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のカービィ64 / Kirby 64: The Crystal Shards
발매 순서 | ||||
별의 커비 3 | → | 별의 커비 64 | → |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
1 설명
닌텐도 64로 발매된 별의 커비 시리즈 게임. 바로 전작이 별의 커비 3이었기 때문에 별의 커비 4~63은 어디있냐는 드립이 지금까지도 가끔 나온다.(...) 다만 이 작품이 넘버링 시리즈로 치면 4^3(4의 3승. 그러니까 4편의 3D화)은 맞다.
BGM은 대부분 이시카와 준, 일부 안도 히로카즈[1]가 작곡하였다.
2 스토리
평화롭던 리플스타에 갑자기 검은 뭔가가 나타나 하늘을, 별 전체를 뒤덮는다.별의카비2,3이 생각나는 전개 이에 위기를 느낀 리본은 리플스타의 여왕에게 날아가고 여왕님은 무척이나 당황하다가 리본에게 커다란 크리스탈을 맡기고 별에서 탈출시킨다. 크리스탈을 가지고 우주로 도망나온 리본은 뒤쫓아 온 다크매터(다크 리무라,리무루,리무로)들에게 쫓기다가 공격당한다. 그 결과 크리스탈은 산산조각나 우주에 흩어지고 리본은 팝스타에 추락하게 된다. 거기서 커비를 만나고, 고향을 걱정하는 리본을 보고 곤란한 이를 가만히 두는 법이 없는 커비는 기꺼이 그녀를 도와주기로 하고 여행이 시작된다.
3 특징
여타 커비와는 달리, 능력을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속성을 복사하는 시스템이다. 속성은 파이어, 스파크, 아이스, 스톤, 니들, 커터, 봄으로 하나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며 조합을 하면서 능력을 만들수도 있다. 그런데 이 능력으로 부숴야 하는 블럭들이 있는 스테이지가 엄청 많아[2] 공략을 보지 않으면 올클리어가 매우 힘들다.[3][4]
날수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인지 3-3의 크리스탈 중에 하나는 능력없인 얻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왠지 공중특화 공격이 많다. 올클리어를 달성하면 극장(본편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다시 보기), 적 정보[5], 보스 러시가 해금된다. 그리고 고스트 나이트가 잡몹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본작에선 삼키지 않고 빨아드린 적을 머리로 들수 있는데 이때 적들이 취하는 액션을 일부 사용할수가 있다. 예를 들어 적이 뭔가를 발사하며 공격한다면 머리위로 들어서 적이 발사하는 것으로 공격한다든지 아니면 글라이딩하며 내려오는 적으로 글라이딩 한다든지 이런 것을 확인해보는 것도 이 게임에 묘미이다.근데 어디까지나 재미라서 실전에선 꽝이다
4 카피 능력(일반)
- 버닝(火) : 이전 작들에서 나오던 카피 능력과 똑같다. 불덩이가 되어서 짧게 돌진하는 형식. 속성의 색은 빨간색
- 스파크(電) : 주위에 전기를 일으킨다. 본작에서는 좌우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이동 중에는 공격범위가 축소된다. 속성의 색은 노란색
- 아이스(氷) : 피부가 하늘색이 되면서 아이스 브레스를 뿜으며 회전한다. 좌우로 이동도 가능. 속성의 색은 파란색
- 스톤(石) : 바위가 되어서 걸어갈 수 있지만 대단히 느리다. 이전작들처럼 비탈길에서는 굴러간다. 사용 중 잡몹에겐 무적이다. 속성의 색은 갈색
- 니들(針) : 몸에 가시가 나와서 공격을 한다. 맞은 적은 경직하다 죽는다. 본작에서는 벽이나 천장에서 사용하면 가시를 꽂아서 지형에 달라붙는다. 속성의 색은 주황색
- 커터(切) : 타 시리즈의 커터와 달리 본작에서는 팔과 얼굴을 뜯어내서 날려 공격한다. 공격중 날기와 숙이기가 불가능해서 쓰기 힘들지만 지형을 관통한다는 장점도 있다.
무섭다속성의 색은 초록색 - 밤(爆) : 폭탄을 꺼내들어서 던진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더 멀리 던질 수 있다. 속성의 색은 검은색
5 카피 능력(조합)
- 버닝 + 버닝 : 원형뿔 모형으로 돌진을 가한다. 돌진능력이 좋아서 전방의 적을 쓸어버리
거나 움직이기 귀찮아서 사용하기 좋은 편이다. 문제는 거리조정이 안 되고 박으면 움직이질 못한다. 게다가 버닝(단독)보다 딜레이가 훨씬 길다. 그렇기에 최대한 거리는 확인하고 쓰자. - 버닝 + 스파크 : 깔개를 꺼내서 머리에 문지른다. 그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데 계속 있으면 머리에 불이 난다. 이 상태에서 닿은 적들은 죽는다. 참고로 불이 날 때에는 멈출 수가 없다. 아래로 눌러서 멈추는 게 불가능. 점프와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다.
- 버닝 + 아이스 : 얼음이 되었다가 융해되면서 발생하는 수증기로 공격한다. 참 애매한 조합인데 일단 선딜이 꽤 있고 아주 가까이서는 쓰기가 무지 힘들다. 안 쓰는 게 좋다. 아니, 한 번 해보면 알아서 안 쓰게 될 거다(...)
쓸 이유가 있다면 관상용? - 버닝 + 스톤 : 머리를 화산처럼 만들어서 머리에 돌을 뿜어댄다. 각도를 조정하는 데도 딜레이가 크며 거리도 한정적이고, 사용 도중에는 움직이지 못한다.
- 버닝 + 니들 : 불화살을 쏜다. 타 작품의 밤 능력처럼 누르고 있으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 버닝 + 커터 : 파이어 스워드가 나온다. 공격 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 검을 들고 다닐 때에도 검 자체에 공격 판정이 있다. 상단 키를 누르면 검을 위로 올릴 수 있고, 그 상태에서 공격 키를 누르면 검을 앞으로 던진다. 꽤 쓸만한 기술
- 버닝 + 밤 : 불꽃놀이. 3연속으로 사용하면 커비의 그을음이 없어질 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카피 능력 중 최강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을 정도로 사기다. 이 능력 하나로 올 클리어도 가능. 대신 3번을 다 쓰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흠
- 스파크 + 스파크 :
-.-일반 스파크보다 범위가 넓은 전기줄이 나온다. 움직일 수도 있으나 단독 스파크처럼 움직이는 경우에는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 스파크 + 아이스 : 냉장고로 변해서 음식을 꺼내서 먹는다[6]. 체력이 없을때에는 추천하는 조합, 날아갈 때 음식은 공격판정이지만 거리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도저히 공격용으로 써먹을 수는 없다. 다만 이런 조합을 얻기 위해 나오는 몬스터가 별로 없으니 얻기 매우 불편하다.
- 스파크 + 스톤 : 자기장으로 돌을 연결해서 돌을 휘두른다. 능력 자체는 꽤 쓸만하나 돌이 몬스터에 부딪히기 전에는 이리저리 튀어 다니므로 익숙해질 때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
- 스파크 + 니들 : 피뢰침. 하늘을 향해 솟구쳐서 전기를 받는 무기인데 방향이 일정하고 아래는 공격이 안 된다. 화산과 별 다를 것 없는 성능이지만 공속이 빠르고 타격감은 좋다(...)
- 스파크 + 커터 :
광선검썬더 스피어 소환. 파이어 + 커터와 달리 상단 키로 검을 올릴 수 없고, 아래 키를 누르면 커비가 앉으면서 검을 도로 집어넣는다. - 스파크 + 밤 : 전구가 된다. 스톤처럼 몸 자체에 히트 판정이 있으며, 공격 키를 떼거나 시간이 지나면 전구가 깨지며 파편에 히트 판정이 붙는다. 참고로 이 능력으로만 빛을 나게해서 크리스탈을 먹어야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크리스탈을 100%로 달성하려는 유저들은 주의할 것. 크리스탈용도외에는 안 쓰이는편
- 아이스 + 아이스 : 거대한 눈덩이가 되어 굴러다닌다.
스노 마스터? - 아이스 + 스톤 : 컬링에 쓰는 스톤으로 변신하여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며 닿은 적들을 얼린다. 하지만 속도는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단지 그뿐인 능력(...) 이 능력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인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 로보보 아머-아이스 모드의 대시B 기술로 재등장된다.
- 아이스 + 니들 : 눈결정이 되어서 공격한다. 범위가 넓지만 넓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긴데다가 움직이지도 못하니 쓸 일은 거의 없다. 있다면 잡몹이 많을 때 정도
- 아이스 + 커터 : 피겨 스케이팅을 탄다.
그리고 시전할 때 자세가...점프를 하거나 브레이크를 이용해서 공격을 할 수 있다. 좁은 맵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 아이스 + 밤 : 눈사람 폭탄이 되며, 몸에 히트 판정이 있다. 기다리는 데에 꽤 시간이 걸리고 캔슬도 불가능하다. 몬스터들이랑 부딪힐곳이 많은곳에 쓰기에는 그나마 좋다.
- 스톤 + 스톤 : 이동 가능한 큰 바위로 변한다. 이동속도가 꽤 괜찮은 데다가, 변신을 풀 때의 공격 범위도 넓은 편이기 때문에 쓸만하다. 다만 점프가 안 되고 오르막 길을 올라가지 못한다.
- 스톤 + 니들 : 손에 드릴을 만들어서 공격. 계속 누르고있으면 계속 이동하며 버튼을 떼면 드릴이 나간다.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 스톤 + 커터 : 돌덩어리로 변신하여 몸을 조각해서 별의 커비 3에서 나온 동물 친구가 무작위로 나온다. 스톤 + 스톤과 다를 것 없는 능력인데 동물마다 능력이
칼너프되어붙기는 한다. 다만 모양을 만드는 데부터 이동속도까지 스톤 + 스톤이 훨씬 낫다.[7] 솔직히 실용성은 피치빼고는 건질게 없다.- 릭 : 걸어다닐 수 있으며 벽타기도 가능하다. 본작은 호버링에 제약이 있어서 호버링으로는 갈 수 없는 높이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3-3 스테이지의 마지막 크리스탈을 얻는데 쓰인다.
- 쿠우 : 단시간 비행.
- 카인 : 그냥 꽝이다. 수영도 못하고 할수있는 것이라곤 제자리에서 방향전환뿐...안습
- 나고 : 걸어다닐 수 있으며, 3단 점프가 가능하다. 단, 점프력 자체는 낮다.
- 츄츄 : 걸어다닐 수는 없고 별의 커비 3처럼 천장에 매달릴 수도 없으며, 점프로만 좌우 이동이 가능하다. 점프력 하나는 높다(...).
- 피치 : 단시간 비행. 몸집이 작아서 쿠우보다 빠르게 날아다닐 수 있으며, 동물 친구들 중에서는 가장 조작하기 쉬워 실용성이 뛰어나다. 착지 시에는 진행방향으로 조금 굴러가는데, 굴러가다가 고저차가 있는 곳에서 떨어지면 조작할 수 없게 된다(...).
- 스톤 + 밤 : 다이너마이트를 꺼내든다. 범위가 넓은 대신 폭발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적에게 히트하면 바로 터진다. 그런데 커비도 같이 맞으므로(...) 아래키를 눌러서 안전모로 방어해줘야 하는 능력. 그런데 웃기게도 이 안전모는 폭발 외의 공격은 못 막는다(...).
- 니들 + 니들 : 온갖 찌를 것이 다 나온다[8].
맥가이버칼니들의 업그레이드 형식이지만 범위만 넓어졌을 뿐이지 니들과 별 차이가 없다. - 니들 + 커터 : 조금 그로테스크한(...) 상어 이빨 모양의 덫을 팔에 만들어 하늘을 향해 으깨버린다. 범위는 화산과 비슷하며 역시 위로만 공격이 가능하다.
- 니들 + 밤 : 고르도 폭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간이 지나면 폭발을 하는데 가시가 8방면으로 튄다. 다만 파이어+봄 능력처럼 폭발하고나면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자주 쓸만한 능력은 아니다.
- 커터 + 커터 : 기존 커터보다 더욱 크고 아름다운 커터가 날아간다. 적이 일직선 상에만 존재하는 맵이라면 쓸만하겠지만, 상하가 있다면...
- 커터 + 밤 : 벽이나 적한테 맞으면 잠시 박혀있다 터지는 수리검을 던진다. 높이가 맞고 앞에 장애물이 없다면 화면 맨 앞 쪽에서 뒤에 있는 적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간지난다.선딜후딜 둘다 짧은 편이라 꽤 유용하기도하다. 던지고 있는 도중에는 잠시 공중에 있는다 - 밤 + 밤 : 단발 1발, 길게 누를 시 총 3발까지 나가는 유도 기능이 있는 로켓을 날린다. 좋다.
이번 편에서는 공중 특화가 꽤나 많다. 실제로 공중에 적이 많은 건 아니긴 한데...
6 스테이지/스타(level)
이번작에서는 크리스탈을 모아서 클리어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각 스타마다 카피능력을 써서 크리스탈을 얻어야 한다. 세개의 크리스탈을 모두 먹고 클리어하면, 도화지의 다이아몬드 모양에 보라색이 칠해진다. 가끔 스테이지마다 동료들이 도와주는 스테이지도 있다. 참고로 밑에 등장하는 스타 게이지로 중간보스의 체력 확인을 할 수 있다. 단, 게임 사이트에서 돌리는 커비 64는 체력 확인이 안 되니 주의. 체력이 조금밖에 안 남은것 같다면 커비의 상태를 보고 알 수 있으므로 괜찮긴한데..
6.1 Pop star(ポップスター/팝 스타/level 1)
첫 시작인 만큼, 가볍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테이지. 튜토리얼 비슷하다.
특이한 점이라면 1-1 ~ 1-4까지 죄다 보스인데 웨이들 디, 아드렌느, 디디디 대왕이 차례대로 타락한[9] 상태로 등장한다. 보스는 역시나위스피 우드(whispy wood). 처음에 나오는 위스피 우드 Jr들을 쓰러트린 후부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사과 떨어뜨리기, 공기포, 뿌리박기를 쓴다.이 게임과는 상관없는 기술이다. 뿌리를 내놓을 때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니들 능력을 추천.
6.2 Rock star(ホロビタスター[10]/록 스타/level 2)
두번째 스테이지. 모래와 암석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설정상 과거에는 문명이 번성하였으나 지금은 폐허가 된 별이다. 2-4는 별의 커비 3의 3-6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의 유적 내부가 무대이다.
보스는 픽스(pix). 정팔면체 조각으로 이루어진 보스. 몸체에서 빛이 나와 검의 형태로 공격한다. 상승 전까지 가만히 있어도 거의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상승 후에는 작은 조각들을 소환하거나 에너지볼 같은 것을 쏘는 패턴이 추가된다. 파이어+봄 능력을 추천.
웃긴것은 "멸망한 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레벨의 테마곡은 굉장히 활기차다.(...)#
이후 이곡은 커비의 에어라이드의 우에라이드 모드에서 사막 스테이지 우라곡으로 어레인지된다.#
6.3 Aqua star(ウルルンスター/아쿠아 스타/level 3)
물이 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특히 후반부인 3-4는 급류 때문에 커비가 이리저리 휘말리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보스는 아크로(Acro). 전작에도 나온 보스로 범고래 같이 생겼는데 무턱대고 근접전으로 가다간 얻어맏기 쉽상이다. 입에서 내뱉거나 헤엄치기를 이용한 공격이 대부분이다. 체력을 어느정도 깎아놓고 나면 바닥이 무너지면서 화면 상단의 파인 공간으로 올라가게 된다. 물속에 특화된 적들이 여럿 나오기 때문에 힘들다. 아크로도 이때 올라오면서 미사일을 내뱉거나 가끔씩 상승하여 몸통박치기를 한다.쓰는 능력마다 딜레이가 다른데다가 딜레이는 물속이 육지에서 보다 크기 때문에 커터+봄을 추천. 참고로 이녀석부터 2차전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6.4 Neo star(コレカラスター[11]/네오 스타/level 4)
고원 스테이지로 설정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별이다.[12] 크리스탈 난이도가 좀 어려운 편.
보스는 마그맨(Magman). 용암 분출이나 마구(Magoo)들을 여럿 소환해 공격한다. 체력을 깎아놓으면 마그맨이 용암에서 흘러나와[13] 동굴에서 싸우는데 화염 방사나 암석 낙하, 불새 소환[14]을 한다. 니들같은 근접계열 능력 추천.
6.5 Shiver star[15](ブルブルスター/시버 스타[16]/level 5)
눈과 관련된 스테이지. 특히 바닥이 얼어 붙은 구간이 많아서 미끄러지기 쉽상이다. 의외로 마지막 스테이지인 리플 스타보다 크리스탈 모으는게 어렵다.
스테이지 후반부에는 공장이 등장한다. 후반부이긴 하지만 딱 하나의 스테이지라 후반부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다. 압사 구간이 많으니 주의. 마지막에는 전류를 내보내는 로봇이 커비를 밀어 압사시키기 때문에 크리스탈을 모으려면 크리스탈을 향해 재빠르게 뛴 다음에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스피드가 중요하다. 만약에 그렇게 못 한다면 그대로 압사당하여 다시 시작하게 된다. 여기 공장 배경 음악은 분위기가 밝은 커비 시리즈 음악과 달리 상당히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다. 공장견학 항목 참조.
보스는 HR-E와 HR-H.[17] HR-H는 빔 발사와 팔 휘두르기, 내려치기나 미사일 공격을 쓴다. 커비를 향해 팔을 휘두를 때 능력을 쓰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른 패턴은 크게 주의할 것이 없지만 빔을 발사할 때 신호를 잘 잡지 않으면 맞아버리기 일쑤. 체력이 줄어들면 HR-E가 되는데 HR-E부터 플레이어를 향해 하강하는 공격을 한다. 참고로 HR-E를 상대할 때는 비행기처럼 생긴 몸체가 약점이기 때문에 근접해서 써야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 공략하기가 까다롭다. 능력은 커터+봄을 추천.[18]
여담이지만 이 별 자체는 검은 닌텐도 항목에서 행성 자체가 코즈믹 호러라고 설명되어 있는 듯(...) 사실은 지구였다 어쩌면 평행우주속의 지구일지도...
6.6 Ripple star(リップルスター/리플 스타/level 6)
마지막 스테이지. 리본이 있던 별이다. 마지막 난이도답게 크리스탈 난이도가 좀 까다로운 편.
보스는 미라클 매터(miracle matter).생김새는 정이십면체에 많은 눈이 달린 괴물. 각종 능력으로 공격한다.
특히 이 녀석은 공략법이 까다로운데 그 이유는 해당하는 변신 모습(ex:얼음조각의 모습으로 되어 있을 때는 아이스 능력으로만 공격해야 피해를 줄 수 있다.)에 맞는 능력으로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ex:미라클 매터가 가시 모양일 때->니들 능력이 들어간 능력으로만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웬만해서 이 녀석을 공략할 때는 아무 능력도 안 쓰는걸 추천한다. 쉽게 말하면 녀석이 공격한 흔적을 모습이 변화하기 전에 넣었다 뱉었다 무한반복(...)옆동네 눈깔이보다 더 세다고 한다. 오죽하면 미라클매터가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까...
크리스탈을 다 먹지 않은 상태라면 여기에서 끝나며 엔딩에서 스포일러를 뿌리듯이 여왕님이 째려보기를 한다(...)참고로 공격을 받을 때 마다 몸에 있는 눈이 하나씩 없어진다. 배드 엔딩을 본 상태에서 게임을 다시 시작해 크리스탈 100%를 달성하고 리플스타의 스테이지 선택 화면으로 와보면 미라클 매터 스테이지가 반짝거리고 있다.
6.7 Dark star(ファイナルスター/다크 스타/level 7)
최종 스테이지이자 숨겨진 스테이지. 보스는 제로투. 공략법은 제로투 문서를 참고.
별 치고는 뭔가 꿈틀대는데...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64/다크스타.jpg
사실은 다크 스타는 다크 매터로 이루어진 별이었다.
크리스탈을 100%모은 상태에서 제로투를 쓰러뜨리면 엔딩에서 다크 스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이 다크 스타의 정체는 다름아닌 다크 매터. 그리고 얼마 안 지나 커비일행이 그곳을 탈출하고 다크매터는 폭발해서 사라진다.
7 미니 게임
별의 커비 64에서도 미니 게임이라는게 나오는데, 그 미니 게임들에 대해 서술한다.
대전 상대는 4p로 설정하지 않는 경우엔 랜덤으로 설정된다.
7.1 100-yard Hop (けんけんレース)
말그대로 100미터 정도를 뛰어 가야하는 게임.
도중에 나오는 개구리를 밟으면 잠시동안 경직되고, 웅덩이를 밟으면 경직후 원위치로 돌아가니 주의. 닌텐도 64용 기기를 쓸 때 B버튼을 누르면 1칸을 점프하고, A버튼을 누르면 2칸을 점프한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바나나 껍질이 등장한다. 효과는 개구리와 비슷하나 바나나 껍질은 움직이지 않는다.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구덩이가 등장하는데 효과는 웅덩이와 비슷하게 밟으면 빠지고 원위치로 돌아온다.
최고 난이도에서는 배경이 강(?)으로 바뀌었으며 징검다리를 밟아야 한다. 중간에 물고기 졸개가 등장하고 (효과는 개구리, 바나나 껍질과 동일), 구덩이 대신 연잎이 등장한다. 물 밖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거북 등껍질이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점프해야 한다. 등껍질에 오래 서있다가 등껍질이 가라앉으면 같이 물에 빠져 경직후 원위치로 돌아간다. 더구나 등껍질에서 잘못 점프해서 경직 후 원위치(등껍질이 있던 곳)로 돌아갔는데 등껍질이 가라앉아 있어서 2단 크리를 먹을 수 있으니 요주의.
7.2 Bumper Crop Bump (とるとるバトル)
나무에서 내려오는 과일들을 바구니에 담는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범퍼카처럼 상대를 치면서 과일을 담을 수 있다는게 특이하다. 다만 범퍼카 칠 때처럼, 상대방이 사용하면 오히려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요주의. 닌텐도 64용 기기를 쓸 때 A버튼을 누르면 Bump(부딪치기)를 할 수 있고, 상하좌우 키로 움직인다. 막판에는 나무가 흔들리며 과일이 우수수 떨어진다.
보통 난이도 이상에서는 과일이랑 같이 폭탄도 떨어지는데 폭탄을 받으면 받은 갯수가 0이 되어버리니 주의. 폭탄이 땅에 떨어져 폭발할 때도 닿으면 안된다. 최고 난이도에서는 배경이 하늘로 바뀌며 구름에서 떨어지는 보석을 받는다.
7.3 Checker Board Chase (おちおちファイト)
체커 보드에서 진행하는 게임.
상대방이 있는 위치를 향해 페인트칠로 날려버리는 게임. 상대방이 내가 페인트칠을 한 자리에 서있다가 피하지 못하면 낙사한다. 내가 하면 쌤통이고 당하면 그만큼 골치아픈 게임. 사용 버튼은 bumper crop bump와 같다. 5번 낙사하면 탈락이 되며 한 명이 탈락할 때마다 스테이지가 좁아진다. 끝까지 살아남을 플레이어가 이긴다.
- ↑ 5-2 스테이지 BGM(구름 위에서), 스토리 컷씬 BGM 전부
- ↑ 예를 들어 1-1의 검은 바위는 봄이 들어간 능력으로 부숴줘야 한다거나...
- ↑ 근작에 들어서는 한 스테이지내의 있는 퍼즐을 그 스테이지에서 해결하는게 가능하지만, 이 작품 까지만 해도 다른 스테이지에서 미리 준비를 해와야 하는 경우가 많다.
- ↑ 능력으로 부숴야하는 블록들은 그 능력의 색을 띄고 있다. 예를 들어 번개+커터로만 잘리는 블록은 번개의 녹색과 부메랑의 녹색이 함께있다. 크리스탈이 특정 블록에 갇혀있다면 가두고 있는 블록의 색을 잘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 ↑ 스테이지 하나 클리어하면 나오는 미니게임에서 얻을수 있는 카드로 정보가 랜덤으로 채워진다. 단, 중복된 카드가 나올 수도 있다. 이 때는 커비가 카드를 얻고 좋아하려다가 만다.
- ↑ 북미판에서는 음식의 종류가 다르다.
- ↑ 단 피치는 점프와 무적 능력으로 순식간에 평상맵을 빠르게 이동할수있다.
- ↑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코르크 스크류(와인 따개), 주사기, 선인장, 포크, 벌침, 못, 컴퍼스, 연필
- ↑ 죄다 다크 매터한테 당했다(...)
어느 누구는 크리스탈 쳐다보다 x침 쳐맞고 어느 누구는 스케치 보다 얼굴에 박아버리고 대왕은 한눈 팔다 그냥 당했고... - ↑ "멸망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滅びる가 어원.
- ↑ 지금부터라는 의미를 가진 これから를 가타카나로 쓴것. Neo라는 단어에도 "새로운"이라는 의미가 있으니 어떻게 보면 적절한 번역.
- ↑ 이전 버젼까지는 원시시대로 알려져 있었으나, 스테이지 후반에 화산이 나오고 초반에 협곡이나 숲 같은게 나오는걸 보면 원시시대보단 산과 관련된 고원에 더 가깝다.
-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몸 전체가 용암이기 때문에 용암 웅덩이가 되어 흐르듯이 이동하는게 가능하다.
- ↑ 이 때는 자신이 용암 웅덩이가 되는데, 어느 능력으로 공격을 하든 대미지를 입힐 수 없게 만드는 무적 패턴이다.
- ↑ 절대 Silver로 착각하면 안 된다. 이 때문에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별의 커비 64 공략에 시버 스타가 아니라 실버 스타라고 잘못된 명칭을 부르기도 한다.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우므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Silver와 Shiver의 뜻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참고로 일칭은 부루부루 스타.
- ↑ shi는 원래 쉬가 아니라 시라고 읽어야 한다. 다만 쉬버가 더 많이 퍼진 번역명이므로 네이버에서 찾으려면 쉬버 스타라고 쓰자.
- ↑ 왜 이름이 두 개냐면 이 녀석은 2차전 때 형체가 달라지기 때문.
- ↑ 별의 커비 Wii에 이 녀석을 우려먹기시킨 보스가 있다. 다름 아닌 HR-D3. 이 녀석도 HR-H와 같은 공략법으로 하면 되는데 이 녀석은 HR-H이 쓰는 팔 휘두르기를 업그레이드한 회전식 팔 휘두르기를 사용하며 두 번을 휘두르는데다 빔도 양방향으로 쏜다. 나머지는 HR-H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