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오

네이티
네이티오

177MS.png 177 네이티
178MS.png178 네이티오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네이티ネイティNatu전국 : 177
성도 : 161
호연 : 162
수컷 : 50%
암컷 : 50%
에스퍼
비행
네이티오ネイティオXatu전국 : 178
성도 : 162
호연 : 163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싱크로독,화상,마비에 걸릴 경우 적에게도 걸어버린다.
일찍기상수면 상태에서 기상하는 턴까지 걸리는 시간이 1/2.
*매직미러변화기 및 상태이상기를 적에게 반사해버린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177 네이티아기새 포켓몬0.2m2.0kg비행
178 네이티오정령 포켓몬1.5m15.0kg
진화natu.gifLv 25xatu.gif
177 네이티178 네이티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25배0배
고스트 바위 악 얼음 전기강철 노말 독 드래곤 물 벌레 불꽃 비행 페어리에스퍼 풀격투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177 네이티405045704570320
178 네이티오657570957095470
도감설명
177 네이티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날개가 아직 잘 발달하지 못해서 뛰어오르는 것처럼 이동한다. 항상 뭔가를 바라보고 있다.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보통은 지상에서 먹이를 찾지만 극히 드물게 나뭇가지에 날아 앉아 나무의 순을 쪼아먹기도 한다.
크리스탈재주 있게 나무줄기를 뛰어올라간다. 가지 끝에 생긴 새로운 나무 순을 즐겨 먹는다.
루비날개가 아직 안 자라서 날지 못한다.
눈을 마주치면 가만히 응시하지만 상대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점프해서 도망친다.
사파이어점프력이 발달한 포켓몬.
어른의 키보다 높은 곳의 가지에 폴짝 뛰어올라 나무 순을 쪼아먹는다.
에메랄드사바나에 자라는 낮은 나무를 뛰어올라가 새로운 나무 순을 쪼아먹는다.
뭔가를 관찰하는 듯한 눈빛을 한다.
4~5세대선인장의 봉오리나 가시를 재주 있게 피하며 쪼아댄다. 마치 뛰어오르는 것처럼 이동한다.
178 네이티오
금/하트골드
리프그린
거의 움직이거나 울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과거와 미래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은/소울실버
파이어레드
오른쪽눈은 미래를 왼쪽 눈은 과거를 보고 있다고 남아메리카응?[1]에서 전해지고 있다.
크리스탈해돋이 때 태양을 가만히 응시하며 기도를 드리고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하루를 마친다.
루비하루 내내 네이티오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미래예지로 알아낸 무시무시한 사건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사파이어하루 내내 태양을 응시하며 꼼짝하지 않는다.
미래를 내다보는 힘을 지녔다고 믿어져 성스러운 포켓몬으로 모시는 사람도 있다.
에메랄드미래를 예지하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하느님이 사용했던 포켓몬이라고 옛날부터 믿고있는 사람들이 외국에는 있다.
4~5세대과거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매일 태양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는 이상한 포켓몬이다.

1 소개

2세대 금/은 버전에서 등장한 새 포켓몬. 모티브는 네이티브 아메리카인들의 토템폴. 명칭은 네이티브 아메리칸에서 따 왔다.
저어새가 모티브라는 소문이...[2]

당시에는 연결동굴과 이어진 알프의 유적 옆길의 2칸 정도의 필드에서만 네이티가 등장했기 때문에 리그까지 존재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다.

리그에선 사천왕 일목이 두 마리를 들고 나오는데 처음 나오자마자 빠른 스피드로 잔인하게 난사해대는 사이코키네시스가 공포.

모 여우가 떠오르는 기묘한 표정을 하고 있다.
별의 꿈이다.

2 성능

우선 특수공격[3]과 공격은 어태커로는 못 써먹을 수준. 그렇다고 내구력이 좋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격투 0.25배 상성을 살려 격투타입을 썰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격투타입 포켓몬들은 6세대에서 상향먹은 탁쳐서떨구기를 채용하는 게 현실. 탁쳐서떨구기가 아니더라도 비행/에스퍼의 방어 상성이 워낙 좋지 못한지라 웬만한 견제기에는 약점을 찔리게 된다. 당장에 격투타입이 아니어도 네이티오의 약점을 찌를 견제기가 하나도 없는 포켓몬을 찾는게 더 힘들다. 그나마 종족치 중에서 가장 높은 편인 스피드도 장점으로 내세우기에는 빠른 친구들이 넘쳐나는지라 애매한 수준이다. 얘네는 애초에 스피드가 세자리수를 넘어가는지라...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기술폭 하나는 굉장히 넓다. 물리 기술폭은 사념의박치기, 회전부리, 공중날기, 기습, 유턴 등, 특수쪽은 에어슬래시[4], 사이코키네시스, 섀도볼, 기가드레인, 솔라빔, 풀묶기, 선취[5], 열풍 등을 배우기 때문에 수많은 타입의 견제가 가능하고, 4세대때부턴 희망사항, 사이코시프트, 순풍, 날개쉬기 같은 기술을 배운다. 여튼 별의 별 기술을 다 배우는데, 정말 골고루 분배된 종족값과 기술폭으로 인해 좋게 말하면 공격형 특공형 깔짝형 서포터 어느 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뭘 해도 애매한 어중간한 포켓몬..

매직미러를 이용해서 5세대 너트령의 대항마로 주목받은 적이 있다. 맹독, 씨뿌리기, 스텔스록을 모두 반사시키고 파워휩으로 때리자니 0.5배, 거기다 흑안개도 배우기 때문에 저주도 못 쓴다. 체력/방어에 노력치 투자하고 선턴에 리플렉터를 써주면 자이로볼로도 잡기가 매우 힘들어지진다. BW2 이전까지는 열풍이 4세대 npc기라 매직미러와 양립이 안되었으나, BW2에서 npc기로 풀렸기 때문에 양립이 가능하다.

3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는 성도지방편에 출현, 미래를 예측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했으며 이 후 난입한 로켓단딜리버드가 사용하는 프레젠트를 데미지를 주는 건 피하고 HP를 회복하는 것만 받아내는 등의 완벽한 예언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사람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능력도 있었는데, 로사의 과거를 읽었다가 그 암울한 과거를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잃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DP에서도 한 회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적 있으며,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경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에 직접 등장은 안 하였으나, 출발 신호로 나왔다(...). 이런식으로 네이-X3. 티오오오!
  • 어둠/시간의 탐험대에선 미래를 본다는 설정 대신 괴짜라는 컨셉으로 등장했다. 역할은 수수께끼 상자를 감정해 주는 것.
  •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에선 라이벌 블랙의 포켓몬으로 등장, 사도의 포켓몬을 모두 리타이어 시키고 사도까지 부상을 입히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주인공 보정을 받은 골드의 배루키에게 근성에서 밀려 패배한다. 그래도 나름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는데 그림자 분신으로 진짜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쪼기를 난사하며 배루키를 핀치 상태로 몰았었다. 하지만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아 결국 본체를 알아낸 배루키에게 정통으로 한대 얻어맞고 그대로 리타이어. 이후 블랙의 언급에 따르면 약해빠졌단 이유로 버림받은 듯.
  • 두 다리로 서 있었던 5세대까지와 달리 6세대 3d 모션은 스카이배틀을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비행 포켓몬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지금까지 토템처럼 서 있던 놈이 갑자기 날아다니니 분명 비행 타입인데도 떠다니는 전기뱀장어마냥 위화감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비행타입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거의 시종일관 묵묵히 서 있는 모습이 대부분인지라...
파일:/20151024 140/bibinoo 1445666527865kXlIN GIF/xatu.gif
차라리 이런 식으로 서 있으면서 날개와 발만 떠있는 모습이었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
  • 파를레를 할때 기뻐하는 모션이 날개를 들어올리는 것인데, 이게 마치 트레이너를 위협하는 듯한 모션이다. 트레이너를 위협하는 흉포한 네이티오 심지어 얼굴 표정도 전혀 변화가 없다.
  1. 이 때는 아직 세계관이 확정되지 않은 때이므로 언급이 된 듯.
  2. 실제 모티브는 토템폴과 천둥새.
  3. 같은 타입조합인 루기아보다 특공이 더 높지만, 루기아는 높은 내구력에 탄탄한 특방, 멀티스케일을 활용하므로 비교를 불허한다..
  4. 참고로 6세대 ORAS 이전까지는 못 배웠다.
  5. 상대가 쓰려는 기술을 1.5배 위력으로 먼저 쓴다. 네이티오에게 까다로운 대 고스트/드래곤 포켓몬 테러용으로 안성맞춤. 4세대 금은 리메이크에선 일목의 네이티오가 이걸 사용하니 주의. 특히 스피드가 느린 놈으로 상대하려고 하다간 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