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호(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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秦聖昊
1962년 11월 26일 ~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62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일보에서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인터넷 본부장으로 활동하였다. 이 당시 네이버는 평정됐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통합민주당 김덕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9년 7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08년 7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을 상대로 네이버 주식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진성호 의원에게 '네이버 평정 발언'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밝히라며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진성호는 '네이버 평정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임을 인정하고 네이버 주식회사]에 사과했다. 네이버 주식회사]는 2009년 7월 2일 네이버 공지사항을 통해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NHN에 드리는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진 의원의 사과 내용을 공개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이계 공천 학살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강동호에 밀렸다. 이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홍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로는 종합편성채널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