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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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고등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남산고등학교내성고등학교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동래여자고등학교부산과학고등학교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브니엘고등학교브니엘여자고등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지산고등학교부산경호고등학교예원고등학교
[1]
교명브니엘예술고등학교
한자브니엘藝術高等學校
영문명Peniel High School of The Arts
개교일1999년
교화영산홍
교목히말라야시다
성별남녀공학
유형예술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정선학원[2]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154
(구서동 50-1)
홈페이지

학교 전경

[3]

무능한 지휘관이 적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립학교의 좋은 예 이자 부산시내에서 관청과 사이가 가장 좋지 못한 사립학교

브니엘학원의 협성교육재단 따라잡기[4]

1 개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사립 예술고등학교. 주소상으로는 구서동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구서동 보다는 선두구동쪽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브니엘 고등학교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교복값과 학비이사장의 해외 도피자금가 매우 창렬이다. 2014년 기준으로 입학비 80만원, 1/4분기당 급식비와 레슨비 포함 약 120만원으로 일년에 500만원을 육박한다. 같은 구의 국립 부산대학교의 일년학비와 같다. 참고로 인근에 있는 브니엘 여고와 남고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다보니 무난한 인문사립고교의 학비와 같다. 브니엘 재단을 예고 학생들이 먹여 살린다 카더라

2 역사

1998년 8월 5일에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설립이 확정되어, 1998년 9월 19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9년 3월 1일에 브니엘 예술중학교 건물 내에 학년당 3학급 총 9학급 규모 (미술과, 음악과, 무용과)로 개교 하였다. 1999년 4월 21일에 학교법인이 최종 부도 처리 되어, 1999년 6월 14일 부터 2002년 12월 28일 까지 관선 이사진이 2회에 걸쳐서 파견되었으며, 2000학년부터 학급당 4학급 총 12학급으로 증설되었으며 2003학년 부터 학년당 5학급 총 15학급으로 증설되었다. 2005년 10월 7일에는 금정구 고등학교로는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1993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기숙사가 완공 되었으며, 2006년 5월 18일에 현 재단이 출범하였다. 2014년 부터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나, 불미스러운 사건과 재단 분쟁으로 인하여 2014년 10월 28일에 12년만에 다시 임사이사 체제로 돌아갔으며, 그와 더불어 2015년 1월 5일에 다시 브니엘예술고등학교로 강제로 교명이 환원되었다.

3 교훈

브니엘 계열 학교들 공통 교훈을 사용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련다.
나는 마음껏 자라며, 마음껏 생각하며, 마음껏 일하는 사람이 되련다.
나는 웃는 자와 같이 웃고, 우는 자와 같이 우는 사람이 되련다.
나는 조국과 인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않는다.

4 특징

같은 재단의 형제학교들과 더불어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개신교 고등학교 중의 하나이며, 종교적 성향이 매우 강한 편에 속한다. 참고로 브니엘의 뜻이 하나님의 얼굴이다.하나님의 얼굴을 망치는 재단 망가져서 유명한 학교라는 사실은 무시하자. 그리고 개교 이전이나 현재나 금정구청과 사이가 매우 안좋기도 유명하다. [5]

부산의 두번째 예술고등학교라고 하지만, 역대 재단 및 이사장들이 워낙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다 보니 영 좋지 못한 사건 사고가 워낙 잦아서 부산 시내에서 이 학교가 받는 영 좋지 못한 취급은 차마 눈물 없이는 못볼 지경이다.심지어 특성화고등학교로 오인되기도 한다

설립 과정부터 부산예술고등학교와 너무 가까운 위치에 예술고 추가 설립 인가를 냈다고 워낙 논란이 많았고 수년간 8억대의 세금을 장기 채납할 정도로 재정난에 빠진 부실 재단이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한다는 이유로도 큰 논란이 되었지만[6], 이상할 정도로 순조롭게 설립 인가가 나서 개교하게 되었는데[7], 같은 성격의 제한된 목적의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인접해서 2개가 있는 사례는 한국에서는 이 사례가 유일하다. [8][9]

게다가 부실 재단으로 논란이 많던 재단이 개교한 예술고등학교였기에 학교가 개교한지 바로 다음달인 4월에 학교 재단이 최종부도처리 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기도 했고, 부산 지역 고등학교들 중에서는 형제 학교들과 더불어 단기간에 재단이 가장 많이 바뀐 고등학교라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가 붙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다. 해당 학교법인이 수년간 법인 직원 임금 체불 및 지방세 체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 다른 검증 없이 학교 설립 인가를 내준 것을 보면, 그 당시 부산시 교육청이 사립학교 인허가를 얼마나 허술하게 내줬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10]

같은 재단의 다른 학교들도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하지만, 이 학교는 진짜로 특단의 대책이나 제대로 된 재단을 찾지 않는 이상 그 앞날은 매우 어두울 것이다. 학교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어 보이는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의 출산률 감소 및 이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는 이제는 거의 심각한 상황인데다가, 특히 부산이 대한민국에서 그런 문제가 가장 두드러지는 지역이기 때문. 그나마 이 학교는 전국구 모집이라는 활로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지자체에서도 여기저기서 공립 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11] 지금의 상황은 한마디로 오토노키자카 학원과도 다름없을지도.

그러나 하나님도 허구한날 욕을 먹고 부산시 교육청에게 해마다 징계를 당하는게 일상이던 이 학교가 워낙 딱하다고 생각한건지, 2016년 들어서 개교 이래 처음으로 연달아 줄경사가 터지고 있다. 드디어 기회가 온것일지도? 2016년 3월에는 이 학교가 개교한 이후 처음으로 배차간격 1시간 이내의 교통수단인 부산 버스 301이 개통하는 희대의 경사가 일어났고, 4월에는 이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인 시간이탈자가 개봉하고, 요 근래에는 형제학교인 브니엘고등학교와 함께 포켓몬 GO가 된다고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2016년 들어서는 연례 행사 급이었던 사건사고가 언론에 보도되는 일도 아직은 없다. 어쩌면 이 상황에서 재단만 잘 만나면 나름 중박은 치는 학교로 재탄생할 수 있지만, 학교를 부도낸 장본인인 구재단의 복귀가 거의 확정되어서 이 꿈같은 시간이 언제 끝날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

5 학과

  • 미술과

- 서양화과
- 한국화과
- 조소과
- 디자인과
- 애니메이션과

  • 음악과
  • 무용과

- 현대무용
- 발레


이외 추가바람

6 학교 시설

학교 건물은 1996년 3월 완공으로 완공된지 20년에 약간 못미치지만 관리의 부실로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데 이 학교의 시설 사진들이 일부 커뮤니티에 나돌면서 세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고, 심지어 학교법인 특별감사에서 부산시 교육청이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해서 공개적으로 확인 사살을 해버렸다. 리모델링이 시급하지만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자립형 사립학교라서 안습.. 운동장의 경우는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나 브니엘여자고등학교 운동장이나 브니엘고등학교 운동장을 빌려서 사용한다.

2015년 기준으로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교사용 화장실은 새 타일과 유리문으로 교체되었다. 그래서인지 노후된 몇몇 교실들과 달리 고급스런 화장실이 타 교실과함께 언밸런스함을 보여준다. 당연히 정부 지원 예산은 아니라고. 죄없는 선생님들 잘라내고 남은 돈으로 만들었다카더라

  • 본관 (지상5층, 지하1층)
  • 기숙사 (지상4층)

7 주요 행사

  • 중생회
  • 브니엘 전국초·중학생 미술실기대회
  • 브니엘 전국중학생 음악콩쿠르
  • 브니엘 전국중학생 무용콩쿠르
  • 브니엘예술고등학교 미술 전시회
  •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정기 연주회
  • 브니엘예술고등학교 무용 발표회

8 출신 인물

  • 정인지 : 학교 4에 출연했던 연기자. 학교 4 종영 후에도 활발히 활동했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뚜렷한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 배틀의 멤버 휘찬 : 금정구 관내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배출된 아이돌이었고 실력도 준수해서 당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어리석은 소속사의 병크로 얼마 못가서 잊혀졌다. 어째 이 학교 운명과 비슷한듯
  • DAY6(데이식스)의 멤버 도운

9 사건사고

  • 1999년에 개교하자 마자 일어난 학교 법인 부도사태인 브니엘학원 사태는 인근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중등교육기관 학교법인이 부도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기에 브니엘학원 사태는 부산시민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좋지 못한 전례를 남기고 말았다.
  • 2005년, 2007년에 편입학 과정에서 금품이 오고가는 사건이 발생한 바가 있다.
  • 2006년에 실기 강사 대규모 해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가 있다.
  • 2008년에는 기숙사 불법 임대 사건도 발생하였지만 흐지부지 되었다.
  • 2012년 연말에도 1500만원 가량의 촌지 사건이 발생하였다. ## 신문 기사에서는 대놓고 학교 교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술고등학교라는 특성상 이 바닥은 매우 좁기 때문에 이미 소문은 퍼질대로 퍼져서 (...)

9.1 2014년 브니엘 예술고등학교 국제반 사태

2014년에 일어난 영 좋지 못한 사태인 국제반 사태는 이 학교의 존립에 큰 위기를 끼친 사건이었는데, 예술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예술고등학교에 교명을 국제를 넣어서 브니엘국제예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미술반 80명 정원중에 40명 정원을 불법으로 잘라내서 2014학년도 부터 유사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식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국제반을 불법으로 설치하여 모집 전형부터 거의 실기를 배제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식 모집 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였고 그 학생들은 철저히 학업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려 하였다. 이것은 분명히 초중등교육법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특수목적 고등학교 관련 법 조항을 빼도 박도 못하게 위반하였으나, 일부 임원진들은 대놓고 이 국제반이 의대 진학에 최적화 되었다고 홍보하려 하기도 했다. 학교를 홍보하려는 이사진들의 몸부림(...) 당시 정모 이사장의 주장에 따르면 예술고등학교의 모집률이 저조한데다가 부산디자인고등학교[12]가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하면서 브니엘예술고등학교 미술과 모집이 어렵게 되자 미술과의 TO를 불법적으로 빼서 이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미술과의 경우는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이전에도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워낙 쟁쟁한 경쟁자가 많이 등장해서 이 학교에서도 크게 의식하는 위치는 아니었고, 오히려 학교 측에서는 무용과와 실용음악 계열을 주력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탓을 하는것도 사실상 어불성설인데다가, 오히려 이 학교의 경쟁상대중에 하나인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가 2014학년도 부터 실용음악과와 애니메이션과를 폐과하였기 때문에 사실 2014년의 상황은 부산 유일의 실용음악과로 남아버렸기 되었기 때문에 호재라고도 할 수 있었고 이때 방향을 잘 결정했으면 부산에서 서공예나 한림예고 같은 차별화된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애니메이션과 또한 부산 사립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남아버린 상황이기도 하였으니 이것도 나름 호재라고 할만했다. 그러나 실은 2012~2013년에 터진 1500만원대의 촌지 사건으로 학교가 존폐 위기로 몰려버렸는데, 이 와중에 근처 동래여자고등학교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반납하자 동래여자고등학교가 반납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수요를 노리고 이런 짓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실제로 시기가 완전히 맞아떨어진다.

결국 1달만에 터질것이 터지고 말았는데 입학 이전에는 국제반과 예술반 학생들의 내신을 분리하여 관리할것이라고 홍보를 했지만 불법으로 설치된 국제반의 내신 분리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에 국제반과 예술반 학생들의 내신을 분리하여 관리하는것은 당연히 불가능했고[13] 결국 국제반 학생들과 예술반 학생들의 내신을 합산하기로 결정나면서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예술반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속아서 학교에 입학했다고 크게 반발하였다. 게다가 국제반 학생들은 편법으로 남의 학교인 브니엘고등학교 부속 시설인 학교 도서관에 설치된 새 교실에서 수업하게 하였고, 예술반 학생들은 기존의 낙후된 본관에서 수업하게 하였으니 사용 시설에서도 크게 차별을 두는 등 참 문제가 많았다. 심지어 어느 임원진은 예술반 학생들이 내신을 깔아줄 것이라는 식으로 예술전공 학생들을 비하하는 망언을 내뱉기도 했다. 한마디로 현실판 정글고등학교 + 후미즈키 학원. 결국 1학년 학생들은 등교는 물론이고 중간고사 까지 거부하였고, 1학년 학부모들은 서울 청와대(...) 앞까지 진격해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1학년 학생들 및 학부모들과 재단을 지지하는 2,3학년 학생들이 대립하는 웃지못할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는데 그야말로 콩가루 학교 (...) 이 와중에 이사장은 학부모들에게 석고대죄 하며 공개 사과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자신에게 항의하는 학부모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하는 적반하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전해에 터진 불미스러운 일을 반성하며 개과천선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이런 짓을 했으니 결국 보다못한 부산시 교육청은 2014년 5월 3일에 브니엘예술고등학교를 포함한 학교법인 정선학원 특별감사를 실시하였고 2014년 6월 19일에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사건을 주도한 이사장은 이사진(감사) 1명과 함께 퇴출 조치를 받았으나 그와 동시에 학교법인 소유권 분쟁이 재발하면서 이사진 전원 승인 취소 신청으로 곧바로 관선이사 체제가 들어서게 되었고, 630명 총정원에서 540명 총정원으로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감축, 1년만에 교명 강제환원 및 대규모 이사진/교직원 징계 조치를 받았는데 부산지역 사립학교 중에서는 학교 폐교 조치[14]를 제외하고는 지난 40년간 유래가 없을 정도의 극약 처방으로 폐교조치 바로 전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19년까지 540명으로 90명 가량 정원 감축 조치를 내렸지만 이 학교의 심각한 병크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한술 더 떠서 부산 교육청에서는 이 학교가 영 좋지 못한 사건 때문에 교명 변경 조치까지 받았으니 주의하라고 전국의 수많은 중학교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2015학년도 학생 모집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발생하였고[15], 사건이 터진 이후로 2014학년도 입학 학생들만 쳐도 60명 이상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이미 2015년 현재 학생수가 535명으로 감소하고 말았고, 그로기 상태가 되어버린 이 학교의 앞날은 매우 불투명하다. 수년전부터 폐교위기설 까지 떠돌던 학교로써는 그저 안습 [16][17] 얼간이 이사장 한명의 바보같은 결정이 학교를 어떻게 말아드시는지는 같은 구서동의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와 더불어 매우 잘 보여주고 있다.

하필이면 이 사건이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터졌는데, 이 과정에서 재선을 노리던 전직 임혜경 교육감은 초반에는 재당선으로 연임이 유력하였으나 이내 브니엘 예술고등학교 이사장과 연류되어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면서 제대로 된서리를 맞고 낙선하게 되었으며[18], 예상을 깨고 이례적으로 진보성향인 김석준 교육감이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꿈을 꾸면 꿈같은 일들이 꿈처럼 이루어지는 학교

10 트리비아

  • 도전 골든벨에 처음으로 도전한 예술고등학교이다. 하지만 단독출연은 아니고 같은 재단의 형제학교인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와 연합하여 2007년에 브니엘학원 연합으로 출연하였다. 도전 골든벨 역사상 특집편을 제외하고 3개 이상의 학교가 동시에 유일한 경우이자, 특집편을 제외하고 성격이 다른 학교가 동시에 출연한 경우도 이쪽이 유일하다. 게다가 도전 골든벨에서 학원(學園) 이라는 명의로 출연한 경우도 이 3개 학교가 유일. 하지만 2015년 1월 4월에 방영된 계원예술고등학교 편에서 예술고등학교도전 골든벨에 처음으로 도전한다고 소개하는 바람에 이 학교의 도전 골든벨에서의 최초 기록은 흑역사가 되었다.. 사실 계원예술고등학교 편은 도전 골든벨에 처음으로 단독으로 도전하는 예술고등학교라고 해야 맞다 (...)
  • 부산지역에서는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에 이어서 2번째로 실용음악과를 개설한 학교로 한때는 부산지역의 2대 실용음악 전공으로 여겨지기도 했고 덕분에 실용음악 분야에서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와 라이벌 기믹이 있기도 했지만, 2013학년도 부터 학과 개편을 구실로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실용음악과가 폐지되면서 이 학교가 부산지역의 유일한 실용음악과를 운영하는 고등학교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 부산지역에서 교복을 가장 자주 바꾸는 학교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재단의 형제학교들이 같은 교복을 25~30년째 그대로 쓰고 있는데, 이 학교는 5~9년 주기로 변경하면서 개교한지 16년 밖에 안된 학교가 역대 교복이 3가지나 된다 (...) 1986년에 개교한 부산예술고등학교, 1989년에 개교한 남산고등학교, 1990년에 개교한 지산고등학교도 아직까지 교복을 바꾼적도 없는데, 1999년에 개교한 이 학교가 교복을 2번이나 갈아치운것을 보면 매우 비범할 지경.교복 교체 주기가 얼마나 짧았으면 홈페이지 리뉴얼 주기 보다도 짧아서 이 학교의 홈페이지에는 초기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있는 사진이 종종 나온다.
  • 교복 교체 주기 만큼이나 이 학교의 역대 교복들은 매우 비범한(...) 디자인이었는데, 설립자가 교복 애호가 였는지는 몰라도 1999~2008년에 사용한 초기 교복은 마치 일본의 고등학교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았고 브니엘 예술중고등학교 하면 교복 디자인이 매우 좋은 학교라는 인식도 있었으나 새 이사장이 오면서 갑작스럽게 바뀌게 되었는데, 새 이사장이 바꾼 2009~2013년의 두번째 교복은 일반적인 교복의 상식을 크게 벗어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기도 했다. 현재는 그냥 저냥 무난한 디자인의 교복을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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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기 교복의 경우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애니마스/밀리마스에서 아마미 하루카가 놀라울정도로 거의 똑같은 것을 입고 나왔고, 이게 아마미 하루카를 상징하는 복장중에 하나로 자리잡아 버렸다. 그리고 이후 시마무라 우즈키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지만 이쪽이 더 싱크로율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이 학교에서는 더 이상 문제의 교복을 쓰지 않던 2011년 7월의 일인데다가, 전국적으로 따지면 마이너 학교였기에 인천 박문여고 세이버 교복처럼 재평가 받을 기회도 놓친듯. 여튼 금정구 고등학교 교복 중에서는 평이 좋았고 딱히 흠잡을데도 없는 우수한 디자인이었으나 단지 이사장 한사람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교복 변경시 반드시 개최해야 하는 교복소위원회도 없이 이사장 독단으로 바꿨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부산시 교육청에 한번 더 경고를 먹었다고 하며 감사 결과 아카이브에 등록이 되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정도면 교육청에 제대로 노여움을 산듯여담이지만 당시 남자 교복도 서울의 세화고, 휘문고 같은 명문사학을 연상케 하는 상당히 멋진 디자인이었지만 정모 이사장에 의해 나란히 날아가버렸다 (...)

  • 과거에는 부산지역의 버스 애호가들에게도 이 학교는 매우 유명했는데, 21세기 이후 부산지역에서 AM927, AM937 차종을 최다 보유한곳은 버스 업체도 아니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학교였다. 특히 2000년에 부산지역 영업용 AM937 최다보유엽체였던 한창여객이 브레이크 파열 사고로 부산 최후의 영업용 1995~1996년식 AM937E를 조기에 대량으로 퇴출 하면서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이 학교의 AM937 보유량은 부산지역에서 압도적이었다. AM927, AM937을 무려 20대 가까이 보유하면서 어지간한 영업용 버스 업체 규모를 자랑했으나[19] 재단이 재단이다보니 전 차량 지입제로 운영되었으며 차량의 관리 상태는 참으로 암담하였고 운전기사 임금체불이나 정비불량 문제로도 말이 많았다. AM927, AM937 외 에도 어디선가 중고로 주워 온 1988년식 BS105가 2대 있었는데 가져올때도 차령이 10년가량 지났다고 하는 이 차들을 주워 와서 8~9년 가량 굴리면서 차령이 거의 19년 되도록 굴리기도 했고 그 외에도 별의 별 구형차가 다 있었다(...)[20] 우리 이사장님의 버스덕후질은 못말려 그중에서 가장 먼저 폐차된 AM937 차량 1대가 2005 APEC 대테러 모의훈련에 사용되기도 했다. 그 외에 제주도에서 남국교통이 부도나면서 들어온 04년식 슈퍼에어로시티 4대도 있었는데 중문을 막아놓은것이 압권일 정도로 희대의 라인업을 보여줬었다. 신재단이 들어온 직후 이 차량들은 2006년 11월 15일에 자가용자동차 불법 유상운송(...)으로 적발되어 2006년 12월 1일부터 2007년 5월 29일까지 180일간 운행금지 및 압류 조치를 받았는데 그로 인하여 2000년 이전에 출고된 차량들은 2007년 3월에 전량 폐차 혹은 중고로 수출되었고 브니엘 학원 통학버스 사업부(실무는 브니엘 예술중고등학교가 담당)는 2000년 이후에 출고된 몇몇 차량들을 데리고 별개의 전세버스 업체로 분리되었다. 해당 업체는 현재도 브니엘 계열 학교들의 통학 버스를 독점하고 있는것으로 봐서 아직도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고, 사실상 한 업체가 20년 가까이 통학버스를 독점 운영하고 있는 꼴이다.
  • 이 학교는 2014년 국정감사에서도 거론 되었는데, 국정감사에서 비리사학의 대명사 라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로 소개되었다. 그야말로 안습. 그로부터 2년후인 2016년 국정감사에서도 이 학교가 시교육청 징계처분 미이행 문제로 학교법인과 같이 언급되었는데, 이전처럼 대놓고 교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2014년 5월에 부산 교육청으로 부터 감사를 받았고, 학교법인이 4개의 학교를 운영한다는 대목에서 이 학교임을 암시할 수 있다. # 게다가 2014년 5월에 제대로 작정한 부산 교육청은 대놓고 이 학교를 비롯한 형제 학교들의 감사 결과를 언론을 통해 여기저기 공개하거나 교육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떡하니 걸어두기도 하였으니...
  • 2014년 가을 쯔음에 부산권에서 유명한 모 건설업체가 이 학교를 포함한 학교법인을 인수한다는 카더라성 떡밥이 아주 잠깐 돌기는 했는데[21], 얼마 안가 흐지부지된것 같다. 해당 건설업체는 경남권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전문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사학 재단이기도 하며 폐교위기의 사학들을 인수하여 모두 성공적으로 정상화를 실현한 사학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도 유명하며 차입경영을 지양하는것으로도 유명해서, 인수만 성사되었어도 이 학교의 운명은 크게 달라졌을지도 모르며 아마 교명도 다시 한번 바뀌게 되었을 것이다. 실상은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를 노린거 같지만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도 이제는 다시 브니엘예술중학교로 환원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면서 해당 업체가 더 이상 인수를 추진할 명분도 없어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그 재단이 개신교와는 전혀 무관한 재단이라서 종교적 성향 문제 가지고도 설립자가 소송을 걸 수 밖에 없게 되다보니 결국 그러한 문제 때문에 해당 건설업체가 인수를 포기한듯 하다. [22]
  1. 2014년 단 한해동안만 사용된 교표로 영 좋지 못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 결국 2015년 부터는 브니엘예술고등학교, Peniel High School of The Arts 라고 적혀있다.
  2. 현재 학교법인 소유권 분쟁 중이며, 법원 판결에 따라 구 재단인 브니엘학원으로 환원될수도 있다.
  3. 2008년 이전의 사진으로 2008년 이후로 앞쪽에 브니엘국제예술중 건물이 신축되면서 지금은 더 이상 운동장(브니엘 여고 운동장)에서 브니엘예술고 건물을 온전하게 볼 수 없다. 안습 1960년대 후반 사립 공립 가리지 않고 수요에 비하면 학교가 부족하던 시절 급하게 사립학교가 추가 설립될때 일어날법한 일이 사립학교가 남아돌던 시기인 2000년대 후반에 재현된 것이다.
  4.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는 흔히 브니엘학원의 동래학원(부산예술고등학교) 따라잡기로 오해 되기도 하지만, 개교 이전에 구재단 이사장이 부산예술고등학교가 아닌 대구 협성교육재단의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의식한 발언을 한 바가 있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경북예술고등학교와 건학 이념도 비슷하고 학교 특성에도 공통점이 있다.
  5. 얼마나 금정구청과 사이가 안좋은지 알고 싶으면 금정구 의회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자. 정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이 나올것이다 (...)
  6. 이 학교가 개교하기 직전인 1998년 12월 금정구 의회에서는 허구한날 재정난 드립이나 치던 부실재단이 난데없이 돈이 많이 드는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한다고 나서자, 제대로 빡친 금정구 의회 의원들이 이 학교 구재단 실세에게 "학생들이 이러한 무책임한 재단의 행각을 보고 무얼 배우겠는가" 하며 돌아가며 대놓고 호통을 쳤던 일도 있었는데 회의록을 보면 꽤나 흠좀무.
  7. 사실 이에 대해서는 약간의 비화가 있는데 당시 대한민국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국내 자체적으로도 소프트파워가 강조되던 시절인데다가(이때 애니고등학교도 설립되고 여기저기서 많은 예술고등학교들이 설립되었다.), 당시 교육부장관이던 이해찬과 부산시 교육감이던 정순택은 함께 특성화중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시리즈를 남발 수준으로 적극 설립할 정도로 서로 죽이 잘 맞던 절친한 사이였는데, 이 와중에 브니엘재단이 부산에서 무려 두번이나 불발(첫번째가 사하구 감천동 부일외고재단, 두번째가 금정구 장전동 대진공고재단)된 제2 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정순택과 이해찬이 왠 떡이냐 싶어서 초스피드로 인가를 내 준 것으로 당시 기록을 찾아보면 유래가 없을 정도로 인가가 빨리 진행되었다.(심지어 산업체 부설학교 보다도 인가 나오는 속도가 빨랐다고 한다) 심지어 이때 대학설립준칙주의 까지 시행 되면서 사립대학교 설립 조차도 단군이래 가장 쉬워지다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2016년 현재로써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로 그 전에 재단이 특별감사를 당할 것이다.
  8. 두 학교 모두 같은 체육공원로에 있는데 브니엘예술고등학교로 진입하려면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지나가야 한다(...)
  9. 사실 브니엘예술고등학교가 설립되기 이전에도 금정구에서 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한 재단이 있었는데 장전동에서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를 운영하는 대순진리회 재단이었다. 1996년에 대진예술고등학교 설립를 선언하고 1998년을 목표로 개교를 추진했으나 사이비 재단이 설립하는 고등학교라는 논란에다가 그 이전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의 개교 과정에서 장전동 주민들과도 크게 마찰이 있었기 때문에 장전동 주민들과 한번 더 마찰이 우려되어 결국 대진예술고등학교의 개교는 결국 무산되었다. 대진 재단이 워낙 자금동원력이 좋은 재단이라서 지금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까운 일.
  10. 지금은 부산시 교육청의 사립학교 설립 인가 기준이 매우 빡세지는 바람에 학교 설립에 큰 결격사유가 없고 학교 운영에 있어서도 충분히 검증된 건실한 사립학교 재단인 경남권의 동원교육재단(송촌학당)이 부산시에 사립 고등학교를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아직도 설립 인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1. 현재로써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커리큘럼을 아예 갈아엎고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다른 사립학교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사립학교로 육성한다거나, 부산의 동아고등학교, 동아중학교(동림학원), 동아공업고등학교(서원학원) 처럼 비대해진 상태의 학교법인 정선학원을 2개 이상의 학교법인으로 분할하여 브니엘 계열 4개교의 운영에 복수의 건실한 재단을 참여시키는게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여겨지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글쎄? 이랜드가 인수한다면 어떨까?
  12. 사실 이 학교는 브니엘예술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부산예술고등학교가 존재하기 한참 전인 1974년부터 부터 부산시내에서 미술과로 오랫동안 자리잡았던 부산시내에서는 미술계의 대선배뻘 되는 학교였다. 1974년이면 오래전에 철거된 연산동 브니엘고등학교 구 교사가 막 완공되어서 페인트 냄새를 풍기고 있었던 시절이다.
  13. 사실 합법적으로 내신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브니엘예술고등학교를 예술고등학교에서 인문계반 신설을 통해 종합고등학교로 전환을 신청하면 되기는 한다. 다만 의대반 같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식 운영은 절대로 불가하며 소위 인문계반이라 불리우는 후기 전형의 보통과 정도만 설치하여 내신을 분리 관리할수 있다.(예술과들은 여전히 전기 전형이다) 이렇게 설치된 보통과는 학교장 전형 일반고와 거의 같은데, 어떻게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싶어하는 정선재단이 그렇게 할리가... 실제로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나 세종시 성남고등학교가 이런 종합고등학교 형태(예술계열+특성화고 또는 예술계열+보통과)로 운영중이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전환의 경우는 논란끝에 교육부에서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사립학교는 자율형 사립고 전환 신청에서 아예 배제하겠다고 못을 박아서 브니엘예술고등학교가 자사고 전환 지원을 하는것을 불가능하다.
  14. 1975년에 북부산고등학교가 학교 시설 미비 및 대규모 부정편입학 사태로 고등학교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되어 학생 배정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폐교조치된 바가 있으며, 이것이 부산지역의 사립 고등학교에 내려진 조치 중에서 가장 특단의 조치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1992~1993년에 문현여자상업고등학교(현 부성고등학교)가 공금횡령 비리 사태로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법인 임원 3명이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지만, 이쪽은 학교법인 위주로 징계가 내려졌지 학교 차원의 징계에서는 정원을 대폭 감축하거나 교명이 강제로 바뀌는 특단의 조치 까지는 내리지 않았다. 부산지역에서 학교의 교명을 강제로 변경한 경우도 1969년 중학교 평준화 시책으로 1970년에 부산지역의 명문 공립 중학교인 부산중학교, 경남중학교, 부산여자중학교, 경남여자중학교가 교명이 강제로 변경(물론 이들 학교는 1992년에 교명이 환원되었다)된 사례 정도만 있었을 뿐이다.
  15. 1차 모집에서는 10명이 감축된 200명 모집에서 123명 밖에 지원을 안했다. 결국 추가모집을 통해서 겨우 겨우 180명 가량의 정원을 억지로 짜맞췄지만 이 과정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에 탈락한 학생들도 적잖게 지원하였다고 한다.
  16. 금정구에서는 당시 530~560명 정원의 고등학교인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가 폐교된 전례가 있는데 이쪽은 부실재단도 아닌 매우 건실한 강남 유명사학인 태광그룹 일주학원 재단이었고, 그것도 하필이면 같은 구서동의 학교였다. 535명 규모의 브니엘예술고등학교는 더욱 안심할 수 없는 상황.
  17. 90명 감축 조치가 적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최대 정원 630명 규모로 그리 크지 않은 규모에다가 정부의 재정지원(적자보전) 없이 운영되는 자립형 사립 학교에게 있어서 90명 규모의 정원감축이라는 조치는 자금줄을 일부 막아버리는 조치로 학교 입장에서는 엄청난 타격이다. 이 학교는 정원감축 조치 이전에도 해마다 3억원의 운영적자가 발생했는데, 90명 감축이면 운영적자는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
  18.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산시 교육청에서 브니엘국제예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를 승인할때 정규 교육과정상 국제반 편성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을 걸었다. 어찌보면 임혜경 전 교육감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한 일 일지도 모르는 노릇이지만, 저렇게 될것을 예상했더라면 애초부터 교명 변경을 승인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이미 부산시 교육청은 몇몇 실업계 학교들이 국제고등학교가 아니면서도 국제가 들어간 교명을 쓰는것을 여러군데 승인한 적이 있었기에 재단에서 형평성 문제로 행정소송을 걸수도 있었다.
  19. 부산의 경우는 차량이 10대가 넘으면 전세버스 업체로 등록이 가능했다. 서울 기준으로 봐도 20대가 넘으면 전세버스 업체로 등록이 가능. 아마도 구 재단 시절에 버스 운송업 진출까지 염두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판 협성교육재단? 실제로 돈만 주면 이 학교의 버스들도 전세버스처럼 대절이 가능했고 차량사업부는 재단 산하의 주식회사로 등록되어 있었다(...)
  20. 이 학교의 전신이 되는 브니엘고등학교/브니엘여자고등학교가 연산동의 20년도 채 안된(...) 건물을 노후화되어 못쓰겠다는 드립을 친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대조될 따름.
  21. 사실은 이 학교 법인 말고도 부산소재 여러 학교 법인을 후보에 두었다고 한다.
  22. 여담이지만 유명 건설업체인 부영은 2016년에 서울 덕원예술고등학교를 인수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