교 초기에 신설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거부감이 거의 없었다고 하며, 천주교 부산교구가 40년 가까이 쌓아온 사립학교 운영 능력이 집대성된 학교가 지산고등학교였기에 개교 초반부터 모의고사 성적이 1~2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4. 엄격한 분위기는 철저한 학생 관리로 이어진다. 그 덕분에 금정구 학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일반고이기도 하며, 그 덕분에 이웃 동래여자고등학교와 함께 구서롯데캐슬골드, 장전동 금정산 SK뷰,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구서 SK 뷰, 래미안 장전 같은 아파트 광고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명문학교로 강조되는 약방의 감초급 필수요소가 되기도 했다.광고와는 달리(...) 금정산 SK뷰 건너편에 있는 장전경보아파트 주민이면 여학생들은 아주 심히 높은 확률로 브니엘로 배정받아서 안습(...)인데 남학생들+새로 생긴 길건너 아파트들은 괜찮은가보다
  5. 재단 자체는 동래여자고등학교 재단인 동래학원 보다 지산고등학교 재단인 성모학원이 대학교급 학교법인으로써 체급도 훨씬 큰데다가 같은 계열로 종합병원인 메리놀병원(부산가톨릭대학교와 지산고등학교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병원)과 성분도병원(舊 성모병원)도 두고있으며 재정자립도도 부산시내에서 꽤나 높은 편에 속해서 훨씬 건실하지만, 전통에서는 동래여자고등학교가 앞서고 있다.
  6. 물론 춘추복,하복까지 그런건 아니고 동복입을때 입는 블레이저만 그런것인데 블레이저의 색깔이 갈색과 비슷한데다가 뒤쪽의 아랫부분이 갈라져서 허리 위쯤에서 봉합되는 덕분에 바람불면 날개 펼친 바퀴벌레......
  7. 2014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 버린 바람에 묵념과 주의하는 차원 거기에 학부모까지 들고일어나는 바람에 수학여행과 함께 취소되었고 이어서 2015년 교류도 메르스 사태로 취소되었다.2014년도 신입생들은 도대체 무슨죄냐 2014년에 입학한 죄
  8. 비슷한 경우로, 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에서 세운 서강대학교 교표 또한 방패 모양이다. 비슷한 맥락인듯.
  9. 당시 파격적인 건축양식으로 유명한 동래학원 계열 학교들도 에어컨 설치는 21세기에 와서야 설치된것을 감안하면....
  10. 그렇게 본관에서 바로 못가고 빙돌아가야만 한다는 점이 대다수의 학생들의 귀차니즘에 직격한 탓에(...) 솔뫼제때 이쪽을 담당하던 미술부의 방문자가 매우 적었다는 웃지못할 일화가 있기도 하다.음악실은 그나마 계단올라갈 필요도 없기라도 했지 미술실은 계단까지 이용해야한다.
  11. 2015학년도에는 1학기말에는 논문 작성방법 교육을 하고, 2학기말에 대회를 연다.그 덕에 3학년 상탈 기회가 하나 없어져버렸다.
  12. '솔뫼'는 학교 주보성인이신 김대건 신부의 출생지의 그당시 지명에서 따왔다. 현재 지명은 충청남도 당진시.
  13.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적에는 OT할 때 배웠다. 지금은 OT가 없음
  14. 부산카대가 바로 길 건너편(진짜 도로 하나 건너면 대학교가 있다.)이라서 축제준비기간과 시험당일이 겹치면 옆의 대학에서 노래부르는게 그대로 들려온다(...) 무려 음성 확대용으로 스피커까지 가져다 쓰기 때문에 진짜 고도마저 비슷한 데다가 도로반대편정도인 고등학교에선 듣기싫어도 들을 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일정 잡아놓고 축제하는 대학교보고 뭐라 할 수도 없는 노릇(...)
  15. 일방적인 자사고 자진반납 사건, 멀쩡한 학교를 조작해서 폐교해버린 사건, 교육청에 적반하장으로 대들면서 교육청과 치킨게임을 벌이다가 40년간 유래가 찾을수 없는 중징계를 받은 학교가 근처에 있다.
  16. 사투리 때문인지 선생님들중 몇몇분들은 영재반을 이응재반이라고 발음하신다.특히 교장센세
  17. 원래 이름은 영재반이 아닌 평범한 동아리중 하나지만 입부조건이 학년 1위부터 20위쯤까지(그렇다고 강제는 아니며 몇명이 포기하면 그만큼 아래순위로 내려가서 인원을 충당한다.즉 이론상으로는 학년꼴지가 영재반에 들어갈수도 있다.)20명정도로 뽑는다.
  18. 단 교문근처에 있는 나무몇그루느는 다행히도 살아남았다.
  19. 이는 과거 담장이 없을때 비가 많이 와서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나무도 같이 그렇게 되어서 그 나무만 대신 넣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20. 원래 강당자리에 있던 벚꽃나무들은 학교가 설립된지 초창기시절일때 심어졌다고 한다.
  21. 그전까지는 교문을 들어선후 등교길 중간쯤에 샛길에 있던 김대건신부님 동상 뒷켠에 있었지만 어느샌가 동상과 함께 소리소문없이 사라졋다 근데 애초에 우리가 있던 시절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애들이었는데 뭐
  22. 음악실이 약간 움푹 파인 곳에 있어서(반지하~지하정도의 위치에다가 주변마저 난간이나 학교위치의 특성상 높낮이의 차가 있어서 자연스레 맨서쪽제일아래(즉 외부에 드러난 곳중 제일 낮은 곳)이었던 음악실은 무방비할수밖에 없다.
  23. 개학날이며 그날 고3은 중간고사 첫날이므로 이미 집에 갔었다.
  24. 다만 무조건 높은건 아니고 뭔생각으로 배치했는진 모르겠지만 2층에 1학년 1~5반(우측) 2학년 6~10반(이과반)(좌측)이 있고 3층에 교무실(좌측)과 1학년 6~10반(우측) 4층에 2학년 1~4반(문과반)+도서실(좌측)과 3학년 1~5반(문과반+이과1반)(우측) 5층에 컴퓨터실(좌측)과 이과 나머지 5반(우측)이 있다. 즉 이과반은 반선정때 5반 못걸리면 맨날 문과가 4층까지 갈때 2층까지만 가서 꿀빨다가 5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여담으로 교실이 없는 1층에는 교장실,행정실,보건실,종교실등등이 몰려있는 좌측과 영어&수학전용실이 마련된 우측이 있고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있다.
  25. 이 이야기를 해주신 화학 선생님은 2015년 기준으로 교단에서 내려오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