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솔저(유희왕/카드군)

유희왕의 카드군.

한글판 명칭카오스 솔저
일어판 명칭カオス・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Black Luster Soldier
속성종족
어둠 / / 전사족

1 개요

특별한 서포터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 카오스 솔저 항목에 추가했으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등장과 함께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다수의 카오스 솔저 서포트 카드가 추가되며 항목에서 분리됐다.

초전사의 의식이 레벨을 딱 맞출것을 요구하므로 제물의 구성을 잘 고려해야한다. 개벽, 소암의 기사를 주축으로하는 4축과 가이아나이트와 크리보르등을 이용하는 7축이 있다.

4축의 경우 축복받은 4레벨 이므로 고블린드버그, 소환승 서몬프리스트, 정예의 제피로스 등을 사용해 훌륭한 4랭크 엑시즈를 사용할수 있으며, 만수의 신을 제물로 쓰기 편하고 개벽/소암의 기사를 제물로 소환된 카오스솔저가 굉장히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 [1] 게다가 초전사의 의식의 묘지 효과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대신 의식마인을 사용하기 어렵고, 정규 의식소환 자체는 4장이 필요한데 추가 서치등이 곧바로 되지 않는다. 또한 기사들 자체는 스탯이 너무 낮아 패가 말렸을때 세트말고는 할게 없는 것도 단점.

7축의 경우 4축 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한 엑시즈몬스터가 많은데, 가이아 나이트들은 타협소환 효과가 있어 이쪽으로 이어나가기 용이하다. 자체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타협소환된 질주의 암흑기사 가이아나이트의 공격력은 1900으로 번개왕과 자폭이 가능한 수준이다. 1레벨 의식마인인 디저즈의 효과가 굉장히 우수하므로 의식마인을 활용하기도 편하다. [2] 가이아나이트들이 릴리즈 되면 서치/특소로 아드손실을 줄여주는 점도있다. 대신 만수의 신을 단순히 서치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초전사의 의식의 묘지 효과 효율이 떨어진다.[3] 또한 아무렇게나 두장의 몬스터가 잡히면되는 4축과 달리 두종류의 몬스터가 잡혀야 한다는 점은 패말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 둘다 쓰고 싶다면 원본 카오스 솔저와 의식마법, 의식계의 욕망의 항아리 의식의 밑준비를 투입하면 레벨을 딱 맞춰야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있다.

2 평가

DM 계통 카드군 지원의 일환으로서 수많은 지원 카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종적인 유저들의 결론은 실패작. 의식 소환이라는 특수한 소환법을 중심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원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아 굴리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물론 연계에 성공했을 때 보여주는 굉장히 뛰어난 화력, 카오스 솔저라는 몬스터 자체의 로망 등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점이 그런 것들을 전부 덮어버릴 정도라는 게 문제. 마침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다시 지원된다는 소식이 나왔으니, 그때가서도 실패작으로 남을지, 아니면 이하의 문제점들이 해결될지 지켜봐야 했으나...결국 망했다. 지원 카드는 아래의 단점들을 조금도 커버해주지 못하고, 그대로 애매하기 짝이 없는 카드군으로 남아버렸다.

  • 느린 전개
가이아, 크리보, 기사 지원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이들은 어디까지나 '카오스 솔저', 또는 '의식'에 대해 후속타 지원을 하고 있을 뿐, 정작 그 후속타에서 써야 할 제물을 마련하는 서포트가 없다. 이 때문에 한 번 의식 소환을 하고 그 다음 준비를 갖췄다고 해도 그 때 제물로 사용할 몬스터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따라서 고화력 몬스터를 내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그런 고화력 몬스터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 지나치게 빠르게 소모되는 어드밴티지
의식 소환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아드 급속 소모의 관점에서 보면 카오스 솔저는 실패했다. 물론 가이아, 크리보, 기사 계통의 몬스터들은 추가적으로 후속타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으나, 엄밀히는 가이아, 크리보는 의식 소환을 하는 "순간" 에서의 추가 어드밴티지를 공급한다면 기사 쪽은 의식 소환의 후속타 쪽에서 어드밴티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한 군데에서 삐끗하는 순간 연계가 끊겨 패가 빠르게 마른다. 게다가 레벨 8의 제물용 카드가 없기 때문에 첫 번째로 실행해야 할 정규 의식 소환에서 패가 4장 소모된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 상대 턴에서의 약세와 상대의 견제에 취약함
모든 전개형 덱의 공통 단점. 카오스 솔저의 지원은 대부분 자신의 공격이나 소환, 기동 효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밀어붙인 뒤 상대 턴의 견제 능력이 전무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턴의 견제 능력은 크리보르의 전투 내성과 대상 지정을 막아주는 초전사의 방패가 전부이며, 이 조차도 상대의 전개 자체를 막는 효과는 전무하다. 게다가 어드밴티지를 많이 소모해서 나온 카드에는 내성이 전무하여 나와서 힘 하나 제대로 써 보지 못하고 터져나가는 일조차 비일비재하다. 물론 유희왕에서 이런 류의 덱은 다양한 범용 견제 카드를 채용하는 것으로 보강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카오스 솔저는 순수하게 그 지원을 말림 없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덱에 넣어야 할 파츠가 너무 많고 이 때문에 범용 카드를 집어넣기에는 덱 스페이스가 너무 좁다. 이 문제가 결국 마지막 문제로 불거진다.
카오스 솔저 시리즈는 나름 준수한 3000의 타점을 지니고 있지만, 개벽/소암을 소재로 쓰지 못한다면 존재 의의가 거의 없는 바닐라, 아니 이미 의식 소환으로 어드밴티지를 다 잡아먹고 나왔기 때문에 그보다도 못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존재감이 낮다. 종언의 왕 데미스, 얼티미트 디클레어러 등 다른 의식 소환 테마들의 에이스가 힘든 의식 소환을 완료한다면 그 디스어드밴티지를 상회하는 보상[4]을 제공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반면 카오스 솔저들은 자체 효과가 상대적으로 너무 빈약해서 그 자체만으로는 게임의 피니셔로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개벽/소암이 플레이어 맘대로 딱딱 잡혀 준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덱의 불안정성은 더욱 높아진다. 그래서 카오스 솔저 덱 유저들은 대지 찬송+허용마왕 아모르팩터P카오스 폼+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등 카오스 솔저와 호환이 가능하며 개벽/소암을 먹여 준 카오스솔저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가져갈 수 있는 용병 의식 몬스터의 채용을 놓고 고민하기도 한다. 까놓고 말해서 카오스 솔저 덱에서 카오스 솔저 의식만 빼버리고 그 자리에 용희신 사피라, 고성대 사우라비스같은 범용성 높고 효과 좋은 7레벨 이하의 의식 몬스터를 넣고 굴리는 편이 훨씬 더 잘 돌아가는 지경.
  • 난잡하고 어중간한 지원으로 인한 연계성 부족
가장 큰 이유. 카오스 솔저의 레벨은 8이기 때문에 8레벨 계열의 지원이 필요한데, 문제는 쓸 데 없이 원작에서의 관계를 재현한다고 레벨 7의 가이아 계통의 서포트를 넣고, 남은 레벨을 채우기 위해 레벨 1의 크리보 서포트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카오스 솔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사들의 레벨은 4. 게다가 신규 의식 마법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레벨을 딱 맞춰야 한다는 조건을 지니고 있기에 덱의 난잡함만 늘어났다. 가뜩이나 어드밴티지의 소모가 많고 말림 확률이 높아 혹평받는 것이 정통 의식인데도 불구하고 개별로 나눠진 서포트 때문에 오히려 이 단점만 부각시켜놓았다.
간단히 예시를 들자면 일단 서치 연계가 가장 빵빵하게 되어있는 암흑 기사를 주축으로 굴릴 경우 나머지 1레벨이 패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 카오스 솔저 덱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의식의 만능 서포터라 불리는 만수의 신 계통의 카드는 레벨이 4라서 덱이 더욱 삐그덕댄다. 또한 이런 방식을 사용할 경우 소암과 개벽의 기사에 들어있는 추가 효과는 노리기 힘들어 화력이 감소한다. 그렇다고 암흑 기사 대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만수의 신과 기사 서포트를 주축으로 굴린다고 하면 이번에는 소암과 개벽의 기사를 서치할 수 있는 초전사의 혼의 레벨이 1이다. 그 전에 초전사의 혼 자체가 쓰레기 소암과 개벽이 없을 경우에는 그렇게 소환한 의식 몬스터가 제값을 해 주기가 힘들어 덱이 복잡해진다. 뿐만 아니라 기사 서포트는 그 몬스터를 강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할 뿐 후속타를 준비하는 능력은 가이아에 비해 떨어져 그렇게 소환한 몬스터가 날아가버리면 암울해진다. 하나하나의 지원도 이런 마당에 이 둘을 섞어서 굴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때문에 아예 초전사를 포기하고 레벨 제한이 없는 원본 카오스 솔저의 의식 마법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소암과 개벽의 마지막 효과를 쓰지 못해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차라리 부족한 견제력을 메우기 위해 의식마인을 넣는 쪽이 낫다는 평.
뿐만 아니라 지원 카드의 태반이 써먹기 힘들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초전사의 혼은 분명히 카오스 솔저에 쓰라고 만든 기사를 서치하는 효과를 후속타에 줘 놓고서 정작 효과는 그 카오스 솔저를 코스트로 요구하는 모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전생의 초전사는 아무리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쓴다고 해도 패에 또 다른 카오스 솔저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고는 필드에 변하는 것 하나 없이 어드밴티지가 -1이 되며,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나온 후속 효과조차 전사의 생환 및 암흑 기사에 밀린다. 초전사의 방패는 일단 카오스 솔저를 띄운 뒤에야 이야기가 되는 카드인데, 앞서 말했듯이 견제용 함정을 투입하기에는 덱이 너무 무겁다. 카오스 필드는 준수한 서치 서포팅 카드지만 의식 마법을 서치하는 조건이 복잡하고 정작 암흑 기사 외의 지원은 사용할 수가 없어 덱의 고질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줄 수는 없다.
간단히 말해서 분명히 지원을 받은 카드는 많은데, 그 카드가 개개인과 개개인 간의 실낱같은 관계만을 가지고 있을 뿐 전체 구도를 보면 굉장히 참담한 수준으로 연계가 안 된다. 덱 전체가 서치 파츠나 다름 없는 네크로즈에 비하면 눈물만 나오는 수준.

3 OCG 카드

3.1 의식 몬스터

3.1.1 카오스 솔저

3.1.2 초전사 카오스 솔저

붉은 눈의 흑룡에 이은 DM의 에이스 카드 리메이크 그 두번째.

3.2 효과 몬스터

3.2.1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솔저 첫번째 리메이크.

3.2.2 카오스 솔저 -소암-

일러스트는 훌륭하다.

3.2.3 성전사 카오스 솔저

통상 소환과 다른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최초의 카오스 솔저.

3.3 관련 효과 몬스터

3.3.1 질주의 암흑 기사 가이아

릴리스되었을 경우,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3.3.2 각성의 암흑 기사 가이아

릴리스되었을 경우, 패/묘지에서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의식 소환의 소재로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3.3.3 초전사의 혼

card100026119_1.jpg

한글판 명칭초전사의 혼
일어판 명칭超戦士の魂
영어판 명칭Super Soldier Soul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전사족00
"초전사의 혼"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의 "카오스 솔저"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다음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 공격력이 3000이 되고, 카드명을 "카오스 솔저"로서 취급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개벽의 기사" 또는 "소암의 기사" 1장을 패에 넣는다.

패의 카오스 솔저를 코스트로 레벨 1 공격력 3000의 개깡패 카오스 솔저가 되는 몬스터. 이 효과로 갈아넣을 몬스터는 아무렇게나 소환할 수 있는 성전사가 당연히 1순위가 될 것이나, 정 급하면 다른 카오스 솔저를 묻어 두고 전사의 생환으로 건져 오자.

묘지에서 제외하면 개벽의 기사나 소암의 기사를 서치하는 효과도 있어서, 여차하면 소환하지 않고 바로 묻어버리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사실상 초전사 카오스 솔저 기반 의식덱이 약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초전사 소환을 위해 가이아를 의식의 제물로 릴리스 할때 같이 갈 카드가 초전사덱에서는 이것 뿐인데 이걸 서치하려면 리쿠르트 몬스터나 증원밖에 없다. 리쿠르트몹은 요즘 듀얼환경에선 효과로 쉽게 제거당하고 증원은 제한임을 고려하면 gg

3.3.4 개벽의 기사

카오스 솔저의 의식 소환에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개벽-의 효과를 부여하며, 제외하면 의식 마법 카드를 서치해오는 카드.

3.3.5 소암의 기사

카오스 솔저의 의식 소환에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소암-의 효과를 부여하며, 제외하면 의식 몬스터 카드를 서치해오는 카드.

3.3.6 혼돈의 사자

한글판 명칭혼돈의 사자
일어판 명칭混沌の使者
영어판 명칭?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전사족15000
① : 자신 / 상대의 베틀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카오스 솔저" 몬스터 또는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500 올리고, 이 턴 그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데미지 계산시에만 원래 공격력이 된다.
② :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의 묘지의 이 카드 이외의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OCG화된 "카오스 솔저"와 "암흑 기사 가이아"를 모두 지정하는 카오스 솔저판 카르트. 묘지에 있을 경우, 패에 넣는 효과도 갖고 있다.

하지만 공개되자마자 효과를 보고 기대를 건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실망. 정작 카오스 솔저에게 필요한 의식 소재 서포트가 아닌 순 엉뚱한 지원을 해줘서 실망이 다들 큰 모양.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애초에 이 팩에서 령수와 함께 제일 먼저 추가지원이 공개된 테마였음데도 이런 있으나 마나한 하찮은 지원카드를 내주니 어이가 없을 만도 하다.

그러나 아래의 맹아가 나오면서 의식 소환을 위해 묘지로 보낸 이 카드를 엔드 페이즈시 함께 묘지로 보낸 개벽/소암의 기사를 제외하면서 패로 샐비지하고 제외된 기사들의 효과로 의식마법과 의식몬스터를 서치하여 아드를 +3 시킬수 있단 점 덕에 처음과는 달리 쓸만한 구석이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 그간 카오스 솔저 덱에서 처치하지 못했던 공격력 3000을 넘어가는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타점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초전사 카오스 솔저에게 사용할 시 공격력 4500짜리 몬스터와 자폭을 하고도 암흑기사 가이아 몬스터 하나를 리쿠르트 해서 추가타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RAGING TEMPESTRATE-JP025레어일본세계 최초 수록

3.4 관련 융합 몬스터

3.4.1 궁극룡 기사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사용하는 융합 몬스터.

3.5 마법 카드

3.5.1 카오스의 의식

카오스 솔저 소환에 필요한 전용 의식 카드.

3.5.2 초전사의 의식

초전사 카오스 솔저 소환에 필요한 전용 의식 카드.

3.5.3 원초의 종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전용 마법 카드.

3.5.4 카오스 필드

card100026272_1.jpg

한글판 명칭카오스 필드
일어판 명칭混沌の場(カオス・フィールド)
영어판 명칭Chaos Field
필드 마법
"카오스 필드"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 시의 효과처리로서、덱에서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 또는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패 / 필드에서 몬스터 카드가 묘지에 보내질 때마다, 1장당 1개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얹는다(최대 6개까지).
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3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혼돈의 장이라 쓰고 카오스 필드라 읽는 카드. 블랙 미스트가 쓴 카드와는 다르다!

세피라의 신탁처럼 발동만 하면 의식 카오스 솔저나 암흑 기사 가이아 1장을 서치해올 수 있고, 이 발동시 효과 때문에 1턴에 1장 제약이 있다.

2,3번 효과는 패/필드에서 묘지에 가는 카드의 수만큼 마력 카운터를 얹고, 3개를 갈아서 의식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 서치하는 의식 마법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고등의식술을 퍼올려 레벨 8 일반 몬스터를 갈아넣는 전법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카드를 채용할 때 주의해야할 것은 1번이 강제 효과라는 것. 덱에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나 가이아 몬스터가 없다면 아예 발동할 수 없어서 타 의식 덱에 단독 출장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이한 사용법이 하나 있는데, 아캐나이트 매지션과 연계할 경우 카운터 1개를 제거하는 동시에 펜듈럼 이외의 몬스터를 파괴하면 바로 이 카드에 카운터가 쌓여서 상대의 몬스터를 노코스트로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초전사를 퍼 와서 트레이드 인, 매직 템피스터 등의 패 코스트로 쓰거나 가이아를 불러온 다음 효과 다 쓴 아캐나이트와 엑시즈를 하게 될 것이다.

3.5.5 카오스 폼

3.5.6 초전사의 맹아

한글판 명칭'초전사의 맹아(미발매, 비공식 명칭)
일어판 명칭超戦士の萌芽
영어판 명칭'
의식 마법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초전사의 맹아"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레벨의 합계가 8이 되도록 이하의 한쪽의 조합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패의 빛 속성 몬스터 1장과 덱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
●패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과 덱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새로 발매된 카오스 솔저 의식 마법.

기존의 카오스 지원처럼 나사가 한두개 빠진 게 아니라 빠질 나사가 한두개쯤 남은 지원 카드.돌려까기보소 일단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라서 또다시 의식의 밑준비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으며, 어차피 초전사는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데도 1장 발동 제한이 걸려있다. 한가지 특기할만한 점은 묘지에서도 정규 의식이 가능하다는 점. 반혼술처럼 정규 의식이라 트레이드 인 등으로 그냥 묘지에 내다버렸다가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평가가 영 좋지 않았으나, 한정적이긴해도 덱에서 의식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가 조금씩 나아졌다. 이 카드를 사용하여 초전사를 소암의 기사와 개벽의 기사를 소재로(or 둘 중 하나) 소환한다면, 1턴에 최대 2번까지 상대 몬스터를 제외+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묘지로 보내면 이어서 공격(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데미지)+파괴되면 덱/패/묘지에서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가 된다. 그 외에도 레벨만 맞출 수 있다면 의식마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소소한 덱 압축과 묘지자원 쌓기는 덤.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이 가능하기에 패 2장[5]만으로도 의식소환이 된다는 점 덕에 처음 평가와는 달리 막상 써보니 괜찮다는 평가가 이루어지며 공개 당시에 비해 조금이나마 재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카드이다.

다만 문제점은 무조건 패/덱에서 의식 소재를 조달해야하기 때문에 만수의 신을 사용하기 곤란하고, 릴리스가 아니라 정작 카오스 솔저 서포트인 암흑 기사 가이아들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것.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RAGING TEMPESTRATE-JP062노멀일본세계 최초 수록

3.6 함정 카드

3.6.1 전생의 초전사

card100026317_1.jpg

한글판 명칭전생의 초전사
일어판 명칭転生の超戦士
영어판 명칭Transmigration of the Super Soldier
일반 함정
"전생의 초전사"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카오스 솔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 보내고,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카오스 솔저" 몬스터 1장을 소환 소건을 무시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카오스 솔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에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필드의 카오스 솔저를 패의 다른 카오스 솔저로 바꿔먹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 카드.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에 아무 몬스터나 특수 소환할 수 있긴 한데, 이렇게 소환하기는 상당히 애매하다. 일단 소생 제한이 걸리므로 성전사 쪽이 그나마 나은데, 성전사 쪽은 임의 효과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식으로 쓰면 타이밍을 놓쳐서 1번 효과의 발동이 안 된다. 나머지들은 그래도 괜찮지만 소암은 몬스터를 제외하고 소환한 게 아니라 그냥 바닐라가 된다.

써먹고 난 다음 턴부터는 묘지에서 제외해 묘지의 카오스 솔저를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고로 초전사의 혼과 꽤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카오스 솔저가 된 초전사의 혼을 갈아서 다른 카오스 솔저를 소환하고, 초전사의 혼이 코스트로 갈아넣은 카드를 다음 턴에 회수하고 초전사로는 개벽 / 소암의 기사를 서치하는 식으로 써먹으면 OK.

3.6.2 초전사의 방패

card100026320_1.jpg

한글판 명칭초전사의 방패
일어판 명칭超戦士の盾
영어판 명칭Shield of the Super Soldier
카운터 함정
①: 자신 필드에 "카오스 솔저" 몬스터가 존재하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마력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카오스 솔저용 데스완구 마치. 이쪽은 특수 소환 효과가 없는 대신 굳이 카오스 솔저가 아니라도 아무 몬스터나 대상으로 하면 엿먹여줄 수 있다.

1번뿐이나마 마력 카운터 1개를 갈아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3.6.3 천지개벽

한글판 명칭천지개벽(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天地開闢
영어판 명칭Beginning of the world(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함정
"천지개벽"은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다.
①: 덱에서 "카오스 솔저" 몬스터, 또는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포함한 전사족 몬스터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 1장을 무작위로 고른다. 그 카드가 "카오스 솔저" 몬스터, 또는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였을 경우 그 카드를 패에 넣고, 나머지 카드는 전부 묘지로 보낸다. 아닐 경우, 보여준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다름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종횡무진 춤춰라 천지개벽

Sin 월드와 비슷한 효과를 지닌 서치카드지만 역시나 애매하다. '다른 이름'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같은 카드 3장을 골라서 무조건 1장을 서치할 수 있지만, 덱에 3장이 없으면 나머지 1장 내지는 2장은 무조건 다른 카드를 가져와야되고 Sin 월드와 달리 이쪽은 함정카드라 자신의 턴에 드로우했을 때는 쓰지 못한다.

다만 덱에서 보여줄 카오스 솔저나 암흑 기사 가이아는 1장이면 되므로 나머지 2장은 개벽, 소암의 기사나 더 나아가 사우전드 블레이드같은 전사족을 묻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묘지에 다른 몬스터가 있고 나머지 2장으로 개벽/소암의 사자 1장과 혼돈의 사자 1장을 지정하면 엔드 페이즈에 덤핑된 개벽/소암을 제외하고 혼돈을 가져오면서 서치를 할 수 있다.

참고로 현존하는 카드 중 가장 쉽게 카오스 솔저 -개벽- 서치해올수 있는 카드이다.

3.7 기타 카드

3.7.1 암흑 기사 가이아

원작 설정상 관련이 있는 카드. 실제 카드군으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몇몇 카드들은 "카오스 솔저" 카드군에 대해 서포트를 해주는 효과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가이아 항목 참조.

3.7.2 혼돈의 종

소암이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카오스 솔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가령 초전사 카오스솔저가 개벽, 소암을 제물로 소환되었다면 공격력3000에 한턴에 두번까지 상대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할 수있고, 상대 패한장을 상대 엔드페이지 까지 뒷면표시로 제외하고, 몬스터를 파괴하면 한번더 공격하고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 괴물이 된다.
  2. 5D's 때 싱크로 보조를 목적으로 부활효과가 있는 1레벨 몬스터가 굉장히 많아서 이를 이용하기 편한것 또한장점이다. 예로 레벨 스틸러그로우업 벌브등이 있다. 현재 레벨 스틸러는 금지를 먹어 사용할 순 없다.
  3. 이점을 역으로 이용해 대지찬송과 다른 테마의 땅속성의식 몬스터를 투입할수도있다.
  4. 하나는 필드 클리어-원턴킬 콤보의 파츠이며 다른 쪽은 무적의 날빌이 가능하다.
  5. 맹아 + 릴리스할 빛/어둠속성 몬스터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