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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カービィボウル
Kirby's Dream Course
별의 커비를 모토로 한 골프형 액션 게임. 1994년에 일본 SFC로, 1995년 2월에 미국 SNES로 처음 발매되었고, 이후 버추얼 콘솔로 Wii, WiiU, New 닌텐도 3DS로 나왔다. 한국에는 2009년 2월 24일에 Wii 버추얼 콘솔로 정식 수입되었다.#
2 게임 내용
기본적인 룰은 한 스테이지에 배치 되어있는 적들에 커비를 골프를 치듯이 굴려 맞추는 것이고 이렇게 적들을 맞춰 나가다 마지막 한마리가 남으면 그 한마리가 골프의 홀로 변하는데 거기에 집어 넣으면 클리어가 되는 식이다.
2.1 1P 모드
1P모드에서는 8개의 코스가 있고 각각의 코스마다 8개씩의 스테이지가 있다. 8개의 코스를 전부 클리어 하면 디디디 대왕이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하나짜리 최종 코스가 있다. 디디디를 격파하면 게임 클리어.
각 코스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어서 기준 타수 이하로 코스를 격파하는데 성공하면 금/은/동메달을 받는다. 모든 스테이지에서 은메달 이상을 받게 되면 기존의 스테이지를 어레인지한 'EXTRA COURSE'로 8코스와 디디디 스테이지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모두 금메달을 받는데 성공하면 MAP SELECT가 열려서 각각의 스테이지를 임의로 선택해서 할 수 있다.
2.2 2P 모드
추가 바람.
3 카피능력
스파크/토네이도/하이점프/프리즈/파라솔/스톤/니들/휠/버닝/UFO 와 2P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랜덤이 있다.
세부 내용은 별의 커비 시리즈/카피능력 참고.
4 기타
- 원래 이 게임은 커비와 관계없는 '스파크 링 샷(スパークリングショット)'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가 중간에 커비로 내용이 바뀐 것이다. 실제로 커비 볼 발매 이후 약 2년 후에 SFC의 사테라뷰로 'Special Tee Shot'이라는 이름으로 배포했었다고 한다.
-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나루시스(なるしす)'라는 사람이 버튼 3개만 가지고 제한 TAP(Tool-Assisted Play)로 최저타수를 노리는 '3개의 버튼으로 커비 볼(3つのボタンでカービィボウル)'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다.마이리스트 단순히 타수를 줄이는게 아니라 보여주기 식으로 특이한 루트로 클리어한다든지, 게임을 데이터적으로 분석해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든지, 그 외 다른 게임을 패러디해 인기를 끌었다. 한번 완결 난 이후에 현재도 비정기적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