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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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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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커비커비 파이터즈 Z대왕 디디디로 쿵쿵 Z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발매2005. 3. 24(일본)
2005. 6. 13(미국)
2005. 11. 25(유럽)
2006. 4. 6(호주)
제작 및 유통HAL 연구소, 닌텐도
플랫폼NDS
장르터치식 횡스크롤 액션
공식 홈페이지[1]
발매 순서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터치! 커비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터치! 커비 시리즈
터치! 커비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1 개요

영미권과 유럽권에는 '커비 캔버스의 저주'라는 이름으로 발매됐다. 처음으로 NDS 기종으로 나온 별의 커비 시리즈. 원래는 부제가 '마법의 그림 붓'이 될 예정이었지만, 어린이용 게임이라는 선입관을 심을까봐 잘렸다고 한다. 제작진 왈 직장 여성 등 성인층이 사주길 바랐다고. 그래서 100% 클리어 난이도가 높아진 건가? 그래서인지 패키지 이미지부터 다른 커비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르게 깔끔하고 세련된 얌전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1.1 스토리

평화로운 푸푸푸 랜드에서 태평하게 산책하는 커비 앞에 갑자기 마녀가 나타나 푸푸푸 랜드를 그림으로 그려서 바꿔버린다. 눈 앞에 있던 마녀는 이상한 액자를 그려내어 그 안으로 도망쳐 버렸고, 쫓아간 커비의 앞에는 그림 속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마녀는 커비를 마법으로 공 모양으로 바꾸어버리고 떠나버렸다.

다행히도 마녀가 떨어뜨리고 간 마법의 에 커비가 닿자 강모가 무지개빛을 발하며 당신의 손 안에 나타났다. 그렇다, 당신이 이 게임을 하면서 계속 쥐고 있을 그거 말이다.

2 게임 플레이

방향 패드나 스틱, 버튼을 이용해 하던 지금까지의 조작과는 다르게 이번엔 터치펜만을 이용한 조작 방식이 눈에 띄인다.

커비를 터치함과 동시에 대쉬 기능이 발동되며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면 된다.
대쉬하면 빠르게 회전하며 앞으로 달려나가는데, 이것이 일종의 공격인 것. 카피 능력이 있는 적이라면 부딪힘과 동시에 적의 능력을 흡수해 올 수 있다. 물론 카피 능력이 없는 적이라면 그냥 공격.
커비가 아닌 다른 적을 터치하게 되면 적이 잠깐 마비상태가 되어 대쉬를 할 필요 없이도 그냥 부딪혀서 적을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이걸 스타일러스라고 부르며 이는 일부 적에겐 통하지 않는다.

2.1 무지개의 라인

화면을 터치하고 끌게 되면 무지개의 라인이라는 것을 그을 수 있다. 이것 역시 호버링 불가라는 자유도 압박 요소를 무시까진 아니고한 이동 수단이다.

높은 곳이나 구덩이가 있는 곳을 지나가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다리나 경로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 또한, 단순한 이동의 목적이 아닌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이런 뛰어난(?) 성능을 가졌으니 당연히 핸들링은 필수요소.

무지개의 라인을 긋기 위해선 상화면의 게이지가 어느정도 차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차오르지만 공중에 있을 땐 꽤나 느리게 차올라 떨어지기 직전이라면 팽팽한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1] 무한정으로 여러 개를 그릴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맵에 한 개를 그린다면 다른 라인을 그리거나 시간이 지날 때 스스로 사라져버린다.

무지개의 라인으로 구현할 수 있는 액션도 있는데 롤러코스터 모양으로 한 바퀴를 회전시켜 그려주면, 롤러코스트 액션이라는 기술이 발동되어 일반 대쉬보다 길고 빠른 회전을 구현할 수 있다. 핫 휠! 타임 트라이얼 등에서는 거의 필수인 기술. 근데 이 기술은 공식 홈페이지에만 나올 뿐, 설명서나 게임 중 튜토리얼에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뭥미...아, 직접 설명한건 아니지만 한군데 있긴 있다. 바로 일본판 CM(...)#

조작성은 결코 쉽다고 할 수 없다. 액션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그리기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지 마음대로 굴러다니는 커비를 보며 속이 터질 것이다. 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특이한 조작 시스템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커비가 선의 모양에 상당히 정교하게 반응한다.

2.2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 커비 - 기본 캐릭터. 체력이 4개로,[2] 터치 시 롤링 어택을 구사한다. 다른 커비 시리즈처럼 적을 흡입하고 삼켜서 능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찌르면 카피능력을 얻는다.
  • 웨이들 디 - 체력이 4개로 커비와 동일. 잘 튀어오른다. 루이지? 워낙 잘 튀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운 상급자용 볼.
  • 디디디 대왕 - 체력이 7개로 빵빵한 편이고, 해머 능력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 가지 웃긴 건, Reddy Land 2번째 스테이지에서 파이프 같은 곳에 워프(?)할 때 끼이면서(...) 빠져나오고, Illow Adventure 스테이지에서는 몸무게 때문에 가라앉는다. 덕분에 물 스테이지에서는 주의가 필요. 다만 드로시아 대전에서는 체력을 많이 커비보다 깎아버리기에 디디디가 빛나는 건 오직 보스전 하나 뿐.
  • 메타 나이트 - 터치 시, 돌진하는 건 커비와 마찬가지지만 스워드 공격 판정이 있다. 거기다 대시 속도가 커비보다 빠르다! 다만 체력이 3개인 유리몸이다. 덕분에 낮은 체력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상급자용 볼.
  • 웨이들 두 - 커비, 디디디 대왕, 웨이들 디, 메타 나이트로 클리어하면 웨이들 두로 플레이가 가능하다.[3] 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4], 체력은 웨이들 디보다 1 높은 5개다. 빔 능력이 이 게임에서 활약하는 곳이 많아 쓸만한 캐릭터.

2.3 카피 능력

버닝, 스파크, 니들[5], 크래쉬, 프리즈, , 휠, 벌룬, 스톤 토네이도, 미사일의 총 11 종류가 있다.

터치 한 번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무지개의 라인으로 다양한 방향성을 체험시켜준다. 버리려면 왼쪽 아래의 능력명을 터치하면 된다.

2.4 레벨

맵은 Reddy Land - Arange Gorge - Iello Adventure - Neo Greo - Bloo Hills - Omarine Zone - Wonder Lilane - The World of Drawcia 순이다.

맵의 이름은 색깔[6]에서 따 온 것이며 마지막의 맵을 제외하고 맵의 첫 글자를 이어붙이면 'RAINBOW'라는 글자가 만들어진다. 이는 터치펜이 그려낸 무지개의 라인과 엔딩에서 떠오른 무지개를 의미한다. 이런 센스는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도 보인 적이 있다. 그리고 이런 전통은 이후 계승된다. 사실은 다른 기종으로 나올 예정인 후속작을 내다보고 한 말이라 카더라 오오 그리고 터치 커비의 정식 후속작 부제가 결국은 슈퍼 레인보우

맵의 배경은 게임 전반에 걸쳐서 사용되고 풀밭에서 시작해 화산이나 얼음 세계 등 다양한 맵을 보여준다. 이런 맵의 색 역시도 각 색깔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 레벨을 거칠수록 맵이 험해지고 트랩도 다양해진다. 배경의 그래픽이 매우 미려한데, 세상이 그림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에 따라서 배경도 스테이지마다 유화, 수채화, 팝아트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다. 실제로 화가로서 실적이 있는 스태프가 제작에 관여했다고.

스테이지를 마칠 때마다 보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레벨을 끝낸 뒤 총 3명의 보스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식. 나중에 이 보스들은 서브 게임으로 재등장한다.

이번 작에서도 골 게임은 대쉬! 점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양이 한정된 무지개의 라인과 처음에 존재하는 대쉬 패널을 이용해 최대한 멀리 뛰는 것이다. 뛴 거리만큼이나 스타를 지급하므로 죽어도 목숨이 아깝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중에 얻을 수 있는 메타나이트는 대쉬 속력이 굉장해 가장 최장거리인 3000m까지 가는 일도 가능하다.

반대로 디디디 대왕은 몸무게와 느린 대쉬 속력 때문에 1000m도 못 간다.(...)

2.5 레인보우 트라이얼

커비의 에어라이드의 시티 트라이얼이 모티브 같다. 메인 게임과는 다르게 단순히 메달을 얻기 위해서 기록을 세우는 기네스북모드.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 타임 트라이얼 모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최단시간 내로 골에 도달하는 트라이얼이다. 정해진 기록보다 빠르게 도달하면 기록을 깬 수만큼 메달을 지급한다. 한 스테이지 당 총 3개.

  • 라인 트라이얼 모드

타임 트라이얼과는 다르게 무지개의 라인을 긋는 양을 측정하는 트라이얼이다. 양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정해진 기록 내에서만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굉장하다. 시간 제한이 없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는 근성 훈련장이다. 가끔 터치하다가 무지개의 라인이 약간씩 그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엄청난 스트레스.

  • 스페셜 스테이지

두 모드의 공통점으로는 일정 메달을 지급하고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주변 지형, 무지개의 라인을 이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최대한 적은 양을 사용해서 골에 도달하는 기준은 같다. 다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카피 능력은 버릴 수 없고 맵의 구조는 이를 이용하기 쉽게 되어 있다. 총 4가지의 능력이 등장하며 능력마다 타임과 라인 모드가 존재한다.[7]

2.6 서브 게임

특이하게도, 이 게임에서는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보스전이 전부 서브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면 서브게임 세가지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임의로 선택하여(!) 보스전에 임하게 된다. 순서는 자유. 단 한 게임은 전부 2번까지만 고를 수 있어, 6스테이지까지 깨면 자동적으로 세 게임을 각각 두 번씩 플레이하게 된다.[8] 커비 시리즈 중 거의 유일하게 서브 게임 플레이가 본편 공략에 반드시 필요한 케이스.

처음 하면 난이도 1, 두 번째가 난이도 2로 고정되며 난이도 2를 클리어하면 게임 선택 화면에서 그 서브 게임의 난이도 3이 해금되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여기부터가 진짜 지옥이다

난이도 3에서 A랭크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게임별로 단 한번만 메달 1개를 지급한다.그 고생을 했는데 꼴랑

3 난이도

별의 커비 시리즈 굴지의 고난도 게임. 아기자기한 패키지나 DS 초기작이라고 얕보고 커비 시리즈의 미니게임스러운 외전이라고 잡았다가는... 센스가 없는 사람이라면 DS를 내던지고 싶을 정도일 것이다.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도 능숙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별의 커비 3의 퀘스트가 어려운 두뇌 퍼즐으로 악명높긴 했지만 이건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실력 없으면 스토리 모드 깨는 것만으로도 고생할 듯. 100% 만들려면 아무리 실력자라도 그야말로 가시밭길이다.

초반은 그나마 쉬운 편이지만, 중반 이후로는 액션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인 강제 스크롤, 낙사, 수중 스테이지, 가시 장애물, 이것들의 복수조합이 정말 많이 등장하여 정신을 아득하게 한다.

본편만 난이도가 높으면 차라리 할 만한데, 레인보우 트라이얼 모드고 서브게임이고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적당히 봐주려고 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이도 자체가 높다기보다는 플레이어를 피곤하게 하겠다고 작정했다는 것이 훤히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건 100개 모으면 목숨이 1업하는 별 아이템이 필드에 은근히 많이 깔려있다는 점. 초반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하면 목숨 늘리는 건 간단하다. 정작 필요한 미니게임이나 트라이얼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지만...

4 메달

다른 타이틀에서 무지개의 방울이나 보물상자가 등장한다면 이 타이틀에선 메달[9]이 등장한다.

한 스테이지 당 3개가 등장하며 예외로 2개만 있는 맵도 있다.[10] 총 250개라는 괴랄한 양으로 플레이어의 엄청난 근성을 요구한다.

100%를 보려면 스테이지와 트라이얼에 있는 메달뿐만 아니라 서브 게임과 골 게임의 메달까지 모아야 한다.Medal. Medal is Everywhere. 이게 그냥 노가다로 버틸 수 있는 거면 차라리 낫지, 지옥같은 레인보우 트라이얼 모드를 전부 클리어해야 하고 서브 게임 레벨 3의 아스트랄한 난이도에서 랭크 A를 뽑아야 한다.

이 수집품으로 메달 체인저라는 것에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일종의 뽑기 기계같은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운드 테스트나 다른 타입의 무지개 잉크 스타일, 캐릭터 등 여러가지를 교환할 수 있다. 생명 방울도 교환 목록에 들어가 있어서 최대 8칸까지 커비의 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런 요소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서 먼저 등장했고 후에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도 재등장한다.

가장 마지막 리스트에는 '추억의 곡'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적용하면 스테이지 우라곡으로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에 등장한 배경음을 사용할 수 있다. 꿈의 샘 이야기면 몰라도 디럭스는 그렇게까지 추억의 곡은 아닌데?

5 음악

해당 문서 참조.

6 그 외

최초로 NDS로 발매된 커비 시리즈라는 것이 큰 요소인지 꽤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조작감이 이목을 많이 끌었던 모양. 그러나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커비 시리즈에서는 지명도가 낮은 편이다. 그래도 최종보스는 동인계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칭찬 속에도 비평디스도 꽤나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플레이 하는데는 카피능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것. 메달을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쓰이지 않아도 되는 카피능력이 많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뿐만 아니라 음악도 호평을 받았다. 대부분 과거 곡의 어레인지지만, 다른 커비 시리즈와 다르게 상당히 과격하게 리믹스되어있어 막 들으면 원곡을 알아차리기 힘든 것도 있다. 최종보스의 테마 두 곡도 인기가 많다.

DS의 독특한 수작을 찾고 있다면 할만 한 게임. 이 게임에 대한 비판은 난이도랑 주로 기존 커비 시리즈와의 괴리감에서 나오지 게임 자체는 게임성, 그래픽, 음악 모두 상당히 고급스러운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 차기작인 같은 DS의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이 정통 액션게임 커비의 계보를 이었지만 이렇다할 특출난 점이 없어 비판받은 점과 시리즈 전체 속에서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닌코 이전에 대원미디어/게임사업부가 설명서만 한글화해서 들여온 게임 중 하나이다. 하는 짓이 디지털 터치 같다. 아니, 이제 디지털 터치에 비교하는건 큰 실례다. 대원씨아이 때문에 이 게임을 한국닌텐도에서 정발하지 않았다 카더라 참고로 정발(?)명은 터치! 비다. 혹시 어딘가에서 떨이로 팔고 있을 재고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카비'로 검색할 것.

6.1 트리비아

  • 카피 능력을 얻으면 외형이 변하지 않고 주변에 별 모양과 링이 생기게 된다. 물론 능력마다 색이 다르다.
  • 공 모양의 커비는 공을 소재로 한 커비의 블록볼이나 커비의 핀볼 등에서 이미 많이 보여왔었다. 꿈의 샘에서는 아예 카피 능력으로 '볼'이 있다.
  •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적 캐릭터 소개 액자는 스타일러스로 액자를 떨어뜨릴 수 있다. 보스는 많이 때려야 떨어진다.
  • 디디디 대왕정식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게임이다.[11]
  1. 맨땅 처럼 안정적인 지형에서는 빠르게 차 오른다.
  2. 일정 개수의 메달을 소모해서 최대 체력을 8칸까지 올릴 수 있다.
  3. 사실 원래 이 방법보다도 정통(?)인 해금 방법은 DS의 GBA 슬롯에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또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을 꽂고 세이브파일을 실행하는 것이다. 디디디나 메타나이트도 아니고 웨이들 두가 최종히든캐릭터인 건 사실 좀 그렇잖아. 과거작 연동 전용 캐릭터로만 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해금 가능하게 한 거에 오히려 감사해야 하나...?
  4. 참고로 설명문은 "이제 빔 능력은 제 껍니다."(...)
  5. 그나마 쓰임이 좋은 곳 중 하나로 니들이 발동된 채로 벽에 붙으면 해제하기 전까진 벽에 붙어있을 수 있다. 이 기간동안 무지개 라인의 게이지를 빨리 채울 수 있다.
  6.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Ultramarine, Violet. 잘 보면 비슷한 글자들이 보이고 발음도 비슷하다.
  7. 게임에선 A와 B 모드로 표기되어있다.
  8. 7면을 깨면 서브게임 없이 8스테이지 해금.
  9. 동이 재질인 것 같고 커비 모양이 그려져 있다.
  10. 최종보스가 있는 곳.
  11. 이전에 별의 커비 64에서 미니게임이나 스테이지 기믹으로 디디디를 조작할 수 있었다.
  12. 북미판 제목은 별의 커비 : 무지개의 저주.