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

(찬바람 센티멘탈에서 넘어옴)
이야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삽입곡
제목챕터OPED
바케모노가타리히타기 크랩staple stable君の知らない物語
마요이 마이마이帰り道
스루가 몽키ambivalent world
나데코 스네이크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
츠바사 캣sugar sweet nightmare
니세모노가타리카렌 비二言目ナイショの話
marshmallow justice
츠키히 피닉스白金ディスコ
네코모노가타리 (흑)츠바사 패밀리perfect slumbers消えるdaydream
모노가타리 시리즈 2nd Season츠바사 타이거chocolate insomniaアイヲウタエ
마요이 강시happy bite
나데코 메두사もうそう♥えくすぷれすその声を覚えてる
시노부 타임white lies
히타기 엔드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snowdrop
fast love
스루가 데빌the last day of my adolescence花痕 -shirushi-
츠키모노가타리요츠기 돌オレンジミントborder
오와리모노가타리오기 포뮬러decent blackさよならのゆくえ
소다치 리들mathemagics
소다치 로스트夕立方程式
시노부 메일mein schatz
코요미모노가타리해당 문서 참조해당 문서 참조whiz
width=100%
곡명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
방영화수
(BD/DVD 기준)
코이모노가타리 4~6화[1]
보컬
(캐릭터/성우)
센조가하라 히타기 /사이토 치와
카이키 데이슈[2]/미키 신이치로
작사meg rock
작곡·편곡코우사키 사토루

오프닝 영상

풀 버전

木枯らしセンティメント
코가라시 센티멘토
초겨울의 센티멘트

1 개요

모노가타리 시리즈 2nd Season코이모노가타리 히타기 엔드의 충격과 공포의 오프닝 곡 제작진들이 약 빨고 만들었다
'이야기 시리즈의 오프닝은 아라라기 하렘멤버만 부른다.'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혁명적인 곡이기도 하다. 사실 카이키도 하렘멤버의 일원이라 카더라

2 상세

사실 제목부터 카이키와 히타기의 듀엣곡임을 암시하고 있다.[3][4]

니세모노가타리에서 카이키 데이슈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첫사랑이 자신이라고 말했던 것을 연상시키는 듀엣곡으로 오프닝 영상의 내용도 히타기와 데이슈가 사귀는 것으로 가정된 상황과 현실이 대조되는 내용.

참고로 오프닝 영상에 센조가하라의 상황을 보여주듯 를 휘감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음악적인 면에서 보면 멜로디로 지금 기준에서 보면 약간 구시대적인 박자를 사용했으며, 남보컬과 여보컬의 궁합이 의미심장하다. 남보컬은 80년대식으로 비음을 많이 섞어 걸죽하게 부르는 스타일이지만, 여보컬은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끊어부르는 타입이다. 이 자체가 중년인 카이키와 풋풋한 여고생인 센죠가하라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냥 제작진이 약 빤 걸 수도 있기는 한데 특히 남보컬은 일부러 여기저기에서 음을 반음씩 틀리고 박자에 엇박을 주는데, 정갈한 보컬인 여보컬과 목소리가 대립한다... 어쩌면 이것도 상징적일 수 있는 부분.

곡의 분위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영상 역시 대놓고 80년대 러브코미디에서 따왔는데, 그림체 자체도 80년대풍인것은 물론 디지털 채색법 이전의 옛날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채색법 및 광원 효과를 철저히 고증하여(…) 그려졌다.[5] 백미인 부분은 80년대풍 그림체로 그려진 센조가하라와 카이키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그려진 것인데, 두 캐릭터의 쿨한 캐릭터성에 완전히 반대되는 영상 상의 그림체와 카이키와 센조가하라의 조합이라는 기묘함의 조화로 굉장한 쌈마이함이 느껴지는 영상이 되었다. 특히 이야기 시리즈의 원래 그림체와 80년대 그림체가 교차되는 부분이 일품이라는 평.

작중 내용을 모르는 시점에서는 단순히 쌈마이함을 추구한 개그 오프닝으로 보이지만, 작중 전개를 보고 나면 작중 전개를 충실히 담아낸[6] 영상이다.

영상에 나오는 카이키의 자동차는 마쯔다 RX-7 2세대이다. 이쪽도 역시 80년대 후반에 생산된 차종.

BD 특전 오프닝인 fast love와 멜로디가 같다. 그래서 한때는 둘이 같은 문서였지만 가사가 다르고, 보컬도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성우인 사이토 치와 한 명 뿐이다.

3 가사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부분은 굵게 표시
곡 중 센조가하라가 부른 파트는 보라색
카이키가 부른 파트는 회색 이건 저먼그레이잖아 독일 회색도 회색이지 뭐
두 보컬이 같이 부른 파트는 밑줄 처리

理由さえも忘れてた涙で
리유사에모 와스레테타 나미다데
이유조차도 잊어버린 눈물로

凍りついた想い出は綺麗で
코오리츠이타 오모이데와 키레이데
얼어붙은 추억은 아름다워서

あの季節と同じ木枯らしが
아노 키세츠토 오나지 코가라시가
그 계절과 똑같은 찬바람이

二人の時間を今巻き戻す
후타리노 지칸오 이마 마키모도스
두 사람의 시간을 지금 되감네


勘違い一時の気の迷い
칸치가이 이치지노 키노 마요이
착각과 한때의 마음 흔들림

ありふれた感傷ごっこ(センティメンタリズム)
아리후레타 센티멘타리즈무
흔해 빠진 센티멘탈리즘

永遠に見つからない刹那
에이엔니 미츠카라나이 세츠나
영원히 찾지 못할 찰나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えない言葉は
이에나이 코토바와
할 수 없는 말은

幼いまま優しいまま
오사나이 마마 야사시이마마
미숙한 그대로 상냥한 그대로

悴んだ記憶
카지칸다 기오쿠
말라 비틀어진 기억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わない答えも
이와나이 코타에모
말하지 않을 대답도

哀しいまま可愛いまま
카나시이 마마 카와이이 마마
슬픈 그대로 사랑스러운 그대로

ぬくもりだけ置き忘れて
누쿠모리다케 오키와스레테
온기만을 남겨두고 왔을 뿐



夜明け前の一瞬の静寂
요아케마에노 잇슌노 세에자쿠
동트기 전 한 순간의 정적

耳の中を記憶が支配する
미미노 나카오 키오쿠가 시하이스루
귀 속을 기억이 지배하네

その背中にあの瞬間(とき)つぶやいた
소노세나카니 아노토키츠부야이타
그 등에 그 순간 속삭였던

届くことのなかった恋文(ラブレター)
/聴こえないふりをした恋文(ラブレター)
토도쿠 코토노나캇타 라부레타아
/키코에나이 후리오 시타 라부레타아
닿지 않은 러브레터
/못 들은 척한 러브레터


すれ違い振り向くこともなく
스레치가이 후리무쿠 코토모나쿠
엇갈려서 다시 돌아보지도 않고

選んだ物語の続きは
에란다 모노가타리노츠즈키와
선택한 이야기의 후일담은

今日という あなたじゃない未来
쿄토유우 아나타자나이 미라이
오늘이라고 하는 당신이 아닌 미래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えない言葉は
이에나이 코토바와
할 수 없는 말은

幼いまま優しいまま
오사나이 마마 야사시이마마
미숙한 그대로 상냥한 그대로

悴んだ記憶
카지칸다 키오쿠
말라 비틀어진 기억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わない答も
이와나이 코타에모
말하지 않을 대답도

哀しいまま可愛いまま
카나시이 마마 카와이이 마마
슬픈 그대로 사랑스러운 그대로

ぬくもりだけ置き忘れて
누쿠모리다케 오키와스레테
온기만을 남겨두고 왔을 뿐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えない言葉は
이에나이 코토바와
할 수 없는 말은

幼いまま優しいまま
오사나이 마마 야사시이마마
미숙한 그대로 상냥한 그대로

悴んだ記憶
카지칸다 키오쿠
말라 비틀어진 기억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わない答も
이와나이 코타에모
말하지 않을 대답도

哀しいまま可愛いまま
카나시이 마마 카와이이 마마
슬픈 그대로 사랑스러운 그대로

ぬくもりだけ置き忘れて
누쿠모리다케 오키와스레테
온기만을 남겨두고 왔을 뿐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えない言葉は
이에나이 코토바와
할 수 없는 말은

幼いまま優しいまま
오사나이 마마 야사시이마마
미숙한 그대로 상냥한 그대로

悴んだ記憶
카지칸다 키오쿠
말라 비틀어진 기억


もう一度,
모우 이치도,
다시 한번 더,

もう二度と
모우 니도토
두 번 다시는

云わない答も
이와나이 코타에모
말하지 않을 대답도

哀しいまま可愛いまま
카나시이 마마 카와이이 마마
슬픈 그대로 사랑스러운 그대로

ぬくもりだけ置き忘れて
누쿠모리다케 오키와스레테
온기만을 남겨두고 왔을 뿐
  1. TVA 기준 3~5화
  2. 이걸로 이야기 시리즈에서 최초로 주인공도 못부른 오프닝 곡을 부른 남자 캐릭터가 되었다.
  3. 카이키 데이슈의 (貝 泥舟, 다만 여기선 이다)와 센조가하라의 센(セン)이 제목에 들어있다.물론 이정도를 알아챌 센스를 가지려면 일어를 일본인급으로 할 줄 알아야 하지만
  4. 카이키의 경우에는 늦가을이나 초겨울의 찬바람을 뜻하는 코가라시(木枯らし)와 카이키가 자신의 이름을 비유할 때 든 고목(枯木)의 한자가 앞뒤는 바뀌었지만 같다.
  5. 당시 활동했던 애니메이터인 카미조 오사무가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여했다.
  6. 카이키 데이슈가 찾아낸 센고쿠 나데코가 그린 만화가 80년대풍의 러브코미디이다. 그리고 이게 센고쿠를 설득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